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56]명량해전의 7대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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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тыс.

  • @hwang_history
    @hwang_history  Год наза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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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마작
    @캡틴마작 3 года назад +194

    진짜 이순신 장군을 보면.. 책임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같은 자원을 가지고도 결과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걸 실감합니다.

    • @picafon4020
      @picafon4020 2 года назад +5

      @@hjp5864 헤에...이명박, 박근혜 정권때는 이나라가 태평성대 였고 주변국을 깔아뭉개고 있었나 보네?
      다른 평행세계에서 살다 오셨어요??

    • @workers4233
      @workers4233 2 года назад +2

      @@picafon4020 뭐랬길래 댓삭하고 튀었냐ㅋㅋㅋㅋ

    • @picafon4020
      @picafon4020 2 года назад +5

      @@엄니마 에혀..좀 모르면 가서 근현대사 공부좀 하세요. 박정희는 일본에다가 한국을 경제 식민지로 갖다 받쳐서 전세계가 호황인데도 불구하고 한국만 - 를 만든 인간이니까.

    • @김길동-m4v
      @김길동-m4v 2 года назад +1

      같은자원이믄 다 서울대가나?.

    • @wkqsha1865
      @wkqsha1865 2 года назад

      @@김길동-m4v 군대는 하나의 자원으로 볼 수 있음.
      그러나 서울대를 가느냐 여부는
      설령 서울대를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손쳐도
      한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결정적으로 갈리는 점에서
      전혀 다른 케이스 같음.
      즉 애당초 이질적이고 개성이 서로 다른
      개인의 집합이지
      하나의 자원으로 취급하는 것이 말이 안 됨.

  • @IncheonBaptistChurch
    @IncheonBaptistChurch 3 года назад +73

    정말 선조는 줘패고 싶을 정도로 옹졸하네요
    이순신 장군님의 치열한 전투가 눈에 그려집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sonnylee5482
      @sonnylee5482 3 года назад

      선조가 문씨면 이순신에 버금가는 군인은 왜 안나와?

    • @Hk-kw8wn
      @Hk-kw8wn 2 года назад +5

      선조가 지금시대면 딱 윤머저리네..!

  • @오기원-g2d
    @오기원-g2d 3 года назад +46

    현필선생 너무멌있어요.내가 역사를 배우고 좋아하는데 모든걸 시원하게 풀어주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 @쑥돌-m8l
    @쑥돌-m8l 3 года назад +56

    황현필선생님의 역사 강의 짱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많이 올려 주십시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 @tvjukenongtv8197
    @tvjukenongtv8197 3 года назад +40

    쇠사슬은 그 무게를 판옥선도 몇 척이 실어도 못 싣고 갈 것 같습니다 추한 이론을 기술한 김 억추의 후손들 역사 왜곡도 한 몫 하네요 열정적인 강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deliciousfoods8694
    @deliciousfoods8694 3 года назад +302

    진짜 가만 생각해보면 이순신장군님은
    인류사에 몇 안되는 한분이신것 같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분 👍

    • @불라바
      @불라바 3 года назад +39

      전 세계를 통틀어서
      "성웅"이라 불리우는 분은
      이순신 장군님이 유일합니다

    • @honey7856
      @honey7856 3 года назад +25

      @@불라바 공감가는 말씀입니다...온나라가 지원을 해줘도 부족한 판에. 같은편에서도 충무공을 죽이려 했으니....서구열강들 위인중에 훌륭한 위인들은 많으나.. 적국의ㅡ적과 내부의 적, 모든 적과 싸워 이기신분은 충무공이 유일..

    • @조계호-h1e
      @조계호-h1e 3 года назад +19

      그렇죠. 전세계의 유일무이한 성웅이시라... 천하의 쟌다르크도 성녀라고 불리기는 한데 성웅으로서의 호칭은 이순신 장군님께서 유일하시니.....

    • @코라-z4s
      @코라-z4s 3 года назад +20

      몇 안되는 분이 아니라 유일무이한 분이시죠
      러일 해전에 승전한 제독이 기자회견에서 영국 닐슨제독과 이순신장군과 비교하는 덕담을 하자 닐슨제독과 비교하는것은 이해하나 이순신장군에게 비교하는것은
      천부당만부당하다
      나는 그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라고 했다죠
      그의 말만 빌어 보더라도 이순신 장군은 유일무이한 분이십니다

    • @조계호-h1e
      @조계호-h1e 3 года назад +6

      그렇죠... 이정도 이시면 그냥 사실상 거의 인간이나 사람같은게 아니라 신과도 같으신 유일신이신 겁니다.ㅋㅎ (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을 말씀하시는군요.^^ 바로 그 유명한 넬슨 제독과 천하의 미해군쪽이 울다간 그런분

  • @wlsdud2810
    @wlsdud2810 3 года назад +28

    15:03 쇠사슬을 어찌어찌 사람갈아넣어서 만들었다고 치자..나도..쇠사슬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봄.. 상식적인 사람의 생각이라면 그 물살과 밀려걸리는 여러 물체가 쇠줄에 걸리는걸 견디고 양사이드 지지해 가지고 땅에 박혀서 도는 쇠줄감고 푸는 도르레 같은 걸 2달이라는 시간에 만들수 있었겠나... 절대 불가능하다고 본다

  • @moive75
    @moive75 2 года назад +56

    이순신 장군에 관한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진짜 국가의 리더가 무능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요즘 대선 상황을 보면서 참 걱정이 앞서네요. 무능한 선조의 재림인 무당이나 숭배하는 인간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에혀... 여튼 이순신 장군에 관한 강의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웅장해지면서도 한편으론 짠해지네요. 무능한 군주를 만나서 고생만 하셨으니... 그그참...

    • @user-er2gv2yk3x
      @user-er2gv2yk3x 2 года назад +2

      역사공부를 그리해도 모르것습니까 어차피 성군은 몇십몇백년에 한번씩 나오는것을
      그냥 인정하고 본업에 충실하시길 세상탓 남탓할 필요없음

    • @ajceric719
      @ajceric719 2 года назад +7

      맞읍니다. 작금의 무능력하고 일할 맘도 없는 놈이 대통령이 되어서 국가의 안위가 실로 걱정입니다, 옛말에 사람이 턱없는 관을 쓰면 천박이 벌어진다는 무서운 말이 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기전 빨리 물러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 @hiroono1
      @hiroono1 Год назад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해 양면에서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200km나 후퇴했다. 이것은 난중일기와 정한록에 쓰여진 사실이다. 조선군은 분명히 패주했다.

    • @user_775
      @user_775 Год назад +3

      순국선열이 지킨 나라.
      술꾼석열이 넘긴 나라.

  • @seoseokcheol
    @seoseokcheol 3 года назад +89

    이순신 장군님의 업적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강의. 황현필 선생님 최고입니다

    • @hiroono1
      @hiroono1 Год назад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해 양면에서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200km나 후퇴했다. 이것은 난중일기와 정한록에 쓰여진 사실이다. 조선군은 분명히 패주했다.

