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산재보험은 19세기 말에 독일이 스스로를 사회주의국가임을 선언하면서,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영국의 노동자보상법이 제정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연히 시행은 자본가들이 했겠고 자본가들에게 이득도 분명히 있겠지요. 하지만 이 영상은 제도시행을 누가 어떤 이유로 했는지를 물은 게 아니고, 최초 담론이 어디서 발의되었는가로 분석한 것이라 논점이 빗나가신 것 같습니다.
"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은 20세기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 " 조용한 삶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20세기에 태어난 것부터가 잘못이다. " - 1. 레프 다비도비치 트로츠키 / Лев Дави́дович Тро́цкий - - 2. 레프 톨스토이 / Лев Толстой -
잘못이해하심.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중심으로 집필된 사회주의 공산혁명이라는건 애초에 당시 시대상과 겹쳐봐야함. 당시 산업혁명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는 없다시피했고 자본론의 첫장에서 말하는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은 이런 산업혁명상태에서 생산수단의 독점화와 부를 축적하는 자본가들에 대해 노동자가 혁명을 어떠한 경위로 할수있게 되는지를 중심으로 전개됨 즉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위한 혁명이 메인임 즉 자본주의와 산업혁명의 맹점에 대한 비판이 중심적으로 편찬된게 마르크스이론이고 그걸 기초로 당시 유럽에 만연한 사회주의와 함께 정리해서 실제 정치에 대입하기 시작한게 레닌주의 사실 마르크스주의도 현대적관점에서 보면 틀린점이 상당히 많음 가장유명한예시로, 마르크스는 분명 고도로 산업화된 나라에서 자본주의로인해 피폐해진 프롤레타리아트들이 노동자 혁명을 일으켜 그 중심적으로 일어날것이라 이론적으로 사회주의 혁명의 발생론을 제시함 하지만 가장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완성된 사회주의 국가를 이룩한건 국민대다수가 자급자족이 가능한 농업사회인 러시아 즉 소련임 여기서부터이미 레닌주의와 마르크스주의가 조금 엇갈리기 시작함 그리고 여기서 민족주의적 관점과 전쟁시대의 배경이 되어 많은부분이 개편된게 스탈린주의라고도 함 하지만 글쓴이분이 말씀하신 그런 현상은 오히려 그 이후에 발생한 공산혁명인 쩌둥주의에서 많이 발생함 즉 스탈린주의의 기존 민족주의적 사회주의 체제에서 독재를 위한 사상적 배경이 들어가 상당부분 원론적인 사회주의 이념에서 벗어난게 현 사회주의 기초배경이되는 마오주의라고 하는 사상임 현 중국을 보면 알수있듯 사회주의적 장치는 결국 일당독재를 위한 개념적 장치일뿐이고 실질적으로는 원론적인 사회주의와 다르게 매우 자본주의적성향을 띔 결국 원론적인 사회주의와 비교하는건 좀 틀린말이고 지금의 공산 사회주의 국가들에게 박힌 이념이 전부 마오주의라 보면 되고 러시아는 소련해체를 하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표방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레닌주의로 회귀하려는 경향이 존재해 러시아의 경우를 새로운케이스의 사회주의로 보는 시각도 존재함 괜히 러시아 틀딱들이 아직도 스탈린 레닌하면 좋아죽는게아님 요약: 마르크스론=기초배경이 되는 이론 레닌주의에 입각해있던 소비에트 연방의 경우 현 사회주의 국가들보다 잘 작동했고 잘살았음 레닌시절 소련이 사회주의=정상작동만 한다면 모두다 잘살수있는 마법적인 체제 라는 느낌이 강함 하지만 그걸 자기 입맛식으로 뜯어고친 마오주의에 입각한 신공산체제는 여러나라에 퍼지고 독재를 하기위한 장치로써 작동해 수많은 나라들을 망치고있음 가장큰예시=북한
자본주의는 출생 당시부터 괴물이었지만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출생 당시는 깔끔하게 붉었음 자본주의는 태생부터가 자본가들이 "귀족들 몰아내고 우리가 해쳐먹어야지" 하는 거라 더러움 그게 자유주의와 결합되어서 제법 그럴듯한 멘트 (노예해방, 만민평등 등)이 된 거지만 동등해진 지위의, 자발적으로 찾아온 노동자를 착취하겠다는 게 메인 취지라는 건 변하지 않음
산업혁명에서 노동계층에서 불만이 많았을거고 그중 하나는 러다이트운동도 있으니깐 다양한 방법의 잡 사상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산업혁명과 마르크스 이전에도 사회주의 사상과 비슷한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마르크스가 사회주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적립한게 컸다 생각합니다. 냉전시절 자유시장과 사회주의의 경쟁에서 자유시장이 자원분배를 더욱더 효율적으로 하고 중산층의 삶을 안정적으로 해서 승리했다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인공지능 발달로 새로운 경제이념들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중국도 분명 기술력이 있는 나라이기에 중국식 인공지능도 있고 자신의 체제가 우수하다고 이념을 다른나라들에게 전파하겠죠. 특히 국민억압수단으로써 꽤 효과있으니 독재국가들에겐 미국과 유럽도 갈등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규모의 경제성장, 시장자유주의를 더욱더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AI가 나올거고, 유럽은 인권, 복지등를 살릴것을 원하니 인공지능을 소유한 능력자가 부를 더 갖추는 미국식과 인공지능으로 향상된 생산성으로 기본소득 비슷한 개념의 복지체계를 만들거라 예상합니다. 그 세계에서 승리자하는 이념은 자원 분배의 효율과 국민불만을 최소화한 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불만인자들을 가상세계에 넣어서 대유쾌마운틴에 넣는 방법도 있겠죠?
