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강태하랑 한여름 둘이 현재 붙어있는 장면보면 ...내가 다 눈물남 확실히 하진이와 있을 때랑 다른 느낌임. 하진이에게는 보여주지 못하는 여름이만의 모습이 나오기도하고 태하여름 서로 대화할때보면 둘다 너무 편해보이고 부부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서로에 대해 잘 알고...순수한 시절 아무 때도 안타고 서로 바라는 거 없이 오직 마음 하나만으로, 사랑에 대해 알아가게 된 사람을 어떻게 잊을까
한여름의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가서 마냥 밉게만 느껴지지도 않는다. 온전한 자신을 알아주는 전남친 강태하. 나의 밝은 모습을 사랑해주는 것 같은 상냥한 현남친 남하진. 강태하가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잔잔한 호수같던 일상이 크게 요동치는 그런 상황들. 잔잔한 호수에 던져지는 큰 돌덩이들이 그리 기분 나쁘지는 않은, 오히려 날 위로해주는 느낌.
이 드라마 처음 봤을 땐 한여름이 너무 나빴다고 생각했음.. 남하진이 무슨 죄야..하면서 봤는데, 끝까지 다 보니까 이제 모든 사람들이 다 이해되더라 마지막화에 서로 조금씩 나쁘고 서로 조금씩 상처주고 서로 조금씩 위로받는다는 말 그 말이 진짜 딱임. 마냥 착한 인물도 마냥 나쁜 인물도 없음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여름이 아버지는 사랑했던 여자가 따로 있었고 여름이 엄마는 끝까지 이혼안해준게 맞고, 여름이 아버지는 괴로움에 자살한거고 아빠가 자살한걸 여름이는 본거고 여름이는 그걸 태하와 윤솔 도준호한테 모두 말 안하고 태하와 지인들한테는 교통사고났다고 거짓말한거죠. 여름이는 트라우마로 인해 태하에게 기대려고 했지만 태하는 그걸 모르고 외면하니 여름이 입장에선 모든게 무너져서 결국 첨만나던 기찻길에서 헤어진거임. 근데 태하는.거기서 5주년기념으로 여름이한테 프로포즈 하려고 했는데 흐지부지 된거임. 진짜 연발은 정말 연애 많이 해본사람들에겐 정말 필수드라마예요 ㅜㅜ 진짜 핵공감
2014년 이걸 처음 볼 때 왜 여름이는 태하한테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한마디만 하면 태하가 달려왔을텐데 왜 그런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태하 탓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왜그랬는지 알 것 같다. 너무 무서워서 너무 무서웠기 때문에 그냥 와서 조용히 안아주길 바랬다는걸 나이 들고나니 알겠다 여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태하가 헤어질 무렵 얼마나 무심했는지도
그냥… 나는 지금 너무 무섭고 두려운데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말하지 않아도 알고 달려와서 나를 안아줬으면 달래줬으면 하는데 이남잔 더이상 내가 뭔가 다르다는걸 알아챌만큼 내가 중요하지 않구나 싶고 내가 말해서 달려오는 것조차 사랑을 구걸하는 느낌이 들면서 말하기보다는 그만하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 있지만 남편이랑 연애하기 훨씬 전에 봤던 드라마네여 결혼하고 다시 이렇게 보니 느끼는게 조금 다른데 연애때 뿐만 아니라 결혼하고도 연인사이에 대화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싸우는것도 필요하지만 솔직하게 모든걸 이야기하고 깊은 대화하는게 정말 두 사람을 돈독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 점점 정을 붙일 수가 없게되요. 그냥 사귀고 그냥 결혼생활을 유지할 뿐.
