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에 딱 평영에서 상체가 충분히 올라 와주는 거 극복 못 하고 그만뒀다가 (물론 자유형도 편하게 못 했었고요), 지금 나이는 더 먹고 몸 상태는 더 안 좋아진 상태에서 수영 다시 시작해서 3개월 차 되었습니다. ㅠ 너무 힘드네요. 자유형이 조금 자세가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데 이제는 평영 발차기 시작했습니다. 발차기도 제대로 하려니깐 허벅지 사용해야 하는게 영 안 쉽네요.게다가 추가로 상체와 팔 쓰는 거 나오면 여기서 또 극복 못하고 주저 앉을까봐 걱정되네요. 그래도 당시에는 없던 유튜브에 힐링 수영 같은 좋은 컨텐츠가 많아 한편으로는 의지가 많이 됩니다. 예습 복습 차원에서 많이 들어올께요.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정말 저는 하면서도 너무 어렵고 힘드네요.
긴긴 연말 연휴 나홀로 평영 전지훈련 하는 기분으로 수업전 1시간 평영 오늘은 고향집 와야 해서 아침자유수영 평영몰빵 하고 왔지요 좀 깊이 들어가는 감은 있지만 3일차 조금은 내몸이 아주 살짝 컨트롤 되는 느낌 입니다 저에게 딱 필요한 시점 평영영상 감사드립니다 쌤 말씀 깊이 새겨 남은 몇일 더 몰빵 해보겠습니다😅
자유형 접영은 힘으로 할수 있지만 배영 평영만 하면 마음에 부담을 좀 느낌니다.저는 남자인가봐요 ㅋㅋㅋ 오늘 수영장 언니가 1월에 다른 수영장 가서 거기에서는 좀 천천히 이쁘게 해봐 지금은 너무 급하고 자세가 엉망이야 원래 물공포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고 물에 뜨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 했는데 저렇게 솔직하게 얘기 하시니깐 저한테 도움 되라고 이야기 했다는데 .기분 나쁠것도 없고 자세 안좋은거 알고 있거든요..욕심만 많아서 마음만 급하고 ㅋㅋㅋ 3개월 다른데서 천천히 해봐~~~사실 1번이라는 억압에 잘하지도 못하지만 열심히 하리라 했거든요 그래도 괜찮아요..물공포는 치유 했으니깐요..어린 꽃게 같다고 ..제가 키도 작아서 ㅋㅋㅋㅋ허우적 허우적~~~
안녕하세요^^ 늘 수영에 진심어린 댓글을 남기셔서 공감하며 읽었던 힐링수영 구독자입니다 다른 수영장 3개월 가신다고 하셨는데 다니시는 수영장 공사 하나요? 그냥 다른 수영장 가시는 건가요? 저는 많이 느려서 좀 빠른 수영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속도 때문에 뒤에 들어 오는 분들께 차례차례 앞을 내어 드리는 😂 그래서 그런지 저는 폼 보다 더 오래하고 빨리하는 수영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1번 아무나 하나요? 저희 레인도 보면 1번 하시는 분은 결석도 못하고 앞에서 선생님 출발~하면 계속 앞에서 나아가야 하는데 저는 초급반 이지만 해슬님을 응원합니다!!!
