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책의 “두려움이 머릿속을 지배하면 사실은 들어올 자리가 없다.” 라는 구절 한마디 만으로, 이 책을 읽은 경험이 값진 경험이 되었어요. 이전의 저는 비판적인 줄 아는 비관론자 같았는데 책을 읽은 뒤엔 좀 더 균형을 잡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 책의 주요 골자는 ‘세상이 생각(혹은 상상)보다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했는데, 잘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이 책 우연히 읽어보고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꿈 부정적인 마인드가 기본값이던 내 인생에서 세상은 언제나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 언론은 부정적인 기사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면 돈을 번다는 것이었음 이걸 깨닿고 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긍정적으로 살고 있고 그 결과로 내 인생은 활짝 폈다 긍정적 마인드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걸 항상 기억하세요
저도 처음엔 '세상은 더 좋아진다' 라는 메세지를 저자의 입맛대로 사람들을 납득시키게 하려는 줄 알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책을 펼쳤는데 저자가 말하고자 했던 건 결국 '세계를 과도하게 극적으로 바라보고 상상 속에서 문제을 만들어 스트레스 받기보다 진짜 문제와 해결책에 좀 더 집중하자' 라는 구절로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부정적인 부분만을 보려고 나아진 부분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들을 꼬집고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던 것 같아 좋은 책이라고 보게 되었어요 너진똑님이 이러한 메세지를 잘 담아주신 것 같아 좋았습니다 😊 항상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우리 사회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모두 필요하다. 낙관주의자는 비행기를 만들고, 비관주의자는 낙하산을 만든다. 그리고 이 말은 다음과 같은 뜻을 함의한다. 비행기(낙관주의)가 만들어져야, 낙하산(비관주의)도 만들어질 수 있다. 낙관주의가 없다면 이 세상에 발전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제가 과거 3년 전 김송님의 팩트풀니스 영상을 봤을 때 세상은 더 나아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에 큰 위안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큰 정신병을 앓고 있었는데 나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세상은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게 제게는 작은 희망 같은 게 되지 읺았나 싶습니다. 과거 영상이 사람들에게 책의 내용에 대한 혼돈을 줬을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이 희망을 품게 되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그리 자책하시는 마시고,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이 채널을 처음 접한 시점부터 가히 놀라웠다, 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제가 관심사를 가지고, 접해왔으며, 이미 읽어 온 책들을 아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팩트풀니스, 사피엔스, 총균쇠 등을 포함한 수많은 책들을 모두 쉽게 풀이하셨다는 점 또한 포함해서요. 또래보다 더 많고 어려운 어휘와 용법의 책들을 읽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절망스러울 정도로 제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인터넷 등으로 다른 사람들과 책의 내용 등을 통해서 토론을 나누게 되었죠. 물론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았지만, 제가 쉽게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풀어 설명해 줄 사람 또한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 채널을 발견하였고, 이 채널을 통해 책을 구입한 점도 있고, 이해도 쉬워져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책은 권력의 심리학, 팩트풀니스, 사피엔스, 동물농장, 돈의 심리학, 데미안, 질병의 연금술, 위험한 과학책 1, 2권과 해리포터 원서 전권 등이 있으며, 해리포터 원서를 제외하면 모두 본인의 용돈과 사비로 구입했습니다. 앞으로도 깔끔한 딕션과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많은 책들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
전설의 침팬지보다 문제를 못 맞춘 그 책... 진짜 직접 읽어보면 좋은 책이죠. 또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된거 같던뎅 ㅎㅎㅎ 영상 요약도 역시나 너무 좋잖아 ㅎㅎ 근데 거기서 끝난게 아니라 과거 자신 또한 잘못되었다는걸 말하고 무조건 책 한권에 대한 이야기로만 세상을 설명할 수 없다는거까지... 팩트풀니스 확장판...
