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리꾼이 되거라) 이게 뭐요 이게 대체 무엇이오 무얼 한 거요 대체 내 눈이 왜 이러오 내게 진정 원한 것이 이거였오 (큰 소리꾼이 되거라) 아- (그래 너의 안엔 한이 있어 큰 소리꾼 만들어줄 한) 차라리 차라리 죽이시오 미워 미워 그 망할 한이 뭐라고 차라리 죽이시오 (다 질러선 안돼 안으로 삭혀) 죽여줘요 제발 속의 분이 뜨거워 망할 한이 사무쳐 사무쳐
차지연 찬가 (讚歌) - 한국 가요나 뮤지컬 역사상 최초의 헌정시 (獻呈詩) 먼 길 홀로 달려 왔노라 잿빛 슬픔은 비밀인 양 천겹의 주름속에 품고 거친 비 사나운 날씨에도 깊은 속살 감춘 채 그렇게 외롭게 난 오래도록 살아 왔노라 천둥소리 번쩍이는 번개 빛 거대한 파도가 내 온몸 휘감아 버릴 때에도 끝내 참으며 오래도록 기다려 왔노라 한 가지 희망만을 오직 가차 없이 내려 꽂히는 진실 된 그대 노래 운명만을 저물어 가는 저녁 하늘 떨어지는 태양은 잔잔한 바닷물에 서서히 붉은 꽃망울 터트리고 물결조차 숨 죽여 더 없이 고요해진 이 곳 채석강에서 그대에게 찬가 헌정하나니 세월의 흔적 기억하는 지 이끼 낀 미끄러운 반석위에 위태로이 홀로 선 채 노을 진 바다 하늘 바라보며 태고 적 바람소리 타고 흘러 날라 온 무한한 사랑의 멜로디 흥얼대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대여 바다 속 인어인 양 물장구치며 자유로움에 기쁨 충만한 얼굴 저물어 가는 햇살에 조차 찬란히 빛나며 행복해 하는 물 젖은 천진스런 얼굴 그대로를 노래 하는그대여 그윽한 눈동자는 마치 우리 인생 수평선 넘은 곳 엿보며 긴 손가락 발가락으론 어두운 심해 바닥 헤 집고 지나간 시간일랑 장난감 다루는 듯 위대한 기억의 빈틈 되돌아 볼 생각 없이 오로지 앞 날만 향해 무심한 화살 마냥 쏘아 대는 무모하고도 종잡을 수 없는 미지의 그대 노래여 되돌아 갈 길 없는 천길 낭떠러지 부안 채석강 절벽 위에 서서 두 다리 굳건히 땅에 디디고는 하늘과 땅 그 한 가운데 만을 바라보며 영원한 시간의 장난꾸러기 그대를 독수리같은 그대 노래의 눈매 만을 여지껏 응시 하면서 변덕스런 궂은 날씨 견디며 오래도록 기다려 왔노라 내 운명인 그대 만을 마치 신비로운 채석강같은 깊고 깊은 그대 노래 만을 기다려 왔노라
대체 한이란 무어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요 발성적으로 감성적으로 역사적으로 설명해 주시길! 그럴 능력 없으면 그냥 자신의 편견이자 타 분의 팬심이라고 자백해야 할 듯 아무 근거 없이 캣츠걸 보고 노래 표현에 한이 없다는 평은 아마 이 노래 부른 다른 분 팬들의 안티에 불과하죠 님도 그런 분들 한 명이라 여겨집니다 아니라면 저와 토론하길 바랍니다 이 분 캣츠걸 이 노래가 한이 없다 주장하는 님 의견 두고 말이죠 토론하길 전 진정 바랍니다 님 의견이 편견 지닌 타 분 팬심때문이 아니라면 말이죠 언제라도 전 토론하길 바랍니다
이토록 다행스러운 일은 아마 없었다 가요 애호가인 내 삶에서는 말이다 차지연이 이 노래 ,서편제 원망같은 창조적이고 진실된 해석을 계속 접할수 있게 돼서 말이다 이 분 차지연씨를 하늘이 도와주었다 그 아까운 재능 ,보기 드문 게다가 진실되고 창조적인 음악적 삶을 계속 이어가 우릴 감동시키라고 말이다 어제 우리 4식구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 다녀왔다 오직 이 분 차지연 보려 말이다 5시간 걸려 고단한 운전 행군끝에 이 분의 위대한 노래 들을 수 있었다 오히려 더 성숙한 해석으로 예전의 목소리로 불려준 노래들에 우리 네식구는 감격의 박수를 손바닥 아프도록 쳐댔다 담배가게에는 모두 일어나 흥겨움 만끽하며 몸조차 반응하는 우리 식구들에게는 좀체 없었던 일 벌어졌다 이 분이 없던 몇 개월간의 가요계나 뮤지컬계는 등불 꺼진 암흑이나 다름 없었다고 여기는 나에겐 이토록 기쁜 소식이 또 있을까 그것도 어제는 이 분 노래를 바로 앞에서 그것도 생생한 육성으로 들었으니 말이다 게다가 의사인 나로서는 혹시 투병중에 옆 성대에 영향 미쳐 그 독보적 목소리가 망가져 설사 완쾌 되더라도 전과는 그 감동의 질에서 다르지는 않을까라는 내 우려와 걱정이 단순한 기우였음을 어제 이 분 생생한 목소리 듣고 확인하고는 완전한 기우에 불과 했음을 깨닫곤 무척 기뻐했다 이 분 노래 듣는 것이 내 삶의 낙중 가장 크니 말이다 깊은 해저의 비밀 담긴 , 우리네 지하적 감성 역사에 정통하고, 동굴속으로 들려오는 기이한 바람소리에 조차 친숙한 , 인간 감정의 다양한 존재에 모두 눈 길 열려 있는 , 서양 스핑크스란 전설속 괴물만큼이나 노래 해석에서는 버금가는, 이 분 차지연씨가 드디어 그 위대한 모습 다시 드러내고서는 난 지금 현재 이토록이나 건재하고 오히려 더 성숙해지고 깊어졌노라고 선포한 어제 공연은 이 분 차지연에게는 아마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여는 계기이리라 이제 이 분이 그간 한국 가요계에서 이룬 성취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가능해 졌기에 가요 애호가인 나는 정말 기쁘다
