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요약 ｜2024년 9월 16일 (월) 】 금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였습니다. 이번 주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강세장을 이끌었던 대형 기술주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움직임이 지속되었습니다. 수요일에 연준이 50bp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제 상황에 민감한 시장 부문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대부분의 종목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타겟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동일한 비중을 부여하는 동일 가중 S&P 500 지수는 랠리가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추푸스는 '우리는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까지 경험한 하락은 S&P 500에게는 '다듬기'와 '이발'처럼 보였다' 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캘리 콕스는 '신의 개입이 없는 한 이번 주에는 어떤 형태로든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다' '25bp든 50bp 든 한 번의 금리 인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향후 1년 동안의 금리 인하 경로와 정도가 가장 중요하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건의 전략가들은 금리 인하 폭 자체보다는 미국 경제의 건전성이 주식 시장에 더 중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은 '일부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향후 주식 밸류에이션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될 것이라고 믿지만, 궁극적으로 주식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의 경로이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고용 데이터가 중요하다. 고용 데이터가 악화된다면, 연준의 첫 금리 인하 폭이 25bp든 50bp든 시장은 위험 회피 분위기로 전환될 수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 500은 0.1%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100은 0.5% 하락했습니다. 은행주는 경제 연착륙이 마진 압박을 능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시장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 16 프로 수요가 예상보다 낮다는 한 유명 애널리스트의 경고에 따라 대형 기술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10년 물 국채 금리는 3bp 하락한 3.62%를 기록했습니다. 달러는 1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금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CME Fedwatch에 따르면, 현재 스와프 투자자들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63%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30%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기술 기업들은 급증하는 수익과 인공지능에 대한 노출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며 주식 시장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S&P 500이 7월 16일에 정점을 찍은 이후,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세븐'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며 6% 이상 하락했습니다. 한편, 다른 산업들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머핏&실베스트 웰스 매니지먼트의 폴 놀테는 '역사는 반복되지 않을 수 있지만, 적어도 한동안 기술 부문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한편, 모건 스탠리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보고서에 따르면 헤지 펀드들은 대형 기술주를 다시 매수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펀드들이 부동산, 헬스케어, 유틸리티 부문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이면서 방어적인 부문은 순매도되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리사 샬렛은 '주식은 '완벽한 연착륙'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채권은 경기 침체를 시사하고 연준이 '뒤쳐져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만약 채권이 옳다면 주식은 수익 감소로 인해 하락에 직면할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인텔(INTC), 아마존과 다년간의 계약 체결, 독일과 폴란드 공장 건설 연기, 파운드리 사업 자회사로 분리 예정 오라클(ORCL), 멜리우스 투자 의견 상향 조정 (매수) 알코아(AA), 사우디 북부에 있는 두 개의 금속 공장 지분 11억 달러에 매각 스마트시트(SMAR), 비스타와 블랙스톤에 주당 $56에 매각 임박 (카더라) 타파웨어(TUP), 이르면 이번주 파산신청 예정 (카더라) 소식이 있었습니다. -------------------------------------------------------------------------------------------------------------------- [미국 증시] S&P500 +0.13% → 5,633.09 다우 +0.55% → 41,622.08 나스닥100 -0.47% → 19,423.06 러셀2000 +0.31% → 2,189.1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589% → 3.555%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659% → 3.61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133 → 100.66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08.7 → 2,610.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9.18 → 70.5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357 → 2.385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11.5 ▲ (예상: -4.3 이전: -4.7) -------------------------------------------------------------------------------------------------------------------------- 【24년 9월 17일 (화) ｜주요 일정】 경제지표 21:30 - 미국 - 8월 소매판매 ★★★ 21:55 -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22:15 - 미국 - 8월 산업생산 ★★ 23:00 - 미국 - 7월 기업재고 ★★ 02:00 - 미국 - 국채 20년물 발행금리 ★★ -------------------------------------------------------------------------------------------------------------------------- 금일 장 전 시황 자료 ☞ futuresnow.gitbook.io/todaynews 모든 내용은 블룸버그, CNBC, 로이터, WSJ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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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요약 ｜2024년 9월 16일 (월) 】
금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였습니다.
