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를 위한 특수 및 상대성 이론등 물리 이론의 초간단 정리 1. 시간 지연: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시간은 느리게 흐른다. 2. 길이 수축: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길이는 운동 방향으로 줄어든다. 3. 질량 증가: 물체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질량이 증가한다. 4. 빛의 속도 불변: 진공에서 빛의 속도는 모든 관측자에게 동일하다. 5. 동시성의 상대성: 한 사건이 두 관측자에게 동시에 발생한다고 보장할 수 없다. *이 모두는 광속에 근접한 속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중력적 간섭이 일체 없는 우주 공간에서는 지구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릅니다. 지구 표면도 중력의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래서 지구에 위치한 송수신 센터와 궤도에 올라가 있는 인공위성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서, 주기적으로 인공위성의 시간을 지구의 시간과 동기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봉운-v5x지구수준의 중력이라 하더라도 저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서 출발할때는 현존하는 재래식 대형 로켓에 태워서 우주궤도로 진입했었는데 지구가아닌 저 행성에서는 ssto 방식으로 단분리도없이 단독으로 착륙과 이륙까지 해버림. 그냥 영화기 때문에 과학적 오류는 신경안쓰고 만든 장면이죠
시간이 점차 느려지다가 시간이 정지하는게 자연스러움. 블랙홀 내부는 시간이 정지되고 질량이없는 입자가 가득한 공간. 빛은 광속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시간이 정지된채 이동되어지는 입자. 질량과 빛이 서로 다른시간대를 가지는이유. 중력= 시공간의 밀도. 중력= 시간이 같아지려는 성질이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 빛은 시공간의 시간과 섞이지않음.
GPS 위성은 지상에서 약 2만km 정도 높이의 궤도를 돌고 있다. 따라서 중력이 지표면보다 상당히 작을 것이고 그 결과 GPS 위성에 장착된 시계는 지표면보다 하루에 45.5마이크로초(1마이크로초는 100만 분의 1초) 더 빨리 간다. ....라고 합니다. 아무리 저의 무거운 돌대가리를 굴려봐도 돌가루만 나오지 전혀 이해를 할 수 없는 신비한 물리의 세계입니다 ㅠ.ㅠ
시간을 어떤 물리적 해석말고 무위적 해석을 해야 합니다. 시간이란 개념은 그저 흐름과 타이밍일뿐 내가 어디에 있든 시간의 체감은 똑같이 흐른다는 겁니다. 이게 되야.. 어 ㅅx 너와 내가 시간이 다르네 왜지? 라는 질문이 나오지 않겠어요?ㅋ 그 행성에서 인간이 머물 수 있는 곳이라 가정한다면 시간이 빠른 환경이 무슨 대수겠어요..
지구에서 로켓 타고 출발했는데 지구보다 중력이 더 강한 밀러행성에서 로켓없이 어떻게 행성을 탈출할수 있을까? ,, 그리고 23년을 대기 하고 있던 우주선 은 밀러행성 과 같은 공간시간대 에서 대기 한거 아닌가요 ? 밀러행성이나 밀러행성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우주선 이나 둘다 똑같은 은하중심 의 중력안에 있는거 아닌가요 ?