다음 주제 추천 만약 티토가 유고 연방의 수도인 배오그라드를 세르비아에서 분리시켜 미국 워싱턴이나 인도 델리,호주 캔버라처럼 수도가 별개 행정구로 나눠진 다른 연방제 국가들처럼 연방 수도로 정하고 세르비아의 수도를 다른 세르비아내 도시로 이전시키고 각 유고 공화국들의 수도를 연방제 국가의 주도 개념으로 만들어놨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사회주의라 하면, 인권 유린이네 뭐네 하며 존중받을 수 없는 사상으로 말하지만. 사회주의 또한 어떤 사람들의 생각이고, 인권 유린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제가 사회주의자라서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공산주의도 마찬가지로 민주주의만을, 자유 경제만을 옹호하지 말고 정답이라 생각하지 말고, 사회주의도 한 제도와 사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러시아의 제국주의는 제국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이라서 소련이 없었어도 러시아는 여전히 제국주의적이었겠죠... 그리고 제국의 여러 악법을 철폐한 것은 볼셰비키라서 레닌이 오래 살았다면은 오히려 러시아의 이미지는 더 좋아졌겠죠. "사회주의는 억압적이다"라는 인식을 만들어낸 흑막인 스탈린은 한직을 맡게 되겠고.
나치 없으면 독일 공산화 되고 소련,독일 vs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및 식민지 소유 국가들끼리 냉전이나 세계대전 일어남 아시아는 일본이 만주까지는 안먹고 중국 군벌에 영향력만 끼쳐서 자기편으로 만들고 소련 견제하느라 전쟁할 틈이 없어서 한국 독립은 느려짐 식민지 국민들은 공산주의 영향을 받아 소련 독일의 지원으로 여러 독립 운동을 전개하면서 점차 공산주의와 식민지 소유국 즉 제국주의 국가끼리의 마찰 증가 2차 세계대전과 다르게 참전하지 않고 미국은 완전히 중립을 지키면서도 은근히 영국편을 들어서 물자 지원을 할듯
사회주의가 태동하면서 자본주의는 인간의 얼굴을 하기 시작했고 자본주의가 득세하면서 사회주의가 인간의 얼굴을 하기 시작했다.... 이념 전쟁을 당한 우리 입장에선 당연히 그렇게 좋게 생각 안될 사상이지만 사회주의의 태동으로 많은 자본주의 국가가 국가가 사회주의화 당하지 않으려면 노동자도 결국 사람이고 그 사람들의 불만을 잠재우기위해 혜택을 줘야한다 라는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의 성공요인이 경쟁이듯 이처럼 이념간의 경쟁으로 우리 사회가 더더욱 윤택해 질 수 있다면 적당한 경쟁은 좋다 생각합니다 허나 이게 과해져서 경쟁으로 얻는 결과가 아닌 경쟁 그 자체에만 몰두한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지 무섭네요
사회주의로 생긴 긍정적인 효과라고 나열한것들을 보고 조소를 머금지 않을 수 가 없다. 노동자들은 공장이 소작농보다 낫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고 공장의 대우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택하면 된다. 노동에 대한 대가가 너무 적다면 그것은 노동자의 공급이 너무 많은 탓이며 그것을 시장의 원리를 무시하고 대우를 높이려 든다면 기업경쟁력을 낮추는 일이다. 현재의 100년전만 해도 세계를 주도하던 유럽이 이렇게 변한건 2차세계대전의 여파도 있지만 노동권 운동의 활성화 또한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국민연금을 예시로 들었는데 요즘 젊은이들도 국민연금이 폰지사기인것을 다 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은 국가유공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의 여지가 있을것으로 보여 국가유공자의 후손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서 확답할만한 그런 내용은 아니다.
근데 우리나라 징병제도가 한국인들을 사상만 보고 국제정치를 이해하게 만들어버림. 반공은 국시다 이따위로 하고 그거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도록 강요하는게 우리나라 징병제 실태인데, 그런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이 국제정치 볼 때 사상을 안 보겠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상만 보고 국제정치를 이해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지금 사회주의를 객관적으로 대하는 영상이 만들어지는 이 나라에서, 공산당을 막으라고 국민들을 갈아넣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촌극이 벌어지는거지. 정작 공산당을 막는 군대(대한민국 국군)의 최고사령관(윤석열)은 전직 공산당 군대(중국 인민해방군) 최고사령관 (장쩌민) 장례식에 가서 대가리 조아리는게 참혹한 현실.
자본주의는 결국 복지가 없으면 발전할수가 없죠.. 오늘날에서는 자본주의는 가장 큰 단점인 사회 형평성 문제를 복지로 해결함으로써 사회주의를 이겼죠. 다만 우리는 21세기에서는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앞서는걸 봐왔지만.. 그들이 경쟁하던 20세기 사람들을 보자면 그들은 얼마전까지 봉건제로 왕정이 있었고 신분처별이 만연하던 시절입니다. 그런점에서 초기의 경쟁체재는 자연스러운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교육이나 의료같은 사회성이 강한 업종에서는 자본주의가 들어가면 발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쪽 분야에서는 사회주의면이 강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징병제도가 한국인들을 사상만 보고 국제정치를 이해하게 만들어버림. 반공은 국시다 이따위로 하고 그거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도록 강요하는게 우리나라 징병제 실태인데, 그런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이 국제정치 볼 때 사상을 안 보겠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상만 보고 국제정치를 이해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지금 사회주의를 객관적으로 대하는 영상이 만들어지는 이 나라에서, 공산당을 막으라고 국민들을 갈아넣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촌극이 벌어지는거지. 정작 공산당을 막는 군대(대한민국 국군)의 최고사령관(윤석열)은 전직 공산당 군대(중국 인민해방군) 최고사령관 (장쩌민) 장례식에 가서 대가리 조아리는게 참혹한 현실.
