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야죠. 농심과 삼양은 정치권이 개입해서 삼양을 죽인거죠. 팜유 파동때 전두환 정부가 농심의 뒷돈을 엄청받아 쳐 먹고 오히려 인체에 더 안좋은 식물성 기름을 쓰는 농심이 더 좋은거마냥 언론에 압력을 넣어서 공업용 기름을 쓴 삼양이 더 인체에 안좋다고 선동용 대대적 보도를 했고 언론통제로 삼양을 죽인겁니다. 이후 농심은 정치권에 뒷돈 대고 그 돈을 뽑고자 부동산 땅투기로 큰 기업입니다. 식품회사가 제품의 신제품 개발과 품질로 큰 기업이 아니라 정치권에 뒷돈대고 땅투기로 큰 개쓰레기 기업이란거죠. 이게 핵심인데 부담되죠? ㅋㅋ 지금도 농심은 국내소비자를 개호구로 보는 쓰레기 기업이죠. 해외산 라면에 들어간 스프보면 국내산 프리미엄급이죠. 똑같은 가격인데 말이죠. 심지어 중국같은 후진국에서 사 먹는 것 조차 국내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낫죠. 그뿐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수차례 가격담합건으로 벌금을 때려도 그깟 벌금 껌값이라고 담합주도하고 있는게 바로 저 농심이란 개쓰레기 기업이란거죠.
@@edwardsong9868 농심이 막대한 자금을 스프개발 면발개발에 들여 품질 개발을 하였기에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뒤가 구리지 않단 얘기는 아니구요. 그 외에는 님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게 나가며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되었을 것을 정치질을 해서 비열하게 경쟁사를 쳐냈다는 건, 뭐 우지사건 터트린 김기춘이 이후 농심이사가 되었다라는 일화로도 다들 짐작하는 바니까요. 그래서 전 농심은 롯데만큼 안 사먹으려 합니다.
@@김수정-v3y9w 농심이 스프개발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간건 시장을 먼저 선점하고 있던 삼양을 누르지못했고 매번 신제품이 삼양을 이기지 못하고 실패했기 때문에 실패비용이 엄청나서지 신제품 개발비가 엄청든건 아니죠. 이또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야죠. 누가보면 농심이 엄청 뭐 한 것 같군요. 후발주자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1등을 잡기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삼성이 현대차를 못이긴 이유가 결국 선점을 못해서니까요. 농심이 얼마나 개쓰레기냐면 정치권에 뒷돈대고 허위정보 퍼트려서 경쟁사를 죽인것도 모자라 시장점유 1위를 찍고나니 라면가격을 지들이 정하고 담합해서 부당이득을 취했다는겁니다. 이보다 더 개쓰레기 기업이 있나요? 먹는거 가지곤 장난치는거 아닙니다. 근데 농심은 그걸 하는 기업이죠. 과자값 뻥튀기 시키려고 가스넣고 과대포장해서 가격올린것을 최초로 대가리 굴려서한것도 농심입니다. 진정 대한민국 쓰레기 기업 중엔 원톱급이죠. 남양유업 이새끼들은 지들 대리점한테 갑질해서 욕쳐먹지만 농심은 바로 우리들한테 갑질한 새끼들이라고요. 누가 더 쓰레긴지 답 나오지 않나요?
우지로 만든 라면 먹어본 적 없으신 분들 많으시죠? 우지파동때문에 지금은 삼양도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식물성기름을 쓰고있는데.. 우지 사용할 때의 삼양라면, 특히 컵라면.. 다른 라면들에 비해 진짜 엄청나게 더 맛있었습니다 고기 들어간 김치찌개(=우지 사용한 라면)와 안 들어간 김치찌개(=식물성기름 사용한 라면) 차이 정도로 생각하면 거의 정확합니다.
삼양라면이 로얄티프리, 기술 전폭지원의 어마어마한 조건으로 라면시장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인스턴트 라면에 "반했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당시 정말로 끼니가 어려웠던 국민들에게 값싸고 쉽게 끼니를 제공할 수 있는 품목이 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일본라면회사에 끝까지 매달렸기 때문입니다. 수십년 동안 광고회사에서 수많은 광고주들을 직접 만나본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광고주에 대한 이야기는 딱 세분만 하셨는데 삼양라면과 유한양행의 사장님이 얼마나 훌륭하신 분들인지와 남양유업 사장이 얼마나 개차반인지를 비교하여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가르치시곤 하였습니다. 삼양라면과 유한양행은 두분의 유지를 받들어 오랫동안 계속 좋은 기업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객관적 사실은 영상에 나온것처럼 당시 쌀이 부족했던 현실하에 박정희 정권에서 시장가격 통제정책으로 차관을 식품회사에 지원해서 값싼 가격에 공급하도록 했던것이구요. 삼양입장에서는 정부 지원을 받는 상황에서 원자재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팜유대신 우지를 사용한 것이 맞는 것이겠죠. 물론 우지도 해롭지는 않았으나 정부의 가격통제정책으로 같은 값에 팔았을때 팜유를 사용하는 농심에 비해 재료비 절감효과 때문에 수익이 늘어나는 부분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최근들어 음모론에 편승하여 삼양에 대한 기업 이미지 세탁 바이럴 광고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것 같네요. 경제민주화로 인해서 국가가 기업에 차관이나 세금을 투입하고 가격을 통제하던 시대에서 시장과 기업의 선택에 맡기는 시대로 넘어오면서 농심과 삼양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거죠. 즉 경쟁구도에서 짜파게티, 안성탕면, 신라면이 시장의 선택을 받았다고 봅니다. 라면에 투자하고 스프, 면 등에 기술개발을 하고 좋은 재료를 쓴 농심 vs 기존의 명성에 기대어 원가 절감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던 삼양의 구도에서 시장의 선택은 농심이었다고 보여지네요. 우지가 모든 것을 결정한 것 마냥 막연하게 싼값에 라면을 판매한 양심기업이 소비자를 상대로 비싼 라면을 판매한 비양심기업에 음모때문에 패한 것으로 몰고가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라면가격을 낮추는 조건으로 정부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제 관점으로는 연구개발을 투자하고 비싼 팜유를 쓴 농심이 양심기업으로 보입니다.
당시 언론이 '공업용 우지' 라고만 해도 그나마 나은데, '공업용 쇠기름' 이라고 했으니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공업용 쇳덩이에 바르는 기름에 면을 튀겼나보다 라고 생각했죠. '삼양라면 = 악덕기업' 이렇게 되버린 겁니다 이거 농담 아닙니다. 당시 우리나라 국민 교육수준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어요.
@@sungjoohan1316 까루라는 과거 과학 학원강사 출신 아프리카 bj도 일본유학 방송 몇달 하면서 그러더만요ㅋㅋ 한국사람은 백날 말해도 안돼 라고 ㅋㅋ 그사람 정치성향 아예 없는 전라고향인 사람인데도 코로나때 일본 여행방송하다 욕오지게 먹고 난뒤에 한국국민성 극혐하고 민주당 선동 극혐하는 사람이 되버림.... 오늘인가 한국컴백 하더군요.
그리고 제일제당에서 다시다를 만들고 미원은 화학조미료라 건강에 안좋다고 소문 나서 미원을 말아 드셨는데 건강에 아무 지장없다는 연구 결과가 놔왔죠. 그럼 모해 벌써 엎지러진 물인데. 사카린도 실험용 쥐가 100년에 먹을 양을 몇일 사이에 먹이고 나쁘다하고. 그것도 무해함이 밝혀졌고. 세상이 그런겁니다.