1.저 행성의 중력이 아니라 옆에있는 블랙홀의 중력이 강한거죠 끌어들이는건 저 행성이 아니라 블랙홀입니다 그래서 탈출할때 오히려 쉽게 탈출할수 있는거죠 2 블랙홀 옆 이기에 그 중력이 강해 작은 거리여도 시공간이 강하게 바뀌어서 행성과 행성밖의 시간차이가 날것같아요 우리지구도 인공위성과 시간 차이가 나듯 더 강한 중력이 작용하니 차이가 더심하게 나는거겠죠
@@user-lt85497z 1초 거리라는 것도 우리 상식이잖아요 ㅎㅎ 빛의 속도는 초속 30만km라고 알려져 있어서 1초에 30만km를 간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건 우리 주변에서의 일이에요. 일반 상대론에서는 중력 때문에 시공간이 휘어지고 누구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시간 공간 개념이 완전 달라져서 단순히 거리가 가깝다고 바로바로 통신이 될거라고 볼 수는 없어요
중력이 다르면 적용 시간은 다릅니다. 왜냐하면 적당한 지역 공간에서 이웃한 행성들 간의 만류인력에 서로 간섭 현상을 최적화 시켜 안정적 거리를 유지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동일한 은하계 안에서도 각자 다른 서로 다른 지역들이 분포합니다. 지구 안에 서로 다른 지역들의 특징이 있는 것 처럼요. 만약 저들이 서로 다른 지역에 있다가(갔다가) 만났다면 그 거리는 살아서 못 만납니다. 물론 다른 시간(인력,중력)이 적용되는 지역에 서 적당한 시간 후 서로 만났다는 건 서로 중력이 다른 만큼 거리는 최소 5 만 광년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만약 그 정도의 거리를 충분히 커버할 기술 수준이 있다면 되돌아 와도 서로 변한 건 없어요. 왜냐면 생체 주기는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동일하게 흐르니까요. 러샤,중공,미국 등 광활한 국가에서 해당 한 국가 내의 시간 변환 지역이 3 곳 이상입니다. 그런다고 신체 변화에 영향을 주진 않지요. 우주선에서 이탈한 근무자들이 적당한 거리의 중력이 다르게 적용 되는 지역에 갔다고 해서, 물론 그 지역 공간에서 다른 시간이 적용됩니다, 모선으로 회귀할 때는 신체에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왜냐면 내 신체 주기는 다른 행성으로 옮겨 갔다고 해서 그 환경에 마추어 생명 주기가 변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구에서 태어 났으면 태생적 시간은 이미 정해졌으니까요. 마치 한국에서 정해진 시간(시계)를 그대로 여행하면 다른 장소에선 다른 시간의 영향권이지만 내 시간(시계)는 처음 그대로 흐르는 것 처럼. 만약 영화처럼 시간이 지역에 따라 다르게 변한다면 인간은 아마도 영생을 얻을겁니다.
영화관에서 중력에 따라 시간이 다르다고 했는데 실감을 못하다가 23년이 지났다는 소리를 듣고 영화관안에서 사람들이 놀라는 소리가 😅
영화관에서 누가소리냄 ㅋㅋㅋ안가봄??
@@5555-x2c너야말로 안 가본듯
저 부분에서 영화적 허용이 나타나죠.. 지구에서 나올때 추진체 없이 니오지 못했는데 중력차이가 어마어마한데도 그냥 잘 나오고, 서있기도 힘들텐데 잘 서서 걸어다니죠..
@@푸르른날-t3s실제로는 저 행성의 중력이 작용한게 아니라 저 행성 근처에 블랙홀처럼 큰 중력을 가진 물체가 있었던거라 그래요
@@푸르른날-t3s 저 행성의 중력이 강한거면 파도가 저렇게 높지 못하겠죠
제정신인 흑인이 더 놀란.
학위 있으면 흑인 아님.
@@user-qy4bf8rq6o조선인들보다 쟤들이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더힘있음
놀란 크리스토퍼 안놀란 크리스토퍼 키킥
@@user-qy4bf8rq6o이건 또 뭔 개소리임
영화 잘 보면 자고 일어나서 하고싶은거 했다고 나옴.
23년동안 쭉 깨어 있었던게 아님.
22년 버티다 버리고 갔으면... 돌아갈 곳이 없는건데.. 미션실패해서 돌아오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신뢰와 인내심이 대단스~
진짜 말이 22년이지 1년동안 아니 한달 기다렸는데 동료들 안오면 불안해서 혼자라도 복귀할듯
뭔소리야 하루 지나도 안오면 버려야지
쟤 조종못함
@@TV-fj2vi ㅋㅋㅋㅋㅋ그래서 못간거야?
@@XX-mi6ow ㄴㄴ 차키 갖고 갔는데 내부에 키 없어서 자동락 걸림
23년을 우주선에서 버틴 동료가 더 대단 나라면 1년도 안되서 암걸려 죽었을듯
암보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할 가능성이 큼
비슷한 영화로 '패신저스' 보면
주인공이 혼자된지 딱 1년쯤됬을때 미쳐가기시작하면서 자살생각을 하게됨.... 23년? 이미 영혼이 가출해 있을듯
돼😊
@@yonglee791 쳐 못배우셨으면 댓글좀 달지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nglee791 1년쯤 됐o 나머지는 다 맞아요
인듀어런스호도 시계바늘처럼 12개
유명한 도킹장면의 비지엠도 60bpm
여러모로 파헤치면 재미있는 영화
한스짐머의 미친 작곡능력
모르겠고 존나 예쁘다 시부레
진짜 저 장면 보고 가끔 저정도 파도가 들이닥치는 악몽을 꾸게됨 ㅆㅂ...
