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의 신호를 보내는 사람을 대처하는 방법 [심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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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0

  • @Psych2GoKorea
    @Psych2GoKorea  2 года назад +41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사람을 도와주는 방법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 영상의 주제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본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이나 여러분이 사랑하는 분이 삶에 희망이 없다고 느끼고 있다면, 자신의 힘듦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 마시고 가족과 친구, 정신건강전문가의 도움을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사이버상담 - www.lifeline.or.kr/business/opening_consult.php

  • @user-xl5xt2hx4c
    @user-xl5xt2hx4c 2 года назад +104

    자살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걸 눈치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임... 자살생각과 우울에 시달리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할 여력이 사라지는데, 자살을 실행해야겠다고 결심한 지경까지 온 사람 주변엔 이미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음

    • @ThePastasm74
      @ThePastasm74 2 года назад +3

      진심 공감함... 그래서 더 우울해짐

  • @제이J-y4q
    @제이J-y4q 2 года назад +17

    거의 8달 전의 영상에 댓글을 올리는 저도 참...
    중딩입니다. 아직 살날이 창창하다, 너가 이 나라의 희망이다, 그딴 말들 많이 들어봤습니다.
    학교에서는 자살 예방 캠페인이라던가, 그런 것들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런데 그런 것들 들을 때마다 참 기분이 뭣같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식칼로 손목 내려찍어본 적 있고요, 이런 쪽에서라도 결단력이 뛰어나면 참 좋을텐데 와중에 쫄보라서 손목을 긋는 것은 볼펜이나 빵칼로밖에 안 해봤습니다.
    한 달쯤 전에 부모님께 그 상처를 들켰었습니다. 평소 왼팔에 팔찌를 더덕더덕 붙여놨었는데, 여태동안 안 들키다가 짓물이 나서 붙여놨던 밴드의 면적이 커서 들켰네요.
    학교에서는 멀쩡하다가 갑작스레 컨디션이 나빠져서 하루 종일 책상에 엎어져있다가 처음으로 조퇴한 날도 있었습니다. 그 때가 손목을 부모님께 들킨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인데, 그 당시에 엄마가 미안하다고 해서 집으로 오는 길에 펑펑 울었습니다.
    집에 와선 뭐했냐고요? 놀았죠, 뭐.
    싱숭생숭한게, 참 기분이 개같습니다. 남들은 이런 고통 안 겪어봤을 줄 아나? 너만 이런 줄 알아? 이런 이기적인 새끼야, 정신 차려, 너만 이런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자책도 해봤습니다. 괜찮아, 그럴 수도 있는거지. 하루 이틀 이러는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다독여도 봤고요.
    효과는 없었네요.
    여전히 죽고 싶습니다.
    어디서 일기를 쓰면 마음이 안정된다는 말을 주변에서 주워들어 한달째 쓰기 시작한 일기는 게임 이야기나 죽을 방법 논의, 죽을 날짜 생각(뒤로 계속 미뤄지고 있지만서도) 이딴 것들만 적혀있습니다.
    쉬운 것들에만 휘청거리다가 쓰러져놓고서 아, 난 역시 이 세상에 도움따윈 되지 않는 쓰레기야, 하는 생각들도 많이 드는 날도 하루 이틀이 아니면서, 막상 하나에 꼽아지면 거기에 몰입하면서 낄낄댑니다.
    위로 원한 것은 아니에요, 그냥 좀 적어보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이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을지조차 모르겠지만, 있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이대로 지나가주세요.
    그래도 만약 다른 사람들이 주변에서 이러고 있다면, 좀 다독여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몰라도, 그 분들은 아닐테니까요.
    충분히 살 가치가 있을 겁니다.

    • @부우-g7z
      @부우-g7z Год назад +1

      그 분들은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왜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3인칭으로 본인을 바라봐 보세요
      어린시절의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은, 그 아이는 죽을 정도로 낮은 가치의 삶을 살고있는 사람인가요?? 그 사람은 어떤거같나요..??