@@europa6625 정말 이렇게 긴 댓글에 수영 하면서 처음 받아 보는데 너무 감동 입니다. 우선 저희 수영장이 3개월 공사 들어간다고 해서 쉬는거는 무섭고 쉬었다가 하면 더 힘들고 그래서 센타 언니들이랑 동네 다른 수영장 가서 미리 접수 하자..저는 수영을 잘해서 1번은 아니구요..저희 레인에 어르신들이 많으니깐 1번에 서서 열심히 하라고 1번을 하라는거예요..처음에 부담감도 느끼며 했고 재미도 없었어요 지금 1번자리에서 4개월 해보니 속도는 늘었는데 자세는 영 아니구나...힐링쌤 응원처럼 힘이라도 있어서 체력이라도 좋은게 어디냐 이런 생각도 합니다.평소 운동 신경도 없고 물공포도 있었기에 이렇게 주5회 강습 받고 주말에 한번씩 자유수영 하면서 열심히는 했습니다.열정만 가득한 회원이고 그건 쌤도 인정 해줌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중급인데 좀 부족한 중급이예요..딱 접영까지 배웠고요...어떤 쌤은 처음에는 체력이라도 늘려라 그리고 자세를 고쳐야 한다.저희는 흔히 말하는 뺑뺑이처럼 시키는 분위기예요..그러다보니 마음이 좀 조급해지기도 하고요..이번에 우리 센타에서 동네 수영장 90프로가 가니깐 거긴 사람 많아서 뒤에서 좀 해보려고요..이제 1년 넘었어요 ㅋㅋㅋㅋ홍시 회원님도 응원할께요..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자주 보는데요. 대부분 초급 수준으로 아직 영법의 구색이 갖춰지지 않는 분들의 영상만 있어서요.. 초중급 분들이 보기엔 좋지만, 같은 내용이라도 마스터반 영상도 같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급과 마스터의 차이도 느끼고, 마스터분들 문제를 공유하고 개선 사항을 찾을 수 있다면 좀 더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저의 약점이 평영과 접영인데 평영에서는 전완근 힘으로 올라오는 의미를 몰랐고 왼쪽 발목이 옆으로 돌아가지 않아서 발등으로 눌러 차다보니 평영 하고 있으면 강사쌤이 수영장이 떠나갈 정도로 발목~ 이라고 큰소리로 외치셔서 제 별명이 발목 이었어요~타이밍도 헷갈려서 머리를 물속에 넣으면서 발차기 해서 앞으로 안 나가서 쌤이 언제 오냐고 오늘 안에는 오는거냐고 많이 놀리 셨어요~ 지금은 머리랑 발차기 타이밍을 어느 정도 습득 되어서 앞으로 가긴 하는데 너~~~무 느려요~ 쌤이 발목 이라고 외치지는 않는데 언제 오냐고 오늘 안에 오는거 맞냐고는 하세요 ㅜㅜ 평영이 제일 중요하다 하셨는데 죽기살기로 될 때까지 연습 해야죠 ㅜㅜ 1년 안에는 되겠죠ㅜㅜ
![[고 초급자+중급자] 자유형할 때 문제점 속성 체크포인트!_ 찬물chanmnul](http://i.ytimg.com/vi/45FcnzGFoiM/mqdefault.jpg)
![Shenseea - Dating Szn (Options)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UePmZFIXUg/mqdefault.jpg)
저는 길게 글라이딩 하면서 느릿하게 하는 스타일인데 뒤에서 따라오시면 맘이 급해져 손발이 같이 나가게 되는 엉망진창 평영이 되더라고용😂❤
누군가 따라오는것 같으면 평소보다 박자가 빨라지죠 ㅋㅋㅋㅋ 화이팅!!😁😆
15년 전에 딱 평영에서 상체가 충분히 올라 와주는 거 극복 못 하고 그만뒀다가 (물론 자유형도 편하게 못 했었고요), 지금 나이는 더 먹고 몸 상태는 더 안 좋아진 상태에서 수영 다시 시작해서 3개월 차 되었습니다. ㅠ 너무 힘드네요. 자유형이 조금 자세가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데 이제는 평영 발차기 시작했습니다. 발차기도 제대로 하려니깐 허벅지 사용해야 하는게 영 안 쉽네요.게다가 추가로 상체와 팔 쓰는 거 나오면 여기서 또 극복 못하고 주저 앉을까봐 걱정되네요. 그래도 당시에는 없던 유튜브에 힐링 수영 같은 좋은 컨텐츠가 많아 한편으로는 의지가 많이 됩니다. 예습 복습 차원에서 많이 들어올께요.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정말 저는 하면서도 너무 어렵고 힘드네요.
앞으로 더 도움이 되는 영상 꾸준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힐링수영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응원 넘 감사드려요~~~~^^😄😁
긴긴 연말 연휴 나홀로 평영 전지훈련 하는 기분으로 수업전 1시간 평영
오늘은 고향집 와야 해서 아침자유수영 평영몰빵 하고 왔지요
좀 깊이 들어가는 감은 있지만
3일차 조금은 내몸이 아주 살짝 컨트롤 되는 느낌 입니다
저에게 딱 필요한 시점 평영영상 감사드립니다
쌤 말씀 깊이 새겨 남은 몇일 더 몰빵 해보겠습니다😅
나홀로 평영 전지훈련까지 대단하셔요!