제 성격상 한 마디 안 할 수 없네요 이 자람씨 팬들은 왜 예의 어긋난 일 하는지요 님들은 저 역시 인정하는 천재적 소리꾼 이 자람씨 노래에 가서 그 분 칭찬하고 격려해 주시길. 이 분 캣츠걸은 판소리 전공이 아니라서 초연때 부터 이 자람씨로부터 지도 받은 제자랍니다 고수로는 일가견있어도 소리로는 부족한 것이 많아서 말이죠 님들이 이 사이트에서 말하고픈 것이 무엇인지요 사제지간의 분열과 반목 원하시는 지요 분명 판소리적 능력은 이 분 캣츠걸은 천재적 이 자람씨 못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죠 하지만 어느 정도껏 비교해야죠 이 분은 이자람씨완 달리 소리에 한이 없다는 둥 역시나 이자람씨라는 둥 참으로 팬심의 발로로 밖에는 이해 안되는 댓글을 이 분 노래에 와서 툭 던지시다니요 전 이 노래에 대한 해석에서 캣츠걸이 시대와 더불어 변화하는 감성을 올바르게 담으면서도 기본적 판소리의 한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창조적인 관점을 보여 준 점에서 이 자람씨와는 차별성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감동하지만 이런 제 감동을 이 자람씨 이 노래에 들어가서 이런 제 생각 이야기 안한답니다 이자람씨는 이 부분에서는 제자보다 못하는 말 절대 안한답니다 제자와 스승은 한 몸이랍니다 아무리 제자가 청출어람의 성취 이루었다해도 그 성과의 태반은 스승의 덕택이라는 것을 아는 저는 말이죠 그럼에도 여기서 스승이 가르친 제자가 스승보다 못 남 점 지적하며 스승의 우월함만 강조하시는 분 보면 참으로 민망합니다 이자람씨가 진정한 소리꾼이라면 제자가 자신을 뛰어 넘어 소리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 주 길 바랄 겁니다 더구나 옛소리의 가치가 점점 잊혀지고 오로지 서양 노래에 기반한 가요만 판치는 이 현실에서는 말이죠 제발 이 두 분은 소리에 있어 경쟁자가 아닌 사제 지간임을 아시고 이 분 캣츠걸 격려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분은 천재적 소리꾼 이자람씨의 소리 제자랍니다 초연때 가르침 받은 제자랍니다
차지연씨는 서편제 공연전에는 판소리를 본격적으로 배운 적은 없었다는 것이 아마 사실일 겁니다 . 그 당시 이자람씨에게 도움받은 걸로 전 알고 있죠. 비록 국악 집안에서 국악적 분위기에서 어린 시절 보낸 터라 판소리 습득에 있어 그렇지 못 한 다른 이 보다 엄청 빨랐다해도 말이죠 어린 시절부터 이 분은 판소리에 장단 맞추는 ,리듬 강약 담당하는 북치는 고수로서 놀라운 재능보여 여러 대회에서 1등 하는 두각 나타냈지만 소리 즉 판소리로는 아니었답니다 판소리에 익숙한 분위기에서 성장해 왔던 터라 판소리 본질에 어린 시절부터 친숙해져 있었을 뿐 결코 판소리 배우려 한 적 없었다는 것이 팩트랍니다 이 분은 북치는 고수였지 절대로 소리꾼의 이력은 없었답니다 서편제 캐스팅된 후에야 판소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전문적 천재 소리꾼 이자람씨 도움 받았죠 워낙 이 분이 국악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한 터라 판소리 본령을 쉽게 터득할 수 있었고 천부적 예술가로서의 이 분 특유의 발성과 해석으로 서편제 여러 넘버를 독창적으로 불러 오늘의 서편제 차지연씨가 탄생했죠 그리고 그 결과 현재는 서편제 초연시에 워낙 판소리 세계에서는 무명이라 단지 관객 몇 명 앞에서 눈물 흘리며 부른 여러 넘버가 이제는 이 분 없는 서편제는 상상 불가능 할 정도가 돼버렸죠 서편제하면 차지연 이 것이 하나의 공식처럼 굳어져 버렸답니다
최석 뮤지컬배우와 가수를 겸하며 하셨지만 알려지기 전부터 뮤지컬 배우셨습니다. 원래는 가수를 준비중이셨지만 박은태 배우님과 뮤지컬 라이온킹에 캐스팅이 되시면서(물론 두분 다 데뷔무대였고 무명이셨습니다) 뮤지컬배우의 길을 가게 되셨죠 가수라니보다는 뮤지컬배우가 더 가깝겠네요.
