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열심히 돈 번 사람들은 30대 정도부터 많은 자본으로 아주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젊어서 놀러 다니는 놈들은 30대 되어도 돈 없어서 진짜 불쌍하게 살아간다. 어릴수록, 가난할 수록 젊어서 돈을 벌어야 한다. 드론 4마리 있는데 건물 짓다보면 그건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돈이 많이 있으면 즐겨도 더 잘 놀게 된다.
공감합니다. 젊을때 열심히 모아서 50넘어 집 한채 있어요.모기지 10년 남았고요. 직업은 안정적입니다. 이 분이 하는말이 사실입니다. 전 20대에 알바여러개하면서 학교다녔어요. 회사다니면서 열심히 저축했어요. 젊어서 노는 사람은 우리나이되면 돈없어서 돈빌리러 다니더라구요. 냉정히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준거집단과 눈높이가 본인의 주변이 아니라 부자나 연예인 등에 맞춰져 있음. 근데 신분제만 없을 뿐 그 사람들은 옛날로 말하면 귀족들임. 물론 요즘은 그렇게 팔자 바꿀 수도 있는 세상이지만 그건 그렇게 됐을 때 기준을 바꾸면 된다. 라면 먹으면서 푸어짓 해 봤자 늙어서 골병.
@성이름 만30세 이전이면 워홀비자 받을 수도 있으니 기회는 많아요!! 꼭 가서 살아보세요 정말. 한국의 눈치문화 서열문화 허세, 유행문화.. 등 (일반화해서 죄송요) 뭔가 드러나지 않지만 정신적으로 피곤한 것들이 많은데 동아시아 벗어나면 정말 다채로운 문화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섞여있고 내가 달라도 다 다르니 정신적으로 행복하더라고요.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게 당연시 되는 느낌이랄까요. 여기선 내가 조금 다르면 튀어보이고 비정상같고 그러죠.. 점점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도 달라지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언어 자체가 워낙 피곤한 스타일이라…
이 언니 영상을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짐 다들 사재끼는거보면 나도 따라사고싶거든? 난 왜 저런 목걸이없지 난 왜 명품향수없지 난왜 브랜드패딩없지 하며 비교하고 돈을 안쓴 나를 비참하고 구질구질하게 여기게 됨 이언니영상은 돈 안써도 구질구질한게 아니라 현명하다는 생각을 들게끔 함
27살 무직에 1200만원으로 결혼해서 첫 아이 낳고 돈이 없어서 와이프는 산후조리원도 못갔습니다. 그때부터 각성하고 죽어라 절약하고 절약했고 주위 사람들한테 궁상맞게 살지 마라 좀 쓰면서 살아라 안쓰럽다등등 이런 소리를 들어가며 노력하고 노력해서 현재는 대기업 생산직 4년차이며 연봉은 8천대에 대출빼고 순 자산 약7억에 신형 제네시스 타고다닙니다.ㅋㅋㅋ 예전에 궁상맞게 살지마라 좀 쓰면서 살아라라고 했던 지인들은 이제는 너는 잘될줄 알았어라고 합니다ㅋㅋㅋㅋ 참고로 지인들은 10년이 지났는데 거의다 제자리 걸음입니다ㅋㅋ 서민들의 진짜 시작은 노후입니다 비참한 노후를 원하신다면 신나게 쓰고 다니십시오ㅋㅋㅋ
젊을때 쇼핑도 하고 해외여행도 다녀보니 이제는 해볼만치 해봣다 싶은건지 30대 초중반부터는 더이상 소비에 대한 갈망도 없고 가끔 산에다니고 책도 보고 봉사활동도 하고 살고있네요.(저도 여기저기 많이 옮겨다니며 직장생활 했고 월급도 진짜 쥐꼬리였습니다) 물론 20대부터 돈을 모았다면 훨씬 많은 돈을 모았겠죠. 그러나 미련은 없습니다^^ 욕구를 너무 억누르고 살면 언젠가는 터지기 마련입니다. 돈이 있으면 삶이 편안하지만 행복함과는 별개 더라구요.. 흥청망청 쓰지않고 내 규모에 맞게 살면서 조금이라도 젊을때 적당히 즐기고 사세요..
여기서 해주시는 말씀은 진짜에요 새겨들어야 합니다.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시간을 이미 견디신 분들이지요. 왜 이렇게 말 하는 건지 겪어보시면 다 이해할 것입니다. 반박하는 사람들은 아직 그 시간을 경험해보지 못하고 견디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인생을 먼저 경험해 보신 분들의 말을 꼰대소리라 여기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자유이지만 그걸 받아들여서 뭘 이룰 수 있는지는 본인만이 아는 것이니 좋은 판단 하시길!
이거 공감되고 이견도 있는듸 30대 후반 돼서 느끼는건 젊었을 때 겁나 아끼고 습관 들이면 굳이 아껴야 한다는 생각 안해도 그냥 아끼게 됨 그게 어느 정도냐면 택시라는 교통수단이 머리에 없어서 약속에 늦으면 친구를 부를까라는 망상은 해도 택시 타는 선택지가 없어져 버림 구질구질 하지만 좋은 점은 허세가 없어지고 폐 끼칠까봐 인간관계가 단순해짐 그래서 스트레스도 덜 받고 잔고가 쌓이는건 덤 개인적으로 초짠돌이로 사는게 그럭저럭 만족스러움 면 상하는 짓만 안할 자신 있으면 절약하고 사는게 나쁘지 않다고 봄
나도 젊을때 나이가 들면 아이들 다 키우고 들어갈 돈이 없으니깐 소박하게 살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였다... 아이들 초등만 가도 교육비 엄청 꺠지기 시작하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것도 원하는것도 많아짐... 주변분들 봐도 70 딱 넘어가니 그때부터는 병원비 엄청 꺠짐...ㅠ 먹는거 보다 아파서 병원비로 들어가는게 많아지는 나이가 됨 진짜 돈벌어서 저축할 시간은 얼마 안되는걸 알아야 함
금방 늙고 늙어서 오래 삽니다. 50되어 50년 사는 세상이 된거죠. 알파카님은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고 현실인식이 탁월해요. 계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질거라 확신해요. 저는 지금 50대 중반인데, 30대 이후로 나이를 별로 세본 적 없이 후딱 50을 넘겼네요. 지금도 당연히 일하고 있고 재테크 하면서 근테크 위해 헬스 나가고 격일로 한시간 이상 걷습니다. 합리적 소비와 검소한 생활로 경제적 여유를 찾아가고 있어요. 최고의 노후대책은 현직이라는 생각에 계속 일할 생각입니다. 균형도 중요하니 젊을때부터 저를 위한 유일한 사치는 여행이었어요. 그 외에는 저축하고 부동산과 주식 등으로 재산을 불려왔어요. 요즘은 확실히 체력이나 집중력이 예전만 못하지만 젊은 날의 저축과 재테크의 성과로 마음의 여유가 생겨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이언니 말 너무 잘해..저도 물려 받을거 1도 없는 흙수저지만...그래도 제 힘으로 이까지왔고..언니 영상 보면서 다시 마음을 잡습니다. 요즘 친구들도 그렇고 핫플 맛집 골프 해외여행 하면서 부러워서 한동안 마음이 좀 우울 했는데..미래를 생각하고 지금내가할수 있는것들에서도 즐거움을 찾을수 있으니까 그렇게 할래요~
전 젊었을때 탕진탕진 탕진잼이었어요 (알파카님보다 1살 많음) 여행, 서울 살면서 자차, 공연 회전문 (그 개념도 없던 시절 회전문), 명품… 근데 고액연봉임에도 엥꼬되고 빚 생겨서 신용카드 꺾고 인간관계 손절하고 (핵인싸출신) 복구시키는데 수년 걸렸어요. 그래봤자 동기들보단 개털이었어요. 그래도 서울에 아파트 있는 부모님, 내 방, 나름 화목한 가정이라 30중반까지 얹혀살면서 모았어요. 젊어 놀면 예쁘죠. 근데 금수저 아니면 그러면 안돼요 ㅠㅠ 제 동기들은 20대 후반에 집 샀어요… 급여 아끼고 + 부모님 코치 + 은행대출 로 약게 살더라고요. 저의 멍청비용은 너무 컸네요 ㅠㅠ 모으세요. 무조건. 부모님이랑 살면 급여의 3/4은 무조건 모으세요. 그래야 늙어서 따수워요. 저는 뒤늦게 정신차리고 이악물고 살아서 자가 아파트 대출갚았습니다. 빨리 정신 차리고 돈 모으는 사람이 성공한 인생입니다!