    • @감기기V
      @감기기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글 만으로도 힘듦이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1년 전 올리신 글이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인생을 살아보니 계속 즐거운 일만 있지도 않고 계속 어려운 일만 있지도 않더라구요
      공부도 돈도 필요하지만 1등이 중요하지도 않고 재벌이 되는 것도 행복한 삶의 조건은 아니더라구요
      당신은 존재 자체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어진 삶을 조금만 더 살아보면
      어떨까요?
      아직 포기하기엔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 것 같네요
      속는 셈치고 그냥 주어진 삶을 살아봐요
      그 대신 시간을 그냥 보내지말고
      학생이니 공부를 하던 기술을 익히던
      더 좋은 것을 배운면서요
      우연히 접한 님의 글이 맘에 다가와
      그냥 댓글하나 남깁니다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홧팅!!!

    • @임이나-c8n
      @임이나-c8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등학생인 저도 학교 자살예방교육이 무슨 효과가 있나, 싶긴 합니다.
      단순히 운이 좋아서, 나쁜일들이 이상하게 절 피해가는 것 같습니다. 뉴스엔 자살률이 또 늘었다, 출산률이 또 줄었단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걸 창밖으로 관망하기만 하는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소설을 씁니다. 어쩌면 이게 몇명이라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나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불안하네요. 이 말이 상처를 주진 않을까. 혼잣말하게 내버려두는게 아닐까...
      괜히 말이 길었네요.
      그냥 모르는 사람이지만, 난 그저 당신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하면 될 것을.

  • @初步修行者五蘊
    @初步修行者五蘊 2 года назад +62

    어떤 친구가 있었는데 항상 조용하고 냉소적인 친구였습니다 어느날 그 친구가 나한테 세상은 잔혹하고 인생은 어둠의 연속이고 인간은 추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 저는 알았어야 했습니다 그 말한 다음날 친구는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숨졌다는 비보를 들었습니다 저는
    이 날이후 후회와 번뇌로 가득했습니다 그 때 내가 그 말을 듣고 잘못됐다고 설득했다면 그 친구는 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Psych2GoKorea
      @Psych2GoKorea  2 года назад +17

      친구와 대화를 나눈 다음날 그런 일을 겪었으니 많이 힘드셨겠어요.. 하지만 친구가 그런 선택을 할 것이라 예측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친구분의 선택이 @虛陰齋 님의 잘못이 아니니 후회와 번뇌를 좀 더실 수 있길 바랍니다!

    • @jiyong_is_good_dog
      @jiyong_is_good_dog 2 года назад +2

      힘내세요..!!!

    • @sarabrilla7370
      @sarabrilla7370 2 года назад +2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너무 자책하지 말기를ㅜ

  • @jiyong_is_good_dog
    @jiyong_is_good_dog 2 года назад +18

    오늘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무시받고 버림받는게 두려웠던거죠.. 자해시도, 극단적 선택 시도했지만 다 실패로 돌아갔고 그럴때마다 더 스트레스 받았고요 그런 나날이 계속되다 도덕시간에 가족에 대해서 배웠어요 그러다 순간적으로 "내가 없으면 가족들은 행복으로 갈까? 아니면 불행으로 갈까?" 라는 궁금증으로 이어졌어요 버림받고 무시당할때 같이 있던 사람들이 가족이었기에 그 생각으로 아무것도 집중이 안되고.. 그리고 그 생각 이후로 극단적 선택에 관한 생각이 점차 줄어들었어요 아직도 있긴 하지만 그 날 도덕시간 덕분에 지금 살아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esmcsrwwnro
    @esmcsrwwnro 2 года назад +49

    가까운 사람이 우울증으로 많이 고생하고 있어서 이 채널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Psych2GoKorea
      @Psych2GoKorea  2 года назад +5

      @Jun 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저도 감사합니다😊

  • @snuplay
    @snuplay 2 года назад +10

    그때 알았어야했는데.... 그러더라고요.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예전에 좋아했던걸 다시 하나씩 다 해보는데 재미가 없다고 내일에 오는게 싫다고. 그러다가 떠났어요.

