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틀린말도 있고 맞는말도 있고.. 사실 단열필름 시장에서 정확히 필름에대한 정보를 알고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 무슨 도시전설마냥 흘러흘러 듣는 내용들이 지식으로 자리 잡게 되죠 소비자 입장에서의 결론.. 우리나라 보편적 아파트 84타입 기준 냉방을 위한 일사차단필름 공급가는 90~150 사이가 적정가 국내브랜드 sk*을 제외한 건축용필름에는 브랜드마크(워터마크)가 없기 때문에 보증서를 요구해라 보증서는 시공대리점이 아닌 제조사 본사 혹은 총판에서 받아라 (눈앞에서 새 제품 깐다 어쩐다 하는데 가장많이 하는게 박스만 정품,고가제품으로 갈아서 소비자 앞에서 언패킹 시늉하는 경우가 있음 일명 박스갈이) 수입 브랜드의 경우 국내oem 제품과 글로벌제품이 있으니 사전정보 습득후 계약,견적시 제차 확인해라 (어차피 필름은 가시광선,적외선 차단을 근거로 성능은 대동소이하지만 시인성,보증기간,야간시 외부시야확보 정도의 차이는 있음) 남서,남동,남향 그리고 거실같이 넓은 공간은 난방비 효과가 큼 이외에 북향,저층,구조물에 의한 일사량이 적은 곳은 별 효과없음 (단 그럼에도 시선차단이 목적이라면 해라) 남향이여도 방도 작고 창도 작은 공간은 큰 효과없다 (자외선에 의한 탈색,변색이 걱정되고 창가옆에 책상이 있어 눈부시다면 해라) 본인 수중에 돈이 너무 많아 건설사간부,조합장,브로커 등등 용돈줄려면 계약시 옵션으로 해라 여기저기 정보취득하는게 너무 귀찮고 알아서 해주길 바라면 입주박람회를 통해서 해라 원하는 제품으로 합리적 가격으로 하고 싶다면 블로그를 통해 계약해라 요즘 신축아파트 단열좋고 99% 남향에 로이유리 사용하기에 난방단열필름 붙일 이유가 없어요 30년 이상 샤시는 알루미늄,단판유리 같은 환경이라면 유리에 먼짓하기전에 벽체에 단열시공을하세요 창호보다 벽체단열이 거지같아서 냉기가 그쪽에서 유입됨 주상복합 특히 프레임 샤시가 금속으로 벽체 전체가 창으로 된곳은 답 없음 더우면 짙은 반사필름 붙이고 추우면 큰돈들여 10~20cm 공간을 주고 샤시를 추가로 해야함 결로 때문에 고생하시면 적정온도 유지하시고 환기하세요 온도 25도 이상으로 집에서 장시간 요리하고 화장실 환기시설없고 가습기틀고하면 창에 무슨짓을해도 결로생김 문 꽉 닫고 환기도 안하면 그 습기들 다 어디로 가겠음. 질량보존법칙 무시함? 단열재마감에 허술한 빌라들이 특히 심함(주로 이슬점이 맺힐 정도로 벽체 냉기가 흘러들어오는 베란다,발코니,보일러 열선이 미치지 않는 방의 외벽쪽 모서리)
바닷가 앞에 77년도에 건축된 2층 창고?상가 건물인데... 대충 옥상 방수하고, 샤시도 제일 저렴한 알루샤시... 단열이라고 할만한건..인테리어 석고보드. 하지만 곰팡이 없고, 쾌적하고, 뭐 한 여름에 좀 덥긴 하지만...냉난방비가 엄청나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결국 건물의 온습도 관리와, 가구배치.. 그리고 생각보다 중요한게 인테리어 마감(페인트,벽지) 13년 정도 된 아파트 모서리쪽에 사는데...이전에 창고에 곰팡이, 가구에 곰팡이 난리였는데... 현재는 이런저런 가구배치와 환기, 온습도 관리만으로도 아주 쾌적하고, 경남 지방이긴 하지만, 34평형에... lpg로 겨울철 가스비 6~8만원, 냉방 전기료 4만원입니다.