이미 서편제는 차지연씨 서편제가 되 버렸답니다 천재적 소리꾼 이자람씨만 보고 출발한 초연과는 달리 그 당시는 무명이고 단지 이 자람씨 들러리에 불과했 던 캣츠걸이 이젠 차지연씨 없는 서편제는 상상조차 못 할 정도로 변해버렸으니 말이죠 저역시 이 번 공연 차지연 편으로 우리 4 식구가 보았으니 말이죠 어쩔 수 없답니다 이 분 캣츠걸은 시간이 지날 수록 거기 걸맞게 스스로 성장해 전과는 다른 전혀 다른 사람이 돼 버리니 말입니다 제 생각엔 현재의 캣츠걸은 아무도 예단 불가능한 예술가의 반열에 올라 있어 우린 그냥 그 분 노래 접할 수 있다는 것조차 행복하다 여길 정도니까요 여기 이 원망 노래는 그저 예전 노래고 그것도 녹음조차 이자람씨완 달리 열악한 상태의 녹음이라서 현재의 컛츠걸 본 모습이 아니랍니다 제가 단언하지만 차지연씨는 이미 천재적 소리꾼 이자람씨보다 그 감동 주는 깊이나 공감주는 확장성에서 한 발 더 나아갔다는 것이 아마 진실일 겁니다 이자람씨 팬들은 좀체 인정하기 힘든 사실이겠지만 서도요 특히 초연부터 저 천재적 소리꾼 이자람씨 팬 된 분들은 더욱 그럴테지만서도요 하지만 모든 건 변하죠 전 캣츠걸 없는 서편제란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도록 그 분 진정성에 푹 빠져 버렸으니까요 판소리적 발성 능력의 우열때문이 아니라 그냥 관객과의 공감에서의 이 분의 진실성때문이죠 전 이 분 공연에서는 눈물 흘려도 다른 분 공연에서는 두 눈만 반짝거리고 머리만 감탄하니 말입니다 아무리 천재적 소리꾼인 이자람씨 공연에서도 말입니다
@@크로커스원정대 님은 남 칭찬에 인색하군요 남 칭찬하는 데 칭찬 대상이 자기 맘 안들면 혹 가족아닌지 물으니요 님 싫어하는 모든 가수나 뮤배 팬들은 다 가족이네요 하긴 가족과 다름 없답니다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할테니 말이죠 이 분의 위대한 예술 능력에 감탄한 저로서는요 님같은 안티는 전혀 못 보는 그 새로운 소리의 세계 엿 본 전 말이죠
@@장수민-k5o 님은 이자람씨 팬이시군요 이자람씨가 더 훌륭하다는 평 달은 분에게는 저에게 지적한 것처럼 평 달지 않으니 말이죠 이게 일상적 진실이랍니다 결국 주관적인 평가가 바탕에 깔린 채 마치 객관적 평 하는 듯 외양 꾸민답니다 님이나 저나 다 똑 같죠 왜냐면 평가의 지평 ,즉 프리즘은 결코 객관적 일 수는 도저히 없으니 말이죠 그러니 남 의견과 평을 주관적이라 탓 할 필요 없답니다 저 역시 객관성 주장 안한 답니다 중요한 것은 각 평가나 주장이 얼마나 사실에 바탕하고 있냐는 거고 논리적 비약을 경계해야 하는 거죠 제가 이 분 캣츠걸 칭찬하는 이유는 나름 사실과 논리가 일체화 되어 있죠 님이 이 노래에 대한 제 평에 불만 있다면 님은 제 주장의 핵심을 비판해서 무너뜨려야죠 제 평과 주장이 근거하는 제가 예시한 사실이 사실 아님을 주장하고 사실들을 연관지어 논리적 결론에 도달한 제 결론의 허구성을 논리적으로 반박해야죠 우리 모두가 다 다른 사고와 생각 감정지니고 무언가를 평가하고 살아간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다 존중하면서 비교 평가한다는 것이 마치 큰 잘못 이라고 여기면 안된답니다 우리 삶 본질은 바로 비교 평가이기 때문이죠 님조차 제게 이런 댓 글 쓴 이유도 제 생각이 문제 있다고 평가하니 말이죠 그런 님 평가도 주관적이죠 단지 님 문제는 각자가 다 다른데 무슨 평가냐는 님 주장이 비 현실적이라는 거죠 객관적 평가는 없어도 상대적 객관성 유지 할 수 있는 비평적 방법은 있답니다 물론 이 것조차 주관적이지만 인간은 사실에 바탕두고 논리화 된 주장과 평가로 이 세상 살아가는 것이외에는 어떠한 경험도 각성과 성숙으로 이끌지 못 한답니다 단지 님 주장처럼 다 그럴듯이 훌륭한 데 웬 비교냐 하는 그 태도로는 어떠한 인간적 발전 ,이성적 각성이나 감정의 성숙 ,문명의 진보는 불가능하죠 어린애가 이 노래 어설프게 부를 때는 어떻게 님은 생각할런지요 고수들끼리는 비교 평가하면 안된다고요 님조차 이자람씨가 더 낫다고 평가하면서 말이죠 비교 평가란 우리 삶 그 자체이기에 그걸 트집 잡으면 삶을 부정하는 것이죠 고수들 노래조차 비교 평가 얼마든 가능하답니다 비교 관점의 주관성이 문제 될 수는 있어도 말이죠 사실 인간의 모든 평가는 님이나 저나 다 주관적이죠 님과 저의 차이는 저는 되도록이면 캣츠걸에 대한 제 평이 사실에 바탕하고 논리적으로도 무리 없기를 바랄 뿐이죠 캣츠걸과 타 가수와 비교할 때도 동일하죠 그럼에도 무조건 비교 평가는 무언가 큰 잘못이라는 님 의견은 다시 생각해 볼 큰 결함 있는 생각이라 전 생각합니다 도가나 불교적 자세로 마치 큰 스님이나 도인이 훈계하 듯 ㅋㅋ 혀 끌끌 차며 한심하다는 듯한 냄새 풍기는 님 댓글은 참으로 오만방자한 느낌 주길래 우물안 개구리가 하늘 훨훨 나는 붕새보고 탓하는 그 무지함에 가엾고 안타까움에 긴 댓글로 좀 더 생각과 경험의 수련을 거쳐서 지금과는 다른 진정 성숙한 어른되길 기원해 봅니다