한국이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가난하고 굶는 사람들이 많아 미국에서 밀 원조를 받았는데 쌀만 먹던 한국인은 밀을 가지고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를때 삼양 회장이 일본에 건너가서 인스턴트 라면 기술을 공짜로 받아 온 걸로 압니다 일본의 무슨 기업이던데 아무에게 함부로 안 가르쳐주는 기술을 한국인들이 굶줄인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워 하며 그냥 가르쳐 줬다죠
라면 좋아하시고 오랫동안 드셔본 분들은 어느 순간 우리가 먹던 라면 맛이 달라지고 있다...는 거 생각할 겁니다. 오르는 물가와 원료가격 확실히 옛날맛의 윤색된 기억을 쫓는게 아니라 맛이 달라지고 있죠. 서서히 가끔은 고집스러운 레서피로 절대 타협없는 외국제품들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삼양라면도 나중에 한정판 우지라면 다시 복원했으면 좋겠어요. 가격이 약간 비싸더라고 해도 한정 프리미엄에 손해없을 만큼의 시품이면 나름의 이벤트가 될거같습니다. 진라면은 옛날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맛인게... 예전에는 마늘 맛이 심했어요 지금은 마늘을 좋아하지만 어린 입맛에는 그게 좀 싫었던거 같습니다. 웃기게도 그 맛이 나이먹고 좋아지니 그리워지네요.
어릴 때 겪었던 삼양라면 파동을 다시금 보게 되네요. 그 땐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신문이며 방송마다 '공업용 우지'라는 단어로 도배가 되어 삼양 라면을 먹으면 죽는 것처럼 떠들어 댔으니까요. 그 후로도 쓰레기 만두소 파문 등 언론들의 잘못된 보도 때문에 멀쩡한 기업이 망가지거나 자살하는 사람이 나오는 등의 부작용이 많았습니다. 언론 보도로 나온 것들도 꼼꼼히 검증해서 가려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기업 롯데 농심이 일본장교 박정희에게 지시를 해서 가짜 허위 뉴스를 내보냈다 삼양이 미국의 공업용 우지기름을 넣었다고 그리고 삼양라면은 망했지 그전에 일본장교 박정희가 뇌물을 달라고 했는데 삼양라면은 주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다(일본기업 농심의 화학 라면이 승리한게 아니고 실상은 한국의 천연조미료가 많이든 라면업체들이 성공한것이다) 일본은 자원이 부족한 지진섬나라라서 조미료가 없어서 화학조미료 발암물질을 만들어 냈다 예로 1)공업용 발암물질 성탕=사카린 2)공업용 발아물질 식초 = 빙초산 3)공업용 발암물질 색소=카라멜 4)공업용 발암물질 다시다=미원
쇠고기라면은 정말정말 생라면 뽀개먹는거에 최적화 된 라면이죠 제 체감상 끓여 먹는 비율보다 생라면을 더 먹었을거라고 생각을 갖는 유일한 라면 고물장수 오면 고철을 내어주고 빨래비누랑 라면을 받았는데 그때 준 라면이 쇠고기 라면이었음 지금이야 삼양라면 너구리 신라면 안성탕면이 네임드이지만 80년대 쇠고기 라면은 체감상 확고부동한 1위였음
3:01 농심 창립자가 신격호 전 회장의 동생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격호의 지원을 받아서 독립해나간 게 아니라, 싸우고 나가서 혼자서 설립한 겁니다. 그 때문에 롯데가 '롯데'라는 이름 쓰지 말라고 소송도 걸어서 얼마 안가 농심으로 이름이 바뀐거고요. 이러한 내력을 사람들도 다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롯데인데'라는 자막은 조금 잘못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수요미식회였나 직원 나왔을때 하는 말이 MSG파동부터 해서 재료들을 천연으로 바꾸다보니 재료 영향을 좀 받는다고 했죠 근데 인스턴트는 언제 어디서든 같은 맛을 내주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식품인데 같은 맛을 내주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냐고 퀄리티 컨트롤이 안된다는 뜻이랑 뭐가다름 걍 조미료나 쓰지
일본기업 롯데 농심이 일본장교 박정희에게 지시를 해서 가짜 허위 뉴스를 내보냈다 삼양이 미국의 공업용 우지기름을 넣었다고 그리고 삼양라면은 망했지 그전에 일본장교 박정희가 뇌물을 달라고 했는데 삼양라면은 주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다(일본기업 농심의 화학 라면이 승리한게 아니고 실상은 한국의 천연조미료가 많이든 라면업체들이 성공한것이다) 일본은 자원이 부족한 지진섬나라라서 조미료가 없어서 화학조미료 발암물질을 만들어 냈다 예로 1)공업용 발암물질 성탕=사카린 2)공업용 발아물질 식초 = 빙초산 3)공업용 발암물질 색소=카라멜 4)공업용 발암물질 다시다=미원
일본기업 롯데 농심이 일본장교 박정희에게 지시를 해서 가짜 허위 뉴스를 내보냈다 삼양이 미국의 공업용 우지기름을 넣었다고 그리고 삼양라면은 망했지 그전에 일본장교 박정희가 뇌물을 달라고 했는데 삼양라면은 주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다(일본기업 농심의 화학 라면이 승리한게 아니고 실상은 한국의 천연조미료가 많이든 라면업체들이 성공한것이다) 일본은 자원이 부족한 지진섬나라라서 조미료가 없어서 화학조미료 발암물질을 만들어 냈다 예로 1)공업용 발암물질 성탕=사카린 2)공업용 발아물질 식초 = 빙초산 3)공업용 발암물질 색소=카라멜 4)공업용 발암물질 다시다=미원
개인적으론 현 시점에서 신라면이 무난하게 맛있네요. 진라면은 두 세달 정도 먹다보니 국물에 비해 식감이 아쉬운 면 때문에 맛없고, 열라면이 그나마 나았던거 같아요. 삼양라면은 지금도 간간히 먹을 정도로 면도 좋고 특유의 맛이 마음에 들지만 볶음면 쪽은 맵찔이가 먹기엔 너무 아픈맛 ㅋㅋ;
우지파동 전엔 모든 회사의 라면들이 공평하게 맛있었음.하지만 삼양라면골드는 넘사벽이었음.근데 우지파동 이후 모든 라면들이 하향 평균 이하를 달리기 시작..농심의 전신인 롯데라면 뒤에 전땅크 마누라가 입김을 넣어 그 사단이 났음.한국라면은 89년 이후 확실하게 퇴화하기 시작했음.면에서 나오는 국물 베이스 자체가 달라졌는데 거기에 뭘 때린다고 달라지겠음?
우지 파동 이전에도 점유율 자체는 농심이 1등, 삼양이 2등이었다. 이때의 시장점유율이 58:19.9로 세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우지 파동 이전부터 당시 사람들의 머릿속엔 아직 삼양 = 라면의 왕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농심은 1985년부터 '올림픽/아시안게임 공식 라면'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공격적인 신제품 개발을 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양은 올림픽 공식 라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농심에게 86, 88년 특수, 제품의 고급화, 다양화에서 뒤처진 것이다.