남하진도 똥차야ㅠ 여름이가 신경쓰인다고 했으면 아림이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해서 오해를 풀던가 아님 아림이와 선을 지키던가 거짓말 할 상황을 만들지를 말아야지,,, 자기도 계속 거짓말 하면서 왜 여름이가 아림이와의 관계에 대해 안믿어주냐고 화낼 입장이 되나? 아림이도 여자친구 있는 거 알고 여자친구가 둘 사이 신경쓰면 알아서 선 지키고 마주치는 거 되도록 피해야지 사람들이 다 자기 위주고 이기적이네ㅠ
처음에 학생쩍 볼때엔 한여름이 두남자를 저울질하는구나 생각했고 대학교 들어와서는 남하진이 안아림한테 하는게 동생이아니라 여자로 보여서 여름이가 불안해 했다는게 느껴졌고 졸업후에 봤을땐 강태하도 한여름도 다시 만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다시 만날만큼 한여름같은 사랑을 안해봤나 싶기도 하고
오랫동안 만났던 남친이랑 헤어지고 안부물을겸 한번 만나면 꼭 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부러 들고나온거 아닌데 내가 갖고나온 물건중에 최소 한개이상은 꼭 그친구가 사준거임. 걔도 다 내가사준겈ㅋㅋㅋㅋㅋㅋ 서로 너무 오래사겨서 내가 편하게 오래 쓰고있는 물건들 대부분이 다 그친구랑 관련있는거..심지어는 헤어진지 5년짼데 커플티 아직도 입음 잠옷으로 입으면 젤 편함
난 이드라마 진짜 신기함.. 아이돌보다 드라마에 완전 빠져서 거의 매일 드라마 봤음ㅋㅋ 연애의발견 본방사수했는데 인기드라마 없었는데도 시청률 낮았음 나중에 도서관가니 드라마소설 있어 뭐지..?? 하다가 언니랑 같이 tv보다가 이 드라마 재방하네ㅋㅋ하니깐 언니가 이거 20대들 사이에 매우 유명한 드라마라 해서 어이없어했었던 드라마..
그니까요. 사실 저 정도로 돈없으면 능력자 여친이 아닌 이상 연애하면 안됨.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 로맨틱함, 낭만, 다 깨먹고 가성비 찾기 급급할꺼면 연애가 계산적이고 구질구질해짐. 솔이가 목걸이 하나가 너무 고마웠다고 여친도 그래야할 필욘 없는데 훈수질에 호통에 아주 깽판을 침. 아니 그럼 여자친구니까 여사친보다 더 잘해야하는건 당연하지않나? 그러면서 본인은 딴놈한테 상처받고 순수하게 좋아해주는 남자들 어장질함
![[숏드] [연애의발견 Ep.10] 우리, 헤어지자 ㅣ KBS방송](http://i.ytimg.com/vi/0JUZgfARHPs/mqdefault.jpg)
![[숏드] [연애의발견 Ep.10] 우리, 헤어지자 ㅣ KBS방송](/img/tr.png)
![[숏드] [연애의발견 Ep.13] 술에 취한 척, 키스해버릴까요? ㅣ KBS방송](http://i.ytimg.com/vi/8iuV3AupWs8/mqdefault.jpg)
한여름도 물어보면 말안해, 남하진도 물어보면 말안해.
연애할땐 대화가 많이 필요하다... 나도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대화가 많았더라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
헤어져서 울면서 보고있었는데.. 저도 그랬어요.. 대화를 좀 더 했더라면 달라질수 있었을까요ㅠㅠㅜㅠㅠ
그런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어떻게 정리해서 잘 말할 수 있을지 어렵고 또 해도 말하는 과정에 꼬여서 결국 싸우고 그런게 태반이죠. 연애는 너무 감정적으로 변할 때가 많아요. 이런건 사랑이 아니라 그냥 내 이기심이야 하고 다스리고있네요.
그런데 여름이가 왜 말을 못하게 됐는지 이해가 되네요...
ㅇㅈ...대화가중요..
대화의 중요성을 알지만 얘길 꺼내면 상대방이 피곤해하더라.. 그냥 극복하고 싶은 마음 없어서 그 대화조차 피곤하게 느껴진거겠지...