교수님한테 감리자교육을 받았습니다. 유투브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설계자입장에서 어찌하면 좋은 건축물을 고민하게 됩니다. 전원주택 설계를 하면서 배운 것을 반영하고자 노력을 하게됩니다. 공사비의 5%밖에 안되는 설계감리의 대가는 설계자를 힘들게 합니다 ㅠㅠ
자동차 열차단 필름(30%)를 했는데, 공간이 작아서 그런지, 자동차 내부온도가 더 높아져서 쪄죽는 줄 알았어요. 필름 온도도 기본유리보다 더 높더라구요. 원적외선은 30% 차단하지만, 필름의 잠열의 상승열이 공간면적보다 높아서 필름이 히터역활을 하더라구요. 결론: 조건에 따라서 맞을 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다! (단일 목적물로는 문제를 해결 못합니다. 복합기술이 들어가야 최대효과를 볼수 있더라고요.)
창문 유리의 반만 흡수형 열차단필름을 붙이면 혹시 유리에 안 좋은지요? 자외선이 소독의 좋은 기능도 있다고 하니 거실 통창의 절반만 붙이면 어떨까 해서요. 그리고 창문에 이미 흡수형 열차단필름이 붙어있는데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또 다른 열차단필름을 붙여도 유리에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붙인 지 한 달도 안 되었는데 농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 걸 붙이고 싶어서요. 유리는 정확히 무슨 유리인지는 모르겠는데 90년대 초반의 오래된 유리이며 하나는 얇은 안방 창문 유리이고 하나는 좀 더 두꺼운 거실 통창입니다. 서향이라 너무 너무 괴롭네요.
전문가를 잘못 모신것 같습니다. 판매를 하시는 분을 모시는것이 아니라 공장에서 제조하시는 노하우 있는 분을 모셔야 되고 필름에 대한 지식이 모자란것 같습니다. 저도 필름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많은 공부를 해봤지만 단열필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입니다. 열관류율 5미만 제품은 된다? 반대로 겨울철 실내로 들어오는 태양열을 막아버리기에 오히려 더 추울가능성이 많습니다(역효과) 창유리 필름은 이런장소만 추천합니다 1. 겨울철은 상관없고 여름철에 강한 태양열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싶다 2. 실내 가구가 고가라 탈변색을 막고싶다 3. 커튼은 싫고 시선차단을 느끼고 싶다(야간에는 시선차단 안되고 가시광선 투과율 30%미만으로 해야되는데 실내가 어두워지는담점감수) 4. 모니터 눈부심 방지를 하고 싶다 5. 사무실 강한 태양열 들어오는 창문들 업무 방해가 된다 이정도 입니다. 필름구조에 대해서도 잘모르시는 것 같고 대부분 판매를 하시는 분들은 잘모릅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공장에서 필름을 제조하시는 분을 모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 그리고 방법필름은 다 자외선 차단 됩니다.
그냥 정직하게 자외선차단 효과와 반사기능으로 생기는 사생활 보호 정도만 얘기하면 되는데 단열성능으로 난방비 몇 퍼센트 감소 효과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사기치는게 문제죠 그리고 자동차 썬팅 시공업체도 매장에 자외선 차단율 측정 기구 비치해놓고 소비자한테 시연해주는 곳도 많은데 전문가라는 사람이 "창유리필름은 시공해놓으면 어떤 제품인지 알 방법이 없다"고 얘기를 하면 소비자는 싸구려 필름으로 눈탱이 맞던 말던 그건 재주껏 알아서 잘 하란 얘긴가요?