흙수저 개천 가붕개에서 그나마 개천 탈출한 흙수저인데요 부모 도움 1도 없이 시작해서 알파카님과 동년배인데요 현재 부채 뺀 총자산이 15억정도 되는데요 물론 많진 않지만요 그래도 이정도 오는데 참 힘들었어요 좋소기업에서 이정도 오는데 진짜 20대부터 아껴 썼어요 취업해서 몇년은 저축만하고 돈만 벌었어요 그러다 재테크도 하고 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뭐 명품 이런거 관심 없구요 전 오로지 돈 모으는 거 좋아 했어요 암튼 뒤돌아 보면 20대에 좀 못 논게 후회 되는게 있긴 하지만 근데 그때 놀았으면 이정도도 못 왔겠다 싶어요 지금 40대드니 조금 여유롭게 살아요 이젠 나이가 드니 옷이면 악세사리를 소위 명품이란걸 사요 나이 들어서는 고가의 옷을 입어야 그나마 좀 볼만하더라구요 그리고 매달 피부과와 에스테틱 다니면서 외모관리해요 젊어서는 딱히 관리 안하고 옷도 보세 입어도 빛이 나지만 40대 들어서니 관리 안하면 세월 정통으로 맞더라구요 그나마 이것도 이정도 버니 가능한거 같아요 그리고 전 지금도 재테크 해요 돈은요 나이들면 더더 필요하고 이건 어떤 나라에 가도 똑같다 생각해요
저도 20ㅡ30대 일주일에 하루만 쉬며...돈안쓰고 악작같이 모아.. . 재테크 해서...65세 되면 월 450 나올 퇴직 까지 만들어 놓았어요..지금은 40대초인데...피부관리 이쁜옷 성형.. 제가 하고 싶은거는 누릴수 있어요.. 나이들면 말씀 데로 좋은거 입어야 되더라구요.. 젊었을때 열심히 산 노력에 대가라고 생각 합니다~~^^
40대 중반입니다. 20대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면서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돈을 못 모았습니다. 그래도 빚 안지려고 정말 아끼고 살았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문화적 경험치가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호텔 라운지나 공항 라운지도 마흔 넘어서 이용해봤습니다^^ 그게 뭐 중요한가 싶지만 이제와 조금 여유가 있어 해보려고해도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또 어색합니다^^ 그걸 모른다고 사는데 지장없고 내 자존감에 어떤 타격도 없지만 유연하게 즐기는것은 좀 어렵습니다. 평소 아끼다 1년에 한번쯤 그 나이에 맞는 약간의 과소비는 해도 좋은거 같습니다^^ 친구끼리 돈모아서 경험할수 있는것도 많잖아요^^ 올해는 좋은 호텔을 이용했다면 내년엔 또 여행도 가고 또 그다음해는 근사한 곳에서 코스 식사도 해보시고^^ 겉치레로 값비싼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나 지식의 수준에서도 그사람이 보입니다^^ 적절히 젊음을 누리십시오^^
늙어서야 못해본게 후회된다는거? 이제 좀 살만해지니 그런거에요~ 만약 힘들었어바~ 내가 그땐 왜 그렇게 쓸때없이 그러고 다녔나 땅을치며 후회했었겠죠~ 젊을때 경험해라~? 그건 사회생활이구요~ 소비생활은 나이들어서 편하게 하는거에요~ 그깟 라운지. 여행 안 가봤다고 죽진 않거든요ㅎ 근데 늙어서 돈 없으면 죽는게 오히려 편하겠다 싶을거에요
나보고 인생 낭비 심하다고 그렇게 아껴서 무덤에 들고 갈거냐고 욜로욜로 외치던 친구. 어느새 우리는 40줄에 들어섰고요. 어느날 내가 티비 고장난 김에 샀다고 친구들한테 이야기 했더니 할부 걱정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일시불이라고 했는데... 친구가 되게 놀람. 나도 놀람. 근데 놀람 포인트는 달랐네요. 친구는 티비를 일시불 지를 돈이 당장에 나온다고? 나는 겨우 티비 살 돈이 없어서 당연히 할부로 밖에 못간다고? 젊었을 때 아끼는 게 죽을 때까지 뭐 하나 사보지도 못하고 눈 감는 게 아닙니다. 저는 그 때 꽤 모아놔서 티비 정도는 고장나면 바로바로 바꾸는 거에도 딱히 별 신경 쓰이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되었고, 그 친구는 아직도 돈 백만 넘어가면 할부부터 떠올리는 인생을 살게 되었구요. 인생은 진짜 생각보다 길긴 해요.
여기 알파카님,및 댓글단분들 다 착하셔요 이게 진짜 선한영향력이네요 잘 들으세요 저는25살에 요샛말로 힐링힐링을 선택했어요 제 한몸만 건사하면 됐는데 제 인생에 imf등 여러 돈벌기회가 있었는데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젊으면 적은돈을 버는데 그걸 커버쳐주는게 시간입니다 내가 놓친것이 이젠 치명타로 왔어요 오늘이 어제같고 주위에 넘치는 시간이 속도달날이 훅 들어옵니다 저는 마냥 친절하진않아서 알려주고싶진않았는데 절대 힐링 먼저 하지마세요 다른친구들만큼이라도 돈 모으세요 꼭이요 인연이 이어지는 방법이랍니다
젊을때~돈 모아서 집산것에 대해서 뿌듯해요 20대에 친구랑동료들가 니는 돈만 모으고사냐? 빈정거리는데~지금은 부러워하고있어요 그리고 나이들면 일자리가 줄어들고 체력이 딸려서 일도 잘못합니다 그래서 젊어서 벌어서 노후대책하고 살아야해요 그리고 나이들어서 여유있어야해요 젊을때는 젊음자체가 특권이지만 나이들면 재력이 있어야지~어디가도 대접받습니다 그리고 알뜰히 살아서 손해볼것은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나이들면 더 여유있거나 몸이 아파서 일 못해도 걱정이 덜됩니다
소비만 확~~줄여도 인생은 성공이다.. 맞습니다.. 좀 살아보니 ,, 저축이 인생의 답이였습니다… 올해부터 이영상 보면서 저축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 품위유지비용, 스트레스해소용 의류, 인테리어 소품 등등 )안사고도 재밌게 잘 살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저축하니까 인생의 또 다른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
저도 43인데 이분이 말하는거 똑같은 생각으로 사는 사람인데 직장이 좋은분들은 회사일 열심히 하시는게 최고고 그렇지 않거나 좋다고 하는 직장도 다니기 싫으신분은 돈모으고 불려야줘 찌질하게 살았었는데 1~2년만에 여유는 생겼지만 하는일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괴롭네요 만족할수있는 일을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김알파카님 전부터 조금씩 봐왔는데 참 볼수록 똑똑하신 것 같아요. 제가 전 회사 다닐때 돈을 진짜 열심히 모았어요. 근데 항상 주위에서 젊을때 놀아라, 너무 빡빡하게 모으면 나중에 현타온다 등등 말하면서 저를 무슨 돈 1도 안쓰고 냅다 모으는 좀 안쓰러운 애로 보더라고요. 근데 저는 모을거 모으면서 살 것도 사고 쓰고 다 했거든요?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진짜 젊을땐 써야하나? 맞는 말 같은데.. 하면서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하니 ㅋㅋ 저한테 그런 말 했던 사람들 다 돈이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매번 월급 전부를 욜로라며 쓰던 친구는 퇴사 1년 후 제발로 다시 들어왔고요ㅋㅋㅋ 전 퇴사할때 두둑히 모아서 돌아갈 일 없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지금도 난 착실히 잘 모아서 통장이 또래 친구들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두둑해요. 지금 이렇게 든든하고 듬직한게 없네요. 저축은 미래의 보험입니다. 본인을 위해서 모으세요.
영상보기전 댓글 먼저 남기자면 푼돈모아 푼돈은 맞고 젊을때 여행도 다니고 경험을 쌓아두는건 좋지만 푼돈으로라도 돈모으는 습관은 들여야함.. 내가 20대초반에 해외여행 매년마다, 피크때는 분기때마다 다녀서 내가 중산층 이상인줄 아는 애들 종종 있었음,,현실은 대학시절 용돈한푼 못받고 알바두세탕 뜀,,해외여행도 알바비로감. 그렇게 살았어도 알바비+공모전상금 틈틈이 푼돈모아서 대학 4년동안 천 가까이 모으고 그중 대부분은 내 독립 자금에 보탬. 돈못모으는 사람 보면 알바로는 많이벌어야 100씩벌다 취직하고 200-300씩 벌기시작하니까 눈돌아가서 신카끌어쓰고 그러던데 그라면 돈못모으고 망하는 지름길... 나도 솔직히 돈있으면 있는대로 무계획 소비하는편이라 아예 월급날 맞춰서 적금에 돈다때려박고 남은돈으로 악착같이 버팀,, 무계획 소비하는분들은 이방법 최고임 대충 고정지출+생활비+그달 경조사 횟수고려+최소유흥비+비상금 제외한 모든 돈은 월급날에 바로 적금에 때려박아버리면 꿀 그렇게 남긴 생활비도 아껴서 대충 얼마 남기는거 목표로 쓰다가 목표달성하면 은근 뿌듯함ㅋㅋ
애초에 모아서 뭘 할 것인지 생각 안하고(못하고) 무조건 모으기만 하는 건 크게 의미없습니다. 소비가 많기때문에 적금들면 모을 수 있었다 하는 이야기는 하나의 예시에 불과하며 정답이 아닌만큼 모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왜 모으는지 아는 것이 훨씬 중요하며, 이걸 이해한 사람들은 적금 안들고도 소비를 제한하여 원하는 목표를 이룹니다.