  • @jhunkang5973
    @jhunkang5973 3 года назад +525

    칠천량 부터 명량 까지 싫어요 누른 것들은
    원균 후손 들이냐?.................부끄러움도 모르는 것들이 어딜 기어나와?

    • @blacknwhite4128
      @blacknwhite4128 3 года назад +66

      "토착 왜구" 들..! ㅎㅎㅋㅋ

    • @LSangChul
      @LSangChul 3 года назад +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생각도 못했는데 싫어요가 있었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원균 김억추 후손들인가 ㅋㅋㅋㅋ

    • @박호정-w3s
      @박호정-w3s 3 года назад +57

      김억추...억수로 추한놈. 원균...원래 세균같은놈.

    • @user-fb8qu9nc6o
      @user-fb8qu9nc6o 3 года назад +26

      배설 추가요

    • @user-js7lq8bs4b
      @user-js7lq8bs4b 3 года назад +23

      토착 왜구라고 해야죠 ....
      김충선 장군님의 후손이 그럴리가 없죠 ....

  • @user-ey2iv2jr6r
    @user-ey2iv2jr6r 3 года назад +11

    진짜역사 사실에 근거한 세세한 역사추론과 유추는 황현필샘이 현시대 최고입니다 들을수록 뜨거워지는 가슴, 타임머신을 타고 그시대로 돌아간듯한 기시감, 정말 좋은강의해주시려 노력하시는, 그리고 얕은지식으로 샘을 공격하는 부족한 의견에도 안타까움을 갖고 반론해주시는 섬세함 단연 독보적입니다!

  • @이순신의바다-k3p
    @이순신의바다-k3p 3 года назад +149

    잘 보고 들었습니다 황선생 설명에 대부분 공감이 큽니다.전 오십대 중반인데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리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대상이 있습니다. 명량의 파도위에 계신 이순신 장군님과 일면식도 없는 어머니 입니다..

    • @비꽃-e9k
      @비꽃-e9k 3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님의 댓글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 @junelee1633
      @junelee1633 3 года назад +3

      @@yhansookim7850 문장 이해력 딸리는거 자랑하나? 오십대 중반인데 생각만으로 가슴이 아리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대상이 어머니라는 소리잖아. ㅉㅉㅉ

    • @reala_100
      @reala_100 3 года назад +4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이시면서 서로 오해하시는거 그딴거 하지맙시다 좋은 강의듣고 왜 서로 헐뜯으십니까 자랑스런 충무공 후손들입니다 싸우지맙시당

    • @샹이-d2w
      @샹이-d2w 3 года назад +3

      그게 아니고
      이순신장군님 하고 한번도 본적없는
      본인의 어머님 이라는것 같네요(왜 어머니를 한번도 본적없는지는 모르지만)

    • @g.y5125
      @g.y5125 2 года назад +3

      가슴이 아리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두 분 - 일면식도 없는 어머님 그리고 명량의 파도 위에 계신 이순신장군님 ....이 뜻인 거 같아요.

  • @sjj0416
    @sjj0416 3 года назад +126

    한때 역사학도의 꿈을 꾸다가..집안문제로 공대를 가고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어느덧 마흔줄에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쿼리티높은 강연을 이렇게 무료로 하시고 그걸 보자니...늘 감사합니다.

    • @guardcode123
      @guardcode123 2 года назад

      밥벌이는 잘하고 사십니까

    • @As-summer-passes
      @As-summer-passes 2 года назад +1

      넓은 영상도 한번 보시길 그냥 기존 사학정통한것 말구요 다른원문 다른주장도 보시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 @hiroono1
      @hiroono1 Год назад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해 양면에서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200km나 후퇴했다. 이것은 난중일기와 정한록에 쓰여진 사실이다. 조선군은 분명히 패주했다. 아무것도 의문은 없다.

  • @min194
    @min194 3 года назад +109

    선생님 강의를 애시청하면서부터 자꾸 눈물이 많아집니다. 늘~감사합니다.

    • @user-ff3tc5yz7m
      @user-ff3tc5yz7m 3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 중국한테 감사히 여기시오 중국이 도와주지 않더라면 수백년전에 일본의 노예로 살았을거요 ㅋㅋ

    • @chijunyou990
      @chijunyou990 3 года назад +5

      @@user-ff3tc5yz7m 때놈들이 북괴를 돕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벌써 통일되서 세계 강대국이었다. 🐕 소리 집어 치우고,.. 코로나나 딴대 보내지 말고 너네 나라안에서 잘 관리 했어야지... 아, 오늘 또 욕나오게 하네.

    • @김종성-x7w
      @김종성-x7w 3 года назад +2

      @@user-ff3tc5yz7m 심하셨습니다 댓글 삭제하세요

    • @hnjuka5547
      @hnjuka5547 3 года назад +1

      @@user-ff3tc5yz7m 조상님들 볼 낯이 없는 이유.
      이런 벌레들 때문.

    • @정현우-g1v
      @정현우-g1v 2 года назад

      문어벙 하고 똑 같네여ㆍ

  • @hu9303
    @hu9303 3 года назад +18

    황선생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천문성이 대단하십니다 솔직하고 진실함이 느껴지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 @byoungchulshin1847
    @byoungchulshin1847 3 года назад +51

    참으로 강의 잘 하시네요. 덕분에 너무 좋은 지식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콰지모도
    @신콰지모도 3 года назад +67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으면 항상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다시한번 이순신 장군님과 그때 그 전투에 참여했던 격꾼 등 말단 조선수군의 애국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hiroono1
      @hiroono1 Год назад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해 양면에서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200km나 후퇴했다. 이것은 난중일기와 정한록에 쓰여진 사실이다. 조선군은 분명히 패주했다.

  • @공상가-z4d
    @공상가-z4d 2 года назад +5

    늘 항상 훌륭한 강의 ..그 당시의 심정을 느낄수 있을법한 명강의 ...감사드립니다..몰랏던 역사의 진실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 @cms0793
    @cms0793 3 года назад +124

    대체 어떻게 졌는지 이해가 안되는 전투를 대체 어떻게 이겼는지 이해가 안되는 전투로 갚아준 이순신 장군…ㅠㅠ

  • @얘들아택배왔어
    @얘들아택배왔어 3 года назад +13

    이순신 장군은 외계인설, 타임머신 타고 조선으로 간 후손. 이 두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라면 도저히 이길수 없던 전투..