@@edwardlee7544 공업용 우지라기 보다는 소의 부산물인 기름을 외국에서는 사용하지 않잔아요. 식물성 기름보다도 훨씬 비싼 소기름을 공업용 우지라고 우긴거죠~~ 애초에 공업용 우지라는 건 없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알겠지만 대법원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정치적으로 이용된거죠~~ 즉,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업죠~~ㅠㅠ
삼양은 지금 2위 오뚜기한데도 더블스코어로 발리고 있죠. 2016년에는 만년 4위 팔도에게도 져서 창업 이래 최초로 꼴찌로 추락하기까지 했고. 2017년에는 다시 3위로 회복했지만, 삼양은 불닭볶음면 아니었으면 진짜 망했을듯. 게다가 삼양회장도 일을 잘 하기는 커녕 회삿돈 빼돌려 사리사욕이나 챙기는 인간이죠. 그 덕에 삼양 회장부부는 체포되었고 부인은 집행유예로 풀려났지만 회장 본인은 2019년에 징역3년 선고 받았고 2022년 1월에 만기출소했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라면은 '흔히' 말하는 비상식량으로 적절치 않습니다... 조리할때 적지않은 물이 필요하고 높은 나트륨 함량으로 섭취후에도 물이 더더욱 필요한데다 유통기한도 생각보다 길지않으니까요 다만 태풍이 와서 몇일정도 정리되는 재난에서는 괜찮은 식량대체가 될수는 있습니다.
당시 시대를 겪었던 세대로 말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단순한 자료의 해석보다 일반인들이 느끼는 공포감은 엄청났음. 언론까지 부추겨 가며 삼양을 악의 기업으로, 농심은 정의의 기업으로 포장했던 사건임. 덤으로 그동안 삼양과 오뚜기의 라면을 먹었던 사람들은 방사능 섭취 급으로 선전해댐. 기업이 아무리 커졌어도 농심은 절대로 그때의 조작질을 용서 받을 수는 없음.
![불닭으로 집안 살린 며느리! 매운맛의 대명사_삼양편 [인사이트30]](/img/1.gif)
안녕하세요 돈슐랭 제작진입니다. 전일 영상 속 삼양식품 로고를 잘못 사용하여 수정 후 재 업로드 합니다. 구독자분들께 시청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꼼꼼히 체크해 좋은 콘텐츠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자가 불편한 것보다 삼양에서 생난리 칠 테니까 바꿨겠지 ㅋ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야죠. 농심과 삼양은 정치권이 개입해서 삼양을 죽인거죠.
팜유 파동때 전두환 정부가 농심의 뒷돈을 엄청받아 쳐 먹고 오히려 인체에 더 안좋은 식물성 기름을 쓰는 농심이 더 좋은거마냥 언론에 압력을 넣어서 공업용 기름을 쓴 삼양이 더 인체에 안좋다고 선동용 대대적 보도를 했고 언론통제로 삼양을 죽인겁니다.
이후 농심은 정치권에 뒷돈 대고 그 돈을 뽑고자 부동산 땅투기로 큰 기업입니다.
식품회사가 제품의 신제품 개발과 품질로 큰 기업이 아니라 정치권에 뒷돈대고 땅투기로 큰 개쓰레기 기업이란거죠. 이게 핵심인데 부담되죠? ㅋㅋ 지금도 농심은 국내소비자를 개호구로 보는 쓰레기 기업이죠. 해외산 라면에 들어간 스프보면 국내산 프리미엄급이죠. 똑같은 가격인데 말이죠. 심지어 중국같은 후진국에서 사 먹는 것 조차 국내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낫죠. 그뿐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수차례 가격담합건으로 벌금을 때려도 그깟 벌금 껌값이라고 담합주도하고 있는게 바로 저 농심이란 개쓰레기 기업이란거죠.
소비더머니랑 콘텐츠가 많이 겹치는거 같아요
@@edwardsong9868 농심이 막대한 자금을 스프개발 면발개발에 들여 품질 개발을 하였기에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뒤가 구리지 않단 얘기는 아니구요. 그 외에는 님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게 나가며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되었을 것을 정치질을 해서 비열하게 경쟁사를 쳐냈다는 건, 뭐 우지사건 터트린 김기춘이 이후 농심이사가 되었다라는 일화로도 다들 짐작하는 바니까요. 그래서 전 농심은 롯데만큼 안 사먹으려 합니다.
@@김수정-v3y9w 농심이 스프개발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간건 시장을 먼저 선점하고 있던 삼양을 누르지못했고 매번 신제품이 삼양을 이기지 못하고 실패했기 때문에 실패비용이 엄청나서지 신제품 개발비가 엄청든건 아니죠. 이또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야죠. 누가보면 농심이 엄청 뭐 한 것 같군요. 후발주자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1등을 잡기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삼성이 현대차를 못이긴 이유가 결국 선점을 못해서니까요.
농심이 얼마나 개쓰레기냐면 정치권에 뒷돈대고 허위정보 퍼트려서 경쟁사를 죽인것도 모자라 시장점유 1위를 찍고나니 라면가격을 지들이 정하고 담합해서 부당이득을 취했다는겁니다. 이보다 더 개쓰레기 기업이 있나요? 먹는거 가지곤 장난치는거 아닙니다. 근데 농심은 그걸 하는 기업이죠. 과자값 뻥튀기 시키려고 가스넣고 과대포장해서 가격올린것을 최초로 대가리 굴려서한것도 농심입니다.
진정 대한민국 쓰레기 기업 중엔 원톱급이죠.
남양유업 이새끼들은 지들 대리점한테 갑질해서 욕쳐먹지만 농심은 바로 우리들한테 갑질한 새끼들이라고요. 누가 더 쓰레긴지 답 나오지 않나요?
우지로 만든 라면 먹어본 적 없으신 분들 많으시죠?
우지파동때문에 지금은 삼양도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식물성기름을 쓰고있는데..
우지 사용할 때의 삼양라면, 특히 컵라면.. 다른 라면들에 비해 진짜 엄청나게 더 맛있었습니다
고기 들어간 김치찌개(=우지 사용한 라면)와 안 들어간 김치찌개(=식물성기름 사용한 라면) 차이 정도로 생각하면 거의 정확합니다.
이분 말이 맞네
정확합니다 ㅎ
그럼 삼양은 지금 우지 쓰시지 그래요
요즘 중국집에서 저희가 어릴때 먹던 짜장면 맛이 안나는 이유도
동물성기름 돈지( 라드)를 안쓰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건 우지를 쓴게 불법이 아니였다는거 검찰이 그걸 몰랐을까?
무죄난건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때 검사가 사건이후 은퇴해서 농심에 10년 있었다는거.
삼양라면이 로얄티프리, 기술 전폭지원의 어마어마한 조건으로 라면시장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인스턴트 라면에 "반했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당시 정말로 끼니가 어려웠던 국민들에게 값싸고 쉽게 끼니를 제공할 수 있는 품목이 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일본라면회사에 끝까지 매달렸기 때문입니다. 수십년 동안 광고회사에서 수많은 광고주들을 직접 만나본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광고주에 대한 이야기는 딱 세분만 하셨는데 삼양라면과 유한양행의 사장님이 얼마나 훌륭하신 분들인지와 남양유업 사장이 얼마나 개차반인지를 비교하여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가르치시곤 하였습니다.
