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하고 싶은 본인의 일부를 상대에게서 발견하면 고민남처럼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그닥 맞지 않는 관계에요. 반대에 끌린다. Opposites attract. 라는 말 아시죠? 한편, 그점이 그사람의 전부는 아니었을텐데..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다른 더큰 매력을 찾았다면 달라지지 않았을지? 끌림이라는 게..자신을 보완하여 둘이 더 강해지는 합하면 더 완벽해지는 사람한테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 같아요.
여친이 지금까지 받은거 돌려준건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반대죠.. 패널분들 말대로 여친 입장에선 해줄수있는 최대치로 사연남에게 다 해줬으니까 미련이 안남은거죠 글구 본인이 했던 행동을 여친 행동을 보고 떠올라서 화내면서 헤어지자고 했다? 그리고 돌아와선 실수였다고 다시만나자고 한다? 여친 입장에선 다신 만날 생각이 안들죠.. 사연남이 지극정성으로 매일 찾아가거나 혹은 여친이 부담 안느끼는선에서 최선을 다해야 돌아올까말까하는정도죠.. 그리고 행동이 떠올라서 화냈다? 이건 자격자심으로 밖엔 안보입니다.. 글구 서장훈님 말대로 나중에 뉴여친 사귄다해도 우선 본인 마인드부터 고치시는게 최우선일거 같네요
남자 개 바보임. 헤어지자하고 몇시간 뒤나 다음날. 늦어도 일주일 전엔 연락해야지 이미 상대방 상처 받을거 다 받고 고통에 빠질대로 빠져있을때 찾아가서 빌면 뭐하지? 사과를 하는것도 받아주는것도 자유다. 내가 이렇게 사과까지 했는데 !!? 안 받아줘? 하는 애들은 진짜 반성한거 아님. 여자가 안될거 같다 했고, 진짜로 반성했으면 말 그대로 평생 갚으며 살아라. 그게 고통일지라도. 그정도 깜냥 안되면 걍 털고 다른 사람 만나라.
맞춰주는 사람 만나면 감정적으로 굴지말고 그냥 매사 고마움과 사랑 표시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그만큼 좋은 사람 없음. 그리고 한번쯤 자기를 돌아봐야 함 남탓 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객관화 전혀 안됨. 자기가 잘 못하고 상대 탓하는 경우 부지기수임. 반대로 그런 사람 만나도 힘듦. 먼저 다가가기 이건 누구에게나 해당 됨. 먼저 다가가서 망할 수 있음. 세상에 어떻게 성공만 있음 그렇지만 그 감정을 딛고 계속 여러명에게 시도하는거고 그러다보면 성공하기도 함. 또 다쳐서 데이트 망쳤다고 한 사람에겐 뭐가 그리 괜찮아가 아니라 손 딱 잡고 " 너가 아프면 나도 속상해. 데이트는 내가 너 보고 싶어서 이용되는 수단일 뿐이야. 너랑 이렇게 있는것만으로 됐으니까. (집 가길 원하면) 같이 집 가서 나랑 맛난거 시켜먹으며 있자 다음에 이번에 못 논거 만큼 더 재밌게 놓고 응? " 하는게 낫지않나 싶음.. 간혹 만나다보면 바보 같은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은 바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 너무 착하거나 상대방을 자기보다 사랑해서 일 수 있음. 근데 집착은 예외임.
여자가 더 사랑하는 것 같음. 남자는 이때까지 지가 더 좋아하는 연애하다가 여자가 더 좋아하는 거 느끼니깐 뭔가 이상하게 괴이함이 느껴져서 저러는 거임. 사랑하면 잘해주는 만큼 더 잘해줄려고 하고 행복해 미치지 뭔 여자가 더 맞춰줘서 불편하니 뭐니 다 핑계임. 헌신적이고 싫지도 않고 호감있는 여자 정도 였음.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라. 저 여자는 진짜 남친복도 없네. 잘해줘도 ㅈㄹ하는 남친 잘헤어졌네. 남자는 평생 을로 살아야 하네 지팔자 지가 꼰다고 잘해줘도 걍 하대 받는게 지팔자지. 여자가 진짜 진국인데 ㅉㅉ 뒤늦게 보석인거 깨닫고 미련철철
드라마니까 안타까운거지 그냥 남자도 받고만 싶고 한없이 주고 맞춰주기만 하는 여자가 좋았던거지 차라리 본인도 을의 연애 했어서 너가 안타까웠다 앞으로 서로 노력하자 했어야지 왜헤어지자 해서 상처를 주나 부담스러우면서도 받기만 하는게 좋은거.. 을이 되면 고마움을 알아야 하는데 자연스레 다 갑이 되더라..