이 책은 언제나 곳곳에서 보도되는 인간의 잔혹함에 한탄하게 하고, 환경과 경기 침체와 전쟁 등 수많은 문제에 막연히 공포와 불안을 느끼던 고등학생 시절 저에게 큰 위로가 되어준 책이었어요 세상이 생각보다 마냥 나빠지고만 있는 건 아니란 사실에 눈이 뜨이는 것 같았고, 통계 자료의 합리적 분석과 인간의 편향에 대해 알아가기 좋은 책이었죠 그런데 이렇게 너진똑님 영상으로 다시 보니 제가 놓치고 오해한 부분이 참 많았던 것 같네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한번밖에 못 읽었던 터라 이 영상 안 봤으면 평생 팩트풀니스가 그런 책인 줄 알았을 것 같아요ㅠ 이참에 서점에서 구매해서 다시 영상에서 소개된 관점으로 읽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진짜 늘 너진똑님의 영상을 보고 감동받네요 -맞아요 세상 뿐 아니라 인간도 똑같죠 범죄자와 나쁜사람들만 있는것이 아닌 좋은 사람도 많기에 세상은 돌아가고 더 발전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인류애가 사라지는 사건도 많지만 인류애가 상승하는 사건도 많이 보았어요 저도 제 위치에서 더 나은 사람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어쩌면 세상이 아주 미세하게나마 좋아지는 걸음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우리의 삶도 늘 나쁜일만 있지도 좋은일만 있지도 않은데, 그 집약체인 세상이 다를게 있을까요. 현재의 부정보다는 미래의 긍정을 과대평가 해보자는 제 가치관을 더 확고하게 만들어 주어서, 저에게는 더 크게 다가왔던 책 중 하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한 사람이 삶을 바친 유작은 비문학이라는 장르에 상관 없이 진한 감정의 떨림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구나 하고도 생각했었어요.
확실히 책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자신이 생각하는 바와 다르다면 비난하거나 평가를 박하게 하는경우가 잦습니다. 분명 비판적인태도는 너무 수용적인것보단 좋은 태도이지만 그것이 순전히 자신의 생각과 달라서 틀리다고 생각하며 배척하는것인지 아니면 진짜 옳지않은것인지 자기객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체의 발달과 알고리즘으로 오히려 편향적인 정보만을 얻는 지금이 가장 편협해지기 쉬운것 같습니다.
이 책을 4년 전 대학교 글쓰기 교양으로 읽었고.. 이 영상을 발견해 시청하기 전에 과거 올리셨던 영상을 보고왔는데.. 조금 "엥?" 했었습니다.. 제가 읽은 팩트풀니스는 "세상은 더 좋아진다" 라는 책이 아니었거든요... "세상을 직시해야한다" 였죠.. 이 영상은 이전 영상에 대한 반성? 과도 비슷한 영상이군요..
너진똑에 나온 영상중에 이런 말이 있었음. 사람은 불행할 때만 그 이유를 찾고 행복할 때는 정작 그 이유를 찾지 않는다고. 인간이 이룩한 문명 아래에서 너무나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유튜브에 나오는 동물 관련 영상을 보며 인간이 악마니 뭐니 하면서 자학까지 해가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 필요는 없다고 봄.
이미 자연의 균형은 무너졌지요. 포유류 상당수는 멸종했고, 인간은 최근 매 10년마다 10억 명씩 늘어나고, 인간이 기르는 가축들 또한 엄청나게 증가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만든 자연의 불균형이나 잘못은 인간이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또 바로 잡으려고 지금도 노력 중이죠.
저는 조울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제가 저를 구한 또한 구해진 생각이었던게 영상화 되어 보게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세상은 나쁠수도 있고 좋을수도 있는 다양한면을 가지고 있다‘가 요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를 많이 쓰면 환경오염으로 어떤 생물은 죽을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그 전기로 많은 생물들을 살릴수도 있죠 이것도 사실이예요 그리고 그모든게 비로소 진실이자 세상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전에 정호승 시인의 강연 내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어릴적 선생님이 노력하면 좋은 시인이 될 거라는 말을 하셨다며 좋은 시인이 될 거라는 말도 중요하지만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영상 마지막 노력한 만큼 세상이 좋아진다는 말이 그 강연과 비슷한 메세지같네요
세상은 참으로 w같은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긍정적인 내용은 딱히 받아들이지 않고 부정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본다면 세상이 그냥 거지같이 보이겠죠 그리고 우린 거기에서 긍정적인 소식이나 일에 상관을 가질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w같음과 희망은 둘다 존재하며 세상이 굴러가고 있다는걸 직관적으로 찔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The Truth of Life Hidden in [The Little Prince] (romantic comedy ver.)](http://i.ytimg.com/vi/az2crVAf69o/mqdefault.jpg)
![The Truth of Life Hidden in [The Little Prince] (romantic comedy ver.)](/img/tr.png)
![[Sapiens] Masterpieces that everyone agrees on](http://i.ytimg.com/vi/Uxn5UIuhRvw/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14:17 딸이 아니라 며느리입니다!
