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인은 어디에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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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70

  • @like_water_
    @like_water_ 2 года назад +289

    문명을 먼저 일으키면 무언가 대단하다, 더 우수하다, 이런 생각들에서 자꾸 고대 문명과 자기 민족을 엮으려는 시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명이라는 것은, 결국 지배체제가 남긴 어떤 것(문자, 건축물)들 위주로 조명되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사람들의 행복과 직접 연관이 없습니다. 보통은 더 발전된 사회라면 더 행복할 것이라 믿지만 실제로는 정비례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농업혁명은 우리를 문명의 세계로 끌어들인 대단한 혁명임에는 확실하지만, 초기 농경인들은 오히려 그전 수렵 채집인에 비해 영양상태나 수명, 자유도에서 훨씬 불행한 상태였다는 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더더구나 국가 형성 시기에 계급의 분화로 인해 일부 지배층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국가형성 전보다 더 불행한 경우도 많았을 것입니다.(조세수탈, 국가에 의한 강제노동, 전쟁 등) 국가에 의한 보호가 가능했던 반면, 전쟁의 양상이 더 커지고 과격해졌기 때문입니다.(소수 집단 간의 무력 충돌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합니다.) 또, 문명의 발전은 그 민족의 발전보다는 주변 상황에 의한 우연, 혹은 반강제된 연유가 더 큽니다. 어떤 민족이 더 우수했다기 보다는 그들이 처한 환경이 그러한 문명의 발전을 가져왔다고 해도 아에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한글이라는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를 창제한 우리민족이 우수한 것일까요, 아니면 세종대왕 개인이 우수한 것일까요? 곰곰히 곱씹어보면 자기 자기민족 우월주의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소소한고대사
      @소소한고대사  2 года назад +65

      개인적으로 최고의 답글이네요..나중에 영상에서 표절 좀 할께요.

    • @like_water_
      @like_water_ 2 года назад +47

      @@소소한고대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의견이 진리는 아니겠으나, 이렇게 또 공유되고, 소소한 고대사님의 생각과 버무러져 새로운 영상으로 다른 사람에게 공유된다면 저도 참 기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아 그리고 참고로 제 댓글의 내용은 주로 '농경의 배신'에서 얻은 내용들입니다.)

    • @jjukki228
      @jjukki228 2 года назад +10

      표절할게요 뭔뎈ㅋㅋㅋㅋㅋㅋㄴㅋ

    • @HDY-g6q
      @HDY-g6q 2 года назад +3

      머쪄용

    • @chw1766
      @chw1766 2 года назад +7

      @@별은하수-p6c 강남 산다고해서 다 잘사는것도 아닙니다. 시대마다 모여놀고 살기 딱좋은곳이 발견되거나 생기고 그곳에 사람이 모여들면 문명과 문화도 따라서 발전할수벆에 없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 @kimsthovan50
    @kimsthovan50 Год назад +9

    고대사의 균형잡힌 시각이 이 영상을 빛나게 합니다. 어떤 신념이나 종교, 아집에 사로잡혀 무슨 우리가 그 민족리아느니, 그 민족이 우리의 뿌리라느니,
    이러니까 저렇다는 둥 어떤 신념에 대한 끌어 맞추기식 역사아닌 소설을 주로 쓰는 작자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방대하고 다양한 연구와 논문을 근거로
    합리적으로 과학적으로 그야말로 역사그 자체를 역사로 해석하는 방향이야 말로 정말로 이 채널의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 @천하대란
    @천하대란 2 года назад +21

    훌륭한 컨텐츠와 해박한 지식 쉽게 풀어나가는 해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이팀장이팀장
    @이팀장이팀장 2 года назад +4

    슈퍼콘 돋은소녀 빙그레 6분
    광고 스킵없이 다 봤어요😃

  • @김선희-d2g
    @김선희-d2g 3 года назад +26

    쉽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Год назад +16

    저는 언어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하니까 딱 떠올랐네요. 수메르어는 교착어에 능격-절대격 언어입니다. 어순의 경우는 어족 변별에 있어 그다지 효력을 지니지 못하므로(시간에 따라 너무 쉽게 바뀜), 교착어에 능격 정렬을 지닌 언어를 꼽으라면 대표적으로 남캅카스어족 조지아어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그 근방에 능격 정렬을 지닌 교착어가 많으니 그들과의 먼 친척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qm2bq5wl1t
      @user-qm2bq5wl1t Год назад +1

      수메르인의 하플로그룹은 T1a에 속합니다 신석기문명을 이룩한 대표적하플로의 하나죠. 현재의 중동에 폭넓게 분포함

    • @현김-y1v
      @현김-y1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메르인미라는없나요있다면유전자조사로알수있응듯

    • @june_joy
      @june_joy 4 месяца назад

      카르트벨리어족이랑 고립어인 수메르어가 유사점이 있는거 몰랐네요.
      바스크어같은 여러 고립어들 다 모아서 비교하면 은근히 유사점이 있으려나

  • @stuka1072
    @stuka10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늘 감사합니다.

  • @kyeong-naekwon2835
    @kyeong-naekwon2835 3 года назад +92

    제가 어릴때는 그리스로마 관련 컨텐츠만 많이 접해서 수메르문화에 관심이 없었는데 여기서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관련 영화도 찾아봐야겠어요!

    • @늘해랑낭
      @늘해랑낭 3 года назад +10

      모든 신화의 원조 수메르신화
      우린 외계인의 창조물

    • @user-gc1bp4ld4u
      @user-gc1bp4ld4u 3 года назад +1

      환단고기는 일본의 역사 (날조 된 일본 역사) 를 한국 역사로 만든 무리가 있었음 해방 이후 조선말을 했던 일본인들이 조선에 남아 재산을 빼앗기지 않으려 한국인으로 개명한 그 무리들이 한국의 역사로 더 정교하게 날조를 하기시작 친일파들의 자금이 투입 책을 홍보 이단 무리들에 침투 환단고기를 믿기 시작한 이단 종교가 쇄락 거짓 된 역사는 버리는게 맞음

    • @Black_Dove99
      @Black_Dove99 3 года назад +3

      농업혁명은 생산성 증대가 아닌 사유재산의 인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E6Y7XpnJ4L8/видео.html

  • @soullee5119
    @soullee5119 3 года назад +5

    흥미있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유리수무리수
    @유리수무리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렇다면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수메르 신화 지우스드라에서 유래한 건가요?(12:25) 수메르 신화를 참고해서 성경책이 쓰여진 건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ratulee
      @ratule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 유대교 대홍수의 모티프가 수메르 신화죠
      추가로 바빌론 탑 이야기도 수메르 신화에서 모티프를 가져왔죠.