내 주관적인 의견은 바로 헤어지자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예전에 나와 같은 모습이면 제발 화를 내지말고 그냥 차분하게 나도 이랬었는데 라며 단독이면서 그게 안되면 화를 내던가 밥까지 차렸는데 저기서 까지 저렇게 화내고 헤어지자고 바로 하는 건 좀 아니지 진지하게 대화도 제대로 안해보고서는
진짜 헤어지게된다면 저여자분은 평생 생일 챙기기싫을듯!! 잊을수가없지.....남자분 이해가되긴하는데 대화로써 해결을 해야죠!! 남자분 반성진심으로하세요!! 저분에게 상처안주고 정말 사랑해줄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러고나서 잡던지 놓아주던지요! 여자분 좋은사람인거같아요!! 저런분 만나기 힘듬니다!! 그리고 미용사들은 팔 어깨 손목이 아파요!! 그걸 알고 챙겨주세요!!! 너가 마사지해줬으니 나도 해줄께라고 하면서 해주세요!!!
여자가 인프피라 그런거 아닌가요? 좀 헌신하는 형태('을')의 사랑을 하지만 한번 툭 밀면 그냥 떨어져 나가는. 그래서 좀 양극성의 기질이 있죠. 또 그런 차원에서 물건 갖다준 그냥 별개의 문제 같은데요. 물건은 갖다주되 정작 재회할 마음은 없는 (또 편지도 뜯지 않았느니). 사실 여자가 보기에는 자기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잘해줘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생각할 거 잖아요. 추가로 남자생각: "와 이여자가 날 정말 좋아하네" 이런 생각을 할 거 같으니 이단 콤보로 좀심 상해 다시 안 만나줄 거 같은데요.
![더 여유로운 사람이 더 내는게 나쁜가요? [연애의 참견] EP.223 | KBS Joy 240430 방송](http://i.ytimg.com/vi/3qUcbh-UODM/mqdefault.jpg)
![더 여유로운 사람이 더 내는게 나쁜가요? [연애의 참견] EP.223 | KBS Joy 240430 방송](/img/tr.png)
![내가 결혼에 미친 여자로 보여? [연애의 참견] EP.225 | KBS Joy 240514 방송](http://i.ytimg.com/vi/2WtZEXwfnws/mqdefault.jpg)
![[Ep.15] 웃겨 죽을 거 같으니까 ㅣ 제발로 출연한 조회수 치트키 [조동아리 15회]](http://i.ytimg.com/vi/DKuAemfEVn4/mqdefault.jpg)
생일날 헤어지자고 하다니 최악이다
여자가 무슨 케이크 좋아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모른다고 화내고 생일인데 헤어지자는 소리하고 기억하기 싫은 날 만들어주고 그러고서는 헤어져준다니까 다시 시작하자고 붙잡고 여자를 위한 마음은 없는듯 하네요
엥 남자가 이상한디?..
자기가 상대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면서 여자가 자기 위해서 노력하는걸로 화내는건 걍 자격지심 아님? 저게 저렇게 화내고 헤어질 일인가?...
불편하고 힘든 거 감수하면서까지 주는 배려는 받는 사람도 불편하게 만드니까요.. 저 사람이 불편한 게 눈에 보이는게 어찌 그걸 사랑으로 받을 수 있나요
정말 자격지심인거 인정이예요 저는 여자이지만 남자였으면 저 상황에서 화내는것보단 여자상황 이해하면서 안아줬을것 같네요
사람자꾸 미안하게 만드니까
여자분도 자기주관을 얘기하고 못먹는건 못먹는다 얘기를 솔직히 해야하는게 맞고 남자분도 자기가 을의 연애만 하다가 저렇게 맞춰주는사람 처음 만나보니 이사람을 좋아하지만 동족혐오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던거 같음 만약 여자분이 다시 받아줄 경우 여자분한테 정말 잘해줘야함
여자분은 연애 할 때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줬으니 헤어져도 미련이 없으니 다시 받아줄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건 준 게 왜 미련이지…? 저 여자 성격상 물건 못 버리는 거고 갖다주고 미련없이 돌아서고 싶은 걸 수도 있는데… 저걸 미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세상에 똑같은 행동에도 생각은 둘 이상으로 나뉘니까요.