삼양라면과 유한양행은 두분의 유지를 받들어 오랫동안 계속 좋은 기업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냄양유업 사장은 유명하지 ㅇㅇ...
아 ᆢ
남양유업 ㅋㅋ
객관적 사실은 영상에 나온것처럼 당시 쌀이 부족했던 현실하에 박정희 정권에서 시장가격 통제정책으로 차관을 식품회사에 지원해서 값싼 가격에 공급하도록 했던것이구요. 삼양입장에서는 정부 지원을 받는 상황에서 원자재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팜유대신 우지를 사용한 것이 맞는 것이겠죠. 물론 우지도 해롭지는 않았으나 정부의 가격통제정책으로 같은 값에 팔았을때 팜유를 사용하는 농심에 비해 재료비 절감효과 때문에 수익이 늘어나는 부분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최근들어 음모론에 편승하여 삼양에 대한 기업 이미지 세탁 바이럴 광고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것 같네요.
경제민주화로 인해서 국가가 기업에 차관이나 세금을 투입하고 가격을 통제하던 시대에서 시장과 기업의 선택에 맡기는 시대로 넘어오면서 농심과 삼양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거죠. 즉 경쟁구도에서 짜파게티, 안성탕면, 신라면이 시장의 선택을 받았다고 봅니다.
라면에 투자하고 스프, 면 등에 기술개발을 하고 좋은 재료를 쓴 농심 vs 기존의 명성에 기대어 원가 절감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던 삼양의 구도에서 시장의 선택은 농심이었다고 보여지네요. 우지가 모든 것을 결정한 것 마냥 막연하게 싼값에 라면을 판매한 양심기업이 소비자를 상대로 비싼 라면을 판매한 비양심기업에 음모때문에 패한 것으로 몰고가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라면가격을 낮추는 조건으로 정부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제 관점으로는 연구개발을 투자하고 비싼 팜유를 쓴 농심이 양심기업으로 보입니다.
남양도 창업주는 좋았다고 하던데..
@@kimkyungil4465 라면을 들여온 취지에 대해 얘기하고있는데 굳이 영상에도 있는소리를 길게 주절거리시는 특별한 이유라도? 삼양이 좋은 기업이라고 해서 농심이 딱히 나쁜 기업이다라고 말한부분이 없는데 혼자?
"공업용" 우지 이게 가장 삼양라면음식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줬죠...사람먹는것에 마치 공장에서 쓰는 기름을 쓴다는 이미지가 덧칠해졌으니까요..그리고 지금 먹는 삼양라면은 삼양라면 아닙니다 예전에 오리지날 우지라면은 훨씬 맛있었어요
네 동감입니다 라면 튀기는 기름에 따라 맛이 엄청차이납니다
먹을게 많아져서가 아니라 진짜 옛날 라면이 맛있죠 그 기름때문에
뉴스가 또...
@@감자-튀김 뉴스때문은 아님
김기춘이 작품이죠
팜유로 바뀌고 맛이없어짐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내용도 있긴 한데 말씀을 너무 몰입도 있고 깔끔하게 잘 하셔서 진짜 십분이 순삭됐네 너무 재밌다 다음편 바로 찾아봐야지
당시 언론이
'공업용 우지' 라고만 해도 그나마 나은데,
'공업용 쇠기름' 이라고 했으니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공업용 쇳덩이에 바르는 기름에 면을 튀겼나보다 라고 생각했죠.
'삼양라면 = 악덕기업' 이렇게 되버린 겁니다
이거 농담 아닙니다.
당시 우리나라 국민 교육수준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어요.
지금도 광우뻥 방사능 선동당하는거 보면 다를바가 없는디??
교육 수준이 높은 지금도 광우병이나 후쿠시마 괴담등에 선동 당하는 걸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수준은 차이가 없는 거 같네요
오히려 지금은 정보가 넘쳐나고 쉽게 접근할수 있어 더 안 속아야 하는데....
@@sungjoohan1316 까루라는 과거 과학 학원강사 출신 아프리카 bj도 일본유학 방송 몇달 하면서 그러더만요ㅋㅋ 한국사람은 백날 말해도 안돼 라고 ㅋㅋ 그사람 정치성향 아예 없는 전라고향인 사람인데도 코로나때 일본 여행방송하다 욕오지게 먹고 난뒤에 한국국민성 극혐하고 민주당 선동 극혐하는 사람이 되버림.... 오늘인가 한국컴백 하더군요.
@@sungjoohan1316 정치색 진짜 안드러내는 사람인데 반일선동 하는거 치가떨려서 대선때 윤석열 지지방송함. 나이가 43세인가? 그럼. 며칠전에 김윤아도 언급하고
XX춘 아자씨의 철저한 공작이겠쥬 그 아자씨 아직도 농심 고문으로 월급 계속 받고 있을거에요 ㅋㅋ
삼양은 진짜 불닭볶음면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 했지
그리고 제일제당에서 다시다를 만들고 미원은 화학조미료라 건강에 안좋다고 소문 나서 미원을 말아 드셨는데 건강에 아무 지장없다는 연구 결과가 놔왔죠. 그럼 모해 벌써 엎지러진 물인데. 사카린도 실험용 쥐가 100년에 먹을 양을 몇일 사이에 먹이고 나쁘다하고. 그것도 무해함이 밝혀졌고. 세상이 그런겁니다.
제발 며칠 ㅠㅠ
고기는 코딱지만금 넣고 미원국물로 육수 뽑는 곳이 많다는게 문제죠
놔왔죠x나왔죠o 모해x 뭐 해o 몇일x 며칠o
한글 공부 좀 해라
@@타짜-c5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짜-c5e 한국어임
맛을떠나서 지금은흔하지만 삼양이 국민의배고픔을달래주던 기업입니다 고마워해야합니다 쌀밥먹기힘들때 가족들 배부루게한 기업이지요ㅜㅜ
박정희가 전적으로 밀어줬으니깐 가능한일이지 삼양이 뭐 공짜로 베푼것도아니고 2000년대 들어서 지들끼리 돈해처먹다가 깜빵가고 그런기업인데 뭘 고마워해요
착한일도 엄청많이 한기업으로 유명하죠
삼양한테 고마워하기보단 일본한테 고마워해야죠 ㅋㅋ
한국이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가난하고 굶는 사람들이 많아 미국에서 밀 원조를 받았는데 쌀만 먹던 한국인은 밀을 가지고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를때
삼양 회장이 일본에 건너가서 인스턴트 라면 기술을 공짜로 받아 온 걸로 압니다
일본의 무슨 기업이던데 아무에게 함부로 안 가르쳐주는 기술을 한국인들이 굶줄인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워 하며 그냥 가르쳐 줬다죠
@@is1807-o9v 둘다 고마워해야지
출시년도가 너구리 짜파게티 신라면 순이었구나.. 난 완전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 신라면이 의외로 막내였네요.. ^ ^
저도ㅋㅋㅋㅋㅋㅋ이번에 알게됐어요ㅋㅋㅋ
삼양이 만들었던 소기름에 튀긴 라면 맛 지금도 잊지 못해요, 뭔가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는데 우지 파동 이후 못먹게되 아쉽죠
전 삼품이었어요
전 일번지라면 그은박지포장 냄새 잊질못해여 맛도 구수함그자체 당시150원 86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도 라면 정말 좋아하셨는데...