ㅔㅔㅔㅔ
이것도 결국 “중용”임
너무 부정적으로 너무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균형있게 보아야 한다.
인정합니다
중용이 현재까지도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유가 여기 있네요..!!
공자 당신은 어디까지 본겁니까..
적당히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데 세상에서 제일 중요함ㄹㅇ
와..
전 이 책의 “두려움이 머릿속을 지배하면 사실은 들어올 자리가 없다.” 라는 구절 한마디 만으로, 이 책을 읽은 경험이 값진 경험이 되었어요. 이전의 저는 비판적인 줄 아는 비관론자 같았는데 책을 읽은 뒤엔 좀 더 균형을 잡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 책의 주요 골자는 ‘세상이 생각(혹은 상상)보다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했는데, 잘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이거 쓰레기 책중 하나
@@humu5947 무언가를 쓰레기라 단정 짓는 것보다 나에게 도움이 될 하나라도 찾아내는 것이 멋진 것 같아요. 그게 더 이득 아닐까요. 😊
@@humu5947 그렇게 말씀하시는 논거가 무엇인가요?
@@humu5947 와 내가 책 고르는거 하고 똑같네
누가 알려준것도 아닌데몸소 체득한방법 나 겁나 똑똑한거임?
무려 본인이 직접 쓴 댓글
@@homoarak 남들의 의견에 딴지거는 멋진 나 라는 허영에 찌든 자존감 바닥의 열등감 표출인듯 ㅋㅋㅋㅋ
14분의 영상으로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이라는 한 줄이 추가됐는데 뭔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마지막 문장을 위해 달려온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ㅎㅎ
맞앙
이 책 우연히 읽어보고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꿈
부정적인 마인드가 기본값이던 내 인생에서 세상은 언제나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 언론은 부정적인 기사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면 돈을 번다는 것이었음
이걸 깨닿고 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긍정적으로 살고 있고 그 결과로 내 인생은 활짝 폈다 긍정적 마인드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걸 항상 기억하세요
저도 처음엔 '세상은 더 좋아진다' 라는 메세지를 저자의 입맛대로 사람들을 납득시키게 하려는 줄 알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책을 펼쳤는데 저자가 말하고자 했던 건 결국 '세계를 과도하게 극적으로 바라보고 상상 속에서 문제을 만들어 스트레스 받기보다 진짜 문제와 해결책에 좀 더 집중하자' 라는 구절로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부정적인 부분만을 보려고 나아진 부분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들을 꼬집고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던 것 같아 좋은 책이라고 보게 되었어요 너진똑님이 이러한 메세지를 잘 담아주신 것 같아 좋았습니다 😊 항상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우리 사회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모두 필요하다.
낙관주의자는 비행기를 만들고,
비관주의자는 낙하산을 만든다.
그리고 이 말은 다음과 같은 뜻을 함의한다.
비행기(낙관주의)가 만들어져야, 낙하산(비관주의)도 만들어질 수 있다.
낙관주의가 없다면 이 세상에 발전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제가 과거 3년 전 김송님의 팩트풀니스 영상을 봤을 때 세상은 더 나아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에 큰 위안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큰 정신병을 앓고 있었는데 나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세상은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게 제게는 작은 희망 같은 게 되지 읺았나 싶습니다.
과거 영상이 사람들에게 책의 내용에 대한 혼돈을 줬을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이 희망을 품게 되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그리 자책하시는 마시고,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 염려하며 보다가 좀 넘어가고 속시원해서 환희하던게 후반가서 눙물흘리는 사람됨ㅠㅠ
하.. 내용도 내용이지만 구성 연출 방식 진짜 천재적이에요
"세상은 더 좋아진다.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명언이네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이책을 요약하자면 우리의 본능은 편견을 만들고 주시하려고 하니 우리는 사실에 집중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라고 요약할수있지않을까..
