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은 2학기 수업이라 아직 안 들었지만 솔직히 지금도 너무 힘들어서 2학기때는 2학년 이수과목 보고 신청할 생각이에요..24학점은 진짜 못할 짓이네요😅 수업도 수업이지만 시험 볼 생각하니 아찔해요..성적관리는 틀렸죠모 ㅋㅋ 룡이님은 1,2학년때는 성적관리 하시면서 대학생활도 즐기시면서 공부하세요..같이 힘내보아요😉
제가 한달간 경험해 보니 1년 일찍 졸업하나 늦게 졸업하나 엄청나게 큰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이렇게 수업하니깐 대학생활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느낄수도 없고 벌써부터 지쳐서 앞으로 다가올 상황이 겁나더라고요..학점 관리는 아에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원래 계획은 저도 대졸자 전형으로 올해 수시 쓰고 내년에 1학년으로 입학하는거였는데 편입이 이런줄 몰랐어서 후회스러워요..이젠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 된거 포기는 못하죠..억울해서라도 끝까지 가봐야겠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예상은 했지만 예상금액에 두배는 더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 생활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고 알바하는 친구들 많지만 편입생들은 저 많는 과목을 이수하고 일까지 하면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 것 같아요..동기 만학도들도 하나둘씩 퇴사 준비하고 있고요..야무지게 모아서 공부하시길😉
안녕하세요..먼저 한~~참 어리고 젊은 친구들과, 그것도 기숙사 생활을 하며 간호학사 공부를 하신다는 그 자체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저의 대학시절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환경...블루투스 프린터기라니요..!!!😮 책서평 쓰기는 아마도 요즘 책을 너무 안읽으니까, 유투브에 넘쳐나는 정보로 잡다한 지식은 많지만, 정작 간호사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본질적인 무언가도 필요하다는 이유가 아닐까싶어요..제주변에도 국시를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끔은 저런 사람이 근무하는 병원은 안가야겠다..싶은 때가 있거든요..간호사라는 직업은 정말 아무나 배운지식만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의 경험치도 있으시고, 또 멘탈도 강해보이셔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체력, 집중력저하, 노안(이게 책과 공부를 멀리하게 된 저의 원인입니다ㅠ) 조심하셔서 건강히 뜻하는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벌써부터 체력이 바닥이네요..주말에도 기숙사에 쳐박혀 있고 싶고 ㅋㅋ 운동을 해야하는데..여기와서도 테니스 하겠다고 레슨장도 알아봐놓고 계속 다음주,다음주 하면서 미루고 있어요..첫 중간고사를 치루고 남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좀 보이겠죠? 힘내겠습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yannishin7528 학사편입 하면 시간도 더 줄일 수 있고 좋겠지만 제 상황보다 더 빡셀 수 있어요..입학 예정인 학교에서 전적대로 모든 교양은 빼줘도 1,2학년 전공과목은 모두 이수해야 한다는 가정하에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임상실습을 나가요..실습기간에 수업을 들을 수 없으니 결국엔 계절학기를 들어야 한다는건데 자대병원이 없는 학교는 대부분 방학때도 실습을 나갑니다..결론적으로 시간이 안 맞음 계절학기도 쉽지 않고 최악의 상황엔 졸업이 늦어져요..이 부분은 입학조건에 명시되어 있을거에요..다만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을뿐(제가 그랬어요)그런데 저처럼 교양도 비슷하지 않음 인정을 안 해준다면 진짜 노답이겠죠? 2년 안에 졸업하긴 힘들 것 같아요..그리고 3학년은 4년중에 제일 최악의 학년이래요..전필만 6,7개입니다..또 학사편입은 전적대 동일계열 전공한 사람만 지원 가능한 학교가 더 많아서 비동일계열 학교 찾으시는 것도 만만치 않게 힘들거에요..이래 저래 쉽지 않습니다 ㅠ
@@yannishin7528 간호학과가 워낙 특수한 과다보니 더 힘들고 어렵고 그런 것 같아요..전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 긍정적인 것보다 비관적인 상황을 먼저 얘기하는 편이에요..그 시간이 지나고 졸업 할 때가 되면 앞으로가 더 힘들겠지..할 것 같아요 ㅋㅋ 결론은 사는건 쉽지 않다!😅
