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 공감합니다 전세계에서 유럽에 식민지배 안 당한게 한국이랑 일본 단 두곳 뿐입니다.(태국은 반식민지 상태) 미국 원주민 1억명 학살하고 캐나다, 남미, 호주, 등등 . 서양놈들 히틀러 욕할 자격 없는게 자기들 할아버지가 히틀러랑 똑같은 짓 했기 때문입니다. 히틀러로 꼬리 자르고 , 자기들은 죄없다 ㅋㅋ 유럽에서 70년대까지도 식민지가 있었죠 아파르트 헤이트는 90년대에야 종식되었구요 한국과 일본을 점령하지 못한 건 당시 일본이 힘이있어서지 저들이 선해서가 아닙니다 전 유럽이 소름끼쳐요
@@user-it4eu1tg24 조금 죽이면 덜잘못한겁니까? 군인 참전규모가다르니 당연히 차이가나죠. 그냥 잘못한게있으면 다같이 사죄하면 됩니다. 새벽부터 괴상한소리를 하셨네요. 그리고 미군의 강압? 미군이 불과 10년전에 한국에서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린지아십니까? 그리고 베트남 전쟁으로 인한 이득도 많았지요.딱 반대로 생각하면 님은 좌파 빨갱이 논리시네요
하부구조인 노예제의 경제적 유용성이 감소 했다는 것이 근원적인 이유일수도 있지만 영국에서도 노예제로 이득을 보는 계층이 점점 적어졌지만 존재했고 결국 이들의 목소리를 영국 내부의 정치과정을 통해 누르고 노예제 폐지를 국론으로서 만들어낸거기 때문에 단순히 경제적 요인이 모든거고 의식적 사상적 변화가 미치는 요소가 접혀 없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죠. 비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당연히 당대 자유주의나 의회정치의 성숙 이에 따른 인권의식에 대한 진전도 그러한 주장을 유독 영국만 했다는데에서 볼때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사회과학이나 인문학의 어려운 점은 과학처럼 어떤 결과가 있을때 그것을 촉발한 요소로서 각각의 요인이 7:3으로 작용했다 하는식의 평가를 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윤리적 문제제기를 시작하고 주도하게 만드는건 의식과 문화의 영역이고, 그게 사회 전반까지 수긍하게 만드는건, 현실적인 경제와 산업여건의 영역이죠 너무 긍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폄하할 이유도 없음. 어쨌거나 아슬아슬하게 넘어가버리긴 했지만, 의회내 아편전쟁 반대론도 거셌던게 영국이니까
@@wolfk3893 아편전쟁은 명분이 너무 별로라 그렇지 결과적으로 필요했던 전쟁 같기도.. 그때 중국이 꺾이면서 그나마 한일이나 베트남 대만 이런 나라들이 숨통을 좀 튼거지, 아편전쟁 없었으면 동아시아는 지금도 러시아 앞의 동유럽처럼 맨날 중국 앞마당으로 착취당하는 신세였을 것 같은데
라고 하기에는 나치독일의 악행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어요. 영국 외교관이 인도에서 간디를 비롯한 일당들이 독립하겠다고 설쳐서 골치아프다고 하니 나치독일외교관들이 걔들 싹 죽이면 해결된다고 이야기했고, 그걸 실제로 행동에 옮긴 게 나치죠. 영상 내용에 있지만 나미비아에서 독일의 식민정책은 영프보다 잔악…
지금이 메테르니히체제 시즌2라고 볼 수 있는 시대임. 국가론이 하나로 뭉치고 국수주의, 민족주의가 활성화되면 세계엘리트에게 얼마나 위협이 되는지 알기때문에 성별, 세대, 이념갈등(역할극)을 조장하여 범세계적인 국론분열을 야기하는것임. 국가가 결집하면 세계엘리트가 컨트롤할 수 없는 시대가 열리는 사실을 역사로 배웠기때문에 현재는 비혼주의, PC주의 등을 통한 세계적인 국론 결집을 와해하려는 의도로 지구촌시대, 이민족유입을 용인하게 되는 사회가 되는 것임.
이미 제 1~2차 세계대전으로 댓가를 치루었고 지금도 그 후유증을 후손들이 온 몸으로 치루고 있잖아. 그래도 유럽인들은 늦게나마 반성 혹은 반성 비슷한 것 이라도 하려고 노력 하는데? @user-dk3sg8mr6o 이 x가 마음의 조국으로 섬기는 옆나라는 반성 비슷한 것은 커녕 오히려 큰소리를 치지! 정신 좀 차리자!
