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요.. 너무 노골적인사람들이 많음 대화할때 약간에 야한 농담을 하길래 여기서 손절해야된다 생각하고있었는데 대화하다보니 괜찮은거같았고 건전한 만남을 추구하길래 호기심으로 궁금해서 만났지만 역시나 된통당했음 ㅋ 주선자 1도없어서 더 되바라지게 행동하는거 진짜 맞는거같아요 지 이미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깐 ; 어휴 남들이 하지말라는덴 이유가 다 있는듯 애초에 자신도 떳떳하지 못한 만남은 안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이번 영상주제 엄청 신선하게 봤습니다. 정말 연락만으로도 상대방의 스타일을 알수가 있고요, 진짜로 자기자신과 안맞다거나 강탱님의 말씀처럼 이미 스킨쉽에 대한 얘기를 했다는 것은 그런사람을 만나게된다면 진짜 그상대방은 분명 생각을 하고 있고 노리고 있다는것을. 또 그만큼 많이 대화해보면서 아닌사람은 거르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어플에대한 편견이 있었는데요.. 어쩌다 어플광고를보고 순간 혹해서 깔아보게 됐어요 그리고 저랑 같은 경로로 깔게된 사람을 만났고 서로 첫 대화상대였어요 ㅋㅋ 며칠 대화해봤는데 잘맞고 재밌어서 만나봤는데 몇번 더 만나고 전화도 하루에 몇시간씩 했는데 비슷한부분도 많고 사상 멀쩡한 사람같아서 만나게 됐어요 ㅋㅋㅋ 의심이 많은편이라 이런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사귀고 한달까지도 마음을 다 못열었었는데 다행히 지뢰는 안밟은거 같네요
전 실제 만나진 않고 딱 랜선으로만 연락하는 사람들이 조금있는데 그중 한 명은 회사랑 얼굴은 알게되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편하게 말 못하겠더라고요. 아는사이도 아니고 모르는사이도아니고.... 모르면끝까지 모르는게 좋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싶다면 현실에서 만나는게 나을듯
정말 도움 되는 말씀 만남 어플을 이용하는 여성은 속칭 말하는' 잘 노는 여성'이겠지 생각했어요. 제 나이로 인한 꼰대 기질인지, 사회 경험을 통한 선입견인지 , 원인은 둘 다겠죠. 세상에 쌍 여자 /남자가얼마나 많은데 , 순순한 로맨스를 기대한다면 있을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플에서 대화를 자주했다는 것만으로 '남자친구'라고 상대를 생각하는 여자들의 말을 듣고 놀랐어요. 세대는 다르지만 같은 여자로 걱정돼서 말하면 아줌마 잔소리 취급당한다는 걸 느꼈었죠.
말도 잘 통했고 만날때마다 항상 낮이었고 3번까지는 어떠한 스킨쉽도 없다가 그 이후로 슬슬 호감 표현하고 사귀자길래 괜찮은 사람인줄 알고 사귀었어요. 만난 것도 연락한지 두달 다 되어서 만났었고 만나서 가는 곳도 다 평범했었고요. 사귀면서 다 좋았고, 만났던 앱에 가끔 들어가 확인 해볼때마다 접속 기록도 없어서 정말 잘 만났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계속 반복되는 문제로 제가 좋게 말하거나 작게 툴툴거릴때는 화해하고 넘어갔었는데 5,6번 그 문제가 또 터지니 화가 나서 전화, 카톡 안보고 화를 좀 크게 냈어요. 그러니까 되게 좋은 말로 헤어지자하더라고요. 그때는 제가 좋은 사람 놓친거 같아서 잡아도 보고 진짜 별짓 다 했는데 헤어지자마자 이틀만에 앱 접속한거 보고 아..내가 좋은 사람을 놓친건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앱에서 만나도 노골적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못거르고 사귀게 될때가 있을텐데 그때는 하는 행동을 보세요. 같은 문제로 계속 싸울때마다 처음엔 어느정도 하는 것 같아보이더니 나중에 또 계속 그런 짓을 한다거나 화를 냈을때 좋은 말로 헤어지자고 한다거나 등 그사람 입장에서는 자기가 전화도 하고 미안하다 톡도 했는데 화를 내니까 자기 할 노력 다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테지만 같은 문제로 달마다 한번씩도 아니고 달마다 최소 두번, 많게는 세번 이렇게 저지르는 사람은 그냥 거르시는게 좋아요..사겨봤자 상처받는건 자신임
경험자로서 강탱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통찰이 훌륭하시네요. 진지한 만남을 하기에는 어플은 지뢰 투성이고 철갑멘탈이 아닌 이상 본인만 다쳐요. 저도 집순이에 주변 소개팅은 이제 받을만큼 다 받았고, 원하는 대로 더 내 스타일인 사람 골라서..한 명만 잘 찾아서 연애다운 연애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이었고. 첨엔 반신반의 였지만 철저하게 인증받는 곳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보수적인 편이기에 보수적으로 다 거르고 괜찮은 사람만 골라 만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잘 거르고 만나고, 한 명 선택해서 사귀기까지 했다가 제대로 걸려서 멘탈 다 깨졌습니다. 여태 살면서 한 번도 당해보지 않은 일들에 치가 떨리고 배신감에 몸부림 치다가 한 달을 다 보냈네요. 상습 거짓말쟁이에다가 바람둥이...한 마디로 쓰레기였더군요. 인증 다 하는 어플이더라도 어플엔 미친놈들 정말 많아요. 익명성을 이용하듯이, 얽혀있는 주선자 한 명이 없다는 걸 제대로 이용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사람에게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데요. 괜찮은 이성카드를 여러장씩 매일매일 계속 배달 해 주기 때문에 정말 웬만해서는 한 명과 진지한 연애는 꿈꿀 수 없는 곳 이에요. 거기는 바람피우고 싶거나 섹파찾고싶거나 어떻게 한 번 꼬셔서 자볼까 하는 남녀가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진짜 지뢰밭 맞고. 흙속에서 진주찾기 맞아요. 내가 문어발로 어장관리 하는 사람이거나, 원나잇이나 즐기고 싶거나, 섹파나 찾고싶은 사람이 아니고. 진지한 만남,연애를 하고싶다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시간 낭비 하지 말고 한 시라도 빨리 발 빼세요. 그게 답입니다. 그 한 명을 찾기위해 인고하는 시간동안 나는 망가져있을거예요.