  • @alala4290
    @alala4290 4 года назад +19

    확실히 코카서스 지방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통의 요지임과 동시에(유입↑) 지형 자체가 산맥으로 골짜기마다 단절되어있어서(분화↑) 인도유럽어족 뿐 아니라 카르트벨리어족과 같은 다양한 언어 집단의 보금자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굳이 현대 아르메니아인들과의 직접적인 조상-선조 관계를 가정하지 않더라도
    지금은 멸종한 민족 집단이 아라라트 산을 포함하는 현 아르메니아 지방에서 기원해 남하했고 그들의 손을 거쳐 수메르 문명이 탄생했다고 가정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보니 아르메니아어가 인도유럽어치고는 얼핏보기에도 굉장히 독특한 문법적 특성을 지니고 있던데 그게 어쩌면 고대 수메르인과 같은 뿌리를 지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차후 수메르인을 포함한 문화 집단이 쇠퇴일로를 걸었고 아르메니아인들은 그 시기 유입된 아나톨리아어족 내지는 인도유럽어족 계열 민족들에게 문화적으로 동화되었을 런지도 모르겠네요.
    고대 수메르 어와 아르메니아 어를 비교연구해서 그 둘 간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 @공산당퇴출
    @공산당퇴출 2 года назад +2

    구독 눌르고 갑니다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 @littlecloud78
    @littlecloud78 4 года назад +11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 @TV-om9pm
    @TV-om9pm 2 года назад

    웬만해서는 글 안남기는데 목소리도 좋고 지식도 많고 이런 역사 재널 중 최고라 봅니다

  • @치즈왕갈비탕
    @치즈왕갈비탕 4 года назад +12

    늘 소소한즐거움님 영상을 보면서 세계사를 처음 접했을 때의 설렘과 호기심을 느낍니다.

  • @songleej
    @songleej 2 года назад +2

    역시 최고입니다..

  • @영-young-n3n
    @영-young-n3n 4 года назад +53

    수준 높은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본 최고의 역사 유튜버십니다..

  • @지금여기-n1m
    @지금여기-n1m 4 года назад +16

    이렇게 멋진 그림을 바탕으로 한 책 출간 하시면
    좋을 텐데요 ~~
    영상으로 보는것도 좋지만 나이가 있어 그런지
    활자로 된 책이 있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책 출간 계획도 생각해 봐주심 좋겠습니다 ~~

  • @Danny-cl6kv
    @Danny-cl6kv 2 года назад +3

    아주 흥미롭네요.감사합니다.

  • @timekim7194
    @timekim7194 4 месяца назад

    훌륭한 컨텐츠 , 감사합니다

  • @민석강-k9v
    @민석강-k9v 4 года назад +18

    어렵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3만년전부터 바이칼호를 주변으로
    수렵생활하던 부족이 몇개 있는데
    쟤넨 서 쪽으로 우린 남 쪽으로 또 배링해
    건너 아메리카로 간 애들도 있고요
    당시 돌궐 투르크는 홍인이라고 불렀고
    돌궐 애들은 우리가 알록달록 치장하고
    다닌다고 해서 무지개족 뭐 그런 이름으로 불렀다네요

    •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 3 года назад

      수렵생활하는데 바다는 어케 건넘?

    • @pim950
      @pim9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 여진족은 수렵도 하고 농사도 짓고 어로활동도 했습니다. 한가지만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 @BonaparteOfOctober
    @BonaparteOfOctober 4 года назад +23

    재밌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사사학 지적해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1차원 먹방 동물 채널보다 1만배 유익합니다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유익한 채널이네요~~~

  • @햇살미소-i1p
    @햇살미소-i1p 4 года назад +9

    고대사...특히 수메르문명 수메르인에 대해선 미스테리한면이 많이 있어 상상의 나래를 더 펼수있게 되는것같아요~그런데 울나라 언어가 최근에 고립어로 분리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암튼 영상 흥미진진하게 잘봤어요~~^^

    • @소소한고대사
      @소소한고대사  4 года назад +5

      중국어를 말할때 사용하는 고립어와 친연관계를 밝히지 못해 표현하는 고립어는 이름이 같지만 뜻이 달라요. 최근 교과서에는 한국어를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고립어로 보고 있습니다

    • @햇살미소-i1p
      @햇살미소-i1p 4 года назад

      @@소소한고대사 아~그렇군요~감사합니다~^^

    • @AA-mn3ic
      @AA-mn3ic 4 года назад +3

      @@소소한고대사 일본어와의 관계는요? 일본어 상당부분이 고구려 백제어의 영향을 받았고 근대 한국어는 신라어? 라는식의 얕은 정보를 접했었는데 여튼 일본어를 접해본 대다수 사람이 느끼듯 서로 고립된것같지는 않아서요.

    • @risekim
      @risekim 4 года назад +2

      @@AA-mn3ic일본어어와는 서로 영항받이 단어 등이 비슷한것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 배워본바로는 한갈래는 아니던데요 ?

    • @alala4290
      @alala4290 4 года назад +1

      문법적으로는 교착어, 계통적으로는 (친연관계를 가진 언어가 없는)고립어로 봅니다.
      중국어의 문법적 특징을 나타내는 표현인 고립어랑은 동음이의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 @bleee1
    @bleee1 3 года назад +17

    서양인들이 한 언어를 고립어로 지정하는 꼬라지는 중앙아시아에서도 볼 수 있죠.
    초고대문명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주변다른민족이 그 나라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그 언어를 이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립어로 지정해버리죠.
    수메르어도 고립어가 아니고, 한국어도 고립어도 아닌데,
    서양학자들의 패악이 짜증납니다.

  • @마린보이-w2d
    @마린보이-w2d 3 года назад +4

    한땀한땀 정성이 들어간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ujlovedb
    @ujlovedb Год назад +1

    영상에 들인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ㄷㄷ

  • @alcohollovetv5893
    @alcohollovetv5893 4 года назад +10

    말이 비슷한건 처음 알았네요 굿 잘봤어요 구독 꾹^^

  • @seouh1
    @seouh1 4 года назад +10

    폭넓고 치밀한 서칭 ... 개연성 있는 시나리오 제시 ... 그렇지만 확정적 결론으로 비약하지는 않음 ... 소즐님 채널의 강점이지요 ... 이번에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수준급 포스팅 ~~^^