앞으로도 부상없이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평영 호흡하러 나왔다가 들어가면 물속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져서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평영 꼭 하고싶어서 개인레슨까지 받는데 계속 안돼니까 강사님이 포기하고 접영하자고 하네요 슬픕니다...
너무깊이 들어가 못빠져나오는 분들 꽤나 있습니다 ㅠㅠ 아마 평영킥에 문제점이 있지 않나 싶어요😞
제가 평영 처음 할 때 물 속 깊이 들어가서 힘들었는데 나중에 보니 숨쉬고나서 제가 머리를 먼저 숙이고 무게중심이 밑으로 쏠려서 그런거였어요. 머리가 어깨에 얹힌 승객마냥 어깨와 같이 함께 움직여야 하는거였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잠수를 해버려서 고민이었어요.
머리 위치. 😅
늘 올려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엔 평영 영상만 보아도
마음이 아려서 ㅜ ㅜ
뒤늦게 댓글 남기게 되네요
머리속은 아는데
몸은 ㅜ ㅜ
폼은 둘째 치고 박자라도 딱 ! 맞추고 싶은 1인 입니다 ㅜ ㅜ
부족해도 괜찮아요 ㅎㅎㅎㅎ
조금씩 성장해서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죠^^
항상 응원합니다😄😁😆
자유형 접영은 힘으로 할수 있지만 배영 평영만 하면 마음에 부담을 좀 느낌니다.저는 남자인가봐요 ㅋㅋㅋ
오늘 수영장 언니가 1월에 다른 수영장 가서 거기에서는 좀 천천히 이쁘게 해봐 지금은 너무 급하고 자세가 엉망이야
원래 물공포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고 물에 뜨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 했는데 저렇게 솔직하게
얘기 하시니깐 저한테
도움 되라고 이야기 했다는데 .기분 나쁠것도 없고 자세 안좋은거 알고 있거든요..욕심만 많아서
마음만 급하고 ㅋㅋㅋ
3개월 다른데서 천천히 해봐~~~사실 1번이라는
억압에 잘하지도 못하지만
열심히 하리라 했거든요
그래도 괜찮아요..물공포는 치유 했으니깐요..어린 꽃게 같다고 ..제가 키도 작아서 ㅋㅋㅋㅋ허우적
허우적~~~
물 공포가 있는 상태에서 접영까지 학습을 한것은 아주 대단한 일이죠~~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고 한단계식 천천히 성장하면 됩니다^^ 화이팅!!😄😁
@@Healingswim 힐링쌤 댓글에 힘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늘 수영에 진심어린 댓글을 남기셔서
공감하며 읽었던 힐링수영 구독자입니다
다른 수영장 3개월 가신다고 하셨는데
다니시는
수영장 공사 하나요?
그냥 다른 수영장 가시는 건가요?
저는 많이 느려서 좀 빠른 수영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속도 때문에 뒤에 들어 오는 분들께 차례차례 앞을 내어 드리는 😂
그래서 그런지 저는 폼 보다 더 오래하고 빨리하는 수영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1번 아무나 하나요?
저희 레인도 보면 1번 하시는 분은 결석도 못하고 앞에서 선생님 출발~하면 계속 앞에서 나아가야 하는데
저는 초급반 이지만
해슬님을 응원합니다!!!
@@europa6625 정말 이렇게 긴 댓글에 수영 하면서 처음 받아 보는데 너무 감동 입니다.