역사적으로 볼때 노예, 노비 등의 예속된 계급에 대한 대우는 노예의 가치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노예의 수급이 용이하고 노예의 값이 쌌던 시기에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죽어도 갈아치우면 그만"이기 때문에 편의도 인센티브도 없이 무작정 착취만 해도 되지만 노예의 가치가 높아지면 최소한의 당근을 제시해야 했지요.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노예들과 조선의 노비가 받았던 대우가 달랐던 것이고, 아랍인들은 흑인노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세부터 시켰지만 조선에선 솔거노비들을 짝지워주면서 애를 낳고 키우게 했던 것이지요. 노예의 재산소유권 보장유무도 마찬가지로 해당 사회에서 노예수급의 용이성과 노예의 몸값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의 노비들은 사유재산을 보유하고, 심지어 노비가 노비를 부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일본의 농노들은 신분적으로는 자유인인데도 영주들에게 묶여서 60%이상의 가혹한 세금을 부담하고 입는 옷과 먹는 반찬종류까지 통제당하는 생활을 했지요. 그리고 막말로 "종노릇을 하려면 대감댁 종노릇을 하라."는 말도 있듯이 "상전"의 권력에 따라 그 생활이 달라지는것도 있지요. 고대 로마시대엔 권력자의 노예신분인 선장이 자유인 선원들을 부리기도 했고, 부잣집이나 권세가 집 문지기노릇하는 노예는 자기 상전에게 청탁, 뇌물건으로 오는 손님들을 들이고 말지 결정할 권한이 있으니 노예에게도 그 떡고물이 떨어지는 어드벤티지가 있었고요. 이런 점에서 "신분적으로 예속되어 있다"는 공통점 외엔 노예, 노비들의 삶은 역사적으로 볼때 스펙트럼이 넓은 것 같습니다.
터키 학자님 맞으시죠? 공감합니다. 상관없는 것이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오스만 투르크도 많은 백인노예도 부렸더라구요. 흑인여자나 인도여자는 성노예로 안쓰이고 백인 여자만 선호되었다는 것, 흑인들은 아예 전부 거세를 시켰다는 걸 보면 미디어가 없던 시대에도 미의 기준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새 서구 지식계를 보면 미의 기준은 보편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거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하얀피부를 선호하는 건 전세계 모든 문화권에서 고대부터 유지되었고 미디어가 없던 시대에도 저렇게 하얗고 유럽인의 외모를 선호했단게 인상깊습니다. 서양인들도 처음 일본인을 보았을때 아름답다고 인식했으나 동남아인을 보고는 작은 흑인이라고 추하다고 기록한 것을 봐도요
@@user-it4eu1tg24 저는 역사학하는 사람은 아니고 사회학하는 사람이지만 대강 답을 드리자면, 일단 이슬람문화에서 노예제도는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저는 오스만 제국의 예시만 말해드릴 수 있다는 점 양해드립니다. 사실 이슬람 교리에 의하면 '성'을 착취하는 노예의 성립은 아예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이슬람 교리에서 성관계는 오로지 결혼한 남녀 사이에서만 가능한 일이고, 그 외에는 전부 간통취급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노예출신이라 하더라도 이슬람법상 결혼은 증인들이 보는 가운데서 남녀의 자발적인 의지를 표명하고 계약서에 서명해야 비로소 성립되는 것이죠. 오스만 제국 황제는 하렘제도로 공식적으론 "미혼" 신분을 유지하면서 후궁들을 여럿 두었지만 그건 이슬람 이전의 튀르크인들도 갖고있던 문화고 거기서 내려온거라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그리고 오스만 제국에서 주로 백인노예들을 부렸던건 아무래도 구하기 쉬운(?) 편이라서 그런거지요. 오스만 제국의 주요 노예수급처는 크림반도 일대의 타타르인들이 동유럽인들을 잡아와서 오스만 제국에다 팔든가, 바르바리 해적들이 남서유럽인들을 잡아와서 팔든가, 이집트인들이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인들 잡아와서 팔든가, 아님 캅카스 산맥의 산악민족들 잡아와서 팔든가인데 보시다시피 셋이 백인들입니다. 오스만 제국이 전쟁해서 잡아온 포로들도 노예로 팔고 그랬는데, 오스만 제국이랑 붙었던 나라들도 주로 유럽국가들이지요. 흑인노예들을 일단 잡으면 거세시키는 전통(?)은 오스만 제국 이전의 아랍인들부터 갖고있던것이고 흑인은 생물학적으로 음란해서 거세하지 않으면 일을 안한다라는 미신같은게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스만 제국 황실에서 흑인 환관들에게 군주의 여자들을 수발하게 한 것은 피부색이 다르니 개중에 거세하지 않은 사람이 끼어들어와도 혹시나 환관인척 하는 남자와 후궁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도 피부색을 보고 분간할 수 있다는 뭐 그런 실용적인 이유도 있었고요.
@@user-it4eu1tg24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서 미의 기준은 시대나 문화권에 따라 다른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흰피부 = 노동을 안해서 살이 안탔다라고 해서 부의 상징으로 여기는 문화권들이 많았지만, 반대로 북유럽권같이 창백한(?)동네는 오히려 피부를 태닝한걸 아름답다고 보기도 하거든요. 지금도 여름이면 지중해권으로 가서 실컷 살을 태우지요 그쪽사람들은... 체형도 전근대에는 풍만한 체형을 선호하고 했던것도 결국은 부와 관련있는것 같고요.