  • @이영미-m3x
    @이영미-m3x 3 года назад +5

    그렇게 지켜내주신 대한민국 내나라를 소중히 여겨야하고 식민사관에 쪄들어 몰랏던 애국심을 뜨겁게 꺼내어봅니다 이 역사들을 광노처럼 알려주시는 샘..감사하고 사랑해요^^

  • @since-cj4mo
    @since-cj4mo 3 года назад +16

    주말마다 선생님.. 영상 업로드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언제 올라오지... 하면서 계속 채널 챙겨보고 있었는데.. 새 영상이 똭~~~
    오늘은...GGG 시네요
    많은.. "설"에 대해서도 특유의 "감"이 아닌.. 인정할수 밖에 없는 정확한 분석과 그에 따른 팩트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존경하고 글 올립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매주마다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 @jany4150
    @jany4150 3 года назад +77

    쇠사슬은 현재 기술로도 불가능하다 봅니다
    쇠사슬 제작 이동 설치도 설명이 안되지만
    쇠사슬을 감고 버틸 수 있는 육지의 고정장치는
    최소 100여톤(?) 이상 견딜 수 있는 육지의 시설이 필요하고 그럴려면 콘크리트 수십톤을 때려붓는 기반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튼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허구라 봅니다

    • @nedkim8202
      @nedkim8202 3 года назад +4

      맞아요. 저도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저게 가능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물살과 함께 떠내려 오가는 배를 잡고 지탱해 줄 수 있는 어마어마한 마력이 그 당시 존재할 수가 없었죠. 인간이나 소, 말로도 그건 불가능하고요.

    • @WriterNakwanjong
      @WriterNakwanjong 3 года назад +4

      배들이 좁은 곳에서 뒤엉켜 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 @lincloe798
      @lincloe798 3 года назад +2

      이게 맞죠

    • @dabret7972
      @dabret7972 2 года назад

      해군 관함식 때 항공모함 홋줄을 당겨본 사람으로서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 굵은 홋줄도 몇십명이 달라붙어서 겨우 거는데 무슨 쇠사슬을 당기라고요? 그것도 배를 막아선다고? 부력에 의해 떠밀려서 육지보다 더 힘이 필요한데 인간의 힘으로 절대 불가능합니다

  • @플립애드
    @플립애드 3 года назад +40

    황현필 선생님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 @바위샘-n3o
    @바위샘-n3o 3 года назад +10

    너무나 훌륭한 역사가이십니다. 최고네요.

  • @스콧버클리
    @스콧버클리 3 года назад +38

    머리가 나쁘다고 탓하지말라
    나는 첫번째 무과 시험에서 낙방하고
    32세의 늦은 나이에 겨우 합격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머물러야 했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수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당했다
    몸이 약하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평생 고질적인 위장병으로 고생
    했고 부하들과 전염병에 시달렸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에야 47세에 해군 제독이 되었다
    배후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일구어 군량과
    군수물자와 군선 무기를 만들어 서른번의
    전투에서 서른번 모두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의심과 오해로 모든
    공을 빼앗긴채 감옥에 갇히고 고문 당했다
    자본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다시 돌아온 전쟁터에서
    12척의 낡은 군선으로 300척의 적선과
    싸워 이겼다
    옳지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말라
    나는 20세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남은 아들들과 조카와 함께
    다시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군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 충무공 이순신 ]

    • @honey7856
      @honey7856 3 года назад +5

      잘보았습니다..근데 이 글이 정말 충무공께서 남기신 글인가요?

    • @스콧버클리
      @스콧버클리 3 года назад +5

      @@honey7856
      아니요 저도 인터넷에서 퍼온 글
      보관 해둔거 옮겨 적은겁니다
      제가 알기론 칭기즈칸의 어록을
      누군가가 충무공과 연관지어
      각색한 글로 보이네요
      비슷한 칭기즈칸 어록이 인터넷에
      있는데 그것도 실제 어록인지
      확실히는 모릅니다

    • @honey7856
      @honey7856 3 года назад +3

      @@스콧버클리 감사합니다..충무공이 남기신 글이 아니어도. 충무공 인생에 정확한 기록입니다..

    • @스콧버클리
      @스콧버클리 3 года назад +2

      @@honey7856
      예 감사합니다 ^^

    • @nyq12
      @nyq12 3 года назад +4

      이글은 테무진이 남긴글인데 (물론양념듬뿍 ㅋㅋ)한국학자가 이순신장군에 빚대어 각색한거임

  • @KK-ff1zk
    @KK-ff1zk 3 года назад +10

    영상이 점점 길어져서 좋습니다👍항상 집중해서 보고있고 다른 일 하다가 영상 떳다고 알림 뜨면 괜히 기분 좋아지네요ㅎㅎ 항상 화이팅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도 잘 이겨내십시오~~!!

  • @seoul-countryman
    @seoul-countryman 2 года назад +8

    선생님 영상을 보며 많은 공감과 그리고 또 응원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제 어릴적 꿈이 역사를 공부해 많은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보고 있으니 항상 즐겁고 행복합니다.
    명량해전의 의문점 관련하여 모두 선생님 의견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다만, 강강술래의 경우에는 조금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주민들이 전투를 보며 실질적으로 마음 졸이고 주먹을 불끈 쥐고 응원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으나, 만약 전술적으로 적을 교란하기 위하여 울돌목 해협 양쪽(진도와 해남) 높은 언덕이나 산에서 갖가지 색깔로 치장한 높은 장대를 세워놓고 소리높여 강강술래를 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과부적의 전투를 앞두고 어선을 동원하여 후방에 배치할 정도로 교란작전을 염두할 정도의 상황이었다면 모든 자원과 지형, 심리전까지 모두 동원하였을 것이고 지리적으로 적을 공격 또는 교란할 수 있는 울돌목 해협 양측의 고지대에서도 충분히 작전을 펼쳤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상대가 이순신이었으므로 일반적이지 않은 작은 어떠한 행위도 왜군은 긴장하고 조심하며 겁먹으며 전투를 치뤘을 것이고 이러한 것들이 말씀하신대로 도저히 이론적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승리를 만들어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것은 보통 판옥선과 화포의 우위, 지형의 활용, 이순신 장군의 전략,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 등이었겠으나 그 속에는 이순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적에게 심리적 공포와 경계심, 불필요한 신중함 등을 유발한 것이 보이지않게 작용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군을 폐하라는 선조의 지시에 반대하며 올리는 장계 속 "신이 있는 한 적은 감히 우리를 가볍게 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란 말은 바로 왜군과의 수많은 전투를 통해 왜군의 수를 장군께서 잘 알고 있었고, 왜군이 본인을 두려워하고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어 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음도 장군께서 느끼고 계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김화옥-u4r
      @김화옥-u4r Год назад

      저의 소견으로도 먄씀에 동의합니다
      어쩌면 밀물과 썰물의 조수간만의 차이로 물쌀이 쎈틈을 이용하여 적을 교란시키며 우리가 이렇게 전쟁을 준비하고 있으니 쳐들어 와보라는 심리를 이용하려 덕골산 정상에서 강강수월래를 하면서 적을 유인하며 적진이 울돌목의 물쌀이 쎈틈을 이용하여 수십척의 적선을 침몰시키는 탁월한 전술을 발휘한 것으로도 유추해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billioner102
    @billioner102 3 года назад +70

    성웅 이순신...
    국가를 지속시킨 처절한 전투...
    명량......
    이순신 장군이 아니었으면 명량해전도 없었고
    우리 나라도 존속되지 않았다.

