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성공에도 '김열'이 웃지 못했던 이유≪거미집≫완전 분석 리뷰! 알고 보면 정말 잘 만든 작품(넷플릭스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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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июн 2024
- 영화 거미집에 대한 모든 분석과 해석을 준비했습니다.
가벼운 영화처럼 보이지만 곱씹을 수록 단맛이 나는
정말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만나 기분이 너무 좋네요.
다만 한번에 이해하기 쉬운 영화는 아니라
영화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분석들을 준비했어요: )
거미집이란 영화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00:00 왜 이런 독특한 영화를 만들었을까
02:39 '거미'와 '거미집'의 숨겨진 의미
04:27 엔딩의 '기립박수' 진짜 의미
05:09 김 열이 말한 죄악이란?(김열의 표정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05:54 '걸작'을 반드시 만들어야했던 이유
06:44 김열의 마지막 표정(영화와 현실의 경계가 모호했던 이유)
08:59 플랑세캉스란 무엇인가?
10:00 플랑세캉스를 고집했던 이유
10:24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 왜?
10:57 김 열의 모티브가 된 감독들
12:56 계단이 상징하는 것 숨겨진 의미
15:12 엉망진창인 영화 제작현장 그 의미는?(진정한 플랑세캉스란)
#거미집 #영화리뷰 #송강호 #영화추천 #현이버스 #hyunniverse #cob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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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ин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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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감기로 2주째 고생중입니다. 시청에 유의하세요😅
쾌차하십셔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세요😢
그래도 별로 티 안나는 것 같습니다. 얼른 나으시길ㅋㅋ
퍼뜩 나으시길
해석 보기전에는 궁금한점이 별로 없었는데
송강호의 마지막 표정 정도..?
해석을 보고나니 메타포나 비유적 장치도 많고 알면 알수록 보이는게 많아지는ㅋㅋ
이 영화.. 어쩌면 정말 잘만든 영화가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현이버스님 늘 좋은 해석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이해희 폭이 넓어지셨다니 기분이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거미집 리뷰중에 가장 깔끔하게 정리된 영상이네요.
머릿속에 엉켜있던 것들이 이제야 정리가 되는 기분이 듭니다. 특히 거미집에 대한 해석과
김열의 마지막 표정에 대한 의미를 영화의 도입부에서부터 엔딩부까지 찬찬히 분석하면서 도출해낸 접근은 그저 감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동의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람이 좀 느껴지네요😊
공감👍👍
동감입니다!
영화볼 땐 존혀 몰랐는데
(블랙 코미디 영화라고 가볍게 보고온..)
꿈보다 해몽이라고, 현이님 해석을 보니
영화가 달라 보이네요.
같은 영화를 봤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분석이 가능한지
늘 놀라울 따름 입니다
날도 추워졌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이번 영상도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ㅋㅋㅋ꿈보다 해몽!! ^_^
감독님이 다 생각하고 만드신걸 거예요!
거미 = 영화감독 이라는 해석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둘다 무언가를 만들고, 그것이 탄탄하고, 크게 잘 만들수록 많은 것들이 걸려들어오니까요. 놓쳤던 부분을 알아가는 시간이였네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보았던 사람으로서, 흥행참패가 저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리뷰 잘 보았습니다! :)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송강호씨가 거미집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한국영화에 이런 새로운 시도의 영화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인터뷰하셨는데.. 새롭다는 게 대중들에게 좋은걸로 느껴지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었나봐요 ㅠㅠ.. 저또한 재미있게 본 관람객으로써 너무 너무.. 아쉽네요
거미집은 해석할게 뭐 있을까 했는데 역시...영화를 보는 깊이가 다르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영화배우는 학생인데 해석 영상 넘 좋아요😮 퀄 대박..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걸작을 만들겠다는 말이 개인의 성취나 명성을 얻기 위한 수단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초반에 나왔던 죄악이란 표현과 함께 생각하면서, 자기 합리화와 속죄를 위한 과정이었다는 해석
사실 꿈에 나왔던 걸작의 영감이 신감독과의 일화에 대한 스토리가 반영되었으니
사실 김감독은 여전히 신감독이 만든 거미집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김열의 마지막 표정은 자신의 죄에 대한 반성과, 무능함을 마주한 정말의 표정이었다..