할머니가 정성껏 끓여주신 라면 잘 먹고 설걷이는 알아서 제가 했었고... 그 행복했던 90년초... 생각나네요^^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ㅠㅠ
와.. 역대급 무식하네요..
설걷이라니...😊
니만 행복했지..할머니는 귀찮아죽을뻔 😅
라면 좋아하시고 오랫동안 드셔본 분들은 어느 순간 우리가 먹던 라면 맛이 달라지고 있다...는 거 생각할 겁니다. 오르는 물가와 원료가격 확실히 옛날맛의 윤색된 기억을 쫓는게 아니라 맛이 달라지고 있죠. 서서히 가끔은 고집스러운 레서피로 절대 타협없는 외국제품들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삼양라면도 나중에 한정판 우지라면 다시 복원했으면 좋겠어요. 가격이 약간 비싸더라고 해도 한정 프리미엄에 손해없을 만큼의 시품이면 나름의 이벤트가 될거같습니다. 진라면은 옛날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맛인게... 예전에는 마늘 맛이 심했어요 지금은 마늘을 좋아하지만 어린 입맛에는 그게 좀 싫었던거 같습니다. 웃기게도 그 맛이 나이먹고 좋아지니 그리워지네요.
지금 라면이 과거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음식이 되었죠 스프에는 대부분이 다 천연조미료이고 과거에는 msg가 들어갔었으니께여
맞습니다. 요즘 라면은 초창기 삼양라면 맛과 완전히 다른맛. 기억속에 있는 그 특유의 구수한 라면맛과 100% 다름.
ㅋㅋ 공업용 우지 좋다고 빨아주네
어쨌든 eatable 등급을 수입했어야지
뭐가됐던 공업용 등급을 수입해놓고
30년 넘게 억울하다 우려먹네
97년 판결은 무혐의가 아니라 미국공업용 등급우지는 다행히 인체에는 무해 하다 이지 삼양의 공업용 우지 수입이 무죄라는 뜻은아님
@@edwardlee7544 한국성에 미국이름 쓴거보니 70년대 일베경상도 노인네네, 본명은 이복남이 ㅋㅋㅋ
@@iamakorean1945 아직도 언론에 휘둘리는사람들이 많은데 msg도 천연성분입니다 .....우지파동이랑 다를 바 없는거에요 그게
진짜 삼양는 불닭볶음면 개발는 신의 한수.. 솔직히 까르보불닭 너무 맛있어ㅜㅜ
어쩐지 어릴때 80년대에 먹던 맛이 지금은 전혀안남 팜유였구나. 그맛이그립다 ㅠㅠ 중국집도 80년대에는 짬뽕을 쇼팅기름으로 했죠 몸에는 해롭지만 그맛은 일품이였는데
어릴 때 겪었던 삼양라면 파동을 다시금 보게 되네요. 그 땐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신문이며 방송마다 '공업용 우지'라는 단어로 도배가 되어 삼양 라면을 먹으면 죽는 것처럼 떠들어 댔으니까요. 그 후로도 쓰레기 만두소 파문 등 언론들의 잘못된 보도 때문에 멀쩡한 기업이 망가지거나 자살하는 사람이 나오는 등의 부작용이 많았습니다. 언론 보도로 나온 것들도 꼼꼼히 검증해서 가려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삼양라면 파동이 아니라 그냥 라면 파동이였죠..
일본기업 롯데 농심이 일본장교 박정희에게 지시를 해서
가짜 허위 뉴스를 내보냈다 삼양이 미국의 공업용 우지기름을 넣었다고
그리고 삼양라면은 망했지 그전에 일본장교 박정희가 뇌물을 달라고 했는데
삼양라면은 주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다(일본기업 농심의 화학 라면이 승리한게 아니고
실상은 한국의 천연조미료가 많이든 라면업체들이 성공한것이다)
일본은 자원이 부족한 지진섬나라라서 조미료가 없어서 화학조미료 발암물질을
만들어 냈다 예로 1)공업용 발암물질 성탕=사카린 2)공업용 발아물질 식초 = 빙초산
3)공업용 발암물질 색소=카라멜 4)공업용 발암물질 다시다=미원
라면에 껌 붙여서 팔때 그 때 먹었던 우지로 튀긴 라면 맛을 지금은 절대 구현못할 듯.
지금처럼 쫄깃하지도 않았고 조금만 늦어도 팅팅 불어터졌던 그때 그 라면... 정말 다시 돌아가서 맛보고 싶다.
쇠고기라면은 정말정말 생라면 뽀개먹는거에 최적화 된 라면이죠
제 체감상 끓여 먹는 비율보다 생라면을 더 먹었을거라고 생각을 갖는 유일한 라면
고물장수 오면 고철을 내어주고 빨래비누랑 라면을 받았는데 그때 준 라면이 쇠고기 라면이었음
지금이야 삼양라면 너구리 신라면 안성탕면이 네임드이지만 80년대 쇠고기 라면은 체감상 확고부동한 1위였음
맞아요 뿌셔먹기 정말 좋았던 라면 ㅎ
ㄹㅇㅋㅋ 뿌셔뿌셔도 발라버리는 쌩라면 최강자
ㅇㅈ
캠핑갈때 2개 챙겨서 뿌셔 먹으면!
스낵면도 좋던데
@@동글라미-l2r 꼴깍;;
삼양라면 특유의 햄맛 너무 좋음 내 원픽 삼양
근데 오리지날 삼양 라면은 햄맛이 아님...
우지 파동때 없어졌다가 다시 나오면서 진한맛으로 갈아탔는데 이전 트롤이라고 욕먹었던 사람이 오히려 옛날맛을 알고 있던 사람이였다는거...
개인적으로 요즘은 삼양라면 신라면 잘 안먹음...
옛날맛이 아니라...
냉라면 원픽도 삼양라면
부대찌개 좋아하실서같네용
라면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을 줄은 몰랐네요
좋은 영상 감ㅁ사합니다
구독 할게요ㅎ 진짜 유익하네요
최근에 삼양에서 리뉴얼한 삼양오리지날과 짜짜로니 먹어봤는데 그전에보다 좋았습니다
삼양만의 개성을 살린점이 굿..
삼양 오리지날 맛있어요
저도 먹었는데 뭔가 맛이 많이 바뀐서 같아요 면말은 모짜렐라 치즈마냥 쫄깃쫄깃 하면서도 탄력이 높고 국물 맛도 진해지고 그랬는데 농심은 에휴....
메인라면 삼양으로 바꾼지오래인데 신라면은 블랙말고는...
라면본연에 맛은 삼양이분명 우위인데 농심신라면은 얼큰한게 밥에말아먹기 좋다는게 최대장점으로 생각합니다
짜짜로니가 몇가지만 추가해서 하면 짜장면에 가깝죠
삼양은볶음면으로 제대로 반등을 치고있음 국물있는라면은 인기있는게 먼가할정도로 로제불닭 까르보 크림까르보등 볶음면분야로 굉장한파워를보여줌
안성탕면은 너무 좋음.. 마치 도화지 같은 라면이라 이것저것 넣어서 먹기 딱 좋아 ㅋㅋ
맞앜ㅋㅋㅋㅋ 뭘 넣어도 웬만하면 다 잘어울림
롯데계열 마트에 삼양라면 제품 얼마나 있나요???