조금 더 우리소리에 가까우신 소리를 들으시려면 이자람씨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노래실력이 굉장히 중요한것은 사실이나, 작품의 드라마(내용)를 전달하는 극이기때문에 부족하다고 느끼셨던것 같습니다. 한이 없다고 하신 멘트는 저는 조금 다른생각인데요, 직접 차지연씨가 무대에 설때 서편제를 봤는데 이만큼 한을 잘 표현하는 배우는 차지연씨 뿐이라고 생각하며 국내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난 오히려 뮤지컬 장르 특성을 살려서 좋았는데. 하나만 하는게 아니라 둘 다 잘하면 안되나. 복합적인 감동을 보여준 차지연의 서편제는 시간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정말...
국악의 한을 원하면 이자람을 들으면 되고
아비와 딸 사이의 천륜의 한을 들으려면 차지연을 들으면 됨
이장면... 무대에서 봤을떄 참 많은 눈물을 흘렸는데.......
심청가 에서..... 또한번의 눈물을....
다시 차지연님이 하는 서편제 공연 보고 싶네요 ^^
올해 공연 또 해요!!! 이번에두 차지연 배우 출연!
저 엊그제 봤는데 진짜 평생 못 잊을거 같아요. 여운이 안가시네요......😢
처철한건 이자람님이 더 담겨있는데 묵직함은 차지연님ㅠ 서편제는 공연할때마다 꼭 보러갑니다ㅠ
차지연님 진짜 목소리 좋네 지만 5년 되었어 축하드려요^^
공연장에서 봤을 때 심장 파고드는 그 소리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스크린으로도 이만큼 전해지는데 실제 무대에서 다시 뵙고 싶어요!♡♡
겁나찾았는데. 헐 이제서야보다니.... 차지연님 정말정말. 팬입니다 ㅠㅠ
항상 흥하시길~♡♡♡
서편제의 살다보면,원망,혼자있는 자유 연습 할때 내내 진짜 한이 뭔지, 사무치는게 뭔지 감정 깊이에 대해 배워서 너무 감사하고 좋아하는 작품ㅠㅠ
서편제못봤지만... 넘좋아요
감성적으로 문화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던 뮤지컬입니다 숨소리도 제귀에 들어오는게 방해될까봐 안쉬면서 봤던 기억나네요 제가 눈물을 흘리는지도 모르면서 봤습니다 다른 뮤지컬작품과는 틀리네요 꼭추천합니다
차지연님 완치되셧는지ㅠㅠ 다시 무대에서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보고싶어요ㅠㅠ
진짜 너무 젤 많이 운 공연 ㅠㅠ
아 이것도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네..
진짜예인들이시다 대단하시다
진짜 서편제보다가 너무 울었어요ㅠ
소리가 얼마나 크면 마이크가 못담냐 와
(큰 소리꾼이 되거라)
이게 뭐요
이게 대체 무엇이오
무얼 한 거요
대체 내 눈이 왜 이러오
내게 진정 원한 것이
이거였오
(큰 소리꾼이 되거라)
아-
(그래 너의 안엔 한이 있어
큰 소리꾼 만들어줄 한)
차라리 차라리 죽이시오
미워 미워
그 망할 한이 뭐라고
차라리 죽이시오
(다 질러선 안돼 안으로 삭혀)
죽여줘요 제발
속의 분이 뜨거워
망할 한이 사무쳐 사무쳐
영상만보는데도 숨도못쉬겠네
미쳣다...와...
여기 댓글 중에 실제로 공연을 보고 댓글 다는 사람이 있을까.. 그냥 이 영상과 이자람씨 초연 영상만 보고 판단 중인거겠지? 안타깝다.. 실제로 보세요 달라질거에요
안달라짐 국악 한의 표현력은 아무리 뮤지컬 배우라도 안됨
@@천정우-y4p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자람씨가 누군지 검색하고 오시면 좋을듯~
곧 서편제 공연한다고하니 기다려집니다
환장하것네요~~
소름끼칠 정도임 사람의 경지를 넘어섬 ㅠㅠㅠㅠㅠ
진짜 미쳤다..
망할 한이 사무쳐... 사...무...쳐 ㅠㅠ
가왕님 여기계셨군요 ㅜㅜ
그냥 들으면 안되나..누가 더 낫고 말고가 뭐 그리 중요한가...?
