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한 경험을 고스란히 누가 알려줘서 만들어준것같은 느낌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무너지고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자존감도 무너집니다. 분노도 일어나는데 소위 그 사람의 수족 역할을 하는 사람들도 합세하여 따를 시키니 진짜 정신 분열이 오는것 같았어요.ㅠ 이를 놓고 몇달간 기도했고, 전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의 감동을 받고 더 납작 엎드려져서 기도하고 거기에 반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그리고 그 소외에 반응하지않고 열정적으로 모임에 임하고 제역할을 했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아니라는 성령님의 강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이 과정은 나를 연단하는 훈련이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더 내자신을 내려놓았습니다. 정말 너덜너덜 해졌지만 영적으로 승리의 쾌가를 불렀습니다. 똑같은 인간으로 전락하지 않고 힘들더라도 말씀을 붙들수 있음에 하염없이 감사했습니다.ㅠ 한달 정도지나니 그 우두머리가 나가 버렸습니다. 본인은 곧 돌아온다고 했지만 왠지 마음속에 주님이 뽑아 버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주욱 반 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가라지도 같이 심겨져 있는 교회에 우리의 대처도 역시 말씀대로 순종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 외는 없는 것이라는 확신을 하게됬습니다!
많이 힘드셨을 거 같아요. 내 마음은 그들을 신뢰했기 때문에 자꾸 내가 뭘 잘못했지 생각해야 했고, 정당하게 이야기해도 매도당하고.. 어쩔 수 없는 억울한 감정이 있었지만 내가 잘하면 될줄알고 버티던 시간들이 있었죠.. 그래도 님께서는 아주 현명하게 잘 대처하신 거 같아요. 기도하면서 선으로 악을 이기려는 마음을 가지신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미동하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면 그들이 분열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도 그 사람이 떠났다니 다행입니다. 하나님이 분리시켜주셨나 봐요.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회복시켜주실 줄 믿고 믿으며 말씀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인생 살아가 봐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학세요!
저는 나이 40에 하나님께 회심하여 돌아온 탕자입니다..어느덧 돌아온지도 8년이 되었네요. 다시 돌아오고나서 첫 담당전도사님이 나르였습니다. 가까이 지내다보니 전도사님으로써는 하지 말아야 말이나 행동을 보여서 많이 놀래기도 했고 맘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그분을 위한 기도를 많이 했는데 그때는 나르시시스트라는 용어도 몰랐었구요. 몇년이 지나 그런용어가 있었다는걸 알고 유튜브에 검색해서 보니 딱 그런특징을 가지고 계셨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하나님의 일 선교를 한다는 목적으로 저를 가스라이팅하며 자신의 은퇴후에 선교헌금을 내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 결점을 가지신 전도사님도 하나님이 부르신 사역자이기 때문에 사람을 보지 않고 하나님일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은퇴하는 시점에 그분의 밑바닥이 드러나니 거짓말 이간질 하는걸 보고 연을 끊었습니다.알고 보니 교회에서 사업하고 돈을 좀 버는 사람들에게 선교한다고 돈을 받아간게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교회 재정도 투명하게 쓰시지 않고 개인용도로도 썼다고 다른분들께 얘길 들었습니다. 암튼, 제가 우둔하여 잘 분별을 못했었는데 그분의 삶을 보며 배운것도 많기에 하나님께서 붙여준 이유가 분명 있을거야라고 생각하고 지냅니다.
안녕하세요. 중요한 시기에 좋지못한 사람을 만나 고생많으셨어요. 교회에도, 목회자들도 이상한 사람들 있죠. 그럼에도 잘 지나가시고 성숙하게 대처하신것 같아 다행이에요. 좋은 부를 만나실 수 있길 바라고, 하나님 안에서 마음의 상처가 잘 해결되시길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 따라 교회만 한두어번 다니다가 이번에 제대로 다니고자 집 근처 작은 교회에 마음먹고 갔었던 초신자인데요.. 이 영상처럼 비슷하게 흘러가서 그냥 '제가 정서적으로 많이 아파서 판단력이 매우 흐려진 상태라 사람의 의도를 곡해하고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그런 제 태도가 성도들에게 상처될까 걱정되고 교회내 분란일으킬까봐 두려우니 한동안 병원만 다니면서 치료에 집중하고자합니다' 라고 카톡 보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붙잡고 매달리진 않을것 같아서요.... 교회 다니는것은 좀 여기저기 살펴보고 가야할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교회 등록하시고 잘 다녀보시려던 차에 그런 일을 겪으셔서 마음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말씀대로 교회는 잘 알아보고 가는게 좋더라고요. 요즘은 이단도 교회처럼 위장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교회 분란을 일으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작은 조직의 경우 한 사람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분별이 필요합니다. 부디 상처에서 빨리 회복되시길 바라고.. 건강한 교회를 찾으셔서 좋은 분들과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제를 누리시길 마음으로 바랍니다. 님께서 받은 상처들이 언젠가는 분명 누군가에게 위로와 사랑으로 전해질거라 믿습니다.