대한민국 착한기업 3개가있지 삼양식품.유한양행.오뚜기 참된기업으로 오래오래 승승장구했음 좋겠어요^^
우리도 존경받는 기업인이 있다는거에 자부심을느끼네요
어렸을때 먹어봤던 우지 사용한 삼양라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라면회사에는 얼마나 새로운 라면들이 숨겨져있을까..
han국여ja는 밥이고 라면이고 그만좀 처묵해라ㄹㅇ
3:01 농심 창립자가 신격호 전 회장의 동생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격호의 지원을 받아서 독립해나간 게 아니라, 싸우고 나가서 혼자서 설립한 겁니다. 그 때문에 롯데가 '롯데'라는 이름 쓰지 말라고 소송도 걸어서 얼마 안가 농심으로 이름이 바뀐거고요. 이러한 내력을 사람들도 다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롯데인데'라는 자막은 조금 잘못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롯데랑 농심 과거 때문에 경영진들끼리 사이가 엄청 안 좋죠. 서로 장례식도 안 가려 할 정도
??? 혼자 허공에 복싱하는듯 어디서 그런 멘트가 나오는 거지?? 다른 영상 보면 당신 보다 신격호랑 사이가 좋지 않은거 더 자세하게 품 ㅡㅡ ㅉㅉ
@@boondangmangahgi 그래서 뻔히 태그까지 해놨잖아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맹인?
@@yoon_9819 태그 놀러 봤지 ㅋㅋㅋ 없던데??
@@boondangmangahg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으로도 화면의 3분의 1은 차지하고 심지어 말로도 언급해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릴테니 끝까지 모른 체하는 거 이해한다
1978~9년 시골 국민학교 저학년때 수업 마친 하교 길에 친구들 3~4 명이서 돈을 모아 농심 소고기 라면 하나사서 뽀셔 먹었을때 그맛이란 정말로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정말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맛이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우지파동때는 모든 뉴스가 그러나 삼양이 죄가 없었다는 뉴스는 쥐꼬리만큼 나와 사람들이 잘 몰랐음. 지금 삼양이 잘나가고 있어 좋음 초대 회장님의 뜻이 끼니 굶는 국민을 위해서 였으니 정식품의 의사셨던 초대회장님도 그렇고 두유는 베지밀!!
방금 삼겹살 구워먹었는데 후식으로 라면하나 끓여 먹어야겠다
덕현아, 살 빼자
덕현아,그만 먹어라 배터진다 ㅠㅠ 너가 배터져 죽으면 내가 어떡해 사니 ㅠㅠ
덕현아 칼로리 생각해라
자기관리좀 해라 덕현아
덕현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조절하자
볶음면은 불닭을 따라갈수 없음...둘다먹어봤는데 신라면볶음면은 뭔가 인스턴트맛이 많이남
볶음요리도 아니던 신라면을 볶으면 무슨 의미인가 싶음. 사장 바뀌고 기업운영 진짜 못하는거 같음
@@nanoCRiM 그런가? 다만 스프 다넣으면 좀 많이 짠거 같더라
@@nanoCRiM 틈새볶음면은 그래도 불닭을 최대한 따라하려고 만든거라서 불닭 좋아하면 맛이 없을수가 없음. 신라면 볶음면이랑은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
신라면 볶음면 맛있긴하던데
짭고 느끼하고 맛없 ㄷㄷㄷ 불닭이짱인듯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먹고 갑니다ㅎㅎㅎ
여담으로 일사에프 영상볼때마다 왠만한 짤은 다 무도에 있다는걸 새삼 느껴요..
어렸을때 먹었던 삼양라면은 진짜 존맛탱이었는데...
신라면이 나왔을때도 신라면은 맵고 자극적이었지만 깊은맛이 덜해서 몇번 먹다가 삼양라면을 주로 먹었었죠...
근데 왜 지금은 그 맛이 안나는걸까요......ㅜㅜ
동감입니다. 삼양의 깊은 맛을 농심은 못따라감. 특히 국물맛. 삼양 먹다가 농심을 먹으면 왠지 라면에 물탄 느낌...
아닌데요
신라면 이전부터 삼양라면 안먹었는데요
@@conquistador-y8u 어쩌라고요.. 지나가세요
옛날 신라면은 삼양라면 상대로 압승인데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굿잡!
크으...라면계 최강자들의 대결 가슴이 웅장해진다
최강자vs기생벌레인데
무슨 최강자들이야
정권까지 끌어다가 상대를 8년동안 질질끌어서 만든게 농심인데 무슨
han국여ja는 밥이고 라면이고 그만좀 처묵해라ㄹㅇ
농심 신라면이 ㄹㅇ 마법의 가루였는데 2010년대 이후쯤 조미료 파동때문인지, 외국수출 때문인지 맛이 변해서 슬프다...농심직원이 이거보면 맛좀 다시 돌려놔주라ㅜㅜ
수요미식회였나 직원 나왔을때 하는 말이 MSG파동부터 해서
재료들을 천연으로 바꾸다보니 재료 영향을 좀 받는다고 했죠
근데 인스턴트는 언제 어디서든 같은 맛을 내주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식품인데
같은 맛을 내주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냐고
퀄리티 컨트롤이 안된다는 뜻이랑 뭐가다름
걍 조미료나 쓰지
버섯 건더기도 원래대로 돌려놓고!
매운맛도 돌려놔!
돌려놓진못했지만 다르게 맛있어졌으니 드셔보시길
이용돈씨가 아주 큰똥을 쌌습니다.
신라면 맛 다시바뀐지오래됌 미디어랑 댓글여론조작으로 그런이미지 씌우기들어가서그럼
아웃트로 라면끓는소리가 너무 찰져서 냄비에 물 올려버렸네...
난 무조건 삼양 편이다!!!
삼양이 다시 국내 라면 시장 1등 자리에 복귀하길 간절히 바래본다!
진짜 요즘 세대들
우지말고 팜유로만 만든 라면을 먹은 세대들이 불쌍한 지경... 우지라면... 정말 설명하기 힘든 감칠맛 진짜.... 끝내줬는데...그당시 우지로 튀긴 쇠고기라면...
소고기 다시다 넣으면 비슷함
건강엔 뭐가 좋을까요?
옛날엔 짜장도 돼지기름으로 볶았죠.
@@올치잘한다-x6n 건강에 좋은게 있나요? 팜유나 우지나...건강에 안좋죠
@@올치잘한다-x6n 애초에 건강 생각하면 라면을 먹지 말아야죠
@@hom9232 비슷만하고 완전 틀림.
둘이 신나게 치고받고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라면들이 점점맛있어지네요 농심,삼양 화이팅!!