이해를 못하겠네 ;;;;;; 이런 좋은 우리 소리를 앞에 두고도 싸운다..
차지연 배우님 버전도 좋네요
대박
미워로 원망을 다 표현 못하겠어 ㅠ
내가 눈이 멀어버리면 절대 용서 못함 똑같이 만들어 버릴거야
겁나 슬프다
와...
차지연 찬가 (讚歌) - 한국 가요나 뮤지컬 역사상 최초의 헌정시 (獻呈詩)
먼 길 홀로 달려 왔노라
잿빛 슬픔은 비밀인 양
천겹의 주름속에 품고
거친 비 사나운 날씨에도
깊은 속살 감춘 채
그렇게 외롭게 난
오래도록 살아 왔노라
천둥소리
번쩍이는 번개 빛
거대한 파도가
내 온몸 휘감아 버릴 때에도
끝내 참으며
오래도록 기다려 왔노라
한 가지 희망만을
오직 가차 없이 내려 꽂히는
진실 된 그대 노래 운명만을
저물어 가는 저녁 하늘
떨어지는 태양은
잔잔한 바닷물에 서서히
붉은 꽃망울 터트리고
물결조차 숨 죽여
더 없이 고요해진 이 곳
채석강에서 그대에게
찬가 헌정하나니
세월의 흔적 기억하는 지
이끼 낀 미끄러운 반석위에
위태로이 홀로 선 채
노을 진 바다 하늘 바라보며
태고 적 바람소리 타고
흘러 날라 온
무한한 사랑의 멜로디 흥얼대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대여
바다 속 인어인 양 물장구치며
자유로움에 기쁨 충만한 얼굴
저물어 가는 햇살에 조차
찬란히 빛나며 행복해 하는
물 젖은 천진스런 얼굴 그대로를
노래 하는그대여
그윽한 눈동자는 마치
우리 인생 수평선 넘은 곳 엿보며
긴 손가락 발가락으론
어두운 심해 바닥 헤 집고
지나간 시간일랑 장난감 다루는 듯
위대한 기억의 빈틈 되돌아 볼 생각 없이
오로지 앞 날만 향해 무심한 화살
마냥 쏘아 대는 무모하고도
종잡을 수 없는
미지의 그대 노래여
되돌아 갈 길 없는
천길 낭떠러지
부안 채석강 절벽 위에 서서
두 다리 굳건히 땅에 디디고는
하늘과 땅 그 한 가운데 만을 바라보며
영원한 시간의 장난꾸러기 그대를
독수리같은 그대 노래의 눈매 만을
여지껏 응시 하면서
변덕스런 궂은 날씨 견디며
오래도록 기다려 왔노라
내 운명인 그대 만을
마치 신비로운 채석강같은
깊고 깊은 그대 노래 만을
기다려 왔노라
차지연ㄷㄷ
김영민 혹시 내가아는 김영민 인가~??
2021년 5월 / 생존자 있습니까?
미친거지 소리잘내라고 딸눈을ㅡㅡ역패륜
@@유진아-o4b 헉 2년전댓글인데 대댓이 ㅎㅎ 감사
차지연 배우님 국악 배우신걸로 아는데 한이 없네 노래를 저렇게 부르면 안되네 훈수두시는 분들은 무형문화재라도 되는지....
대체 한이란 무어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요
발성적으로 감성적으로 역사적으로 설명해 주시길!
그럴 능력 없으면 그냥 자신의 편견이자 타 분의 팬심이라고
자백해야 할 듯
아무 근거 없이 캣츠걸 보고 노래 표현에 한이 없다는
평은 아마 이 노래 부른 다른 분 팬들의 안티에 불과하죠
님도 그런 분들 한 명이라 여겨집니다
아니라면 저와 토론하길 바랍니다
이 분 캣츠걸 이 노래가 한이 없다 주장하는 님 의견 두고
말이죠
토론하길 전 진정 바랍니다
님 의견이 편견 지닌 타 분 팬심때문이 아니라면 말이죠
언제라도 전 토론하길 바랍니다
김건찬 댓글 다시 한번 읽어주시겠어요? 저는 한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khjin5601 님 말씀 듣고 다시 읽어 보니
글의 맥락을 제가 잘 못 읽었읍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방구석 키보드 평론가들 ㅋ
Who is the girl ?
Ji yeon CHA. She is priceless actress in korea.