벨기에 레오폴드 2세는 정말 잔인한 악마고 프랑스는 집중적인 수탈로 악명이 높죠 다만 영국의 분열 통치로 중국 홍콩 문제, 미얀마 로힝야족 문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문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문제(본래 한 나라였는데 인도네시아를 네덜란드가 말레이시아를 영국이 지배하면서 독립 후 결국 전쟁하고 지금도 앙숙),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 남아공 흑인 빈곤 문제가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을 보면 누가 더 나쁜지 가릴 수 없지 않을까요. 식민지가 적은 독일도 헤레로족 학살을 저지르고 의화단 운동 진압 때 과하게 나서서 의화단과 관련 없는 중국인들도 죽이고 중국여성들에게 강간치사죄를 저지르기도 했고
만년의 가까이 유지되어 오던 노예제가 반란도 안일르키고 오차도 적은 기계로 대체 되었고 10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우리는 AI라는 새로운 기계와 마주했고 AI가 해체할 신분이 그 이후 새로 등장할 신분이 궁금하네요. 또한 그 새로운 신분은 얼마나 빨리 해체 될까요. 궁금하네요.
전세계에서 유럽에 식민지배 안 당한게 한국이랑 일본 단 두곳 뿐입니다.(태국은 반식민지 상태) 미국 원주민 1억명 학살하고 캐나다, 남미, 호주, 등등 . 서양놈들 히틀러 욕할 자격 없는게 자기들 할아버지가 히틀러랑 똑같은 짓 했기 때문입니다. 히틀러로 꼬리 자르고 , 자기들은 죄없다 ㅋㅋ 유럽에서 70년대까지도 식민지가 있었죠 아파르트 헤이트는 90년대에야 종식되었구요 한국과 일본을 점령하지 못한 건 당시 일본이 힘이있어서지 저들이 선해서가 아닙니다 전 유럽이 소름끼쳐요
그게 인권에 측면에선 식민지의 노동에 대해선 당연히 큰 비판이 가해지는데 현재 경제학에서 커피나 신발제조등에서 행해지는 강제노동에 대해서 오히려 그거라도 안하면 결국 경제적 생산력 그의 대가로 인한 임금의 측면에서는 그거라도 행해지는게 낫다 라는 주장이 계속 되는거보면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일본의 식민통치는 유럽보다 온건했고 아마 그 이유는 같은 인종이라는게 매우 큰 이유라고 생각 수는 적었지만 조선인 남자 일본 여자 결혼도 있었던걸보면 같은 인종이라는게 생물학적으로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봄 또한 전후 일본의 자의적 의도는 아니였을수 있지만지만 유럽국가들이 당시 한국과 같은 수준의 아프리카 나라들에게 식민배상금, 사과, 기술이전을 하나도 안했다는것을 봤을때 결과적으로 어차피 식민지가 될 수밖에 없었던 당시 고종의 무능, 지배층들의 무능력한 국제정치이해도를 봤을때 같은 인종, 그리고 역사적으로 같은 문화권의 일본에게 식민지를 당한것이 그나마 악중에는 최고의 결과 아니었을까 러시아의 식민지가 된 조선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너무 암울하다
일본애들이 착각 했던 것이 제정러시아는 조선을 러시아에 병합할 의사와 능력이 없었다는 것이고... 더 한심스러운 것은 자칭 영국의 인도 통치를 본받겠다고 행안 일본의 조선통치가 조선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감 과 혐오감을 심어 줘 결국 해방이후. 이루어진 수 많은 교류에도 불구하고 양국 관계가 근본적 개선이 불가능하게 만들었지! 그 뿐인가? 시대 착오적인 제국주의 막차를 타고 질주한 결과가 1945년 두발의 불기둥으로 끝나고 가장 귀중한 자원 과 인력 및 시간을 낭비해 어정쩡한 국가로 성장이 멈춘 채 애 어른으로 남았지 조선의. 식민지화는 결국 일본도 조선도 그리고 대륙의 한족들에게도 모두 손해였어
그런데 유럽인들이 가지고간 상품을 소비하는것은 누구였을까요??????? 댁들은 혹시 노예무역을 전문적으로 다루에 치부했던 북아프리카 흑인왕조에 대해 아십니까? 그리고 그 출발부터 잇엇던 이슬람 노예무역은?? 이것을 공부한다면 위의 동영상이 우스워 보일 겁니다. 가자미 눈이라서...............
저래서 유럽얘들은 일본이 조선을 민족말살정책 성노예 서대문형무소 고문 같은거 알려줘도 별로 화를 내거나 우리에게 공감을 잘 못함
특히 서유럽얘들은 걍 다른얘기로 넘어감
지들은 더 심했거든
맞습니다. 다맞는말이긴합니다만 우리나라가 약자라 당하기만해서 그렇지 우리가 강대국이였어도 별반다르지않았을겁니다. 베트남전만봐도 알수있죠.
@@행복-h9b 어떻게 600년에 걸친 노예제와 식민지를 베트남전과 비교를 하시나요?
베트남전은 미국의 강압에 의해서 파견하게 된 거이고 미국과 중국군이 학살한 베트남 사람은 우리가 죽인 사람의 수십배에 달합니다. 민간인 학살 포함해서요
@@행복-h9b 그리고 강대국이었어도 다르지 않았을거란건 가설이지 실제로 우리가 행한게 아니죠
머릿속으로 살인을 한거랑 실제로 600년간 사람을 수억명 살인해온게 같을까요?