교회에 어려움들이 많죠.. 사람이 있는 곳은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성경 속 교회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에 현재 이런 상황은 인간의 독성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이런 아픔이 공동체 속에서 회복되고,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라시는데 그것조차도 인간의 생각이나 의로는 어렵기만 하네요.ㅠㅠ 교회 공동체에서 이런 나르시시스트와 플라잉멍키를 견제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리더쉽이나 어른이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지만 이 시대가 그게 안돼서 힘든거 같더라고요.ㅠㅠ
저도 이런 경험했습니다. 리더가 그런 사람이었고 풀라이멍키들은 모든 말에 순종적이었습니다. 교회안에서 이런 까스라이팅 많이 성행하는건 악성나르가 활동하기에 아주 좋은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복종할것의 틀을 만들고 자신의 조종하기에 아주 적합한 틀입니다. 가정과 직장안에서도 그렇습니다만.. 특히 교회안에서는 최적화 되어 있는게 확실합니다. 설교하면서 개인적인 감정을 쏟아내고 강력한 복종을 요구하며 조종하는 그런거요..
마음에 상처가 남으셨겠군요.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라 생채기가 더 깊게 남더라고요.. 회복도 오래 걸리고요..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고 위로하며 함께 사역해 나가는 공동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이런 아픔들을 만들어내더라고요. 말씀대로 교회라서 더 믿고 신뢰했던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건강한 바운더리를 가질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지혜롭게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ㅠㅠ
교회생활 잘못하면 인생이 망가질 수 있다는 걸 많이 봅니다. 교회 성도들 사이에서의 문제는 어느정도 분별을 그래도 할 수 있지만 담임목사나 교역자가 말씀을 교묘하게 비틀어서 가스라이팅 하면 그때부터는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의 진리에서 멀어지게 되고 나중에는 본인 자신을 잃어버리는 수순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신앙이라는 명목으로 한국교회 교인들의 목에 다시 족쇄를 채우는 교회가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를 잘 분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도들에게 헌신적이고 좋은 목사님들이 저는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 몇몇 건강하지 못한 목사들때문에 기독교 전체가 욕을 먹게되는거 같아요. 말씀대로 그런 목사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말씀위에 잘 서있으면 그런 부분을 잘 분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목사님들과는 너무 가까이 지내기보다는 좀 거리를 두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더유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 세상에........ 제가 그랬어요...제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돌아보면 저는 시작부터 무려 2018년~2021년까지 였어요 이 동영상이 정말 정확하게 100% 제가 겪은 일과 똑같아요... 지금은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랑으로 나아가며 극복하고 있지만 정말...... 허락해주신다면 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상제작 부탁드리고 싶어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런 일을 겪으셨군요. 정말 고통스러우셨겠어요. 작년까지 겪으셨다니 아직도 힘든 감정이실거 갈아요.. 그 상황이 끝났다는 것이 너무나 다행이네요. 제가 아직 능력이 모자라 다른분들 이야기를 가지고 영상 만드는건 조금 시간이 필요할거 같아요.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언제든 남겨놓으세요.. 감사합니다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어요. 일단 목회자님이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일 겁니다. 목사님에겐 그 사람들도 성도고, 섬겨야 하는 분들이니까요. 교회를 옮기는 건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일단 조직이나 모임에서 좀 떨어져서 예배드리시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답을 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정말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이 주신 길이 무엇인지 꼭 구해보시고 결정하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어딜 가도 그런 사람은 있더라고요. 사실 리더십이 그런 부분을 분별해서 잘 조정해주면 좋은데, 그런 사람이 리더십일 경우가 제일 어렵죠..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주여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가는것이 아니라고 하셨듯 자신을 하나님자리에 세운 공동체는 교주를 세운 우상숭배집단이요 이단과 다를 게 없는 모임입니다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시는 주님안에 굳게 설 때... 겉모습이나 행위에 미혹받지 않고 빛의 길로 행할 수 있으며 이는 정하신 때가 이르매 분명히 선한 열매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마음고생이 심하셨군요 그래도 하나님을 붙잡고 계셨다니 너무 다행이고 감사할 일이네요. 이런 일을 겪으면 생각보다 더 생채기가 커서 오랫동안 회복되기 어렵더라고요 저는 교회를 옮기지 않았어요. 그들과 거리를 두고 기도하면서 말씀읽기와 예배에 집중했는데 하나님이 자연스럽게 분리를 시키시더라고요. 가끔 그들을 마주칠 때도 최대한 예의있게 웃으면서 아무 타격 없는 것처럼 대했어요. 그걸 굉장히 힘들어하더라고요 그쪽에선. 기도하면서 믿음을 붙잡았고, 잘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상처가 되었지만 회복도 되었고요. 사람을 믿거나 의지하게 되진 않지만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사역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노력하면서 지나왔어요. 그렇다고 또 관계에 어려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저 건강하게 바운더리를 잡고 성숙한 크리스찬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ㅎㅎㅎ 제가 말이 좀 길어졌네요. 님께서도 하나님 안에서 회복하시고 교회 공동체에 들어가셔서 함께하시면 어떨까 생각해요. 그런사람들은 계속 있기도 하고 또 상처도 받겠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한 바운더리를 지키면서 하나님 안에서 좋은 성도들과의 교제를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감사해요.