  • @옥수수가돌면콘돔-k1e
    @옥수수가돌면콘돔-k1e 2 года назад +6

    먼 미래말고 당장 내일을 살아갈 이유를 주는거 진짜 좋은것 같아요

  • @하나노유메-t2f
    @하나노유메-t2f 2 года назад +28

    저도 사는 것이 너무나 끔찍해서 극단적 선택에 대해 끝없이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이나 사람들을 두고 떠나지 못해 늘 '이 때까지만 살자.'는 생각을 한다는게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취미 등을 주변 사람들(가까이 있는 부모님이라거나…)이 무시하거나 비웃으면 다시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죠. 실제로 한 번 시도한 적도 있어요, 물론 실패했지만…
    이 댓글을 읽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만은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아무 말 않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하는 것이 때로는 최고의 위로가 될 수도 있다는 걸요.

    • @Psych2GoKorea
      @Psych2GoKorea  2 года назад +4

      @하나노유메 님의 경험에 비추어 더 살게끔 원동력이 되었던 것과 힘들게 만드는 것들, 힘이 되는 방법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an_Hyang
      @San_Hyang 2 года назад +1

      전 올해 16살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11월달만해도 '16살까지 살지말자 올해 2학기 기말고사 보고 그냥 생 마감하자.' 라는 생각을 매번 되풀이 해가며 살았죠.. 지금은 '왜 살아있지?'라는 생각이 아침마다 드네요.. 사실 자해도 작년 여름부터 해왔던 사람이거든요. 하다 안하다하는데 최근에 한게 그저께.. 제 죽음을 막은 기말고사 (계속 연장되 12월 28일됐다는..)도 그냥 망처버리고 어느부터 저의 모든걸 포기한거같아요.. 작년부터 심리툰님 찾아본 이유도 여기가 가장 안정되는 장소라 생각되니깐요..

    • @하나노유메-t2f
      @하나노유메-t2f 2 года назад +1

      @@San_Hyang 아… ㅜㅜ 보는 순간 할 말을 하려 했는데 말이 목을 타고 다시 내려가 버렸네요…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과 약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한 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정신과 약과 상담을 통해 어느 정도 괜찮아졌거든요.

    • @San_Hyang
      @San_Hyang 2 года назад

      @@하나노유메-t2f 제 친구도 그러더라고요. 그치만 부모님이라면 반응은 '그냥 나가 죽어.'라 예기하실테고 (TV 육아프로그램에서 어떤 애가 그러면 TV랑 대화하면서 그런 반응이라 엄마는 안그러시는데 아버지가 너무 그러셔서..) 그리고 마음대로하면 '그럴꺼면 나가 살아'라고 그러셔서 용기가 안나네요..

    • @하나노유메-t2f
      @하나노유메-t2f 2 года назад

      @@San_Hyang 아이고… ㅜㅜ

  • @Run-Joo
    @Run-Joo 2 года назад +5

    저는 지금 초6입니다 제가 초2때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저보고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하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그말듣고 자해시도,구×에서 편하게 ㅈ는 방법을 검색했는데...요즘은 그러지 않고 그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가 도와줘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일단 현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준서-t3v
    @준서-t3v Год назад +1

    저는자살과자해를막아본사람으로써..그아이의행동을공감해주다보면..이해를해줄거고..그아이의좋은점을질문하는것처럼..말해주면..멈출거에요..자살자해하려는아이에게말해요..넌빛나는사람이야..넌나에게도움됀다고..말해주면..삶에의지를가질거에요..그친구는현재..멎진아이가돼있어요..

