따님이 훌륭하세요 어머님도 마찬가지 웃으면서 불편함을 표현할 수 있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날 좋을때 놀러 가도 될까요? 아니아니 일 도와드리고 하룻밤 묵어도 될까요? 아님 우프코리아 우핑 신청해 주시면 어떨까요? 소유하지 않은 땅 지구를 가꾸는 여행 두레형식을 글로벌화하는 공동체 요즘 활동가로 시작하고 있어요 인디언농법 좋아요 전 예전에 쿠바농법 정말 부럽더군요 허리를 덜 다치게 하는 상자모양의 텃밭 와우 소박한 밥상 먹고 싶당 식구되고 싶어용
아 ᆢ 그린하우스에 캐나다편인지 가물가물한데 니어커를 바닥을 구멍내서 밑은 땅바다가지 닿게해서 그 속에서 풀 다 뜯어 먹으면 살짝 움직여주더군요 그곳 동물은 토끼였는데 이곳은 닭이군요 어떤 분은 산양을 추천하시던데 칡덩쿨로 고생하시는 농부님께 귀뜸해주시던데 ᆢ 멋지세요 젊은 나이에 ᆢ
포장은 그럴싸 합니다 농업으로 성공 한다는게 어떤 의미 인지요. 현실에서 성공이란 경제적인 축적이 먼저 우선일 텐데 경제적 뒷받침 없이 그렇게 한다면 지쳐서 포기하는 날이 올겁니다 아버지가 축사 짓고 땀흘려서 이루려고 했던 성공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번 곱씹어 보시길,
댓글 참....이분 어제 자연농법 모임에서 만났는데요..땅도 다 본인 땅 아니고 빌린게 많고...수익이 얼마인지는 이분 사정이고...자급자족하면 돈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고...요즘 관행농업은 죽자살자 일해서 비료회사,종자회사,농자재회사에 돈 갖다바치는 꼴인데 뭐가 그리 바람직하다고...환경은 환경대로,사람 건강은 건강대로 해치고...
조금 한적한 농지면 먹거리 농사로는 나쁘진 않겟네요 대신 제 주변에 저런 농지가 있다면? 다음해에 온갖풀들이 자라나는 내농지를 보게 될거 같아요 예전처럼 논뚝밭뚝 불지르기를 금지하니 풀씨들이 너무 많아요 자연멀칭을 이용한 농사는 자기땅에 촘촘한 그물치고 풀씨들 방지책을 해야 주변과 공조가능할 거같아요 저 풀씨들은 바람타고 온사방 날라다닙니다.
주변에 울타리를 높게 쳐야 ㅎ ㅕ. 글고 목장견이나 또는 고양이를 키워야 뱀을 막을 수 있은께. 뭣보다 강지나 괭이가 어릴때부터 닭과 함께 키우믄서 닭을 잡아묵덜 몬하게 하고 닭도 방사해서 키우면 닭이 벌레두 쪼아묵고 똥도 싸믄서 토양을 기름지게 헌다. 통통하게 잘 오른 닭은 삼계탕 해물면 맛이 기가 멕히고 보신이 되는기라. 다만 닭을 잡아묵을라고 다른 괭이나 들개, 오소리 등이 온께. 목장견을 풀어놓고 그것들을 쫓아내불게 하는 것이 자연농법의 이치여. 또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게끔 울타리를 높게 쳐서 목장견이 나가지 못하게 해야 ㅎ ㅕ
@@햄야채새우 / 고양이가 닭을 이기죠, 순식간에 목아지를 물어 숨통을 끊어버리니까 시골에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마을주변이면 모를까 고양이 키우는게 아님,, 개도 뱀 잘잡으니까 개를 키워야지 고양이는 주변 산속의 새들 씨를 말려버려요 개도 새를 잘 잡지만, 고양이처럼 나무를 타고 올라가지는 못하니까 개는 키워도 되구요