이 땅의 교회는 다 귀신의 처소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교회는 주님의 몸된 교회 곧 주님의 지체로서 삶이 예배가 되는 진정한 예배자들이기에 그들에겐 에브리데이 주일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거짓이 아닌 오직주님(진리)만 따라 좁은길로 행하는 주님의 신부, 빛의 자녀, 낮의 아들인 것입니다!!
잘해주면서 조정하기에 당하는 걸 알면서도 헷갈리고 끊어내는 게 힘들고... 끊어내면 잘못된 건가 싶고 끊어냈는데 오히려 나를 욕할까 두렵고 자꾸 내 탓을 하게 되는데 너무 괴롭네요 내가 정신을 바짝 차렸으면 이렇게 괴로웠을까? 자책하게 되고 스스로가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많이 어려운 상태시군요.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끊어내는 것이 잘못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독성있는 사람들을 멀리 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게 확실하다면 기도하면서 분리하는 것이 오히려 서로에게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탓하지마시고 건강하게 분리되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끊어냈을 때 그쪽에서 욕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하든 단호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그 분도 오히려 관심을 끊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탓하지 마시고 성경말씀(시편 권합니다) 읽으시면서 건강한 바운더리를 찾아가시길 응원할게요.
이사까지 하실 정도면 많이 고통스러우셨겠네요. 인간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상황을 풀어보려 해도 더 심해지기만 하죠. 트라우마에서 회복되시길 바래요. 저는 시간이 지나면서 여전히 미운 마음이 들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뭘까 생각해 보면서 멀리서나마 불쌍히 여기며 기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쉽지 않지만요..
안녕하세요. 정서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신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당하고 계신다고 인지가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조종하는 사람을 가급적 멀리하시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공동체를 나오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메뉴얼이 있다기 보다 철저하게 자기 중심성을 가지고 타인을 조종해서 주목받고 군림하려는 것이 목적이다보니 님께서 그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최대한 감정을 쓰지 마시고 그 사람들 말에 예, 아니오 단순하게만 답하시고 거리를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피폐해질 때까지 가지 마시고 기도하시면서 잘 극복해나가시길 마음으로 바랍니다.
국민학교 초딩때 초딩 5학년때였나 6학년때였나 양연주라는 여자애가 왕따 주동자로 나를 왕따 시켰어요 그 여자애가 교회가면 그런 짓 할 거 같아요 왕따 주동자도 문제인데 방관자들이나 동조자들이 나는 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 양씨 여자애랑 반 바뀌고 그런 일 없었는데 당시엔 그런 일 겪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연 접하면서 참 힘드셨을 거 같아요 한 번은 양씨 왕따 주동자와 동조자들 2~3명이 학원가서 영어 선행학습을 했는지 나한테 'A,B,C도 모르지?'이러면서 비아냥 거리고 놀리고 자기들끼리 웃던 모습 생생해요 다행히 나중에 배워보니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엄마가 영어책 사다가 (무섭게) ABC 알려주시고 학원도 보내주면서 영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되었지만,, 걔는 아직도 그러고 살려나 싶네요 나를 모함하는 애들 중에 그 여자애가 엮여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어책 발음기호 볼 때 무슨 암호같아서 금방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어릴 적에 나혼자 암호도 만들어보고 놀기도 해서? 알파벳도 귀엽다고 생각되었고~ 그런 왕따 주동자들, 나르시시스트들, 동조자들은 한 평생 그러고 살 거 같습니다 그 무리에 속하지 않고 엮이지 않고 안보고 사는 게 상책이지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난 고액 그룹과외도 해 본 적도 없고 엄마가 아빠 월급 절약하며 보내준 학원 열심히 다녔지 그 학원 선생님이 가르치는 고액 그룹과외 안받았다고 내 노력 무시하는 건가? 그 왕따 주동자 양씨 여자애는 그 학원 선생님이 하던 고액 그룹과외 배웠나? 그 선생님은 학원수업도 꽤 잘 가르쳐주셔서 맨투맨으로 기본기 닦고 그 후로도 내 나름 영어 쭈욱 열심히 했어 나는 쪽집게 과외도 받아본 적이 없네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이끄는 직분이 사역자이긴 하지만 자신의 역량으로 사역을 한다면 그것은 곧 신앙이 아닌 자신의 열심으로 하는 노력입니다. 자신이 한 일에 뿌듯해하며 살진 모르겠지만 그것으로 성도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이끌어갈 것을 믿고 이끌림을 잘 받지 못하고 세상으로 흘러가려는 성도들이 있다면 기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방법으로 교회를 이끌어 나갑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맞다는 확신이나 설마 아니겠지 하는 마음을 버리고 상황만 보시고 판단하셔서, 그 사람이 님을 가스라이팅하는게 맞다고 판단되시면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둬서 멀어지시는게 중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자신이 주체기때문에 절대로 남을 위해 희생하거나, 양보를 하지 않습니다. 