마지막 말에 눈물이 날 뻔 했네요. 저는 소개팅 어플은 아니고 랜덤채팅 경험자인데 거긴 더합니다. 고르고 골랐음에도... 관계를 돈독히 하려는 순간, 진지하게 생각하는 순간 무너지더라고요. 내가 조금이나마 괜찮다고 생각한 이 사람이 결국 나 아니면 다른 여자 찾아서 랜챗 돌리면 그만인 사람인 걸 알게되는 순간 그때부턴 진짜 지옥이에요.. 그동안 쌓았던 모든 믿음, 신뢰가 와르르 무너지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저부터 진지할 마음 하나 없이 정말 온전히 가벼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대했다면 이렇게 아프지도 않았을 거에요. 그냥 나만 바보되는 거더라고요. 이미 그 랜챗 손절하고 온라인에서 외롭다고 아무나 잡고 단 둘이 이야기 나누는 곳 어디든 전부 발을 들이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강탱님 말씀대로 확실히 그게 느껴지더라고요. 자기 현실 바운더리에선 자기 이미지때문에라도 못하는 행동을 아무 관련없는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에겐 다 풀어낸다는 거... 상대방한테서 그걸 느꼈어요. 저또한 온라인상에서만 나오는 특정행동이 있었을 거에요. 현실에서는 못하는.. 뒤늦게나마 이건 정말 나를 위한 행동은 아니란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그래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대로 그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망가져 있는 건 나다... 나만 망가진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더 이상 저는 저를 망가뜨리지 않으려고요. 댓글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소개팅어플로 24살 남성분과 카톡까지 하게된 21살 학생입니다 소개팅어플에서 하루이틀정도대화하다 톡으로 넘어왔는데 부담스러운질문이나 성과 관련된 그런거 언급조차 안하더라구요 자기 신상,직업,뭐하는지부터 밝히고 만나자는말도 먼저하지않으시고 지금까지 가볍게 연락했다가 제가 중간에 차단한사람들과든 다른느낌이더라구요 한 9일정도 전화랑 톡만하다가 겁도없이 제가먼저 만나자고 제안했고 그래너 이번주일요일에 만나서 잠깐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화를해보니 정말 진중한사람인것같고 그런데 이게 어플로알게된거다보니 의구심이들더라구요 저는 진심반 장난반으로시작한거긴했는데 워낙 어플에 ㅁㅊㄴ들이 많다보니 ..제가보는눈이 틀린게아니라면 정말 괜찮은사람인것같은데 계속만나도 되는걸지 의문이듭니다ㅠㅜㅠㅜㅜㅜㅜㅜ 그래서 유툽에 영상찾아보다 이렇게 댓남기게됬네요ㅠ이걸 어디에털어놓을곳도 없고ㅠㅜㅜ좋은영상감사합니다ㅜ
대부분 조건도 여성이 하기보다 남자들이 여성을 데리고 여자인척 접근해서 여성을 내보내는게 대부분이라 들었네요.뉴스에도 나왔잖아요.여친을 가두고 어플로 남자꼬시고 성매시켜서 탈출한 여성분 많다고. 첨부터 조건 제시해서 어린여성들을 유혹하는 남자도 많구요..문상이니 영상이니 속옷이니 그렇게요. 여성분들은 특히 조심할 필요있어요.어릴때 순진해서 돈에 넘어가기도 하구요.순수하게 대하다 그루밍수법치는 나쁜 남자들에게 먹버경험 몇번 있다보면 남자 자체를 못믿고 조건으로 빠지게 되구요.랜선연애는 그냥 엔조이로만 생각하는게 편할듯요.
