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2학년까지 내신 1점대를 유지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어느날 문득 내가 왜 이렇게까지 밤새면서 공부를 해야하지 라는 물음 하나에 고3시절은 통째로 날아가고 내신으로 서울에 있는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사실 졸업을 진작에 했었어야 했지만, 마음의 병이 깊어 복학하고 질병휴학하기를 반복해서 20대 중후반의 나이인데 아직 3학년입니다... 그런데 웃긴게 눈은 또 높아서 내가 의사정도는 돼야 내 지능에 걸맞은 명예와 수입을 가지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끌려 지난 한달간 입시공부를 해왔습니다 동기가 부실하니 공부가 잘 될리가 없죠, 오늘도 동기부여나 찾아보자 하면서 "의대 입시 수기"를 검색하고 그 중 어느 글에서 이 영상을 꼭 보고 입시를 시작하라고 해서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저는 그동안 '나는 마음이 아픈 사람이니까'라는 이유로 회피하고 완벽을 추구하고 좌절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제가 추구했던 '완벽'이 무엇이었는지, 저는 지금 왜 갑자기 의대에 가겠다고 입시판에 뛰어들었는지, 정말 나라는 사람이 원하는 삶은 무엇이었는지 진득하게 오랫동안 고민했던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인강 한 강의 더 듣기 보단, 그 물음에 제 스스로 답해야 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선생님덕분에 제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됐습니다, 어쩌면 이곳 이시간이 제 터닝포인트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왜 공부를 하는 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이 영상을 계기로 인생이 바뀐 것 같습니다. 세상을 보는 시선도 달라진 것 같고요. N수생중에 나이가 많은 편이라 굉장히 사회를, 입시판을 편협하게 바라보고 있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살아갈 힘을 주셔서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중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임용고시를 치루며 여러번 불합격한 후 멘탈이 나가서 멍한 상태에서 N수와 관련한 영상을 보다 심찬우 선생님의 N수와 관련한 영상을 보게 되었고 여러 깨달음을 얻어 멘탈 다잡고 공부하여 합격하게 됐습니다. 늦었지만 감사의 인사 남기고자 댓글 답니다. 항상 하시는 일 잘 풀리길 바라고 건강하세요..
가끔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을 때 이 영상을 봅니다 남이 부여해주는 동기부여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고, 나라는 사람이 나답다는 것이 무엇인지 성찰을 하게 해주십니다 제가 세상을 향해 내던지는 그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는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자꾸 '돈'이라는 것에 막힐 때마다 저는 제 자신의 정체성을 잃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자 합니다 지금 불시착처럼 보이는 제가 나중엔 이 모든 것들이 이륙을 향한 과정이 되기 위해서 다시 용기를 받아갑니다 제 정체성을 지켜주는 영상입니다
그저 n수만이 아니라, 한번이라도 실패해보고 반성하고 성장한 시간들을 겪었다면 와닿을만한 이야기. 처음엔 나를 주제로 들었다면, 조금 시간이 지나니 당신을 주제로 듣게 되네요. 이미 입시판을 떠난지는 오래지만, 따지고보면 인생 전체에서 입시와 같이 타인의 평가로 나의 가치가 결정되는 일이 너무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중심을 잡고, 나는 현재 어디에서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를 되짚어보며, 다시금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저는 여전히 당신을 찾고 당신을 좇습니다. 새로운 꿈이 생겼고, 이 여정. 그 자체도 실은 인생이란 긴 레이스의 한 과정임을 배웠고 묵묵히 정도를 걸으려 합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부끄러움으로 시작해서 어렴풋이 느껴지는 동질감에 떨어지는 눈물로 끝맺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었고 나는 그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란 걸 절실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당신께 뭔가를 배우지 않았지만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집니다. 선생님, 하기로 한 일들은 어찌 되든 마지막까지 제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게끔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순간이 힘든 순간보다 더욱 많길 바랍니다.