한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첫학기에 교재비만 50 가까이 나왔어요ㅠ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2-2때는 되도록 중고로 구입해서 많이 절약 했어요!ㅎㅎ 저희는 2-2에 정신이나 지역, 아동 여성 같은 국시과목을 시작해서 교재비가 장난 아니었거든요ㅠㅠ 정말 의외의 곳에서 돈이 많이 드는게 간호학과이더라고요ㅠㅠ 얼마전에 예방접종도 겨우 끝냈는데 그 비용도 장난 아니었어요ㅎㅎ😢 감기 조심하시구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저도 1학년 몇 과목을 빌리거나 중고로 구입했어요..그런데도 저 가격이네요 ㅜ 2학기때는 본격적으로 전공과목도 늘어나는데 지금도 이렇게 돈이 나가는데 너무 겁나요 ㅠ 진짜 알바를 뛰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주말엔 학교 생각을 안 하고 싶은데 팀플하러 가야 할 것 같아요..과제라도 빨리 해치워 버려야지! 행복한 주말되세요😉🩷
안녕하세요..저 과목들이 수업 차제도 생소한데 용어들이 너무 어렵죠?! 보자마자 거부감부터 생겨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게다가 저희 병리학 교수는 중기말때 문제 안 찝어주니깐 알아서 공부하라네요 ㅋㅋ 자긴 무조건 책에서만 낼거라고😑제 룸메도 그 교수 진짜 책 달달 외워야 한다고 하고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용 혹시 한국에서 간호사로 계속 일하실 건가요? 아니면 다시 해외간호사로 가실 건가요? 저도 간호학과 가고 싶은데 피를 보면 손에 힘이빠져서 간호학과를 가도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간호조무사로 있으셨다고 해서 조언받고 싶어요 ㅠㅠ 혹시 이런 경우는 극복할 수 있을까요?ㅠㅠ
저는 더이상 해외로 나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졸업하면 40대 중반이고 이미 살다 와봤으니 큰 미련이 없는지라..피보기 힘들어하신담 이 일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피보는게 기본인 직업이라..몇 번 경험후 그 증상이 없어지면 괜찮겠지만 더 안 좋아질수도 있고 저는 첨부터 피나 뼈 보는거에 큰 타격이 없었어서 제 조언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제 입장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해보자면 극복 못할 어려움은 없다! 인데 대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거..졸업만 하시면 피를 보지 않아도 되는 과에서 근무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임상실습 할 때 맞는 과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전혀 40대처럼 보이지 않으세요. 여튼 100세 시대에 40대면 인생 시계 12시 전인데.. 그게 몇살이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또 도전하신다는 것부터가 멋진 인생인 것 같아요. 저도 뒤늦게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준비중이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정말 대단하고존경스럽습니다 요새젊은친구들은 아이패드에 펜슬쓰던데 역시 노트와 펜 ㅋ 공감가고, 정겹습니다 저는 07학번 간호학과졸업하고 한국에서 일하다 미국으로와서 간호사로 일하고있어요. 졸업하고 해외로 다시나가 일하실생각도 있으신가요? 독일에서 조무사 하신거면 독일어도 잘하시겠어요! 제가 취업할때만해도 나이 어린간호사를 선호했는데 요새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졸업하고 경력조금 쌓고 해외나오시는것도 괜찮은 방법같습니다 😊
안녕하세요..한국은 여전히 어리고 스펙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나이가 있음 끈기는 있지만 배움이나 컴퓨터 등등 현대 문물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잖아요..전 졸업하면 40대 중반이고 영어도 못해서 다시 또 언어를 해야 하고..그리고 해외에서 살다 왔다니 외국생활에 대한 미련이 없네요..미국에서 간호사로 오랜 시간 일하신다니 대단하세요..건강에 유의하시고 식사 잘 챙겨드세요🥹 종종 미국의 간호사생활 댓글로 들려주시고요..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요즘 세상에도 그렇게 받는 곳이 있었네요..대체 어디죠? 재편입을 고려해 봐야겠어요🤔🤣 여기는 4500원이에요..평일 조식,석식만 제공하고 나머진 사먹어야 하는데 이 돈으로 사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 매점에서 대충 때우는데 벌써 질렸어요 ㅋㅋ 공부에 관련되서도 많이 나가지만 밥먹고 간간히 간식 먹고 이러는 비용이 상당하네요..아낀다고 해도 먹는것까지 아낄 수 없으니..천원이면 밥이랑 김치만 줘도 감사 할 것 같아요😅
![데뷔 6개월차 현역 신인 걸그룹의 숙소생활 [걸그룹 캔디샵]](/img/1.gif)
전 만학도가 아니지만 현재 간호학과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편입하신분들 해부학, 병리학, 생리학, 미생물학에 교양까지 다 채워서 들으시는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나이 상관없이 도전하시는분들도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우리 같이 파이팅 해보아요!!