겉보기엔 그래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기때문에 심히 헷갈리게 되거든요. 나와 둘만의 관계만 보지 마시고 사람들 사이에서의 그의 행동을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전적으로 동감하지 마시고, 자신이 주체로 대답하시고, 생각해 보겠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표현을 하면서 거리를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싸우진 마시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일관성있는 표현방법으로 거리를 두시면서 멀어지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드려요.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너무 어려우시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제가 당한 경험을 고스란히 누가 알려줘서 만들어준것같은 느낌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무너지고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자존감도 무너집니다. 분노도 일어나는데 소위 그 사람의 수족 역할을 하는 사람들도 합세하여 따를 시키니 진짜 정신 분열이 오는것 같았어요.ㅠ
이를 놓고 몇달간 기도했고, 전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의 감동을 받고 더 납작 엎드려져서 기도하고 거기에 반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그리고 그 소외에 반응하지않고 열정적으로 모임에 임하고 제역할을 했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아니라는 성령님의 강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이 과정은 나를 연단하는 훈련이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더 내자신을 내려놓았습니다. 정말 너덜너덜 해졌지만 영적으로 승리의 쾌가를 불렀습니다. 똑같은 인간으로 전락하지 않고 힘들더라도 말씀을 붙들수 있음에 하염없이 감사했습니다.ㅠ
한달 정도지나니 그 우두머리가 나가 버렸습니다. 본인은 곧 돌아온다고 했지만 왠지 마음속에 주님이 뽑아 버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주욱 반 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가라지도 같이 심겨져 있는 교회에 우리의 대처도 역시 말씀대로 순종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 외는 없는 것이라는 확신을 하게됬습니다!
많이 힘드셨을 거 같아요. 내 마음은 그들을 신뢰했기 때문에 자꾸 내가 뭘 잘못했지 생각해야 했고, 정당하게 이야기해도 매도당하고.. 어쩔 수 없는 억울한 감정이 있었지만 내가 잘하면 될줄알고 버티던 시간들이 있었죠..
그래도 님께서는 아주 현명하게 잘 대처하신 거 같아요. 기도하면서 선으로 악을 이기려는 마음을 가지신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미동하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면 그들이 분열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도 그 사람이 떠났다니 다행입니다. 하나님이 분리시켜주셨나 봐요.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회복시켜주실 줄 믿고 믿으며 말씀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인생 살아가 봐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학세요!
@christian_inside 정성된 답글에 뭉클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나이 40에 하나님께 회심하여 돌아온 탕자입니다..어느덧 돌아온지도 8년이 되었네요. 다시 돌아오고나서 첫 담당전도사님이 나르였습니다. 가까이 지내다보니 전도사님으로써는 하지 말아야 말이나 행동을 보여서 많이 놀래기도 했고 맘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그분을 위한 기도를 많이 했는데 그때는 나르시시스트라는 용어도 몰랐었구요. 몇년이 지나 그런용어가 있었다는걸 알고 유튜브에 검색해서 보니 딱 그런특징을 가지고 계셨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하나님의 일 선교를 한다는 목적으로 저를 가스라이팅하며 자신의 은퇴후에 선교헌금을 내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 결점을 가지신 전도사님도 하나님이 부르신 사역자이기 때문에 사람을 보지 않고 하나님일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은퇴하는 시점에 그분의 밑바닥이 드러나니 거짓말 이간질 하는걸 보고 연을 끊었습니다.알고 보니 교회에서 사업하고 돈을 좀 버는 사람들에게 선교한다고 돈을 받아간게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교회 재정도 투명하게 쓰시지 않고 개인용도로도 썼다고 다른분들께 얘길 들었습니다.
암튼, 제가 우둔하여 잘 분별을 못했었는데 그분의 삶을 보며 배운것도 많기에 하나님께서 붙여준 이유가 분명 있을거야라고 생각하고 지냅니다.
안녕하세요. 중요한 시기에 좋지못한 사람을 만나 고생많으셨어요. 교회에도, 목회자들도 이상한 사람들 있죠. 그럼에도 잘 지나가시고 성숙하게 대처하신것 같아 다행이에요. 좋은 부를 만나실 수 있길 바라고, 하나님 안에서 마음의 상처가 잘 해결되시길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말로 할 수 없을만큼 너무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워요..