고2이고 전교 3등이었던 제가 성적이 점점 떨어지면서 "이번에는 진짜 모든걸 불태워보자, 다음은 없다는 생각으로, 달라진 내 모습을 보여주자"라고 하면서 여름방학때 처음으로 썸머스쿨로 러셀에 들어가서 제일 일찍 학원에 등원해서 항상 제일 늦게 학원을 나왔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모든 내용을 이해해보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었고 처음으로 저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포기하고싶을때도 많았지만 정말 달라진 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잘 모르는 지방에서 와서 무시받기는 싫어서(그 누구도 무시하지는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했습니다 학기 중에도 진짜 남들 놀때도 공부하고, 남들 공부할때는 배로 열심히 했습니다...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분명히 2학년 1학기 보다는 나은 성적이었지만 제가 올백을 생각하며 공부했던 높은 목표에 비해서는 정말 정말 망했습니다... 한 10일정도 시험 끝나고 맨날 울고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기말고사 잘 치면 충분히 회복가능한데 공부도 너무 안잡혔고, 부모님께 이야기 해 보아도 자꾸 외면하시기만 해서 너무 힘들고 슬펐습니다... 공부했던 수많은 교재들과 프린트들을 정리하다가 문득 "생생한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홀린듯이 그 자리에서 2시간동안 모든 내용을 곱씹으면서 내용을 읽다가 울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감사한다는 말 말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결과 편향적인 시험에 대해서 과정이란 그저 결과의 그림자에 미치지 못한다고만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까 이런 경험들이 쌓여서 저를 더 성장시킨 것 같습니다... 제가 2학년 1학기때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았다면 지금의 저만큼 저의 한계를 측정하려고도, 또 저의 스스로 모습을 성찰하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저 다시 한번 노력할래요 실패해도, 다시 계속 일어서서 싸울겁니다 절대 굽히지 않을겁니다... 제 꿈이 눈물로 지워질만큼 나약한 것이 아니란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유념하면서 살겠습니다...
완강률이 낮은 이유는 대개 충동적으로 강의를 구매하고 소비하려는 성향 때문입니다. 수험생 스스로 본인에게 필요한 또는 필요하지 않은 강의를 선별해서 수강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이는 발췌 수강을 얘기한 맥락과 다릅니다. 발췌 수강의 경우 필요한 내용들을 강의에서 선별적으로 듣고 자습량을 늘리라는 맥락에서 말씀드린 것이죠. 발췌 수강을 하면 완강률이 낮아지는데, 이는 결국 잘못된 것 아닌가라는 식의 맥락으로 연결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대체로 온라인 강의 완강률이 낮은 이유는 발췌 수강 때문이 아닙니다. 강의를 다시 듣고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재확인 해보시길 권합니다.
![[발상의 전환]결과에 앞서 과정이, 노력에 앞서 타고남이 중요하다](http://i.ytimg.com/vi/DduKmBIJelA/mqdefault.jpg)
1:35:07 :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ㅋㅋㅋ
뇌내에서 자동수정해버려서 두번돌려보고 깨달음 아ㅋㅋㅋ
이런 마인드를 가진 강사가 몇이나 될까
진짜 멋있다
언제부턴가 울고 싶어두 눈물이 잘 나지 않았는데 예상치도 못한 영상에서 울어버렸네요. 원래 댓글도 잘 안적는데...ㅋㅋㅋ 오늘의 눈물이 헛되지않게 노력하겠습니다. 힘이 되네요 ㅎㅎ
항상 느끼는거지만 진짜 강사로서도 너무 훌륭하시고 멋진 분 이지만 사람으로서도 배울점이 너무나 많은 분 같습니다...저는 N수 관련 캐스트는 이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고 이제 정도를 걷겠습니다. 선생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2학년까지 내신 1점대를 유지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어느날 문득 내가 왜 이렇게까지 밤새면서 공부를 해야하지 라는 물음 하나에
고3시절은 통째로 날아가고 내신으로 서울에 있는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사실 졸업을 진작에 했었어야 했지만, 마음의 병이 깊어 복학하고 질병휴학하기를 반복해서
20대 중후반의 나이인데 아직 3학년입니다...