이제야 영화가 제대로 이해되는 기분이네요.
언제봐도.......분석력이 정말...
어휴 너무 좋게봐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공감되신다니 다행이에요😊
영화를 보는 깊이가 다르시네요… 저는 보면서 ‘저 연출 방식은 무언가를 관객에게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담겨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뭐지?’ 라는 생각만 내내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이게 이런 의미였구나는걸 알게되네요. 나중에 다시 한번 관람해봐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저도 영화볼때는 긴가민가한 것들이 많아서
계속 다시 곱씹으면서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 생각하고 적으면서 제 논리를 완성해나갑니다:) 막 보자마자 떠오르고 그런 건 아니에요!! ㅋㅋ
가래도 제가 영화를 깊이있게 알고싶어 했던 노력들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자주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영화 속 영화’라는 구조 속에서 현이버스님이 말씀하신 시대적 배경 설정과 감독 자신의 투영, 한국 영화사에 대한 모티브를 찾는 재미가 있었던 영화였어요.
하지만 영화에 대한 영화가 영화와 가까운 관객들에게는 그 매력을 전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전달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이전에 데미언 세젤 감독의 [바빌론]이 그랬던 것처럼요.
이번 영화 거미집 해석도 너무 좋네요
해석을 보고나니 여운이 다시..
오티티풀리면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현이버스님 한가지 아쉬운 바램을 전하자면..
늘 퀄리티 높고 좋은 컨텐츠 만드시느라
고생하시는 건 알지만 좀 더 업로드 주기가
짧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기대하던 영화들이 종종 있었는데
현이버스님 리뷰없이 넘어가는게 너무 아쉬워서요
(지극히 개인적인 바램)
하핫...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해볼게요 ㅠㅡㅠ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건강 어서 좋아지시길 바라요😢😢
아니! 영사기께서...누추한 곳에 귀한분이 오셨네요🤦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보고왔습니다 미도땜에 배꼽빠지게웃고왔습니다 잘만든 영화라는 말에한표 !! 다시보고싶은 영화입니다
영화속 신감독도 화재. 영화속 실제로 또 화재. 실제로 김기영 감독의 마지막도 화재.. 액자의 액자를 영화 밖으로까지 끌고나와 액자를 구성. 김열은 김기영이기도 하고 선배나 명감독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김지운 그 자신이기도 하고. 만약 송강호가 김지운이라면 신감독이 김기영..??? 영화와 현실 그리고 찐현실 이 3가지 세계관을 절묘하게 섞어서. 무엇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알 수없게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김지운마저 빠져 나오지 못하는 이 거미줄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형사놀이 하는 단역만이 밖에 나와 있다. 데드풀 같은 영화가 아니였을까.
창작의 고통을 수반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영화예요. 한 장면 장면마다 웃프지 않은 장면이 없었네요. 그나저나 영화에 대한 개봉 후 반응들을 보니 영화 속 영화와 영화에서 대응되며 벌어졌던 일이 현실 세계에서마저 일어나면서, 세 겹의 이야기가 되어 오히려 영화의 메세지가 완성된 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어쩔 수 없는 숙명인가봐요
정말 공감합니다
영화 전체가 하나의 플랑세캉스… 지려버렸습니다 b
끝까지 제대로 보셨군요😆 역시!👍👍👍
해석 정말 잘하시네요.
현장은 엉망진창이지만 결국 완성되는 게 영화. 따라서 영화제작 현장이야말로 훌륭한 플랑세캉스
거미집에 걸린 사람들이 거꾸로 매달려 있는 장면이 기립박수 치는 사람들을 상징.
말씀하신 부분에서 강하게 후두려 맞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화보다 작품 해석이 더 재미있네요 ㅡㅡ;;
대사 하나 장면하나까지 다 의미가 담겨있었군요..