고딩때 읽은 책이었는대 ㄹㅇ 유익했음
스스로를 "책 렉카"라고 말하는 쿨함... 멋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름 꼬라지봐라 ㅋㅋㅋㅋ 개쳐웃기네
@@jerrys_milk 이름이 왜요??
예전에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읽고 너무 저자의 입맛에 맞는 팩트만 이야기해서 책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를 썼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팩트를 떠나서 이 책은 세상을 좋아지게 노력한 사람들을 위한 찬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고
감동이네요 ㅠㅠ
세상의 문제를 무작정 비관하지도, 무작정 낙관하지도 말아야죠. 그래서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채널을 처음 접한 시점부터 가히 놀라웠다, 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제가 관심사를 가지고, 접해왔으며, 이미 읽어 온 책들을 아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팩트풀니스, 사피엔스, 총균쇠 등을 포함한 수많은 책들을 모두 쉽게 풀이하셨다는 점 또한 포함해서요.
또래보다 더 많고 어려운 어휘와 용법의 책들을 읽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절망스러울 정도로 제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인터넷 등으로 다른 사람들과 책의 내용 등을 통해서 토론을 나누게 되었죠. 물론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았지만, 제가 쉽게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풀어 설명해 줄 사람 또한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 채널을 발견하였고, 이 채널을 통해 책을 구입한 점도 있고, 이해도 쉬워져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책은 권력의 심리학, 팩트풀니스, 사피엔스, 동물농장, 돈의 심리학, 데미안, 질병의 연금술, 위험한 과학책 1, 2권과 해리포터 원서 전권 등이 있으며, 해리포터 원서를 제외하면 모두 본인의 용돈과 사비로 구입했습니다.
앞으로도 깔끔한 딕션과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많은 책들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
역시 책을 많이 읽어야해... 어휘력보소
훌륭하네요.
와우~ 초6의 어휘와 태도라고는 믿겨지지 않습니다.
천재가 아닐까……
@@chingchingjorgina5885 극찬 감사드립니다만, 천재라고 하기에는 제가 부족합니다.
@@ondo9898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겸손함까지 ㅎㅎ
군대에서 봤었던 책들을 이 채널에서 하나씩 발견할때마다 뭔가 신기하네 ㅋㅋ
아침에 점호받고 할 거 없을때 진중문고 가서 하나씩 읽었었는데
군대가 잘하는 몇 안되는 정책 중 하나가 진중문고라고 생각함
저도 연등때 읽었던 기억 처음에 질문 풀어보고 놀랐던 기억이
군대에선 책 많이 읽었는데 이제는 유튜브로만 보게되네
전설의 침팬지보다 문제를 못 맞춘 그 책... 진짜 직접 읽어보면 좋은 책이죠. 또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된거 같던뎅 ㅎㅎㅎ 영상 요약도 역시나 너무 좋잖아 ㅎㅎ 근데 거기서 끝난게 아니라 과거 자신 또한 잘못되었다는걸 말하고 무조건 책 한권에 대한 이야기로만 세상을 설명할 수 없다는거까지... 팩트풀니스 확장판...
이 책은 언제나 곳곳에서 보도되는 인간의 잔혹함에 한탄하게 하고, 환경과 경기 침체와 전쟁 등 수많은 문제에 막연히 공포와 불안을 느끼던 고등학생 시절 저에게 큰 위로가 되어준 책이었어요
세상이 생각보다 마냥 나빠지고만 있는 건 아니란 사실에 눈이 뜨이는 것 같았고,
통계 자료의 합리적 분석과 인간의 편향에 대해 알아가기 좋은 책이었죠
그런데 이렇게 너진똑님 영상으로 다시 보니 제가 놓치고 오해한 부분이 참 많았던 것 같네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한번밖에 못 읽었던 터라 이 영상 안 봤으면 평생 팩트풀니스가 그런 책인 줄 알았을 것 같아요ㅠ
이참에 서점에서 구매해서 다시 영상에서 소개된 관점으로 읽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0번 이 시리즈 너무 좋은 듯…
이사람 아웃트로 너무 잘만든다...ㄹㅇ명언제조기임
아 진짜 늘 너진똑님의 영상을 보고 감동받네요 -맞아요 세상 뿐 아니라 인간도 똑같죠 범죄자와 나쁜사람들만 있는것이 아닌 좋은 사람도 많기에 세상은 돌아가고 더 발전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인류애가 사라지는 사건도 많지만 인류애가 상승하는 사건도 많이 보았어요 저도 제 위치에서 더 나은 사람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어쩌면 세상이 아주 미세하게나마 좋아지는 걸음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수험생 버전 너진똑 있음 좋을거 같아요. 왠지 수능 스트레스가 확 줄어들고 공부에 매력을 느끼게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우리의 삶도 늘 나쁜일만 있지도 좋은일만 있지도 않은데, 그 집약체인 세상이 다를게 있을까요. 현재의 부정보다는 미래의 긍정을 과대평가 해보자는 제 가치관을 더 확고하게 만들어 주어서, 저에게는 더 크게 다가왔던 책 중 하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한 사람이 삶을 바친 유작은 비문학이라는 장르에 상관 없이 진한 감정의 떨림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구나 하고도 생각했었어요.