이영상 내용은 맞으나 현재 대한민국에 노조보면 국가적인 판단보다 집단이기주의를 앞세워서 피해를 주는것은 물론이거니와 폭력성까지 띄고 예산받고도 회계공개를 안한다는것은 하나의 귀족적 권력집단으로 전락해서 문제네요.즉 사회주의로 자본주의가 더 발전됬으나 인간을 너무 고평가한 이론적 한계가 분명한 사상같네요.
그건 아닌데 이게 공산당이 힘을 가지게 된 순간 민주화가 아닌 권력을 먹어버리는 현상이 생겨서 그런거지 소련은 레닌이 이상주의자라 멀쩡하다가 걔죽으니까 날뛰기 시작했고 이탈리아 공산당은 민주화에 권력대신 민주화를 택하기도 함 이탈리아 공산당 당수가 70년대 급사하면서 이탈리아 민주당으로 흡수되어 버리긴 했지만
결국 필수적인 과도기적 사상일수도 있고 아님 달성가능하지만 현재는 불가능한 사상일수도 있는 사회주의의 등장은 필연적 이었을듯 사회보장제도도 독일에서 공산당의 확산세를 억누르기 위해서 비스마르크가 도입한거니까 고대국가때 부터 사회주의적 사회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나왔으니 현실과는 완전히 다른 좌익사상이 주류가 되었을수도 있겠다
만일 진짜로 사회주의가 없었으면 자본가들 등쌀에 시달리던 저소득층과 노동자 계층은 모조리 파시즘에 물들거에요. 자본가들이 "어떻게 하면 정치인에게 더 적은 뇌물을 먹이고도 인건비를 더 후려칠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만 빠져있을때 그렇게 무시당하는 사회 하층민들에게 손을 뻗은건, 사회주의자들과 파시스트들 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런 와중에 사회주의가 사라지면 그 하층민들은...
딴건 모르겠고 일단 심영이가 고자가 되는 일은 없었을거임
뭐요? 심영이가 고자가 아니라고? 조선 천지에 있을수 없는 일이야! 고자없는 심영은 신성 로마 제국이나 다름없다!
애초에 심영이는 고자가 된 적이 없습니당 허벅지 부근에 총을 맞았다고..
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웃기넹
심영 :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파로 조선인들 때려잡는일을 주도적으로 하다가 광복후 공산주의자로 돌변
결국 모든 것은 경쟁속에서 더 좋아진것 같음. 사회주의와 시장주의가 경제 경쟁하면서 세상은 더 발전한것은 부정할 수 없죠
맞아요 냉전때 미국이랑 소련이랑 서로 싸우면서 컸으니
@@whatever-it-takes 특히 항공우주 분야에서
@←내채널에상탌BJ올려둠🅥 어쩌라고
이것이 다 변증법적 사회발전이다 이거거든요
정반합이죠
즉 사회주의가 없다면 우리가 아는 사회랑 다른
사회가 펼쳐있다
@←내채널에상탌BJ올려둠🅥 응 신고요 ㅅㄱㅂ
잘했어
사회주의가 세상을 좀 먹는것이 아닌 그런 이념을 토대로 자신의 이득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문제죠. 사회주의는 현대사회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절대악 또는 절대선으로 멋대로 규정하는건 정말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외로 산재보험은 독일 자본가(사장)들이 먼저 시행했습니다 숙련된 노동자가 다치고 새로운 노동자를 고용 훈련하는 비용이 기존 노동자를 치료하고 다시 고용하는 비용보다 높았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미국처럼 노조 시위할때마다 주방위군 끌고가서 기관총으로 긁어버릴거 아니면 "가스빼기"는 필수였으니까요...
더군다나 독일 자본가들은 융커라는 토지귀족장군 집단과 경쟁했으니, 눈치 안보고 개판을 칠수가 없었죠
사실 영국에서 먼저 도입되어야 하는데 ㅋㅋ
@@스티라코-n3d
영국 자본가: 노동자들이 한끼식사로 홍차 세잔만 마시는거,
이건 "상식"이잖아?
최초의 산재보험은 19세기 말에 독일이 스스로를 사회주의국가임을 선언하면서,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영국의 노동자보상법이 제정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연히 시행은 자본가들이 했겠고 자본가들에게 이득도 분명히 있겠지요. 하지만 이 영상은 제도시행을 누가 어떤 이유로 했는지를 물은 게 아니고, 최초 담론이 어디서 발의되었는가로 분석한 것이라 논점이 빗나가신 것 같습니다.
@@BooBooSet 19세기 말이면 독일 제2제국 아님?
독일제국이 왜 갑자기 사회주의 국가가 되는건지...?
사회주의가 없었다면 2023년 대한민국은 주 120시간 장시간 노동 하면서 과로사 세계 1위 찍고 근로자와 노동자들 죽어나갔을듯 ㄹㅇ
"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은 20세기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
" 조용한 삶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20세기에 태어난 것부터가 잘못이다. "
- 1. 레프 다비도비치 트로츠키 / Лев Дави́дович Тро́цкий -
- 2. 레프 톨스토이 / Лев Толстой -
사회주의는 확실히 이상적 이념임. 다만, 인간이 이기적이라 그 본질이 오염이 되었음. 인간의 욕심이 없어야 가능한 이념이라고 생각함.
“님은 사회주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운~ ”
사회주의가 없었다면 심영이 고자가 안되었을 듯
애초에 사회주의 이념과 사상 자체가 자본주의 부작용 때문에 나타난거임
원래 안티테제끼리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하면서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거야
흔히들 오해하지만 사화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고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의 사회화를 주장하지, 사유재산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사회주의의 큰 문제점은 오로지 국가,집단을 위해서만 희생하며 노동을 바쳐야 한다는 일이죠.열심히 노동해도 자기 손에 남는게 없으니 누구든 열심히 안할수밖에..