이토록 다행스러운 일은 아마 없었다
가요 애호가인 내 삶에서는 말이다
차지연이 이 노래 ,서편제 원망같은 창조적이고 진실된 해석을
계속 접할수 있게 돼서 말이다
이 분 차지연씨를 하늘이 도와주었다
그 아까운 재능 ,보기 드문 게다가 진실되고 창조적인 음악적 삶을
계속 이어가 우릴 감동시키라고 말이다
어제 우리 4식구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 다녀왔다
오직 이 분 차지연 보려 말이다
5시간 걸려 고단한 운전 행군끝에 이 분의 위대한 노래 들을 수 있었다
오히려 더 성숙한 해석으로 예전의 목소리로 불려준 노래들에
우리 네식구는 감격의 박수를 손바닥 아프도록 쳐댔다
담배가게에는 모두 일어나 흥겨움 만끽하며 몸조차 반응하는
우리 식구들에게는 좀체 없었던 일 벌어졌다
이 분이 없던 몇 개월간의 가요계나 뮤지컬계는 등불 꺼진 암흑이나 다름 없었다고
여기는 나에겐 이토록 기쁜 소식이 또 있을까
그것도 어제는 이 분 노래를 바로 앞에서 그것도 생생한 육성으로
들었으니 말이다
게다가 의사인 나로서는 혹시 투병중에 옆 성대에 영향 미쳐
그 독보적 목소리가 망가져
설사 완쾌 되더라도 전과는 그 감동의 질에서 다르지는 않을까라는
내 우려와 걱정이 단순한 기우였음을
어제 이 분 생생한 목소리 듣고 확인하고는 완전한 기우에 불과 했음을 깨닫곤
무척 기뻐했다
이 분 노래 듣는 것이 내 삶의 낙중 가장 크니 말이다
깊은 해저의 비밀 담긴 , 우리네 지하적 감성 역사에 정통하고,
동굴속으로 들려오는 기이한 바람소리에 조차 친숙한 ,
인간 감정의 다양한 존재에 모두 눈 길 열려 있는 ,
서양 스핑크스란 전설속 괴물만큼이나 노래 해석에서는 버금가는,
이 분 차지연씨가 드디어 그 위대한 모습 다시 드러내고서는
난 지금 현재 이토록이나 건재하고
오히려 더 성숙해지고 깊어졌노라고 선포한 어제 공연은
이 분 차지연에게는 아마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여는 계기이리라
이제 이 분이 그간 한국 가요계에서 이룬 성취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가능해 졌기에 가요 애호가인 나는 정말 기쁘다
제 성격상 한 마디 안 할 수 없네요
이 자람씨 팬들은 왜 예의 어긋난 일 하는지요
님들은 저 역시 인정하는 천재적 소리꾼 이 자람씨 노래에 가서
그 분 칭찬하고 격려해 주시길.
이 분 캣츠걸은 판소리 전공이 아니라서 초연때 부터
이 자람씨로부터 지도 받은 제자랍니다
고수로는 일가견있어도 소리로는 부족한 것이 많아서 말이죠
님들이 이 사이트에서 말하고픈 것이 무엇인지요
사제지간의 분열과 반목 원하시는 지요
분명 판소리적 능력은 이 분 캣츠걸은 천재적 이 자람씨
못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죠
하지만 어느 정도껏 비교해야죠
이 분은 이자람씨완 달리 소리에 한이 없다는 둥
역시나 이자람씨라는 둥
참으로 팬심의 발로로 밖에는 이해 안되는 댓글을
이 분 노래에 와서 툭 던지시다니요
전 이 노래에 대한 해석에서
캣츠걸이 시대와 더불어 변화하는 감성을
올바르게 담으면서도 기본적 판소리의 한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창조적인 관점을 보여 준 점에서
이 자람씨와는 차별성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감동하지만
이런 제 감동을 이 자람씨 이 노래에 들어가서
이런 제 생각 이야기 안한답니다
이자람씨는 이 부분에서는 제자보다 못하는 말
절대 안한답니다
제자와 스승은 한 몸이랍니다
아무리 제자가 청출어람의 성취 이루었다해도
그 성과의 태반은 스승의 덕택이라는 것을
아는 저는 말이죠
그럼에도 여기서 스승이 가르친 제자가 스승보다 못 남 점 지적하며
스승의 우월함만 강조하시는 분 보면
참으로 민망합니다
이자람씨가 진정한 소리꾼이라면 제자가 자신을 뛰어 넘어
소리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 주 길 바랄 겁니다
더구나 옛소리의 가치가 점점 잊혀지고
오로지 서양 노래에 기반한 가요만 판치는 이 현실에서는 말이죠
제발 이 두 분은 소리에 있어 경쟁자가 아닌 사제 지간임을 아시고
이 분 캣츠걸 격려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분은 천재적 소리꾼 이자람씨의 소리 제자랍니다
초연때 가르침 받은 제자랍니다
차지연씨는 서편제 공연전에는
판소리를 본격적으로 배운 적은 없었다는 것이
아마 사실일 겁니다 .
그 당시 이자람씨에게 도움받은 걸로 전 알고 있죠.
비록 국악 집안에서 국악적 분위기에서 어린 시절 보낸 터라
판소리 습득에 있어 그렇지 못 한 다른 이 보다 엄청 빨랐다해도 말이죠
어린 시절부터 이 분은 판소리에 장단 맞추는 ,리듬 강약 담당하는 북치는 고수로서 놀라운 재능보여 여러 대회에서 1등 하는 두각 나타냈지만
소리 즉 판소리로는 아니었답니다
판소리에 익숙한 분위기에서 성장해 왔던 터라
판소리 본질에 어린 시절부터 친숙해져 있었을 뿐
결코 판소리 배우려 한 적 없었다는 것이 팩트랍니다
이 분은 북치는 고수였지 절대로 소리꾼의 이력은 없었답니다
서편제 캐스팅된 후에야 판소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전문적 천재 소리꾼 이자람씨 도움 받았죠
워낙 이 분이 국악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한 터라
판소리 본령을 쉽게 터득할 수 있었고
천부적 예술가로서의 이 분 특유의 발성과 해석으로
서편제 여러 넘버를 독창적으로 불러 오늘의 서편제 차지연씨가
탄생했죠
그리고 그 결과 현재는
서편제 초연시에 워낙 판소리 세계에서는 무명이라
단지 관객 몇 명 앞에서 눈물 흘리며 부른 여러 넘버가
이제는 이 분 없는 서편제는 상상 불가능 할 정도가 돼버렸죠
서편제하면 차지연
이 것이 하나의 공식처럼 굳어져 버렸답니다
건찬님.. 틀딱이신건 알겠는데 오지랖은 적당히 부리시길
유튜브 링크를 타다보면 관련 영상이 태그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돌고 도는겁니다
그러다보면 비교할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꽉막힌 꼰대 마인드는 버리시길
소리에 대한건 모르겠으나 공연 두분꺼 모두 본 1인으로써 차지연 한표! 이자람은 다른 뮤지컬 넘버가 귀에 좀 많이 걸림;; 그리고 감정의 무게 자체가 차지연이 더 깊은거같던데....더 슬픈감동이 진하게옴....