쓸대쓰고 줄일 부분 제대로 파악 하고 줄이라는 말씀 진짜 공감해요 너무 줄이다 보면 그시기에 지나면 하기힘든 경험 못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더 받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허리가 너무 안좋아서 운동에 비용을 제일 투자합니다 걷기 힘들정도로 아팠던 사람이라, 대신 블로그로 소소하게 용돈 벌고 학원비는 포스터 등 만들어주면서 무료로 들어요 그리고 매일 도시락 가지고 다니고 다녀요 옷은 차라리 좋은 옷 사서 오래 입자해서 아울렛에서 고르고 골라 옷을 삽니다10년 이상 입을 옷들이라 인터넷에서 사고 이런 옷보다 비싸지만 정말 오래 입어요 관리도 꾸준히 합니다 그래서 매달 세번은 옷 관리날이라 옷을 털고 손세탁해요 그래야 오래입어요, 돈은 제대로 모아야하고 또 제대로 써야하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공감갑니다 요즘 다 무리해서 모아라 다 줄여야 한다하는데 그 생각을 크게 공감을 못했는데 정말 알파카님 공감해요
솔직히 쓰는 재미도 중독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진짜 돈없어서 몇시간걸어서 집도가보고...그렇게 아껴본적도 있는데요. 그것도 겁나 스트레스고요, 그때 기억 때문에 돈을 펑펑.쓰는 보상심리? 도 있어요. (그래도 쟤 미쳤나봐.이정도로 써본적은없어요 대신 먹는거에 안 아낌.) 일단 중요한거는 월급받으면 카드선결제,고정비용빼놓고 돈을 어디로 치워놔야합니다. 신카도 멀리하던지 쓰자마자 선결제하던 규모있게 써야함.. 아무생각없이 썼더니 장난아니더라고요.🤦♀️
경험담이지만 없다고 너무 아둥바둥 아껴가며 여행도 못가고 살면 젊어서 남는게 없고 고생고생한 기억만 남습니다. 어른들이 하는말씀이 젊어서 할 수 있는 일은 젊어서 꼭 해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에 아끼고 아끼다가 나를 위해 1년에 여행 한번정도는 해외라도 꼭 나가보는걸 추천합니다. 여행한번 간다고 내형편이 나락가는것도 아니고 안간다고 형편이 확 나아지지도 않습니다. 젊을때 나 누릴수없고 내 수준에 맞춰 미래도 준비해야하지만 반대로 너무 궁상맞게 사는것도 늙어서 나중에 후회가 될 수 있습니다.
김알파카의 말이 정답 이네요. 계절도 봄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다가 오듯이 사람의 인생도 똑 같은 과정을 거처 갑니다. 20대 말부터 취업해 30년간 혹은 35년간 열심이 직장 다니며 저축하여 작은 아파트라도 마련하고 노후를 위한 저축을 꾸준이 한 사람은 50대말이나 60초에 은퇴하여 25년정도 편안한 안락한 노후를 보내다 이 세상을 떠납니다. 혼자 살거나 혹은 결혼하여 살아온 부부들중에 젊어서 부터 30년이상 저축 투자 그리고 노후자금을 축척한 사람들중에는 60살에 은퇴하여 1년에 4번 이상을 하며 한번에 6박7일정도의 해외 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있어요. 반면에 무슨 워라벨이니 젊어서 즐기고 놀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고 20대나 30대에 벤츠자가용사서 인생 즐기고 그냥 월급받으면 받는 쪽쪽 다 써 치우고 자신의 월금과 현금 잔고를 고려하지 않고 대출최대한 받아 35평짜리 아파트 구입한 사람들 중간에 파탄나 이혼하면 서로 그 망한 사유가 상대방에게 있다고 법정에서 뒤집서 쒸우고 날리가 납니다. 60살이 넘어 후회하지 않은 편안한 노후를 살고 싶으면 김알파카 선생님의 말을 귀담아 들으세요
김알파카님의 영상을 처음 열었을때는 일단 불평불만적인 어조로 말씀하시는게 부정적으로 기대안하고 시청을 시작햇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너무 맞는말이고 사이다적인 발언이더라구요.. 이분에게 악플을 달 이유가 뭘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이것이었지요. 세상엔 현명한사람들과 어리석은사람들이 있습니다. 알파카님의 현명한 이야기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일깨우고 탓하는 목소리입니다. 당연히 여기에서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일 것이구요.. 사이다로 느끼는 사람들은 현명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알파카님 영상을 듣고 자신의 위치를 판단하시길...
젊을 때 쓰는 돈은 내가 평생 쓸 돈의 총량에서 빼서 쓰는겁니다. 내가 게으른 사람이라면 지출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생활이 여유로워집니다. 그리고 이 습관이 생기면 목돈이 생길 때 사치와 같은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관대해져도 좋지만 너무 많은 보상을 하면 안됩니다. 오늘 고생했으니까 배달음식 먹고, 특별한 날이라고 쇼핑 지르고 하는 습관을 빨리 청산해야 합니다.
같은 직업 페이 나이로 비교하면 20-30대 때는 부러웠는데 신념보다는 힘들게 벌어서 헤프게 쓰고 싶지가 않아서 절약하고 산거였음 전세살고 320d타고 페이는 500정도 지금도 즐기고 있는 지인이 있는데 남들보기엔 잘사는것 처럼 보일거 같음 아파트,상가,금융순자산 3억이상 차는 k5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비밀로 해야됨 시기,질투가 많은세상이라. 500받아서 80쓰고 420씩 저축해서 모은거라. 투자,사기치고 번것도아니였음. 투자해야 큰돈 버는것은 맞지만 절약해서도 어느정도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도 살정도는 모을수있습니다. 20년 가까이 육체노동을 해서인지 디스크가 두개 터져서 6개월째 쉬고 있는데 돈 때문에 일해야겠다는 생각은 안들고 완벽히 고칠때까진 쉬어야겠다는 생각만드네요.
젊을 때 즐겨야 한다는 사람 특 : 절대 부자 아님.
어차피 부자 못되니까 젊음이라도 즐기자는 사람들이 대부분....
남의등에 빨대꽂고사는 지인의 희대의 명언
"돈은 쓰는자의 것이다"
부자가되려고했음
돈만벌자로아무것도
안하고일만주구장창했겠지
❤1ㄱ47
즐긷다 보면 돈이 물 새듯 빠져 나가고 ....
그 배로 즐기기위해 또 돈나가쥐
젊어서 돈없으면 그냥 젊은 빨로 버틸수 있는 슬픔이지만 늙어서 돈없으면 상상 이하로 비참해짐.
팩트그자체 ..T^T
20-30대에 즐겨도 되는 사람.
1. 능력이 좋은 사람. 방송타는 아이돌, 변호사, 의사, 장사재능등
2. 금수저. 3. 롯또맞은 사람.
이런 사람외에는 아닥하고 돈 모아야 늙어서 고생 안함.
늙어서 돈 없으면 비참합니다
자식에게도 짐이 되고 김알파카님
공감합니다 작은돈도 소중히…
인생정답 저축
늙어 일하기 힘들어요
김알파카님 부자로 리드하는 분 감사합니다
ㅇㅇ시한부 인생아니면 제태크 잘하자!!
젊어서 열심히 돈 번 사람들은 30대 정도부터 많은 자본으로 아주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젊어서 놀러 다니는 놈들은 30대 되어도 돈 없어서 진짜 불쌍하게 살아간다.
어릴수록, 가난할 수록 젊어서 돈을 벌어야 한다.
드론 4마리 있는데 건물 짓다보면 그건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돈이 많이 있으면 즐겨도 더 잘 놀게 된다.
돈 모으는 것보다 돈관리가 더 중요.