사실 어플에서 만나서 상처받아 다신 안하기로 결심했어요..ㅠ 그래서 어플도 삭제했구요 근데 대화 쭉 해온분이 한분 있었어요. 제가 이제 어플 지우고 안할거라고 하니..자기도 지운다고..물론 믿지는 않았지만.. 저랑 더 알고 싶다고 해서 ..고민끝에 어플통해 연락하는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카톡으로 옮겼고..그리고 시간을 좀 길게 두고 현실에서 만났는데 그냥 정상인이더라구요 평범하고.제 스타일은 아니지만..ㅋㅋ 스킨쉽도 없고 노굴적이지도 않고.. 그리고 3주뒤 한번 더 보고.. 두번째도 말도 많이 없고 매너지키고..칭찬 잘안해요 ㅠ 다른남자 만날땐 그냥 이쁘다고 난리던데요? 이 사람은 그런게 없네요 ㅋㅋ 그래서 더 믿음이 가긴 했어요.하지만 마음은 아주죠..이젠 진짜 천천히 두고두고 볼꺼에요 갠히 또 상처 받고. 끝이 뭐가 됄지 모르지만..이번엔 정신 바싹 차릴거에요^^ 어플 계속 하는것도 중독이 돼는거 같아요. 그냥 끊고 안하니 또 안하게 돼네요..어플은 진짜 조건 좋은사람 많지만 어플일쁀 ^^ 영상 잘봤습니당
어플은 익명성을 토대로, 과한 욕구를 많이 표출하는 성향이 짙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분들이 어플을 할때는.. 거기에 진중한 만남을 원할때는, 더 오래 지켜보는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생각해요. (이것은 너무 철벽을 치는것과는 다른거에요. 대화적인 것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많이 캐치하셔야 해요)
정말 호되게 당했어요 ㅎㅎ 나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쓰레기더라고요 ㅋㅋ 이걸 일찍 봤어야 했는데 ㅠㅠ 2년 동안 저 만나면서도 뒤에서 이여자 저여자 어장 장난 아니더군요 ㅋㅋ 겉으로는 멀쩡해서 아무도 몰라요 상암동 사는 박아무개야 인생 참 쉽지? 너는 내가 아프만큼 당할거야 도박 그만하고 정신차려
확실히 케바케더라구요. 제 친구는 어플 너무 프픽 사기가 많다해서 안썼고, 전 이것저것 쓰다가 블러리에 만난 사람하고 진지하게 만나서 롱런했어요. 블러리가 동네친구 어플이다보니 근처사는 동성 친구들도 많이 생겼구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상한 사람은 어딜가나 있으니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게 젤 중요다고 생각해요. 암튼 조심하는 것도 좋지만, 또 가만히 있는다고 백마탄왕자가 나를 찾아오지 않더라구요ㅋㅋㅋ
강탱님 의견이 궁금해요..아파서 약먹고 자느라 전화를 못받다가 대여섯시간만에 전화했는데 거의 새벽 한시좀 넘었을때였어요. 근데 자기 뭐 하고 있다고 제가 아파서 자느라 전화못받았다고 햇는데도 바쁘다며 끊고 내일 전화하자고만 하더라구요. 어디가 아픈지 괜찮은지도 묻지도않고 별일없지? 라며 그냥 자기 멀티 안된다며 뭐하는지 말도안해주고 마냥 끊으려고만하더라구요. 홧김에 그리고 진심으로 서운하기도하고 그만하고싶은 맘이 더 커서 (그전에도 실망을 많이 했기에 헤어졌다가 붙잡아서 재회를 반복)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끊었네요. 하루지나고 몇번 전화가 왓는데 안받고 제가 한번 걸엇는데 안받더라구요. 이젠 정말 이대로 끝난거 같은데.. 정말 저에게 진심이라면 아프다는 말에 저런 행동을 할수잇을까싶어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게 이상한건가요?? 재회와 이별을 반복하면서 저를 계속 붙잡는데 노력을 안하는거같아요..
원래 성향과 습관이란게, 뿌리가 깊으면 깊을수록 바뀌는게 어려워요.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헤어지고 재회하고를 반복하는데도, 뭔가 변화가 없다면.. 그 관계를 깊게 한번 다시 고민해보시는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꼭 헤어지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건 선택의 문제니깐)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조금 바뀐부분이 있는지도, 같이 한번 잘 고민을 해보세요.
도저히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않아 결국 놓는걸 택했습니다. 헤어지잔 말을 직접하진않았지만 연락하말란 말과함께 그 이후로 끊은상태인데요.. 전화가 여러차례 왔지만 받지않았습니다. 잠수이별인가요? 분명 히 맺음을 짓지않아 찝찝한 느낌이라 마지막으로 전화통화로라도 마무리하고자하는데.. 만나서는 또다시 흔들려서 붙잡힐까바요. 그냥 이대로 끝내도 괜찮은건가요 강탱님? 확실히 끝맺음내야 찝찝하지않을거같은데 연락끊은지 일주일정도됐는데 더 늦기전에 해야될까요? 아님 이미 늦었나요.. 좀 성숙한 이별을 하지못한 듯하여 기분이 더 별로인것 같아요. 아무리 그 사람이 상황이 싫엇어도 마지막 예의라는게 있는데..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건지.. 조언부탁드려요 강탱님..
개인적인 상담은 따로 받지 못하고 있어요. 본업도 있고.. 취미로 같이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보니, 개인적인 상담까지 하기 시작하면 저는 일대 다수의 입장이라.. 그렇게 되면 시간이 아예 없을거 같더라구요 ㅎ 그래서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하면.. 중간중간 확인해서 답글은 남겨드려요. 그치만 길게 개인적으로 상담하는것은, 한번 시작하면 한명만 해드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보니, 굉장히 애매하네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분이 인터넷 만남의 종결점을 찍어주는분이네요 제가 인터넷 만남 여럿해봤는데 이분 말씀이 옳습니다 가벼운만남 일회용만남 절대하지마세요 제정신인 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Sns상 랜선 연애나 어플이나 죄다 그냥 여기저기 뿌려놓은 그물에 걸리는 물고기라 생각하면됨. 한 사람한테만 연락하는건 아니란거지.어장의 물고기라도 좋다 그냥 즐긴다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상처받을 각오로~특히 여성분들은 몸 조심 멘탈조심!!
맞아요...
공감백배요..
랜선에서
좋은사람 만날확률...넘 어렵슴다.
결국 나자신도 마니 상처받고
다쳐서 멘탈갑이 되고 나면 결국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요..ㅠ
랜선에선 연애는 쫌 힘들어요..