  • @이영민-w9n3w
    @이영민-w9n3w 4 года назад +16

    동쪽으로 이동해 온 사람이 있긴 하죠.. .환국.. 서자 였던 ..환웅 이라고 하는 사람 있는데..3개 병부 하고 3천 병마 이끌고 .. 곰(맥족) 과 호랑이 (예족) 함께 혼인 동맹으로 살고 있는 땅에 들어 온이가 있었죠.. 예족을 제후국으로 삼고... 맥족과 환웅이 결혼하여.. 한족을 나았다 알려지는 인물이죠.. 높은 문명과 지식으로 곰 (맥족) 과 호랑이 (예족) 통치 하였다 ..알려지고..
    그의 자손들이 한족 (새 ) .. 태양은 ..환웅 뜻하고 ..그의 자속은 하늘에서 나온 ..새 ( 단군 = 천자 ).. 왕족들.. 둥근 태양.. 에서 나온 자손 이라 하여 .자신들이 알에서 깨어난 ..사람들이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알려져 있고.. 곰부족 일부는 신라 에서 박씨 .. 살었다고 알려져 있죠.. 환국의 서자 였던 .. 환웅이라고 하는 사람이.. 성년이 되어 .. 환부에게 말하여 ..분하 뜻을 발히자 .. 환부 께서 . 환웅에게 3개의 병부 와 3천명 병사 내려 주었다 알려져 있고 .. 그가 도착한 땅에 .. 맥족과 예족이 함께 살고 있었고.. 둘은 혼인 동맹이었는데.. 관계 깨지자 .. 맥족이 환웅 에게 청혼하여 .. 한족을 나았다 알려져 있지 안나 싶어서요. 번한 . 진한 .마한 .. 한족( 새 ) 에서 제왕을 배출하면 .. 맥족 (곰) 에서 왕후 제공하는 형태로 혼인동맹을 유지 하였다 하고 .. 맥족은 권력에 대한 지분 확보 나 행사 하기 위해서 .. 왕후 제공하는 형태로 .. 모든 것을 승계 받는 직계 자손을 얻고 그를 통해 권력을 보장 받지 안았나 싶어 보이더군요.. 새 나은 것이 알 이고 알에서 나온 것이 왕손이라고 말한다면..
    새.. 한족 이고 . 새 알을 받은 것은 맥족 (곰) 이죠.. 알에서 깨어 났다고 주장한다면.. 자신이 왕손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으로 ..해석 되기도 하지 안았나 싶어서요.. 신라 왕족들이 서양인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말도 있더군요..
    곰과 호랑이 같이 부르는 말로 ..예맥족..이라고 하는 단어도 존재 한다고 합니다.
    맥족은 여성 중심의 신분 서열을 중시 했던 것으로 보이나.. 맥족에서 분가한 ..실위 같은 경우 DNA .같은 부모 공유한다고 해도 계급 사회 보다는 자유롭게 수평적인 사회를 중시하지 안았나 싶어서요.
    수메르 쪽은 모르겠으나 .. 환국 ..서자 였던 ..환웅이 .. 3천병사 이끌고 .. 곰 과 호랑이 .. 맥족 과 예족이 살고 있는 땅에 들어와서 .. 맥족과 결혼하여 ..한족을 나은 것은 사실로 받어 들여지고 있지 안나 싶어서요..
    맥족과 예족은 ..벽화 같은걸 보면 .. 도깨비 (환웅 = 태양) .. 입에서 세상이 나오는 내용있는데.. 환웅이 .곰과 호랑이 .땅에 들어와 그의 입에서 세상이 시작되었다.. 주장하는 형태의 ..신화 같은 이야기도 잇지 안나 싶어서요..

    • @garamkim2425
      @garamkim2425 4 года назад

      셈족은 동쪽 산을 택하여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그들은 스발(시베리아)에 있더라~~ " ㅡ성경에 나옴.ㅡ 구글 써치바람.
      그러고 보니 곰, 호랑이 모두 북방계 동물이네요. 시베리아를 뜻하네요.
      신화라고 해서 모두 거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때는 그렇게 밖에 표현 할수 없었을테니 말이죠. 수수께끼 처럼 빗대어 남겨두었을수도 있고, 추우니 호랑이 가죽, 곰 가죽을 전체 뒤집어 쓰고 다녔을수도 있습니다. 곰 사람. 호랑이 사람 처럼 보인것을 그리 표현 했을수도 있지요. 남방계에서 봤을땐 신기했으니...
      우리는 북방계 셈족과 남방계 셈족이 혼혈되어 다양한 형질의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든 적응잘하고 무엇이든 잘하는 민족입니다. 요단강에서 동쪽으로 온 셈족(황인)이...
      북방계에서는 베링해를 넘어가서 멕시칸 아메리카 인디언이되고 동쪽이 땅끝인줄 알고 눌러앉은 셈족 남방계는 더이상 유목하지 않고 정착이 되어 그들끼리만 섞이고 채집에 능숙한 형질로 변하며 살았는데...춥고 베링해를 넘어가지 않았던 북방계 셈쪽이 살려고 내려오면서 섞인 것입니다.

    • @꿀단지-f7g
      @꿀단지-f7g 2 года назад

      왜 곰을 맥족이라고 지정하고 호랑이를 예족이라고하는지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사료같은데서 곰족이 맥족이다라고 나온게 있나요?

    • @pim950
      @pim9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garamkim2425 뱅갈호랑이, 말레이곰은 뭔가요? 그 동물들이 북방에만 사는 건 아니죠.

  • @bbokdoong
    @bbokdo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딘기어-탱그리-단군 으로 이어지는 연관성을 완전히 무시하기는 힘들것 같네요. 우리나라 역사도 기원을 보면 높은 기술력을 가진 환인 족속이 어딘가에서 와서 만주/내몽골 지역에서 살던 원주민들과 섞이며 거기서 하늘신의 아들 단군이 탄생한거죠. 당시 인류가 알던 세계의 반대편에 있던 수메르와 환인 둘다 어딘가에서 흘러왔는데 종교의 유사성, 언어의 유사성 등이 있다면 결국 중앙아시아 어딘가에서 흘러들어가서 정착했다는게 가장 타당한 생각인듯. 그리고 수메르가 백인같은 모습을 가졌다고 코카서스 산맥에서 유래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단순한 생각일듯 하네요. 당장 트루키에의 조상인 돌궐족만 봐도 처음 몽골 지역에서 떠날땐 지금의 몽골인과 비슷한 모습이였겠지만 수백년동안 서쪽으로 이주를 하며 이젠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됐죠. 수메르의 조상들도 중앙아시아에서 유래해서 수백년동안 서쪽으로 조금씩 이주를 했다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도착했을땐 지금의 트루키에 사람들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겠죠. 백인의 이목구비가 있으면서도 피부는 조금 더 진한 색이고 머리는 검고.

  • @jeongYoonj
    @jeongYoonj 3 года назад +6

    몰입하는 재미가 있어 몇번씩 보게되네요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3 года назад +20

    수메르신화에보면
    신들이 노동력 확보를 위해서
    흙으로 인간을 만들었다고
    되어있습니다.
    7명의 남자와 7명의 여자를 만들어서 서로 짝을지어 번식
    시켰다고 하지요.
    그후로 인간들이 하급신들이
    해야할 노동을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수메르 신화를 보면
    신들의 전쟁이야기도 나오고
    대홍수 이야기도 나오며
    영원한 생명을 찾아 떠나는 사람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 @추국-r5d
      @추국-r5d 2 года назад

      번식 시킨 적 없습니다
      태초 유전자변형 인류는 번식이 불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 @sil37-ji
    @sil37-ji 4 года назад +12

    수메르 알수록 신기하네요. 감사해요!

  • @HappyJin0
    @HappyJin0 4 года назад +34

    오오오.. 진짜 이런 역사 컨텐츠 중에 최고에요.

  • @독기-e9p
    @독기-e9p 4 года назад +3

    와... 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다.. 선좋아요후감상 컨텐츠~!bbbb!!