6:37 와...너구리 안성탕면 짜파게티 신라면ㅋㅋㅋㅋ 40년째 살아있는 레전드 제품들이 단 4년만에 연타석으로 쏟아졌네
저때 연구원들 농심의 전설이지
난 삼양라면이 좋았다 중딩 시절 100원으로 행복했던 라면이라... 굵은 면발이 맘에 들었었지 지금은 얇아졌지만...89년쯤 공업용 기름 파동 땜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결국 몇십년뒤 아무이상 없는걸로 됐지만 그 후유증이 넘 커서 맘이 아팠다
일본기업 롯데 농심이 일본장교 박정희에게 지시를 해서
가짜 허위 뉴스를 내보냈다 삼양이 미국의 공업용 우지기름을 넣었다고
그리고 삼양라면은 망했지 그전에 일본장교 박정희가 뇌물을 달라고 했는데
삼양라면은 주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다(일본기업 농심의 화학 라면이 승리한게 아니고
실상은 한국의 천연조미료가 많이든 라면업체들이 성공한것이다)
일본은 자원이 부족한 지진섬나라라서 조미료가 없어서 화학조미료 발암물질을
만들어 냈다 예로 1)공업용 발암물질 성탕=사카린 2)공업용 발아물질 식초 = 빙초산
3)공업용 발암물질 색소=카라멜 4)공업용 발암물질 다시다=미원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라면 맛을 떠나서.. 우지파동을 견딘 삼양이 대단한 겁니다.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우지파동 전부터 농심매출이 더 높았다는게 팩트ㅋㅋ
@@뫌 우지파동 이후로 삼양 확 떨어진것도 팩트
갑자기 라면이 먹고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라면의 역사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삼양너무좋은데 난 삼양파
햄맛나는 삼양라면
매운맛의진리인 불닭볶음
뽀얀국물 나가사끼 💕
ㅇㅈ 다 쌓아놓고 먹음
오리지날 삼양라면 맛있었죠. 햄맛나는 삼양라면 개인취향으로 별로… 삼양라면은 골드죠~ 정말 맛있죠.
우지 들어간 라면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국물 맛이 다르다.
다시나오면 신라면역전가능?
@@user-Holiday ㄴㄴ 그전부터 농심 점유율이 더 높았어서 불가능
@@user-Holiday 같이 우지쓰면 힘들지만
삼양만 하면 가능
먹는걸로 장난 치는 대기업들.. 사장 회장들은 자기들 하면 안 먹을듯
원래 우지가 팜유보다 단가가 더 높아서 기업 입장에서 안 좋은 사건까지 있었는데
굳이 다시 쓸 이유가 없음 다만 요즘 팜유값이 올라가니 가격이 역전 된다면 또 모를 일
80년 말 우지파동으로 인해서 확 뒤집어 졌던걸 겪었던 세대입니다..그때 삼양라면 먹으면 죽는다고 먹지말라고 하던 그런때가 있었습니다..ㅎㅎ
일본기업 롯데 농심이 일본장교 박정희에게 지시를 해서
가짜 허위 뉴스를 내보냈다 삼양이 미국의 공업용 우지기름을 넣었다고
그리고 삼양라면은 망했지 그전에 일본장교 박정희가 뇌물을 달라고 했는데
삼양라면은 주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다(일본기업 농심의 화학 라면이 승리한게 아니고
실상은 한국의 천연조미료가 많이든 라면업체들이 성공한것이다)
일본은 자원이 부족한 지진섬나라라서 조미료가 없어서 화학조미료 발암물질을
만들어 냈다 예로 1)공업용 발암물질 성탕=사카린 2)공업용 발아물질 식초 = 빙초산
3)공업용 발암물질 색소=카라멜 4)공업용 발암물질 다시다=미원
익명의 제보자 > "공업용"우지 언론플레이 > 8년여 기나긴 법정공방 > 이로 인한 이득은 누구?
농심
영상이 너무 짧아요 다음 이야기 빨리보고싶어요
어쩐지 어제보다가 영상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깜놀했다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쨌던 두 기업의 대립 덕분에 지금 우린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맛보는 거네요.
낮말은 새가듣고
밥말은 라면먹고싶다
궁금했던 것이었어요~😍
라면은 진짜 삼양라면이 최고지 소기름으로 튀긴 그 노오란 면~~~ 진짜 맛있엇는데
억울하게 우지파동에 덤탱이쓰는바람에 한동안 못나온
노란건 비타민때문인데요
아.. 옛날 생각나네요. 특히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우지파동 이랑 기업 간의 라면 가격 담합. 몇몇의 기업이 라면 가격을 담합 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그 중에 농심이랑 삼양이 있었었죠.
한국 라면이 전세계적인 식품이 된건 이렇게 치열한 경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잠잘 시간인데...
이거 보고나니 라면이 너무 땡기네...
잘 참고 잘 수 있을지...
인성탕면이 처음 나왓을땐 정말 맛있었는데...
'공업용' 이라는 타이틀이 얼마나 강력했냐면 정말 어릴때 터진 사건인데 커서도 그 사건이 잊혀지지 않는다는것.
Me 2.
삼양우지라면 ...5년후 무죄..
진짜 삼양은 불닭 안 만들었음 많이 힘들었을 듯
09:38 ㅋㅋㅋㅋㅋㅋㅋ갑분의심스러운 편집 뭔뎈ㅋㅋㅋㅋㅋㅋ이번 편 재밌네
아 진라면 기대했는데 다음 이 시간에라니 ㅋㅋㅋㅋ
진순 조아
언플로 멀쩡한 회사를 도륙낸 비양심적인 기업은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삼양은 면이 약간 국수느낌
오뚜기는 약간 반죽에 달걀이 더많이넣었는지 1분정도 더끓인 느낌
농심면은 타사보다 면을 더 튀긴 느낌
1분 덜 끓이면 되지
@@최태-b4j 천잰데? ㅋㅋㅋㅋㅋㅋ
진심 어제 올라왔을때 눈을 의심했음ㅋㅋㅋㅋㅋㅋㅋ 삼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피의꿈 어제 올라왔는데 뜬금없이 삼양식품이 아닌 " 삼양사 " 로고를 올렸죠. 관련성 1도없는 기업 로고를 그냥 막썼던데 이걸 계기로 작가나 pd가 기업을 언급하기전 최소한 관련 자료에 팩트체크없이 진행한거라고 봐야겠어요.
@@normal77079 주위에서도 삼양사랑 삼양식품이랑 같은 회사인 줄 아는 분들 몇몇 있더라구요ㅋ일반인들은 잘 모를 수는 있는데 제작진이면 사전조사정도는 해야하는데 좀 부족했나보네요
불닭 개발한 사람이 진짜 대박이지 만약 농심에서 나왔으면 삼양이랑 격차가 얼마나 벌어질지 상상도 안간다
사실상 불닭하나 수출하는 삼양이 새우깡, 신라면, 짜파구리를 수출하는 농심보다 수출액이 2배넘게 많음.
개인적으론 현 시점에서 신라면이 무난하게 맛있네요. 진라면은 두 세달 정도 먹다보니 국물에 비해 식감이 아쉬운 면 때문에 맛없고, 열라면이 그나마 나았던거 같아요. 삼양라면은 지금도 간간히 먹을 정도로 면도 좋고 특유의 맛이 마음에 들지만 볶음면 쪽은 맵찔이가 먹기엔 너무 아픈맛 ㅋㅋ;
진라면은 잘끓여야 맛있음 일단 불이 쎄야됨
근데 불이 약한 일반 가정집에선 맛이좀 떨어지죠
우지파동 전엔 모든 회사의 라면들이 공평하게 맛있었음.하지만 삼양라면골드는 넘사벽이었음.근데 우지파동 이후 모든 라면들이 하향 평균 이하를 달리기 시작..농심의 전신인 롯데라면 뒤에 전땅크 마누라가 입김을 넣어 그 사단이 났음.한국라면은 89년 이후 확실하게 퇴화하기 시작했음.면에서 나오는 국물 베이스 자체가 달라졌는데 거기에 뭘 때린다고 달라지겠음?
