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딜 가봐도 부산 만한 도시는 없습디다 울적 할때 차 끌고 10분이면 바다 .강 .산 접근 가능 하고 도로는 확장 한다고 해도 아직은 미흡 하나 현지인 들은 도로 사정을 잘 알고 어떻게 변하는지 아니까 큰 불편함이 없는데 외지인 들은 불평을 많이 하죠 도로는 갑자기 2배로 불어난 피난민들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인데 서울이나 수도권 보다 주택 이나 아파트도 상대적 으로 싸고 물가도 저렴한편 이고 대신 임금이 싸고 일자리가 없는게 최대의 단점 이죠 지금은 소비도시로 다행 인게 연간 2천 8백만명의 관광객 들로 일부 지역은 많이 북적 거립니다 이런 환경을 절라도인 들은 싫어 하죠 부산 진짜 좋아요~~ 약간은 투박 하고 무뚝해도 뒷끝 별로 없고 애향심도 남다릅니다(타지역인 들은 부산 부심 이라고 비하중 ㅋ)
이러한 부산의 역사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아 엑스포에서 제시해야하는데 글쎄.. 기업과 총수들은 죽어라 애쓰는데 정부는. 허황된 경제적 가치 그만 강조하고 제대로 된 내용으로 설득을 해야 국민이 관심 갖고 지지한다. 연예인을 앞세운 홍보는 이만하고 다음 스텝을 나가야할 때다.
60년도초 광복동은 밤에 카바이트로 불을 밝힌 노점상으로 북적였다. 차가 별로 없던시절이니까. 책과 여러 가지를 팔기도 했다. 인도와 차도를 가르던 것은 구리로 된 노란 원형 볼이었는데 이제는 볼 수 없는 풍물이 되었다. 국민학교때는 피난민으로 해서 전교생이 사천명이었다. 노래도 부산서 히트해야 전국에 히트하는 곳. 부산인의 시원한 성격은 바다 때문일까. 부산태생이 자랑스럽다.
일마 이놈은 부산 얘기만 나오면 노인과 바다 얘기 밖에 없노 ㅋㅋ 호어 찌끄레기냐 개딸련 이냐 아님 조션ㄱ족 이냐 ㅋㅋ 마!! 산도 있고 강도 있다 공장과 기업은 도심에 있을수 있냐? 너가 사는 절라도는 너네 집 옆에 공장 있냐? 김해 양산쪽 널널 한곳에 가는게 맞지 서울 인구도 많이 준건 알고 있냐 ㅈ빠바
조선말 왜관은 지금 용두산일대이고 초량은 영주동부터 토성동까지 이르는 넓은 지역이었다고 합니다.그러니 용두산일대가 초량의 중간지역이 되죠.. 지금 초량동에 끼워 맞추면 안된다고 하네요. 중국인들도 용두산일대에 자기들 거류지를 만들려 했지만 거부당하고 지금 초량지역에 거류지를 형성했고 일본인들은 용두산일대부터 해서 자기들 거류지를 넓혀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산 중구 서구 동구 쪽은 일본인들 거주지역으로 근대적 도시가 되었다고~~ 근대적 수도시설도 부산이 최초고 근대적 서양병원도 부산이 서울보다 먼저고 그랬다고 하네요(한양의 제중원보다 부산의 일본인 병원이 훨씬 먼저 생겼다고.. 거기서 지석영선생이 종두법을 배워서 조선에 보급하고)
일제시대 근대화는 조선인을 위한 근대화가 아니라 100만명의 일본인을 위한 근대화였다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닌듯 일본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만든것을 이상한 사람들이 조선인을 위한 근대화라고 오해한것.. 조선거주 일본 사람들이 해방때 가장 놀란게 한국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고. 그들이 말하는 조선의 근대화의 정점이였던 도시들은 일본인이 가장 많이 살던 지역.
기억 으로는 70년대 후반 부터 일겁니다 전포4동 집옆에 일본 에서 가져온 오락기를 분해 재조립 하는 넓은 마당을 가진 집 있었는데 아는 형님왈 "조작 하면 돈 딸일 없다 넌 절대 하지 마라 "ㅋㅋ 원래는 승율이 높은데 당시 손 보면 기껏 10~15% 승율 슬러트 머신은 원래 기계를 끄면 안되는데 아침 이른 시간에 가보면 전부 재셑팅 남포동 에서 안용땡.정상땡(20세기) 하면 오락실로 날렸던 인물 요즘은 토토 쪽으로 ㅋㅋ
사피엔스 오리지널 다큐 〈더 데이즈〉 보러가기
👉ruclips.net/p/PLWFNKrYyaIP6iXU7XlHYuWAMNl15gnU4N
와.. 부산에 연고가 없는 내게는 그저 여행지이거나 남한의 제2도시로 피상적으로 생각했던 곳인데, 역사적으로 대충 알고 있던 내용들이지만 이렇게 입체적으로 구체화해서 보여주니 부산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네요. 최근 본 유튜브 컨텐츠 중에서 단연 인상적인 다큐입니다.