군대 아직 안갔죠? 전역하고부터는 평생 군대꿈으로 바뀌니 거대파도 꿈은 사라질것입니다
@@부처님-k4k 16년 군번인디 군대꿈은 일어나면 전역한 기분 들어서 난 좋던데
@@부처님-k4k에휴 얘는 뭐라는 거냐 ㅉ
@@부처님-k4k군부심 ㅈ되네 ㅋㅋㅋ
인터스텔라 19번을 다시보고 또 보고 했는데 볼때마다 또 달라요 흐엉
대단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지루하지않고 할수있는거죠?
형이 중간에 잠들지 말라했지
@@yghh5719아는만큼 보이기때문이져
8번을 본 내가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네요 ost도 아주 좋아서 더 보게 된다는
저 28번밧어녀 아직도 완벽히 이해햇다고 못하겠음
이 영화 감독은 사람들을 맨날 놀라게 해서 크리스토퍼 놀란인 것 같다..
진짜 명작중에 하나
기다랴준 사람이 말도 안되게 대단함..
23년 혼자 우주에.. 스마트폰 없이.. 나같으면 진즉에…
김용만 있으면 30년도 거뜬하다
@@김고니사장 김용 이 누군데?
@내가길이오 무협지의 신
유튜브 봤을거 같은데?
김용만인줄 ㅋㅋㅋ
내려가기전 계산하고 흑인 동면함
실제론 시간이 더많이 흘렀고 동면깸
언제올찌 모르니까 깨어서 기다림 망여자실 할때쯤 올라옴 동면시간빼면 몇년정도 기다린걸로 추정됨 흑인이 우주선 운전못해서 기다리는거 말고 할수있는게 없음
다행이도 각오는 어느정도 하고 시작한일이니까 대충 다죽었겠구나 반포기 하지않았을까😅
물리학자인가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23년동안 블랙홀을 연구하지 않았나.. 오래되서 헷갈리네요.
@@wegaia ㅇㅇ 흑돌이 혼자 뭔가 연구했음
@@wegaia 블랙홀에 대한 연구를 거의 성공함. 이 흑인 덕분에 나중에 딸 머피한테 중력상수를 전달할 수 있었음.
흑동ㅋㅋ
@@wegaia 동면하면서 기다리다가 그만두고 중력방정식 연구함
23년 기다렸다는 얘기 딱 듣고 진짜 개충격이었는데...
그 충격 받은 여자의 표정에 더 충격~
진짜 명작인데다가
브금까지 완벽
의도적이었고 의도대로 너무 잘 들렸으며 덕분에 더욱 초조하고 긴장하게 만듦
23년동안 먹을 식량 있다는거랑
혼자 외롭게 살았다는게 대단하네요😮
23년 넘게.버틸 산소와 식량이 있다는게 더 놀라웠는데
동면하다 깨고, 하다 깨고, 하다하다
결국 막판엔 동면안하고 지냈던거라
실제론 몇년정도 눈뜨고 보낸걸지도요
그거 23년 동안 촬영스텝들이 산소랑 음식 공급해준
아! 내가 이말 하려고 왔는데... ㅎㅎㅎ
혼자라서 가능할수도
촬영스탭이 23년간 넣어줌ㅋㅋㅋ
23동안 기다렷다는것이 더 놀랍다
영화의 이해를 위한 특수 및 상대성 이론등 물리 이론의 초간단 정리
1. 시간 지연: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시간은 느리게 흐른다.
2. 길이 수축: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길이는 운동 방향으로 줄어든다.
3. 질량 증가: 물체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질량이 증가한다.
4. 빛의 속도 불변: 진공에서 빛의 속도는 모든 관측자에게 동일하다.
5. 동시성의 상대성: 한 사건이 두 관측자에게 동시에 발생한다고 보장할 수 없다.
*이 모두는 광속에 근접한 속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안물
@@Dudnevdifhdjek 너가 고아인것도 딱히 안궁안물
진짜 핵심 ❤
안굼
@@별빛그리기-v6f 적어도 1번은 알아야 이영화를 이해 할수있다~ 구퍼가 왜 23년만에 나타났고 동료들이 늙었는지 말이야~
저 흑인의 월급을 어떻게 지급해야하는가?
a. 행성의 기준
b. 23년 4개월 8일 기준
지구 기준으로 받아야지 ㅋㅋ
흑인이 왜 월급을 받죠?
흑인 기준이지. 너도 니가 일한 기준으로 받잖아 안드로메다 블랙홀 기준으로 시급 받을래?
