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는 성경에서 새로운 삶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노아 때에 홍수가 있은 후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포도원을 가꾸는 노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삶의 영역 안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된 삶으로 인해 “왕국”이라는 포도원을 상실 하게 되어 백성들이 흩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상실된 포도원을 새로이 키워나가기 위해 하느님께서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포도나무로 삼아 이 땅에 심어주셨지요. 예수님의 전도생활은 포도나무가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제자들을 모집하고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에 대하여 가르침을 주니 그분을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기 시작하지요. 그러나 예수께서는 수난을 맞이하게 되었고 제자들은 그분의 곁을 떠나버리고, 결국 예수께서는 외로이 숨을 거두십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부활하시어 제자들 앞에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 보이시며 마치 가지를 접붙이기 하듯 제자들을 그 상처 안으로 초대하십니다. 이렇게 다시 예수님과 하나된 제자들은 예수께서 생전에 가르치시던 것들을 기억하고 실천함으로써 교회 공동체를 이루게 됩니다. 포도나무는 새로운 삶을 드러내고자 하는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비록 그 가지가 떨어져 나간다 하더라도 하느님께서는 그 가지를 다시 품고자 하시는 분임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우리는 포도원 혹은 포도나무를 통해서 드러내 보이시는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때로는 신앙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상처받는 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 상처로 인해 우리는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습니다. 떨어져 나가느냐 아니면 우리의 상처에 그리스도의 상처와 맛대어 계속해서 성장하느냐…우리는 과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처음 들어봐요?.사과는 전염병이라 하나가 썩으면 다 썩어서 썩은 사과를 빼야 나머지가 썩지 않아요. 예수님과포도나무랑 연관 비유? 어릴때 들었던 성가중 이노래만 기억나고 좋아요 😀
포도는 성경에서 새로운 삶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노아 때에 홍수가 있은 후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포도원을 가꾸는 노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삶의 영역 안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된 삶으로 인해 “왕국”이라는 포도원을 상실 하게 되어 백성들이 흩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상실된 포도원을 새로이 키워나가기 위해 하느님께서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포도나무로 삼아 이 땅에 심어주셨지요.
예수님의 전도생활은 포도나무가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제자들을 모집하고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에 대하여 가르침을 주니 그분을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기 시작하지요. 그러나 예수께서는 수난을 맞이하게 되었고 제자들은 그분의 곁을 떠나버리고, 결국 예수께서는 외로이 숨을 거두십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부활하시어 제자들 앞에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 보이시며 마치 가지를 접붙이기 하듯 제자들을 그 상처 안으로 초대하십니다. 이렇게 다시 예수님과 하나된 제자들은 예수께서 생전에 가르치시던 것들을 기억하고 실천함으로써 교회 공동체를 이루게 됩니다.
포도나무는 새로운 삶을 드러내고자 하는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비록 그 가지가 떨어져 나간다 하더라도 하느님께서는 그 가지를 다시 품고자 하시는 분임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우리는 포도원 혹은 포도나무를 통해서 드러내 보이시는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때로는 신앙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상처받는 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 상처로 인해 우리는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습니다. 떨어져 나가느냐 아니면 우리의 상처에 그리스도의 상처와 맛대어 계속해서 성장하느냐…우리는 과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