부산역사를 다시 알게 되니 참 좋습니다
부산= 대한민국 희망의 씨앗
내 고향 부산 지금은 타지에 살고있지만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들어니 울컷 하네 타지에 사는 고향 부산인 사람들 90%가 돌아가고싶다는 부산은 천해 자연 산과 바닷가 있고 365 축재가 있는 부산 얼마 남지 않은 퇴지 부산 에서 나머지 인생 살아야지
전국 어딜 가봐도 부산 만한 도시는 없습디다
울적 할때 차 끌고 10분이면 바다 .강 .산 접근 가능 하고
도로는 확장 한다고 해도 아직은 미흡 하나 현지인 들은 도로 사정을 잘 알고 어떻게 변하는지 아니까 큰 불편함이 없는데 외지인 들은 불평을 많이 하죠
도로는 갑자기 2배로 불어난 피난민들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인데
서울이나 수도권 보다 주택 이나 아파트도 상대적 으로 싸고 물가도 저렴한편 이고 대신 임금이 싸고 일자리가 없는게 최대의 단점 이죠
지금은 소비도시로 다행 인게 연간 2천 8백만명의 관광객 들로 일부 지역은 많이 북적 거립니다
이런 환경을 절라도인 들은 싫어 하죠
부산 진짜 좋아요~~ 약간은 투박 하고 무뚝해도 뒷끝 별로 없고 애향심도 남다릅니다(타지역인 들은 부산 부심 이라고 비하중 ㅋ)
이러한 부산의 역사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아 엑스포에서 제시해야하는데 글쎄.. 기업과 총수들은 죽어라 애쓰는데 정부는. 허황된 경제적 가치 그만 강조하고 제대로 된 내용으로 설득을 해야 국민이 관심 갖고 지지한다. 연예인을 앞세운 홍보는 이만하고 다음 스텝을 나가야할 때다.
잘못 명기된게 있는데 이미 한국전쟁전인 1949년도 서울 다음이 부산이었습니다. 한반도 3대도시로 경성-부산-평양이 정해졌었죠
60년도초 광복동은 밤에 카바이트로 불을 밝힌 노점상으로 북적였다.
차가 별로 없던시절이니까.
책과 여러 가지를 팔기도 했다.
인도와 차도를 가르던 것은 구리로 된 노란 원형 볼이었는데 이제는
볼 수 없는 풍물이 되었다.
국민학교때는 피난민으로 해서
전교생이 사천명이었다.
노래도 부산서 히트해야 전국에 히트하는 곳.
부산인의 시원한 성격은 바다 때문일까.
부산태생이 자랑스럽다.
개항항은 현 초량동 초량왜관이 아닌 두모진왜관(현 수정동 동구청자리)이며 우리나라 최초두모진해관(세관 현 수정동 세무소자리) 최초개항 두모진왜관은 1607-1678년(현재 수정동)
초량왜관은 1678-1876년(현재 용두산공원일대)입니다
부산이 나라를이끈다
공장과 기업은 다 보내고 그 자리에 아파트만 짓는 미친도시가 부산의 현주소 이다. 노인과 바다와 아파트의 도시
일마 이놈은 부산 얘기만 나오면 노인과 바다 얘기 밖에 없노 ㅋㅋ
호어 찌끄레기냐 개딸련 이냐 아님 조션ㄱ족 이냐 ㅋㅋ
마!! 산도 있고 강도 있다
공장과 기업은 도심에 있을수 있냐?
너가 사는 절라도는 너네 집 옆에 공장 있냐?
김해 양산쪽 널널 한곳에 가는게 맞지
서울 인구도 많이 준건 알고 있냐
ㅈ빠바
모든것이부산을시작으로 부산으로 끝났다 성공의유무를벗어나 오직한국의 현대사에 기반이된도시로 남아있을뿐이다 지금도 사람이오갈뿐 이도시는 차별없이 존재하며 역사의 한부분으로 보여줄뿐이다
조선말 왜관은 지금 용두산일대이고 초량은 영주동부터 토성동까지 이르는 넓은 지역이었다고 합니다.그러니 용두산일대가 초량의 중간지역이 되죠.. 지금 초량동에 끼워 맞추면 안된다고 하네요. 중국인들도 용두산일대에 자기들 거류지를 만들려 했지만 거부당하고 지금 초량지역에 거류지를 형성했고 일본인들은 용두산일대부터 해서 자기들 거류지를 넓혀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산 중구 서구 동구 쪽은 일본인들 거주지역으로 근대적 도시가 되었다고~~ 근대적 수도시설도 부산이 최초고 근대적 서양병원도 부산이 서울보다 먼저고 그랬다고 하네요(한양의 제중원보다 부산의 일본인 병원이 훨씬 먼저 생겼다고.. 거기서 지석영선생이 종두법을 배워서 조선에 보급하고)
2빠용❤
1빠용 ❤
일제시대 근대화는 조선인을 위한 근대화가 아니라 100만명의 일본인을 위한 근대화였다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닌듯 일본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만든것을 이상한 사람들이 조선인을 위한 근대화라고 오해한것.. 조선거주 일본 사람들이 해방때 가장 놀란게 한국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고. 그들이 말하는 조선의 근대화의 정점이였던 도시들은 일본인이 가장 많이 살던 지역.
오락실이 1991년 첨이라는건 다시 확인부탁드려요 1981년 아닌가요?ㅋ
1971 ?
기억 으로는 70년대 후반 부터 일겁니다
전포4동 집옆에 일본 에서 가져온 오락기를 분해 재조립 하는 넓은 마당을 가진 집 있었는데 아는 형님왈 "조작 하면 돈 딸일 없다 넌 절대 하지 마라 "ㅋㅋ
원래는 승율이 높은데 당시 손 보면 기껏 10~15% 승율 슬러트 머신은 원래 기계를 끄면 안되는데 아침 이른 시간에 가보면 전부 재셑팅
남포동 에서 안용땡.정상땡(20세기) 하면 오락실로 날렸던 인물
요즘은 토토 쪽으로 ㅋㅋ
그래서 부산 풀코스의 정체는 뭔데
광안리 등킨도나스
홍어 찌릉내ㅋㅋ
과거.부산을만든.사람들이.늙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