하지만 저의 아픔이 많은 이들에게는 위로와 힘이 될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꼭 고백하고 싶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 따라 교회만 한두어번 다니다가 이번에 제대로 다니고자 집 근처 작은 교회에 마음먹고 갔었던 초신자인데요.. 이 영상처럼 비슷하게 흘러가서 그냥 '제가 정서적으로 많이 아파서 판단력이 매우 흐려진 상태라 사람의 의도를 곡해하고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그런 제 태도가 성도들에게 상처될까 걱정되고 교회내 분란일으킬까봐 두려우니 한동안 병원만 다니면서 치료에 집중하고자합니다' 라고 카톡 보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붙잡고 매달리진 않을것 같아서요.... 교회 다니는것은 좀 여기저기 살펴보고 가야할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교회 등록하시고 잘 다녀보시려던 차에 그런 일을 겪으셔서 마음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말씀대로 교회는 잘 알아보고 가는게 좋더라고요. 요즘은 이단도 교회처럼 위장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교회 분란을 일으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작은 조직의 경우 한 사람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분별이 필요합니다.
부디 상처에서 빨리 회복되시길 바라고.. 건강한 교회를 찾으셔서 좋은 분들과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제를 누리시길 마음으로 바랍니다. 님께서 받은 상처들이 언젠가는 분명 누군가에게 위로와 사랑으로 전해질거라 믿습니다.
@christian_inside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교회에 많아요
지긋지긋했어요
이제는 그냥 예수님만 믿으며 주일예배만 합니다
네. 많더라고요. 요즘 더 많은거 같아요.. 이 시대가 그런듯.. 저도 요즘은 혼자가 더 좋은거 같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무엇인지 기도하면서 가려고 합니다.
사회적인 서열놀미 마냥
교회안에서
직분으로 통제하는 ..
교회 , 교회인들
비일비재하다는거죠
무조건적 순종 .. 의세뇌에 분별의식도없이
결국 나르들의 종복이되버린
플라이몽키들을
어쩌면 .. 의도적으로 양산하는건아닐까싶어요 ㅠㅠ
교회에 어려움들이 많죠.. 사람이 있는 곳은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성경 속 교회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에 현재 이런 상황은 인간의 독성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이런 아픔이 공동체 속에서 회복되고,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라시는데 그것조차도 인간의 생각이나 의로는 어렵기만 하네요.ㅠㅠ
교회 공동체에서 이런 나르시시스트와 플라잉멍키를 견제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리더쉽이나 어른이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지만 이 시대가 그게 안돼서 힘든거 같더라고요.ㅠㅠ
저도 이런 경험했습니다.
리더가 그런 사람이었고 풀라이멍키들은 모든 말에 순종적이었습니다.
교회안에서 이런 까스라이팅 많이 성행하는건 악성나르가 활동하기에 아주 좋은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복종할것의 틀을 만들고 자신의 조종하기에 아주 적합한 틀입니다.
가정과 직장안에서도 그렇습니다만.. 특히 교회안에서는 최적화 되어 있는게 확실합니다. 설교하면서 개인적인 감정을 쏟아내고 강력한 복종을 요구하며 조종하는 그런거요..
마음에 상처가 남으셨겠군요.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라 생채기가 더 깊게 남더라고요.. 회복도 오래 걸리고요..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고 위로하며 함께 사역해 나가는 공동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이런 아픔들을 만들어내더라고요. 말씀대로 교회라서 더 믿고 신뢰했던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건강한 바운더리를 가질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지혜롭게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ㅠㅠ
사회에선 나르시시스트가 역으로 왕따 당하겠죠.
교회는 신앙생활 하기위한 사람들이 오는곳이라 웬만하면 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걸 악용하는거고 그런 장소로 교회가 딱이죠.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널렸으니까요.
네 교회에 특히 그런 일들이 일어나도 막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그들의 세상이 돼버리는.. 안타깝습니다. 현명하게 잘 분별할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교회생활 잘못하면 인생이 망가질 수 있다는 걸 많이 봅니다.
교회 성도들 사이에서의 문제는 어느정도 분별을 그래도 할 수 있지만 담임목사나 교역자가 말씀을 교묘하게 비틀어서 가스라이팅 하면 그때부터는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의 진리에서 멀어지게 되고
나중에는 본인 자신을 잃어버리는 수순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신앙이라는 명목으로 한국교회 교인들의 목에 다시 족쇄를 채우는 교회가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를 잘 분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도들에게 헌신적이고 좋은 목사님들이 저는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 몇몇 건강하지 못한 목사들때문에 기독교 전체가 욕을 먹게되는거 같아요. 말씀대로 그런 목사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말씀위에 잘 서있으면 그런 부분을 잘 분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목사님들과는 너무 가까이 지내기보다는 좀 거리를 두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더유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처해있는 저의 상황을 보는듲 잘 설명해 주시니 이해받는 느낌과 함께 속마음이 퍼 뚫립니다 이런경우들이 곳곳에 발생하고 있군요ㅜ 정말 현명한 해결방법도 함께 제시해 주셔서 저의 생각과 믿음의 확신을 갖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또뵈어요♡샬롬♡
안녕하세요, 지금 많이 어려운 상황이시군요. 그런 일을 당할 때 정말 답답하고 힘든데.. 그래도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정리되길 바랍니다. 반가웠습니다^^
아......