  • @pim950
    @pim950 2 года назад +24

    한반도에 몽골로이드만 산 건 아닙니다. 가덕도에서 발굴된 구석기인에게서 독일인의 유전자가 나옵니다. 고대 한반도에는 백인 아랍인 등 여러 인종이 살았으나 그 후 혼혈이 빈번해져서 지금의 인종이 한반도에 남게 된 겁니다.

    • @HIRIT08
      @HIRIT08 2 года назад +3

      그러고 보니 백인계 유골이 발견됬다고 어디서 본 것 같네요.

    • @이은경-z2j
      @이은경-z2j 2 года назад +3

      @@HIRIT08 가덕도 라네요

    • @321-l5h
      @321-l5h 2 года назад +2

      구석기 시대는 돌아다니던 시내니까 그렇지 ㅉㅉ 신석기 이후 정착생활을 한 뒤에는 그딴 건 없다

    • @꿀단지-f7g
      @꿀단지-f7g 2 года назад +2

      @@321-l5h 왜없어요? 전쟁시대에 도망다니면서 사는사람들도 많았어요. 유목민족도 많았구요. 상인들은요? 사냥하러 먼 북쪽까지갔다가 다시 남하해서 팔기도하구요

    • @eternalkoch
      @eternalkoch Год назад +2

      ​@@321-l5h그러게요,다이아몬드 아저씨 저서 "총,균,쇠" 한 번만 읽었어도 저런 소린 안할텐데.😢

  • @romantic_CAT12
    @romantic_CAT12 4 года назад +6

    영상 기다렸습니다~~

  • @레이-z4v
    @레이-z4v Год назад +1

    코카서스 산맥보다는 이란 서쪽의 자그로스 산맥에서 흩어져 살던 한 부족이 수메르인들의 기원 같네요. 목재와 광석, 보석 등을 얻기에도 거리상 가깝고, 거기 살던 엘람인들도 이난나 여신을 숭배했고, 초가잔빌같은 지구라트도 있었던 것을 보면 말이죠. 게다가 엘람어도 셈어나 인도유럽어와는 관계가 없는 거의 고립어 수준이고, 자그로스 산맥에 살던 사람들이 인더스 강 유역으로 이동해 농경을 시작하면서 인더스 문명이 시작되었으니 그 반대쪽 유프라테스 강도 가능성이 높죠.

  • @내사랑브래드피트
    @내사랑브래드피트 4 года назад +4

    오늘에서야 첨으로 역사다큐타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대사 컨텐츠라 구독, 좋아요 ~~ 감사합니다.

    • @sirenk3126
      @sirenk3126 4 года назад +1

      한국고대사 이덕일역사tv 보시고 참역사 공부하
      세요~

    • @Black_Dove99
      @Black_Dove99 3 года назад

      농업혁명은 생산성 증대가 아닌 사유재산의 인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E6Y7XpnJ4L8/видео.html

  • @이은진-o4j6t
    @이은진-o4j6t 2 года назад +1

    재미있네요

  • @nicochang4752
    @nicochang4752 4 года назад +16

    셀렙 예시를 보여주니 종족에 대한 이해가 쏙쏙 되네요^^
    살라 선수와 카다시안 가족 ㅎ

  • @koreajeonju1
    @koreajeonju1 3 года назад +2

    구독했어요

  • @ysjang2004
    @ysjang2004 3 года назад +6

    빙하기 말기에 녹은 빙하수가 골자기 빙하에 막혀 있다가 한꺼번에 터져 흐르면 마치 천지가 홍수로 덮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빙하기 말기에 빙하와 녹지 사이 천연의 사냥터에 살던 인류의 기억이라고 봐야 한다.
    또한 빙하기에 육지였던 흑해, 지중해의 골짜기에 자연적인 제방을 갑자기 넘쳐 들어오는 물이 마치 천지가 물바다가 된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 @박영주-u9f
    @박영주-u9f 4 года назад +2

    역시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moons8971
    @moons8971 3 года назад +27

    빙하기와 대홍수기를 피해 파미르 고원에 여러 종족들이 오랫동안 모여 살았고,
    만여년전 해빙기 되면서 뿔뿔이 흩어지지 않았을까 혼자만의 뇌피셜을 풀어봅니다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3 года назад +1

      중앙아시아에서 흩어진것은 유전학적으로도 증명됐죠.. 우리 상고사에도 중앙아시아에서 북으로 가서 반달호수(바이킬)에 정착하고 더 동북으로 가서 만주 요동 한반도까지 들어가서 정착한 거죠..

    • @라크메-z2i
      @라크메-z2i 3 года назад +1

      본인만 그런게 아니고 다 뇌피셜이죠.뭐 전부 그때 살아본것도 아니고 유물가지고 추측하는건데..

  • @지존보-t5r
    @지존보-t5r 4 года назад +14

    이기문 선생님 죄송합니다...20년된 제 국어사개설 책은 이제 소임을 마치고 모니터를 받치고 있습니다...

  • @jimmykim5001
    @jimmykim5001 2 года назад +3

    어족을 공유한 사람집단에 근현대의 민족 개념을 입히면 답 안나옵니다. 어족의 전파는 지배계급으로 등장한 세력의 것을 피지배계급이 맞고 죽어가며 수용해서 퍼지는거죠. 비교적 가까운 고대에 신라인이 성골 골품을 고집한건 섞일래야 섞이기 힘든 외형과 말씨를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있는데, 그 유입 지배계급을 민족 개념으로 뿌리를 찾으면 당연히 미스테리죠. 경상도에 유럽인이? 유럽인 조상이 한민족? 이런 삽소리도 나옵니다. 모든 뿌리는 민족 개념을 모두 걷어내고 찾아야 찾아집니다.

  • @rbcd-zp5fs
    @rbcd-zp5f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댓글을 보면 상상력이 풍부하신분들이 많으시구나

  • @보리임금
    @보리임금 4 года назад +15

    역사연구에 아니다라는 단정보다 위험한 것이 틀림없다는 확신이다
    그래서 늘 그렇듯 마음의 한쪽을 늘 열어두어야한다
    그래야 애인도 생긴다 ~~~😜

  • @황소-r3q
    @황소-r3q Год назад

    유사역사가, 환빠
    역사는 암기할 대상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연구해야
    할 대상입니다
    정주문화의 역사로 우리를 이해하는 것은
    진정한 역사가가 아니라 강단
    역사가들의 작태일뿐이죠
    환단고기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일치사실들을 이유립이 어떻게 알아서
    썼을까요?

  • @tree3435
    @tree3435 4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대박!!! 굉장해요

  • @김승현-u3q
    @김승현-u3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간들은 미래의 불•투명성을
    먼•과거의 흔적으로 복원한다.