개인적으론 빙그레라면들이 큰 한방은 없어도 평균적으로 거를타선이 없었는데 없어진게 너무 아쉽다
뉴면 매운콩라면 캡틴 컵라면시리즈 너무 그립다
이라면 ㅜㅜ
김밥님이 라면을 얘기해주니까 오늘은 김천가야겠다.
장거리 안전운전하세요~
빙그레에서 라면 만들었던거 아시는분 몇이나 되려나?컵라면 모양 아이스크림 기억 하시려나?그거 진짜 인기 좋았고 맛도 있었지.
야쿠르트 팔도 라면도 맛있었는데
라면 역사의 뒷얘기 정말 재밌습니다
알고리즘을 모르겠다 갑자기뜨는데 김밥비씨 영상 계속 보고있음 ㄷㄷㄷ
농심의 까만소 삼양 200냥 라면 등 베스트 셀러였고 삼양의 100원짜리 장수면도 베스트셀러 였는데
개발 주기가 짧아야 합니다.
르망이 훤씬 좋은찬데도 현대가 새차를 매번 내니까 경쟁이 안되는 것과 같음
르망 ㅋㅋㅋ
갑자기 롯데제과에서 내놓았던 샤르망이 생각남 ㅋ
햐아~ 200냥이 당시에 최고였는데~
이전에 중화우동,라면골드등 삼양라면 끝내줬고80년대에는~!90년대 파트너란 라면 이후 삼양라면 하락세여서 안타까움
저 추억의 주황색 삼양라면!
20원 할 때부터 저 라면만 먹습니다.
' 우지파동' 은 농심과 정치 권력(김기춘)이 조작한 '카더라' 였죠.
삼양이 높이 날기를 응원합니다.
삼양이 스타벅스 다 잡았다가
신세계에 빼앗겼죠
우지 파동 이전에도 점유율 자체는 농심이 1등, 삼양이 2등이었다. 이때의 시장점유율이 58:19.9로 세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우지 파동 이전부터 당시 사람들의 머릿속엔 아직 삼양 = 라면의 왕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농심은 1985년부터 '올림픽/아시안게임 공식 라면'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공격적인 신제품 개발을 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양은 올림픽 공식 라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농심에게 86, 88년 특수, 제품의 고급화, 다양화에서 뒤처진 것이다.
절라절라
어찌됐든
둘이 치고박고 경쟁해서
맛이 진짜 좋아진듯
야심한 밤에 라면 먹으면서 보니.. 참 재미 있네요..^^;
여러분 그거 아셔야 되는게
팜유야말로 '공업용' 기름입니다.
그리고 식품 튀기는 기름용보다 화장품이나
세탁세제 원재료로 훨씬 더 많이 씁니다.
이 영상 보고 조용히 냄비에 물 올리신 분들 손~~!! ㅠㅠ
우지파동 담당검사가 나중에 농심 법률자문으로 들어 간걸로 아는데??
저건 범죄라고 본다..
신라면 볶음면은 근데 진짜 아니더라...
매울신 프레이크가 혐오스럽더군요. 허나 면빨은 맛났던 양념은 너무 달고 조화감이 없죠
라면 대전 역사를 보니 춘추전국시대를 보는 것 같이 재밌네요 ^ ^
삼양식품의 결정적인 타격은 우지파동이죠!
우지는 소기름을 사용한것인데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것보다 훨씬 좋죠~~
그런데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라면시장에서 매장시킨거죠!!
여기서 기레기들도 한목거들어서 라면시장에서 퇴출시킬정도로 만들어 버린거죠 ㅠㅠㅠ
삼양이 공업용 우지 수입한건 팩트인데요?
@@edwardlee7544 공업용 우지라기 보다는 소의 부산물인 기름을 외국에서는 사용하지 않잔아요. 식물성 기름보다도 훨씬 비싼 소기름을 공업용 우지라고 우긴거죠~~
애초에 공업용 우지라는 건 없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알겠지만 대법원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정치적으로 이용된거죠~~
즉,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업죠~~ㅠㅠ
@@edwardlee7544 제대로 알고나 말하면 반이라도 가지…ㅉㅉ
삼양은 지금 2위 오뚜기한데도 더블스코어로 발리고 있죠.
2016년에는 만년 4위 팔도에게도 져서 창업 이래 최초로 꼴찌로 추락하기까지 했고.
2017년에는 다시 3위로 회복했지만, 삼양은 불닭볶음면 아니었으면 진짜 망했을듯.
게다가 삼양회장도 일을 잘 하기는 커녕 회삿돈 빼돌려 사리사욕이나 챙기는 인간이죠.
그 덕에 삼양 회장부부는 체포되었고 부인은 집행유예로 풀려났지만
회장 본인은 2019년에 징역3년 선고 받았고 2022년 1월에 만기출소했죠.
주력사업 라면에 투자안하고 외식업 투자했다가 다 말아먹고ㅋㅋ
불닭 국내판매량이랑 해외수출이 점점 증가해서 살아남은거지
불닭 안나왔으면 업계4위 박고 그대로 망했을듯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라면은 '흔히' 말하는 비상식량으로 적절치 않습니다...
조리할때 적지않은 물이 필요하고 높은 나트륨 함량으로 섭취후에도 물이 더더욱 필요한데다
유통기한도 생각보다 길지않으니까요
다만 태풍이 와서 몇일정도 정리되는 재난에서는 괜찮은 식량대체가 될수는 있습니다.
빙그레도 진짜 맛있었는데..너무 아쉬워..
이분 설명최고👍👍👍👍
소기름에 튀기던 그시절 그맛을 생각하면 어렸을적 친구들과함께 끼리묵던 옛맛이 그립습니다
우지 파동 나기전에 삼양라면이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 삼양 라면은 그 맛이 도저히 안 나온다.
삼양라면이 겁나 맛있는데 농심에 밀려서 아쉽긴 하더라고요
그사건 때문에 해외진출이 늦어진거죠
삼양라면 전에는 뭔가 이상한 소고기 맛이 느껴져서 1번 먹고 안먹었는데, 서진이네 때문에 삼양라명 먹어보고 이제 이것만 먹음
언제 리뉴얼 됐는지 모르겠는데 존맛됨
뭐든 세상에 없느거 만든사람 정말 위대합니다
우지라면 먹고 싶다............. ㅠ.ㅠ
당시 시대를 겪었던 세대로 말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단순한 자료의 해석보다 일반인들이 느끼는 공포감은 엄청났음. 언론까지 부추겨 가며 삼양을 악의 기업으로, 농심은 정의의 기업으로 포장했던 사건임. 덤으로 그동안 삼양과 오뚜기의 라면을 먹었던 사람들은 방사능 섭취 급으로 선전해댐.
기업이 아무리 커졌어도 농심은 절대로 그때의 조작질을 용서 받을 수는 없음.
님 40-50정도 되시나요?
팜유의 장점은 유튱기한이 길다는 것 말곤 딱히 없는 듯.... 라면 가격상승의 주범은 농심 아니던가....ㅋ
옛날부터 가격담합은 삼양이랑 농심 둘이서 짝짝쿵 했음
라면은 맛있는데 여름에는 솔직히 못먹겠어요 ...안그래도 더운데 먹고나서 몸열기 지속되서 겨울이 최고인거같아요
고등학교 때 삼양라면 공업용 기름 썼다고 탑뉴스로 7주일 넘게 방송했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