베트남전으로 물타기 하는 것은 전형적인 일본우익의 논리입니다
진짜 다 공감합니다
전세계에서 유럽에 식민지배 안 당한게 한국이랑 일본 단 두곳 뿐입니다.(태국은 반식민지 상태)
미국 원주민 1억명 학살하고 캐나다, 남미, 호주, 등등 .
서양놈들 히틀러 욕할 자격 없는게 자기들 할아버지가 히틀러랑 똑같은 짓 했기 때문입니다.
히틀러로 꼬리 자르고 , 자기들은 죄없다 ㅋㅋ
유럽에서 70년대까지도 식민지가 있었죠 아파르트 헤이트는 90년대에야 종식되었구요
한국과 일본을 점령하지 못한 건 당시 일본이 힘이있어서지 저들이 선해서가 아닙니다
전 유럽이 소름끼쳐요
@@user-it4eu1tg24 조금 죽이면 덜잘못한겁니까? 군인 참전규모가다르니 당연히 차이가나죠. 그냥 잘못한게있으면 다같이 사죄하면 됩니다. 새벽부터 괴상한소리를 하셨네요. 그리고 미군의 강압? 미군이 불과 10년전에 한국에서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린지아십니까? 그리고 베트남 전쟁으로 인한 이득도 많았지요.딱 반대로 생각하면 님은 좌파 빨갱이 논리시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이 노예제 폐지를 주도하긴 했지만
솔직히 인도적인 목적을 가지고 폐지를 한게 아니라
산업혁명으로 노동자들이 싸게 생산하는 직물과 상품들이 노예의 생산물과 경쟁하는걸 원치 않아서 인게 아닐까요.
하부구조인 노예제의 경제적 유용성이 감소 했다는 것이 근원적인 이유일수도 있지만 영국에서도 노예제로 이득을 보는 계층이 점점 적어졌지만 존재했고 결국 이들의 목소리를 영국 내부의 정치과정을 통해 누르고 노예제 폐지를 국론으로서 만들어낸거기 때문에 단순히 경제적 요인이 모든거고 의식적 사상적 변화가 미치는 요소가 접혀 없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죠. 비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당연히 당대 자유주의나 의회정치의 성숙 이에 따른 인권의식에 대한 진전도 그러한 주장을 유독 영국만 했다는데에서 볼때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사회과학이나 인문학의 어려운 점은 과학처럼 어떤 결과가 있을때 그것을 촉발한 요소로서 각각의 요인이 7:3으로 작용했다 하는식의 평가를 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윤리적 문제제기를 시작하고 주도하게 만드는건
의식과 문화의 영역이고,
그게 사회 전반까지 수긍하게 만드는건, 현실적인 경제와 산업여건의 영역이죠
너무 긍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폄하할 이유도 없음.
어쨌거나 아슬아슬하게 넘어가버리긴 했지만, 의회내 아편전쟁 반대론도 거셌던게 영국이니까
서유럽이 잘한 건 아니지만 당신처럼 반서구주의자는 쓰레기들이다.
실익도 있고 시민의식도 변했고
@@wolfk3893 아편전쟁은 명분이 너무 별로라 그렇지 결과적으로 필요했던 전쟁 같기도.. 그때 중국이 꺾이면서 그나마 한일이나 베트남 대만 이런 나라들이 숨통을 좀 튼거지, 아편전쟁 없었으면 동아시아는 지금도 러시아 앞의 동유럽처럼 맨날 중국 앞마당으로 착취당하는 신세였을 것 같은데
영국과 프랑스가 나치독일이 저지른 짓보다 욕을 덜먹는 이유는 단순히 전쟁 이겨서임
인구 절반을 노비로 삼았던 조선의 후예가 이런말을 하니까 황당하네😂😂😂😂😂😂
라고 하기에는 나치독일의 악행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어요. 영국 외교관이 인도에서 간디를 비롯한 일당들이 독립하겠다고 설쳐서 골치아프다고 하니 나치독일외교관들이 걔들 싹 죽이면 해결된다고 이야기했고, 그걸 실제로 행동에 옮긴 게 나치죠.
영상 내용에 있지만 나미비아에서 독일의 식민정책은 영프보다 잔악…
@@SayNoToChauvinism자랑스러워 할거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자국민 노예로 부리는걸로 끝나고 다른나라의 폐약질 한거는 없지만 쟤네는 걍 세계사에서 악마짓을 한놈들이지 ㅋㅋ
영국도 미국에서 인디언들 학살하고 인도에서 사람들 죽이고 끔찍했습니다.
독일도 나쁘고 그냥 제국주의 국가들은 다 나쁜 놈들입니다.