마르크스도 사회주의가 존속되는데 걸린 조건으로
통치자의 이타적마음 즉 이기적이지 않아야함
타국에 의존할 필요가없는 기술력
충분한 자원
이것들을 걸었는데 당시 마르크스주의자들은 딱히 관심을 안 가졌고 몰락의 최대원인은 1번 통치자의 이기심이지
???:"사상을 팔아서 큰돈을 벌거야"
잘못이해하심.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중심으로 집필된 사회주의 공산혁명이라는건 애초에 당시 시대상과 겹쳐봐야함. 당시 산업혁명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는 없다시피했고 자본론의 첫장에서 말하는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은 이런 산업혁명상태에서 생산수단의 독점화와 부를 축적하는 자본가들에 대해 노동자가 혁명을 어떠한 경위로 할수있게 되는지를 중심으로 전개됨
즉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위한 혁명이 메인임 즉 자본주의와 산업혁명의 맹점에 대한 비판이 중심적으로 편찬된게 마르크스이론이고
그걸 기초로 당시 유럽에 만연한 사회주의와 함께 정리해서 실제 정치에 대입하기 시작한게 레닌주의
사실 마르크스주의도 현대적관점에서 보면 틀린점이 상당히 많음 가장유명한예시로, 마르크스는 분명 고도로 산업화된 나라에서 자본주의로인해 피폐해진 프롤레타리아트들이 노동자 혁명을 일으켜 그 중심적으로 일어날것이라 이론적으로 사회주의 혁명의 발생론을 제시함
하지만 가장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완성된 사회주의 국가를 이룩한건 국민대다수가 자급자족이 가능한 농업사회인 러시아 즉 소련임
여기서부터이미 레닌주의와 마르크스주의가 조금 엇갈리기 시작함
그리고 여기서 민족주의적 관점과 전쟁시대의 배경이 되어 많은부분이 개편된게 스탈린주의라고도 함
하지만 글쓴이분이 말씀하신 그런 현상은 오히려 그 이후에 발생한 공산혁명인 쩌둥주의에서 많이 발생함
즉 스탈린주의의 기존 민족주의적 사회주의 체제에서 독재를 위한 사상적 배경이 들어가 상당부분 원론적인 사회주의 이념에서 벗어난게 현 사회주의 기초배경이되는 마오주의라고 하는 사상임
현 중국을 보면 알수있듯 사회주의적 장치는 결국 일당독재를 위한 개념적 장치일뿐이고 실질적으로는 원론적인 사회주의와 다르게 매우 자본주의적성향을 띔
결국 원론적인 사회주의와 비교하는건 좀 틀린말이고
지금의 공산 사회주의 국가들에게 박힌 이념이 전부 마오주의라 보면 되고 러시아는 소련해체를 하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표방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레닌주의로 회귀하려는 경향이 존재해
러시아의 경우를 새로운케이스의 사회주의로 보는 시각도 존재함
괜히 러시아 틀딱들이 아직도 스탈린 레닌하면 좋아죽는게아님
요약: 마르크스론=기초배경이 되는 이론
레닌주의에 입각해있던 소비에트 연방의 경우 현 사회주의 국가들보다 잘 작동했고 잘살았음 레닌시절 소련이 사회주의=정상작동만 한다면 모두다 잘살수있는 마법적인 체제 라는 느낌이 강함
하지만 그걸 자기 입맛식으로 뜯어고친 마오주의에 입각한 신공산체제는 여러나라에 퍼지고 독재를 하기위한 장치로써 작동해 수많은 나라들을 망치고있음
가장큰예시=북한
생각해보니까 부유,기득권층의 착취로 만들어진 괴물이 공산,사회주의군요.
괴물이라긴 보다 또 부유 기득권츠미 공산,사회주의를 타락시켰죠
@@Node472 민주당이 최초 한국민주당으로 창당할때 멤버들이 전부 친일지주, 친일 재력가였단걸, 미국도 친일당으로 인정했다는거 부터 봐도 그냥 권력욕임
사회공산주의 최상위계층이 노동자아님?
@@LUNATIC-ORIGIN 캬 이 분 잘알이시네 ㅋㅋㅋ
자본주의는 출생 당시부터 괴물이었지만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출생 당시는 깔끔하게 붉었음
자본주의는 태생부터가 자본가들이 "귀족들 몰아내고 우리가 해쳐먹어야지" 하는 거라 더러움 그게 자유주의와 결합되어서 제법 그럴듯한 멘트 (노예해방, 만민평등 등)이 된 거지만 동등해진 지위의, 자발적으로 찾아온 노동자를 착취하겠다는 게 메인 취지라는 건 변하지 않음
형아 곧 있음 군대가잖아? 작지만 돈받아 화이팅 - 14세 중1이 -
사회주의는 인간을 너무 고평가해서 망한 케이스...
그렇게 심영의 물건은 지켜졌다고 한다.
ㅋㅋㅋㅋ
사회주의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의무교육 제도도 없겠지?
초등교육은 있을거임 군인하고 노동자로 굴려먹긴 해야할거니까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전 세계적인 평균은 분명 훨씬 적어졌을듯
빨리온 사람들 특
일단 영상보기전 댓글부터 남김
산업혁명에서 노동계층에서 불만이 많았을거고 그중 하나는 러다이트운동도 있으니깐 다양한 방법의 잡 사상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산업혁명과 마르크스 이전에도 사회주의 사상과 비슷한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마르크스가 사회주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적립한게 컸다 생각합니다.
냉전시절 자유시장과 사회주의의 경쟁에서 자유시장이 자원분배를 더욱더 효율적으로 하고 중산층의 삶을 안정적으로 해서 승리했다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인공지능 발달로 새로운 경제이념들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중국도 분명 기술력이 있는 나라이기에 중국식 인공지능도 있고 자신의 체제가 우수하다고
이념을 다른나라들에게 전파하겠죠. 특히 국민억압수단으로써 꽤 효과있으니 독재국가들에겐
미국과 유럽도 갈등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규모의 경제성장, 시장자유주의를 더욱더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AI가 나올거고, 유럽은 인권, 복지등를 살릴것을 원하니 인공지능을 소유한 능력자가 부를 더 갖추는 미국식과 인공지능으로 향상된 생산성으로 기본소득 비슷한 개념의 복지체계를 만들거라 예상합니다.