진흙에서 진주찾기도 아니고....지뢰밭에서 멀쩡한 땅 찾기죠. 엮여있는 게 없기에, 그 노골적인 목적이 더 빠르고 강하게 "봉인해제!!" 될 확률이 높은거고요. 리스크가 크죠...ㅎㅎ
이해관계가 없으니, 꼴통 만날 확률이 많다. 맞아요.
만약 멘탈 강한 분이시라면 잘거르실거라 생각되요. 제 친구 멘탈 진짜 강한데, 어플에서 만난 꼴통 몇명 거르고, 진국 만나서 참사랑 하고 바로 어플 탈퇴하덜구요.
그런것은 진짜 어플을 멋지게 활용하는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이해관계가 어떤 말인가요??
제가 이해가 안가서 질문드려요..
맞아요. 나이 직업 다 속이죠. 노골적이지 않은 척 상대를 이해해 주는 척 속여요. 진짜 치밀한 남자는 여자 마음을 그런 식으로 무장해제시키죠.
넘 공감이가네요.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천천히 만나는게 좋을듯해요. 넘 밝히는사람은 거르면 돼요.
초면인데 스킨쉽이 어쩌니 저쩌니 하고.....
마자요.. 너무 노골적인사람들이 많음 대화할때 약간에 야한 농담을 하길래 여기서 손절해야된다 생각하고있었는데 대화하다보니 괜찮은거같았고 건전한 만남을 추구하길래 호기심으로 궁금해서 만났지만 역시나 된통당했음 ㅋ 주선자 1도없어서 더 되바라지게 행동하는거 진짜 맞는거같아요 지 이미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깐 ; 어휴 남들이 하지말라는덴 이유가 다 있는듯 애초에 자신도 떳떳하지 못한 만남은 안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음 오히려 익명성이기때문에 그사람의 밑바닥인성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게 되지않을까 문득 생각해보았어요... 주선자가 있으면 본성을 숨기고 좋은것만 할텐데 익명이니까 어느정도 그사람의 본래인성을 파악할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이요...
익명에선 속이는게 더 쉽겠죠…한번 자보려고 자기는 안그런척 그걸 만남에선 느껴지는 분위기나 행동, 떨림 등으로 알텐데 어플에선 너무나 속이기 쉽겠죠,,
이번 영상주제 엄청 신선하게 봤습니다.
정말 연락만으로도 상대방의 스타일을 알수가 있고요,
진짜로 자기자신과 안맞다거나 강탱님의 말씀처럼
이미 스킨쉽에 대한 얘기를 했다는 것은
그런사람을 만나게된다면 진짜 그상대방은 분명 생각을 하고 있고 노리고 있다는것을.
또 그만큼 많이 대화해보면서 아닌사람은 거르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ㄹㅇ...자기 자존감, 취향, 가치관이 확고하지 않은 사람이면 사람 잘 가려내기 힘든듯
인간 관계라는게 쉽게 얻을 수 있는건 아닌 것 같아요
어쨌든 랜선 연애도 케바케인 듯 ㅋ
항상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맞아요 쉽게 얻을 수 없는거같아요. 케바케는 어디서든 존재하죠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 ㅎ
저도 어플에대한 편견이 있었는데요.. 어쩌다 어플광고를보고 순간 혹해서 깔아보게 됐어요 그리고 저랑 같은 경로로 깔게된 사람을 만났고 서로 첫 대화상대였어요 ㅋㅋ 며칠 대화해봤는데 잘맞고 재밌어서 만나봤는데 몇번 더 만나고 전화도 하루에 몇시간씩 했는데 비슷한부분도 많고 사상 멀쩡한 사람같아서 만나게 됐어요 ㅋㅋㅋ 의심이 많은편이라 이런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사귀고 한달까지도 마음을 다 못열었었는데 다행히 지뢰는 안밟은거 같네요
아직도 사귀시나요? 괜찮은분이었나요?
왜 저는 넷상연애에 더 진심일까요ㅠㅠ 나도 이러고싶지 않은데 현실에서 만날데가 없어서 그런지 왜자꾸 하고 상처받는건지..ㅠ
장소도 중요하긴 하지만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너무 사람만날곳 없어서 만났는데 상처만받고. 다른목적인 남자도 많고. 심지어 아닌척하는 남자도 결국 뒤에서 딴짓거리하더라구요. Easy come easy go!뭐든 쉽게 얻는만큼 쉽게 잃습니다.
할까 고민하시는분에게 비추해요
가볍게 만난다면 ok
전 실제 만나진 않고 딱 랜선으로만 연락하는 사람들이 조금있는데 그중 한 명은 회사랑 얼굴은 알게되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편하게 말 못하겠더라고요. 아는사이도 아니고 모르는사이도아니고....
모르면끝까지 모르는게 좋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싶다면 현실에서 만나는게 나을듯
정말 도움 되는 말씀
만남 어플을 이용하는 여성은 속칭 말하는' 잘 노는 여성'이겠지 생각했어요.
제 나이로 인한 꼰대 기질인지, 사회 경험을 통한 선입견인지 , 원인은 둘 다겠죠.
세상에 쌍 여자 /남자가얼마나 많은데 , 순순한 로맨스를 기대한다면 있을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플에서 대화를 자주했다는 것만으로 '남자친구'라고 상대를 생각하는 여자들의 말을 듣고 놀랐어요.
세대는 다르지만 같은 여자로 걱정돼서 말하면 아줌마 잔소리 취급당한다는 걸 느꼈었죠.