연애의 발견이 에릭이 항상 최우선으로 여기던 신화활동을 미루게한 대본임..신화 멤버들도 이야기듣고 허락해주고 양보해준 이유가 있음 진짜 한 컷 한 컷이 공감되는 드라마이고 볼 때마다 새로운게 보이고 다르게 느껴짐
남하진도 흔들렸다 안아림이 친동생도아니고 미안한마음과 애틋한 챙겨주고 했던게 사랑의 일부임 남하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한여름이라고 생각하지만 몸과 마음은 옛날 기억을따라 안아림으로 갔음 결국 완벽한 남하진도 똥차였다
@김ᄋᄋ ㅇㅈ 끼리끼리맞음ㅋㅋㅋ
하진이가 아림이랑 있을때 숨은거 자체가... 흔들리고 맘은 아림이한테 갔다는 증거
드라마 끝까지 보시고 말해요
결이 다른 사랑
여태 클립으로만 봐서 안아림 친동생인줄 알앗는데 와우......
연발은 참 이상함 몇번이나 봐도 느끼는 감정이 계속 달라짐 , 이십대 초반엔 마냥 슬프다고 느끼고 강태하만 원망했는데 한살한살 먹을 수록 다 개개인이 너무 이해가 되고 그래서 더 슬프게 느껴짐 오늘도 찔끔 눈물 흘렸다 ㅜㅋ
완전 공감돼요 내 나이에따라 보는 관점이 새로워지는 느낌이들어요
인정또 인정입니다 연애할수록 이런생각이 드네요
좋아요 천개나되는데 댓글 3개면...ㄹㅇ찐공감이다...
헉 전 지금 고등학생인데 어른 되어서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용..
그리고 아무런 공감을 할 수 없는 모솔..
진짜 강태하랑 한여름 둘이 현재 붙어있는 장면보면 ...내가 다 눈물남 확실히 하진이와 있을 때랑 다른 느낌임. 하진이에게는 보여주지 못하는 여름이만의 모습이 나오기도하고 태하여름 서로 대화할때보면 둘다 너무 편해보이고 부부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서로에 대해 잘 알고...순수한 시절 아무 때도 안타고 서로 바라는 거 없이 오직 마음 하나만으로, 사랑에 대해 알아가게 된 사람을 어떻게 잊을까
한여름의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가서 마냥 밉게만 느껴지지도 않는다.
온전한 자신을 알아주는 전남친 강태하. 나의 밝은 모습을 사랑해주는 것 같은 상냥한 현남친 남하진.
강태하가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잔잔한 호수같던 일상이 크게 요동치는 그런 상황들. 잔잔한 호수에 던져지는 큰 돌덩이들이 그리 기분 나쁘지는 않은, 오히려 날 위로해주는 느낌.
한여름처럼 할말 다하는 여자였다면 좋겠다.
지금와서......
근데 여름이가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던 장면이 안쓰럽다~
나의 밝은 모습을 사랑해주는 것 같은..너무 와닿네요..연애는 쉬워도 사랑은 어려운 이유..
혹시 이 드라마 만드신 작가분이신가요?
너무 꿰뚫어보는거 같아서,,ㅋㅋ
이 드라마 처음 봤을 땐 한여름이 너무 나빴다고 생각했음.. 남하진이 무슨 죄야..하면서 봤는데, 끝까지 다 보니까 이제 모든 사람들이 다 이해되더라 마지막화에 서로 조금씩 나쁘고 서로 조금씩 상처주고 서로 조금씩 위로받는다는 말 그 말이 진짜 딱임. 마냥 착한 인물도 마냥 나쁜 인물도 없음
강태하가 과거에 뭘 놓쳤는지 알고 왜 헤어졌는지 깨닫게 되면서 한여름한테 이별선언 하는 장면이 대박이었는데 그렇기에 서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걸지도
이거다
이별선언장면 그거 10화 ㅜㅜ
진심 레전드편 ...
매년 정주행하는 유일한 명작!!