부럽군요. 저 분 농사법은 원래 원시시대 농사법이지요. 그러다 생산을 좀 더 올리기 위해 잡초를 없앴고, 일 늘고, 생산은 늘었으나 생태는 망가지고 그래서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살고... 그 땐 그렇게 살 수 있었겠지요. 현대는? 대지주인 자기는 좋지만 다른 사람들은 굶어 죽지요. 폭동 날 겁니다. 맞아 죽을지도... 애초에 개인은 그런 식으로는 저분 같은 토지와 시설 자체를 가질 기회조차 없을 겁니다. 아버지의 넉넉한 유산 덕에 원시농법으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요즘 들어 생태농법이니 뭐니 하지만... 여유있는 자의 낭만 농법. 빵 없다고 하니 고기 먹으면 된다는 식. 또한 반바지의 농사? 생태농업이라면서... 모기는 생태계가 아닌가... 뱀은... 진드기는... 자연 생태에서는 이름 모를 물어 뜯고 쏘는 벌레들이 많아 차라리 땀나고 말겠다고 옷을 몇 겹을 입어도, 도대체 어떤 놈에게 물린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가렵고 부풀고... 풀 숲을 한 번 헤치기만 해도 모기들이 득시글 득시글이고 가끔 보는 뱀이지만 가끔만 봐도 풀 숲에 손을 넣기도 두려워서 늘 나뭇가지나 집게로 먼저 헤치고 넣어요. 사람들이 득시글 하면 대개 뱀은 먼저 이동하지만 혼자 저러면 뱀도 잘 도망 안 가요. 특히 독사는 제 독을 믿어서 인지 웬만해서는 도망 안 가더군요. 그래도 나도 생태농법... 아니 방치농법은 아니고 간섭농법 하려 합니다. 나 때문에 남들 굶게는 안 하려고 그냥 목재용 나무 키우려고요. 자연은 어설프게 간섭하면 자칫 박살나더군요. 그래서 최소 간섭하려고 공부 많이 합니다. 그래도 많이 부족할 겁니다.
참 부럽습니다. 자연식 곡물로 식사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잡초와 싸워서 이긴 곡물만이 왕성한 자생력으로 생존하는 자연의 방식은 돈을 쫒는 벌레들은 당장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보일겁니다. 생각이 바뀌면 삶도 바뀌는 법. 건강한 곡식을 수확하여 먹고 난 후에 남는 것 남에게 팔아서 생필품 장만하던 옛날 농법은 사라지고, 오직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해로운 살생과학의 산물들을 이용해서 자연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남들의 건강도 헤치는 오늘에 농민들은 ''농자가 하늘아래 땅에 큰 근본''이라는 진리를 더 이상 붙이고 싶지 않아요. 자기들 먹을 것에는 농약을 거의 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더 더욱 그러합니다.
댓글만 보고 뭐 이상한 걸 하나 했더니 그냥 평범하게 흔히들 하는 멀칭법임. 일단 덮어두면 잡초도 빛을 못 받아서 잘 못자라니까. 모두 비닐멀칭만 하는 게 아니고, 작물 세력이 강하다면 흙의 유실 문제라던가를 방지하기 위해 굳이 잡초를 안 뽑기도 함. 농사 쥐뿔도 모르면서 기업농 들어와야 한다 주장하는 자들이 꼭 이상한 소리 짓걸이더라. 끝까지 다 봤는데 이 사람이 하는 거 대부분 해외 기법이긴 한데, 국내에서도 오래전부터 하는 것들입니다. 거 참 진짜 하나도 모르면서 그냥 깎아내리기만 하려는 놈들 농업 관련 영상에서 왜 이리 자주 보이는건지. 누가 그러라고 용돈이라도 주고 풀었나?
이렇게 농사지은 걸로 먹거리 마련하고, 고향에서 살고 싶네요.
아름다운 삶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9년된 귀촌인입니다 농약사용을 거의하지않고 화학비료도 최소화하고 풀들도 잘 활용도 합니다 그런데요즘 가장 조심해야될 것이 독사등 뱀들이 엄청 많아졌지요 올해는 낚시장화랑 밤줍는 장갑도 준비했지요 뱀들이 출몰하는 시기에 조심조심 해야할것같군요
시인이 되신거 같아요
고양이 키우세요
뱀 사라짐니다
뱀꾼 뱀잡는전문인다시 활성화해야 농촌이삽니다...미국호주에다있어요..뉴질랜드는아예 뱀을키우거나 전시할수없는 뱀없는국가...