현이버스님 깊이있는 해석에 감탄하고 갑니다
채널 더 흥하시길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분석영상 너무 잘보고갑니다 ~! 같이 간 사람들 중 반은 깔깔거리며 웃고.. 반은 무표정으로 감상하고 묘한 영화 였네요^^;;;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막차탔어요 ㅋㅋ
말씀하신데로 신선한 부분은 있었고
분석에는 공감하는바이나
영화가 재미없는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
ㅠㅠ... 악어새는 웁니다
영화 엄청재밌는데…
대폭소 대환장의 영화였어요..메시지까지 있었고 올해 이렇게 배잡고 웃어본 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상황이나 대사들이 희극적인요소이면서도 은유등으로 의미전달도되었어요 짝짝짝!!김지운감독님 팬 됐네요
관객평이 안 좋아서 고민하다가 봤는데, 너무 재밌게 몰입하면서 봤어요.
마지막 김열 감독의 복합적인 표정이 뭘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영화리뷰를 찾아봤는데, 정말 깔끔하고 공감되는 해석 고맙습니다.
이 영화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못 받아 아쉽네요.
영화보고 해석 보게 되었어요
해박한 지식에 놀랐습니다
저는 영화보는내내 너무 웃겨서
감독이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송강호와 백회장이 죽어가는 신감독을 구하지 않고
각자 자기가 취할 것들을 챙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계단에도 그런의미가…! 훌륭한 해석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뷰를 보니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저희 동네는 아예 볼 수 있는 영화관이 없네요😇
헉... ㅠㅠㅠㅠ 정말.. 속상하네요
저희 동에도 이제 없네요 -_-;;
내용이 마음에 들어 블로그에 좀 퍼갔어요~ 감사합니당^^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영광이에요:)
전 오늘 넷플에서 보고 거미에만 집중했나봐요. 거미가 진정성없는 것들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디테일한 리뷰를 보고나니 더 재밌네요. 감사랍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오😮
현이님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다음 영상은 뭐일까 궁금했는데 거미집이군요! 볼까 말까 고민하던 영화였는데 영상 올려주셨으니 나중에라도 챙겨봐야겠어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현이님ღ'ᴗ'ღ
설희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 기분 ㅠ.ㅠ 그간 잘 지내셨나요!!
정신없이 살다보니 명절도 9월도 다 지나가 버렸네요..
이제는 영화를 조금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셨으려나요? :) 늘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거미집은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흥행은 완전히 실패한 영화같아요ㅠㅠ..
개봉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상영중인 극장이 전국에 9관밖에.. 없고 그마저도 하루에 한번 상영 ㅠㅠㅠㅠ..
어쩜 송강호 김지운 콤비가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질 수 있는지 속상할 따름입니다
이런와중에 제가 재밌으니 꼭 보러가라고 추천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구 나중에 OTT 풀리면 그때..보시고 재밌으시면
영상 꼭 봐주세요 : )
또 추천드릴 영화가 있으면 좋으련만... 요즘 볼 영화가 참 없네요 ㅠㅠ
영화유튜버는 웁니다..
설희님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hyunniverse 여전히 응원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랑 영상을 바로 보면 너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준비하는 시험이 11월 말이라 아직 조금 남았네요😭 정말 시험 보고 쉬면서 밀린 영화랑 문화생활 좀 즐겨야죠╥﹏╥
저는 나중에 봐야지 생각한 영화가 거미집, 크리에이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이 정도인듯해요 거미집은 꽤 흥행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상영관도 적고 리뷰나 평도 적은 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 현이 님께서 또 다뤄주실만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정말🤣 다음 영상은 어떤 내용일까 또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들 재미없는 똥망한영화라 해서 안보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보고왔어요
오히려 보스턴이나 천박사가 더 노잼이었던..
ㅠㅠ결과는... 완전 반대
걸작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영화보다 해석이 더 잼있음😎
아유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알았는데, 한국 거장 영화감독 화녀의 김기영 감독의 이야기를 영화화 했다고 들었습니다만...꼭 찾아봐야겠네요.
와우.전 너무 재미없었고
왜 칸 에서 상을 받았나?생각했는데
제가 무식했군요.
넘 잘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쪼금 유식해진 기분이예요.
😊😊😊
에이 아입니다^_^
무슨의도일까 저도 정말 많은시간 생각하고 고민하다보니 나온 결론이지! 무식하셔서가 아니에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복잡한 의미해석 같은 건 제쳐두고, 단순 코미디 영화로만 봐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왜 이렇게 까지 흥행이 안 됐는지 아쉽습니다. ㅠㅠ
햐~열정유림 대역 장면만 기억 나던데
이렇게 깊은 뜻이 ~ 미도가 살렸다 했는데 ㅋ
리뷰도 별로 없지만
있는 리뷰들은 다 호평이네요😅
현이버스님도 열심히 준비하신 것 같은데
망한 영화에 왜 이렇게까지...