10화보다보면 쭉 13화까지 보게됨 ㅠㅠ (휴지준비필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여름이 아버지는 사랑했던 여자가 따로 있었고 여름이 엄마는 끝까지 이혼안해준게 맞고, 여름이 아버지는 괴로움에 자살한거고 아빠가 자살한걸 여름이는 본거고 여름이는 그걸 태하와 윤솔 도준호한테 모두 말 안하고 태하와 지인들한테는 교통사고났다고 거짓말한거죠. 여름이는 트라우마로 인해 태하에게 기대려고 했지만 태하는 그걸 모르고 외면하니 여름이 입장에선 모든게 무너져서 결국 첨만나던 기찻길에서 헤어진거임.
근데 태하는.거기서 5주년기념으로 여름이한테 프로포즈 하려고 했는데 흐지부지 된거임. 진짜 연발은 정말 연애 많이 해본사람들에겐 정말 필수드라마예요 ㅜㅜ 진짜 핵공감
아니 프로포즈 하려고 준비 하던 사람의 표정과 태도가 어떻게 저래요? 이해안감(헤어진 날 기차 안)
@@Grace-oy4hs 강태하 일에 적응하느라 정말 잠못자고 피곤했었음 현장직이 정말힘든데 아직 짬차기도 전에 여름이 좋아하라고 여행가고 한거...직장생활하면서 강태하도 이해되더라고요 전
아빠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외도해놓고 이혼안해준다고 집안에서 버젓이 자살..? 너무함...
@@user-ni1rv4vl9o 제가 알기론 자살하신 이유가 그것 때문인지 죄책감 때문인지는 나오지 않았어요~
이유가 뭐가 되었든 정신적인 문제로 그렇지 않은거라면 자살로 현실을 피하는것은 저도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ㅠ
당시에 태하한테는 아예 말 안했음
아림이 뻔뻔하네........ 남의 남친이랑 여행가면서 한여름한테 개당당해...
정확히 말하자면 여행은 아니구 고아원에 수술할 아이들 보러가는거죠 뻔뻔하긴 하네요 혼자가도 될걸 굳이 같이가서 저러는거 보면ㅋㅋㅋ
같이 누워서 자는것도 개극혐 소름...
난 남하진보다 아림이가 더 싫음 ㅋㅋㅋ
게다가 나중에 나오는데 남하진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 뭔데 저렇게 뻔뻔하냐 쌍으로 대가리 후리고싶다
그냥 하진이랑 임아림이 짝인거임
이미 7살 12살때 정해진 짝. 하진이에겐 여름이가 지나가는 사람이었던거야
안아림
이때부터 태하가 변하기 시작했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어떻게 변함?.? 여름이한테 더 잘하나?
흑 ㅠ 앞으로의 전개 핵꿀잼임.... 꼭 보세요
하진과 태하의 직업도 어느정도 결말과 관련이 있는 듯.
여름이의 직업은 가구디자이너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줄 수 없는 성준의 직업은 누군가의 얼굴을 고쳐주는 성형외과 의사
자신의 가장 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태하의 직업은 가구가 들어가는 공간을 만드는 건축가
리토주 허억 이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좋은 아이디어 잘 보고 가요〰️
마자요!! 이름자체도 결말과 연관있는것같아요 ୧ʕ•̀ᴥ•́ʔ୨ 클(태) 여름(하) =여름이 커진다 반면에, 하진이는 여름(하) 다할(진) = 여름이 소멸하다,다하다 라는 뜻으로도 볼수 있는것같아요!!
와 대박
이름도글자나욤 남하진이 한자로 여름이끝나다 고 강태하가 큰여름이라했나.. 베댓에서봄
여름이는 고칠게 없이 완벽해서 성형의사가 필요 없었군..
볼수록 유미의 세포같은 드라마야.... 찰떡 찹쌀떡 가래떡
어느정도 영향 받았다고 봄
유미의 세포들 연애의 발견 둘 다 취향 저격
그러고보면 둘 다 유미 이야기네ㅋㅋㅋㅋㅋㅋ
남하진 볼때마다 유바비 같음..