음.. 그런 의미라기 보다는... 말씀하신 것 처럼.. 자외선 차단율은 기기로 쉽게 측정이 되지만. 그 외의 여러 품질을 결정하는 요소들은 측정기기나 육안으로 구분이 어렵다는 뜻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외선차단율 등은 측정 결과가 좋은데.. (영상 말미에 있듯이) 2년정도 지나면, 필름이 뜬다든가 하는 (어떤 접착제를 사용했는가?) 등의 요소를 판단이 어렵거든요.. 이 문제는 필름업계 자체적으로 무언가 틀과 기준을 만들기 전에는 해결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착제 설명 잘못된 부분이 많아 제가 아는한도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점착제가 독하나 안 독하냐를 냄새로 확인이 어렵습니다. 기준도 미비하거나 없구요. 점착제 타입이 에멀젼이냐 솔벤트냐 UV계냐 에 따라 다른거죠. 같은 솔벤트 점착제안에서도 1-100까지 성능이 다 다릅니다..그리고 모든 물질은 많이 나오면 독한거죠 그래서 어느정도 관리기준을 정량적으로 가져가냐가 중요한거죠....점착제끼리 맞대어서 떨어지냐도 관련 내용도 원래 개발시 유리에서 제거시 잘 떨어지게 만들어 놓았을것 같은데 왜 표면에너지가 다른 점착면끼리 붙여서 떨어지는걸로 판단하는것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점착력이 약한 점착제는 점착면끼리 맞대어 붙이더라도 점착제를 상대적으로 안 물고 일어나겠죠..점착력이 센 점착제는 한쪽 점착제를 물고 일어나겠죠..건설분야가 아니라 열관류율 이런건 모르겠지만 아마 윈도우용 점착제는 제가 아는 한 점착면이 얼마나 투명한지, 시공시 기포가 적게 잡히는지, 햇볕 UV받은 후 얼마나 성질을 버티는 내uv성을 가지는지, 창 외부용으로 사용시 내 후성테스트(온도, uv, 빗물, 바람등) 그리고 노화된후 제거시 점착제가 깨끗하게 떨어지는지 이런걸 바탕으로 윈도우필름을 개발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점착제는 그저 정성적인 표현만 담았습니다. 이 영상의 핵심은 아니라서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점착재를 개발하거나 필름을 개발하신 분이 아니시기도 해서, 양념조로 편집이 된 탓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듣고 보니, 필름회사마다 권장하는 점착제가 따로 있을 것 같은데, 이 것도 파볼만 하겠네요.. 환경성 평가 방법도 궁금하고요. 관련된 분을 모실 수 있는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phikonet343 로이필름하고 썬팅 필름하고 같은거라구요? 와....... 정말요?? 정말 같은거 라는거죠?? 피코님이 답글 단거를 필름 업체하고 건축협회에 문의해도 될런지요 차유리에 붙이는 필름이 로이필름이다 라는걸요. 로이 단열, UV차단 썬팅 UV차단 이게 아니라는거네요?두가지가 아니라 같은 한가지 라는거죠? 출처는 당연히 자동으로 유튜브 뜰꺼에요 괜찮죠??
![[건축의 樂 ep.18-2] 단열필름(냉방용창유리필름) 시험성적서 보는 법 | 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http://i.ytimg.com/vi/tYFWmOWHjdk/mqdefault.jpg)
![[건축의 樂 ep.18-2] 단열필름(냉방용창유리필름) 시험성적서 보는 법 | 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img/tr.png)
![[공사비 분석] 1화. 견적 받는 방법부터 견적서 분석까지!](http://i.ytimg.com/vi/aJJ6Ash78V8/mqdefault.jpg)
![[건축의 樂 ep.21-1] 구조해설1 | 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img/1.gif)
머 틀린말도 있고 맞는말도 있고..
사실 단열필름 시장에서 정확히 필름에대한 정보를 알고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
무슨 도시전설마냥 흘러흘러 듣는 내용들이 지식으로 자리 잡게 되죠
소비자 입장에서의 결론..