그런데 웃긴게 눈은 또 높아서 내가 의사정도는 돼야 내 지능에 걸맞은 명예와 수입을 가지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끌려
지난 한달간 입시공부를 해왔습니다
동기가 부실하니 공부가 잘 될리가 없죠, 오늘도 동기부여나 찾아보자 하면서 "의대 입시 수기"를 검색하고
그 중 어느 글에서 이 영상을 꼭 보고 입시를 시작하라고 해서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저는 그동안 '나는 마음이 아픈 사람이니까'라는 이유로 회피하고 완벽을 추구하고 좌절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제가 추구했던 '완벽'이 무엇이었는지,
저는 지금 왜 갑자기 의대에 가겠다고 입시판에 뛰어들었는지,
정말 나라는 사람이 원하는 삶은 무엇이었는지
진득하게 오랫동안 고민했던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인강 한 강의 더 듣기 보단, 그 물음에 제 스스로 답해야 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선생님덕분에 제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됐습니다, 어쩌면 이곳 이시간이 제 터닝포인트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왜 공부를 하는 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N수 뿐 아니라 다른 인생의 모든 부분에서도 통용되는 영상인 것 같음. 역시 심멘.
반수하면서 10번은 봤던 영상입니다..
전 이 영상 하나만으로도 마음을 다시 잡고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입시가 끝난 지 수개월이 지나 다시 봐도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심찬우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제 수험 생활에 큰 위로가 되어주셨습니다.
더 많은 수험생들이 심찬우를 만나고, 저처럼 위로받길 바랍니다.
선생님 이 영상을 계기로 인생이 바뀐 것 같습니다.
세상을 보는 시선도 달라진 것 같고요.
N수생중에 나이가 많은 편이라 굉장히
사회를, 입시판을 편협하게 바라보고 있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살아갈 힘을 주셔서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시의 성공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누군가의 성공을 시기, 질투할 때마다 이 영상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59:49
존재해줘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중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임용고시를 치루며 여러번 불합격한 후 멘탈이 나가서 멍한 상태에서 N수와 관련한 영상을 보다 심찬우 선생님의 N수와 관련한 영상을 보게 되었고 여러 깨달음을 얻어 멘탈 다잡고 공부하여 합격하게 됐습니다. 늦었지만 감사의 인사 남기고자 댓글 답니다. 항상 하시는 일 잘 풀리길 바라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또 보지 말라고 하셨지만 흔들릴 때 한 번씩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해요 영상 찬우쌤이랑 학생들 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현역 재수 때 심찬우 쌤 강의 들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이제 재수랑 관련 없는 사람이 되었는데 자주 보네요 ㅋㅋㅋ
드디어 올라왔다
"전설의 영상"
가끔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을 때
이 영상을 봅니다
남이 부여해주는 동기부여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고,
나라는 사람이
나답다는 것이 무엇인지
성찰을 하게 해주십니다
제가 세상을 향해 내던지는 그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는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자꾸 '돈'이라는 것에
막힐 때마다
저는 제 자신의 정체성을 잃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자 합니다
지금 불시착처럼 보이는 제가
나중엔 이 모든 것들이 이륙을 향한 과정이 되기 위해서
다시 용기를 받아갑니다
제 정체성을 지켜주는 영상입니다
찬우샘이 예시로 드는 강사들이 누군지 다 아는게 자괴감이 든다..
심멘 인강 런칭까지 숨참는다 흡!
명복을 빕니다
이제 쉬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명지대가 뭐가 어때요 강사님 실력 좋고 잘가르치시면 선택받고 듣는거죠 찬우샘처럼
영상 보면서 아 이게 진짜 어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재수 말고 다른 시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찬우 교재 내용 중 얼어붙은 졸업식 정문을 붙잡고 몇 시간 가량 펑펑 울었다. 아직도 그 내용을 잊지 못 합니다. 그저 심맨~
그저 n수만이 아니라, 한번이라도 실패해보고 반성하고 성장한 시간들을 겪었다면 와닿을만한 이야기.