  • @토끼가하는말
    @토끼가하는말 2 года назад +7

    오늘도 감사합니다:)

    • @Psych2GoKorea
      @Psych2GoKorea  2 года назад +2

      @토끼가 하는 말 님,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겨울-g2i
    @겨울-g2i 2 года назад +15

    참 이기적이죠. 전 죽고싶고 죽어도 상관없는데, 다른사람들은 살아주길 바라니.

  • @lllillilili4173
    @lllillilili4173 2 года назад +2

    주위를 잘 둘러봐야겠네요~

  • @림무무무
    @림무무무 2 года назад +11

    이건 진짜 계획적으로 신호보내는 경우인거고.... 충동적으로 실행하는 사람은 누군가 다가가기도 전에 늦음 그들은 아예 티도 안내기때문에... 그냥 우울증 앓는다싶으면 계속 지켜봐야함

  • @당나귀-h2p
    @당나귀-h2p 2 года назад +5

    많이 힘들어서 여러번 센터에 전화해봤는데 더 화나고 짜증났었어요.

  • @love_hina-0219
    @love_hina-0219 2 года назад +1

    예전에는 다른 사람에게 주고있었는데
    이제는 받고싶네요..

  • @i_love_umecha
    @i_love_umecha 2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oppand15
    @oppand15 2 года назад +1

    일찍 알았다면 보내지 안았을텐데..

  • @sml2034
    @sml2034 2 года назад +3

    취미를 갖게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

  • @rosena0129
    @rosena0129 Год назад +1

    저는...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시도때도 없이...
    자살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내성적이고, 음침하고, 우울하고, 눈물이 많습니다. 🙍‍♀️😭

  • @인생노잼-s3i
    @인생노잼-s3i 2 года назад +2

    다 필요없고
    돈이나 많이 줘
    그게 예방 방법이다

  • @Helloworld-tq2qy
    @Helloworld-tq2qy 2 года назад +5

    잘보고갑니다

    • @Psych2GoKorea
      @Psych2GoKorea  2 года назад +2

      @SCPanAt 님,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현이-u4k
    @서현이-u4k 2 года назад +4

    힘들다

  • @레몬좋아-n7f
    @레몬좋아-n7f 2 года назад +2

  • @rachelwee890
    @rachelwee890 2 года назад +2

    친구도 없고 장점도 없는거 같은데...... 저런거 상기시켜줄 사람이 가족 중엔 아예 없고... 학원 다니는거 빼면 폰하고 먹고 자고...

  • @depressed505
    @depressed505 2 года назад +3

    나의 우울증을 알면서도 더욱 극단의 상황으로 놓이게하는 말들을 서슴치않게하니 힘드네요 안다면서 그러네요 너의 의지박약이다라며 이런걸 좀 봐줬으면

    • @user_Sultang05
      @user_Sultang05 2 года назад

      그건 맞아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따라 개선할 수 있어요.

    • @감기기V
      @감기기V 2 года назад +2

      우울증에 대해 잘 몰라서 의지박약이란 말을 하는거예요
      억울하시겠지만 그런말 무시하시고 힘내시고 치료를 위한 방법을 찾아서 노력해보시면 어떨까요?

  • @박준호-n6u
    @박준호-n6u 2 года назад +2

    초6인데요.
    자살충동 많이느껴요 원래 밝고 친구도 많았는데 두친구때문에 재친구를 다 잃었습니다. 학폭은아니고요.
    그냥 개들이 질투나고 화나요 저 어떻해야 극복할까요...

    • @감기기V
      @감기기V 2 года назад +3

      원래 밝고 친구도 많았다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본인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겠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공부던지 운동던지 할수있는 것에
      열중해보시면 어떨까요?
      밝은 기운을 유지하다보면 주변에
      사람들이 다시 모일꺼예요
      힘내세요 홧팅!