부모 남편에게 다 뜯기면 소용없음
허유 그래도 자식들 키운다고 쓰신 돈이잖아요 ㅠㅠ 넘 자책하지 말어요
"늙은 나의 삶도 소중하다" 라는 말씀이 와 닿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ㄹㅇ ㅋㅋ
20대~30대에 돈 진짜 악착같이 모았어야 했다는걸 38살에 깨달음
공감합니다. 젊을때 열심히 모아서 50넘어 집 한채 있어요.모기지 10년 남았고요. 직업은 안정적입니다. 이 분이 하는말이 사실입니다. 전 20대에 알바여러개하면서 학교다녔어요. 회사다니면서 열심히 저축했어요. 젊어서 노는 사람은 우리나이되면 돈없어서 돈빌리러 다니더라구요. 냉정히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꼰대같이 들리겠지만, 요즘 사람들의 문제점이 뭔지 아세요? 처한 형편에 비해 욕심이 너무 많다는거에요.
'다른 사람이 하니깐 나도 해야 해.' 보통 그렇게 생각하죠. 그런 현상을 SNS가 많이 부추기기도 했구요.
자기객관화를 수시로 하면서 살아야해요.
준거집단과 눈높이가 본인의 주변이 아니라 부자나 연예인 등에 맞춰져 있음.
근데 신분제만 없을 뿐 그 사람들은 옛날로 말하면 귀족들임.
물론 요즘은 그렇게 팔자 바꿀 수도 있는 세상이지만 그건 그렇게 됐을 때 기준을 바꾸면 된다.
라면 먹으면서 푸어짓 해 봤자 늙어서 골병.
맞아요 여행을 가도 꼭 5성급 호텔에 가야하고 외식을 해도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운동도 필라테스 골프 테니스 ..옷을 입어도 디자이너브랜드 명품 이렇게 하려고 하니 ...저축 할수가 없죠 ㅜ 그리고 할수없으니 삶이 불행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맞아요ㅋ
월급 200~300. 버는데
그랜져급은 끌어야된다며 중고라도
유지비가 장난아닌데ㅜ
@성이름 멋져요 님~~^^
@성이름 만30세 이전이면 워홀비자 받을 수도 있으니 기회는 많아요!! 꼭 가서 살아보세요 정말. 한국의 눈치문화 서열문화 허세, 유행문화.. 등 (일반화해서 죄송요) 뭔가 드러나지 않지만 정신적으로 피곤한 것들이 많은데 동아시아 벗어나면 정말 다채로운 문화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섞여있고 내가 달라도 다 다르니 정신적으로 행복하더라고요.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게 당연시 되는 느낌이랄까요. 여기선 내가 조금 다르면 튀어보이고 비정상같고 그러죠.. 점점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도 달라지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언어 자체가 워낙 피곤한 스타일이라…
이 언니 영상을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짐
다들 사재끼는거보면 나도 따라사고싶거든? 난 왜 저런 목걸이없지 난 왜 명품향수없지 난왜 브랜드패딩없지 하며 비교하고 돈을 안쓴 나를 비참하고 구질구질하게 여기게 됨 이언니영상은 돈 안써도 구질구질한게 아니라 현명하다는 생각을 들게끔 함
음 팩트말할게요 젊을때 막쓰고 나이들어서후회하는사람은 많이봤어도 크게지병걸린분제외하곤 젊을때돈더쓸껄 나이들어서 돈있으면뭐하나라고 후회하시는분은 단한분도보지못했습니다
40넘어 깨달은게 있어요
인생에 살면서 제일 아까운건.시간이고
우리는 그 아까운 시간을 남들 뭐하나 쳐다보느라
허비하더라구요 ㅎㅎ
늙어서 거지처럼 살기 싫어서 열심히 아끼고 모았어요! 구질구질하게 살지말고 즐기라는 얘기 하시던분들이 막상 제가 1억달성하고나선 다들 잘했다는 소리만 하시네용..ㅎㅎ 알파카언니 이야기 하나하나 공감만 되네요
그러다가 2억 모으면...싹꾼들 조심하세요~
내가 잘 아는 사람이 뭐뭐 하는데...이런데 투자하면 돈 잘 불릴수 있데~~
이론 유형의 싹꾼들을 자나깨나 불조심 하듯 조심하세요~
@@fireeggkimpaul4758
돈있는 티를 안내야 합니다..상황에 따라
가족에게도 재산은 짐작만 할뿐 말은 안하는게 좋은....ㅜㅠ;;
아 니예니예
자취린이 부자네~
ㅔㅔㅔㅔㅔ
근데 중요한건 재테크로 돈을 벌었던 사람도 젊을때 아끼고 모은걸로 재테크를 해서 그렇게 된거지 사고싶은거 다 사고 쓸거 다 쓰고 100억의 자산가가 됐다 그런건 거의 없습니다
연애하고 노는건 늙어서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럭저럭인데 근데 돈 없으면 진짜 비참해
젊었을때 제테크 잘하고 바짝 벌어놔야 해요
공감. 갠적으로 좋아하는 간호사쌤이 있는데 알뜰해서 옷, 가방따위는 좀 낡았어도 자기공부하는것, 알파카님처럼 홍차 좋아해서 홍차 직구하는것에는 아끼지않더라..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홍차향 음미하며 공부하는 책보는 간호쌤, 누구보다 우아하고 행복해 보였음..
오오~~
요렇게 살고싶네요 ^,ㅠ 넘나 우아한 생활....
27살 무직에 1200만원으로 결혼해서 첫 아이 낳고 돈이 없어서 와이프는 산후조리원도 못갔습니다. 그때부터 각성하고 죽어라 절약하고 절약했고 주위 사람들한테 궁상맞게 살지 마라 좀 쓰면서 살아라 안쓰럽다등등 이런 소리를 들어가며 노력하고 노력해서 현재는 대기업 생산직 4년차이며 연봉은 8천대에 대출빼고 순 자산 약7억에 신형 제네시스 타고다닙니다.ㅋㅋㅋ
예전에 궁상맞게 살지마라 좀 쓰면서 살아라라고 했던 지인들은 이제는 너는 잘될줄 알았어라고 합니다ㅋㅋㅋㅋ
참고로 지인들은 10년이 지났는데 거의다 제자리 걸음입니다ㅋㅋ
서민들의 진짜 시작은 노후입니다
비참한 노후를 원하신다면 신나게 쓰고 다니십시오ㅋㅋㅋ
ㅇㅁㅇㄱ
연봉이 8000인데 제네시스 타면 좀 과분한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는 좀 과해요
연봉 좀 받는 저도 산후 조리원 생각도 안해봤는데...ㅠㅠ
인증해봐
예전 구직사이트 담당자가 40대 중후반 이후로 이사대표 아니면 연봉이 3500이라는 얘기듣고 충격받았는데 그게 현실. 젊어서는 그래도 오라는데가 있지만 45세 이후로는 헤드헌터도 슬슬 피한다는. 돈은 40전에 어떻게 해서 모아야합니다!
젊을때 쇼핑도 하고 해외여행도 다녀보니 이제는 해볼만치 해봣다 싶은건지 30대 초중반부터는 더이상 소비에 대한 갈망도 없고 가끔 산에다니고 책도 보고 봉사활동도 하고 살고있네요.(저도 여기저기 많이 옮겨다니며 직장생활 했고 월급도 진짜 쥐꼬리였습니다) 물론 20대부터 돈을 모았다면 훨씬 많은 돈을 모았겠죠. 그러나 미련은 없습니다^^ 욕구를 너무 억누르고 살면 언젠가는 터지기 마련입니다. 돈이 있으면 삶이 편안하지만 행복함과는 별개 더라구요.. 흥청망청 쓰지않고 내 규모에 맞게 살면서 조금이라도 젊을때 적당히 즐기고 사세요..
진짜 즐긴다를 기준을 잘 잡아야 할 거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 배달 뭐 그정도여야지 월급에 1/4이상 사라지면 그건 히피로 가는 지름길..
사회 전체가 이런 팩트를 알려줘야 하는데 절대 사회는 진실을 말해주지도 가르쳐주지도 않는다. 속여야지 이용해먹고 굴리기 쉽거든. 자기 자신은 오직 자신만이 도울 수 있다.
이건 속이고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게 맞는 겁니다.
그냥 자기 능지 문제에요.
맞는 말 투성이.. 처음에는 아끼라는 주제로 시작했지만 핵심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걸 게을리 하지말라는 거네요.. 요즘 계속 생각하던 건데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블로그에 재테크 주제 글도 잘 보고있습니다!)