그 세계에서 승리자하는 이념은 자원 분배의 효율과 국민불만을 최소화한 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불만인자들을 가상세계에 넣어서 대유쾌마운틴에 넣는 방법도 있겠죠?
사회주의가 있어서 자본주의가 더 성공할수있었던것같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의 발판같은건가
@@ssezze 발판이라고볼수도있고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같은존재아닐까요? 경쟁때문에 이득본것도많아서
이게 다 변증법적 사회발전이다 이거거든요
그렇죠
성장없는 분배없고. 분배없이 지속적 성장도 불가하죠
마르크스가 없어야 사회주의 개념이 잡히질 않을텐데 그러면 세계적 손실이라서 마르크스가 세상의 문학쪽에 끼친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보니
ㄹㅇ 마르크스가 없었다면 시장 경제 체제가 오히려 이상하게 갔을 수도.
마르크스도 돈 좋아하지 않았을까?
@@Leehyenjun 실제로 마르크스는 미국가서 투자로 돈을 쏠쏠하게 벌었기도 하였음
@@Leehyenjun 배신자 유대인은 꺼져라!
사회주의 한 줄 정리: 시작은 창대 했으나 그 끝은 파멸뿐이였다
저쩌라고
너무 관대하게 평가해주누
시작은 폭력이었으나 그 끝은 파멸 뿐이었다가 맞는 표현
@@남티렉 하긴 시작한 놈이 정상은 아니였으니 ㅋㅋㅋ
@새대갈 저쩌라고 고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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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티토가 유고 연방의 수도인
배오그라드를 세르비아에서 분리시켜
미국 워싱턴이나 인도 델리,호주 캔버라처럼
수도가 별개 행정구로 나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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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이전시키고 각 유고 공화국들의 수도를
연방제 국가의 주도 개념으로 만들어놨다면?
유고 슬라비아 얘기 구만.
축구 잘할듯 피파팀짜기좋겟다
재밌겠다
그러면 연방이 이뤄질리 없어요. 연방이 될려면 먼저 뜻이 통해야 되요. 어떻게 해서 성장할거다 근데 뜻도 안통해요. 그리고 만날 싸워요. 수도를 이전시키면 전쟁을 피할수는 있겠지만 통합은 여전히 무리수에요.
@@보들리버 글쎄요. 수도가 별개 행정구로 나뉘어진 미국이나 호주 같은
경우도 있지 않나요?
1:15 근데 막상 실업자 없이 국가에서 다 봉급을 주니까 종업원 수가 너무 많아서 한 사람 앞에 봉급을 많이 못주고 땡전 몇푼만 던져주게 되었음.
센서 스튜디오는 기저질환이 없으며,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자본론을 읽어보세요 정말 좋은책입니다 여러분
너무 어려워요
정작 자본론쓴 마르크스가 막대산 유산이랑 아내 지참금 가지고도 사치품/명품/고급창녀 사다가 재산 탕진하고 친구인 엥겔스돈 받아서 쓰던 인간인데 뭔 ㅋㅋㅋㅋㅋㅋ
보통의 사람들은 사회주의라 하면, 인권 유린이네 뭐네 하며 존중받을 수 없는 사상으로 말하지만.
사회주의 또한 어떤 사람들의 생각이고, 인권 유린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제가 사회주의자라서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공산주의도 마찬가지로 민주주의만을, 자유 경제만을 옹호하지 말고 정답이라 생각하지 말고, 사회주의도 한 제도와 사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도 겉은 민주주의 이지만 기원은 다 사회주의이다...
"미국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주제추천:중국,소련이 민주주의였으면?
만약 소련이 없었다면 러시아 이미지는 지금보다 조금 괜찮아졌겠지
러시아의 제국주의는 제국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이라서 소련이 없었어도 러시아는 여전히 제국주의적이었겠죠... 그리고 제국의 여러 악법을 철폐한 것은 볼셰비키라서 레닌이 오래 살았다면은 오히려 러시아의 이미지는 더 좋아졌겠죠. "사회주의는 억압적이다"라는 인식을 만들어낸 흑막인 스탈린은 한직을 맡게 되겠고.
@@soviet1917novel 러시아 제국이 유럽의 감성 많이 나던데.
소련은 너무 아시아같고
@@user-aldaris 그러고 보니 스탈린이 왠지 아시아인과 닮아먹어서 레닌이 딴지를 걸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ㅋㅋㅋ
@@soviet1917novel ㅋㅋ
난 보수지만 약간의 진보정책도 필요하긴하지 너무 극단적인 복지나 포퓰리즘같은것만 빼면 보수정책 85 진보정책 15정도
보수는 믿거
너때문에 굥이 뽑혔다
찢석열 구속~
음주운전 전과자있는 굥뽑아주는 대한민국~
@@scripture-c2x 난 미자여서 선거권도 없는데 뭔 굥이노 나도 윤석열별로 안좋아하고 홍준표좋아함
정보가 있는 영상 고맙고 잘 봤어요
그랬으면 자본주의가 부패했겠지.
주제 추천 만약에 미국과 소련의 사상이 달랐다면?
주제추천:만약 1차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고 1997년 IMF가 없었다면 어떻게 됬을까?
1차 세계대전이 없었다면 그 나비효과로 그뒤에 문제들이 똑같이 흘러가지않아서 1차대전 이후의 문제가 있거나 없거나 하지 않을까요??