  • @JKLEE-dc7lj
    @JKLEE-dc7lj 3 года назад +18

    지루했던 주말 알차게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꾸네-w9l
    @항꾸네-w9l 3 года назад +15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홍식-f9f
    @송홍식-f9f 3 года назад +4

    교수님 영상을 보다보면 빨려 들어가는 것은 무엇인지 이시대에 태어나 교수님 강의를 듣는게 행복 합니다

  • @윤대영-c4x
    @윤대영-c4x 3 года назад +39

    저도 어릴 때 쇠사슬 첨 들었을 때, 저게 가능한가 하고 갸웃 했는데, 역시. 오히려 저런 유사과학같은 말들로 인해 오히려 이순신 장군의 위업이 신화에 가깝다면서 퇴색되는듯.

  • @최대한-n4v
    @최대한-n4v 3 года назад +24

    진짜 내 생각과 너무 똑같고 골로프킨 좋아사시는 것 까지 똑같아요...
    쌤 때문에 서른되서 다시 조선왕조 공부도 다시하고 그랬는데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 @user-ny8gy1dw6v
      @user-ny8gy1dw6v 2 года назад

      @@Love-xs7sw 기록에 입각해서 설명해주신 것이지,항해학에 입각해서 설명해주신건 아니죠.단지 항해학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님의 말이 맞는것 같네요

  • @병훈송-z6b
    @병훈송-z6b Год назад +2

    요즘 황현필 임진왜란를 보면서 듣고있습니다. 강의가 너무 시원시원하고, 쏙쏙 들어옵니다~ 그리고 감동도 함께.....성웅 이순신장군을 다시 보게됩니다.

  • @user-tn1le7ks7c
    @user-tn1le7ks7c 3 года назад +4

    포항제철 ~~ㅎㅎ 정확한 팩트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강연 👍 모든게 좋았습니다.^^

  • @user-gdhutrfhfg
    @user-gdhutrfhfg 3 года назад +70

    명량대첩은 3대 대첩에 안 들어가는게 아니라 세계에서 유일한 전투라서 그런 듯 합니다. 한 개인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승리한 전투가 아닐까 합니다.

    • @불라바
      @불라바 3 года назад +5

      👍👍👍👍👍

    • @춘원이광수-y9s
      @춘원이광수-y9s 3 года назад

      그걸 믿는 자들은 저능아들이 틀림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fire
      @c-fire 3 года назад +2

      @@user-ff3tc5yz7m 비겁한 중공놈들 유언비어 하는게 일이고 그 놈들의 종특이다

    • @boringmilly
      @boringmilly 3 года назад

      ㅋㅋ 위에 최남선 이광수 댓글 본캐 부캐로 썼나보네 ㅋㅋ

    • @김호상-e3d
      @김호상-e3d 2 года назад

      일베충들 몇명있네 벌레들

  • @shinyongchoi2648
    @shinyongchoi2648 3 года назад +7

    충무공께서 신의 반열에 오르신 결정적 전투 명량해전! 500년이 넘은 사건이지만 황선생님의 박진감 넘치는 명강덕분에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웬다이아-f7c
    @웬다이아-f7c 3 года назад +34

    사료와 답사로 많이 연구하신 것이 느껴집니다.
    저는 어렸을 때 티비에서 보았던 쇠사슬과 강강술래 그냥 믿었었는데...
    물살 쌘 명량에서 격꾼들 힘들게 승리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을 것같네요.

    • @fhdebosdl1812
      @fhdebosdl1812 3 года назад +2

      전투가 끝나고 그날 저녁 아니면 후일 강강수월래 했을거라 봅니다

  • @DS-nl5pp
    @DS-nl5pp 3 года назад +33

    철쇄는 지금도 믿겨지지 않을 명량해전의 소설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역사와 다르죠. 이순신이 이 나라를 지키는데 너무나 진심이었고 벌 받고 어머니도 돌아가셨는데 하늘도 감동한 승리라고 여겨집니다.

    • @김경철-h8w
      @김경철-h8w 3 года назад +2

      선조의열등의식ㅇㄹ이순신없으므로축어가는것는죄없는민초들이아니가?

    • @freesia4597
      @freesia4597 3 года назад

      @@카르디 쉽게 생각해보시길..반대로 50여척이 판옥선 한대에 다 달라붙을수 있음?? ㅎㅎ 전투양상이 어땠는지는 그시대에만 알수있겠지만 어쨌든 이순신은 버티다가 나중에 후퇴할 땐 화끈하게 충청 태안반도까지 후퇴했습니다 ㅎㅎ

  • @강명우-y1y
    @강명우-y1y 3 года назад +45

    정말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분석과 강의입니다 올도 잘 듣고 갑니다 ^^

    • @hiroono1
      @hiroono1 Год назад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해 양면에서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200km나 후퇴했다. 이것은 난중일기와 정한록에 쓰여진 사실이다. 조선군은 분명히 패주했다.

  • @히어로볼
    @히어로볼 3 года назад +242

    고려말 황산대첩이나 일제강점기 청산리대첩 같이
    일본은 지들이 수적으로 완전히 우세한 상황에서
    발린 전투는 기록으로도 부정해버리고 심지어는
    비석까지 뽑아가버리는데 명량은 인정하네
    적에게도 존경받을 만큼 위대하신 분

    • @JH-ek5bn
      @JH-ek5bn 3 года назад +1

      황산은 해적내지 일본 내전에서 패한 패잔병 찌끄래기임 고려 침공한 홍건적 같은 애들인데 관심이 갈리가ㅎ

    • @힐러-b6l
      @힐러-b6l 3 года назад +6

      일본에 이순신 장군님을 신으로 모신 신사도 있고 이순신 장군 그림을 악귀를 물리치는 부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네요-일본에서 태어나서 살다 온 친구 한테 들은 말이라 정확하지 않음

    • @코시히카리
      @코시히카리 3 года назад +6

      규모가 다르니깐요. 일본 정규군을 조선 장수하나가 막아낸 말도안되는 사건이었죠

    • @User-bonjour2000
      @User-bonjour2000 3 года назад +6

      @@힐러-b6l 카토기요마사의 개인절에.가보면
      이순신장군의 친필을 보관하고 있죠. 재미있는건 그를 흠모하는 장수들이 왜군에선 많았다는것

    • @오상훈-z9n
      @오상훈-z9n 3 года назад +4

      @@힐러-b6l 예전에 다큐멘터리에도 나온적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찰이나 암자 또는 산신각 같은곳에 관운장 모시는 곳 처럼 일본에도 이순신 장군 모신 신사가 있다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 @김진영-z1t9j
    @김진영-z1t9j Год назад +1

    나이 50넘어 임진왜란과 성웅 이순신의 뜨거운 강의를 듣게 되어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칼의노래를 오래전에 읽고 큰감동을 받았는데, 이강의를 통해 이순신의 바다,징비록,난중일기등 관련 서적을 더욱 탐독해야겠다는 마음이
    불타오릅니다.