  • @이순신안경원렌즈미여
    @이순신안경원렌즈미여 4 года назад +5

    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Lyzen77
    @Lyzen77 4 года назад +6

    대홍수이후 살아남은 이전문명세대가 티벳으로부터 수메르 유럽 파미르고원 등으로 사방으로 퍼진거고 그래서 그 언어를 쓰게 된거. 토착민이 그들의 문물과 언어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인종과는 관련이 없고 부도지에서도 그런내용이 나와요. 영상보면서 알타이어계 보니 더 확실해지네요

  • @0591john
    @0591john 4 года назад +26

    수메르인들은 '우리는 천산을 넘어왔다'는 기록도 남겼답니다. 씨름을 즐기고 상투도 틀었다죠. 단어의 유사성이 있다고 그게 한민족이라는 뜻은 아니겠지만, 비슷한 문화권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었나 짐작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 @Rythspike310
      @Rythspike310 4 года назад +5

      응 아니야~ 환빠야~

    • @ihexomia
      @ihexomia 4 года назад

      수메르는 동이족이에요. 수메르는 "소머리"라고 해요...

  • @황약사-d9y
    @황약사-d9y 4 года назад +1

    잘 보고 가요~~

  • @권용준-l8u
    @권용준-l8u 4 года назад +10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bujalsw
    @bujalsw 4 года назад +4

    오 새로운 지평이에요 ~ 오 좋아

  • @riversideu
    @riversideu 3 года назад +5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중국 동이족이란 표현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이 동이족의 고통와 문화를 자국 것으로 편입시키려고 하지만, 엄연히 다른 민족과 문화입니다. 동이족을 중국이라고 하면 중국 동북공정에 말려들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수제로봇
      @수제로봇 3 года назад +1

      동이족 자체가 중화주의적 표현이라 매 시기 그 지칭 대상도 달랐는데 그걸 근자감으로 삼는거보면 참... ㅎ

    • @윤여준-q8g8k
      @윤여준-q8g8k 3 года назад +2

      동이족은 그냥 동쪽사는 이방인들을 뜻하는 중국 표현입니다ㅋㅋㅋ

    • @수제로봇
      @수제로봇 3 года назад

      동이족은 은주시대엔 중원일족과 다른 중국 동쪽 해안가에 사는 특수명사격 특정부족이었다가 한에 와서 동쪽사는 이들이란 일반명사로 바뀝니다

    • @수제로봇
      @수제로봇 3 года назад +1

      애초에 동이가 활잘쏘는 민족이란 뜻도 아니고 그냥 사람 혹은 심지어 시체란 비칭일수도 있단 해석도 있는데 저말에 자부심 느끼는게 진짜 중화주의 사기질에 속은 사람 아닐지요

    • @bul4816
      @bul4816 2 года назад

      동이는동쪽에큰사람이란뜻이라고들었던거같은데ᆢ

  • @pim950
    @pim9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제르바이잔과 한민족과 언어의 유사성은 있을까요? 둘 다 교착어를 사용하는데 비슷하게 같이 쓰는 단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김경환-q8d
    @김경환-q8d 2 года назад +13

    우리 韓민족을 몽골리안이리고 하는 데 이는 너무 단순한 정의입니다. 우리는 아시아 인종 중에 얼굴이 희고 키가 큰 종족입니다. 한국어도 우랄 알타이어족에 속한다고 하는데 최근 산스크리트어나 타밀어, 티벳어와 유사하다는 연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에는 환웅이 웅녀와 혼인해 단군왕검을 낳았다고 합니다. 이는 서로 다른 종족의 결합을 의미합니다.
    카스피해를 발원지로 하는 환인의 서자(여러 아들 중 하나)인 환웅은 지나대륙 앙소문화 동이족(새토템)의 조상이고 웅녀는 초원의 길을 통해 바이칼호를 거쳐 만주와 한반도에 정착한 홍산문화 예맥족(곰, 호랑이토템)의 조상입니다.
    이들이 지나대륙으로 남하해 동진한 동이족과 만나 산동반도에 단군조선(九夷, 용산문화)을 건국했고 이들이 周나라에 밀려 다시 만주와 한반도로 돌아오게 됩니다.
    여기서 수메르는 환국에서 서쪽으로 이주했고 이 때 동쪽으로 이주한 것이 우리 한민족의 일부인 환웅 東夷族입니다. 그래서 유사점이 많이 나타납니다.
    아브라함이 떠난 수메르의 갈대아 우르는 우리말의 울(울타리)입니다.
    그들은 '아바 아버지'라는 말을 사용하고 유월절에 액을 피하기 위해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발랐지만 우리는 동지에 붉은 팥죽을 먹습니다.
    함께 돌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드렸고, 모세가 홍해를 건너듯 주몽도 물고기와 자라를 밟고 강을 건너 나라를 건국합니다. 서자 환웅이 신시를 세우듯 이삭의 둘째 아들인 야곱이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고 다윗왕이나 솔로몬도 장자가 아닙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이 1, 3, 7, 12를 신성시합니다. 흰색(白依)과 검은색(三足烏, 玄夷)을 즐깁니다.
    알타이신화에는 창세기와 같은 선악과가 나옵니다.
    桓國의 일부가 韓민족이 되었듯이 수메르도 그 일부로 친연성이 있습니다.
    물론 수메르는 韓민족이 아니라 친척입니다. 이스라엘과 아랍(이스마엘)이나 에돔(에서)이 친척이듯이.

    • @20Korea24
      @20Korea24 2 года назад

      반야바라밀 ㅡ "안다는 것은 믿지 않는 것"
      반야•바라•밀다ㅣ般若•波羅•蜜多ㅣ
      प्रज्ञा [pra-jñā] - wisdom, intelligence, knowledge/
      पर [para] - on the other or farther side of; beyond
      मित[mita] - fixed; 믿다 = 집착하다.

  • @베텔게우스-p9i
    @베텔게우스-p9i 2 года назад +2

    어족이 같다는건 많은영향을 주고 받았다는건데
    외모가 다르다고 해도 뭔가 고대한민족과의 교류가
    빈번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graycain
    @graycain 3 года назад +11

    고대 수메르어 발음이 남아 있다는게 넌센스. 수메르가 아니라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인도 드라비다 어랑 비교 했네요.

  • @realms2002
    @realms2002 Год назад +2

    내용을 잘 정리하셨지만 동이족울 중국 동이라 하시고 수메르 발굴물의 외모와 현재 한국인을 비교해서 판단하시는건 학술적이지 않다고봅니다

  • @wyshryfbxhxhd
    @wyshryfbxhxhd 3 года назад +5

    수메르보다 앞선 문명이 발견됐다는데.
    역사책 고쳐야되는거야 뭐야...
    진짜 이번이 인류역사의 두번째 문명아녀?

  • @하늘나래-z7v
    @하늘나래-z7v 3 года назад +23

    길가메시 서사에 보면 수메르인은 동쪽여서온 검은머리 인이라 했는데요

  • @myeongcheolsin4552
    @myeongcheolsin4552 4 года назад +18

    스메르의 왕 부조상을 보면 신단수와 상투를 튼 모습,동방울을 들고 있는것을 어떻게 생각 합니까?
    고대 한민족은 다민족 국가임을 알아야!