Imf는 한국이 건국되고나서부터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도 있는지라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음 짧은 시간에 경제가 성장한 나라라 다른 나라들에 비해 외화도 부족했는데 무리하게 끌어다 쓴 결과이기도 해서
사실 사회주의 자체는 꽤 좋은 체제입니다 다만 지금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이름만 사회주의로 걸고 독재를 한다는게 문제죠
권위주의 랑 사회주의를 구별 못하는게 문제임
독일 사민당을 포함한 사민주의도 사회주의에 포함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특히 북한!
님은 바로 사회주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인종차별 없다면 센서스튜디오님 리뷰해주세요 ㅠ 🙏😭ㅠ
나치 없으면 독일 공산화 되고 소련,독일 vs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및 식민지 소유 국가들끼리 냉전이나 세계대전 일어남
아시아는 일본이 만주까지는 안먹고 중국 군벌에 영향력만 끼쳐서 자기편으로 만들고 소련 견제하느라 전쟁할 틈이 없어서 한국 독립은 느려짐 식민지 국민들은 공산주의 영향을 받아 소련 독일의 지원으로 여러 독립 운동을 전개하면서 점차 공산주의와 식민지 소유국 즉 제국주의 국가끼리의 마찰 증가 2차 세계대전과 다르게 참전하지 않고 미국은 완전히 중립을 지키면서도 은근히 영국편을 들어서 물자 지원을 할듯
아직 중세시대?
결론 공산주의라는 위협으로 부터 노동자를 개선하여 민주주의도 같이 발전 했다 하지만 공산주의 없었더면 최저임금 없는 우리들은 12시간 씩 일을 하거나 더 했을것이다
아니면 과도한 노동으로 과로사로 하는 일도 빈번했을것이다
러다이트 운동을 단순히 실직을 우려한 테러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쉽지 않네요
사회주의가 태동하면서 자본주의는 인간의 얼굴을 하기 시작했고 자본주의가 득세하면서 사회주의가 인간의 얼굴을 하기 시작했다....
이념 전쟁을 당한 우리 입장에선 당연히 그렇게 좋게 생각 안될 사상이지만 사회주의의 태동으로 많은 자본주의 국가가 국가가 사회주의화 당하지 않으려면 노동자도 결국 사람이고 그 사람들의 불만을 잠재우기위해 혜택을 줘야한다 라는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의 성공요인이 경쟁이듯 이처럼 이념간의 경쟁으로 우리 사회가 더더욱 윤택해 질 수 있다면 적당한 경쟁은 좋다 생각합니다 허나 이게 과해져서 경쟁으로 얻는 결과가 아닌 경쟁 그 자체에만 몰두한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지 무섭네요
저어기 몰상식아재 영상처럼 2센트 수면용 밧줄만 우린 쓸수 있겠지
아님 1센트 의자에 앉아서 잠도 못자고 설교나 듯고있던가
마르크스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사회주의가 없었다면 연극"님"의 주인공인 심영을 보지 못 했번 했을거야....
1:04 이때 감자의 동물 사료같은 이미지가 바뀜.
그리고 이때 노동자 숙박시설 검색해보면 영국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닌게 신기할 정도임
사회주의로 생긴 긍정적인 효과라고 나열한것들을 보고 조소를 머금지 않을 수 가 없다. 노동자들은 공장이 소작농보다 낫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고 공장의 대우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택하면 된다. 노동에 대한 대가가 너무 적다면 그것은 노동자의 공급이 너무 많은 탓이며 그것을 시장의 원리를 무시하고 대우를 높이려 든다면 기업경쟁력을 낮추는 일이다. 현재의 100년전만 해도 세계를 주도하던 유럽이 이렇게 변한건 2차세계대전의 여파도 있지만 노동권 운동의 활성화 또한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국민연금을 예시로 들었는데 요즘 젊은이들도 국민연금이 폰지사기인것을 다 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은 국가유공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의 여지가 있을것으로 보여 국가유공자의 후손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서 확답할만한 그런 내용은 아니다.
물론 나도 아동의 노동에 대한 것은 무조건 반대한다. 그럼에도 미국이라는 답지를 두고서 자신의 생각에 맞게 답지를 고치려 드는 사회주의자들과는 상종도 안한다.
언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지도 않고서 영상을 만들어서 사회주의자들과 그 지지자들이 댓글에서 활개치고 다니는 것을 예상 못했나? 네가 전하고 있는건 사실이 아니라 의견이다. 그걸 알면 이 댓글을 고정하고 사과영상을 올려라.
역사시간에 주무셨나요
18세기에 그런게 있었겠냐 ㅋ
@@이병철-h8t18세기 영국가서사세요 할아범
사회주의가 왜 잘안됬는지 보려면 도서정가제를 봐라 단통법을 봐라 경쟁은 안하고 싸게 파는걸 막고 점점 비싸지기만 하는걸 보면 왜 사회주의가 망했는지 보인다.
저는 만약 사회주의가 없었다면 프랑스 혁명기에 유행했던 자코뱅주의나 급진주의가 그 자리를 대체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주의가 없었다면 지금의 세계랑 다르게 세계가 펼쳐 있겠지
이번에는 러시아 친구가 없네 ㅋㅋ
타노스가 필요해
사회주의는 낙원 맞다 우리도 낙원으로 가야 된다
사회주의가 없다=소련이 없다=소련의 듣기좋은 국가가 없다! 안돼!
@@볼거리-l3c ?
우리나라에는 사회주의를 너무 나쁘게 보는 경향도 있는 거 같음
근데 우리나라 징병제도가 한국인들을 사상만 보고 국제정치를 이해하게 만들어버림. 반공은 국시다 이따위로 하고 그거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도록 강요하는게 우리나라 징병제 실태인데, 그런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이 국제정치 볼 때 사상을 안 보겠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상만 보고 국제정치를 이해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지금 사회주의를 객관적으로 대하는 영상이 만들어지는 이 나라에서, 공산당을 막으라고 국민들을 갈아넣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촌극이 벌어지는거지. 정작 공산당을 막는 군대(대한민국 국군)의 최고사령관(윤석열)은 전직 공산당 군대(중국 인민해방군) 최고사령관 (장쩌민) 장례식에 가서 대가리 조아리는게 참혹한 현실.