그건 아님
나치는 아무런 이득도 없이 증오로만 유대인 몰살을 실행했는데 영국이랑 프랑스도
그정도의 인종청소는 저지른적이 없음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요
지금이 메테르니히체제 시즌2라고 볼 수 있는 시대임. 국가론이 하나로 뭉치고 국수주의, 민족주의가 활성화되면 세계엘리트에게 얼마나 위협이 되는지 알기때문에 성별, 세대, 이념갈등(역할극)을 조장하여 범세계적인 국론분열을 야기하는것임. 국가가 결집하면 세계엘리트가 컨트롤할 수 없는 시대가 열리는 사실을 역사로 배웠기때문에 현재는 비혼주의, PC주의 등을 통한 세계적인 국론 결집을 와해하려는 의도로 지구촌시대, 이민족유입을 용인하게 되는 사회가 되는 것임.
근대사회에 유럽이 끼친 악행에 대해 반드시 댓가를 치루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바보도아니고...ㅉㅉ현대문명의 대부분이 유럽에서나온건데 그럼 그것들부터
하지말고살아라.
처 좋은건 하고싶고 ㅋㅋ
조선시대의 노비제는노예와 비슷한 최악의 제도인데, 최대 40%가 노비라는 연구도 있죠.
참고. 2018년 서울경제 [칼럼]세계에서 가장 독하고 질긴 노예제도를 둔 나라
이미 제 1~2차 세계대전으로 댓가를
치루었고 지금도 그 후유증을 후손들이 온 몸으로 치루고 있잖아.
그래도 유럽인들은 늦게나마 반성 혹은 반성 비슷한 것 이라도 하려고 노력 하는데?
@user-dk3sg8mr6o 이 x가 마음의 조국으로 섬기는 옆나라는
반성 비슷한 것은 커녕 오히려 큰소리를 치지!
정신 좀 차리자!
?? 변하지 않는 진리는 힘없음 당하고 힘있음 모든게 정당화 되는게 역사 아니냐?ㅎㅎ
니 조상이 행한 악행도 댓가를 치루길 바란다
02:04:00 연도가 1830년부터인데 1930년부터 기재되어 있습니다.
와 3시간! 고봉밥 너무좋고
메르카토르도법으로 국가면적 왜곡, 인종을 색깔로 구분, 아프리카, 아시아인 동물원 전시,...
진짜 유럽에 대한 끝도 없는 환상을 갖는 한국여성들의 그릇된 인식을 언제쯤 변화시킬 수 있을까..?
유럽 지배 전의 아시아 아프리카 인도가 유럽 지배 후보다 나았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는게 더 웃긴거다
(서양인들이 만든 발명품으로 현대사회를 누리며)
@@goat77777 그래서 이대로가 좋다 이건가~? 노예새*네!^^
역사적으로 볼때 노예, 노비 등의 예속된 계급에 대한 대우는 노예의 가치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노예의 수급이 용이하고 노예의 값이 쌌던 시기에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죽어도 갈아치우면 그만"이기 때문에 편의도 인센티브도 없이 무작정 착취만 해도 되지만 노예의 가치가 높아지면 최소한의 당근을 제시해야 했지요.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노예들과 조선의 노비가 받았던 대우가 달랐던 것이고, 아랍인들은 흑인노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세부터 시켰지만 조선에선 솔거노비들을 짝지워주면서 애를 낳고 키우게 했던 것이지요. 노예의 재산소유권 보장유무도 마찬가지로 해당 사회에서 노예수급의 용이성과 노예의 몸값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의 노비들은 사유재산을 보유하고, 심지어 노비가 노비를 부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일본의 농노들은 신분적으로는 자유인인데도 영주들에게 묶여서 60%이상의 가혹한 세금을 부담하고 입는 옷과 먹는 반찬종류까지 통제당하는 생활을 했지요.
그리고 막말로 "종노릇을 하려면 대감댁 종노릇을 하라."는 말도 있듯이 "상전"의 권력에 따라 그 생활이 달라지는것도 있지요. 고대 로마시대엔 권력자의 노예신분인 선장이 자유인 선원들을 부리기도 했고, 부잣집이나 권세가 집 문지기노릇하는 노예는 자기 상전에게 청탁, 뇌물건으로 오는 손님들을 들이고 말지 결정할 권한이 있으니 노예에게도 그 떡고물이 떨어지는 어드벤티지가 있었고요.
이런 점에서 "신분적으로 예속되어 있다"는 공통점 외엔 노예, 노비들의 삶은 역사적으로 볼때 스펙트럼이 넓은 것 같습니다.
터키 학자님 맞으시죠? 공감합니다.
상관없는 것이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오스만 투르크도 많은 백인노예도 부렸더라구요.
흑인여자나 인도여자는 성노예로 안쓰이고 백인 여자만 선호되었다는 것, 흑인들은 아예 전부 거세를 시켰다는 걸 보면 미디어가 없던 시대에도 미의 기준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새 서구 지식계를 보면 미의 기준은 보편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거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하얀피부를 선호하는 건 전세계 모든 문화권에서 고대부터 유지되었고 미디어가 없던 시대에도
저렇게 하얗고 유럽인의 외모를 선호했단게 인상깊습니다.
서양인들도 처음 일본인을 보았을때 아름답다고 인식했으나
동남아인을 보고는 작은 흑인이라고 추하다고 기록한 것을 봐도요
선생님은 지식이 깊으시니 조선의 노비제도도 객관적으로 보시는데 이영훈류의 자학비판 사관에 쩌든 몇 몇 혐한족들은 한국만이 자국민을 노예로 삼았던 최악의 국가라고 비난하고 있네요.