우리나라 보편적 아파트 84타입 기준
냉방을 위한 일사차단필름 공급가는 90~150 사이가 적정가
국내브랜드 sk*을 제외한 건축용필름에는 브랜드마크(워터마크)가 없기 때문에 보증서를 요구해라
보증서는 시공대리점이 아닌 제조사 본사 혹은 총판에서 받아라
(눈앞에서 새 제품 깐다 어쩐다 하는데 가장많이 하는게 박스만 정품,고가제품으로 갈아서 소비자 앞에서 언패킹 시늉하는 경우가 있음 일명 박스갈이)
수입 브랜드의 경우 국내oem 제품과 글로벌제품이 있으니 사전정보 습득후 계약,견적시 제차 확인해라
(어차피 필름은 가시광선,적외선 차단을 근거로 성능은 대동소이하지만 시인성,보증기간,야간시 외부시야확보 정도의 차이는 있음)
남서,남동,남향 그리고 거실같이 넓은 공간은 난방비 효과가 큼
이외에 북향,저층,구조물에 의한 일사량이 적은 곳은 별 효과없음
(단 그럼에도 시선차단이 목적이라면 해라)
남향이여도 방도 작고 창도 작은 공간은 큰 효과없다
(자외선에 의한 탈색,변색이 걱정되고 창가옆에 책상이 있어 눈부시다면 해라)
본인 수중에 돈이 너무 많아 건설사간부,조합장,브로커 등등 용돈줄려면 계약시 옵션으로 해라
여기저기 정보취득하는게 너무 귀찮고 알아서 해주길 바라면 입주박람회를 통해서 해라
원하는 제품으로 합리적 가격으로 하고 싶다면 블로그를 통해 계약해라
요즘 신축아파트 단열좋고 99% 남향에 로이유리 사용하기에 난방단열필름 붙일 이유가 없어요
30년 이상 샤시는 알루미늄,단판유리 같은 환경이라면 유리에 먼짓하기전에 벽체에 단열시공을하세요
창호보다 벽체단열이 거지같아서 냉기가 그쪽에서 유입됨
주상복합 특히 프레임 샤시가 금속으로 벽체 전체가 창으로 된곳은 답 없음
더우면 짙은 반사필름 붙이고 추우면 큰돈들여 10~20cm 공간을 주고 샤시를 추가로 해야함
결로 때문에 고생하시면 적정온도 유지하시고 환기하세요
온도 25도 이상으로 집에서 장시간 요리하고 화장실 환기시설없고 가습기틀고하면 창에 무슨짓을해도 결로생김
문 꽉 닫고 환기도 안하면 그 습기들 다 어디로 가겠음. 질량보존법칙 무시함?
단열재마감에 허술한 빌라들이 특히 심함(주로 이슬점이 맺힐 정도로 벽체 냉기가 흘러들어오는 베란다,발코니,보일러 열선이 미치지 않는 방의 외벽쪽 모서리)
영상에서 차마 하지 못한 여러 이야기 감사합니다.
내용 상 고정댓글로 올려 놓겠습니다.^^
굿
총 요약 30:15
웃음벨 3:12 4:18 8:17 14:48 15:26 15:37 15:51 16:26 27:18
^^ 감사합니다.~~
@@phikonet343 웃는게 헤퍼보임~~~
@@user-vc4wq2ef7x 님도요~~
정말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잘 봤습니다.
그리고 실제 시공하시는분께서 쉽게 설명해 주시니 더 잘 이해가 가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눈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는 회장님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
단열은 뽁뽁이 붙이는게 이득이죠
이중창이면 바깥창에는 자외선차단필름 붙이고 안쪽창에는 뽁뽁이 붙이면 되겠네요
우와...이런 새벽시간에 업로드라니..부지런하시네요
재밋는 영상 보구갑니당~~~
새벽 시간에 1등을 하시니.. ㅎㅎ
필름에 별 생각 없었는데("그냥 필름 영상 되게 많다..."이런 생각만ㅋㅋ), 필요해져서 뒤늦게 들어오게 됐어요 ;ㅋㅋ 하나도 지나치면 안 되는 피코네 영상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닷가 앞에 77년도에 건축된 2층 창고?상가 건물인데...