유바비는 생각할수록 빡침 ㅡㅡ
여기서 태하 멋잇네 지금까지는 멋있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아무 말 안 할 수도 있는데 솔직하게 말해주는 거 ㄹㅇ 호감이다
2:15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변하는구나 다 순식간이구나 개띵언
2014년 이걸 처음 볼 때 왜 여름이는 태하한테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한마디만 하면 태하가 달려왔을텐데 왜 그런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태하 탓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왜그랬는지 알 것 같다. 너무 무서워서 너무 무서웠기 때문에 그냥 와서 조용히 안아주길 바랬다는걸 나이 들고나니 알겠다 여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태하가 헤어질 무렵 얼마나 무심했는지도
저는 아직도 그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데ㅠㅠ 어느정도 나이가 돼야 알수있는걸까요?ㅠㅠ저 20대후반인데ㅠㅠ
와 나도 20살때 처음 보고 똑같이 생각했는데 지금은 여름이 너무 이해감
그냥… 나는 지금 너무 무섭고 두려운데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말하지 않아도 알고 달려와서 나를 안아줬으면 달래줬으면 하는데 이남잔 더이상 내가 뭔가 다르다는걸 알아챌만큼 내가 중요하지 않구나 싶고 내가 말해서 달려오는 것조차 사랑을 구걸하는 느낌이 들면서 말하기보다는 그만하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거 같네요
여름이한테 폰바뀐거 찾으러갔다 같이잔게말이되냐면서 자긴 되게 아무렇지않게 안아림이랑 같이자네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지가 동생처럼 생각한다고 여름이도 걔를 동생처럼 생각하니까 같이 잤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아닐텐데
자긴 다르다고 합리화하는거죠..
나이먹을수록 에릭이 최고라는게 보인다
제가좋아요300만들었어요!
내가 좋아요431만듬
진짜 최고....
제가 530 ㅋㅋ
나는 777
근데 정유미 머리묶은거 지이이이이인짜 세련되고 예쁘다 ㅎㅎ립도 완뵥해...
향수까지 뿌려놓고 스킨도 안발랐다는 하진.
진짜 별로..
이거 그냥 시각차이 아니에여? 여친입장에서는 향수까지 뿌리고 꾸민걸로 기억하는데 사실은 스킨도 안바른 남하진.. 그냥 한여름이 오해한줄 알고있었는디?
@@ming8271 좋은 냄새도 난다하고 꾸민게 민망해서 그냥 하는 말 아닌가
남자들은 불쌍하고 짠하고 도와주고 그러다가 바람난다...는걸 모른다
진짜 판타지 같은장르도 좋지만 이런 현실적인 사랑얘기가 사람들한테 공감도 잘되고 대사 하나하나 와닿는게 많아서 더 좋은거같다
여러분 정유미의 러블리함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로맨스가 필요해2 지금 티비엔 드라마 몰아보기에서 하고 있어용!
두개 다 개 띵작
러블리가 사람이 되면 주열매인듯!
안아림 지가 뭐라고 저렇게 당당해... 보는 내가 다 개빡치네....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 있지만 남편이랑 연애하기 훨씬 전에 봤던 드라마네여 결혼하고 다시 이렇게 보니 느끼는게 조금 다른데 연애때 뿐만 아니라 결혼하고도 연인사이에 대화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싸우는것도 필요하지만 솔직하게 모든걸 이야기하고 깊은 대화하는게 정말 두 사람을 돈독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 점점 정을 붙일 수가 없게되요. 그냥 사귀고 그냥 결혼생활을 유지할 뿐.
애틋해지고 싶으면 헤어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망발이야ㅋㅋ 예전에 라디오에서 남자친구 사귀니까 심장떨려서 죽을것같다는 사연듣고 디제이가 건강을 위해 헤어지라고 했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
ㅎㅎㅎ 푸른밤 디제이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안아림역이 요즘엔 표예진인듯
아 공감
오래 만나면 누가 산건지도 기억안나는거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사면서 니꺼사고 니가 내꺼사오고 이러니까 진심 기억안남
정유미 너무 이뻐,,,,,,,,,,,,
5년간 많은 얘기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끝이 나보니 아니였더라...