물건 돌려 주는 행동.. 누가 봐도 미련있어 보이는데..진짜 정떨어지면 그 물건에 대한 마음 1도 없고 버려도 상관 없어짐.. 그사람한테 소중하고 나발이고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내 생각이 그 중 어느 한쪽이라고 해서 다른 쪽 생각이 틀렸다고 하면 안돼죠!! 진심 모든 사람들이 다 본인생각하고 같을거라 생각하시나요??
미련버리는행동이라고 생각해요
택배도 있고. 문앞에 물건 두고 그냥가도 언젠간 발견할테니 굳이 벨 안눌러도되는데, 굳이 벨눌러서 잡혀? 단순히 물건을 돌려주는게 목적인 행동인가?
이미끝. 저 남자 지금은 붙잡고 싶겠지만..다시만나면 또 그럴거임. 지금은 받은 큰사랑이 사라지는과정이 못받아 들일뿐임.서로 행복하길
여자분 담엔 자격지심없이 서로 배려해줄 수 있는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자격지심은 무슨 여자도 남자와 똑같은걸
자격지심도있는것같은데?여자가.그래서 더 조심조심하면서 잘해주는듯
혹시 이걸 배려라 생각하시는 분들...이건 배려가 아닙니다. 멍청하거나 미련한 거.
아니면 끝까지 배려하던가.밥 먹으러 가서 안먹고 미적미적 대면 진짜 ;;; 딱밤 마려움
헤어지자고 하는 건 선 넘었음
ㄹㅇ내생각도 ㅋㅋㅋㅋ ㅈㄴ 티를 내질말던가;;;
진심 저딴 걸 배려랍시고 하는 사람들 답답하고 미련해보이고 부담스럽고 너무 싫음
본인 멋대로 배려해서 불편하고 부담스럽게 만드는건 결코 좋은 배려가 아니라 이기적인것 같아요
내말이 이말임.. 그냥 얘기하면 편할걸 왜 나쁜 사람 만드냐고
남자 ㅋㅋ 평생 을만하다가 뭐에 씌여서 갑질 한 번 해볼라다가 된통 당했네.. 걍 평생 을질만 하며 하세요
갑질 하려는게 아니라 저 여자분에게서 본인의 과거 모습이 보인것
@@공라헬 예. 눈에 훤히 보이니까 어라? 그럼 내가 갑인가? 하고 염병 떤 거죠.
같은 영상 본 거 맞음? 저게 어떻게 갑질 하려 하는거냐 차라리 동족혐오 자기혐오에 더 가깝지
@@Deoku0627 ㅉ 다시 봐
결혼17년차 두아들아빠입니다.
남자가 진정
여자를 사랑해서.
결혼까지 하고싶다면
솔직하게 말해서.
여자분을 이해시키면 될거같습니다.
"을의 연애를 하다보니.
하진이가 너무 힘들어보여서.헤어지려고한거다.
사랑해서."배려"해준건데.
내가 부담스러웟던거같다.
앞으로는
서로가 상대방에게 맞춰주려고만하지말고.
사랑하며살자고..."
저는.이커플 남자가
"솔직"하게 말하면.
결혼해서도 서로 배려하면서
잘살수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휘둘리는 자극적인 연애만 하다가 하나부터 열까지 해바라기로 지극정성 해주니 이전에 디폴트로 느끼던 긴장감부재->지루하고 답답한 매력없는 관계로 느끼게 되는 전형적 하남자네영 저또한 이런 연애 수순을 겪어본 멍청했던 사람으로써 안타까울뿐 터득하기까지 오래걸리실듯
하남자가 아니라 자기의 과거가 여친에게서 보이는 것
직접 주운 도토리로 묵을 만드는 과정 ㅡ 도토리를 한알한알 주워 모은다 ㅡ 도토리를 바람잘부는 곳에서 바짝 말린다 ㅡ 말린도토리의 껍질을 부순다 참고로 이거 방앗간에서 안해줍니다 벽돌같은걸로 껍질 깨야해요 ㅡ 방앗간에 가서 도토리가루를 냅니다 ㅡ 이걸로 묵을 끓이는데 묵만들고 식히는데 하루가 꼬박 걸림. 이 과정을 안다면 직접 주운 도토리로 만든 묵은 찐사랑임
산에서 도토리 줍는 거 불법이니까 주워오시면 안 됩니다😅
육성으로 터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 도토리묵에 완전진심이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ㄴ
ㅋㅋㅋㅋ 아...진짜 도토리묵은 찐사랑 맞네요!