확실히 책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자신이 생각하는 바와 다르다면 비난하거나 평가를 박하게 하는경우가 잦습니다.
분명 비판적인태도는 너무 수용적인것보단 좋은 태도이지만 그것이 순전히 자신의 생각과 달라서 틀리다고 생각하며 배척하는것인지 아니면 진짜 옳지않은것인지 자기객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체의 발달과 알고리즘으로 오히려 편향적인 정보만을 얻는 지금이 가장 편협해지기 쉬운것 같습니다.
"세상은 점점 좋아진다.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이 한 문장이 저에게 희망이 되는 글 같네요. '나는 점점 더 좋아질 수 있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나는 변화할 수 있다. 내가 노력하는 만큼'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편은 다들 끝까지 봤으면 좋겠어요ㅠㅠ!
중간까지 보다 끄면 오해살듯!
제발 다들 끝까지 봤으면! 내용 너무 좋다
제발 the tyranny of the merit(공정하다는 착각) 해주세요!!!! 번역본은 오역도 많더라구요!! 진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 14분 영상으로 감동받았어요.... 와.... 너 진짜 똑똑하다
이 책을 4년 전 대학교 글쓰기 교양으로 읽었고.. 이 영상을 발견해 시청하기 전에 과거 올리셨던 영상을 보고왔는데.. 조금 "엥?" 했었습니다.. 제가 읽은 팩트풀니스는 "세상은 더 좋아진다" 라는 책이 아니었거든요... "세상을 직시해야한다" 였죠.. 이 영상은 이전 영상에 대한 반성? 과도 비슷한 영상이군요..
배부르고 살만하니 이제는 불안과 공포를 살을 붙여서 확대재생산하는 시대까지 와버렸다
와 왜 보고났는데 힘이 되죠? 유용한 정조 감사합니다🤗🤗
이전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채널으로서의 책임을 지고 더 다양한 시야를 제시하는 것 같아서 좋네요.
와.. 마무리까지 완벽한 영상
맞습니다.. 요즘 팩트를 보지 않고 부정적인 얘기만 듣고 그게 진짜 사실인줄 알고 믿습니다.. 또 그렇게 오래 믿어오다 보니 반대 의견을 들으면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세상은 과학적인 '팩트'를 믿어야하는데 말이죠
같은 책을 읽어도 항상 재미있는게....'이게 같은 책읽은 책을 읽은 것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거든요. 6분까지 듣고 반론 쓰다가 끝까지 듣고 조용히 많이 지우고 짧은 댓글 남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전 이 책을 보고 책 데미안이 떠올랐습니다
데미안에서도 말하고싶은 주제인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한쪽만 보지마라 처럼" 팩트폴니스도 세상이 나쁘게만 흘러가지않고
언제나 좋은 일도 있다는 책주제가 데미안과
비슷하게 와닿았습니다
세상이 나빠지는가 그렇다, 세상이 좋아지는가 그렇다. 뭔소리인가 싶다가 그렇구나가 되네요! 무엇을 보든 겪든 한면이 아닌 양면을 바라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진똑에 나온 영상중에 이런 말이 있었음. 사람은 불행할 때만 그 이유를 찾고 행복할 때는 정작 그 이유를 찾지 않는다고. 인간이 이룩한 문명 아래에서 너무나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유튜브에 나오는 동물 관련 영상을 보며 인간이 악마니 뭐니 하면서 자학까지 해가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 필요는 없다고 봄.