뱀 무서워 마세요 한국뱀은 독성이 약해요
@@ninaahw4128 뉴질랜드는 원래 뱀이 없는 생태계니까 뱀이 들어오면 교란이 일어나니 그렇죠
반바지에 반팔에 방송용 힐링 다큐 인거같네요 돈여유가 있는분은 이래 농사지어도될듯
농사가 아니라 여가생횔이죠. 농사는 목숨걸고해도 성공하기힘듬
기가찬다.. 와...ㅋㅋ 진짜
목화로 이불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 없는데 돌은 사람들이네
이 분이 무슨 해를 주나요? 아니면 여러분을 가르치나요? 자신의 방식대로 시도하고 살아가고 보람을 찾는 것인데요. 만물과 만인을 존중합시다.
땅부자 아버지의 유산을 받았군요. 인력이 없으니 생산량 보다 인건비를 줄여 수지를 맞추는 농법이지요. 상동은 교통이 안좋아서 이송비용이 많이 드니 가격이 낮아야 해요. 도시에서 성공하지 못해도 유산이 없는 사람은 서울에서 버텨야 합니다.
요새아이들은한국인주식과같은 간장두부용 된장용콩과 마늘 고춧가루 정부가 다수입개방시켜서 중국산많이먹고자람..ㅜㅜ
@@ninaahw4128
우리나라 한우와 한돈의 사료는 99%가 외국산 곡물과 건초로 만들고 가축을 먹이고 똥치우는 사람들 모두 외국인입니다. 결국 한우 한돈 땅만 한국땅...
꼭 직장 선배가 생각나네.
태평농법.
ㅎㅎㅎ
그렇게 농사를 지어보시구랴.
풀에 지쳐 도시로 갈 것같은디요.
예쁜 삶
아름다운 삶이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잡초와 공생하는 농법 하고 있는데 힐링됩니다
젋은분이 생각이 깊으십니다
풀을뽑지않어니까ㆍ영양분다먹고ㆍ그늘저서 잘자라지 못하던데요ㆍ게으른 텃밭 주인이다 보니까ㆍ몇평않되는 마당도 풀밭이네요ㅋ
ㅎㅎ 정말 놀랍군요!... 감동입니다...!!😊
잘하셨어요 저는 50대에 시작했고 이큰기쁨을 이제사 느껴가며 살고있네요 님처럼 좀더 일찍 시작했다는건 부러워요
요즘들어 짜꾸 시골가서 저렇게 살고싶다 생각이들어요
모든 농민들이 이렇게 농사지으면 농산물 엄청 비싸지겠죠 그리고 식량부족으로 굶어죽는 사람 엄청날겁니다.
농사를 영리의 목적으로하시는 농민분들은 함부로 잡초농법 흉내내시다간 큰일납니다. ^^
맞아요. 대량생산을 해야 가격이 낮아지고 돈 없는 사람도 채소를 사 먹을 수 있어요. 다 유기농법만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름답고 편안합니다... 겸허해지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따님이 훌륭하세요
어머님도 마찬가지
웃으면서 불편함을 표현할 수 있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날 좋을때 놀러 가도 될까요?
아니아니 일 도와드리고
하룻밤 묵어도 될까요?
아님 우프코리아 우핑 신청해 주시면
어떨까요?
소유하지 않은 땅
지구를 가꾸는 여행
두레형식을 글로벌화하는 공동체
요즘 활동가로 시작하고 있어요
인디언농법 좋아요
전 예전에 쿠바농법 정말 부럽더군요
허리를 덜 다치게 하는
상자모양의 텃밭
와우 소박한 밥상 먹고 싶당
식구되고 싶어용
어쩌면 이미 우프이실수도 있겠다
싶네요
토양에 풀을 보니 유기물이 너무 부족한 땅이네요 10년이상가야 유기농이 가능합니다
무슨 10년
6~8개월이면 90% 거의 완벽해요
초년도 관행농보다 2배 수확
내년 3~4배 수확
내땅은 풀도 안자라는 저거보다 못한 땅
개간 반년
농사가 생업이 아닌 사람들의 농법인가요 ㅎ
아 ᆢ 그린하우스에 캐나다편인지
가물가물한데
니어커를 바닥을 구멍내서 밑은 땅바다가지 닿게해서
그 속에서 풀 다 뜯어 먹으면
살짝 움직여주더군요
그곳 동물은 토끼였는데
이곳은 닭이군요
어떤 분은 산양을 추천하시던데
칡덩쿨로 고생하시는 농부님께
귀뜸해주시던데 ᆢ
멋지세요
젊은 나이에 ᆢ
풀들사이에서 살아는 남겠지요. 그러나 거기에서 수확이 나올까요 ?