돈없이 아프면서 외롭게 늙으면 방에서 티비만 보게 됩니다...그러니까 미래를 위해 운동도 하고 저축도하고 언제죽을지 모르니 지금 즐거움도 찾으면서 삽시다
진짜 20~30대에 열씨미 돈모으고 일하세요
40대 넘어가니깐 체력도 딸리고 무엇보다
일하기가 엄청 싫어집니다😭
완전공감합니다. 50대 초인데 30년간 공부하고 일하고 대학부터 알바하며 직장바뀌는때 빼곤 쉼없이 살았는데, 코로나 때 정리아닌 정리하며 새로운 일 알아보고 자격증도 따두고 했는데 선뜻 시작하는게 왜 이리 안내키는지..더 늙으면 그나마 일도 못할텐데.. 해야지 하면서도 게으름을 피우고 있네요..
방바닥에 매트 틀고 지지고 누워있는게 왜이리 좋은지....ㅋ
정말 체력이 딸려서 힘든일 하기 어려워지네요ㅡㅡ
30대 후반인데 벌서 공감되요 ㅠㅇㅠ
동감입니다. 직장인 20년차 40대초인데요..일하기 싫어요..
그리고 나이들었다는 물리적인 요소도 일할때 심리적으로 위축되요
돈도 돈이지만, 생리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재밌게 일할 수 있는 때가 있습니다. 부디,, 20~30대 그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여기서 해주시는 말씀은 진짜에요 새겨들어야 합니다.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시간을 이미 견디신 분들이지요.
왜 이렇게 말 하는 건지 겪어보시면 다 이해할 것입니다.
반박하는 사람들은 아직 그 시간을 경험해보지 못하고
견디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인생을 먼저 경험해 보신 분들의 말을 꼰대소리라 여기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자유이지만
그걸 받아들여서 뭘 이룰 수 있는지는 본인만이 아는 것이니 좋은 판단 하시길!
이거 공감되고 이견도 있는듸
30대 후반 돼서 느끼는건
젊었을 때 겁나 아끼고 습관 들이면 굳이 아껴야 한다는 생각 안해도 그냥 아끼게 됨
그게 어느 정도냐면 택시라는 교통수단이 머리에 없어서 약속에 늦으면 친구를 부를까라는 망상은 해도 택시 타는 선택지가 없어져 버림
구질구질 하지만 좋은 점은 허세가 없어지고 폐 끼칠까봐 인간관계가 단순해짐 그래서 스트레스도 덜 받고 잔고가 쌓이는건 덤
개인적으로 초짠돌이로 사는게 그럭저럭 만족스러움
면 상하는 짓만 안할 자신 있으면 절약하고 사는게 나쁘지 않다고 봄
맞음ㅋㅋ택시 돈아까워뒤질맛임!
자주 업로드 해주시는 성실한 유투버 김알파카님 돈많이 버세요
이 분이야 말로 진정한 인류학자 아닌가. 보는 영상마다 좋아요를 안누를 수 없다. 대학교 졸업하기 전에 이 분 영상 필수로 봐야 함.
그러나 말은 누구나 할수있어요 실천이 어려운거지..
대학생인데 정신 빠딱 차리고 살려고 보고있어요😂
나도 젊을때 나이가 들면 아이들 다 키우고 들어갈 돈이 없으니깐 소박하게 살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였다...
아이들 초등만 가도 교육비 엄청 꺠지기 시작하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것도 원하는것도 많아짐...
주변분들 봐도 70 딱 넘어가니 그때부터는 병원비 엄청 꺠짐...ㅠ
먹는거 보다 아파서 병원비로 들어가는게 많아지는 나이가 됨
진짜 돈벌어서 저축할 시간은 얼마 안되는걸 알아야 함
금방 늙고 늙어서 오래 삽니다. 50되어 50년 사는 세상이 된거죠.
알파카님은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고 현실인식이 탁월해요. 계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질거라 확신해요.
저는 지금 50대 중반인데, 30대 이후로 나이를 별로 세본 적 없이 후딱 50을 넘겼네요.
지금도 당연히 일하고 있고 재테크 하면서 근테크 위해 헬스 나가고 격일로 한시간 이상 걷습니다.
합리적 소비와 검소한 생활로 경제적 여유를 찾아가고 있어요. 최고의 노후대책은 현직이라는 생각에 계속 일할 생각입니다.
균형도 중요하니 젊을때부터 저를 위한 유일한 사치는 여행이었어요. 그 외에는 저축하고 부동산과 주식 등으로 재산을 불려왔어요.
요즘은 확실히 체력이나 집중력이 예전만 못하지만 젊은 날의 저축과 재테크의 성과로 마음의 여유가 생겨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힐링보다 더 중요한 알파카언니 방송.
돈이 없어도 시청할 수 있는 방송. 돈을 모을수 있게 씨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방송. 할렐루야 김알파카❤
씨게 ㅋㄲㄱㅋ
인생한방에 훅간다 눈깜짝할신이에 6070된다 인생은 금방이다
이언니 말 너무 잘해..저도 물려 받을거 1도 없는 흙수저지만...그래도 제 힘으로 이까지왔고..언니 영상 보면서 다시 마음을 잡습니다. 요즘 친구들도 그렇고 핫플 맛집 골프 해외여행 하면서 부러워서 한동안 마음이 좀 우울 했는데..미래를 생각하고 지금내가할수 있는것들에서도 즐거움을 찾을수 있으니까 그렇게 할래요~
젊었을때 벌어놔야 나중에 병주수러 안다닌다.
김알파카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인생은 20-30대만 중요한 게 아니죠. 60-90대도 나름의 생각과 행복의 기준이 있습니다.인생의 모든 의미에서의 총량은 정해져 있고 그 양을 조절하지 못하면 늙어서 맛이 갈 수 있어요.
풀셋트로 사봐야 쓰는것만 쓰고 우리집에 손님은 평생 몇번 안옴! 소주잔은 뭐하러 20개나 샀는지... 이자카야 할거도 아니구 ㅜㅜ
옳은 소리 킴! 알파카님♡
전 젊었을때 탕진탕진 탕진잼이었어요 (알파카님보다 1살 많음) 여행, 서울 살면서 자차, 공연 회전문 (그 개념도 없던 시절 회전문), 명품… 근데 고액연봉임에도 엥꼬되고 빚 생겨서 신용카드 꺾고 인간관계 손절하고 (핵인싸출신) 복구시키는데 수년 걸렸어요. 그래봤자 동기들보단 개털이었어요.
그래도 서울에 아파트 있는 부모님, 내 방, 나름 화목한 가정이라 30중반까지 얹혀살면서 모았어요.
젊어 놀면 예쁘죠. 근데 금수저 아니면 그러면 안돼요 ㅠㅠ 제 동기들은 20대 후반에 집 샀어요… 급여 아끼고 + 부모님 코치 + 은행대출 로 약게 살더라고요. 저의 멍청비용은 너무 컸네요 ㅠㅠ
모으세요. 무조건. 부모님이랑 살면 급여의 3/4은 무조건 모으세요. 그래야 늙어서 따수워요.
저는 뒤늦게 정신차리고 이악물고 살아서 자가 아파트 대출갚았습니다. 빨리 정신 차리고 돈 모으는 사람이 성공한 인생입니다!
2020년대의 철학자 알파카님ㅋ
주변에 젊어서 힐링힐링 하다가 나이들어서
돈없어서 돈돈거리는거 보면 그것만큼 비참한게 없어보이더라구요.
많이 배웠다는 여느 유명강사들보다 진짜 너무너무 현실공감되는 이분말씀👍👍👍
흙수저 개천 가붕개에서 그나마 개천 탈출한 흙수저인데요
부모 도움 1도 없이 시작해서 알파카님과 동년배인데요
현재 부채 뺀 총자산이 15억정도 되는데요 물론 많진 않지만요
그래도 이정도 오는데 참 힘들었어요
좋소기업에서 이정도 오는데 진짜 20대부터 아껴 썼어요
취업해서 몇년은 저축만하고 돈만 벌었어요
그러다 재테크도 하고 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뭐 명품 이런거 관심 없구요 전 오로지 돈 모으는 거 좋아 했어요
암튼 뒤돌아 보면 20대에 좀 못 논게 후회 되는게 있긴 하지만 근데 그때 놀았으면 이정도도 못 왔겠다 싶어요
지금 40대드니 조금 여유롭게 살아요
이젠 나이가 드니 옷이면 악세사리를 소위 명품이란걸 사요
나이 들어서는 고가의 옷을 입어야 그나마 좀 볼만하더라구요
그리고 매달 피부과와 에스테틱 다니면서 외모관리해요
젊어서는 딱히 관리 안하고 옷도 보세 입어도 빛이 나지만 40대 들어서니 관리 안하면 세월 정통으로 맞더라구요
그나마 이것도 이정도 버니 가능한거 같아요
그리고 전 지금도 재테크 해요
돈은요 나이들면 더더 필요하고 이건 어떤 나라에 가도 똑같다 생각해요
존경합니다.. 경험담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20ㅡ30대 일주일에 하루만 쉬며...돈안쓰고 악작같이 모아.. . 재테크 해서...65세 되면 월 450 나올 퇴직 까지 만들어 놓았어요..지금은 40대초인데...피부관리 이쁜옷 성형.. 제가 하고 싶은거는 누릴수 있어요..