서로의관점이 다르다는것을 이제야 알겠다
아니 하진이는 여태 안아림 만나놓고 여름이랑 강태하는 왜 노려봄?
남하진도 똥차야ㅠ 여름이가 신경쓰인다고 했으면 아림이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해서 오해를 풀던가 아님 아림이와 선을 지키던가 거짓말 할 상황을 만들지를 말아야지,,,
자기도 계속 거짓말 하면서 왜 여름이가 아림이와의 관계에 대해 안믿어주냐고 화낼 입장이 되나?
아림이도 여자친구 있는 거 알고 여자친구가 둘 사이 신경쓰면 알아서 선 지키고 마주치는 거 되도록 피해야지
사람들이 다 자기 위주고 이기적이네ㅠ
오늘 연애의 발견 하루종일 검색함 .. 올라왔나싶어서
여누 하지만 구독은 안했ㅈ지
화, 금 5시에 올라와요!! •_•
인터넷에 kbs드라마치면 풀영상 있어요
저도요ㅜ
누구나 잘못은 하지만 그것을 인지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이 된 사람인듯..
처음에 학생쩍 볼때엔 한여름이 두남자를 저울질하는구나 생각했고
대학교 들어와서는 남하진이 안아림한테 하는게 동생이아니라 여자로 보여서 여름이가 불안해 했다는게 느껴졌고
졸업후에 봤을땐 강태하도 한여름도 다시 만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다시 만날만큼 한여름같은 사랑을 안해봤나 싶기도 하고
하진아 니 여친이나 챙겨라 엄연히 저 행동도 엄연히 바람피는거임 윤솔누나 멋있엉 걸크라시
하진 아림 같이 눕는다고?? 왓?? 더 팍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건 사람에겐 다 짝이있다
그 짝
어딨대요..? 태어나긴 함?
진짜 넘 좋은 드라마임...
08:08 난 산뜻하니까~
n번째 다시보는데 또 보면서 쳐 우는 내가 레전드다..왜 자꾸 울게 만드니
비슷한 경험이 있나봐요ㅠㅠ
아유거봐 웃으니까좋차나 ㅋㅋㅋㅋㅋ왜케 현실말투지
오랫동안 만났던 남친이랑 헤어지고 안부물을겸 한번 만나면 꼭 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부러 들고나온거 아닌데 내가 갖고나온 물건중에 최소 한개이상은 꼭 그친구가 사준거임. 걔도 다 내가사준겈ㅋㅋㅋㅋㅋㅋ 서로 너무 오래사겨서 내가 편하게 오래 쓰고있는 물건들 대부분이 다 그친구랑 관련있는거..심지어는 헤어진지 5년짼데 커플티 아직도 입음 잠옷으로 입으면 젤 편함
이십대 초반에 이 드라마 정주행하면서 너무 슬프고 현실적인 사랑이라 나는 저렇게 가슴 아픈사랑은 하지 말아야지 했었는데 한여름 입장도 되어보고 강태하 입장도 되어봤네..
여러모로 시간이 흐면서 더 많이 생각나는 드라마.
아무리 똥차여도 13:22 에릭같은 전남친이 이러면 흔들릴듯 ;;
너무 기여웤ㅋㅋㅋ
ㄹㅇ ㅠㅠ
아 남하진 한여름 강태하 안아림 답답하고 엇갈리고 흔들리는 심오한 상황들만 보다가 윤솔이랑 도준호만 나오면 너무 기분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윤실장님도
난 이드라마 진짜 신기함..