    • @여행자-t3w
      @여행자-t3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튜버는 자기비하가 심한듯

  • @june_joy
    @june_joy 4 месяца назад

    마지막 빙하기에 해수면 상승한게 전지구적이라 여기저기 홍수신화가 있는거라고 하던데요

  • @romancecruise
    @romancecruise 4 года назад +18

    그레이엄 헨콕의 '신의지문' 이라는 책을보면 수메르인들은 정말 갑자기 생겨난 사람들로 외계에서 이주해 온 것으로 암시하고있더군요

    • @ihexomia
      @ihexomia 4 года назад +5

      ㅎㅎㅎ 우리의 조상인 동이족도 외계에서 왔으니까요. 이집트인은 다른 곳에서 온 외계민족이지만요..
      초초초 고대문명 때(약 14,000년 전) "무 "와 "아틀란티스"와의 전쟁 후, 무는 초토화 되어 그 일대의 땅이
      사람도 동식물도 살지 못한다는 의미의 고비(GOBI) 사막이 되었어요.
      아틀란티스는 대서양에 가라앉았구요. 무문명에 살던 사람들 일부는 파미르 고원으로 피신했다가
      (무의 임시본부가 생김^^ ) 지구 정화 시기를 거쳐 한 참 뒤, 일부의 무리가 이동을 했는데, 북쪽으로 향한 무리는
      바이칼 호수 쪽에 터전을 잡았고, 일부는 더 먼 서쪽 **수메르** 쪽을 향했다고 합니다.( 빛세상 이야기 2020년 )
      이러니, 수메르 문명은 동이족이 발상시킨 것 같습니다.
      수메르의 뜻이 `소머리 `라고 하며, "길가메시 서사시" 의 주인공인 길가메시도 동이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취미생활-m3v
      @취미생활-m3v 4 года назад +8

      @@ihexomia ㄹㅇ 유사역사네 이새낀

    • @alala4290
      @alala4290 4 года назад +8

      @@취미생활-m3v ㄹㅇ 유사사학 신봉하는 애들은 신경 뉴런이 덜 발달해서 소스를 비판적으로 수용할 능력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음
      저런애들이 사이비종교에 낚여서 인생 망치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

    • @igrs0810
      @igrs0810 3 года назад +5

      @@alala4290 ㄹㅇ ㅋㅋ 지들이 사학자들보다 똑똑한줄 앎

    • @Black_Dove99
      @Black_Dove99 3 года назад +2

      농업혁명은 생산성 증대가 아닌 사유재산의 인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E6Y7XpnJ4L8/видео.html

  • @연암-r6w
    @연암-r6w Год назад

    수준이 높은 영상감사합니다

  • @samyeosung6162
    @samyeosung6162 2 года назад +24

    언어를 현재의 분포로 보고 아주 먼 과거의 근원을 추측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아나톨리아 반도에 알타이어족이 들어간 것이 아무리 멀리 잡아도 11세기나 12세기 정도일 겁니다. 즉 지금의 터어키인들이 처음으로 들어간 시기가 몽고의 정복보다 1~200년을 넘진느 않을 겁니다. 물론 아마도 알타이어족일 가능성이 높은 훈족의 유럽 침입이 4~5세기인데 이때 아나톨리아는 동로마의 지배였습니다. 아르메니아어는 인도유럽어족이므로 교착어가 아니니 수메르어와는 다른 계통으로 보이고요, 추바쉬어는 투르크어와 사촌간이니 교착어입니다. 다만 한가지 언어와 민족을 동일시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는 있겠지요.

  • @황인수-m6h
    @황인수-m6h 2 года назад +1

    이얘기 저얘기 듣다보면
    지구가 여러번리셋 되었다는걸
    생각할때 간단하게 이게 맞다 저게 맞다 그러기는 곤란하고
    가로세로 섞여있는 자료들을
    목적의식있는 방향으로 다
    편집해서 떠들어대는 느낌이다
    요즘엔 완전히 역사도 종교를 등에업고 정치적 산물로만 생산되는거 같다
    그렇다면
    우리도
    국익적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겠다싶다

  • @happinessg1062
    @happinessg1062 4 года назад +41

    터키 투르크 돌궐 다 같은 말이고 고구려와 돌궐은 접점이 있었다

    • @김캇트-t2g
      @김캇트-t2g 3 года назад +2

      高麗 고려
      최초에는 고구려가 아니라 고려라 불림
      고려 > 고구려 > 고려
      설해문자에서
      高고의 상고음은 kaw 이며 초음이 ka입니다
      麗려와 籭사는 음이 같다라 밝혔는데요
      籭 사의 상고음 srar 이며 이보다 앞선 음은 sara ( r ) 입니다
      설해문자가 작성된 AD.121년에 麗려와 籭사는 srar라고 불렸다 입니다
      麗 려의 상고음 crejs 이며 이보다 앞선 음은 kere 입니다
      麗 려의 상고음 이전의 음이
      sara(r) 와 kere 로 두가지 음으로 불리웠다라 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 음의 이전의 음이 kasara 입니다
      濊 예의 초음인 kasar (a)의 음과 일치 합니다
      麗 려가 후에 sara ( r )로 읽혔을 때에는
      高麗 고려는 kasara로 읽혀 濊 예가 되고
      麗 려가 kərə (ᄀᆞᄅᆞ)로 읽혔을 때는
      高 고가 훈독으로 높다는 뜻의 ᄃᆞᆯ이 되어
      ᄃᆞᆯ ᄀᆞᄅᆞ로 읽혔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기는
      한자 음독과 훈독이 함께 쓰이던 때라서
      高麗 고려를 한자음으로 kasara로 읽기도 하고
      또 훈독으로 ᄃᆞᆯᄀᆞᄅᆞ로 읽기도 한 듯 싶네요
      후에 麗 려가 ra 음으로 변하자 ka 음을 보충하기 위해
      음을 추가한 것이 句 구입니다
      그리고 이때에 高句麗 고구려는 ᄃᆞᆯᄀᆞᄅᆞ로 읽혔던 것이죠
      서기 전 동명이 세운 나라가 고구려 입니까?
      고구려의 높을 고가 높은 기상? 산 위에 산성? 가우리?

    • @Black_Dove99
      @Black_Dove99 3 года назад

      농업혁명은 생산성 증대가 아닌 사유재산의 인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E6Y7XpnJ4L8/видео.html

  • @조상님들말고는없다
    @조상님들말고는없다 4 года назад +12

    재밋는거 알려드릴게요
    모든 수메르문명에 관한 것을 자세히 알아보면
    천왕 복희 라는 분이 나와요
    그분은 마고의 딸들 복희 소희
    두딸은 한반도를 비롯한 이슬람 인도까지 통치했다고 나옵니다.
    이는 어느정도 믿음이가는게 신님들이 하신말씀과
    기록들이 어느정도 일치한다는겁니다.
    수메르문명에 기록을 보면
    천왕 복희는 수메르 문명과 연락을 하고 지낸것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대단한것은 우리 천손의 무당들은 마고삼신을 마고.복희.소희 이렇게 삼신으로 이름을 마고삼신
    삼불제석 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제가 배운바로는 마고신 신계에 부처를 올려주신 분으로 배웠어요.
    이것은 제가 모시는 천관 천신 불사 미륵
    이라는 신님께 들었습니다.