해석고마워요. 저도궁금했는데!
기여우시네여 ㅎㅎ
별로 가능성 없어보이는데.. 저렇게 아낌 없이 준사람이 한 번 마음 먹으면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여자분 배우 이지아 닮았다
@@김미지-w5s 이지아는 예뻐요^^
@@지섭-x5n 저분도 예쁜데요?
@@지섭-x5n이지아가 뭐가이쁨;;;
이지아 보다 배우 이유영 닮은듯
여자분도문제가있는듯너무괜찮다고만하면불편하죠
맞음 남자도 역할을 할 수 있게 약간의 빈틈을 주거나 해야지 뭐 1부터 100까지 맞춰주면 자아가 없어보일수 있음 둘 다 반반 하는게 최고지만 어렵죠 ㅎㅎ
그쳐 여자분도 좀과하죠
인정합니다
뭐든지 너무 과하면 안돼요…이미 깨진커플 같고 각자자리에서 서로 맞는 분찾아서 연애하길 바래봅니다
나도 연애 상대에게 맞춰주기만 하는 연애만 해서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안다 너무 나한테 맞추지만 말고 같이 맞춰나가자.. 라고 말했으면 좋은 연애 이어나갈수 있었을것 같은데..
생일에
이별이라ᆢ
에라이 남자는 을이 맞는스타일!
여자가 아깝다
남친분이 을의 연애만해서 정말 좋은사람을 놓친것 같아요~이미 때는 늦은것 같아요~물건갖다준건 미련이 아니예요~미련이라고 남자분이 믿구 싶은거 아닐까요?
알람 소리에 깰 때마다 '늦었네' 하는 것도 개웃김. 그럼 알람을 더 빨리 맞춰놔야지.
남자는 평생 '을' 로 살 운명같은데...성격있는 '을'이라 당황했겠네...나도 저런데 ㅎㅎㅎ
뭐 참견이 미련쪽으로 얘기하던데 저런 성격상 그런거 없음...일단 맘 접었고 다시 오면 그냥 옆에 있는 사람 정도임...조금이라도 눈에 안들면 다시 끝임...
부정하고 싶은 본인의 일부를 상대에게서 발견하면 고민남처럼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그닥 맞지 않는 관계에요. 반대에 끌린다. Opposites attract. 라는 말 아시죠?
한편, 그점이 그사람의 전부는 아니었을텐데..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다른 더큰 매력을 찾았다면 달라지지 않았을지? 끌림이라는 게..자신을 보완하여 둘이 더 강해지는 합하면 더 완벽해지는 사람한테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 같아요.
여친이 지금까지 받은거 돌려준건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반대죠.. 패널분들 말대로 여친 입장에선 해줄수있는 최대치로 사연남에게 다 해줬으니까 미련이 안남은거죠 글구 본인이 했던 행동을 여친 행동을 보고 떠올라서 화내면서 헤어지자고 했다? 그리고 돌아와선 실수였다고 다시만나자고 한다? 여친 입장에선 다신 만날 생각이 안들죠.. 사연남이 지극정성으로 매일 찾아가거나 혹은 여친이 부담 안느끼는선에서 최선을 다해야 돌아올까말까하는정도죠.. 그리고 행동이 떠올라서 화냈다? 이건 자격자심으로 밖엔 안보입니다.. 글구 서장훈님 말대로 나중에 뉴여친 사귄다해도 우선 본인 마인드부터 고치시는게 최우선일거 같네요
여자 분이 남자 친구를 많이많이 좋아했었어서 .다 받아주고 잘해준것이네요
여자분이 너무 강직한 마음 갇고있어서 .받은 선물을 .같다 준것도 .너무 착한 여자여서 같다 줫네요 .다른 여자분이라면 .버려버리지요 .생일날 헤어지자말이 나와 큰 충격 평생 생일날 큰 트라우마로 남을거예요 😢그 .여자분 에게는요 😢
남자분은. 자존감 낮은 을인거고. 여자분은. 정말 사랑 을. 주는분같아요. 자그를 못 사랑하니 자기랑비슷하면 낮게 보인거 아닐까요
아니 여자도 자존감 낮음
헤어지잔 소리가
그렇게 쉽게 나오냐?