아이돌보다 드라마에 완전 빠져서 거의 매일 드라마 봤음ㅋㅋ
연애의발견 본방사수했는데 인기드라마 없었는데도 시청률 낮았음
나중에 도서관가니 드라마소설 있어 뭐지..?? 하다가 언니랑 같이 tv보다가 이 드라마 재방하네ㅋㅋ하니깐 언니가 이거 20대들 사이에 매우 유명한 드라마라 해서 어이없어했었던 드라마..
하 남하진 개싫ㅇㅓ...........
예전에는 하진이가 첨부터 둘이 일하는 거 그냥 하지 말라고 하거나 둘이 만나는거 딱 잘라서 못하게 했으면 둘이 안 헤어지지 않았을까 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여름이랑 하진이는 굳이 태하가 나타나지 않았어도 헤어졌을 거 같다.. 그 끝의 타이밍이 언제인가의 문제일 뿐
아 20분이 왜이리 짧냐....
여자친구한테 비밀이 있고 그걸 여친혼자 북치고 장구치게 하는 남자.....진짜 별로다 왜 숨기는건지... 에릭말대로 속이는거 하나없는 남자친구가 더 좋다
오늘 내내 이거 올라오기만 기다렸다!
ㅇㅈ ㅠㅠ
나듀ㅠㅠㅠ
에릭 유미 너무 잘어울리는 달콩달콩 커플, 이 드라마보면서 사랑을 하면 이렇게 되겠구나 생각하며 짠하게 정주행했어요. 정유미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솔이 너무 멋있다 솔이가 젤 최고임
이래서 말 아무한테나 이쁘게하는 사람 만나면 안됨 ㄹㅇ 결국 피해받는건 내쪽임
하 정말 여기서 포인트는 남하진이랑 안아림 친남매아니잖아...아무리 애틋하다해도 기댔다해도 속썪이고 이건 아닌듯..
기다리다가 당떨어질뻔했어요
은규 여친분 무슨 봉변이야. 전여친도 아니고 전여사친이 난입해서 훈장질
그니까요. 사실 저 정도로 돈없으면 능력자 여친이 아닌 이상 연애하면 안됨.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 로맨틱함, 낭만, 다 깨먹고 가성비 찾기 급급할꺼면 연애가 계산적이고 구질구질해짐. 솔이가 목걸이 하나가 너무 고마웠다고 여친도 그래야할 필욘 없는데 훈수질에 호통에 아주 깽판을 침. 아니 그럼 여자친구니까 여사친보다 더 잘해야하는건 당연하지않나? 그러면서 본인은 딴놈한테 상처받고 순수하게 좋아해주는 남자들 어장질함
그니까욬ㅋㅋㅋㅋ 쿠폰 쳐쓰는거 ㄹㅇ 개빡칠만 한데 참나 저 시절 개념녀 프레임..
ㅇㅈ 저거 볼때 윤솔도 너무 답답했음
쿠폰쓰는게 왜 빡칠만한거에요? 쿠폰을 썼든 안썼든 여자친구 친구들 맛있는거 사준건데 결제수단이 뭐가 중요한지..? 저는 여친분이 이상해보였어요 남자친구한테 쿠폰썼다고 저렇게 화내고 뭐라하는게
저건 백퍼 윤솔이잘한거에요 윤솔이한테 반했습니다
여름이 손 잡는 태하 손ㅠㅜㅜ치인다... 핏줄 어쩔거냐고여ㅠㅠ
얼마나 기다렸다구!!!! 완전 퇴근 선물 ㅠㅠㅠㅠㅠ
강태하 이해하려고해도 기차여행에서 아무말없이 남처럼 앉아있는거보고 너무 한여름이 나같아서 이해할수가없다 ... 오래사귀고 같이 어디다녀도 내가 말안하면 그 정적이...진짜 힘들어요
이래서 사랑은 타이밍이야
타이밍이라고
볼때마다 진짜 생각이 달라진다 10대때는 남하진이였는데 이제보니 닥 강태하,,,
이거 영상보면서 무조건 댓글보는 일인
이 영상을 제 전남친이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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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올려주세여 ㅠ 자막 누가써요? 너무웃김 ㅠ
와 방금 순식간에 1부터 8까지 보고 안올라와서 9화 찾아보고있었는데ㅠㅠ타이밍 최고
누가 그랬는데 주인공들 이름에 이미 결말이 있다고 했음 '한여름', '강태하'(큰 여름), '남하진'(여름의 끝)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이거 한 화 한화 보면서 매일 매일 울었는데 ㅜ 그때 그덕에 많은거 배우규 느끼고 이것도 보면서 그랫는데 암튼 내 인생 드라마가 되기도 햇고 ~
10:00~10:18 진짜 이런 선물 받아봤는데 그 선물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어요. 저 장면에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하진이랑 아림이 붙어서 자네 따로 잘 수 있으면서 ..;;
이 드라마는 도준호랑 윤솔이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사랑따위 필요없어의미의 12번 ㅋㅋㅋㅋ아웃기ㅋㅋ 근데한편으론 슬프다ㅠ
내기준 후회공 ㄹㅈㄷ 최애 강태하 병원 저장면..