잡초와 야채가 물, 양분, 빛을 놓고 경합하면서 야채에 파이토케미컬이 더 많이 늘어나서 건강 먹거리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부럽습니다
돈이 많아야 가능합니다. 생계에 허덕이면 저런 여유 절대 안나오죠
맞아요
돈벌기가 어찌 쉬운지..그댄 모르지.. 공사판에 곰방하루면 백여만원.. 쉽지.. 그댄.. 몸의 농사법을 모르니.' 영원히 닿기 불능일터..삶에 익숙해진 그대가 닿기 불능인 그 덫.. 덫에 다가서려..무얼해야할까..? 일러주는 이 없지.' 생존에 생을 뺏긴 이들뿐.. 삶을 버리라는 ..
@@동키호테-q7y / 곰방이 하루 백만원씩 버는데 빌딩한채 없으면 ,,버러지 맞냐?
충분히 가능하고요, 연구도 활발합니다. 비료 제초제가 언제부터 있었나요.현재 세대는 근현대 관행농법을 하거나 보면서 커와서 인식전환이 늦습니다. 모두가 당장 저렇게 할 수는 없지만 지속가능한 농법에 대해 재전환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연농법 가보고 싶네요
지금은 괜찮은것처럼 보여도 풀이 저리 길면 뱀나올수 있어요. 그외에 살인진드기 노출위험도 있구요. 농약도 안치시는데 긴바지, 장화는 필수입니다. 특히 요샌 땅꾼들이 사라져서 독사가 많이 늘었어요 생태농업 다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꼭 올바른 복장을 착용해주세요. 😢
4,5,10,11월정도는 이렇게 지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6,7,8,9월은 주말농장 하시는 분들은 잡초관리안하면 자기 농장 찾지못할수도 있습니다. 뒤덮혀서요. 진짜 무서운게 농약이 아니라 잡초라는걸 느끼게 되실겁니다
텃밭일 해본사람은 저분 차림새로 농부가 아니라고 생각할거같다.
텃밭농은 반바지 못입는데
❤❤❤❤❤❤❤❤❤❤❤❤
다들 잡초제거에. 열심이 인 이유는. 있을것이다;;;
긴바지 꼭 입으세요 .뱀이 언제나올지몰라
모기땜시 긴옷 입어야해유
@@백두산1234 풀독오름
3000년 전부터 멕시코에서는 8가지 농작물을 썩어서 심었고, 멀리서 물을 꿀어다가 연못을 만들어서 물고기를 키웠지요. 좋은 농사법을 택하셨네요. 끝까지 해보세요. 보기 좋습니다.
부업으로 하면 재미있고 좋아요 본업이 있어야 저렇게 농사일하면 빛 쟁이됩니다
가보고 싶습니다.
여행 하면서
자연이 넘힐링됩니다.
들려주는 말마다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저도아직은 제초약품은안써요 농약도 잘안쓰고요 먹고사는문제가아니고. 그래서 그런가 팔아먹는게아니니까 부담은없어요.
그런데 작물주위풀은 무서워서 다뽑고있어서
너무힘듦. 모기도.뱀도...
(45:36) 카메라 감독님 대단하십니다!!!ㅎㅎㅎㅎㅎ
곡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지요.
등 춥고 배고프면 자연이니 유기농이니 하는 소리는 배부른 돼지들이나 하는 소리로 들리겠지요.
누군가가 농약치고 화학비료를 사용해서 세상을 풍요롭게 해놨으니 누군가는 유기농이라는 사치를 부리는게 아닐까 합니다.
초생재배도 방법을 알면 청경재배보다 좋습니다.. 사람들은 풀을 작을때 뽑고 베고 하는데 무릅이상 키운후 베어야 유기물이되고 거름이되고 멀칭이 됩니다..
참좋은 또 다른 삶의 방식.
응원해봅니다. 더많은 도시의 젊은이들이 서울과 수도권을 버리고 귀농했으면 좋겠습니다
풀로 멀칭한 곳. 몇년 후, 새로난 풀 뽑으려면 포크레인 동원 해야 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고향을 잘 가꾸어 가는 신농법 응원합니다
반바지 입고 시골밭에서 일하는게 위험하고 안좋아 보입니다
긴바지입고 허벅지 않보이게 일하면 좋을듯!