흑인이 월급을 받나요?
미친 댓글들 지들이 흑인도 아니면서 흑인 가지고 농담을 하네 동양인 가지고 저런 농담 당하면 눈 뒤집어질 놈들이
인셉션 보고 비슷한 감정을 느낌. 깊은 꿈 속의 일본인 사이토가 노쇠한 상태로 등장한 장면.. 놀란 감독은 시간 차이로 인한 충격적인 연출을 좋아하는 듯
23년 동안 먹을 식량이 있었다는게 놀랍다
ㄴㄴ 거의 20년 동면중였고 동면중에는 음식섭취 못함. 실제 3-4년 깨어서 기다림
@@tailorlim7753 오~ 그렇군요..
@@tailorlim7753 궁굼한게 하나있는데요. 사람은 7일만 못먹어도 죽는데.. 동면중에서는 20년동안 아무것도 안먹어도 살수 잇는건가요?? 진심 궁굼함
아니 영상도 딸깍 소리 시작 되고 마지막에 23년 기다렸다는거 알려줬을때도 딱 23초 지나있음 미친 변태력 ;;;
무엇보다 저 작은 우주선에서 혼자 23년 맨정신으로 버틴게 대단함.
나 같으면 미쳤을듯
2014년 12월 영화관에서 여러번 보면서 느낀 그 전율을 또 느껴보고싶다 딱 10년 됬네
재개봉 해서 보고왔슴당!
저 소리 넘 좋은데 ㅎㅎ
중력과 시간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ㅎ
10년쯤됫을때 안오면 뭔가 잘못되었구나 하고 모선이 직접 들어가보거나 ,실패로 확신하고 버리고 다른 가능성있는 행성 찾으러 가버리는게 정상일듯.. 성공하고 온다는 확신도없이 어떻게 계속 기다려..
저 흑인 우주선 운전할줄모름ㅎ
ㅅㅂㅋㅋ
@@tkwwtkww 어쩐지 푸근하게 수영까지 하면서 늦장부리더만 이유가있었구나
저렇게 23년을 기다린 이유가 내려가기 전에 중력과 시간에 대한 계산을 하고 내려가서다
행성 안 시간과 행성 밖 시간은 다르 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다는 소리
@@이름-f6j 영화를 제대로 안보셨나봐요. 그걸 다 계산해도 23년씩 걸릴일이 아닌데 행성에서 사건이 하나 터져서 시간이 훨씬걸렸잖아요 예를들어 10년걸릴일이 23년씩 걸리면 13년동안 님은 아 무슨일이 생겨서 조금 늦을수있구나 하면서 기다릴거임 ?
거대한 파도는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란 책에 나오는 상상도에요. 이 영화도 그렇고 콘택트 같은 우주 과학 영화는 99프로 코스모스의 내용을 모트브로 할 정도로 미국인들에게 코스모스는 우주 교과서임
23년치 식량을 가지고 갔다는 사실이 더 놀라울 따름
밀러 행성에서는 1초가 17시간이라니까
밀러 행성에서 4시간도 안 있었어
우주선에서 기다린 애가 23년 기다렸다고 해서 말한거 같은데요
가 아니라 그냥 동면(일종의 겨울잠)을 자고 일어났던걸로 기억
@@ktionekihkane 동면 안하고 늙었던걸로 기억
근데 탐사하러 간애들이 죽었을지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23년동안 기다렸다는게...
23년이나 빠를정도의 강력한 중력을 가진 행성을 로캣없이 탈출한 주인공
행성의 중력이 강한게 아니지
블랙홀의 중력이 강한거지
행성은 지구의 중력의 110% 정도 임돠
@@이가-m6e 그렇담 대기중이던 흑인도 같이 늙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렇다한들 셔틀로 행성을 탈출가능한가요?
@@캡틴후크-h2v하나하나 따지면 끝도없죠 애당초 행성간 이동조차 지금 우리들은 해본적없는데..
일단 우주선은 블랙홀 중력 영향밖에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근데 그 중력을 어떻게 탈출했냐구요? 몰?루?
@@캡틴후크-h2v아마 흑인 조종사는 행성을 공전해서 우주선 내부는 무중력이 되니까 블랙홀과 행성의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여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
혼자 23년을 버틴게 놀랍네요
당장 닥쳐오는 파도를 보며 손에 땀을 쥐다
겨우 복귀하는것을 보며 탁 풀린 긴장감.
그리고 노쇠한 동료를 보고 터져나온 마음속 탄식.