그럴수 밖에 없죠 사회주의 국가랑 전쟁중이니...
근데 사회주의랑 독재주의를 구별 못하는 사람이 넘 많음 ㅋㅋㅋㅋ
@KR Anthem Videos 사실상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주의는 하나의 선동물일 뿐이죠
@@369-samyuggu ㅇㅈㅇㅈ
@@369-samyuggu 북한은 사회주의 라는거 이제 교육에서도 빼야함 북한에서 마르크스 만세 하면 끌려가는데도 왜 사회주의 라고 가르치는지...
그럼 뻑하면 콜로라도 석탄전쟁 같은 혐성짓 벌였던 천민 자본주의자들은 더 개판을 쳤을테고,
사회의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빨갱이가 되는 대신 검은맛 파시즘에 물들어서 원역사보다 파시즘 세력이 강해졌겠죠.
공산당 개념이 한 정당의 정책까지는 괜찮은데 국가체제로 변하면 망할수밖에 없다
완벽한 자유민주주의 , 완벽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는 지구상에없다
이념이 나쁜게아라 ,
독재 탄압 국구가 나쁜것이다
사회주의 사회가 유지되는데 필요한 것: 성인군자 80억명
팩트 이상적 민주주의 사회가 유지되기위해 필요한것 적극적 정치참여와 군중심리가 없으며 감정적이지 않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80억인구가 필요하다
충분히 민주주의도 이상적인 제도임 현실의 사회주의국가들이 워낙 ㅂㅅ같이 했고 또 미국의 압박이 있었으니 돌아갈래야 돌아갈수가
다른건 모르겠는데 주거형 부동산 만큼은 사회주의면 좋겠다 진심
자본주의는 결국 복지가 없으면 발전할수가 없죠.. 오늘날에서는 자본주의는 가장 큰 단점인 사회 형평성 문제를 복지로 해결함으로써 사회주의를 이겼죠.
다만 우리는 21세기에서는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앞서는걸 봐왔지만.. 그들이 경쟁하던 20세기 사람들을 보자면 그들은 얼마전까지 봉건제로 왕정이 있었고 신분처별이 만연하던 시절입니다. 그런점에서 초기의 경쟁체재는 자연스러운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교육이나 의료같은 사회성이 강한 업종에서는 자본주의가 들어가면 발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쪽 분야에서는 사회주의면이 강합니다.
사회주의는 체제의 이상향이자 끝판왕이죠. 하지만 욕심과 욕망의 비중이 높은 인간은 사회주의를 주도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점점 부패하고 타락해서 사회가 쇠퇴하거든요. 추후에 AI가 주도하는 특이점 세상이 온다면 가능성이 있을거라 봅니다.
주제 추천: 만약 히틀러가 미술학교 시험에 합격했다면?
심영물이 없어서 인생이 지루해져요
사회주의가 없었으면 일주일에 69시간씩 일하고 있겠지 ㅋㅋㅋㅋㅋㅋ
어?
만약 지금 한국에 전성기가 오면 어떻게 될까요
아니 "우리"가 없어졌다니!
경제,정치에서 가장 나쁜행동이 사상을 사적으로 보는사람들인듯
근데 우리나라 징병제도가 한국인들을 사상만 보고 국제정치를 이해하게 만들어버림. 반공은 국시다 이따위로 하고 그거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도록 강요하는게 우리나라 징병제 실태인데, 그런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이 국제정치 볼 때 사상을 안 보겠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상만 보고 국제정치를 이해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지금 사회주의를 객관적으로 대하는 영상이 만들어지는 이 나라에서, 공산당을 막으라고 국민들을 갈아넣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촌극이 벌어지는거지. 정작 공산당을 막는 군대(대한민국 국군)의 최고사령관(윤석열)은 전직 공산당 군대(중국 인민해방군) 최고사령관 (장쩌민) 장례식에 가서 대가리 조아리는게 참혹한 현실.
@@金说经 인정합니다 우리의 적은 사회주의를 믿는 북한이지 사회주의 계획이 적은 아니죠
@@miririririririri 근데 오히려 김정은이 한국군하고 주한미군에게 고맙다고 폼페이오한테 한걸로 봐서는 우리나라가 국방비하고 주한미군에 괜히 돈을 많이 쓰는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金说经 지금이 폼페이오세요 이 2020년 사람아
스탈린:실업자라니........내가 실업자라니!!!!!
필요악이었다고 봄
0:17 ㅅㅎㅇㅈ: 야!!! 이 ㅃㄱㅇ ㅅㄲ야!!!
ㅅㅇ: 으어어아악!!
지본주의가 비스마르크에 의해 복지개념을 들어갈려고 예비시행을 할까말까중이였난데 사회주의가 복지개념에 영향을 어나정도 끼친건 사실임.
사회주의 자체는 나쁘지않지 하지만 거짓과 모순투성이라 문제지 한마디로 그냥 신기루 같은 사상.
주제추천:만주가 현재까지 러시아 땅이라면?
러시아 제국은 어쨌거나 무너질 것 같긴 하네요.
스파르타쿠스 봉기가 성공했었야 했는데....
주제 추천 : 1달러=1원이 된다면??
독일의 국가의료보험은 철혈재상비스마르크가 국가내 전쟁가용남성을 파악하기위해만든제도라 사회주의없이도 만들어졌을겁니다.
저번부터 수상할 정도로 공산당에 진심인....
HOXY..