말도 잘 통했고 만날때마다 항상 낮이었고
3번까지는 어떠한 스킨쉽도 없다가 그 이후로 슬슬 호감 표현하고 사귀자길래
괜찮은 사람인줄 알고 사귀었어요.
만난 것도 연락한지 두달 다 되어서 만났었고 만나서 가는 곳도 다 평범했었고요.
사귀면서 다 좋았고, 만났던 앱에 가끔 들어가 확인 해볼때마다 접속 기록도 없어서 정말 잘 만났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계속 반복되는 문제로 제가 좋게 말하거나 작게 툴툴거릴때는 화해하고 넘어갔었는데 5,6번 그 문제가 또 터지니 화가 나서 전화, 카톡 안보고 화를 좀 크게 냈어요. 그러니까 되게 좋은 말로 헤어지자하더라고요.
그때는 제가 좋은 사람 놓친거 같아서 잡아도 보고 진짜 별짓 다 했는데
헤어지자마자 이틀만에 앱 접속한거 보고
아..내가 좋은 사람을 놓친건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앱에서 만나도 노골적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못거르고 사귀게 될때가 있을텐데
그때는 하는 행동을 보세요.
같은 문제로 계속 싸울때마다 처음엔
어느정도 하는 것 같아보이더니 나중에 또 계속 그런 짓을 한다거나 화를 냈을때
좋은 말로 헤어지자고 한다거나 등
그사람 입장에서는 자기가 전화도 하고 미안하다 톡도 했는데 화를 내니까 자기 할 노력 다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테지만 같은 문제로 달마다 한번씩도 아니고 달마다 최소 두번, 많게는 세번 이렇게 저지르는 사람은 그냥
거르시는게 좋아요..사겨봤자 상처받는건
자신임
감사합니다 그 새끼도 저랑 헤어지고 어플 깔아서 다시 했었던데 왜 아직도 그리워했던건지 ㅠ
무슨어플이었어요?상대방접속기록볼수있다니 신기해요.
글구.
무엇때문에 계속 다투셨어요??
인스타 그램 디엠으로 어쩌구 저쩌고 이쁘시네요 몇살이세요 ㅋㅋㅋㅋㅋㅋ 거르세요 대부분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많아요 특히 어플!! 강탱님 말씀 맞아요 :)
마자요 저도 동의해요 근데 넷상으로 연락하는사람중한명이저에요 ...간간히 연락만하는중이고 나중에 보자고 햇는대 모르겟네여 ㅋㅋ
경험자로서 강탱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통찰이 훌륭하시네요. 진지한 만남을 하기에는 어플은 지뢰 투성이고 철갑멘탈이 아닌 이상 본인만 다쳐요.
저도 집순이에 주변 소개팅은 이제 받을만큼 다 받았고, 원하는 대로 더 내 스타일인 사람 골라서..한 명만 잘 찾아서 연애다운 연애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이었고.
첨엔 반신반의 였지만 철저하게 인증받는 곳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보수적인 편이기에 보수적으로 다 거르고 괜찮은 사람만 골라 만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잘 거르고 만나고, 한 명 선택해서 사귀기까지 했다가 제대로 걸려서 멘탈 다 깨졌습니다.
여태 살면서 한 번도 당해보지 않은 일들에 치가 떨리고 배신감에 몸부림 치다가 한 달을 다 보냈네요.
상습 거짓말쟁이에다가 바람둥이...한 마디로 쓰레기였더군요.
인증 다 하는 어플이더라도 어플엔 미친놈들 정말 많아요. 익명성을 이용하듯이, 얽혀있는 주선자 한 명이 없다는 걸 제대로 이용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사람에게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데요. 괜찮은 이성카드를 여러장씩 매일매일 계속 배달 해 주기 때문에 정말 웬만해서는 한 명과 진지한 연애는 꿈꿀 수 없는 곳 이에요.
거기는 바람피우고 싶거나 섹파찾고싶거나 어떻게 한 번 꼬셔서 자볼까 하는 남녀가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진짜 지뢰밭 맞고. 흙속에서 진주찾기 맞아요.
내가 문어발로 어장관리 하는 사람이거나, 원나잇이나 즐기고 싶거나, 섹파나 찾고싶은 사람이 아니고. 진지한 만남,연애를 하고싶다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시간 낭비 하지 말고 한 시라도 빨리 발 빼세요. 그게 답입니다.
그 한 명을 찾기위해 인고하는 시간동안 나는 망가져있을거예요.
맞아요.. 연애는 남녀 서로가 안그래도 리스크를 서로 감당해야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어플같이 익명성이 끼어들게 되면, 그 리스크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추천드리진 않아요 저는
공감해요
마지막 말에 눈물이 날 뻔 했네요.
저는 소개팅 어플은 아니고 랜덤채팅 경험자인데 거긴 더합니다. 고르고 골랐음에도... 관계를 돈독히 하려는 순간, 진지하게 생각하는 순간 무너지더라고요. 내가 조금이나마 괜찮다고 생각한 이 사람이 결국 나 아니면 다른 여자 찾아서 랜챗 돌리면 그만인 사람인 걸 알게되는 순간 그때부턴 진짜 지옥이에요..
그동안 쌓았던 모든 믿음, 신뢰가 와르르 무너지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저부터 진지할 마음 하나 없이 정말 온전히 가벼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대했다면 이렇게 아프지도 않았을 거에요. 그냥 나만 바보되는 거더라고요.