  • @이희태-w1u
    @이희태-w1u 3 года назад +10

    현재 슈메르 말 '잘 날(jar nal")은..우리 말 '좋은 날(Have nice Day)'이다.

  • @정준구-h2v
    @정준구-h2v 4 года назад +8

    수메르어 딘기르를 여러곳에서 신으로 표현했지만 사실 수메르어에는 신이라는 계념이 없었고 거룩한자(존재하는 인격체)를 ELL이라고 표현했고 후대에 거룩한자를 신의개념으로 발전시켜서
    희브리어로 신을 ELL이라고 부릅니다.
    딘기르는 거룩한 자가 타고 다니는 거대한 로켓모양의 기둥인데 거룩한자가 기거하는 성전옆에 항상 세워져 있어서 지금도 교회를 성전이라 부르며 첨탑(딘기르)양식을 만듬.
    오벨리스크(딘기르)도 뽀족한 로켔모양으로 이집트의 성전들 옆에 있습니다.
    딘기르의 딘은 화살모양, 기르는 불이나는 연통모양을 합성한 합성어입니다. 이모양의 글자가 후에 나루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나루는 화살모양의 딘이 둥글고 눈같은 모양이 추가 됩니다.
    딘기루나 나루는 거룩한자(ELL)가 타고 다니는 강력한 힘과 능력을 가진 무기이며 탈것입니다.

    • @나뭇군-v6l
      @나뭇군-v6l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말 얼이네 얼이들어있는 骨 얼굴(容)

    • @shchoi9844
      @shchoi9844 Год назад

      이스라-엘 = 있으라 +엘.... "신께서 있으시라" 일까요?
      엘 - 알 - 얼 .... 가족관계...

  • @보은-k7m
    @보은-k7m 4 года назад +10

    아리안족이 인도유럽어족 설이라도 요새는 설득력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더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근대 유럽학자들이 인종주의에 기안한 잘 못된 연구가 많습니다.

    • @user-nasanato
      @user-nasanato 4 года назад +2

      아리아인 언어부터 인도유럽어족인데?

  • @guulgu
    @guulgu 2 года назад +1

    다수의 북방계와 소수의 남방계 혈통으로 민족이 형성되었다 해도 언어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알타이어 가설은 거의 폐기되었죠.

  • @백기룡-o3r
    @백기룡-o3r 4 года назад +9

    잘 보고 듣고
    갑니다.
    ☆☆☆☆☆

  • @arcyoon
    @arcyoon Год назад +1

    어릴 적 용돈이나 군것질할 돈을 할머니께 받을 때 속주머니 춤에서 꺼내 주시면서 실제로 침을 뱉는 것은 아닌데 퉤퉤하면서 주시곤 했는데 왜 더럽게 그러냐고 물으니 액운을 쫓아내고 주는거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반백년이 지나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학생 영상을 보니 돈을 받을 때 퉤퉤퉤하는 전통문화가 있다는 얘기에 참 희한하다는 생각을 했었음.

  • @yseyona7949
    @yseyona7949 4 года назад +19

    안녕하세요 소소한즐거움님! 영상 매번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하나 여쭐것이 있어요. 이집트고대문명 기초? 입문? 레벨의 책 추천하나 해주세요. 내용이 알차고 여러가지(이집트고대신화, 언어설명 등등) 카테고리로 전반적인 이집트 고대역사를 잘 소개하며 (근데 또 너무 수박겉핥기식은 아닌;) 우와 이러면서 재밌게 읽을 수있는 책으로요^^ 소즐님 영상 보듯이 재밌게 읽을 수있는!! 너무 어려운 부탁이 되었네요ㅠ 그럼 답글 기다려 보겟습니다!

  • @ssidgythi6400
    @ssidgythi6400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언어가 우랄 알타이어족인게 확실함 몽골사람 말을 들어보라 뜻은 모르지만 굉장히 친숙하다

  • @金玟秀
    @金玟秀 3 года назад +22

    세상에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게 더 많네요. 고고학의 성과로 주족이 알타이어족이란 설도 설득력을 얻었는데 그들의 옷과 알타이 산맥의 거인 신화와 이어 주족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 @김선희-d2g
    @김선희-d2g 3 года назад +1

    뱀그림 출처 ㅡ그 그림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 @user-aktsm-sakftma
    @user-aktsm-sakftma Год назад +10

    동이족이 수메르조상이네요..조철수교수님의 언어분석이 그 근거네요. 외모는 몇천년전동안 틀까지 완전변하지만 언어는 그렇지 않아요.

  • @jac256
    @jac25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달국 시대에 배달국 국경이 수밀이국까지 였고. 수메르는 서양문명의 시원 이고. 동아시아에서
    소호금천씨가 서방으로 가서 서방상제가 되었다고 나오죠.

  • @epiphone7007
    @epiphone7007 4 года назад +20

    알타이어족과의 관계는 언어학에서는 문법구조도 중요하지만, 음운이라는 계념도 중요합니다. 음운이란, 어떤 언어속에서 음가가 갖고 있는 의미를 정리하는 학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어족간에 음운연구를 해 보면 음가의 의미로 어떤 언어가 어떤 언어에 파생되고 영향을 주었는지 그래서 같은 어족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연구입니다. 우랄, 알타이 어족과 한국어의 음운을 비교했지만, 상이한 점이 많아서 지금은 같은 어족으로 보기에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한국어와 일본어도 음운을 비교하는 연구에서 영향을 서로 받았지만, 같은 어족은 아니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lllqq134
      @lllqq134 4 года назад +5

      현재의 알타이어족에 대한 음운론 연구는 많이 부실합니다. 서양애들이, 자신있게 결론을 내릴만큼 면밀히 연구된게 결코 아닙니다. 그들 언어학자들과 얘기해보면 쉽게 판명이 되고 본인들도 인정합니다. 매우매우 부실합니다.

  • @아이고-d9g
    @아이고-d9g 3 года назад +12

    가덕도 장항유적에 게르만 켈트족 유전자는 어떻게 설명하나요 한민족이 하나의 피부색깔이라 어떻게 확신하시나요

  • @mozartist2006
    @mozartist2006 4 года назад +6

    그렇다면 스키타이와 수메르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너무너무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소소한고대사
      @소소한고대사  4 года назад +16

      스키타이는 아리안의 후예로 천년후쯤 기원전 500년경 사람들입니다. 신라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 @user-nasanato
      @user-nasanato 4 года назад +1

      @@소소한고대사 신라와 스키타이 연관성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alala4290
      @alala4290 4 года назад +1

      @@소소한고대사 신라에서 발견된 초원제 유물은 실크로드의 한 갈래인 초원길을 통한 왕래의 증거이지 직접적인 연관성에 대한 시사가 아닙니다.