이해불가
여자분께 큰 상처를 주신 거 같아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해도 지금은 아닐거 같습니당…
남자 개 바보임.
헤어지자하고 몇시간 뒤나 다음날.
늦어도 일주일 전엔 연락해야지
이미 상대방 상처 받을거 다 받고 고통에 빠질대로 빠져있을때 찾아가서 빌면 뭐하지?
사과를 하는것도 받아주는것도 자유다.
내가 이렇게 사과까지 했는데 !!?
안 받아줘? 하는 애들은 진짜 반성한거 아님.
여자가 안될거 같다 했고, 진짜로 반성했으면 말 그대로 평생 갚으며 살아라. 그게 고통일지라도.
그정도 깜냥 안되면 걍 털고 다른 사람 만나라.
진짜 심지어 생일날 차임을 당했는데
아무리 적어도 1주일 전에는 연락해야지
3~4일이면 슬픔이 점점 분노로 바뀌던데ㅎㅎ
맞춰주는 사람 만나면 감정적으로 굴지말고 그냥 매사 고마움과 사랑 표시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그만큼 좋은 사람 없음.
그리고 한번쯤 자기를 돌아봐야 함
남탓 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객관화 전혀 안됨. 자기가 잘 못하고 상대 탓하는 경우 부지기수임. 반대로 그런 사람 만나도 힘듦.
먼저 다가가기 이건 누구에게나 해당 됨. 먼저 다가가서 망할 수 있음. 세상에 어떻게 성공만 있음
그렇지만 그 감정을 딛고 계속 여러명에게 시도하는거고 그러다보면 성공하기도 함.
또 다쳐서 데이트 망쳤다고 한 사람에겐 뭐가 그리 괜찮아가 아니라 손 딱 잡고 " 너가 아프면 나도 속상해. 데이트는 내가 너 보고 싶어서 이용되는 수단일 뿐이야. 너랑 이렇게 있는것만으로 됐으니까. (집 가길 원하면) 같이 집 가서 나랑 맛난거 시켜먹으며 있자
다음에 이번에 못 논거 만큼 더 재밌게 놓고 응? " 하는게 낫지않나 싶음.. 간혹 만나다보면 바보 같은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은 바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 너무 착하거나 상대방을 자기보다 사랑해서 일 수 있음. 근데 집착은 예외임.
헤어지자는 말는 존나 신중하게 해야함…
그러게왜 복을지발로차.. 그냥 너가좋아하는것도 말해달라하면되지 여자 생일날 머 헤어지자하자는겨ㅡㅡ
남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여친 배려할 생각도 없고 그러는게 무슨 연애고 사랑이에요 헤어지는게 맞아요
겐적으로 고민남의 결정이해하고있네요.단 상대녀에게 자신의연애경험을 대화하면서 서로의 중심을 찿는게...상대여성분도 아마 저런연애에 가슴아팟을것같아요,깊이 생각해보면 집착이라고 생각될수도ㅡ이건 대화를하다보면 쉬운답이 나올수있다고봅니다,대화하심이...
진짜 을의 연애는 진짜 지긋지긋함.... 다 퍼주고 나서 돌아오는건 버림밖에 없음....
그러니 그게 매력없는 거지 다 맞춰주기만 하니
내개 하나 받으면 상대에게 하나 주면서 서로 배려하는 연애를 했어야지.. 남자는 주기만 하던 연애를 하다가 받기만한 연애를 한듯..
헌신적이고 순박한 연애의 한계를 여자에게 다시 잘 깨우쳐 주셨네. 당신 같으면 갑질하던 여친이 찾아와 미안하다며 다시 연애하자면 받겠씀?
