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야무지시고 알뜰하시고 부지련하시고....너무나 본이되시고....주말농장 처음으로 배추 무를 심었어요 배추가 너무 작아서 선생님 덤벙김치 한달전부터 보고 보고 했더니 6번을 보고 드디어 덤벙김치 담궜어요 실수하지않으려고 짬짬이 본 6번을 보다보니 선생님께 베어있는 야무지심에 너무 반해 버렸어요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고 많이많이 가르쳐 주세요
옛날에 우리 엄마는 빠개김치를 큰 항아리에 한가득씩 담그셨는데 얼마나 맛이 있는지 우리들이 한뿌리씩 들고 다니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머니는 양념국물을 흥건하게 만들어서 항아리에 무 한켜 양념 한 양푼 씩 떠 넣고 담그셨는데 고추가루가 특이했어요 고추를 다 따고 남은 끝물고추 붉긋푸릇한 고추를 말려서 절구통에 풍풍 빻아서 주황색이 나는 톡쏘는 맛이나는 고추인데 무우에 고추씨가 붙어있어요 요즘은 그런 고추가루는 찾아볼수 없더라구요. 그 김치는 싱건지라고 부르고 짜지 않아서 그냥 입이 심심할 때 한사발 꺼내다가 먹고 찐 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이있고 지금도 꿈속에서도 그리운 김치입니다. 무가 조금 더 크고 등분 할때 큼직했던 것 같습니다
손으로 머리도 만지고 코도 만지지만 음식을 하기 전 깨끗하게 씻은 후 담그니 청결은 완벽합니다. 저렇게 만들어 제가 먹지 판매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제 청결은 제가 알아서 하니 김정선님은 본인의 청결에만 신경 쓰세요~ 제가 담근 김치 드릴거 아니니 제가 맨손으로 담근 김치 드실 일 없을 거에요~ 그리고 김정선님의 어머님도 장갑 없던 예전엔 다 맨손으로 하셨답니다.
알뜰함이 최고이십니다~
알뜰주걱 사용하시는거 보고 저도 하나 구입했어요
정말 야무지시고 알뜰하시고 부지련하시고....너무나 본이되시고....주말농장 처음으로 배추 무를 심었어요 배추가 너무 작아서 선생님 덤벙김치 한달전부터 보고 보고 했더니 6번을 보고 드디어 덤벙김치 담궜어요 실수하지않으려고 짬짬이 본 6번을 보다보니 선생님께 베어있는 야무지심에 너무 반해 버렸어요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고 많이많이 가르쳐 주세요
김치담을때마다 유심히보는데. 알뜰하심니다.
훌륭하십니다..
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11월 되세요~❤️🌈
양념 범벅이 아니라서 시원하고 맛있어보여요.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즐겨보세요! 👍🌈
다시마육수 기억하겠습니다
시원하게 맛있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잘 담가 드시고 맛있게 드세요~ 👍
감사합니다 ~~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지금 하려고 1단 샀어요 참고해서 잘 해볼께요
잘 만들어 드세요!😊(*^_^*)
영상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치명인님 건강하셔요
저에게 많은 도움이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정보 많이 주세요
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익으면 맛있겠어요~
잘 배워 담가 봐야 겠네요~~
네~ 익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
맛있겠어요❤❤❤❤❤❤
너무 맛있어요~ 꼭 해서 드셔보세요~(✿◡‿◡)
옛날에 우리 엄마는 빠개김치를 큰 항아리에 한가득씩 담그셨는데 얼마나 맛이 있는지 우리들이 한뿌리씩 들고 다니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머니는 양념국물을 흥건하게 만들어서 항아리에 무 한켜 양념 한 양푼 씩 떠 넣고 담그셨는데 고추가루가 특이했어요 고추를 다 따고 남은 끝물고추 붉긋푸릇한 고추를 말려서 절구통에 풍풍 빻아서 주황색이 나는 톡쏘는 맛이나는 고추인데 무우에 고추씨가 붙어있어요 요즘은 그런 고추가루는 찾아볼수 없더라구요. 그 김치는 싱건지라고 부르고 짜지 않아서 그냥 입이 심심할 때 한사발 꺼내다가 먹고 찐 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이있고 지금도 꿈속에서도 그리운 김치입니다. 무가 조금 더 크고 등분 할때 큼직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님의 옛 추억이 담긴 김치 이야기, 감동적이네요! 🙏🌈
익으면 맛있겠어오ㅡ액젓뒤에 3꼬집 넣으신건 뭔가요
스테비아 라고 하심요. 예전에 넣으시던대요. 뉴슈가보다 낫겠지요
네~~ 그린 스위트나 스테비아 넣습니다~😊💖
아담싸이즈 무우 맛나게 하셨네요
네~ 맛있게 먹기 좋은 아담 사이즈 무우로 담가봤습니다. 👍(❁´◡`❁)
지금 영상고고 따라하고있어요.절여서 이제양념준비할차례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단이 다달라서 몆키로인가요?한단에
몇 키로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주먹 크기의 무가 여덟 개 정도 있는 단이었답니다~(●'◡'●)
선생님♡ 요즘엔 김치에 매실액을 그렇게 넣던데.... 선생님생각은 어떠세요 ??
전 매실액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지만 개인 취향이니 각자의 기호에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선생님 김치는 양파나 과일이 안들어가네요
3꼬집이 뉴수가인가요?
3꼬집 넣은건 천연감미료로 그린 스위트나 스테비아입니다~💚🌈
그린스위트 인가봐요
네~~ 천연 감미료 그린스위트입니다. 스테비아 넣으셔도 되구요~😊💖
쪼가리김치라고하죠
빠개지 김치는 큼직하게 담그는 무김치를 말하고 쪼가리 김치는 깍두기의 방언이랍니다~😊
3꼬집 ?
꼬집이란 소금이나 후추, 설탕과 같은 가루 양념을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끝으로 잡을 만한 분량을 말하는 것이니 3꼬집이면 세번 집어서 넣으면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뭐든지 알뜰하셔요,,양념그릇도 설겆이하는것처럼 깨끗하게하시는 비법이 다로 있었나봅니다
저도 넓적한걸로 삭삭 글거서 담거든요,,고무다라 김치 하면 양념이 묻는데 넓적한 주걱으로 글거모으면 엄니가 기절을 해요
왜케 깨끗하냐,,ㅎㅎㅎㅎ항상 본보기남다르고 잘 배우고 실행합니다,,
수고하셨어어요,,,잘 보고 갑니데이
넓적한 주걱으로 삭삭 긁어 담는 꿀팁, 알뜰하고 깨끗하게 김치 담그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_^*)
장갑좀 끼고하세요 손으로 머리도 만지지 코도만지지. 청결하지않은것같아요
손으로 머리도 만지고 코도 만지지만 음식을 하기 전 깨끗하게 씻은 후 담그니 청결은 완벽합니다. 저렇게 만들어 제가 먹지 판매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제 청결은 제가 알아서 하니 김정선님은 본인의 청결에만 신경 쓰세요~ 제가 담근 김치 드릴거 아니니 제가 맨손으로 담근 김치 드실 일 없을 거에요~ 그리고 김정선님의 어머님도 장갑 없던 예전엔 다 맨손으로 하셨답니다.
김치마다 고추씨를 왜 넣으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기저분 하고 껄그러운데
고추씨는 취향따라 넣고 빼시고하면됩니다
고추씨를 넣으면 영양적으로도 더 좋고 매콤한 맛도 더 나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싫으시면 안 넣어도 무방하니 빼고 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