나이들면 말씀 데로 좋은거 입어야 되더라구요..
젊었을때 열심히 산 노력에 대가라고 생각 합니다~~^^
@@박양-z6j 실상은 잘나가는 20대 여자한테 밀린다는거...
@@dream_er6755 자기 또래에서 빛나보이면 되지 중년이 왜 20대랑 비교대상이 되야하나요?ㅎㅎ
@@dream_er6755 답글수준하고는ᆢ
나이들어 자본주위 사회에서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가장 중요하죠 .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나이들면 돈벌 여건이 어려우니 젊으서 아껴쓰야 될것같아요. 전 그렇게 살았기에 정년퇴직하고 편하게 삽니다.
40대 중반입니다.
20대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면서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돈을 못 모았습니다.
그래도 빚 안지려고 정말 아끼고 살았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문화적 경험치가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호텔 라운지나 공항 라운지도 마흔 넘어서 이용해봤습니다^^
그게 뭐 중요한가 싶지만 이제와 조금
여유가 있어 해보려고해도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또 어색합니다^^
그걸 모른다고 사는데 지장없고
내 자존감에 어떤 타격도 없지만
유연하게 즐기는것은 좀 어렵습니다.
평소 아끼다 1년에 한번쯤 그 나이에
맞는 약간의 과소비는 해도 좋은거
같습니다^^
친구끼리 돈모아서 경험할수 있는것도
많잖아요^^ 올해는 좋은 호텔을 이용했다면
내년엔 또 여행도 가고 또 그다음해는
근사한 곳에서 코스 식사도 해보시고^^
겉치레로 값비싼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나 지식의 수준에서도 그사람이
보입니다^^
적절히 젊음을 누리십시오^^
늙어서야 못해본게 후회된다는거? 이제 좀 살만해지니 그런거에요~ 만약 힘들었어바~ 내가 그땐 왜 그렇게 쓸때없이 그러고 다녔나 땅을치며 후회했었겠죠~ 젊을때 경험해라~? 그건 사회생활이구요~ 소비생활은 나이들어서 편하게 하는거에요~ 그깟 라운지. 여행 안 가봤다고 죽진 않거든요ㅎ 근데 늙어서 돈 없으면 죽는게 오히려 편하겠다 싶을거에요
적절히~~~~
분수에 맞게ㅎ
젊을땐 돈이없어도 꿈이있지만 늙어서 돈이없음 비참합니다
나보고 인생 낭비 심하다고 그렇게 아껴서 무덤에 들고 갈거냐고 욜로욜로 외치던 친구. 어느새 우리는 40줄에 들어섰고요.
어느날 내가 티비 고장난 김에 샀다고 친구들한테 이야기 했더니 할부 걱정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일시불이라고 했는데...
친구가 되게 놀람. 나도 놀람. 근데 놀람 포인트는 달랐네요. 친구는 티비를 일시불 지를 돈이 당장에 나온다고? 나는 겨우 티비 살 돈이 없어서 당연히 할부로 밖에 못간다고?
젊었을 때 아끼는 게 죽을 때까지 뭐 하나 사보지도 못하고 눈 감는 게 아닙니다. 저는 그 때 꽤 모아놔서 티비 정도는 고장나면 바로바로 바꾸는 거에도 딱히 별 신경 쓰이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되었고, 그 친구는 아직도 돈 백만 넘어가면 할부부터 떠올리는 인생을 살게 되었구요.
인생은 진짜 생각보다 길긴 해요.
젊을때는 돈없어도 어찌어찌 살아가지만 늙어서 돈 없으면 그거만큼 비참한게 없어요ㅜ
저 이제 20살 응애인데 현실을 좀 깨닫기 위해서 이런저런 영상 찾아보다가 알파카님 영상에 중독 됐어요ㅠㅠ자취하는데 심심할 때 영상 틀고 할일해요 친언니처럼 말씀해주셔서 너무 재밌어용 덕분에 현실에 대해서 더 빨리 생각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부자가 될 것이 틀림 없습니다!! 20살에 대단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항상 하시는말씀 "돈은 써야나온다. " 라고 지껄이는 사람 조심해야한다고 항상 말씀 하셨지요.ㅎ
젊을때 놀아야지 아껴서 뭐하냐라고
하는 놈들 한테 해주고 싶다.
"그 아끼는 돈이 '미래의 너' 가 쓸 돈이다"
의대나 설카포 나와서 연봉 1억 되는 사람들은 젊을 때 일에 치여서 삼. 젊어서 돈만 벌고 즐기지 못하다가 늙어서 후회한다는 말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있는 말이고 실제로 나이들어서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봄. 근데 연봉 1억 안되면서 저런 말 믿으면 안됨.
대학때 여친이랑 무궁화타고 여수만가도 신났고, 술먹다가 바다보자고 부산갔던 기억도 좋았는데, 돈쓰는 여행도 좋지만 누구랑 여행가느냐가 더 기억나고 행복 했네요.
오늘 올리브영 세일이라고 가서 탕진하고 왔는데 뼈맞고 반성하고 갑니다..........이상하게 오히려 소득이 없을때 돈을 더 쓰는거 같아요...ㅠ
쇼핑 할 여유시간이 많아서 그래요~
돈 벌 땐 바빠서 여유가 안 생기잖아요
여기 알파카님,및 댓글단분들 다 착하셔요 이게 진짜 선한영향력이네요
잘 들으세요 저는25살에 요샛말로 힐링힐링을 선택했어요 제 한몸만 건사하면 됐는데 제 인생에 imf등 여러 돈벌기회가 있었는데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젊으면 적은돈을 버는데 그걸 커버쳐주는게 시간입니다 내가 놓친것이 이젠 치명타로 왔어요 오늘이 어제같고 주위에 넘치는 시간이 속도달날이 훅 들어옵니다 저는 마냥 친절하진않아서 알려주고싶진않았는데 절대 힐링 먼저 하지마세요 다른친구들만큼이라도 돈 모으세요 꼭이요 인연이 이어지는 방법이랍니다
더 많이 모으면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소소한 사치를 통한 욕구 충족이 필수죠 무조건 모으기만 하면 심리적 박탈감으로 장기간 저축을 하기 위한 추진력을 상실할 수 있죠 돈이 없으니 당연히 모아야 한다는 말씀 명언입니다 정말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진짜 젊을 때 못 즐기면 후회한다는데 늙어서 돈없으면 누가 책임져줄건가 ㅋㅋㅋㅋ 젊을때 즐기라는 사람 백퍼 같이 죽자고 사기치는 사람임
네덜란드인 키를 넘어섰다는 부분에서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하...이번에 잘 버텼는데 또 바람 살랑살랑 불고해서 봄옷 셋트로 발끝까지 사버렸어요 에휴...다른건 줄여도 옷 줄이는게 고통스럽네요 아직까진😭😭
진짜 알파카님의 돈이야기...뼈맞을때 너무 자극되고 좋아요^_^.. 아니 즐길 힐링비용은 있느냐..충격...!
젊을때~돈 모아서 집산것에 대해서 뿌듯해요 20대에 친구랑동료들가 니는 돈만 모으고사냐? 빈정거리는데~지금은 부러워하고있어요 그리고 나이들면 일자리가 줄어들고 체력이 딸려서 일도 잘못합니다 그래서 젊어서 벌어서 노후대책하고 살아야해요 그리고 나이들어서 여유있어야해요 젊을때는 젊음자체가 특권이지만 나이들면 재력이 있어야지~어디가도 대접받습니다 그리고 알뜰히 살아서 손해볼것은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나이들면 더 여유있거나 몸이 아파서 일 못해도 걱정이 덜됩니다
노후준비도 하면서,,, 젊음도 즐기는 균형을 맞추면 되죠^^
부러워하면서 만날 때마다 밥 사라고 하진 않나요??
@@heystellar6665 실제로 밥 잘사는편입니다
“늙은 나의 삶도 소중하다”
20대 후반인데 너무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알고 있지만 리마인드 되는 느낌..저의 소확행은 매주 금요일날 저녁 맛있는 배달 음식 가족들이랑 먹는것입니다~
젊을땐 돈만 없지만 늙어서 돈이 없으면 주변에 사람도 없습니다..