대충 옥상 방수하고, 샤시도 제일 저렴한 알루샤시... 단열이라고 할만한건..인테리어 석고보드.
하지만 곰팡이 없고, 쾌적하고, 뭐 한 여름에 좀 덥긴 하지만...냉난방비가 엄청나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결국 건물의 온습도 관리와, 가구배치.. 그리고 생각보다 중요한게 인테리어 마감(페인트,벽지)
13년 정도 된 아파트 모서리쪽에 사는데...이전에 창고에 곰팡이, 가구에 곰팡이 난리였는데...
현재는 이런저런 가구배치와 환기, 온습도 관리만으로도 아주 쾌적하고,
경남 지방이긴 하지만, 34평형에... lpg로 겨울철 가스비 6~8만원, 냉방 전기료 4만원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단열효과가 유리두께와 상관없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한테 감리자교육을 받았습니다.
유투브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설계자입장에서 어찌하면 좋은 건축물을 고민하게 됩니다.
전원주택 설계를 하면서 배운 것을 반영하고자 노력을 하게됩니다.
공사비의 5%밖에 안되는 설계감리의 대가는 설계자를 힘들게 합니다 ㅠㅠ
맞습니다.
설계비가 먼저냐, 품질이 먼저냐 만큼이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죄송하게도.. 그저 힘내시라는 말씀만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로로 인해 왔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로이유리로 유리창 교환할 때 적용하는 게 제일이죠.
집에도필림하고나니.확실이다르던대요.정말좋아요
서향집 여름엔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0:53 흡수율이 높아서 유리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깨질 수도 있나요?
열차단필름(아마도 흡수형?)을 붙였는데 창문이 너무 뜨거워서 깨질까봐 걱정돼요.ㅠ
그럴 수 있지만, 깨져도 비산하지는 않기에 미리 걱정하실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필름 하나로 해결 될 것 같으면 3중 창을 만들 필요가 없겠죠. 싸게 뭐 한다는 게 끝없는 유혹인라. 하지만 창 하나에 250만원 이라면 10만원 짜리 창을 찾는 건물주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없죠. ㅎㅎㅎ
맞는 말씀이세요^^
자동차 열차단 필름(30%)를 했는데, 공간이 작아서 그런지, 자동차 내부온도가 더 높아져서 쪄죽는 줄 알았어요. 필름 온도도 기본유리보다 더 높더라구요. 원적외선은 30% 차단하지만, 필름의 잠열의 상승열이 공간면적보다 높아서 필름이 히터역활을 하더라구요.
결론: 조건에 따라서 맞을 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다! (단일 목적물로는 문제를 해결 못합니다. 복합기술이 들어가야 최대효과를 볼수 있더라고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자동차 열차단 필름 알아보고있었는데.. 그냥 농도랑 브랜드만 따져봐야겠네요..
그것도 있지만, 흡수형인지 반사형인지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열선흡수율이 가급적 낮으면서 일사에너지투과율도 낮은 제품으로 하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창문 유리의 반만 흡수형 열차단필름을 붙이면 혹시 유리에 안 좋은지요?
자외선이 소독의 좋은 기능도 있다고 하니 거실 통창의 절반만 붙이면 어떨까 해서요.
그리고 창문에 이미 흡수형 열차단필름이 붙어있는데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또 다른 열차단필름을 붙여도 유리에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붙인 지 한 달도 안 되었는데 농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 걸 붙이고 싶어서요.
유리는 정확히 무슨 유리인지는 모르겠는데 90년대 초반의 오래된 유리이며
하나는 얇은 안방 창문 유리이고 하나는 좀 더 두꺼운 거실 통창입니다.
서향이라 너무 너무 괴롭네요.
반만 적용하거나, 기존 위에 다시 덧대거나 하는 것은 안되세요.
최소한 기존 것은 제거해야 합니다.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합니다. ^^
감사합니다.^^
전문가를 잘못 모신것 같습니다. 판매를 하시는 분을 모시는것이 아니라 공장에서 제조하시는 노하우 있는 분을 모셔야 되고 필름에 대한 지식이 모자란것 같습니다.