아~~~주 좋아요!
저도 초보농법 그냥농법 이라 되는데로 하늘이 주신만큼 받고 살아요 단 퇴비 와 비닐. 부직포 작업은 필수로 합니다.
이런 좋은 프로를 만드는 KBS가 우짜다 저렇게 사류 개판이 되었나. 마음이 넘 안좋다.
일본에 전문농가인데 잡초 이용한 벼농사 다큐 보긴했어요. 저분은 약간 힐링 요가 하듯이 하는거 같은데 그런 전문 농가도 있긴한듯해요
이름하여 태평 농법,
게으른 농부의 세월 낚기.
저도 주말에 농사지는데 농약은 사용안하는데 노약없이 안되는 작물은 안심고 사먹어요
300평 짖는데 농약안치니 우리식구 먹을만큼밖에 안나와요
농사가 직업이라면 이렇게 농사지으면 굶어죽을지도 몰라요~ㅎ
응원합니다.
와 너무 좋아요. 제 꿈이에요. 언젠가 저도 저런삶을 꿈꿔보네요. 응원합니다^^
예초기는 돌려가면서 잡초하고 같이 농사지으면 그나마 괜찮네요. 예초기 가능하게 심는것도 요령입니다. 수확량 때문에 두줄이나 세줄 지그재그로 심으면 불가능. 두둑이나 고랑도 일반적인 형태와는 다르게..
45:30 와 그림 너무 좋내요 달팽이,그 뒤에 예쁜 무지개 힐링이네요
꼭 한번만 이라도 시도해 보고싶은 ...버킷 리스트 입니다 😂😊
용기를내싶시요 그곳에도삶이있답니다
방송 잘 보고 갑니다.
포장은 그럴싸 합니다 농업으로 성공 한다는게 어떤 의미 인지요.
현실에서 성공이란 경제적인 축적이 먼저 우선일 텐데 경제적 뒷받침 없이 그렇게 한다면 지쳐서 포기하는 날이 올겁니다 아버지가 축사 짓고 땀흘려서 이루려고 했던 성공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번 곱씹어 보시길,
돈 걱정 없는. 자급자족 농법 돈이필요하면 생각 할수가 없는 농법 입니다.
반갑네요 저희부부는 영월 상동이좋아 일년에 몇번씩 여행가는데 상동 어디인가요
태평이네요.
하지만 소득은 없을꺼같어요.치유농업쪽으로 성공하세요.
훌륭하다 거기서 이윤추구에 욕심이 과해지지만 않는다면 이런 농법과 사고방식은 교과서로 여겨도 무관하지 않을까 싶다. 한가지 궁금증 생겼다 과연 잡초가 농사에 해로움만 줄까 인간만 더불어 살아야 할까? 식물은? 농민이 보기에는 바보의 발상이겠으나 이 바보의 생각은 이렇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을지도 모른다?
우리 토종채소를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젊다면 해보고 싶네요 자연농법으로
토종채소 어떤거요?? ^^
댓글 참....이분 어제 자연농법 모임에서 만났는데요..땅도 다 본인 땅 아니고 빌린게 많고...수익이 얼마인지는 이분 사정이고...자급자족하면 돈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고...요즘 관행농업은 죽자살자 일해서 비료회사,종자회사,농자재회사에 돈 갖다바치는 꼴인데 뭐가 그리 바람직하다고...환경은 환경대로,사람 건강은 건강대로 해치고...
자연농법 모임 저도 가보고 싶은데 어디서 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렇게만 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채소 못 사먹어요.
ㅄ아 저건 그냥 자급자족 하는 정도 혹은 체험팔이나 해야 먹고사는거고 니가 욕하는 관행농법 없으면 환경, 건강 해치기도전에 다 굶어죽는단다
농부라고 소개하니 정말 농부들이 보기에
화나니 댓글이 이렇겠죠?
농부말고 취미활동이라고 하면된것을..
조금 한적한 농지면 먹거리 농사로는 나쁘진 않겟네요
대신 제 주변에 저런 농지가 있다면?
다음해에 온갖풀들이 자라나는 내농지를 보게 될거 같아요
예전처럼 논뚝밭뚝 불지르기를 금지하니 풀씨들이 너무 많아요
자연멀칭을 이용한 농사는 자기땅에 촘촘한 그물치고 풀씨들 방지책을 해야 주변과 공조가능할 거같아요
저 풀씨들은 바람타고 온사방 날라다닙니다.