  • @mspark1821
    @mspark1821 3 года назад +19

    가로세로 15cm의 철을 400m까는데 필요한 철이 15cm*15cm*40000cm*7.85/1,000=약70톤의 철이 필요한거 같은데 계산이 맞나모르겠네 대략 계산해도 조선시대 전국년간 철 생산량의 2배가 넘는거 같은데 70톤의 철을 저 시대에 운반이 가능한가?

    • @피카소-p9f
      @피카소-p9f 3 года назад

      글쵸 글구 군량미도 자급자족 하는마당에 철 구할돈은 절대불가죠 거기다가 작살나서 꼴랑 13척남은 수군인데요

  • @서정호-b4o
    @서정호-b4o 3 года назад +11

    황셈 감사합니다 최고의 역사 선생님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la63jung
    @la63jung 3 года назад +8

    역시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는 최고입니다.
    난중일기 임진년(1592).1월17일,2월2일,2월9일,3월27일.
    쇠사슬기록이 나옵니다. 즉 좌수영 방어 차원에 서쪽은 장군도 바다수중성이 있으며, 동쪽엔 쇠사슬을 설치한 전라좌수영 방어시설로 종포에서 돌산도에 설치한 난중일기 기록입니다.

    • @la63jung
      @la63jung 3 года назад

      1월 17일 (무인) 맑다. [양력 2월 29일]
      춥기가 한 겨울 같다. 아침에 순찰사와 남원의 반자(아전의 별칭)에게 편지를 보냈다. 저녁에 쇠사슬 박을 구멍낸 돌을 실어오는 일로 배 네척을 선생원으로 보냈다. 김효성(金孝誠)이 거느리고 갔다.
      2월 초2일 (계사) 맑다. [양력 3월 15일]
      동헌에서 공무를 봤다. 쇠사슬을 건너매는 데 필요한 크고 작은돌 여든 여 개를 실어 왔다. 활 열순을 쏘았다.
      2월 초9일 (경자) 맑다. [양력 3월 22일]
      새벽에 쇠사슬을 꿸 긴 나무를 베는 일로 이원룡 (李元龍)에게 군사를 거느리게 하여 두산도(돌산도)로 보냈다.
      3월 27일 (정해) 맑고 바람조차 없다. [양력 5월 8일]
      일찍 아침밥을 먹은 뒤 배를 타고 소포(여수시 종화동 종포)에 이르러 쇠사슬을 가로질러 건너 매는 것을 감독하고, 종일 나무 기둥 세우는 것을 바라 보았다. 겸하여 거북함에서 대포 쏘는 것 도 시험했다.

  • @ericjung7791
    @ericjung7791 3 года назад +34

    쇠사슬은 100퍼 소설입니다. 물살과 사슬에 걸린 배의 장력을 버틸수가 없음.. 더군다나 사람 힘으로?? 수천 수만명이 달라 붙어서 제어가 가능했다손 쳐도 그당시 제철기술로 만들어낸 쇠가 장력을 유지한다?? 지금도 침몰한 배한척 건져올리려면 사람 몸통만한 와이어를 수십개 걸고도 터질까봐 물살 빠를때는 작업을 못하는데 ..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 @nosang2002
      @nosang2002 3 года назад

      ;;부정적이라고 설명하시는데...

    • @ericjung7791
      @ericjung7791 3 года назад +4

      @@nosang2002 그니깐요?? 부정적이라는 말에 동의 한다는 소리인데요 ㅋㅋ

  • @로얄스트레이트플러시
    @로얄스트레이트플러시 3 года назад +175

    이순신 장군은 삼국지로 치면 제갈량의 지능과
    장비의 전투력을 합쳐놓은 분인듯ㄷㄷ
    명량에서 대장선 혼자 입구 틀어막는 건
    장판교에서의 장익덕을 연상케하네

    • @시크릿김-h4d
      @시크릿김-h4d 3 года назад +4

      @@거성-v6t 수군제독 혼자서??
      말이 안되죠..

    • @이구-g3f
      @이구-g3f 3 года назад +3

      @@거성-v6t 애초에 명나라에 사대하는 입장에서 중국은 절대 못치죠 나라 근본이 성리학이여서 만약 한족중심 중국을 치면 아들이 아버지 치는 패륜보다 더 욕먹었을텐데요 ㅋㅋ 일본은 어케했을수는 있겠네요

    • @프로중개인
      @프로중개인 3 года назад +4

      @@이구-g3f 재조지은 즉 임진왜란 이후에나 명에 극심하게 사대를 한거지 그전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정도전이나 그 후의 재상들의 발언들 세종대왕의 행적을 보면 오히려 독자적인면이 더 강했죠. 선조때 부터 재조지은 이라고 해서 심하게 빨아 재꼈죠.

    • @갯바위워커-c1c
      @갯바위워커-c1c 3 года назад +15

      삼국지는 소설입니다
      무례하게... 비교한다해도 ...
      충무공과 비교될만한 인물은 없습니다
      그런데...그 난폭하고 미련한 장비라니.....

    • @원아이드잭-n7p
      @원아이드잭-n7p 3 года назад +7

      @@갯바위워커-c1c 장판파는 삼국지 정사에도
      나오는 내용이고, 장비는 전투력만 가지고
      쓰신거 같은데 화내시기 전에 글 좀 다시 한번
      읽어봅시다

  • @lens114
    @lens114 3 года назад +5

    이런곳에 늘 이런 답변이 하나씩 있었는데 이해가 갑니다.
    이렇게 역사를 알려줫다면 정말 우리 나라에 수많은 역사 학자들이 있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었을 텐데...

  • @samson0218
    @samson0218 3 года назад +38

    이순신장군님은....감히 말하기도 죄송한 진정한 성웅이십니다

  • @somijoung4925
    @somijoung4925 2 года назад +10

    역사에 관심이 없었는데 임진왜란을 처음으로 공부해봅니다. 너무 귀에 쏙쏙들어와서 며칠째 보고있는데 진짜 당시 임진왜란 속에서 같이 겪는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던 이순신장군님ㅠ
    대단하시고 배워야할 것이 많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huricanex
    @huricanex 3 года назад +12

    오늘도 열정적인 강의 잘보았습니다.
    선생님의 의견이 합리적인 결론이라 수긍하면서
    눈물 훔치며 잘 보았습니다

  • @인생역정-z9o
    @인생역정-z9o 2 года назад +3

    시간이 순삭되는, 영화를 보는듯한 강의 감사 드려요. 이순신 장군님의 위대함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특히 대충 알던 것보다 원균이 훨씬 무능하고 악랄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 @sse9912
    @sse9912 3 года назад +8

    진짜 이순신 장군이 더 대단하다고 느낀 거는 고문 당하고 죄인으로 몰려서 백의종군 했는데 다시 싸웠다는 거임 자신만 생각한 게 아니었던 거...나같으면 진짜 반란 일으켰을 거임