세상에........
제가 그랬어요...제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돌아보면 저는 시작부터 무려
2018년~2021년까지 였어요
이 동영상이 정말
정확하게 100% 제가 겪은 일과 똑같아요...
지금은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랑으로 나아가며
극복하고 있지만 정말......
허락해주신다면 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상제작
부탁드리고 싶어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런 일을 겪으셨군요. 정말 고통스러우셨겠어요. 작년까지 겪으셨다니 아직도 힘든 감정이실거 갈아요.. 그 상황이 끝났다는 것이 너무나 다행이네요.
제가 아직 능력이 모자라 다른분들 이야기를 가지고 영상 만드는건 조금 시간이 필요할거 같아요.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언제든 남겨놓으세요.. 감사합니다
고백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때 남겨놓겠습니다... 좋은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에도 기도도 많이하고 교회의 중직으로있으신 분이 자기가모든것을 쥐고흔들려고하는 한명이 있습니다. 그사람을 추종하는 무리가있고 그의말을 안들으면 은따를당합니다. 목사님은 알고있다고하면서도 주님이 하신다며 그냥두십니다. 교회를 옮겨야하는건지..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어요. 일단 목회자님이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일 겁니다. 목사님에겐 그 사람들도 성도고, 섬겨야 하는 분들이니까요. 교회를 옮기는 건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일단 조직이나 모임에서 좀 떨어져서 예배드리시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답을 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정말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이 주신 길이 무엇인지 꼭 구해보시고 결정하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어딜 가도 그런 사람은 있더라고요. 사실 리더십이 그런 부분을 분별해서 잘 조정해주면 좋은데, 그런 사람이 리더십일 경우가 제일 어렵죠..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주여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가는것이 아니라고 하셨듯
자신을 하나님자리에 세운 공동체는 교주를 세운 우상숭배집단이요 이단과 다를 게 없는 모임입니다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시는 주님안에 굳게 설 때... 겉모습이나 행위에 미혹받지 않고 빛의 길로 행할 수 있으며 이는 정하신 때가 이르매 분명히 선한 열매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중심으로 교만하지 않도록 늘 기도하면서 돌아보고 중심을 잘 잡아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잘 분별하여 말씀안에서 치우치지 않고 살아야겠 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였습니다 ❤️
네. 관계에서 잘 분별하는 것도 살아가는데 중요하더라고요.. 정복 님 반가웠습니다^^
저도 20대끝자락부터30대초에 이런경험을 당한경험이있었네요 그이후 교회에대한 증오심 적개심만 남았었고 제삶은 거의 패인처럼살아왔었죠.. 그이후 십자가를 놓지않고 이전에 하나님관계 회복하려고 발버둥친끝에 다른교회에 등록하지않은채 주일예배만 드리고 있죠. 님은 그런상황에서 교회 옮기셨는지 궁금합니다.
마음고생이 심하셨군요 그래도 하나님을 붙잡고 계셨다니 너무 다행이고 감사할 일이네요. 이런 일을 겪으면 생각보다 더 생채기가 커서 오랫동안 회복되기 어렵더라고요
저는 교회를 옮기지 않았어요. 그들과 거리를 두고 기도하면서 말씀읽기와 예배에 집중했는데 하나님이 자연스럽게 분리를 시키시더라고요. 가끔 그들을 마주칠 때도 최대한 예의있게 웃으면서 아무 타격 없는 것처럼 대했어요. 그걸 굉장히 힘들어하더라고요 그쪽에선.
기도하면서 믿음을 붙잡았고, 잘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상처가 되었지만 회복도 되었고요. 사람을 믿거나 의지하게 되진 않지만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사역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노력하면서 지나왔어요. 그렇다고 또 관계에 어려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저 건강하게 바운더리를 잡고 성숙한 크리스찬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ㅎㅎㅎ
제가 말이 좀 길어졌네요. 님께서도 하나님 안에서 회복하시고 교회 공동체에 들어가셔서 함께하시면 어떨까 생각해요. 그런사람들은 계속 있기도 하고 또 상처도 받겠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한 바운더리를 지키면서 하나님 안에서 좋은 성도들과의 교제를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감사해요.
이 땅의 교회는 다 귀신의 처소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교회는 주님의 몸된 교회 곧 주님의 지체로서
삶이 예배가 되는 진정한 예배자들이기에
그들에겐 에브리데이 주일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거짓이 아닌 오직주님(진리)만 따라 좁은길로 행하는 주님의 신부, 빛의 자녀, 낮의 아들인 것입니다!!
머리조금 덜 말리고 예배갔다가 어느 목사님 유혹하러 왔냐는 어느 권사얘기 듣고 황당했었는데 이게 정상인 권사는 아니죠?