사회주의가 없었다하더라도 비슷한 무언가는 있을지도
이영상 내용은 맞으나 현재 대한민국에 노조보면 국가적인 판단보다 집단이기주의를 앞세워서 피해를 주는것은 물론이거니와 폭력성까지 띄고 예산받고도 회계공개를 안한다는것은 하나의 귀족적 권력집단으로 전락해서 문제네요.즉 사회주의로 자본주의가 더 발전됬으나 인간을 너무 고평가한 이론적 한계가 분명한 사상같네요.
주제 추천: 만약에 나토가 없었다면?
ㅈㅈㅊㅊ : 좌우 합작이 성공했더라면
사회주의가 없었다면 민주주의가 이렇게까지 흥할수 없지 않을까요? 노동자의 표도 한표로 칠 수 있게 해준것도 사회주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사회주의가 나쁜게 아닙니다. 단지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뿐이죠. 분명 잘만 정착했으면 긍정적인 이미지였겠죠.
아뇨. 인간의 본성으로는 사회주의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지금에 중국 북한은 사회주의긴 할텐데 마르크스는 그런 사회주의를 바라지 않았을 듯합니다.
중국 북한 절대 사회주의가 아니죠 ㅋㅋ 공산당이라는것만 존재할뿐 사회주의시스템이랑 다른게 너무많음. 독재쪽에 더 가까울거같음.
그 개 쌔 끼 들이 무슨 공산당입니까 마오주의부터가 논리 없고 김일성 주의는 걍 신흥 사이비고 걍 ㅂㅅ들임니다
오히려 군주제에 가까울 정도로 권력 독식을 하고 있는 나라들...
@@O5-13_Death_ 심지어 북한은 아들한테 권력을 물려주는 왕정국가죠
북한은ㅋㅋㅋㅋ차라리 북유럽이 더 가까울듯 이름만 공산당이지
사회주의 자체가 문제인게
개인보단 국가의 이익을 더 우선시 하고
정치체제로 사회주의를 이용한다면
경제체제론 공산주의로 모든것을 국가에서 관리 감독 통제하는 시스템들을 만들어서
하나의 감옥 처럼 억압하는게 문제죠
그과정에서 국가가 국민들을 사실상 소모품 취급하고
@KR Anthem Videos 자본론은 뒤지게 길어서 좀 힘들고요 먼저 원숭이도 이해할수있는 자본론 부터 읽는걸 추천합니다
그건 아닌데 이게 공산당이 힘을 가지게 된 순간 민주화가 아닌 권력을 먹어버리는 현상이 생겨서 그런거지 소련은 레닌이 이상주의자라 멀쩡하다가 걔죽으니까 날뛰기 시작했고 이탈리아 공산당은 민주화에 권력대신 민주화를 택하기도 함 이탈리아 공산당 당수가 70년대 급사하면서 이탈리아 민주당으로 흡수되어 버리긴 했지만
주제 : 한반도가 아예 미국으로 붙여있었던 주제가 있었다면, 이번엔 한반도 전체가 아닌 현실적으로 한국인 인구만 전부 미국으로 옮겨간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사건들이 발생하나요?
사회주의가 없었다면 분단안됬음
만약에 사회주의가 없었다면 남북분단 동서냉전이 없었졌겠네
분단은 없을꺼같은데 냉전은 그당시에 흐름아닐까요? 소련이랑 미국은 한판붙는거는 필연적일꺼같은데요.
사회주의가 없었어도 글쎄...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미/소 대립 구도 자체에서 생긴 거라
미국은 사상이 사회주의라 싸운 게 아니라 자기 1등 빼앗으려고 해서 싸운 거라
근데 결국 상품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그 상품을 소비해줄이가 없다면 소요가 없기에 결국엔 어느정도 구매력을 갖추게하기위해서라도 현재와 얼추 비슷해질듯 분명한건 지금보다 종교의 비중이 훨씬 더 커질듯
뭐든것은 다 장단점이 있다
주제 추천: 만약에 미국이 분열되어 있었다면?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의 훌륭한 라이벌이었지
휴가도 없고 연금도 없고 최저임금도 없고 노조도 없고 휴일도 없고
아.... 지금 우리나라네?
사회주의가 없는 것은 너무 비극적이야
모든것은 단점과 장점이있는법
근데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단점이 많아
스탈린주의에 장점보다 단점이 많죠. 레닌이 죽고 스탈린이 집권하고나서 레닌이 철폐했던 불필요한 여러 법률을 부활시켰으니까요. 레닌주의에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필수적인 과도기적 사상일수도 있고 아님 달성가능하지만 현재는 불가능한 사상일수도 있는 사회주의의 등장은 필연적 이었을듯 사회보장제도도 독일에서 공산당의 확산세를 억누르기 위해서 비스마르크가 도입한거니까 고대국가때 부터 사회주의적 사회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나왔으니 현실과는 완전히 다른 좌익사상이 주류가 되었을수도 있겠다
만일 진짜로 사회주의가 없었으면 자본가들 등쌀에 시달리던 저소득층과 노동자 계층은 모조리 파시즘에 물들거에요.
자본가들이 "어떻게 하면 정치인에게 더 적은 뇌물을 먹이고도 인건비를 더 후려칠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만 빠져있을때
그렇게 무시당하는 사회 하층민들에게 손을 뻗은건, 사회주의자들과 파시스트들 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런 와중에 사회주의가 사라지면 그 하층민들은...
조선이 만주수복이 아닌 일본으로의 수복을 목표로 정치를 했다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와 사회주의는 솔직히 중국 러시아 보면서 하... 없어졋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사회주의도 이런 장점이 그래도 좀 있네
러시아는 권위주의 국가지 사회주의 국가는 아님
중국 국가자본주의임
러시아 소련해체이후 오히려 신자유주의 성향임
그새끼들 하는 짓거리 보면 낙지랑 다를게 없음
ㄱㅅ
주제추천:갑자기 시진핑이 급사한다면?
경상도가 독립한다면 어떨까요?
주제추천:중원이 통일 안됐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