저도 필름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많은 공부를 해봤지만
단열필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입니다.
열관류율 5미만 제품은 된다? 반대로 겨울철 실내로 들어오는 태양열을 막아버리기에 오히려 더 추울가능성이 많습니다(역효과)
창유리 필름은 이런장소만 추천합니다
1. 겨울철은 상관없고 여름철에 강한 태양열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싶다
2. 실내 가구가 고가라 탈변색을 막고싶다
3. 커튼은 싫고 시선차단을 느끼고 싶다(야간에는 시선차단 안되고 가시광선 투과율 30%미만으로 해야되는데 실내가 어두워지는담점감수)
4. 모니터 눈부심 방지를 하고 싶다
5. 사무실 강한 태양열 들어오는 창문들 업무 방해가 된다
이정도 입니다.
필름구조에 대해서도 잘모르시는 것 같고 대부분 판매를 하시는 분들은 잘모릅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공장에서 필름을 제조하시는 분을 모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 그리고 방법필름은 다 자외선 차단 됩니다.
ruclips.net/video/nIc_Qco20k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tYFWmOWHjdk/видео.html
상가 창문에 부착하려고 합니다...
1. 겨울철은 상관없고 여름철에 강한 태양열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싶다--이것이 저에게는 제일 중요한데..혹시 제각 직접 사서 하고싶은데..가능할까요.
가능하면 어떤 제품으로 구매하면 될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복층 로이유리도 영구적이진 않습니다 세월에 장사없다는거죠
@@user-qr4xu3th5j 그래도 필름과 비교하기에는....
선댓 후감상
^^..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냥 정직하게 자외선차단 효과와 반사기능으로 생기는 사생활 보호 정도만 얘기하면 되는데
단열성능으로 난방비 몇 퍼센트 감소 효과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사기치는게 문제죠
그리고 자동차 썬팅 시공업체도 매장에 자외선 차단율 측정 기구 비치해놓고 소비자한테 시연해주는 곳도 많은데
전문가라는 사람이 "창유리필름은 시공해놓으면 어떤 제품인지 알 방법이 없다"고 얘기를 하면
소비자는 싸구려 필름으로 눈탱이 맞던 말던 그건 재주껏 알아서 잘 하란 얘긴가요?
음.. 그런 의미라기 보다는...
말씀하신 것 처럼.. 자외선 차단율은 기기로 쉽게 측정이 되지만. 그 외의 여러 품질을 결정하는 요소들은 측정기기나 육안으로 구분이 어렵다는 뜻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외선차단율 등은 측정 결과가 좋은데.. (영상 말미에 있듯이) 2년정도 지나면, 필름이 뜬다든가 하는 (어떤 접착제를 사용했는가?) 등의 요소를 판단이 어렵거든요..
이 문제는 필름업계 자체적으로 무언가 틀과 기준을 만들기 전에는 해결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에 훅~ 들어오시면 반칙 아닌가요?ㅎ
늘 긴장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점착제 설명 잘못된 부분이 많아 제가 아는한도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점착제가 독하나 안 독하냐를 냄새로 확인이 어렵습니다. 기준도 미비하거나 없구요. 점착제 타입이 에멀젼이냐 솔벤트냐 UV계냐 에 따라 다른거죠. 같은 솔벤트 점착제안에서도 1-100까지 성능이 다 다릅니다..그리고 모든 물질은 많이 나오면 독한거죠 그래서 어느정도 관리기준을 정량적으로 가져가냐가 중요한거죠....점착제끼리 맞대어서 떨어지냐도 관련 내용도 원래 개발시 유리에서 제거시 잘 떨어지게 만들어 놓았을것 같은데 왜 표면에너지가 다른 점착면끼리 붙여서 떨어지는걸로 판단하는것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점착력이 약한 점착제는 점착면끼리 맞대어 붙이더라도 점착제를 상대적으로 안 물고 일어나겠죠..점착력이 센 점착제는 한쪽 점착제를 물고 일어나겠죠..건설분야가 아니라 열관류율 이런건 모르겠지만 아마 윈도우용 점착제는 제가 아는 한 점착면이 얼마나 투명한지, 시공시 기포가 적게 잡히는지, 햇볕 UV받은 후 얼마나 성질을 버티는 내uv성을 가지는지, 창 외부용으로 사용시 내 후성테스트(온도, uv, 빗물, 바람등) 그리고 노화된후 제거시 점착제가 깨끗하게 떨어지는지 이런걸 바탕으로 윈도우필름을 개발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점착제는 그저 정성적인 표현만 담았습니다. 이 영상의 핵심은 아니라서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점착재를 개발하거나 필름을 개발하신 분이 아니시기도 해서, 양념조로 편집이 된 탓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듣고 보니, 필름회사마다 권장하는 점착제가 따로 있을 것 같은데, 이 것도 파볼만 하겠네요.. 환경성 평가 방법도 궁금하고요.