    • @layoung78
      @layoung78 2 года назад +2

      자살 충동이 나쁜 것이라고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을 방치하는 사회의 결과가 안타깝게도 자살이죠 진정한 성공은 그 두 친구도바 떵떵거리며 잘 사는 것 입니다 이것을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박준호님께선 진정한 행복이나 기댈 기둥을 찾는 것이 필요해 보이네요 .. 부모님께 얘기해보라는 뻔한 소리는 안 하겠습니다 박준호님은 요즘에 어떤 기분이 드시는 지 생각이 깊어지네요

  • @장로빈-k2j
    @장로빈-k2j 2 года назад +3

    혹시 식칼을 가슴에 겨누고 있던거도 자살시도일까요

    • @moo_yatho_030
      @moo_yatho_030 2 года назад

      시도하려다가 포기한 거죠 저도 그런 적 있어요

  • @emocat77
    @emocat77 2 года назад

    나도 똑같은생각을 하고있어서 뭐라 말해줄지를 모르겠음..

  • @재생목록보러오든가
    @재생목록보러오든가 20 дней назад +2

    그냥 아무나 좋은 말 해주세요

    • @시리야-q7j
      @시리야-q7j 9 дней назад

      많이 힘드신가요? 힘들고 우울할 땐 그건 당신이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힘들었던 거죠 언제든 쉬어도 괜찮아요 일어나고 싶을 땐 일어나고요 대신 일어나고 싶으실 때 말해주세요 그럴 때는 무엇을 하든 무조건 응원할게요 물론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그것만 알아주세요 당신은 멋진 사람이라는 거 수고했어요 오늘도

    • @mymay0510
      @mymay0510 День назад

      오늘도 계속 버텨주고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그냥 살아있으려고 시도해주는 거 만으로도 대단한거에요
      사랑하고 수고했어요

  • @준서홍-b2k
    @준서홍-b2k Год назад +1

    자살막는건..신호가없기때문에..바로알아주어야됩니다..조치를바로취하는게제일좋은방법입니다

  • @민-e3z5f
    @민-e3z5f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죽고싶다....친구들한테 말하기에도 창피하고...

    • @이유빈-h2i
      @이유빈-h2i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어떻게 해야 위로될지 모르지만 힘을 내어 하루하루 살아 가길 바래요. 모든일이 지친 상테라면 자신이 하고싶은걸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다시 의지를 되찾을수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이걸 할수 있을까?보단
      까짓거 해보지라는 생각으로 어떤 취미를 가지면
      그게 도움이 될떼도 있고 그걸로 성장해 나가면 친구들이 너 대단하다라고 해서 기분이 좋아질수도 있어요

    • @이유빈-h2i
      @이유빈-h2i 2 года назад +1

      서로 다른 성격과 생각과 감정 상테를 가지고 있지만 제 방법이 도움이 되면 해요

  • @user-pn4fs6wg5f
    @user-pn4fs6wg5f Год назад

    자살을 막지 못한건 잘못이 아니에요.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죽고싶어서 죽은거에요.

  • @트롤-r6x
    @트롤-r6x 2 года назад +3

    개인적으로 우울증을 잠재우는데는 술이 최고였던거 같음

  • @death326
    @death326 2 года назад +3

    왜 난 힘든대 웃는건지 모르겠네용.

    • @감기기V
      @감기기V 2 года назад +1

      미소 우울증 아닐까요?

    • @death326
      @death326 2 года назад

      @@감기기V 그런가요?

    • @감기기V
      @감기기V 2 года назад

      @@death326 이 분 영상 중에 미소 우울증의 특징 6가지에 대한 영상있어요 한 번 찾아서 보세요

    • @death326
      @death326 2 года назад

      @@감기기V 착하시내요.

  • @death326
    @death326 2 года назад +3

    왜 난 힘든대 웃는건지 모르겠네용.

    • @orionyou2199
      @orionyou2199 2 года назад +1

      웃는것과 우는것에 대한 벽을 조금 허물어보는건 어떨까요 감정에 솔직해져보는건 어때요 후련해질때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