이번 주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강세장을 이끌었던 대형 기술주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움직임이 지속되었습니다.
수요일에 연준이 50bp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제 상황에 민감한 시장 부문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대부분의 종목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타겟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동일한 비중을 부여하는 동일 가중 S&P 500 지수는 랠리가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추푸스는
'우리는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까지 경험한 하락은 S&P 500에게는 '다듬기'와 '이발'처럼 보였다'
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캘리 콕스는
'신의 개입이 없는 한 이번 주에는 어떤 형태로든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다'
'25bp든 50bp 든 한 번의 금리 인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향후 1년 동안의 금리 인하 경로와 정도가 가장 중요하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건의 전략가들은 금리 인하 폭 자체보다는 미국 경제의 건전성이 주식 시장에 더 중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은
'일부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향후 주식 밸류에이션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될 것이라고 믿지만, 궁극적으로 주식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의 경로이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고용 데이터가 중요하다. 고용 데이터가 악화된다면, 연준의 첫 금리 인하 폭이 25bp든 50bp든 시장은 위험 회피 분위기로 전환될 수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 500은 0.1%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100은 0.5% 하락했습니다.
은행주는 경제 연착륙이 마진 압박을 능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시장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 16 프로 수요가 예상보다 낮다는 한 유명 애널리스트의 경고에 따라 대형 기술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10년 물 국채 금리는 3bp 하락한 3.62%를 기록했습니다.
달러는 1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금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CME Fedwatch에 따르면, 현재 스와프 투자자들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63%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30%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기술 기업들은 급증하는 수익과 인공지능에 대한 노출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며 주식 시장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S&P 500이 7월 16일에 정점을 찍은 이후,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세븐'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며 6% 이상 하락했습니다.
한편, 다른 산업들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머핏&실베스트 웰스 매니지먼트의 폴 놀테는
'역사는 반복되지 않을 수 있지만, 적어도 한동안 기술 부문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한편, 모건 스탠리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보고서에 따르면 헤지 펀드들은 대형 기술주를 다시 매수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펀드들이 부동산, 헬스케어, 유틸리티 부문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이면서 방어적인 부문은 순매도되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리사 샬렛은
'주식은 '완벽한 연착륙'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채권은 경기 침체를 시사하고 연준이 '뒤쳐져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만약 채권이 옳다면 주식은 수익 감소로 인해 하락에 직면할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인텔(INTC), 아마존과 다년간의 계약 체결, 독일과 폴란드 공장 건설 연기, 파운드리 사업 자회사로 분리 예정
오라클(ORCL), 멜리우스 투자 의견 상향 조정 (매수)
알코아(AA), 사우디 북부에 있는 두 개의 금속 공장 지분 11억 달러에 매각
스마트시트(SMAR), 비스타와 블랙스톤에 주당 $56에 매각 임박 (카더라)
타파웨어(TUP), 이르면 이번주 파산신청 예정 (카더라)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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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13% → 5,633.09
다우 +0.55% → 41,622.08
나스닥100 -0.47% → 19,423.06
러셀2000 +0.31% → 2,189.1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589% → 3.555%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659% → 3.61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133 → 100.66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08.7 → 2,610.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9.18 → 70.5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357 → 2.385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11.5 ▲ (예상: -4.3 이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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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17일 (화) ｜주요 일정】
경제지표
21:30 - 미국 - 8월 소매판매 ★★★
21:55 -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22:15 - 미국 - 8월 산업생산 ★★
23:00 - 미국 - 7월 기업재고 ★★
02:00 - 미국 - 국채 20년물 발행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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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 전 시황 자료 ☞ futuresnow.gitbook.io/todaynews
모든 내용은 블룸버그, CNBC, 로이터, WSJ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와 인텔 막판에...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