@@user-it4eu1tg24 저는 역사학하는 사람은 아니고 사회학하는 사람이지만 대강 답을 드리자면,
일단 이슬람문화에서 노예제도는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저는 오스만 제국의 예시만 말해드릴 수 있다는 점 양해드립니다.
사실 이슬람 교리에 의하면 '성'을 착취하는 노예의 성립은 아예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이슬람 교리에서 성관계는 오로지 결혼한 남녀 사이에서만 가능한 일이고, 그 외에는 전부 간통취급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노예출신이라 하더라도 이슬람법상 결혼은 증인들이 보는 가운데서 남녀의 자발적인 의지를 표명하고 계약서에 서명해야 비로소 성립되는 것이죠. 오스만 제국 황제는 하렘제도로 공식적으론 "미혼" 신분을 유지하면서 후궁들을 여럿 두었지만 그건 이슬람 이전의 튀르크인들도 갖고있던 문화고 거기서 내려온거라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그리고 오스만 제국에서 주로 백인노예들을 부렸던건 아무래도 구하기 쉬운(?) 편이라서 그런거지요. 오스만 제국의 주요 노예수급처는 크림반도 일대의 타타르인들이 동유럽인들을 잡아와서 오스만 제국에다 팔든가, 바르바리 해적들이 남서유럽인들을 잡아와서 팔든가, 이집트인들이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인들 잡아와서 팔든가, 아님 캅카스 산맥의 산악민족들 잡아와서 팔든가인데 보시다시피 셋이 백인들입니다. 오스만 제국이 전쟁해서 잡아온 포로들도 노예로 팔고 그랬는데, 오스만 제국이랑 붙었던 나라들도 주로 유럽국가들이지요.
흑인노예들을 일단 잡으면 거세시키는 전통(?)은 오스만 제국 이전의 아랍인들부터 갖고있던것이고 흑인은 생물학적으로 음란해서 거세하지 않으면 일을 안한다라는 미신같은게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스만 제국 황실에서 흑인 환관들에게 군주의 여자들을 수발하게 한 것은 피부색이 다르니 개중에 거세하지 않은 사람이 끼어들어와도 혹시나 환관인척 하는 남자와 후궁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도 피부색을 보고 분간할 수 있다는 뭐 그런 실용적인 이유도 있었고요.
@@user-it4eu1tg24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서 미의 기준은 시대나 문화권에 따라 다른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흰피부 = 노동을 안해서 살이 안탔다라고 해서 부의 상징으로 여기는 문화권들이 많았지만, 반대로 북유럽권같이 창백한(?)동네는 오히려 피부를 태닝한걸 아름답다고 보기도 하거든요. 지금도 여름이면 지중해권으로 가서 실컷 살을 태우지요 그쪽사람들은... 체형도 전근대에는 풍만한 체형을 선호하고 했던것도 결국은 부와 관련있는것 같고요.
메모하면서 열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예를 금지하는 유엔인권선언 비준을 거부한 이슬람 국가부터 단죄하라.
형 목소리 ㄹㅇ 반할거같어~ 오늘도 힘내!!
실제 아프리카에서 노예들을 데려오려고 가둬놨던 곳을 다큐에서 본 적 있는데 그냥 성냥갑의 성냥개비처럼 채워넣었다는 사실에 너무 충격받았던게 생각납니다 인간의 악함은 끝이 없는 듯 싶습니다 ㅠㅠㅠ
먼과거엔 힘으로 다음엔 권력신분으로 근현대엔 자본으로.. 미래엔 뭘까
현 우리나라 상황에서 디아뉴에 대한 평가를 호의적으로 하는건 결국 식민지 치하 특히 러일전쟁이후 대다수 조선 지식인들이 가졌던 그 열패감 그로인한 친일협력 경향 강화를 인정 두둔 하는것이기에 현 우리나라 정서상 정치적으로 받아들여지기는 어렵겠네요
정복과 발전은 양면의 동전
지금도 공무원,회사원등 월급쟁이는 모두 노예...근세부터 사용하던 단어 임금노예
그나마 혐성국이라고 부른 대영제국이 다른 식민제국 비해서 들 사악한 것이라고...
벨기에 레오폴드 2세는 정말 잔인한 악마고 프랑스는 집중적인 수탈로 악명이 높죠 다만 영국의 분열 통치로 중국 홍콩 문제, 미얀마 로힝야족 문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문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문제(본래 한 나라였는데 인도네시아를 네덜란드가 말레이시아를 영국이 지배하면서 독립 후 결국 전쟁하고 지금도 앙숙),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 남아공 흑인 빈곤 문제가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을 보면 누가 더 나쁜지 가릴 수 없지 않을까요. 식민지가 적은 독일도 헤레로족 학살을 저지르고 의화단 운동 진압 때 과하게 나서서 의화단과 관련 없는 중국인들도 죽이고 중국여성들에게 강간치사죄를 저지르기도 했고
피곤할 때 일을 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있고아니면 멋을 위해 즐기기 위해커피를 마시러 스타벅스 가서 눌러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이런 유럽을 혼내준게 바로 독일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헌데 나래이션 조그만 천천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유튜브에는 배속 조절 기능이 있어요
이걸 내가 끝까지 다 보다니...