'아...'
진자 인터스텔라는 보는 순간 순간이 감탄이였는데..
23년을 혼자 우주선에서 죽지도 않고 건강하게 살았다는게 더 놀라움...
23년이 지났단 소리에 엉엉 울었습니다.
앤비디아 주식사고 저기 잠깐 다녀오면 때부자 되는건가요?
그럼 우주선에서 밀러 행성으로 10초간의 음성 메세지를 보내면 메세지가 늦게 도착하는건가요? 아니면 메세지 길이가 길어지는 건가요?
그럼 중력이 없는 우주에서는 지구랑 시간이 같나요?
중력적 간섭이 일체 없는 우주 공간에서는 지구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릅니다. 지구 표면도 중력의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래서 지구에 위치한 송수신 센터와 궤도에 올라가 있는 인공위성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서, 주기적으로 인공위성의 시간을 지구의 시간과 동기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밀러 행성에 간 저 작은 우주선이 어떻개 행성의 큰 중력을 벗어날수 있었는지가 의문. 초반에 로켓 쏘아올리는 장면 보면 아직 재래식 엔진 쓰는 단계 인것 같은데. 우주선 크기가 작아서 연료도 많이 없었을거고
드라마 진행을 위해서 비 과학적인 부분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마션의 초반 강풍 장면처럼..
@@서용주-r8q 저도 궁금했는데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저 행성은 지구중력보다 130%인가? 그정도만 강한 것으로 나와요... 작은 우주선이니 중력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충분히 빠져나올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ㄷㄷ
@@봉운-v5x지구수준의 중력이라 하더라도 저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서 출발할때는 현존하는 재래식 대형 로켓에 태워서 우주궤도로 진입했었는데 지구가아닌 저 행성에서는 ssto 방식으로 단분리도없이 단독으로 착륙과 이륙까지 해버림. 그냥 영화기 때문에 과학적 오류는 신경안쓰고 만든 장면이죠
@@user-ct4yz2gf1j 그건 맞긴함. 당시 기술력은 대형 로켓 필요 없는기술력인데... 놀란이 영화적 시각적 효과를 위해서 대형로켓에 태워서 우주진입하는 연출을 했음...ㄷㄷ
그럼 저 딸깍 소리를 23년 4개월 8일 만큼 넣었다는 건가
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어... 맞는 말이긴 하네
와 그럼 몇번이야 ㄷㄷ
진짜 변태네
ㄴㄴ 그게 아니라 영화에 나오는 장면에서만 지구 시간과 비교해서 넣었다고
1초가 17시간인 강력한 중력에 멀쩡히 서 있다는 것도 놀랍고, 그 중력을 뚤고 탈출한다는 것도.. ㅋ
저 밀물들어올때 파도 보이시죠?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생각해보니 블랙홀에 가까이 있는 행성이 대기와 물을 가둬두고 있으려면 중력이 어마어마해야 할건데 멀쩡히 서 있는게 말이 안되긴 하네요 ㅋ
어흥 너무 좋고❤
이장면이 하일라이트 돌아와서 우주선에서 지구에서온 영상편지 보는 장면에서 난 계속 울면서 봣다....
인터스텔라...네이버에서 우연히 개봉예정작 넘겨보다 우연히 발견하고 1년간 기대하다가 영화관에서 봤을때 그 감동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바 세팅하고 리어 스피커에서 들려오던 째깍 째깍 소리... 정말 많이 들었음. tv연결은 잘 되는데 pc에선 돌비 애트모스가 되다가 안되고 안되다가 되고 환장하네 하며 테스트한다고 정말 많이 들었네요 ㅋㅋ
쌉 명작이죠
하루의 소리인줄 첨 알았네요
이채널에서는 뭔가 귓구녕을 거슬리게한
사운드가 있는데요 어흥~
내일 imax로 보러감 ㅎㅎ
재개봉했어요...????😢
@ 네 이제 끝났어요 ㅋㅋ CGV 단독 imax로만 재개봉 했었엉ㅅ
@user-ml1ux1hl3g 허웅 ㅠㅠㅠ
아 왜 지금 알려줘요 아
@@mochim6543지금 또 재개봉함
시간이 점차 느려지다가
시간이 정지하는게 자연스러움.
블랙홀 내부는 시간이 정지되고 질량이없는 입자가 가득한 공간.
빛은 광속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시간이 정지된채 이동되어지는 입자.
질량과 빛이 서로 다른시간대를 가지는이유.