풀키우며 하는건 어디 외진곳으로 가야해요,, 일반 논밭들 사이에서 하면 욕 엄청먹어요
와우 와우 박수를 보냅니다 👏👏👏👏👏
응원합니다.~
저럴 수 있는 것은 남편이 따로 일을 해서 먹여살리고있기때문...안봐도 훤한 거
그렇게 낭만스러운건 아녀요.
뱀천지예요. 흙 조금만있고 풀 조금만있어도 뱀이 꼭있다구요. 시골에 살아봐야 알게되는거~~쯥
잡초가 무성하면 농작물이 못자랍니다 재초제하지말고 호미로 다뽑아줘야지 조금이라도 건집니다
잡초와같이 짓는다구요? 안돕니다
옛날에는 논밭에 풀이 많으면 게으름에 상징으로 욕많이 먹었습니다
전체 밭 모양이 나뭇잎 모양이네요. 작품성이 있네요.
우리 옆동네인데 한번 가봐야겠네
나도 3년째 땅살리려고 가을에 호밀 여름에 수단그라스 뿌려서 땅에 돌려주고있는데 10년은 되야 땅이 어느정도 회복 된다는데 꾸준히 하고 있네요
많이배웠습니다❤
멋져요❤❤
주변에 울타리를 높게 쳐야 ㅎ ㅕ. 글고 목장견이나 또는 고양이를 키워야 뱀을 막을 수 있은께. 뭣보다 강지나 괭이가 어릴때부터 닭과 함께 키우믄서 닭을 잡아묵덜 몬하게 하고 닭도 방사해서 키우면 닭이 벌레두 쪼아묵고 똥도 싸믄서 토양을 기름지게 헌다. 통통하게 잘 오른 닭은 삼계탕 해물면 맛이 기가 멕히고 보신이 되는기라. 다만 닭을 잡아묵을라고 다른 괭이나 들개, 오소리 등이 온께. 목장견을 풀어놓고 그것들을 쫓아내불게 하는 것이 자연농법의 이치여. 또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게끔 울타리를 높게 쳐서 목장견이 나가지 못하게 해야 ㅎ ㅕ
고양이가 닭이랑 상대가 되나요 ?
고양이가 쳐맞을것같은데
병아리들이나 학살당하지
@@햄야채새우 / 고양이가 닭을 이기죠,
순식간에 목아지를 물어 숨통을 끊어버리니까
시골에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마을주변이면 모를까 고양이 키우는게 아님,,
개도 뱀 잘잡으니까 개를 키워야지 고양이는 주변 산속의 새들 씨를 말려버려요
개도 새를 잘 잡지만,
고양이처럼 나무를 타고 올라가지는 못하니까 개는 키워도 되구요
@@cory-gd3nc 무슨 고양이는 사자고
닭은 비둘기 인줄아세요 ?
고양이가 닭 목아지 물어서 숨통을 끊는다고요 ?
성체 수컷 기준 고양이는 닭한테 못이깁니다
병아리밖에 못잡음
동체급이면 조류가 고양이과 동물보다
눈알 돌아가는속도 더빨라요
고양이
무공해 농법을 지향하시는 모습 예쁩니다..
멋있네ㅠㅠ
여긴 힐링 숙박업을해도 대박나겠네요..도시에서 이렇게 삼박자가 맞는곳 찾기어렵거든요..
젋은청년 인데 지례가 좋습니다 아니 엄마군요 ! 성숙한 농부입니다
주말농장 몇평짜리 텃밭에 식사후 소화 시키려고 날마다 가는데, 쓰레빠 반바지로 감. 처음 할때는 장화 구입해 신었는데 몇번 신고 안써서 버렸음.
영상에 나오는 규모나 형태라면 반바지 가능. 쓰레빠 가능.
부럽군요. 저 분 농사법은 원래 원시시대 농사법이지요. 그러다 생산을 좀 더 올리기 위해 잡초를 없앴고, 일 늘고, 생산은 늘었으나 생태는 망가지고 그래서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살고... 그 땐 그렇게 살 수 있었겠지요. 현대는? 대지주인 자기는 좋지만 다른 사람들은 굶어 죽지요. 폭동 날 겁니다. 맞아 죽을지도... 애초에 개인은 그런 식으로는 저분 같은 토지와 시설 자체를 가질 기회조차 없을 겁니다. 아버지의 넉넉한 유산 덕에 원시농법으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요즘 들어 생태농법이니 뭐니 하지만... 여유있는 자의 낭만 농법. 빵 없다고 하니 고기 먹으면 된다는 식.