처음엔 나를 주제로 들었다면, 조금 시간이 지나니 당신을 주제로 듣게 되네요. 이미 입시판을 떠난지는 오래지만, 따지고보면 인생 전체에서 입시와 같이 타인의 평가로 나의 가치가 결정되는 일이 너무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중심을 잡고, 나는 현재 어디에서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를 되짚어보며, 다시금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저는 여전히 당신을 찾고 당신을 좇습니다.
새로운 꿈이 생겼고, 이 여정. 그 자체도 실은 인생이란 긴 레이스의 한 과정임을 배웠고 묵묵히 정도를 걸으려 합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부끄러움으로 시작해서 어렴풋이 느껴지는 동질감에 떨어지는 눈물로 끝맺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었고 나는 그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란 걸 절실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당신께 뭔가를 배우지 않았지만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집니다.
선생님, 하기로 한 일들은 어찌 되든 마지막까지 제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게끔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순간이 힘든 순간보다 더욱 많길 바랍니다.
인간적으로 존경합니다 ㅜ 저도 심찬우 쌤처럼 존경받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네요 저희를 위해 사려깊은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우쌤과 N수를 마치고 제 삶의 의미를 찾은 뒤 현재 교육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른이라고 학생들 앞에 서 있지만 부족하고 부끄럽고 힘든 순간이 많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도망가는 대신 여기로 찾아와서 내면을 정리하곤 합니다.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고2이고 전교 3등이었던 제가 성적이 점점 떨어지면서 "이번에는 진짜 모든걸 불태워보자, 다음은 없다는 생각으로, 달라진 내 모습을 보여주자"라고 하면서 여름방학때 처음으로 썸머스쿨로 러셀에 들어가서 제일 일찍 학원에 등원해서 항상 제일 늦게 학원을 나왔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모든 내용을 이해해보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었고 처음으로 저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포기하고싶을때도 많았지만 정말 달라진 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잘 모르는 지방에서 와서 무시받기는 싫어서(그 누구도 무시하지는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했습니다 학기 중에도 진짜 남들 놀때도 공부하고, 남들 공부할때는 배로 열심히 했습니다...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분명히 2학년 1학기 보다는 나은 성적이었지만 제가 올백을 생각하며 공부했던 높은 목표에 비해서는 정말 정말 망했습니다... 한 10일정도 시험 끝나고 맨날 울고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기말고사 잘 치면 충분히 회복가능한데 공부도 너무 안잡혔고, 부모님께 이야기 해 보아도 자꾸 외면하시기만 해서 너무 힘들고 슬펐습니다... 공부했던 수많은 교재들과 프린트들을 정리하다가 문득 "생생한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홀린듯이 그 자리에서 2시간동안 모든 내용을 곱씹으면서 내용을 읽다가 울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감사한다는 말 말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결과 편향적인 시험에 대해서 과정이란 그저 결과의 그림자에 미치지 못한다고만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까 이런 경험들이 쌓여서 저를 더 성장시킨 것 같습니다... 제가 2학년 1학기때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았다면 지금의 저만큼 저의 한계를 측정하려고도, 또 저의 스스로 모습을 성찰하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저 다시 한번 노력할래요 실패해도, 다시 계속 일어서서 싸울겁니다 절대 굽히지 않을겁니다... 제 꿈이 눈물로 지워질만큼 나약한 것이 아니란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유념하면서 살겠습니다...
재수 이상 수험생들이 더 많이 볼 듯,,,^^
선생님 요 영상 2만회 넘었네요!! 언젠가 지나가다 찬우쌤 말하면 다들 알아듣는 날이 오기를..😍
건강해지려고 담주 대학병원 정신과 갑니다 ...ㅎ
많이 보고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성장하는 시간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
먼 훗날엔 정말 국문학, 시인의 거장이 되어있을 거 같아요 정말 멋지십니다
너무 아프다.....
1:50:15 너무 힘들 때 쓴소리가 아니라 여기만 N회독 하겠습니다.
난 왜 이걸 재수 끝나고 봤을까...