이미 그 랜챗 손절하고 온라인에서 외롭다고 아무나 잡고 단 둘이 이야기 나누는 곳 어디든 전부 발을 들이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강탱님 말씀대로 확실히 그게 느껴지더라고요. 자기 현실 바운더리에선 자기 이미지때문에라도 못하는 행동을 아무 관련없는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에겐 다 풀어낸다는 거... 상대방한테서 그걸 느꼈어요. 저또한 온라인상에서만 나오는 특정행동이 있었을 거에요. 현실에서는 못하는..
뒤늦게나마 이건 정말 나를 위한 행동은 아니란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그래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대로 그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망가져 있는 건 나다... 나만 망가진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더 이상 저는 저를 망가뜨리지 않으려고요.
댓글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랜선에서 만난 사람이 좋더라도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서로의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이랑 핸드폰으로 연애를 하는 게 끝까지 좋게 갈 수 있을까요? 주위에서 랜선연애하고 끝까지 좋았던 사람 본 적이 없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팅어플로 24살 남성분과 카톡까지 하게된 21살 학생입니다
소개팅어플에서 하루이틀정도대화하다 톡으로 넘어왔는데 부담스러운질문이나 성과 관련된 그런거 언급조차 안하더라구요 자기 신상,직업,뭐하는지부터 밝히고 만나자는말도 먼저하지않으시고 지금까지 가볍게 연락했다가 제가 중간에 차단한사람들과든 다른느낌이더라구요
한 9일정도 전화랑 톡만하다가 겁도없이 제가먼저 만나자고 제안했고 그래너 이번주일요일에 만나서 잠깐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화를해보니 정말 진중한사람인것같고 그런데 이게 어플로알게된거다보니 의구심이들더라구요
저는 진심반 장난반으로시작한거긴했는데 워낙 어플에 ㅁㅊㄴ들이 많다보니 ..제가보는눈이 틀린게아니라면 정말 괜찮은사람인것같은데 계속만나도 되는걸지 의문이듭니다ㅠㅜㅠㅜㅜㅜㅜㅜ
그래서 유툽에 영상찾아보다 이렇게 댓남기게됬네요ㅠ이걸 어디에털어놓을곳도 없고ㅠㅜㅜ좋은영상감사합니다ㅜ
밥알민지 최대한 시간을 두고 만나보세요...급한 사람인지 어떤 사람인지
실례되지 않는다면 후기 알려주실수있나요?
저는 채팅같은데서 만나면 넘 위험해서 연애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제 주변에서 페이스북이나 펜팔까페 등 랜선으로 만나서 사귀거나 결혼하신 분들을 봐서 놀랐어요. 그렇다해도 역시 랜선은 범죄가 쉬워서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겠죠...
동네친구만든다는생각으로 채팅도해보고
사람도몇번만났지만
결국 여자들은 주로 조건이고
남자들은 그런성매매하거나 아님한번어떻게해보려는 두가지부류더라구요
제가웃긴말로 여기는수요와공급의환장의콜라보라고하는데
그냥안하시는게좋을듯해요
강태님은 그나마 대화를많이해보구 만나라고하셨지만 3주를매일같이열락하고 만난사람한테 통수를오지게맞아서..
그래도 만나보구싶다하시는분들은
일단 만나자고하고 섹드립치는것들은 그냥믿거하세요
이것도 은근경험이라 한두마디만나눠보면 은근촉이오거든요
네.. 저도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그치만 굉장히 접근이 쉽고, 중독성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말려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공감 가는 글이네요
@@강탱의이야기 뎃글감사합니다
네 그거죠 접근성,편리함 거기다은근중독도있어서
애초에 시작도안하는게맞다고봐요
대부분 조건도 여성이 하기보다 남자들이 여성을 데리고 여자인척 접근해서 여성을 내보내는게 대부분이라 들었네요.뉴스에도 나왔잖아요.여친을 가두고 어플로 남자꼬시고 성매시켜서 탈출한 여성분 많다고. 첨부터 조건 제시해서 어린여성들을 유혹하는 남자도 많구요..문상이니 영상이니 속옷이니 그렇게요. 여성분들은 특히 조심할 필요있어요.어릴때 순진해서 돈에 넘어가기도 하구요.순수하게 대하다 그루밍수법치는 나쁜 남자들에게 먹버경험 몇번 있다보면 남자 자체를 못믿고 조건으로 빠지게 되구요.랜선연애는 그냥 엔조이로만 생각하는게 편할듯요.
1:38 +"나중에 친해지면 우리 여행가자" 라는 말도 포함이요
4:33 그리고 유부남 의외로 많습니다.
유튜브에 소개팅 어플 이름만 쳐봐도 대화 몇번에 어떻게 해본 후일담이나 노하우만 드글드글... 정말 싫어요.
페이스북에서 애인을 만나 3년째 사랑하고있는 남자입니다. 제가 봐도 문제도 많고 힘든점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좋은점이 없는것도 좋은사람이 없는것도 아니지만요. 랜선연애도 선택인것같네요.
사실 어플에서 만나서 상처받아 다신 안하기로 결심했어요..ㅠ
그래서 어플도 삭제했구요
근데 대화 쭉 해온분이 한분 있었어요.
제가 이제 어플 지우고 안할거라고 하니..자기도 지운다고..물론 믿지는 않았지만..
저랑 더 알고 싶다고 해서 ..고민끝에
어플통해 연락하는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카톡으로 옮겼고..그리고 시간을 좀 길게 두고 현실에서 만났는데 그냥 정상인이더라구요
평범하고.제 스타일은 아니지만..ㅋㅋ
스킨쉽도 없고 노굴적이지도 않고..
그리고 3주뒤 한번 더 보고..