관련된 분을 모실 수 있는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남동향의 아파트에 단열필름을 생각중인데 여름단열보다는 겨울 유리창에 생기는 결로현상을 막으려 하는데 필름이 효과가 있을까요??
아. 그게 참... 그 효과가 너무 작아서.. 개인 마다 효과가 있다고 느낄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다른 방법이 없다면.. 필름을 하시되, 영상에서 언급된 것 처럼.. 최소한의 열적 성능에 대한 시험성적서가 있는 제품으로 선택을 하시어요.
차라리 뽁뽁이가 더 나을것
근데 방범필름도 레이노 제품은 자외선 차단되던데. 물론 롤가격은 말씀하신것보다 더 비쌉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건설이야기 유튜버님 초대손님 한번 해주세요. 아주 양질의 컨텐츠가 나올것같아요
저희가 부족한 것이 아직 많아서요. ^^
종종 카페에 가면 유리가 프레임도 없이 고정되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런경우는 대류열만 막아준다고 봐야겠네요ㅎㅎ
네.. 그게 단판 유리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제주도 사람
사무실에 해가 너무 들어서 자외선차단 필름을 시공을 했는데....
어두워진건 확실한데, 그 필름 자체가 뜨겁게 달궈져서 유리창 자체가 뜨끈뜨끈해져서 결국 더운건 매한가지 였다는......
그러셨군요. ㅠㅠ
반사필름을 하면되겠는데 반사때문에 문제 생길 수도 있겠네요.
건축의 악 쭉 보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건축의 악 컨텐츠에 나오는 내용들이 일반 아파트에도 해당되는거죠? 구축/신축 가릴거 없이? 보다가 가끔 빌라나 소규모 주택만 해당한다고 하셔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아... 이 영상은 당연히 아파트에도 해당을 하긴 합니다.
다만 몇몇 내용 (기초라든가, 외벽, 창문 등)은 아파트와는 무관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여름에 햇빛차단은 썬팅 필름 아닌가요??
차에 부착하는....17:11
로이 필름 하고 햇빛차단되는 썬팅 필름하고는 다르지 않나요??
같은 필름이어요.
@@phikonet343
로이필름하고 썬팅 필름하고 같은거라구요?
와....... 정말요??
정말 같은거 라는거죠??
피코님이 답글 단거를 필름 업체하고 건축협회에 문의해도 될런지요
차유리에 붙이는 필름이 로이필름이다
라는걸요.
로이 단열, UV차단
썬팅 UV차단
이게 아니라는거네요?두가지가 아니라 같은 한가지 라는거죠?
출처는 당연히 자동으로 유튜브 뜰꺼에요
괜찮죠??
네 괜찮습니다.
김영만,,대표님 필름.관련해서 물어볼게있는데. ..혹시연락처.알수있을까요?
tv.phiko@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연락처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단열 ? 웃음만 나오네
글죠 글죠.. ㅎ
단열필름 비추하는 사람치고..실제로 써본사람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