  • @할수있다-j7x
    @할수있다-j7x 3 года назад +56

    내 인생 최고의 명강의
    가슴이 찡합니다...♡

  • @이종철-j9e
    @이종철-j9e Год назад +4

    황선생님
    정말최고십니다.
    당신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 @파인트리-h8p
    @파인트리-h8p 3 года назад +2

    이순신장군님 이렇게 위대한분을
    백원짜리 동전에 모시고 있으니
    부끄럽습니다
    안중근 유관순 김구 나랑사랑했던분들은
    하나없고 심사임당 이이....
    뭔가 바꿔야될듯 하네요

  • @ysgundam
    @ysgundam 3 года назад +8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첨언드리자면 만약 우수영 앞에서 싸왔다면 일본 선봉이외에 나머지 배들은 전투를 그냥 지나쳐 서해로 나갔을 것 같아요. 조선수군 배는 그냥 우수영 앞에 묶어두고 나면 일본수군을 막을 수 없을테니까요. 따라서 선생님 말씀처럼 울돌목이 명랑해전의 정확한 위치일것 같습니다.

  • @jhkim2677
    @jhkim2677 3 года назад +3

    선조 찌질이는 욕을 쳐발라도 션찮다~
    이순신장군은 그야말로 인간의 경지를 초월하시는 성웅이십니다~ 후손으로서 무한한 존경심을 가지게됩니다~

  • @고래영어상어수학
    @고래영어상어수학 3 года назад +6

    와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너무나 좋은 수업이에요
    저와 의견이 정확히 같으신데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크릿가이-w1f
    @시크릿가이-w1f 3 года назад +2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화 명량다시 어제봤네요 보면서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선생님 제발 하나 부탁드립니다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면 육전에는 정기룡 장군이 있었는데 선조시대에 파벌에 밀리고 젊다는 이유로 선무공신에도 임명되지 못한 그분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없네요 육전의 10여명의 기병으로 최초 승리를 한분인데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부분이 섭섭합니다 제가 상주가 고향인데 아직도 정기룡 장군님의 업적은 어렸을때부터 들어왔어요 목민관으로서도 훌륭하셨구요
    임진정유재란 이야기가 막바지로 치닫네요 끝나기전에 번외편에서라도 꼭꼭 정기룡장군님에대해서 이야기부탁드립니다 임진란이후 겨우 영조때야 인정받으신 분인데 선생님 강의에서라도 한번쯤은 그분의 업적을 되새겨보는것도 의미있을듯 합니다. 꼭 부탁드립시다

  • @김울트라
    @김울트라 3 года назад +38

    최고의 명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 @레알마드리드-d3e
    @레알마드리드-d3e 3 года назад +23

    아 역시.. 황선생님 최고입니다!!
    그 동안 명량해전에서의 의문점들을 잘 해소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아 또한 이 전 영상들에도 댓글을 달았던 부분인데
    1598년 무술년 10월에 있었던 노량해전 바로 전 전투인 신성포해전(순천왜교성해전 혹은 전투)
    꼭 자세하게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패전이냐 승전이냐의 논란도 많은 해전이지만!!
    (명나라 군사들이 삽질하여 명나라 전선들이 피해를 봤고 전사자의 대부분도 명나라 군사들이였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저는 승전으로 보지만!! 최근 원 뭐시기 놈들이 ㅋㅋㅋㅋㅋ
    장군을 폄훼하면서 이를 패전으로 둔갑시키네요..
    신성포해전은 어찌되었든 진실이 꼭 알고 싶은 해전입니다!! 황선생님 화이팅!!

  • @SHLee-oc8iz
    @SHLee-oc8iz 3 года назад +3

    예전에 TV다큐멘터리에서도 쇠사슬에 대한 실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불가능하다 라고.
    배무게 물살 이런거 다 떠나거 쇠사슬 자체의 무게만으로도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장력을 못바팁니다.
    쇠사슬을 감는 것도 여러병이 달라붙어도 어렵구요
    워낙 오래전 다큐라 어디서 했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네요

  • @코시히카리
    @코시히카리 3 года назад +10

    일본에 살고있어, 운좋게 일본인과 터울없이 역사를 이야기할 기회를 가졌는데, 일본에서의 임진왜란 인식은
    “중국진출을 시도하였으나, 이순신에 막혀 무산되었다”
    국가이상의 장수로 인식되어있어요. 또한 그이후 해군교리에 항상 임진왜란의 해전을 연구하여, 러일전쟁대승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 @smjm486
    @smjm486 3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대단 하십니다 ㆍ 선생님은 현대판 이순신 이십니다ㆍㆍ왜 우리는 이런 사실을 처음 알았을까요? 참고로 나는 역사에 관심많은 49세 남자 입니다

  • @ibexw7593
    @ibexw7593 3 года назад +11

    속시원한 역사해설에 폭풍 박수를 보냅니다~!

  • @webtoon_creator
    @webtoon_creator 3 года назад +46

    선조ㅋㅋㅋ 진짜 인간이 어디까지 찌질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ㅋㅋ

    • @wmemsq
      @wmemsq 3 года назад +1

      선조 새끼 중국한테 사대하는것 보면 누가 떠오르네

    • @user-ls8ds3jl3s
      @user-ls8ds3jl3s 3 года назад +2

      @@wmemsq 열병식에 다녀온 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jceric719
    @ajceric719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의 강의는 아무리 들어도 정말 객관적이고 타당성에 기초한 강의라 흥미진진 합니다, 저도 철책은 시간 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불가능이라 판단 하고, 거기서 강강수월래 라니요 참 어이없는 망상일 뿐입니다, 얼마나 맘졸이며 응원했을것이고 뒤쳐져 있는 군사들에세 빨히 합류하라고 간절하게 기도했을 겁니다.

  • @레비아탄-v8u
    @레비아탄-v8u 3 года назад +10

    잼있고 유익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sanghunha9845
    @sanghunha9845 3 года назад +26

    월드클래스 이순신장군님~
    잊지않겠습니다!!
    김억추~억지오지구여~~

  • @나폴레옹보나파르-r4e
    @나폴레옹보나파르-r4e 3 года назад +181

    억추 후손들 진짜 억지부리면서 추하기까지 하네
    명량대첩에서 쇠사슬로 상대 전함들 깼다는 건
    살수대첩에서 을지문덕이 제방 쌓은 다음에
    타이밍 맞춰서 터트렸다는 거 만큼이나
    과학적으로 불가능... 시대상황 고려할때

    • @주공근
      @주공근 3 года назад +19

      저 토목공학과 출신인데 예전에 교수님한테
      살수대첩 당시 제방 만든거 팩트냐고 여쭤봤다
      오지게 까였음ㅋㅋㅋㅋ

    • @mblee3358
      @mblee3358 3 года назад +5

      근데 쇠사슬이 해전에서 사용된적은 있지 않음?
      우리나라 말고 서양 전쟁사에서

    • @박동욱-c3q
      @박동욱-c3q 3 года назад +4

      @@mblee3358 비잔티움의 골든혼 말씀하시는거 맞습니까?