두번째도 말도 많이 없고 매너지키고..칭찬 잘안해요 ㅠ
다른남자 만날땐 그냥 이쁘다고 난리던데요?
이 사람은 그런게 없네요 ㅋㅋ
그래서 더 믿음이 가긴 했어요.하지만 마음은 아주죠..이젠 진짜 천천히 두고두고 볼꺼에요
갠히 또 상처 받고.
끝이 뭐가 됄지 모르지만..이번엔 정신 바싹 차릴거에요^^ 어플 계속 하는것도 중독이 돼는거 같아요. 그냥 끊고 안하니 또 안하게 돼네요..어플은 진짜 조건 좋은사람 많지만 어플일쁀 ^^
영상 잘봤습니당
어플은 익명성을 토대로, 과한 욕구를 많이 표출하는 성향이 짙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분들이 어플을 할때는.. 거기에 진중한 만남을 원할때는, 더 오래 지켜보는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생각해요.
(이것은 너무 철벽을 치는것과는 다른거에요. 대화적인 것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많이 캐치하셔야 해요)
저는 렌선 만남어플 이런건 해본 적 없는데 리뷰쓰는 곳에서 만난 애인데 암튼 쓰레기인듯요,, ㅎㅎ 하지못할 말은 다 하는데 막상 만나러 오지는 않고 밀당도 심해요
이해관계 얽혀잇지 않은 상황에서 노골적일 수 잇음. 랜선에서는 남자들이 대부분임.
전 소개팅앱으로 플라토닉사랑으로 4년만낫다가 최근에ㅜ이별통보 받았어요.결혼을 전제로했지만 제가미흡햇고 권태기도왔나봐요.
저역시 가치관에 한계도왔고 페미사이트와 여성우월주의가 좀 있는 이 사람을 4년동안 연애했다는거에 큰 후회는없지만 헤어지자마자 환승비슷하게 썸타는 걸 sns로 티내길래..지옥의 한달을 무려15키로나ㅜ살이빠지는 경험했습니다. 안보는게 답인데..결국 아름다운 이별은 없는거 같구요..
억울함이랑 그리움의 어머니 외로움만 가득하네요..
제가 술을 못해서 랜선으로 친해진뒤에 만나는데 남자분들은 정상찾기가 1% 여자는 5명중1명 (나머지는 4명은 등골브레이커 취집녀) 정도인데 이둘을 만나며 서로 오래가기가 하늘의별이죠 제 전여친은 가치관까지 그러니까..뭐 믿음은 깨졋지만 저랑 헤어지고 또어플이나 헌팅으로 만날텐데 정상인 만났으면 하는 바램과 동시에 쓰레기만나서 저한테 연락오길 기다리는 천사와 악마가 공존해요 확실히 랜선연애는 진실과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의 만남이라 인연이 힘드는건 맞아요.
멀쩡한사람도 이런 어플로 일탈을 하시는듯~
강탱님 이 영상에서 진짜 잘생기셨네요👍 저런 색의 옷이 잘받으시나봐요..
아고.. 과찬이세요 ㅎ
제가 좀 어두운색들을 좋아하다보니..
또 거기서 어울리는게 있고, 안어울리는게 있나보군요!
감사합니다 김오리님 :)
그런만큼 더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보고 애초에 거르기 좋은 듯요 ㅎ
이번 영상도 넘넘 좋네요!!^^ 도움되는 말들만 꼭 꼭 집어서 정확하게 해주시니까~~~ 너~ 무 감사해요~
이번 영상에서도 너무 멋있네요 ~
어플 말고도 게임으로 만난 사람도 똑같을까요?
저는 거기서 만나 잘사귀고 있슴다 '-' !
잘만나시는분은 뒤에서 채팅할꺼닙니다!
곧 깨집니다..둘중하나 분명 또 어플로 바람핍니다
어떻게 됐나요
팬미팅하믄가고싶어요~~^^ !!
아직 초보 유튜버라, 제 팬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데.. ㅋㅋㅋ
올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파리 날릴 수도..)
여하튼 항상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
어플로 만난 넘착하고 공부도 잘하던 21살 대구여친 알고보니 기숙사에서 맨날 어플로 수많은 남자들과 원나잇하다 걸리니까 하루아침에 차단하고 휴학하고 도망가더라..놀란건 지금도 어플로 계속 남자찾고 있더라..섹스에 미친애가 됫다
papitorico Kim ㅇㄱㄹㅇ... 어플 고인물은 끊지를 못해요
정말 호되게 당했어요 ㅎㅎ 나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쓰레기더라고요 ㅋㅋ 이걸 일찍 봤어야 했는데 ㅠㅠ
2년 동안 저 만나면서도 뒤에서 이여자 저여자 어장 장난 아니더군요 ㅋㅋ 겉으로는 멀쩡해서 아무도 몰라요
상암동 사는 박아무개야 인생 참 쉽지? 너는 내가 아프만큼 당할거야 도박 그만하고 정신차려
그냥 챗팅이든 현실이든 스킨십 할려는 새들 거르세요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 ㅎㅎ
확실히 케바케더라구요.
제 친구는 어플 너무 프픽 사기가 많다해서 안썼고,
전 이것저것 쓰다가 블러리에 만난 사람하고 진지하게 만나서 롱런했어요.
블러리가 동네친구 어플이다보니 근처사는 동성 친구들도 많이 생겼구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상한 사람은 어딜가나 있으니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게 젤 중요다고 생각해요.
