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1일 밤 12시경 건조한 공기로 고통스러워서 깼다 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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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 어제 비가 와서 땅이 젖어 있었는데 계단실 문을 닫지 않았더니 계단실의 열기와 후끈한 공기가 옥상과 건물에 퍼져서 옥탑 지붕 위에 눈 얼음이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 집 건물 출입문 근처 주변 땅은 건조하게 말라 있고 나머지 모든 도로는 모두 젖어 있다 평상시에 계단실 온도가 과하게 높고 후끈후끈 하기 때문에 옥상 출입문을 열고 자면 옥탑 지붕 위 판넬에 눈 얼음이 쌓여 있지 않았다 서너 번 반복되면서 깨달았다 오늘 갑자기 10분 정도 옥탑에서 찜질방처럼 후끈한 열기와 함께 땀이 쭉 흘렀다
    ★ 홍어
    7일 전에 홍어를 사다가 거실에서 막걸리에 삭히는데 휘발성 유기화합물 냄새에 중화 되어서 하키는 냄새가 나지 않았다 그만큼 휘발성 유기화합물 냄새가 독한 것이다 종이컵 한 젓가락 정도 먹는데 혀와 입천장 통증이 극심했다 깊이 파고드는 통증으로 이사 온 첫해 베란다 벽속 독한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주황색 화공약품을 만졌을 때 손에서 느껴지는 어마어마한 통증 하고 똑같이 느껴졌다 입천장과 혀가 너무 아파서 홍어를 먹지 못하고 뱉을까 했다 먹다가 죽지는 않겠지 하고 먹고 났는데 씹었던 오른쪽은 입천장과 혀가 벗겨져 나가고 씹지 않았던 왼쪽 입 천장은 껍질이 벗겨져 매달려 있는 것을 보관 중이다 이렇게 독하게 입천장이 벗겨질 정도의 홍어는 처음 먹어 본다 코끝이 그다지 톡 쏘지는 않았다 집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로 고통을 받는 것과 똑같은 증세였다
    ★어릴 때 친정아버지는 홍어를 삭힐 때 항아리에 지푸라기와 막걸리를 붓고 열흘씩 삭힌 것 허고는 완전히 다르다
    나는 스텐 양재기에 막걸리만 붓고 일주일 정도 놔뒀는데 이렇게까지 과하게 삭는다는것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피해 때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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