또한 반바지의 농사? 생태농업이라면서... 모기는 생태계가 아닌가... 뱀은... 진드기는... 자연 생태에서는 이름 모를 물어 뜯고 쏘는 벌레들이 많아 차라리 땀나고 말겠다고 옷을 몇 겹을 입어도, 도대체 어떤 놈에게 물린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가렵고 부풀고... 풀 숲을 한 번 헤치기만 해도 모기들이 득시글 득시글이고 가끔 보는 뱀이지만 가끔만 봐도 풀 숲에 손을 넣기도 두려워서 늘 나뭇가지나 집게로 먼저 헤치고 넣어요. 사람들이 득시글 하면 대개 뱀은 먼저 이동하지만 혼자 저러면 뱀도 잘 도망 안 가요. 특히 독사는 제 독을 믿어서 인지 웬만해서는 도망 안 가더군요.
그래도 나도 생태농법... 아니 방치농법은 아니고 간섭농법 하려 합니다. 나 때문에 남들 굶게는 안 하려고 그냥 목재용 나무 키우려고요. 자연은 어설프게 간섭하면 자칫 박살나더군요. 그래서 최소 간섭하려고 공부 많이 합니다. 그래도 많이 부족할 겁니다.
소득과 수확은 적어도 분명 땅을 잘 살릴 겁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
세상 농부가 그렇게 농사를 하면요. 지구 인구 30억으로 줄어들듯 하네요. (지구에는 좋은 일인가?)
질소비료 덕분에 이 많은 인구가 배부르게 먹고 엉뚱한 생각 하면서 살 수 있게 되었단 사실을요.
잘 노는구나 농사라는 말을 쓰지말고 그저 그렇게산다고해라 농민들이 보면 뭐라 할까 언제까지 이렇게 놀까?????
참 부럽습니다.
자연식 곡물로 식사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잡초와 싸워서 이긴 곡물만이 왕성한 자생력으로 생존하는 자연의 방식은 돈을 쫒는 벌레들은 당장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보일겁니다.
생각이 바뀌면 삶도 바뀌는 법.
건강한 곡식을 수확하여 먹고 난 후에 남는 것 남에게 팔아서 생필품 장만하던 옛날 농법은 사라지고, 오직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해로운 살생과학의 산물들을 이용해서 자연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남들의 건강도 헤치는 오늘에 농민들은 ''농자가 하늘아래 땅에 큰 근본''이라는 진리를 더 이상 붙이고 싶지 않아요.
자기들 먹을 것에는 농약을 거의 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더 더욱 그러합니다.
멋저요
잘보고 한수 배웠어요 😊
반바지를 입고 무슨 밭에
중국에서 참새가 곡식을 까먹으니 참새를 다.잡으면 풍년이 올줄 알았더니 곤충 천적이 살아지니 대흉년이 와서 3000만명이 굶어죽었다
댓글만 보고 뭐 이상한 걸 하나 했더니 그냥 평범하게 흔히들 하는 멀칭법임. 일단 덮어두면 잡초도 빛을 못 받아서 잘 못자라니까. 모두 비닐멀칭만 하는 게 아니고, 작물 세력이 강하다면 흙의 유실 문제라던가를 방지하기 위해 굳이 잡초를 안 뽑기도 함. 농사 쥐뿔도 모르면서 기업농 들어와야 한다 주장하는 자들이 꼭 이상한 소리 짓걸이더라.
끝까지 다 봤는데 이 사람이 하는 거 대부분 해외 기법이긴 한데, 국내에서도 오래전부터 하는 것들입니다. 거 참 진짜 하나도 모르면서 그냥 깎아내리기만 하려는 놈들 농업 관련 영상에서 왜 이리 자주 보이는건지. 누가 그러라고 용돈이라도 주고 풀었나?