심찬우는 이렇게 말했다.
이 남자를 위해 인생 갖다팔고싶다
아아..마치 작년의 나를 보는것 같군요..
공부한다는걸 과시하기위한
질문러들은 삼수하죠?
ㅎㅎ
이제 재수하는데 정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왔어요!
국어 강사라 그런가 말 존나잘하네
살찐 조정석폼 미쳤따........!!!!
팩트로 쎄게 맞았습니다 "호~" 해주세요 ㅠㅠ
100% 공감 근 40년 산 내 기준 참인 명제의 향연
진짜 존 나 멋있다
내일 밥먹을때 봐야지
내 삶과 너무 비슷해서 졸라 감동스럽네 ,..,
36:25 여러번 보고 있다면 개추 ㅋㅋㅋ
윤도영 더라렉 다음으로 인생조언 영상인걸 ㅋㅋ
진짜 멋있다
수트 입은 그대..어색하다❤
진짜존나멋있아
48:36 아니 아저시 님 때문에 제 친구 먼 묵언수행 한다 ㅇㅈㄹ하던데 어케여..????
감사합니다.
41:00 반성하자!!
5:15 재수시작루트(예비 재수생)
16:43 망한놈들 특징
이거 재업인가요? 아니면 올해 새로 찍으신건가요??
1:09:00
38:47
39:03 ㅋㅋㅋㅋㅋㅋ
처음 고3 딱 나네 ㅋㅋㅋ 아.. 재수하는 수험생의 전형에서 1 2 3 5 8 9 다 해당되는데 시발 ㅋㅋㅋㅋ 하
수능치고 왔습니다 재수 시작합니다 다시 보네용 선생님..
1:11:28
아니.. 왜케 지금이랑 다름 3년동안 머선일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수업 첫주차때 진행하시는 생각의 전환 강의(신문 스크랩 띄워주시면서 해주시는 강의) 유튜브에 이제 없는건가요?
종강 때 현장에서 진행합니다.
ㅠㅠ선생님 올해 기대할게요...저 2년째 존버하고있어요@@simpathy
하관이 조정석 배우님이랑 똑닮으신듯
잘생겼다!
58:00
38:27
앞에서는 인강 완강률이 높지 않은 게 부정적으로 말씀하신 것과 발췌해서 듣는 것과 모순 아닌가요?
완강률이 낮은 이유는 대개 충동적으로 강의를 구매하고 소비하려는 성향 때문입니다. 수험생 스스로 본인에게 필요한 또는 필요하지 않은 강의를 선별해서 수강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이는 발췌 수강을 얘기한 맥락과 다릅니다. 발췌 수강의 경우 필요한 내용들을 강의에서 선별적으로 듣고 자습량을 늘리라는 맥락에서 말씀드린 것이죠.
발췌 수강을 하면 완강률이 낮아지는데, 이는 결국 잘못된 것 아닌가라는 식의 맥락으로 연결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대체로 온라인 강의 완강률이 낮은 이유는 발췌 수강 때문이 아닙니다.
강의를 다시 듣고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재확인 해보시길 권합니다.
19:00
심멘!
16:34
심찬우쌤 왜 이제는 인강 안 찍으시는건가요? 비대면현장만 하신다고 들었는데요
능력 부족입니다.
ㅋㅋㅋㅋ ㄹㅇ인정한다
50:52 허~~~ ..
10:26
인강 부탁드립니다
내가 가진 특별함이 뭔지 모르면 어떡하나요? 특출나게 뛰어난 재능이 없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들이 해야하는게 죽어라 공부하는거
내가 가진 독특함과 개성을 찾기 위해서 하는 게 성찰입니다. 본인의 내면세계를 알게 되고, 초인지(메타인지) 또한 기르는 과정이죠.
48:10
코난?
코난 같아여ㅔㅛ
52:52
1:09:47
1:11:46
58:00
1시10분
근본
하 심멘
48:18
6년만에보니 옛날생각나네
1:09:20
1:42:38
23:59
1:05:57
1:50:15
1: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