    • @ligmajohnson6082
      @ligmajohnson6082 3 года назад +18

      @@alala4290전에 kbs 다큐팀이 중국에가서 문무왕릉비에 김알지의 선조인 투후 김일제라는 분이대해 언급이 있어 중국에 가봤더니 중국고서에 실제로 흉노의 휴저왕의 아들 투후 김일제에 대한 기록이 있었으며 김일제의 관직이름이 투후였다고 밝혀졌고 전쟁에서 패해 볼모로 한나라에 잡혔으며 말을 잘 돌봐 투후라는 특별관직으로 말관리를 하는 관직으로 임명되었고 금을 중요시하는 흉노족들의 특징을 따서 김씨성을 한나라왕이 하사 했다라는 기록이 있으며 이후 반란에 얽혀 도망치다 신라로 갔다라고 기록이 있습니다. 신라의 왕족 여성의 dna에서 백인 유전자가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신라의 금관양식은 유목민들의 것들과 비슷하며. 곡옥 동북등 많은 부분이 유목민족의 것들과 흡사합니다. 즉 초기 신라의 지배계층은 유목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흉노라는 칭하는 이들은 여러민족이 섞은 유목민이었습니다.

    • @ligmajohnson6082
      @ligmajohnson6082 3 года назад +2

      유튜브에 검색하면 kbs에서 다큐찍은 것이 있습니다

  • @coneyco_yang
    @coneyco_yang 3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고귀한 아카이브네요

  • @folinglynus8396
    @folinglynus8396 4 года назад +33

    DNA로 인류의 기원을 연구하는 [조슈아 프로젝트]를 참고하면 답이 바로 나옵니다. 수메르인들의 조각상을 봐도 전형적인 중동인이나 이란인들 같이 생겼습니다.

  • @영찬김-i9w
    @영찬김-i9w Год назад

    유럽 독일 시골의 마을에 있는 토속 신앙을 보면 우리의 당산신에 걸쳐 놓은 천 조각으ㅡㄹ 그대로 닮은 토속 신앙이 있는 것을 보면 뭔가 생각을 해 볼 이유가 상당 하던데요.

  • @INSEONGJOE
    @INSEONGJOE 2 года назад +17

    환단고기 정확하네~

  • @hong7805
    @hong7805 4 года назад +11

    수메르와 자국의 역사를 연결시키는 시도는 세계적으로 많이 시도하는 연구라고 알고 있습니다.

    • @김혜영-r5x
      @김혜영-r5x 4 года назад +3

      우리나라 도 삼국시대 외교사절 얼굴을 보면 신라인들이 외국인같이 그려져있습니다 신라 문무왕비석에 보면 휴도의왕후손이라고하는데적혀있습니다 고대의우리나라도 지배계급은 연결되어있을수있다고봅니다

    • @라크메-z2i
      @라크메-z2i 3 года назад +3

      왕조와 일반 백성들은 민족 구성이 다를 수 있죠.
      여러 이민족이 섞여 살았을 겁니다. 모든 나라가..

    • @점점-t4g
      @점점-t4g 2 года назад +4

      조철수 이스라엘 히브리대 박사
      수메르어 국어고어 대조분석 논문에서
      수메르어와 한국어는 같은 뿌리 다 했습니다 수메르 왕은 상투머리를 했고 머리를 상두 라고 했습니다 수메르 최고 통치자는 EN 인 입니다 우리는 환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메르 점토판에 수메르인 조상은 안산을 넘어 왔다고 합니다 수메르어 AN 안은 하늘을 의미 합니다 결국 수메르인들은 천산을 넘어 왔다 입니다 환국이 있던 하늘산 천산 입니다
      환국 1세 안파견 Anpakin 환인
      An 안 하늘 Pa 파 꼭대기 Kin 킨 태양 태양신 수메르어로 안파견은 하늘 꼭대기 태양 같은 분 입니다

    • @Pocari413
      @Pocari413 Год назад

      ​@@점점-t4g오! 그럼 고대 수메르인이 한국인의 조상이군요! 😊

    • @점점-t4g
      @점점-t4g Год назад

      @@Pocari413
      우리 민족과 수메르 민족은 구이족 12환국 시절 이웃 사촌 입니다
      그래서 말과 문화에 유사성이 많이 있는 겁니다

  • @별과달-m7d
    @별과달-m7d 3 года назад +9

    강상원 박사는 불경을 영어로 번역하려 윌리엄 존스가 기획, 옥스포드가 편찬한 산스크리트어 사전을 사용했는데 우리나라 사투리가 산스크리트어와 같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도시화 되지 않은 인도 북부 네팔의 산골에 가면 우리말 지명이 수없이 많이 남아 있다 합니다. 우리민족의 기원이 파미르라고 하는 말이 전혀 근거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아직도 산스크리트어를 사용하는 민족은 한민족이 유일합니다. 위리엄 존스는 유럽어의 뿌리인 이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은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했었죠.

  • @김선희-d2g
    @김선희-d2g 3 года назад +1

    질문 ㅡ마지막 뱀 그림 좀 설명해주세요

    • @doom9344
      @doom9344 3 года назад

      여와복희 탱그리.

  • @지성이-j1d
    @지성이-j1d 3 года назад +5

    자칭 전통역사학자 라는 무리들은 그들의 주장에 반하는 일부 자료들에 대해서는 애써 위서라고 치부하고 자신들의 밥 그릇만을 지키려는 태도가 엿보이고 , 자칭 민족학자라는 무리들은 대체 민족의 범위를 어디까지 규정하는지 그 끝을 알 수 없는 미궁속의 존재들로 보임

  • @syppl8963
    @syppl8963 3 года назад +2

    가덕도 신석기유물에서 백인계유골은 뭐지.너무 단정적인 생각이 진실을 방해한다.

  • @yellgen
    @yellgen 3 года назад +8

    중국어는 왠지 문자가 먼저 만들어지고 생긴 언어가 아닐까 싶다... 불가능하려나... 어릴때 공부할때는 중국인에게 한자는 무지 쉬울 줄 알았음... 근데 아니더만... 우리보다 그닥 쉽지도 않음... 결국 한자는 중국문자가 아니고 동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문어용 문자임... 중국도 결국 우리나라 조사 붙이듯 문어체 한자들에 뭔가를 더 붙여야 말이 됨

    • @__Kimes
      @__Kimes 3 года назад +1

      분서갱유랑 문화대혁명 안했으면 진짜 더 많이 알 수 있었을텐데..

    • @sungsparkguitar
      @sungsparkguitar 2 года назад +1

      중국어는 중국정부가 만들어낸 사실상의 창작 언어임. 원래 고대 중국어는 문자와 언어가 다른 체계임

  • @user-ip7sg9eo4n
    @user-ip7sg9eo4n 2 года назад +1

    코카서스 인에 대하여, 클레오파트라가 코카서스인인데 성경에 보면 세명의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 그중에 혼난자손은 아프라카에 살면서 고래가 되어 바다를 정수하는 일을 함,대신 그들은 공연과 같은 것에 특장점이 있고, 튼튼하다. 나머지는 황인종과 백인종(홍인종)이 되었음, 코카서스는 꼬추가튼튼하다라는 내용과도 매칭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