이런 농법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퍼머컬처 (지속가능한 농업)
@@user-sangbeom_kim /
유튜브에서 No-till cover crop
= 외국의 무경운 + 풀(녹비작물)뿌리, 유기물멀칭을 활용하는 방법들 많음,
=각종 연구자료를 활용한 강의영상도 많음
raised gardening beds / Box Garden
=외국의 텃밭상자인데,, 높이가보통 책상 높이만함,,
= 한국처럼 흙만 채우는게 아니라
=통나무,나무,나뭇잎,건초,퇴비 등등의 유기물을 넣고키움
=유기물로 멀칭 하기도하고, 풀을 키우기도 함
= Hoogle Culture (후글컬쳐와 비슷함)
흙 치유
= 풀을 최대한 키워, 예초후 멀칭, 혼작 등등 농사짓고
=외국에서 치료+힐링 목적으로하는 치유농업,질병 치유농업 창업 교육하는분
=풀뿌리 멀칭+미생물로,토양의 자생력키우는 위주설명
=병해충은 자생력으로 버팀
이세계농부
= 이분은 땅을 깊이파고 유기물을 몽땅 넣고 시작하는, 후글컬쳐를 응용한 것임
=그게왜그러냐면 일반적으로 풀을 엄청 잘키엇을때나 2~3년 걸리지
=보통 사람이 풀키워서 하면 5~10년걸려도 실패 할 수 있기에
=더빠르게 더 안정빵으로 시작 하는 것임
=병해충은 자생력으로 버티기도하고, 풀을키우면서 천적을 활용 하기도함
시골조아
=무경운+풀뿌리+풀멀칭을 하는데,, 극 소량의 복합비료를 씀
=따라하기 가장 쉬움
신선 노름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네 농사가 장난이야? 풀밭은 풀밭이고 곡식은 곡식이듯 농사가 풀과 함께? 글쎄요
따로 수입이 있거나 투잡을 하면
저렇게 취미로 여가생활을 할 수 있어요
농사로 먹고 살고 싶은데
저렇게 하고 싶다
그러면 자기 목을 멜수도 있어요
1년 지출이 얼만지 수입이 얼만지
공개하면 사람들이 더 공감하겠죠 ㅎㅎ
아버지가 잘생겼네
그냥 먹거리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방치하는 것을 무슨 큰 방법인 양 호도하면 안됩니다...
먹거리도 2~3년 지나면 이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부모님이 현명하네
농사같은소리한다 그냥 방치하는거지
멀쩡한 밭 풀밭으로만들고 저래 방치하면 갈수록 씨떨어져서 개판되는데
저렇게할거면 밭을 왜사
산을사서 방치하지
저렇게하면 심을수있는 작물 거의없다
뭘 수확할수나 있겠나? 감자 ?
말이 농법이지 저게 일하는거면
백수
마을에만해도 60년70년 농사해온분들이 있을텐데
생태농법 같은소리하네
진짜 농부들은 저거 안되는거 다안다
ㅋㅋ맞아요 저밭 근처 밭들만 풀씨날려서 피해보는거죠.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질서대로 살면 우리들의 삶이 더욱 풍성하고 감사와 행복이 넘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절대적인 의미의 식량 공급기능을 하기는 어렵겠지만, 새로운 시도 혹은 농업의 대중화 차원에서는 어느정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이것은 장난이고 농사 농 자 도 모르는 게을러 서 자기합리화 하는사람들이다 .
홍산마능 주아종구 2kg 얼마에 파나요. 구입하고 싶습니다
에휴~
밭은 넓은데 곡식보다 풀이 더 많고 꿈보다 해몽은 좋은데 저걸보는 나는 답답혀
저렇게 농사를 지어 보았는데 멧돼지가 지렁이 잡아먹으려고 엄청 파놓아서 포기 저기는 멧돼지가 없는가 보죠?
펜스 안치면, 고라니,멧돼지 때문에 농사 망치죠,,초기라 아직 없는듯 ㅋㅋ
딜 있내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엄청 많이 촣아하고 미날 먹어요^^
그런데 옥수수도 약을 안하면 벌레가 다 먹던데 그런 약도 하지 않나요?
좋아요 ^^❤
풀에 뭊혀서 농사가 참나 되기도하겠다...풀이 뒤덮어서 뭘해도 안될거다.....내가 필요한걸 카우자 하면 그것만 선택과 집중을 해서 키워야지
풀안뽑고 동일면적으로 재배를 해봐라 10프로도 안나올거다
시골에서 살아보니 미래에는 풀들이 사람이 지나다니지 못하도록 우겨질거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