소비만 확~~줄여도 인생은 성공이다.. 맞습니다..
좀 살아보니 ,, 저축이 인생의 답이였습니다…
올해부터 이영상 보면서 저축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 품위유지비용, 스트레스해소용 의류, 인테리어 소품 등등 )안사고도
재밌게 잘 살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저축하니까 인생의 또 다른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
너무 공감공감 사람들이 돈많이벌면 사치부리며 살것같지만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더 불필요한 곳엔 소비하지않아요 제가 주위에서 보면 가난한사람들이 더 많이 지출하더라고요~~
젊어서 아끼고 작은차타고 대중교통타고
옷도 아무거나 입고 다녀도 젊으니까 다 예뼈보입니다
나이들어서 돈없어서 그러고 다니면 비참합니다 미래를 위해 꼭 아끼세요
저도 43인데 이분이 말하는거 똑같은 생각으로 사는 사람인데 직장이 좋은분들은 회사일 열심히 하시는게 최고고 그렇지 않거나 좋다고 하는 직장도
다니기 싫으신분은 돈모으고 불려야줘
찌질하게 살았었는데 1~2년만에 여유는
생겼지만 하는일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괴롭네요 만족할수있는 일을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구독자수 많이 늘었네요~ 늘 홧팅입니다 알파카님💜💜💜
다 맞는말이네요. 쓰고 즐기면서 살아라고 훈계두는 사람 그사람 실상보면 답없어요. 카드빚돌려막기중이지요.
김알파카님 전부터 조금씩 봐왔는데 참 볼수록 똑똑하신 것 같아요. 제가 전 회사 다닐때 돈을 진짜 열심히 모았어요. 근데 항상 주위에서 젊을때 놀아라, 너무 빡빡하게 모으면 나중에 현타온다 등등 말하면서 저를 무슨 돈 1도 안쓰고 냅다 모으는 좀 안쓰러운 애로 보더라고요. 근데 저는 모을거 모으면서 살 것도 사고 쓰고 다 했거든요?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진짜 젊을땐 써야하나? 맞는 말 같은데.. 하면서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하니 ㅋㅋ 저한테 그런 말 했던 사람들 다 돈이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매번 월급 전부를 욜로라며 쓰던 친구는 퇴사 1년 후 제발로 다시 들어왔고요ㅋㅋㅋ 전 퇴사할때 두둑히 모아서 돌아갈 일 없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지금도 난 착실히 잘 모아서 통장이 또래 친구들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두둑해요. 지금 이렇게 든든하고 듬직한게 없네요. 저축은 미래의 보험입니다. 본인을 위해서 모으세요.
잘하셨네요. 너무 안해도 좋지 않긴하지만 그 정도 돈 모으는걸 보는 정도로 현타오는 멘탈이 약한 사람이 멘탈 강하게 잘 하고 있는 사람에게 조언이라고 하는게 웃기긴하네요.
영상보기전 댓글 먼저 남기자면 푼돈모아 푼돈은 맞고 젊을때 여행도 다니고 경험을 쌓아두는건 좋지만
푼돈으로라도 돈모으는 습관은 들여야함..
내가 20대초반에 해외여행 매년마다, 피크때는 분기때마다 다녀서 내가 중산층 이상인줄 아는 애들 종종 있었음,,현실은 대학시절 용돈한푼 못받고 알바두세탕 뜀,,해외여행도 알바비로감.
그렇게 살았어도 알바비+공모전상금 틈틈이 푼돈모아서 대학 4년동안 천 가까이 모으고 그중 대부분은 내 독립 자금에 보탬.
돈못모으는 사람 보면 알바로는 많이벌어야 100씩벌다
취직하고 200-300씩 벌기시작하니까 눈돌아가서 신카끌어쓰고 그러던데 그라면 돈못모으고 망하는 지름길...
나도 솔직히 돈있으면 있는대로 무계획 소비하는편이라 아예 월급날 맞춰서 적금에 돈다때려박고 남은돈으로 악착같이 버팀,,
무계획 소비하는분들은 이방법 최고임
대충 고정지출+생활비+그달 경조사 횟수고려+최소유흥비+비상금 제외한 모든 돈은 월급날에 바로 적금에 때려박아버리면 꿀
그렇게 남긴 생활비도 아껴서 대충 얼마 남기는거 목표로 쓰다가 목표달성하면 은근 뿌듯함ㅋㅋ
맞아요 푼돈이라도 못모으면
평생 돈 안모입니다 멋지세용
@@azaaza1006 맞습니다 맞습니다
애초에 모아서 뭘 할 것인지 생각 안하고(못하고) 무조건 모으기만 하는 건 크게 의미없습니다. 소비가 많기때문에 적금들면 모을 수 있었다 하는 이야기는 하나의 예시에 불과하며 정답이 아닌만큼 모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왜 모으는지 아는 것이 훨씬 중요하며, 이걸 이해한 사람들은 적금 안들고도 소비를 제한하여 원하는 목표를 이룹니다.
@@broj5370 매우 공감합니다.30대 중반부터 모으기 시작햇지만 목표의식을 갖고 저금을 하니 생활습관부터 고쳐지면서 크지않은 월급임에도 차곡차곡 돈을 모으게 되더라고요~ (전 오랫동안 정기 후원도 하고있어요. 좋은일을 해서 그런지 일도 잘풀려요)
@@김홍시-t1o 공감합니다.. 돈을 좋은 곳에 쓰면 돈이 되려 들어오는 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저 또한 무조건 아끼기 보다 돈을 좋은 곳에 쓰되 남은 돈을 어떤 곳에 옮겨 놓을지 고민합니다. 경제적 부유함을 응원합니다..
쓸대쓰고 줄일 부분 제대로 파악 하고 줄이라는 말씀 진짜 공감해요 너무 줄이다 보면 그시기에 지나면 하기힘든 경험 못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더 받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허리가 너무 안좋아서 운동에 비용을 제일 투자합니다 걷기 힘들정도로 아팠던 사람이라, 대신 블로그로 소소하게 용돈 벌고 학원비는 포스터 등 만들어주면서 무료로 들어요 그리고 매일 도시락 가지고 다니고 다녀요 옷은 차라리 좋은 옷 사서 오래 입자해서 아울렛에서 고르고 골라 옷을 삽니다10년 이상 입을 옷들이라 인터넷에서 사고 이런 옷보다 비싸지만 정말 오래 입어요 관리도 꾸준히 합니다 그래서 매달 세번은 옷 관리날이라 옷을 털고 손세탁해요 그래야 오래입어요, 돈은 제대로 모아야하고 또 제대로 써야하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공감갑니다 요즘 다 무리해서 모아라 다 줄여야 한다하는데 그 생각을 크게 공감을 못했는데 정말 알파카님 공감해요
알파카님 처음 뵙니데.. 왜이리 정겹습니까.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감사 합니다.
주변에 욜로 즐기는 인간들만 봐도 진짜 젊음을 소중히 여기는게 아닌 그냥 일하기 싫어서, 공부하기 싫어서 자기자신을 합리화하는것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솔직히 쓰는 재미도 중독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진짜 돈없어서 몇시간걸어서
집도가보고...그렇게 아껴본적도 있는데요.
그것도 겁나 스트레스고요,
그때 기억 때문에 돈을 펑펑.쓰는 보상심리?
도 있어요.
(그래도 쟤 미쳤나봐.이정도로 써본적은없어요
대신 먹는거에 안 아낌.)
일단 중요한거는 월급받으면
카드선결제,고정비용빼놓고 돈을 어디로 치워놔야합니다. 신카도 멀리하던지
쓰자마자 선결제하던 규모있게 써야함..
아무생각없이 썼더니 장난아니더라고요.🤦♀️
젊어서 못즐기면 나이들어서 조금 후회하겠죠, 하지만 젊어서 즐기다가 노년에 돈없으면 비참하고 세상이 죽지못해 사는 감옥이 됩니다
언니~ 배경 바뀌고 자막 디자인 바뀐 거 산뜻하고 보기 좋아요😊 언니 말씀 다 공감해요! 그리고 진짜 생각해보니 즐기면서 산다 하지만 배달 호캉스 그정도니 뭐 별거 없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덕분에 좋은 깨달음 얻고 가요💕
젊을때 놀아야 한다는 말 때문에 인생 많이 허비한 1인으로써 나중에 죽도록 후회하기 싫으면 그냥 젊을땐 열심히 사시고, 나이먹고 노세요. 노는건 언제 놀아도 재밌어요.