이런.. 진짜 당황하셨겠어요. 상처받지 마시고 잊어버리세요. 그 한부분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나이드신 어른들이 가끔 생각하지 못한 말씀 하실 때가 있더라고요.ㅜㅜ 생각하시지마시고 앚어버리세요.. 꼭이요
@@jhdsjlee5494진짜 이상한 분이시네요..신경쓰지 마세요~돼지 눈에 돼지가 보이고, 부처 눈에 부처가 보인다더니..
그 바보가 제가 교회에서 되었었어요
이젠 진실한 예수님만 바라보죠
감사합니다
아무리 회복하고 싶어도 한번씩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래도 나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올바로 설 수 있길 기도하며 나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예수님 안에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저 하도 당해서 트라우마는 물론이고 사람이 싫더라고요
마음이 회복되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교회가 더 심하더군요.
교회에는 선하게 살고싶은 자들이 많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는 그걸 악용하죠
교회성도님들이 아무래도 에코이스트가많으시죠
잘해주면서 조정하기에 당하는 걸 알면서도 헷갈리고 끊어내는 게 힘들고...
끊어내면 잘못된 건가 싶고
끊어냈는데 오히려 나를 욕할까 두렵고
자꾸 내 탓을 하게 되는데 너무 괴롭네요
내가 정신을 바짝 차렸으면 이렇게 괴로웠을까? 자책하게 되고 스스로가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많이 어려운 상태시군요.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끊어내는 것이 잘못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독성있는 사람들을 멀리 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게 확실하다면 기도하면서 분리하는 것이 오히려 서로에게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탓하지마시고 건강하게 분리되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끊어냈을 때 그쪽에서 욕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하든 단호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그 분도 오히려 관심을 끊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탓하지 마시고 성경말씀(시편 권합니다) 읽으시면서 건강한 바운더리를 찾아가시길 응원할게요.
우리언니예요 종교괴물입니다 성경일독도 안하고 어디서 목사 안수까지 받고와 교회도 못나가게하고**내일부터 너희집에서 몌배한다**일방통보하고 매일 찾아와서 말씀으로 치는겁니다.. 멘탈 탈탈 털리고 .병이나서 피신해있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목사 안수를 받으셨다고 하더라도 교회를 못 가게 한다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가는데.. 많이 괴로우셨을 것 같습니다. 너무 괴로우실 때 피하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예배와 기도로 회복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병자로 만들어서 병사성사하면서 명예욕 채우고 다니더만요 ㅡㅡ 나르코패스
없던병도 생기겠다
저도 당해봤어요
기도가 부족한가싶어 몇달 기도했으나,
더 꼬여서 이사도 하고 옮겼어요
지금 몇년이 지났으나, 아직 트라우마가 있어요
이사까지 하실 정도면 많이 고통스러우셨겠네요. 인간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상황을 풀어보려 해도 더 심해지기만 하죠. 트라우마에서 회복되시길 바래요. 저는 시간이 지나면서 여전히 미운 마음이 들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뭘까 생각해 보면서 멀리서나마 불쌍히 여기며 기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쉽지 않지만요..
@@christian_inside
저도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나
거기서 나온것만해도 감사라고 여기고
있어요 말씀감사합니다
@@tjsgml815 맞아요.. 나온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고생하셨어요..
현재 고난이라는 이름으로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입장에서 볼때 이런 가스라이팅들에 내부적으로 메뉴얼이 있다고 생각할정도로 매커니즘이 치밀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서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신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당하고 계신다고 인지가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조종하는 사람을 가급적 멀리하시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공동체를 나오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메뉴얼이 있다기 보다 철저하게 자기 중심성을 가지고 타인을 조종해서 주목받고 군림하려는 것이 목적이다보니 님께서 그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최대한 감정을 쓰지 마시고 그 사람들 말에 예, 아니오 단순하게만 답하시고 거리를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피폐해질 때까지 가지 마시고 기도하시면서 잘 극복해나가시길 마음으로 바랍니다.
국민학교 초딩때 초딩 5학년때였나 6학년때였나 양연주라는 여자애가 왕따 주동자로 나를 왕따 시켰어요 그 여자애가 교회가면 그런 짓 할 거 같아요
왕따 주동자도 문제인데 방관자들이나 동조자들이 나는 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 양씨 여자애랑 반 바뀌고 그런 일 없었는데 당시엔 그런 일 겪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연 접하면서 참 힘드셨을 거 같아요
한 번은 양씨 왕따 주동자와 동조자들 2~3명이 학원가서 영어 선행학습을 했는지 나한테 'A,B,C도 모르지?'이러면서 비아냥 거리고 놀리고 자기들끼리 웃던 모습 생생해요
다행히 나중에 배워보니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엄마가 영어책 사다가 (무섭게) ABC 알려주시고
학원도 보내주면서 영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되었지만,, 걔는 아직도 그러고 살려나 싶네요
나를 모함하는 애들 중에 그 여자애가 엮여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어책 발음기호 볼 때 무슨 암호같아서 금방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어릴 적에 나혼자 암호도 만들어보고 놀기도 해서? 알파벳도 귀엽다고 생각되었고~
그런 왕따 주동자들, 나르시시스트들, 동조자들은 한 평생 그러고 살 거 같습니다 그 무리에 속하지 않고 엮이지 않고 안보고 사는 게 상책이지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난 고액 그룹과외도 해 본 적도 없고 엄마가 아빠 월급 절약하며 보내준 학원 열심히 다녔지
그 학원 선생님이 가르치는 고액 그룹과외 안받았다고 내 노력 무시하는 건가?