중력= 시공간의 밀도.
중력= 시간이 같아지려는 성질이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
빛은 시공간의 시간과 섞이지않음.
뭔가 오묘하다.. 이 글을 우연히 봤는데.. 뭔가 설명이.. 아하! 느낌이 온다...
@@msg_wasabe1115 그냥 2차함수에서 x를 시간 y를 공간 해두고 지금 관측결과로 평탄우주니 무중력을 x와 평행하다고 설정한 뒤 빛이 y와 평행하게 움직인다 생각하면 됩니다. 서로 운동방향이 겹치는게 없어요.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빛의속도가 되고요
블랙홀은 초거대질량덩어리임
"이동되어지는" 한국인 맞나ㅋㅋ
저 행성 우주에서 중력 영향을 받는곳까지 절대 부러지지않는 막대를 연결하면 어떻게 되려나
시험 망쳐서 엄마한테 혼날거 같으면
잠시 저 행성에 다녀오면 되겠네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영화
사랑을 소중함을 일깨워준 영화
사실 저영화는 조나단 놀란이 다한영화 ㅋㅋㅋㅋ
23년 혼자 우주선에 갇혀 생활하는게 거의 감옥에 혼자 갇혀있는 수준이려나.. 그나저나 동면기술도 있을텐데 그거 쓴거 아닌가요? 23년동안 식량문제는 어케 해결한거지..
그럼 우주선과 밀러 행성간의 통신이 가능하다했을떄의 상황은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중력때문에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는게 정말 놀랍다. 딸각하는게 24시간이라고? ㄷㄷ
GPS 위성은 지상에서 약 2만km 정도 높이의 궤도를 돌고 있다. 따라서 중력이 지표면보다 상당히 작을 것이고 그 결과 GPS 위성에 장착된 시계는 지표면보다 하루에 45.5마이크로초(1마이크로초는 100만 분의 1초) 더 빨리 간다.
....라고 합니다. 아무리 저의 무거운 돌대가리를 굴려봐도 돌가루만 나오지 전혀 이해를 할 수 없는 신비한 물리의 세계입니다 ㅠ.ㅠ
시간이 흐른다는걸 알리기 위해서 시계음을 넣은건 알았는데 딸깍 할때마다 17시간이 흘렀구나...
궁금한게 저렇게 시간의 흐름이 다를 정도로 다른 환경에서 인간이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는거임? 그리고 그 다른 환경사이를 아무렇지 않게 이동할 수 있는건가?
시간을 어떤 물리적 해석말고 무위적 해석을 해야 합니다. 시간이란 개념은 그저 흐름과 타이밍일뿐 내가 어디에 있든 시간의 체감은 똑같이 흐른다는 겁니다.
이게 되야.. 어 ㅅx 너와 내가 시간이 다르네 왜지? 라는 질문이 나오지 않겠어요?ㅋ
그 행성에서 인간이 머물 수 있는 곳이라 가정한다면 시간이 빠른 환경이 무슨 대수겠어요..
영화적 허용이긴 함
네 어디에 있건 자기 시간은 그대로 잘 흐릅니다
당장 우리한테 네비위치 쏴주는 대기권 밖에 위성도 지구표면에 있는 우리랑 시간 다르게흐름
근데 대댓글들은 제대로 읽은 거 맞지? 시간이 다른 환경이 아니라 시간이 저렇게 다르게 흐를 정도로 극단적인 환경에서 살고 또 오갈 수 있냐는 건데.
인터스텔라 진짜 명작이고 다 좋은데 20년동안 기다렸다는게 뭔가 짜침
지구에서 로켓 타고 출발했는데 지구보다 중력이 더 강한 밀러행성에서 로켓없이 어떻게 행성을 탈출할수 있을까? ,, 그리고 23년을 대기 하고 있던 우주선 은 밀러행성 과 같은 공간시간대 에서 대기 한거 아닌가요 ? 밀러행성이나 밀러행성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우주선 이나 둘다 똑같은 은하중심 의 중력안에 있는거 아닌가요 ?
1.저 행성의 중력이 아니라 옆에있는 블랙홀의 중력이 강한거죠 끌어들이는건 저 행성이 아니라 블랙홀입니다 그래서 탈출할때 오히려 쉽게 탈출할수 있는거죠
2 블랙홀 옆 이기에 그 중력이 강해 작은 거리여도 시공간이 강하게 바뀌어서 행성과 행성밖의 시간차이가 날것같아요 우리지구도 인공위성과 시간 차이가 나듯 더 강한 중력이 작용하니 차이가 더심하게 나는거겠죠
@@kingmong9558 와 ~ 감사합니다 .