She's great but Lee Jaram haunted me more than her...
I don`t agree to you.
just my opion ^^~ Lee Jaram really haunted me at this song ^^~ that's why I said that ^^~
차지연 가수였던것같은데. . . 뮤지컬로전향했나요?
최석 뮤지컬배우와 가수를 겸하며 하셨지만 알려지기 전부터 뮤지컬 배우셨습니다. 원래는 가수를 준비중이셨지만 박은태 배우님과 뮤지컬 라이온킹에 캐스팅이 되시면서(물론 두분 다 데뷔무대였고 무명이셨습니다) 뮤지컬배우의 길을 가게 되셨죠 가수라니보다는 뮤지컬배우가 더 가깝겠네요.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뮤지컬 배우입니다
애초에
주급 2억씩 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만
라이브로 듣고 싶네 자람이랑 같이
아부지역할하시는분의 바이브레이션때메 빵터짐ㅋㅋ
차지연씨도 좋지만 원망은 역시 이자람씨가 좀 더 좋네요. 잘봤습니다.
이자람이 역대급임
이자람은 국악이고 차지연은 성악이네
이미 서편제는 차지연씨 서편제가 되 버렸답니다
천재적 소리꾼 이자람씨만 보고 출발한 초연과는 달리
그 당시는 무명이고 단지 이 자람씨 들러리에 불과했 던 캣츠걸이
이젠 차지연씨 없는 서편제는 상상조차 못 할 정도로
변해버렸으니 말이죠
저역시 이 번 공연 차지연 편으로
우리 4 식구가 보았으니 말이죠
어쩔 수 없답니다
이 분 캣츠걸은 시간이 지날 수록
거기 걸맞게 스스로 성장해 전과는 다른
전혀 다른 사람이 돼 버리니 말입니다
제 생각엔 현재의 캣츠걸은 아무도 예단 불가능한
예술가의 반열에 올라 있어
우린 그냥 그 분 노래 접할 수 있다는 것조차
행복하다 여길 정도니까요
여기 이 원망 노래는 그저 예전 노래고
그것도 녹음조차 이자람씨완 달리
열악한 상태의 녹음이라서
현재의 컛츠걸 본 모습이 아니랍니다
제가 단언하지만
차지연씨는 이미 천재적 소리꾼 이자람씨보다
그 감동 주는 깊이나 공감주는 확장성에서
한 발 더 나아갔다는 것이 아마 진실일 겁니다
이자람씨 팬들은 좀체 인정하기 힘든
사실이겠지만 서도요
특히 초연부터 저 천재적 소리꾼 이자람씨 팬 된 분들은
더욱 그럴테지만서도요
하지만 모든 건 변하죠
전 캣츠걸 없는 서편제란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도록 그 분 진정성에 푹 빠져 버렸으니까요
판소리적 발성 능력의 우열때문이 아니라
그냥 관객과의 공감에서의 이 분의 진실성때문이죠
전 이 분 공연에서는 눈물 흘려도
다른 분 공연에서는 두 눈만 반짝거리고
머리만 감탄하니 말입니다
아무리 천재적 소리꾼인 이자람씨 공연에서도 말입니다
@@크로커스원정대 님은 남 칭찬에 인색하군요
남 칭찬하는 데 칭찬 대상이 자기 맘 안들면 혹 가족아닌지 물으니요
님 싫어하는 모든 가수나 뮤배 팬들은 다 가족이네요
하긴 가족과 다름 없답니다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할테니 말이죠
이 분의 위대한 예술 능력에 감탄한 저로서는요
님같은 안티는 전혀 못 보는 그 새로운 소리의 세계
엿 본 전 말이죠
누가봐도 이자람배우보다 차지연이 났다 라고 밖에 안보이는데 각자마다 분석과 색깔이 있는건데 그걸참ㅋㅋ
개인취향은 있지만 그걸로 누가 누구보다 났다라고 판명짓기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장수민-k5o 님은 이자람씨 팬이시군요
이자람씨가 더 훌륭하다는 평 달은 분에게는 저에게
지적한 것처럼 평 달지 않으니 말이죠
이게 일상적 진실이랍니다
결국 주관적인 평가가 바탕에 깔린 채 마치 객관적 평 하는 듯
외양 꾸민답니다
님이나 저나 다 똑 같죠
왜냐면 평가의 지평 ,즉 프리즘은 결코 객관적 일 수는 도저히 없으니 말이죠
그러니 남 의견과 평을 주관적이라 탓 할 필요 없답니다
저 역시 객관성 주장 안한 답니다
중요한 것은 각 평가나 주장이 얼마나 사실에 바탕하고 있냐는 거고
논리적 비약을 경계해야 하는 거죠
제가 이 분 캣츠걸 칭찬하는 이유는
나름 사실과 논리가 일체화 되어 있죠
님이 이 노래에 대한 제 평에 불만 있다면
님은 제 주장의 핵심을 비판해서 무너뜨려야죠