개인적으로 작품성이 좋고 내제된 의미가 많아도
대중성에서 실패했다면
영화로써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술 작품을 관람하려고
극장에 가는건 아니니까요
좋은 영화라 생각했고 정말 열심히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흥행에 실패하다니 ㅠㅠ
걸작을 만든다는 건 정말..
대중성에서 실패했다면 영화로서의 가치가 없다는건 너무 편협한 생각 같네요.. 영화가 꼭 대중영화만 있는것도 아니고 독립영화, 예술영화 등을 포함해 다양한 영역이 존재하는건데 대중성에서 실패했다고 영화로서의 가치가 없다..?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헐... 전혀요 너무나도 좁은 생각입니다 다양한 취향과 장르가 있는 세상이에요🙂🙂 그리고 김지운감독은 이미 상이란 상은 다받고 대중성잡은 영화, 작품성 갖춘 영화 다 만든 감독임
흐미.... 너무 가신듯
ㅋㅋㅋㅋ속상한 마음은 알겠으나.. 흥행에 실패했다고 의미가 없는 건 아니죠
괜찮은 영화지만 이건 감독 본인이 만족하기 위해 만든 영화 같읍!니다
퇴행해가는 한국영화에 대한 슬픈 연가
유쾌한 코미디였지만 영화가 끝나면 상당히 슬픈 감정
잘만든영화는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완 다르더라도 관객만의 해석이 있고 그 의미와 매칭되는 연출이 자연스럽게 와 닿아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해석 분석 이런게 존재 하는 영화는 잘만든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영화계에 남의 영화 대놓고 통으로 베껴서 잘먹고 잘 사는 어떤 작자가 생각나네요 그놈은 오히려 잘 먹고 잘 사는듯 ...
이게 100만도 못한게 미스터리 입니다.
이토록 가볍고 대중적인 영화가 왜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는건지...
오히려 저는 더 영화광적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했건만요.
솔직히 대중적이거나 가볍지 않으니깐요 ㅋㅋ
이게 어케 대중적입니까
관련 업종 종사자나 감동 눈물 흘리지
대부분은 영화보다 안 나가면 다행임
@@alitamohammed1783 저는 아직은 영화업계 종사자가 아닌데도 이해는 했습니다만...
솔직히 이정도면 바빌론이나 휴고처럼 쉽지 않나요?
이야기도 곡성보다도 더 쉬운데요.(물론 전 곡성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진짜 사랑하려면... 영화에 대해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이정도는 영화 좀 좋아한다고 히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고전, 현실주의와 표현주의, 카메라를 든 사나이, 누벨바그 영화들, 베를린 천사의 시 급으로 어렵지도 않아서 충분히 대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직종 종사자면 감탄하고 창작의 고통과 감독의 무게를 느끼면서 재밌게 봤겠지만..
일반적인 대중입장에서는 보기 상당히 고역이었던 영화네요
뭐랄까 평론가 점수는 높은데 관객 평점 박살날 만한 그런 영화랄까...
솔직히 몰입감 떠나서 재미는 뒤졌습니다
김지운의 망한 영화 ..
ㅠㅠ...
무슨 수능언어영역도 아니고 이정도의 해몽이 필요하다면 관객조롱이지
감독의 의도가 어떤 연출로 작품에 드러났는지를 생각해 기 위한 영상이며
모든 의미나 의도를 알아야 이해가 될 만큼 어려운 영화는 아닙니다
다만 마지막 엔딩부분이 약간 열린 결말처럼 끝나서 이에 대한 이야기가 분분한 상황이었고
이를 이해하기 위해 여러 해석 영상들이 만들어진 겁니다.
흘러가는 대로 영화를 보고 즐기셔도 재미있는 영화에요 : )
100프로 공감합니다 ㅋㅋ
전 별로 재미없더군요..
상영관이 이제 9개 밖에 안남았네요..ㅠㅠ
역시 과대 평가된 감독인 듯
그냥재미없음
그냥 별루엿어요 영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