그 왕따 주동자 양씨 여자애는 그 학원 선생님이 하던 고액 그룹과외 배웠나?
그 선생님은 학원수업도 꽤 잘 가르쳐주셔서 맨투맨으로 기본기 닦고 그 후로도 내 나름 영어 쭈욱 열심히 했어
나는 쪽집게 과외도 받아본 적이 없네
어려운 경험을 하셨었군요. 그래도 잘 이겨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본능적이어서, 의도적이고 고차원적인 최면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오는 저차원의 심리적 압박의 반복이라 봐요. 강아지도 주인을 가스라이팅 할 수 있어요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말씀대로 강아지도 주인을 길들이려고 하죠. 가스라이팅의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할 문제인 거 같네요.^^
교회 모임에는 그런 마친것들이 1명식 있어요......그냥 냅두면 그냥 망해요...신경을 끈어야죠
네. 그냥 놔두려고 해도 그들이 계속 공격을 하니까 그게 힘들더라고요. ㅜㅜ
@@christian_inside 기도하세요.말씀을 외우세요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이끄는 직분이 사역자이긴 하지만 자신의 역량으로 사역을 한다면 그것은 곧 신앙이 아닌 자신의 열심으로 하는 노력입니다.
자신이 한 일에 뿌듯해하며 살진 모르겠지만 그것으로 성도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이끌어갈 것을 믿고 이끌림을 잘 받지 못하고 세상으로 흘러가려는 성도들이 있다면 기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방법으로 교회를 이끌어 나갑니다.
네, 맞습니다. 자신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사역자가 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 하고 중보도 필요하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톨릭도 그러함 지독함
재산, 학력, 주거별로 갈림
기도해주고 빨아 먹는이도 있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선.. 그런 사람들도 모이나봐요.ㅜㅜ
헐 무섭네요~
무서운 사람 정말 많더라고요.ㅠ
100%맞아요
교회안에. 상당수 나르시시스트죠.
교회에도 많기는 하지만 거의는 아닐 거예요..^^ 그런 몇몇의 사람이 주도하고 있는 듯 보일 수는 있을거 같아요.
거의 보다 상당수 생각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세요
네 맞습니다. 누군가를 소외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잘 대처하자는 이야기랍니다^^
지금내가당하고있다면어떠케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맞다는 확신이나 설마 아니겠지 하는 마음을 버리고 상황만 보시고 판단하셔서, 그 사람이 님을 가스라이팅하는게 맞다고 판단되시면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둬서 멀어지시는게 중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자신이 주체기때문에 절대로 남을 위해 희생하거나, 양보를 하지 않습니다. 겉보기엔 그래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기때문에 심히 헷갈리게 되거든요. 나와 둘만의 관계만 보지 마시고 사람들 사이에서의 그의 행동을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전적으로 동감하지 마시고, 자신이 주체로 대답하시고, 생각해 보겠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표현을 하면서 거리를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싸우진 마시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일관성있는 표현방법으로 거리를 두시면서 멀어지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드려요.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너무 어려우시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이중성격에 착한사람 밟고
성경말씀으로 때리고
그런 악종들이 연기로 믿음좋은 모양 내죠
아마도 상처가 있으신가 보네요. 그렇게 하는 사람. 교회에도 있죠. 잘 분별해서 행동하는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동안 목회자는 뭘하셨던건가요,,
목회자들에게는 그들도 성도라서.. 성도들 간의 일에 관여하시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판단도 어려울 거고요. ㅠㅠ
목회자도 나르시시스트가 많다고 생각해요
내 경험은 한국 교회엔 영혼이 천박한 인간들만 모여있는 걸로 귀착됨.
에고.. 그건 잘못 알고 계신 거 같아요. 물론 말씀하신 부류의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신앙 안에서 성숙한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만나게 되길 바래 봅니다^^
@@christian_inside 단단히 세뇌되셨네. 교회밖이 성숙하고 올바른 사람이 훨씬 많답니다.
@@rokseong3984성급한 일반화네요~^^그렇게 말하시는 본인도 똑같은 분이시네요
정말 미친여자 많더라구요 언젠가 하나님이 심판하실 날이 오겠죠 아멘
세상에 별사람이 다 있죠. 이런 사람들이 모든 관계를 파괴하려하고 그게 먹힐 때가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ㅜㅜ
교회잘못나갔다가 나르시스스트의 대 죄인이 될뻔 ㅡㅡ
고생하셨겠네요.. 좋은 교회 공동체를 만나셨길 바랍니다...ㅠ
악한영이시키는거이죠?가까운관계에서당하면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