여자가 더 사랑하는 것 같음. 남자는 이때까지 지가 더 좋아하는 연애하다가 여자가 더 좋아하는 거 느끼니깐 뭔가 이상하게 괴이함이 느껴져서 저러는 거임. 사랑하면 잘해주는 만큼 더 잘해줄려고 하고 행복해 미치지 뭔 여자가 더 맞춰줘서 불편하니 뭐니 다 핑계임. 헌신적이고 싫지도 않고 호감있는 여자 정도 였음.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라. 저 여자는 진짜 남친복도 없네. 잘해줘도 ㅈㄹ하는 남친 잘헤어졌네. 남자는 평생 을로 살아야 하네 지팔자 지가 꼰다고 잘해줘도 걍 하대 받는게 지팔자지. 여자가 진짜 진국인데 ㅉㅉ 뒤늦게 보석인거 깨닫고 미련철철
여자도 을이긴 마찮가지 순댓국이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라고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저 말을 전혀 안하고 고민남이 눈치를 보는 상황임 뭐가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이야기를 안하고 저러는건 오히려 사람 피말리게하는 상황임
여자분 성격이 좀 소심한 거 아닐까 더군다나 생일에 이별을 맞았으니 마음의 문을 닫은 듯
남자분이 큰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문제라면 이별하는 것도 서툴렀던 듯
연애 하는데 갑,을 관계를 하는 거 자체가 이별의 지름길이다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이 되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야지
왜 그걸 받아주고 을의 연애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여자친구의 마음을 되돌릴 순 없을 거예요. 여자친구의 애정이 부담스럽다는 그 말이 엄청난 상처였울겁니다.
진짜 사랑은. 싫어하는걸. 안하는거죠ㅎㅎ
저 여자의 행동이 화를 부른거..상대가 불편한 배려는 더 이상 배려가 아님...자기 만족이지
남자쪽에서 몇번이나 사인을 줬는데도 무시하고 자기만족 배려...여자가 저럴때마다 남자가 연애기간동안 매 순간 얼마나 죄책감 느꼈을지....
글쎄 저게 미련인가
갖고 있음 괜히 생각나고
버리자니 인간적 도의로서 미안하니 갖다준건데
이제와서 잡아봤자…
다음 사람한테 더 잘 하세요
복을 발로 차버렸네
미련이죠 헤어진마당에 미련없는 인간적도리고 나발이고 그냥 갔다버렸겠죠.. 무슨 시간 남아돌아서 선물들 다 모아서 그것도 직접 갔다주는 정성을 왜 함.?
한번 헤어지자고 말 하면 그 관계는 끝
대부분 사람들은 다시 사귀면 그 사람이
똑같을거라 생각하지 내가 헤어지자고
하고 달라지는 것 처럼 상대도 달라지는거야 그래서 처음 관계를 잘 맺어야 하는거고
복을 걷어차부렀구만 보는 내내 부러움이 솟는데
그리고 저 여자분은 을의 연애를 했다기보다 맞춰주고 남친이 행복해하는게 여친의 기쁨인거에요 주는것도 사랑이 없으면 못해요
저 여자가 결혼할 여잔데 경험다끝냈으면 여자보는 눈 기르시길 바랍니다.
22:22 아니 많이 힘들었겠네 하고 더 잘해주려해야지 거기서 이별을 해버리냐 애가 꼬여있네;; 이게 여자를 위한거라고 잘못 생각했겠지 그러면서 놓아준거다 이 생각 했겠지.. 그럼 안됨
있을 때 잘해야 된다.
ㅋㅋ 그냥 남자는 을이 편한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노력을 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
월수금은 남자 하고 싶은 것
화목토는 여자 하고 싶은 것을 정한다던지~
아트박스 가서 커플문제지 같은 거 사서 쓰고 서로 바꿔본다던지~
오홍
너무 배려하지말고 같이 맞춰가자고 대화를 해야지 무슨 생일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냐....자기 잘못이지..
남자가 그릇이 작다
맞아 그래서 갑질하는 여자랑 만나야함
착한 성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여인 입니다 😢
와 ㅅㅂ개사이다다 배은망덕한놈 스스로 걷어차놓고 여자가 받아줬으면 고구마였을텐데 속이 시원하다
드라마니까 안타까운거지 그냥 남자도 받고만 싶고 한없이 주고 맞춰주기만 하는 여자가 좋았던거지 차라리 본인도 을의 연애 했어서 너가 안타까웠다 앞으로 서로 노력하자 했어야지 왜헤어지자 해서 상처를 주나 부담스러우면서도 받기만 하는게 좋은거.. 을이 되면 고마움을 알아야 하는데 자연스레 다 갑이 되더라..