제 평과 주장이 근거하는 제가 예시한 사실이 사실 아님을
주장하고
사실들을 연관지어 논리적 결론에 도달한 제 결론의 허구성을
논리적으로 반박해야죠
우리 모두가 다 다른 사고와 생각 감정지니고
무언가를 평가하고 살아간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다 존중하면서
비교 평가한다는 것이 마치 큰 잘못 이라고 여기면 안된답니다
우리 삶 본질은 바로 비교 평가이기 때문이죠
님조차 제게 이런 댓 글 쓴 이유도 제 생각이 문제 있다고 평가하니 말이죠
그런 님 평가도 주관적이죠
단지 님 문제는 각자가 다 다른데 무슨 평가냐는 님 주장이
비 현실적이라는 거죠
객관적 평가는 없어도 상대적 객관성 유지 할 수 있는
비평적 방법은 있답니다
물론 이 것조차 주관적이지만 인간은
사실에 바탕두고 논리화 된 주장과 평가로 이 세상
살아가는 것이외에는 어떠한 경험도 각성과 성숙으로
이끌지 못 한답니다
단지 님 주장처럼 다 그럴듯이 훌륭한 데
웬 비교냐 하는 그 태도로는 어떠한 인간적 발전 ,이성적 각성이나
감정의 성숙 ,문명의 진보는 불가능하죠
어린애가 이 노래 어설프게 부를 때는 어떻게 님은 생각할런지요
고수들끼리는 비교 평가하면 안된다고요
님조차 이자람씨가 더 낫다고 평가하면서 말이죠
비교 평가란 우리 삶 그 자체이기에
그걸 트집 잡으면 삶을 부정하는 것이죠
고수들 노래조차 비교 평가 얼마든 가능하답니다
비교 관점의 주관성이 문제 될 수는 있어도 말이죠
사실 인간의 모든 평가는 님이나 저나 다 주관적이죠
님과 저의 차이는 저는 되도록이면 캣츠걸에 대한
제 평이 사실에 바탕하고 논리적으로도 무리 없기를 바랄 뿐이죠
캣츠걸과 타 가수와 비교할 때도 동일하죠
그럼에도 무조건 비교 평가는 무언가 큰 잘못이라는 님 의견은
다시 생각해 볼 큰 결함 있는 생각이라 전 생각합니다
도가나 불교적 자세로 마치 큰 스님이나 도인이 훈계하 듯
ㅋㅋ 혀 끌끌 차며 한심하다는 듯한 냄새 풍기는 님 댓글은
참으로 오만방자한 느낌 주길래
우물안 개구리가 하늘 훨훨 나는 붕새보고 탓하는 그 무지함에
가엾고 안타까움에 긴 댓글로
좀 더 생각과 경험의 수련을 거쳐서
지금과는 다른 진정 성숙한 어른되길 기원해 봅니다
@@김건찬-v4n 국어가 안되시는거 같은데 저는 이자람씨 팬이란 말한적도 없고 그렇다고 차지연씨 팬도 아닙니다
이상한 되도않는말만 나열해놔서 제가 했던말 다시 해드릴게요 저는 뮤지컬배우가 각자만의 분석과 해석으로 각자의 표현이 있다고 했습니다 님이 결코 이자람배우보다 차지연배우가 우월하다라고 자기생각이 맞다고 단정지은걸 비판한겁니다^^ 님논리면 세계적인 뮤지컬배우가 와도
"아 몰랑 차지연이 짱이야~"라는 말밖에 안되네요
이상 뮤지컬과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뮤지컬배우를 존경하는 학생임을 알려드릴게요^^
한이 전달이 안되네요
역시 서편제는 이자람 입니다.
Sangwoo Kang ?
이자람은 안되는구나
솔직히 이건 아니다..ㅡ.ㅡ
역시 소리꾼과는 격이 다르네요. 한이 없네요..한이..ㅡ.ㅡ
조금 더 우리소리에 가까우신 소리를 들으시려면 이자람씨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노래실력이 굉장히 중요한것은 사실이나, 작품의 드라마(내용)를 전달하는 극이기때문에 부족하다고 느끼셨던것 같습니다. 한이 없다고 하신 멘트는 저는 조금 다른생각인데요, 직접 차지연씨가 무대에 설때 서편제를 봤는데 이만큼 한을 잘 표현하는 배우는 차지연씨 뿐이라고 생각하며 국내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윤딜런 ㅅㅂㅋㅋㅋ 아주 무형문화재 나셨네요ㅋㅋㅋ 평가질 ㅅㅂ
소리를ㅡㅡ
무슨 가요 부르듯 바이브레이션은 뭐냐...
뮤지컬이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차지연님 판소리 무형문화재인 외할아버지께 세살부터 국악을 배우셨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국악전공이고요
이자람두 바이브 많턴대
가서일본애니나 봐라 ㅋㅋ 프사는 스윗중남틱톡충이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