이것도 지금 관점에서 봤을 때 끔찍한거지
당시 기준에선 문제 없음
만년의 가까이 유지되어 오던 노예제가 반란도 안일르키고 오차도 적은 기계로 대체 되었고 10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우리는 AI라는 새로운 기계와 마주했고 AI가 해체할 신분이 그 이후 새로 등장할 신분이 궁금하네요.
또한 그 새로운 신분은 얼마나 빨리 해체 될까요. 궁금하네요.
한국인들은 제국주의 욕하는데 우린 힘이 없어서 못한거지 뭐 대단히 도덕적이라 안한게 아님
그건 맞음. 만일 우리가 근대화 먼저 성공하고 일본이 쇄국정책 계속 했으면 우리가 일본 침략해서 식민지 만들었을 것임. 당시 제국주의 열강 시대에는 야만의 시대였음.
근데 결국은 안했잖아요. 제국주의라고 하기엔 쟤들 거의 600년을 전세계인들 노예로 부리고 식민지 삼았는데 어떻게 같겠어요..
@@user-zu7ug4dd3q 문제는 서양의 제국주의와 식민지는 몇십년 지속된 게 아니라는 거 같아요
지나친 동화 프랑스인보다 더 프랑스같은 디아뉴 우리나라 자치론자들도 특정 역사조건을 겪었으면 결국 다시 조선의 문화와 정신이라는 정체성을 강조햇을까
영국 전인류에 저지른 패악질 넘버.1
반대로 유럽이 식민지배를 통해 강제로 문따고 자기들 문물을 뿌리지 않았다면 조선시대 말 지옥같은 시대에 살았어야함
채널 주인장 본인도 이렇게 고상하게 유튜브하기 보단 밭갈고 소똥치우고 관리들 수탈하는거 다 당해주고 글케 살았을듯
잘 먹겠습니다~
근데놀랍게도 아직도 유럽에 빽빽거리는 나라는 단한군데도없음 ㅋㅋㅋ
빽빽이요??
노비 감사합니다
히틀러없었으면 쟤들은 어쩔뻔했냐;;;
ㅋㅋㅋㅋ 그니까요 꼬리짜르기
히틀러는 지옥에서 온 예수래요. 저들의 죄를 다 가지고 떠난 인간
남미만 봐도 원래 원주민 땅인데 아르헨티나랑 우루과이는 순 백인들 뿐 ㅋㅋ
인디오들 길에서 구걸하고 있어요
나치 히틀러만 욕 할께 아니라니까
전세계에서 유럽에 식민지배 안 당한게 한국이랑 일본 단 두곳 뿐입니다.(태국은 반식민지 상태)
미국 원주민 1억명 학살하고 캐나다, 남미, 호주, 등등 .
서양놈들 히틀러 욕할 자격 없는게 자기들 할아버지가 히틀러랑 똑같은 짓 했기 때문입니다.
히틀러로 꼬리 자르고 , 자기들은 죄없다 ㅋㅋ
유럽에서 70년대까지도 식민지가 있었죠 아파르트 헤이트는 90년대에야 종식되었구요
한국과 일본을 점령하지 못한 건 당시 일본이 힘이있어서지 저들이 선해서가 아닙니다
전 유럽이 소름끼쳐요
아리스토텔레스 지성 수준 보소
그게 인권에 측면에선 식민지의 노동에 대해선 당연히 큰 비판이 가해지는데 현재 경제학에서 커피나 신발제조등에서 행해지는 강제노동에 대해서 오히려 그거라도 안하면 결국 경제적 생산력 그의 대가로 인한 임금의 측면에서는 그거라도 행해지는게 낫다 라는 주장이 계속 되는거보면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크~
지금은 뭐달라진거있음?
헌데...문제는...다른 나라는 만행이 없었고 노예상이 없었을 까요?
참고로 노예제를 폐지한것도 영국 즉 유럽이죠
노예제가 없는 나라가 노예제를 어떻게 폐쇄 합니까?
@@로삐_Loppi '노예해방선언'과 '노예제 폐지운동' 을 봐주세요
@@로삐_Loppi한국에도 노비라고 노예제도가 있고 중국에도 노예제도가 있고 이슬람 동남아 남미 아스텍 마야 문명 아프리카까지 전부 노예제도가 있었습니다. 없는 나라는 나라라고 부르기 민망한 수준의 소규모 문명 뿐이었죠 이누이트라던가
@@로삐_Loppi 노예제 폐지운동과 노예해방선언을 봐주세요
노예제 폐지운동과 노예해방선언을 봐주세요
객관적으로 일본의 식민통치는 유럽보다 온건했고
아마 그 이유는 같은 인종이라는게 매우 큰 이유라고 생각
수는 적었지만 조선인 남자 일본 여자 결혼도 있었던걸보면
같은 인종이라는게 생물학적으로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봄
또한 전후 일본의 자의적 의도는 아니였을수 있지만지만 유럽국가들이
당시 한국과 같은 수준의 아프리카 나라들에게 식민배상금, 사과, 기술이전을 하나도 안했다는것을 봤을때
결과적으로 어차피 식민지가 될 수밖에 없었던 당시 고종의 무능, 지배층들의 무능력한 국제정치이해도를 봤을때
같은 인종, 그리고 역사적으로 같은 문화권의 일본에게 식민지를 당한것이 그나마 악중에는 최고의 결과 아니었을까
러시아의 식민지가 된 조선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너무 암울하다
으음...그건 아닌 거 같은데요?