    • @cantata5203
      @cantata5203 3 года назад +6

      제방을 쌓았다는건 뻥에 가까운 얘기이고 적이 후퇴하면서 도하할때 공격이라고 봐야겠죠

    • @mblee3358
      @mblee3358 3 года назад +1

      @@박동욱-c3q 네 다시 보니까 맞네요 토전사에서
      동로마 콘스탄티노플 얘기 언급될 때 들었었는데
      그거랑은 다른 메커니즘인가

  • @gongginet
    @gongginet 3 года назад +2

    그간 구전처럼 전해지던...뭔가 앞뒤가 안맞는 듯했던 내용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듯합니다. 선생님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 @btiger1979
    @btiger1979 3 года назад +16

    매번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고대 부터 군복의 변천사 강의 부탁합니다.
    영화든 드라마든 울 군인들 너무 초라해요~ ㅜㅜ
    제작비등 여러 이유인건 알지만 대부분 보고 듣는것이 전부라고 이해하니까요~~

  • @머교-p4m
    @머교-p4m 2 года назад +1

    어렸을 때 개구쟁이인 이순신이 이런 성웅이 될 줄은.. 전쟁놀이하고 활쏘기하다가 진짜 양반 눈에 활 쏠려고 하는 그 꾸러기같은 분. 몰락한 가문의 가난과 부족한 지원을 이기고 시험을 치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늦은 나이에 합격하여 변방의 하급직을 전전하다가 청렴결백하여 상관에.불의를 못 참으니 벌이 내려오고.. 참 다사다난 하셨네요

  • @popdeux
    @popdeux 3 года назад +6

    여러분 이순신 제독의 얼을 이어받은
    지금의 대한민국해군은 국민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만들었답니다.
    한반도는 대대로 바다로부터 지켜진 터전입니다.

  • @이동호-k4q
    @이동호-k4q 3 года назад +2

    지금 기술로도 쇠사슬을 이용해 그 당시 배를 못막습니다. 하늘이 도왓다는게 그 해답이죠. 그냥 이길수 있지 않을까? 라는건 이분한테는 통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완벽주의자 이시니까요. 이겨놓고 해전을 하는게 이분의 전승비결 아닐까요?

  • @gahyunkim2301
    @gahyunkim2301 3 года назад +10

    예전에 임진왜란 책 보는데 책 출판 당시에 불멸의 이순신 방영할때여서 작가가 칼의 노래 김훈작가는 난중일기도 안본 사람일것이라고 겁나게 까대는거 본 기억나네요. 그리고 저는 영화 명량보면서 그 심정을 알겟더라구요.

    • @이태영-q5x
      @이태영-q5x 3 года назад

      김훈이? 그건 모르겠고
      영화 명량은 공부 많이 했다고 인터뷰한 걸 기억해요.
      다만 영화화 하면서 극적이게 만들기 위해서 상상력으로 많이 대체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전투 장면은 자료는 부족하고 사료대로 영화 장면을 만들면 시간을 채우기도 어렵도 영화적 재미를 살리기 어려워서 많이 바꿨다고... 그랬대요~

  • @김완수-p1m
    @김완수-p1m 3 года назад +2

    와키자카가 이순신장군께 가장 보고싶은 이요. 라고 했던것 처럼 제게 황쌤 가장 보고싶은 분이십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 합니다.

  • @JKLEE-dc7lj
    @JKLEE-dc7lj 3 года назад +26

    확실히 선조는 아니 이균은 견자다!아니 견이라는 단어도 쓰기 아깝다!

    • @김영현-j2w
      @김영현-j2w 3 года назад

      이균... 원균...!!?

    • @JKLEE-dc7lj
      @JKLEE-dc7lj 3 года назад +2

      @@김영현-j2w 선조 휘 즉 이름이 균입니다!

    • @김영현-j2w
      @김영현-j2w 3 года назад +4

      @@JKLEE-dc7lj 저도 선조 이름은 오늘 처음알았네요ㅋㅋ 이균 원균 쌍균이 나라말아먹을뻔했네요

    • @김정임김정임-w7j
      @김정임김정임-w7j 3 года назад +1

      오~그래요?!^^

  • @도덕선생
    @도덕선생 3 года назад +2

    이순신장군은 16세기사람이 아니고
    22세기정도의사람이 타임마신(?)을
    따고 그당시로가서 조국을 구하신거
    아닌가생각해봅니다

  • @user-js1rg4cv9p
    @user-js1rg4cv9p 2 года назад +3

    선조가 임금이 아녔으면 이순신장군이 갑옷을 벗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안했을텐데...
    지금이나 옛날이나 뛰어난 인물을 시기질투 하는건 똑같네요~
    한산을 보고 또 울컥...ㅜㅜ
    감동입니다

    • @hiroono1
      @hiroono1 Год назад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해 양면에서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200km나 후퇴했다. 이것은 난중일기와 정한록에 쓰여진 사실이다. 조선군은 분명히 패주했다.

  • @asrada7521
    @asrada75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기구설계를 하는 아재인데요..
    개인적으로 이순신을 존경하며, 관심이 많습니다..
    저도 명량해전의 쇠사슬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철의 양도 그렇고, 당시 기술로 저런 크기와 길이의 강도를 지닌 쇠사슬을 제작하는것은 어려웠다고 봅니다..

  • @h_wayne_lee
    @h_wayne_lee 3 года назад +16

    9:00 선조 짤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 @이정은-v6z
    @이정은-v6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황현필 선생님, 현재 56편 시청중인데...팬이 되었습니다.명량을 보고 이순신장군님에 대해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황현필 선생님 영상 덕분에 더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영상 찾아 보고 여기저기 나누고파요^^ 엄지척입니다~

  • @ecoecho6709
    @ecoecho6709 3 года назад +12

    오늘도 잘 봤습니다.

  • @베드로-b2z
    @베드로-b2z 3 года назад +12

    죽기를 각오가 된 군대를 이기기 어렵죠. 계백 장군과 오천 결사 나, 당 연합군도 쉽게 못이겼죠.

  • @MrCrom916
    @MrCrom916 3 года назад +12

    지난 영상보고 영화 명량을 다시 봤습니다. 극장에서 좀 지루하게 봤는데 강의듣고 보니 더욱 가슴아프게 봤네요. 국사공부 다시하는 마음입니다..

  • @shailo215
    @shailo215 3 года назад +36

    오십 중 반에도 넘나 재밋게 보고 잇는 일 인 입니다

  • @beginner5850
    @beginner5850 3 года назад +16

    황선생님덕에 역사 공부 기초부터 다시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이아몬드핸드
    @다이아몬드핸드 3 года назад +1

    쇠사슬은 말이 안되죠
    어구로 쓰는 로프라면 가벼우니까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그걸로 강한 물살에 쓸려오는 수십척의 배를 걸수는 없죠 줄이 터지지

  • @Utiasheva
    @Utiasheva 3 года назад +41

    사람을 갈아넣는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 충무공 본인의 전부와 전란으로 고통받는 백성에 대한 연민을 갈아넣은 결과가 명량해전의 승리라고 봅니다.