책을 떠나 영상에서 마지막 한마디가 뭉클한 감정이 생기게 하네요. ㅎ
이번영상 역대급으로 좋네요
[팩트풀니스] 100번 읽은 것처럼 만들어드림
* 세상은 더 좋아지고 있다. 우리가 노력한만큼
* 인간은 부정적이고 단순한 정보에 끌린다.
* 자본은 관심으로 모인다!
책이라는게 원래 작가의 편견을 읽는 거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참으로 귀한 채널, 소중한 영상들입니다. 응원합니다. 어쩜 목소리도 이리 맛깔이 날까요… 👍🏻👍🏻👍🏻
원래 모든 것은 복합적인데
인간의 뇌가 자꾸 단순화시켜서 받아드리려고함.
아니 어제 샀는데 하루만 빨리 올려주지………
제 영상은 책 읽고 나서 보는 게 제일 재밌습니다, 책 읽기 전에 보면 제일 유익하고요.. 킥킥
@@NJT_BOOK 언제 봐도 도움이 된다는 말씀. 킥킥.
빠르게 실패하기도 부탁해요
앗 저두요ㅠㅠ
책이 전하는 이야기도 알았으니 영상을 생각하며 책에 적혀있는 글자 하나하나를 곱씹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대박 내가 하고싶었던 말 다해주네 너무 시원해요 손 안닿는 등 벅벆 긁는 느낌
솔직히 이 책 읽어볼것도 없고 이 영상만 보는게 오히려 더 나을 수 있음.. 프롤로그에 모든 내용이 다 있어서 뒤로 갈수록 지루함..
좋은 책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항상 큰 힘을 얻고 있어요.
너진똑 영상마무리가 너무 정말 너무좋다 다른 채널영상보다 훨신 훌륭한것같아요
세상은 언제나 회색. 어딘가는 낮이고 어딘가는 밤이고 어딘가는 오후고 어딘가는 새벽이겠죠 언젠가는 만월이고 언제는 또 그믐이고 가끔 일식과 월식. 별똥별과 운석이 오는 세상엔, 팩트가 팩트입니다
우리는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정보를 너무 쉽게 수용하고 따라가는 경향이 강하니까
정보제공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좀 생각하자는거지..
누가 어떻다고 말하면 쥐때마냥 생각없이 우우우우~ 하고 따라다니지말고 좀..
요청한지 3주만에 나왔군요 아주 좋아
요새 매일매일 증가하는 세계 기아 비율, 오락가락하는 영국의 세금 정책, 여전히 금리를 유지하지 않는 미국 연준, 그리고 좁은 이태원의 골목...... 이런 뉴스를 보면서 세계가 망가진다고 생각했는데 나아가는 측면으로 다시 바라보게 됨! 팩트풀니스는 사서 읽겟습니다.
최근 읽고 있는 책이 영상에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항상 재밌고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작과 날조가 만연하는 요즘 세상에서 가져야할 좋은 시각을 보여주는 책 같네요. 책 빌리러 가야지~ 룰루~~
너무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유머러스 하면서도 이지적인 목소리. 귀한 인재!
아니 왜 눈물나..?😢
초반에 보고 그래도 심각한 건 사실이고 그런 생각은 관심을 끊게 하기 쉽다고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너진똑 채널................
엔딩 진짜 끝내줘 언제든..김송님의 가장큰 매력
그야말로 균형잡힌 리뷰네
덕분에 면접 준비 잘하고 가요!!
ㄹㅇ 백 번 읽은 것 같음
오 이 책 며칠 전까지만 해도 국어 과제로 썼던건데 이게 나오네
좋은 책인건 맞나 봐요
이미 자연의 균형은 무너졌지요.
포유류 상당수는 멸종했고,
인간은 최근 매 10년마다 10억 명씩 늘어나고, 인간이 기르는 가축들 또한 엄청나게 증가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만든 자연의 불균형이나 잘못은 인간이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또 바로 잡으려고 지금도 노력 중이죠.