우선 저희 수영장이 3개월 공사
들어간다고 해서 쉬는거는 무섭고 쉬었다가 하면 더 힘들고 그래서 센타 언니들이랑 동네 다른 수영장 가서 미리 접수 하자..저는 수영을 잘해서 1번은 아니구요..저희 레인에
어르신들이 많으니깐 1번에 서서 열심히 하라고 1번을 하라는거예요..처음에 부담감도 느끼며 했고 재미도 없었어요
지금 1번자리에서 4개월 해보니 속도는 늘었는데 자세는 영 아니구나...힐링쌤 응원처럼
힘이라도 있어서 체력이라도
좋은게 어디냐 이런 생각도 합니다.평소 운동 신경도 없고
물공포도 있었기에 이렇게
주5회 강습 받고 주말에 한번씩 자유수영 하면서 열심히는 했습니다.열정만 가득한 회원이고 그건 쌤도 인정 해줌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중급인데 좀 부족한 중급이예요..딱 접영까지
배웠고요...어떤 쌤은 처음에는 체력이라도 늘려라 그리고 자세를 고쳐야 한다.저희는
흔히 말하는 뺑뺑이처럼
시키는 분위기예요..그러다보니
마음이 좀 조급해지기도 하고요..이번에 우리 센타에서 동네 수영장 90프로가 가니깐
거긴 사람 많아서 뒤에서 좀 해보려고요..이제 1년 넘었어요 ㅋㅋㅋㅋ홍시 회원님도 응원할께요..댓글 감사합니다
기차에서 듣고 있는 나~~~
오늘 자수 하고 아이들과 여행 갑니다
마지막동작 기다려가 안된다는게 함정입니다..😂😂😂숨막혀서 죽을까봐 뭐가급한지 안기다리고 그냥 올라와버려요😂😂😂
그래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죠 ㅎㅎㅎㅎ
손바닥으로 똑같은 자세로 물을 밀어내도 그 강도가 다르거든요 ㅋㅋㅋㅋ 화이팅!!
맞아요 기다려가 안되요
그게 바로 접니다 흑흑흑
힐링쌤~~~~~~~여기 평등인 있습니다~~평등인(평영 등신)ㅜㅜ 평영하는 날은 맨꼴찌네요. 차라리 걸어가는 게 빠릅니다 ㅋㅋ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하겠습니다!
(평)영 (등)장남으로 합시다~~~~ 평영으로 등장하면 기대되는 남자! ㅋㅋㅋㅋㅋ
영상을 자주 보는데요. 대부분 초급 수준으로 아직 영법의 구색이 갖춰지지 않는 분들의 영상만 있어서요.. 초중급 분들이 보기엔 좋지만, 같은 내용이라도 마스터반 영상도 같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급과 마스터의 차이도 느끼고, 마스터분들 문제를 공유하고 개선 사항을 찾을 수 있다면 좀 더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어린이 수영장 특성상 레인수의 한계와 풀이 작은관계로 마스터반을 운영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ㅠ
@@Healingswim 아.. 그러시군요.. 상급도 괜찮은데요;; 저희도 어린이 수영장이라 상급반 까지 밖에 없네요;; ㅎㅎㅎ 어린이 수영장이라 좋은건지... 물이 참 따뜻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 했었네요. 마스터반의 교정도 부탁드려요~! ㅎㅎㅎ
저의 약점이 평영과 접영인데 평영에서는 전완근 힘으로 올라오는 의미를 몰랐고 왼쪽 발목이 옆으로 돌아가지 않아서 발등으로 눌러 차다보니 평영 하고 있으면 강사쌤이 수영장이 떠나갈 정도로 발목~ 이라고 큰소리로 외치셔서 제 별명이 발목 이었어요~타이밍도 헷갈려서 머리를 물속에 넣으면서 발차기 해서 앞으로 안 나가서 쌤이 언제 오냐고 오늘 안에는 오는거냐고 많이 놀리 셨어요~ 지금은 머리랑 발차기 타이밍을 어느 정도 습득 되어서 앞으로 가긴 하는데 너~~~무 느려요~ 쌤이 발목 이라고 외치지는 않는데 언제 오냐고 오늘 안에 오는거 맞냐고는 하세요 ㅜㅜ 평영이 제일 중요하다 하셨는데 죽기살기로 될 때까지 연습 해야죠 ㅜㅜ 1년 안에는 되겠죠ㅜㅜ
그간 고생이 많으셨네요~~~ 평영이 연습한만큼
나와준다면 참 좋겠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무릎을 구부리고 펴야하는 반복동작으로 인해
과한 연습은 무릎관절에 손상을 입힐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죠 ㅠㅠ 적절히 회복하면서 평영킥을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아 저 수영장은 수온이 몇도길래 저렇게 펄펄 끓는 느낌이져 ㅋㅋㅋㅋㅋ
목욕탕 온도는 아니겠져?ㅠ
34도 온천 입니다 ㅋㅋㅋㅋㅋ 물이 젤 따뜻해요😁😆
2:00 누가 제 평영동작 여기에다가 갖다쓴거죠 ㅜㅜ제 모습이랑 똑같네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제가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