근데 23년이 지구 기준으로 지났다는거임? 아니면 실제 기다린 시간이 23년? 아무것도 없는 우주공간이나 밀러행성궤도에 타오르고 있으면 변칙적인 시간도 있지 않나요?
아무도 정확한건 몰라요.실제로 가본사람이없으니
@ 제 질문의 요지는 그게 아닌데 ㅋㅋ;;
23년 기다린 사람 표정이 아님.
모든게 완벽한 영화임. 스토리 연기 OST
이거 보면서 궁금했던점이 그럼 흑인동료가 있던 우주선은 지구와 같은 시간대인건가요? 우주선이면 우주일텐데 왜 지구는 우주선이랑 시간이 같은거죠??
저 행성과 지구의 시공간장의 곡률이 다르니까.
우주선이 있는 위치는 그 곡률 밖의 범위에 위치한 상태인거고
영화의 오류입니다. 행성밖에 유영하고있던 우주선도 분명 블랙홀의 영향을 받고있을텐데 말이죠
기준이 되는 시간이 지구의 시간이 아니라 평균적인 우주의 시간입니다. 화성에서의 시간이나 지구에서의 시간이나 은하계 어딘가에서의 시간이나 동일하게 흐르지만 중력의 영향을 받으면 달라진다 이거죠.
이행성에서 우주선으로 통신을 보내면..어떻게 되나요? 빛으론 1초만에 갈건데 바로바로 통신이 되나요?
당연히 즉각저으로 통신은 안되죠. 중력이 저렇게 센 곳에서는 일반상대론이 적용돼서 상식적으로 하는 생각은 다 틀려요
@정태영-t6h 1초거리에 잇으면 통신은 안되는건가요? 그럼 통신은 서로 상대적 시간에 따라 적용되는건가요? 1초거리라 하더라도?
몰라서 물어봅니다ㅜㅜ
@@user-lt85497z 1초 거리라는 것도 우리 상식이잖아요 ㅎㅎ 빛의 속도는 초속 30만km라고 알려져 있어서 1초에 30만km를 간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건 우리 주변에서의 일이에요. 일반 상대론에서는 중력 때문에 시공간이 휘어지고 누구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시간 공간 개념이 완전 달라져서 단순히 거리가 가깝다고 바로바로 통신이 될거라고 볼 수는 없어요
과학을 잘 몰라서 적는데 ... 실제로 저게 가능한가요?? 시간 개념이 달라질수가 ??
예 운동 속도가 빠를수록, 중력이 클수록 시간이 느려게 흘러요
공간이 줄어들기도 하고 그런다네요
그 공간에 속한 시간 또한 줄어들기도 하고요
근데 진짜로 중력에따라 시간이 바뀌는게 맞아요?
23년이 흘렀으나 아주 멀쩡한 그의 정신
근데 23년을 기다리려면 어떤 확신이 있었어야할텐데.. 그런것도 묘사되었나요?
동료를 기다리면서 23년동안 mma를 수련하였더니 존 존스가 되었습니다. 😂
밀러 행성은 블랙홀 중력때문에 지구랑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건 알겠는데 밀러행성과 행성박 우주선은 블랙홀에 의한 중력영향을 비슷하게 받을탠데 시간이 왜 다르게 흐름?
지금 군인인데 열정적으로 가고 싶다
저 장면에서 놀라서 자세 고처앉고 돌머리 굴리면서 열심히 봤었는데ㅋ
식량은 어떻게...
흔히 재난 영화에서 제일 먼저 생존자를 찾아헤메죠. 인간은 심리적으로 혼자서는 버티기 힘들다는걸 암시함. 아무런 생명체도 없는 상태의 외로움은 죽음보다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대표적인 예가 바로 배구공 윌슨..윌슨, 나 혼자두고 가지마~!!..😂😂..
만약에 우주에서 저 곳을 실시간으로 보면 빨리감기처럼 보일려나...? 아니면 아떻게 보일려나
저 소리 때문에 더 촉박하게 느껴짐
23년간의 식량과 산소가 충분했다는것
그리고 혼자있었음에도 기다리고 있었다는건
우주선 조종을 할줄 몰랐다는것
중력때문에 문명의 속도도 달라질까요?
약 25년 동안 고장 없이 정상 작동된 저 우주선이 정말 대단하다
이 영화 살수 밖에 없었어.