선물했던 물건을 돌려주는 이유는 고민남이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미련남은것 처럼구니까 여지를 안주려고 돌려주는거임 헤어지면 자기가 여태까지 선물해준거 돌려달라고 하는 놈들 있잖아
11:38 못처먹으면 못처먹는다 말을 해 제 발!!!!!!!!! 왜 쓰레기 된 기분 느끼게 하냐고!!!!!!!!!!!!
29:51 노래 제목좀 ㅜ
남자 인성과 성향이 여기까지다
그리고
나쁜여자 좋아하는 스타일인가봐요
을의 연예를해본 남자는 그기분 충분히 알테고 그럼 니가 리드하고 뭐 좋아하는지 물어봐 그렇게 하나씩 알아가는거고 만족은 당신이 만들어가는거야 누가 만들어주는거 아닙니다
난 남자도 문젠데 여자도 문제있다고보는데
자기가 그렇게 불편하고 힘들정도로 왜 맞춰줌?
아무리 사랑한다고한들
그게 몇년동안 이어질거라 생각하나 그 맞추는게
남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부담스럽지않나
의사표현없이 다 남친의 말에 좋다 괜찮다만하는데
걍 둘다 문제있음
내 주관적인 의견은 바로 헤어지자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예전에 나와 같은 모습이면 제발 화를 내지말고 그냥 차분하게 나도 이랬었는데 라며 단독이면서 그게 안되면 화를 내던가 밥까지 차렸는데 저기서 까지 저렇게 화내고 헤어지자고 바로 하는 건 좀 아니지 진지하게 대화도 제대로 안해보고서는
여자분이 좀 과한 면이 있긴 한데 좋은 분이네요. 내가 더 좋아하면 어때? 더 사랑해주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많지 않아요....... 🥺 상처 주지 마시고 적정선을 찾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여자가 많이 안좋아해서 다음날 바로 돌아설 수 있었던거 아닐까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흔들릴 수도 있는데..
1.을의 남자가 연애를 많이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론적이거나 실제론 거의 없다 봐야하고
2. 여자도 을을 자처할만큼 좋아했는데 한방에 돌아서는 것도 이해 안됨
3.결론 현실에는. 거의 없다 봐야함
물건 돌려주는건 가지고 있으면 생각나서 짜증나서 돌려주는거 아닌가요??
끝내주는 여자분. 엄처난분. 단단히 버릇을 고치겠다고? 맞는말씀.
한쪽에서 너무 희생해도 질린다. 고마운게 아니라~받아야할때는 받을줄도 알아야 한다.
을인 여자인데 다 부질 없던데 그지같이 맘대로 헤어지자하고 잡으면 잡힐 줄 알더라
여자는 남친에게 자상한 나를 좋아해서 잘해주는 거였고 남자는 나를 싫어할까봐 잘해줬던 거였던 거 같은데 여자는 을이라는 자각이 없다가 혼자 그러지마! 하면서 생쇼하는 모습에 정털렸을 거 같은....
눈썹정리 원래 햐두는거 아님?
같이 해주면될것아냐.계속물어보고뭘좋아하는지?그러면서 알아가는거지
진짜 헤어지게된다면 저여자분은 평생 생일 챙기기싫을듯!! 잊을수가없지.....남자분 이해가되긴하는데 대화로써 해결을 해야죠!! 남자분 반성진심으로하세요!! 저분에게 상처안주고 정말 사랑해줄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러고나서 잡던지 놓아주던지요! 여자분 좋은사람인거같아요!! 저런분 만나기 힘듬니다!! 그리고 미용사들은 팔 어깨 손목이 아파요!! 그걸 알고 챙겨주세요!!! 너가 마사지해줬으니 나도 해줄께라고 하면서 해주세요!!!