일본애들이 착각 했던 것이 제정러시아는 조선을 러시아에 병합할 의사와 능력이 없었다는 것이고...
더 한심스러운 것은 자칭 영국의 인도 통치를 본받겠다고
행안 일본의 조선통치가 조선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감 과 혐오감을
심어 줘 결국 해방이후. 이루어진 수 많은 교류에도 불구하고 양국 관계가 근본적 개선이 불가능하게 만들었지!
그 뿐인가?
시대 착오적인 제국주의 막차를 타고 질주한 결과가 1945년 두발의 불기둥으로 끝나고 가장 귀중한 자원 과 인력 및 시간을 낭비해 어정쩡한 국가로 성장이 멈춘 채 애 어른으로 남았지
조선의. 식민지화는 결국 일본도 조선도 그리고 대륙의 한족들에게도
모두 손해였어
일본이 온건했으면 2차대전 때 동남아에서 식민정부 배신하고 붙었겠지 왜 일본도 못 믿어서 일본까지 배신했겠냐
당시 한국이랑 아프리카 위상 차이가 지금 우크라이나랑 독일보다 차이날껀데 무슨 소리를ㅋㅋ 말에 오점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골라줄 수도 없다
프랑스 알제리랑 비슷한 수준인데 뭔소리
한국이 식민지가 되었었다는 그 역사가이거를 들으면서 너무나 너무나 창피하네요
노래 ㅈㄴ 무섭네
마오쩌둥 저리가라 할 정도의 힉살
그런데 유럽인들이 가지고간 상품을 소비하는것은 누구였을까요???????
댁들은 혹시 노예무역을 전문적으로 다루에 치부했던 북아프리카 흑인왕조에 대해 아십니까?
그리고 그 출발부터 잇엇던 이슬람 노예무역은??
이것을 공부한다면 위의 동영상이 우스워 보일 겁니다. 가자미 눈이라서...............
노예삽니다
러시아 와 중국은 선한 역사의 국가 입니까
진짜 좋은 영상에 정신병있는 댓글 ㅈㄴ 많네ㅋㅋㅋㅋ
그래도 유럽은 자국민을 학살하진 않음
한국전쟁 때 총 쥔 머슴들이 대감댁 학살한 게 70년 전인데
518도 그렇고
내전 나면 자국민 학살 납니다. 스페인 내전, 그리스 내전, 유고내전…
진짜 일본은 양반이었다...아니..식민지보다 자국국가로 병합할려했으니 식민지도 아니였네...
일본의 의도가무엇이었는지는 정확히모르겠으나 확실한건 가만놔두면 더빨리망할나라였다
동양의 체벌; 태, 장 100대 맞으면 엉덩이 피떡으로 거의 사망 수준. 차이나 청, 조선말 체형 또한 심각했씁니다.
서양은 뭐 다를까요, 걸핏하면 목매달고 목쳐서 사형시켰는데
당시 곤장 100대형은 아주 악질적인 범죄자한테만 집행하던 형별이었는데?
동족을 노비로 부린 조선이 더 심한 경우
헛소리하네
의외로 동유럽의 농노제는 조선이 멸망한 후에도 남아있었다.
동시기 노비나 노예에게 임금 줄 것을 법으로 정해진 나라가 몇이나 될까?
@@황룡교주 어 니 조상 노비였어..
내 집안 노비. 내 할배가 니 할배 쥐패다가 팔아 묵었지롱
맞는말 하는데 열폭들하네ㅂㅅ들 농노제랑 노비랑 같냐 사고파는게 노비인데 조선초기 노비수와 조선 후기 노비수 차이를 봐봐라 썩을대로 썩었지
화면에 해설자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을 누가 좋아하나요?
한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보여준 악랄한 행위도 기억해야 할것이다
네다음 응우옌뿌지직
@@gunday63 저런 글 쓰는 사람 조선족이나 우익화교들일거예요
유럽의 식민지배가 나쁘다 말하는 사람은 역사에 대한 지식수준이 낮거나 세계사를 겉핡기로 배운 사람임
중국의 티베트지배도 좋다고 생각하면 ㅇㅈ
@@구석방-u6x 국제정치학계의 중론은 현실주의 패권주의임. 국가간의 관계에서 이상주의가 잠시 있긴 했으나 현실과 너무 괴리가 있어 곧바로 사장되어버림.
@@user-zu7ug4dd3q 보통 힘의 논리니 뭐니 떠드는 애들이 중국이 자본과 국력으로 패악질 부리는건 못참더라 ㅇㅇ
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