23년이면 천천히내려가는 모습과 천천히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계속 지켜본건가..?
과학자가 말하길 사건의 지평선에 빨려 들어간 사람은 계속 빨려들어가는 그 순간에도 상대에겐 정지한 체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 그럴꺼에요
아니 우주선도 행성에 착륙했는데 왜 시간이 다른 거임
중력이 다르면 적용 시간은 다릅니다.
왜냐하면 적당한 지역 공간에서 이웃한 행성들 간의 만류인력에 서로 간섭 현상을 최적화 시켜 안정적 거리를 유지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동일한 은하계 안에서도 각자 다른 서로 다른 지역들이 분포합니다.
지구 안에 서로 다른 지역들의 특징이 있는 것 처럼요.
만약 저들이 서로 다른 지역에 있다가(갔다가) 만났다면 그 거리는 살아서 못 만납니다.
물론 다른 시간(인력,중력)이 적용되는 지역에 서 적당한 시간 후 서로 만났다는 건 서로 중력이 다른 만큼 거리는 최소 5 만 광년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만약 그 정도의 거리를 충분히 커버할 기술 수준이 있다면
되돌아 와도 서로 변한 건 없어요.
왜냐면 생체 주기는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동일하게 흐르니까요.
러샤,중공,미국 등 광활한 국가에서 해당 한 국가 내의 시간 변환 지역이 3 곳 이상입니다.
그런다고 신체 변화에 영향을 주진 않지요.
우주선에서 이탈한 근무자들이 적당한 거리의 중력이 다르게 적용 되는 지역에 갔다고 해서, 물론 그 지역 공간에서 다른 시간이 적용됩니다, 모선으로 회귀할 때는 신체에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왜냐면 내 신체 주기는 다른 행성으로 옮겨 갔다고 해서 그 환경에 마추어 생명 주기가 변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구에서 태어 났으면 태생적 시간은 이미 정해졌으니까요.
마치 한국에서 정해진 시간(시계)를 그대로 여행하면 다른 장소에선 다른 시간의 영향권이지만 내 시간(시계)는 처음 그대로 흐르는 것 처럼.
만약 영화처럼 시간이 지역에 따라 다르게 변한다면 인간은 아마도 영생을 얻을겁니다.
틀린 말을 장황하게도 써놨네
그런 개념이 아니란다;;
장황한 헛소리
@@목동꿀주먹 - 꺼져라.
과학으로 시작해 동화로 끝난 명작
아니 댓글상태가.. 영화 나온지 좀 지나서 그런건가
시간이 저렇게까지 뒤틀릴 정도로 중력이나 속도의 차이가 생긴다면, 신체를 포함한 모든 물질이 버티질 못할 거 같은데 아닌가?
브랜드 박사의 전애인이 있던 행성으로 갔어야 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허위 자료를 보내지 않았을것이기 때문이었다...
영화는 영화일뿐..😊
진짜 명작이긴하다
밀러 행성으로간 팀은 23년치 월급을 받아야 하나??
@먼데이-v8t 이미 지급 했을텐데 다시 회수 해야 되나요? ㅋ
시간선이 다르다면 통신을 하면 어떻게되는거지?? 음성이 휘리릭하고 지나가고 말한마디가 하루이틀동안 늘어져서 나올려나??
우주sf영화의 표본. 모든게 완벽하다.
23년이면 2002한일 월드컵 전부터 기다린거잖아
김포공항만 기억하겠군
오랜시간 혼자 견뎠고 안 미쳤고 다 떠나서 한 5년 기다려 보고 안오면 안오나 싶어 딴데 안간게 신기하네요 그 동안 통신 한것도 아닌데
중력마다 시간이 다르면
밀러행성의 태양계와
우리태양계의 차이처럼
문명이 있는 어떤 태양계가 존재해도
시간의 편차 때문에 만날 수가 없다
외계인을 만날 수 없는 이유
?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면 만약 모선에 있는 사람이랑 밀러행성에 있는 사람이 무선이나 교신을 할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
교신 자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영화관에서 흑인 늙은 모습으로 나왔을 때 어떤 여자가 너무 놀라서 어머!! 하던게 생각나네
디테일하면 변태되는 세상 ㅠㅠ
지구시간으로 23년이지만 밀러행성 주위에 있던 우주선또한 별로 안걸린거임 걍 수염이 날 며칠정도
나도 그렇게 이해했지만......대사엔 수년을 기다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