편집자분 중간중간 자막 다신게 완전 킬포인트네요 보면 볼수록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이 너무 멋있다
12:09 이부분 멘트 너무 좋네요 기억하나 못하나 확인하고 싶어서
언제봐도 좋다 두번이나 정주행한 드라마인데
몇번을 봐도 먹먹함..모두들 아프지 않은 사랑..하게 해주세요
과연 안아림이랑 남태하는 진짜 동생과 오빠의 마음이었을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아 진짜 너무 재밌어...
10:11 우리 욕쟁이 슬기 연기잘해서 좋은데........표정이.... 슬픈게아니라......부부의세계급 ...극대노인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 광고제거
어느순간 연발을 기다리는 나를 발견ㅎㅎ 넘 재밌어 30분으로 늘려주세요ㅠㅠㅜ
우리 슬기 짱!! 연기 넘 잘해.
여름이 아버지 교통사고가 아니라 자살인거야??..
@오구오구 충격😦 ... 이걸이제알다니 고마워 ㅠ
여름이아빠가 여름이 엄마가 아닌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고 그 죄책감에 자살함
그리고 아버지께서 목 메신걸 여름이가 직접 목격.. 그래서 트라우마 됨..
@@user-hh1vi3kl7r 아머야 진짜야 ㅠㅠㅠㅠㅠ 고마워 그래서 마지막 모습에서 태하한테아무말안한거구나ㅠㅠㅠ
헐 나 왜몰랐냐
최초공개 해주세요...젭알...실시간 채팅 달리고싶어요ㅠㅠ
정유미 너무 이쁘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ㅠ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화,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연애의 발견 업로드 날이니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 누가 달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센스쟁이ㅠㅠ❤
태하랑 여름이 대화 들으면 부부같고 하진이랑 여름이는 커플같음
This is my most favorite drama. I've watch it 4 times
볼때마다 여름이가 이해됐다가 안됐다가함...
태하였다가 하진이였다가..ㅠㅠ
흔들릴만도 하지 여름이가ㅜ
솔직히 다른거 다떠나서 저런 외모 두남자가 좋다고 들이대면 안흔들릴 여자가 어디있음....
데자와 에릭 사랑해 ㅠㅠ
11:10 자막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인물들 다 진짜 이해가고 매력적인데 진짜 안아림만 이해안가고 짱시름.. 하진은 죄책감+여동생이라고 생각하는거.. 싫지만 어떻게 이해는 해볼수 있음.. 안아림은 오빤지도 모르면서 임자있는 남자한테 설래고 꼬리치는거잖아.. 지가 뭔데 당당하지?
남하진 캐릭터 ㅋㅋㅋㅋㅋㅋ 어휴 진짜 지롤을 한다 스킨도 안 발랐대
10:34 솔이한테 반한장면🕵
진짜 아 너무 멋있어 언니저 12번할께요!!!
8:03 미쳤나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