암튼 조심하는 것도 좋지만, 또 가만히 있는다고 백마탄왕자가 나를 찾아오지 않더라구요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동네친구 어플 쓰다가 블러리썼는데 여기서 얼마전에 제 초등학교 동창 만났어요 ㅋㅋㅋ어릴 땐 서로 잘 몰랐는데 지금와서 베프됐어요 ㅋㅋㅋ
저도어플로 7명정도 거르고 진국만나서 바로 탈퇴함 지금1년되어가고 있는데 가치관 성격드 너무잘맞습니다.
참으로 좋은 말씀 입니다...
강탱님같은분은 어디가서 만나나요??
이걸 일찍봤더라면 ,,, 안햇을까요,,
잘생겼어요
감사합니다
난 넷상이고 뭐고 항상 진심이였는뎈ㅋㅋ 너는 아니였나보네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바~ 하이바~~~~ >_
>_
맞아요 그런거 같아요
랜선연애에서 차단당하면 어떻게 해야 풀수 있을까요?
나랑 동갑인데 생각이 참 깊으시네요 보기좋습니다
제남친이랑 어플에서 알게됐는데, 한달정도 넘게 연락만하다가 최근에만났거든요 근데 자꾸 관계를 하려고하네요 저는 좀 얘기를 더하고싶은데 말이죠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남자 백퍼 친구들한테 "아 ㅆㅂ 존나 안넘어오네" 이러고있을듯
뭘 어떻게 해 ㅠㅠㅠㅠㅠㅠ만나지말어야지
저는 모르는 사람이 톡이 왔는데
생리하냐 변태냐 자위하냐 어디사냐
물어봐서 차단함 ㅇㅅㅇ
와..... 진짜....
ㅎㅎ굿굿👍
구냥 대화하다가 어떤새낀가 궁금해져서 만났는데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빠꾸없는 남자애였음 랜선도 한번 직접 만나보니까 곧 현실로 다가와서 말도 아끼게 되더라 지금도 자주 같이 노는데 재밌고 조음 근데 연애상대론 아님
해어진 사람과 계속 얼굴봐야되면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ㅠㅠ
이건 되게 어려운 문제같네요.. 저라도 해답이 안보일거 같습니다 ㅠ
난 그 반대던대 ㅋ
짝 남자 3호 생각나요 ㅋㅋ
강탱님 의견이 궁금해요..아파서 약먹고 자느라 전화를 못받다가 대여섯시간만에 전화했는데 거의 새벽 한시좀 넘었을때였어요. 근데 자기 뭐 하고 있다고 제가 아파서 자느라 전화못받았다고 햇는데도 바쁘다며 끊고 내일 전화하자고만 하더라구요. 어디가 아픈지 괜찮은지도 묻지도않고 별일없지? 라며 그냥 자기 멀티 안된다며 뭐하는지 말도안해주고 마냥 끊으려고만하더라구요. 홧김에 그리고 진심으로 서운하기도하고 그만하고싶은 맘이 더 커서 (그전에도 실망을 많이 했기에 헤어졌다가 붙잡아서 재회를 반복)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끊었네요. 하루지나고 몇번 전화가 왓는데 안받고 제가 한번 걸엇는데 안받더라구요. 이젠 정말 이대로 끝난거 같은데.. 정말 저에게 진심이라면 아프다는 말에 저런 행동을 할수잇을까싶어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게 이상한건가요?? 재회와 이별을 반복하면서 저를 계속 붙잡는데 노력을 안하는거같아요..
원래 성향과 습관이란게, 뿌리가 깊으면 깊을수록 바뀌는게 어려워요.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헤어지고 재회하고를 반복하는데도, 뭔가 변화가 없다면..
그 관계를 깊게 한번 다시 고민해보시는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꼭 헤어지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건 선택의 문제니깐)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조금 바뀐부분이 있는지도, 같이 한번 잘 고민을 해보세요.
도저히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않아 결국 놓는걸 택했습니다. 헤어지잔 말을 직접하진않았지만 연락하말란 말과함께 그 이후로 끊은상태인데요.. 전화가 여러차례 왔지만 받지않았습니다. 잠수이별인가요?
분명 히 맺음을 짓지않아 찝찝한 느낌이라 마지막으로 전화통화로라도 마무리하고자하는데.. 만나서는 또다시 흔들려서 붙잡힐까바요. 그냥 이대로 끝내도 괜찮은건가요 강탱님? 확실히 끝맺음내야 찝찝하지않을거같은데 연락끊은지 일주일정도됐는데 더 늦기전에 해야될까요? 아님 이미 늦었나요..
좀 성숙한 이별을 하지못한 듯하여 기분이 더 별로인것 같아요. 아무리 그 사람이 상황이 싫엇어도 마지막 예의라는게 있는데..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건지.. 조언부탁드려요 강탱님..
제 취미가 랜선으로 여자만나서 술먹고 모텔가기입니다
질문받습니다
비법이 뭐죠?
저 랜선연애에서 1년연애했었어요 진심 이번영상 공감갑니다
어떤점이 아니다 싶으셧나요?
상담하고 픈데....방법 없나요?
개인적인 상담은 따로 받지 못하고 있어요.
본업도 있고.. 취미로 같이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보니, 개인적인 상담까지 하기 시작하면
저는 일대 다수의 입장이라.. 그렇게 되면 시간이 아예 없을거 같더라구요 ㅎ
그래서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하면.. 중간중간 확인해서 답글은 남겨드려요.
그치만 길게 개인적으로 상담하는것은, 한번 시작하면 한명만 해드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보니, 굉장히 애매하네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강탱의 이야기 네ㅠㅠ 정성스런 답글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