이나 해주세요..🥹🤍🤍 니체철학을 너진똑 시선에서 보고싶어요..! 너진똑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상 언넝 보고싶지만 꾹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영상 볼때마다 너무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내용이 되게 좋아요 ㅎ
저는 조울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제가 저를 구한 또한 구해진 생각이었던게 영상화 되어 보게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세상은 나쁠수도 있고 좋을수도 있는 다양한면을 가지고 있다‘가 요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를 많이 쓰면 환경오염으로 어떤 생물은 죽을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그 전기로 많은 생물들을 살릴수도 있죠 이것도 사실이예요 그리고 그모든게 비로소 진실이자 세상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죠. 항상 양극단이 문제에요.. 복합적으로 보는 시선이 중요하죠
아프리카도 과거와 현재의 차이가 있겠지요 ㅋㅋㅋㅋ 뉴스나 이슈에서 나오는 안좋은 소식은 대부분 소수의 얘기고, 자극적이며 극단적이기까지한 얘기들이라고 봐야되는데... 우리는 그걸 대부분, 진실, 진리라고 인식하니...
이 책 초반부는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책 후반까지 계속 같은 소리를 통계만 바꿔가면서 해서 지루했음. 진짜 생각의 틀을 깨기에는 좋은 책이지만, 이 영상보고 책을 또 사읽을만큼 영양가있는 책은 아닌듯.
제 인생책 중 한권입니다!
이 채널 덕분에 복습 알차게 했네요
전에 정호승 시인의 강연 내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어릴적 선생님이 노력하면 좋은 시인이 될 거라는 말을 하셨다며 좋은 시인이 될 거라는 말도 중요하지만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영상 마지막 노력한 만큼 세상이 좋아진다는 말이 그 강연과 비슷한 메세지같네요
'생각에 관한 생각' 행동경제학의 바이블인 이 책을 다뤄주세요
05:42 맥그리거 06:28 푸틴
너진똑님 덕분에 독서에 취미를 붙였어요ㅋㅋ 이번 영상도 진짜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어떠한 일들로 인해 심리적으로 힘들어질 때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생각들로 넘치게 되더라도 너진똑 채널을 보고 나면 그 생각들은 긍정적으로 변하고 나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 유튜버 넘 좋아
감사합니다 형님~ ♥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넘나 좋은 것!!!!
책 하나만 읽고 그런줄 알고 사는것이 진짜 위험하구나 이래서 책은 제대로 읽어야하는거구만
너진똑님 "육식의종말" 같은 책은 리뷰하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저는 읽으면서 저자의 세상과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에 놀랐었는데 말이죠 ^^
대단합니다. 유튜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쩡!♡
항상 좋은책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33 인싸 썬그리 쓴 김송형 귀요워요 💌
고딩때 읽었는데 한번 읽어보고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네용
어쩌면 너진똑님이 팩트풀니스를 가장 잘 적용하는 유튜버인것 같네요
세상은 참으로 w같은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긍정적인 내용은 딱히 받아들이지 않고 부정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본다면 세상이 그냥 거지같이 보이겠죠 그리고 우린 거기에서 긍정적인 소식이나 일에 상관을 가질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w같음과 희망은 둘다 존재하며 세상이 굴러가고 있다는걸 직관적으로 찔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상은 더 좋아진다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진짜 군대에서 엄청 감명 깊게 읽은 책
너무 좋은 채널이네요
오늘도 내용 쌔끈하네요~~
사람이 그렇듯 이 세상 역시 너무 입체적이고, 개개인이 다양한 생각들로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처럼 이 세상도 우리가 만들어간다!
인간은 부정적이고 단순한 정보에 끌린다. = 간단명료하게, 그리고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선전선동이 쉽다.
그냥... 기자가 이 기사를 왜 썼을까? 이런 걸 왜 이렇게 판단했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쓴 의도...가 뭘까?
이 책 되게 재밌음 책으로도 읽는 맛이 있음
너무 좋은 책이라 번역본 두번 읽고 원본으로 한번 읽었어요! 너진똑님 영상으로 다시 보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세상은 불행 중 다행인 듯...
와~ 퀴즈 네 가지 다 정답 맞춘 나 진짜 똑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