경험담이지만 없다고 너무 아둥바둥 아껴가며 여행도 못가고 살면 젊어서 남는게 없고 고생고생한 기억만 남습니다. 어른들이 하는말씀이 젊어서 할 수 있는 일은 젊어서 꼭 해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에 아끼고 아끼다가 나를 위해 1년에 여행 한번정도는 해외라도 꼭 나가보는걸 추천합니다. 여행한번 간다고 내형편이 나락가는것도 아니고 안간다고 형편이 확 나아지지도 않습니다. 젊을때 나 누릴수없고 내 수준에 맞춰 미래도 준비해야하지만 반대로 너무 궁상맞게 사는것도 늙어서 나중에 후회가 될 수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음... 젊을때 인생 즐기다간 나이 잡솨서
박스 줍고 댕기신다에 한표~~ 겁니다.
운동 삼아 박스 주우시는 어르신도 계시지만
진짜 생계용 으로 활동하시는 어르신이
많더라구요.
젊어서 돈을 잘벌고 잘쓰자 50 이후 너의 친구와 잘관리 한자와 안한자와 차이가 난다..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다. 어디서 은행말고 지인한테 안빌릴 정도만 되면 된다.
무료가 소중한걸 알아야합니다 여러분... 검증되지 않은 강의팔이에게 돈 바치지 마세요.
알파카님 진짜 최곱니다
그어떤 미사어구 유툽들보다
백배천배 콕박혀 깨닫게되요
광고스킵 절대안해요 돈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젊어서 놀지 못하면 후회하는건 맞는데 젊음은 짧고 인생은 길다는게 문제이고 젊을때 준비를 안해 놓으면 늙어서는 뭔가 하기 힘들어짐
유튜브 보지말라는
유튜버 김알파카님ㅋㅋ
맞아요 저도 그래도 적금도
붓고 아껴썼다했지만
더 아끼고 모았어야 하는데
후회했었죠
돈을 항상 벌수있는게
아니더라구요ㅜ
김알파카의 말이 정답 이네요. 계절도 봄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다가 오듯이 사람의 인생도 똑 같은 과정을 거처 갑니다. 20대 말부터 취업해 30년간 혹은 35년간 열심이 직장 다니며 저축하여 작은 아파트라도 마련하고 노후를 위한 저축을 꾸준이 한 사람은 50대말이나 60초에 은퇴하여 25년정도 편안한 안락한 노후를 보내다 이 세상을 떠납니다. 혼자 살거나 혹은 결혼하여 살아온 부부들중에 젊어서 부터 30년이상 저축 투자 그리고 노후자금을 축척한 사람들중에는 60살에 은퇴하여 1년에 4번 이상을 하며 한번에 6박7일정도의 해외 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있어요. 반면에 무슨 워라벨이니 젊어서 즐기고 놀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고 20대나 30대에 벤츠자가용사서 인생 즐기고 그냥 월급받으면 받는 쪽쪽 다 써 치우고 자신의 월금과 현금 잔고를 고려하지 않고 대출최대한 받아 35평짜리 아파트 구입한 사람들 중간에 파탄나 이혼하면 서로 그 망한 사유가 상대방에게 있다고 법정에서 뒤집서 쒸우고 날리가 납니다. 60살이 넘어 후회하지 않은 편안한 노후를 살고 싶으면 김알파카 선생님의 말을 귀담아 들으세요
이 주제 대박이네요!! 뼈를 때리신다 모두 경청!
욜로할때 하더라도 월급의 20~30%는 저축을 해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언제 어떻게 돈이 나갈지 모르기때문에
김알파카님의 영상을 처음 열었을때는 일단 불평불만적인 어조로 말씀하시는게 부정적으로 기대안하고 시청을 시작햇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너무 맞는말이고 사이다적인 발언이더라구요..
이분에게 악플을 달 이유가 뭘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이것이었지요. 세상엔 현명한사람들과 어리석은사람들이 있습니다.
알파카님의 현명한 이야기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일깨우고 탓하는 목소리입니다. 당연히
여기에서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일 것이구요.. 사이다로 느끼는 사람들은 현명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알파카님 영상을 듣고 자신의 위치를 판단하시길...
명품 관심없고 좋은차 관심없고 외식 잘안하고 검소하개 살아도 서민들은 퍽퍽합니다...열심히 벌어서 저축하고 재태크 해서 집하나 겨우마련하고 살아갑니다..애들 학자금 융자금.자동차 할부 및 우지비.등생활비 등등을 제하면 요즘은 왠만큼 벌어서는 사는것이 퍽퍽한것이 현실이다
거인국ㅋㅋㅋㅋㅋ 야밤에 빵터졌다구요ㅋㅋㅋㅋ 맞말만 하는 알파카님ㅋㅋ
없는 사람은 몸이 재산이기에 젊을때 아껴야죠
요즘 소비욕 뿜뿜했는데 뼈맞고갑니다
본격 인생격언자판기 유튜바 김알파카님 오늘도 가슴에 잘 새겨듣고갑니다ㅋㅋㅋ
이런
팩폭영상 너무 사랑합니다❣️
미국에서 자주 시청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ㅎㅎ 지금의 소소한 즐거움도 느끼면서 노후를 위한대비를 하는게 최고죠~
10살 많은 내가 들어도 맞는 말이다.
이런 통찰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요. 잘 들었어요
맞아요 ㅎㅎㅎ돈을 팡팡쓰는게 아니라면 소소한 행복정도라도 누리며 저축이든 적금이든 투자든 합시다 ㅎㅎ 죽고싶을때 죽어지는게 아니니 대비는 하며 놉시다ㅎ 근데 사람 잘못만나면 안쓰고 살아도 그뒤에 열심히 모은거 다 날리는 때가 있더라구요.. 고로 사람도 잘만나자.......하
젊을 때 쓰는 돈은 내가 평생 쓸 돈의 총량에서 빼서 쓰는겁니다.
내가 게으른 사람이라면 지출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생활이 여유로워집니다. 그리고 이 습관이 생기면 목돈이 생길 때 사치와 같은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관대해져도 좋지만 너무 많은 보상을 하면 안됩니다. 오늘 고생했으니까 배달음식 먹고, 특별한 날이라고 쇼핑 지르고 하는 습관을 빨리 청산해야 합니다.
조근 조근 하게 귓방망이 후리는데 맞는 사람이 기분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 직업 페이 나이로 비교하면
20-30대 때는 부러웠는데 신념보다는 힘들게 벌어서 헤프게 쓰고 싶지가 않아서 절약하고 산거였음
전세살고 320d타고 페이는 500정도 지금도 즐기고 있는 지인이 있는데 남들보기엔 잘사는것 처럼 보일거 같음
아파트,상가,금융순자산 3억이상 차는 k5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비밀로 해야됨 시기,질투가 많은세상이라.
500받아서 80쓰고 420씩 저축해서 모은거라. 투자,사기치고 번것도아니였음. 투자해야 큰돈 버는것은 맞지만
절약해서도 어느정도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도 살정도는 모을수있습니다.
20년 가까이 육체노동을 해서인지 디스크가 두개 터져서 6개월째 쉬고 있는데 돈 때문에 일해야겠다는 생각은
안들고 완벽히 고칠때까진 쉬어야겠다는 생각만드네요.
아..알파카님 영상 볼때마다 찔리네요. 직장좋아 그냥저냥 아무생각없이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작 알파카님을 만났으면 정신 차렸을텐데. 모두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옳은 말입니다 20대 30대 40대 50대인데도 아직 주말까지 일하느라 바쁘네요 일하는게 행복하고 한달후 통장으로 보상을 받는 재미로 살아가요
젊어서 좋은건 일할게 많아 노년을 위해 저축할 기회가 많다는거지 놀고 쓰라고 좋은게 아님. 젊어선 돈 없어도 티가 잘 안나지만 50대만 돼도 확 티남. 좋은옷 좋은차 안타도 표정과 자신감 여유로움에서 티가 난다는 슬픈현실…
와~ 내나이 50에 오랜친구랑 얘기하는것 같다. 구구절절 옳은말이에요. 준비한 자들이 노년에 황금기를 누릴수 있어요
그저 돈은 가졌으니 한시름 덜어서 하는 소리일뿐 ㅋㅋㅋ
놓쳐버린 낭만이 아쉬운거지
돈 없으면 그런거 생각날 겨를도 체력도 바닥남
어떤 철학자보다 좋은 주옥같은 말을 너무 편하고 쉽게 일상언어로 말하는 재주와 철학을 가진 것같아요. 감탄 감탄
젊을 때 즐겨야 한다.. 즐기라는 것이 돈을 쓰고 소비하라는 뜻은 아님..
단, 헛 돈 만 안쓰면 된다고 봄... 그리고 분수에 맞게 소비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