아무리 맞춰준다해도 얼마나 관심이 없고 궁금한게 없었으면 여친이 무슨 케이크를 좋아하는지도 모르냐..그래놓고 무신경한 남친을 만들어놨대..남탓 오지네
그냥 남자가 너무 별론데…;;을 연애만 한사람이 여자친구 좋아하는것도 모른다…?그리고 저렇게 충동적이고 감정 조절이 안된다?? 문제가 생겼는데 개선할 생각도 없이 버린다??걍 도망가세요 여자분…;;
을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에휴
잘해줄때 잘해라 시기놓치면 나처럼 된다
하남자 특: 있을때 소중함 모르다가 구질구질하게 매달림
여자친구의마음이풀릴때까지기다려주세요그래야안도망가요미련이남아있었으면물건안돌려주고버렸을거예요친근하게여자친구한테다가가면될것같아요고민남님
지도 잘해줘야지 받기만 하냐
남자 을만 하던 이유를 알겟노 ㅋㅋㅋㅋ 존나 자격지심에 이기주의에 쩔어있는 새끼 여자님 선택에 응원합니다 진짜 멋있음
인생살면서 처음 본 역대급 하남자
솔직히 마지막에 재결합도 남자가 너무 쓸쓸하고 그걸 깨닫고 다시 간것 같은데 여자의 마음도 제발 한번 다시 깨달아보시길
여주분 이지아닮음. 이뻐요
우리는 저런 사람은 찌질하다 하기로 했어요
김정은 말 재밌다
그게 연애에요. 좋게 시작했지만 도토리묵처럼 되버리는거....
여자가 똑똑한 분이네.
서장훈 말이 맞음 재회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입장에선 생일에 이별을 선물한 남자한테 최고의 복수를 하고 있는거임
남자들은 사냥본능이 있어서 이미 잡은 물고기라 생각하면 애정을 안줌 😅 본능을 거스르며 순정이있는 연애도 있지만, 그정도까진 아닌거임
여자가 후회안할 자신있어? 할때가 마지막 기회였다. 응이라고 대답해놓고 개찌질하게 ㅋㅋㅋㅋ
멍청하긴.. ㅋㅋㅋ
ㅄ임? 여자가 배려심이 많고 내가 갑이 된 거 같으면 내가 더 잘해주려고 하면 되지
받는 게 부담스럽다고?ㅋㅋㅋ 니가 전 여친들한테 했던 거 반만 해도 될 거 같은데
지가 문제면서 여자탓을 하고 헤어지네 걍 헤어져라 여자가 아깝다
발마사지를 받으면 발마사지를 해주면 되지. 저게 부담인 게 말이 되나? 머리에 애초에 받는 걸로만 설정이 되어 있나?
근데 한쪽에서 계속 저렇게 주려고만 하면 매력이 떨어지긴 하지. 재미도 없고.
미련 조금이라도 없었으면 걍 택배로 보내던가 문앞에 조용히 놔두고 왔을듯
이걸 지금 사연이라고 제보한겨 ;:?
스케치코메디쪽에 나왔던 사람들이 연참에도 나오네..
여자가 인프피라 그런거 아닌가요? 좀 헌신하는 형태('을')의 사랑을 하지만 한번 툭 밀면 그냥 떨어져 나가는. 그래서 좀 양극성의 기질이 있죠. 또 그런 차원에서 물건 갖다준 그냥 별개의 문제 같은데요. 물건은 갖다주되 정작 재회할 마음은 없는 (또 편지도 뜯지 않았느니). 사실 여자가 보기에는 자기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잘해줘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생각할 거 잖아요. 추가로 남자생각: "와 이여자가 날 정말 좋아하네" 이런 생각을 할 거 같으니 이단 콤보로 좀심 상해 다시 안 만나줄 거 같은데요.
해줄만큼 다해줬으면 미련이 없죠. 남자가 잘못한것 그렇수록 더 잘해줬어야죠.
더 많이 상대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뭘 좋아 하는지부터 파악했어야 합니다.
더 이상은 그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회복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남자자기의 찌질했던과거가 생각났던거겠지~아니면 빨리빨리헤어지라~저여자는 누굴만나도 저래잘맞춰주면 잘만날듯~둘은 다시만나도 헤어진다~
너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아니 밥 먹자 맛있겠다 했어야지 ... /// 1.아니에요 저 새우 완전 잘 까요 2.이거 제가 다 한 거에요
하 진짜 맞춰줘도 ㅈㄹ 안 맞춰줘도 ㅈㄹ 그럴거면 왜 굳이 사람 만나서 힘들게 하냐 뭘 잘했다고 사연을 올리냐
여배우 이름이?
너무 잘 맞춰줘도 지랄이네, 그렇게 고마우면 지도 맞춰주지, 어떻게 케이크 하나 뭐 좋아하는지 1도 모르냐
저런것들은 그냥 연애를 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