    • @honey7856
      @honey7856 3 года назад

      조선의 운명이. 본인한테 달려있다 생각하셨겟지요.. 명량해전후. 몇일을 앓아누우십니다...

  • @jaehojang1077
    @jaehojang1077 3 года назад +116

    이순신을 품기엔 선조의 그릇이 너무 간장종지만 했다^^

    • @토왜박멸-p3i
      @토왜박멸-p3i 3 года назад +14

      인간 새끼도 아니었죠.
      거의 다까끼 마사오급

    • @세인티스
      @세인티스 3 года назад +2

      선조 그너마는 능력자 선발 능력은 특출햇죠 문제는 엄청난 열등감 과 팔랑귀가 문제 였죠

    • @아한국
      @아한국 3 года назад +1

      조선이 간장종지가 아니라
      선조 열여덟 새끼가 간장종지
      속닥지에다가 질투심은 여자보다 더한 한심한 조선 최악의 왕이었죠~~
      그냥 요동땅 밟았을때 다 내려놓고 중국망명했어야 개새끼 ㅋ

    • @sonnylee5482
      @sonnylee5482 3 года назад +4

      재앙 자체였다

    • @sonnylee5482
      @sonnylee5482 3 года назад +6

      @@토왜박멸-p3i 박정희 대통령을 삐딱한 눈으로 보는 너의 눈 부터 뽑아 버려라

  • @기계화군단
    @기계화군단 3 года назад +101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친다고 자부하는 황현필 인정.

    • @배짱이-j7i
      @배짱이-j7i 3 года назад +2

      인정^^

    • @user-ff3tc5yz7m
      @user-ff3tc5yz7m 3 года назад +1

      중국이 항왜원조한 것도 인정해야함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벌써 일본의 노예가 되었을거다 ㅋㅋ 지금이라도 중국을 섬겨야함

    • @춘원이광수-y9s
      @춘원이광수-y9s 3 года назад

      이건 명백한 인류 대사기극 대첩임 이딴걸 믿다니 제정신이오

    • @nzgoforit
      @nzgoforit 3 года назад +3

      @@user-ff3tc5yz7m 자! 정신병약먹을 시간. 대표적인 친일 매국노 이광수와 함께 이름값한다.

    • @오연희-p6i
      @오연희-p6i 3 года назад

      @@춘원이광수-y9s 미치고 환장 하겠네 누가 좋아요 반대를 눌렀나 쭈욱 보다 보니 이런 사람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알았네 ㅎ ㅎ ㅎ

  • @shiningstar4252
    @shiningstar4252 3 года назад +1

    많은 지식과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40대중반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인해 선생님 유투브 방송 다 봤네요 선생님의 강의하는눈빛이 제가 일하는 모습과 비슷하셔서 항상 웃으며 보고 있습니다 제가 1993년도 국제학교를 다녔는데 그 당시 제 고등학교 친구중 유대인 터키 대만 헝거리 일본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너무 유사한 점이 많은거에요 대만 일본은 우리와 가까운 나라이니 비슷한데 왜 터키 유대인 헝가리는 우리와 비슷한 음식과 언어 문화가 있을까 이 의문이 그당시 10대인 저를 전공과 상관없이 역사공부가 제 취미가 되버리게 하더라고요 구약성서이전의 고대사에 심취하다 고조선 부여 몽골 역사에 관심이 가다 백제에 관심이 많아졌고 자연스레 왜나라 일본역사에 관심이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틈만 나면 전 세계 50개국을 다니며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연구했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우리가 발해를 우리의 역사로 보듯이 일본의 역사는 사실 백제의 역사라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께서 한일의 갈등을 해소하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역사는 같은 왕조국가이며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한거 처럼 일본이 백제를 계승한 역사로 보는 그럼 대한민국과 일본은 더이상 미워하지 않을꺼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반일반중이 만연한 요즘 선생님께서 일본에 대해 발해를 꿈꾸며처럼 일본을 그렇게 바라보는 역사강의를 해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너무 조선족 일본 중국을 싫어하는 문화가 많은거 같습니다 제가 역사 전공자가 아니라 선생님의 레슨을 받고 싶네요 제 바램은 청나라를 계승한 중국 고구려 신라 백제가 있었던 대한민국 가야 백제를 계승한 일본 다 동의족이란 사실을 한중일이 알았으면 합니다 역사공부로 서로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부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이 되길 기도합니다

    • @이태공-e5d
      @이태공-e5d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그런 비뚤어진 역사관을 가지고있는
      일본인,중국인이 밉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을 용서한다는건,
      인간이기 보다는 신성한 종교의 지도자 이지요.
      선생님의 뜻 이해는 하지만,
      좀 가증스럽게 보입니다.
      불편하게 들으시라 글을적는 의도는 아니고,
      저도 제의견을 한말씀드립니다.
      선생님이나 그렇게 용서하세요.
      분위기좀 파악하시며 말씀하시길.

  • @platophilo
    @platophilo 3 года назад +4

    설사 300미터짜리 쇠사슬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하더라도
    쇠사슬 300미터 무게와 물살에 떠내려가는 수십척 배의 무게를 생각하면
    그걸로 명량 해협을 가로질러 걸어놓고 적선을 깨뜨렸다는 건
    과학적으로 믿기 어렵네요.

    • @김재영-f2j
      @김재영-f2j 2 года назад

      난중일기에 이순신 장군님이 기록 해 놓았으니
      믿어야죠

  • @므이-x7u
    @므이-x7u 2 года назад +1

    쌤 존경합니다. 덕분에 이제라도 자랑스러운 이순신장군님에 대해 더 정확히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강의 듣다보면 눈물이 너무나요ㅠㅠ

  • @이산수-y8k
    @이산수-y8k 3 года назад +10

    울돌목 넓이 가 300m 이고 최소 450m 의 쇠사슬을 가져야 양쪽 안보이는곳으로 숨기고 바다 아래로 늘어뜨릴수 있는데 그 센 물살에 그걸 과연 설치 할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듭니다..

    • @ailaoot
      @ailaoot 3 года назад +1

      넓이->너비

  • @김태웅입니다
    @김태웅입니다 3 года назад +51

    다른건 몰라도 쇠사슬은 걍 구라임. 내가 서해바다에서 어업에 종사한다. 근데 울둘목에서 쇠사슬로 뭘 어째? ㅋㅋ 울둘목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물살 약한 곳에서도 팔뚝만한 와이어도 짐차면 못견딛고 터져버리는데 바다를 경험해보지 않은 억추 후손들이 지네 안방에서 공상소설 써놨지.

    • @김수경-l5d
      @김수경-l5d 2 года назад

      당시에 바다 여기저기
      굵은말뚝과 돌등 발견된거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