해부학은 2학기 수업이라 아직 안 들었지만 솔직히 지금도 너무 힘들어서 2학기때는 2학년 이수과목 보고 신청할 생각이에요..24학점은 진짜 못할 짓이네요😅 수업도 수업이지만 시험 볼 생각하니 아찔해요..성적관리는 틀렸죠모 ㅋㅋ 룡이님은 1,2학년때는 성적관리 하시면서 대학생활도 즐기시면서 공부하세요..같이 힘내보아요😉
우연히 유투브에떠서 보고있는데 30대 끝자락인 저도 왠지 기운을얻게되는브이로그네요! 응원합니닷!!
제 영상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유익하다면 그것만큼 기쁘고 뿌듯한건 없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간호학과 보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너무 반가워요 ! 저는 올해 39세고 1학년으로 대졸자 전형으로 들어왓어요 ! 편입도 생각했는데 ,, 도저히 따라갈 자신이 없어서 4년 과정으로 입학했네요. 같이 노력해봐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제가 한달간 경험해 보니 1년 일찍 졸업하나 늦게 졸업하나 엄청나게 큰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이렇게 수업하니깐 대학생활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느낄수도 없고 벌써부터 지쳐서 앞으로 다가올 상황이 겁나더라고요..학점 관리는 아에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원래 계획은 저도 대졸자 전형으로 올해 수시 쓰고 내년에 1학년으로 입학하는거였는데 편입이 이런줄 몰랐어서 후회스러워요..이젠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 된거 포기는 못하죠..억울해서라도 끝까지 가봐야겠어요🥹 힘내세요🩷
입학전에 돈부터 많이 모아야한다는말이 사실이었군요 지금부터 알바를 열심히 해놔야겠어요😂 정원님도 한주 고생하셨어용 담주에도 홧팅🩵
감사합니다..예상은 했지만 예상금액에 두배는 더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 생활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고 알바하는 친구들 많지만 편입생들은 저 많는 과목을 이수하고 일까지 하면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 것 같아요..동기 만학도들도 하나둘씩 퇴사 준비하고 있고요..야무지게 모아서 공부하시길😉
알고리즘에 갑자기 개강첫주 영상 떠서 보다보니 독일영상부터 쭉 정주행해서 가장 최근 영상까지 와버렸어요!! 정말 멋지게, 야무지게 살아가는 분이시네요ㅎㅎㅎ 간호학과는 아무런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정원님의 매력에 푹 빠져서 구독누르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매력이라니..너무 감사합니다🥹 구독도 칭찬도 응원도 감동이에요..독일영상까지 봐주시고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다면 저한테는 더할나위 없이 영광입니다..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헐 24학점어라고요???
너도 편입생 만학도인데
70학점 인정 받아서
이번학기 16학점 이라도 힘듦
놀랍죠? 다들 미쳤다고 해요 ㅋㅋ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ㅠ 계절학기를 들을지언정 2학기때는 절대 이렇게 안 들을려고요🥲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됐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보니 대학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리우면서도 다시 돌아가기는 귀찮은 시절ㅎㅎㅎ
구독 눌렀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기숙사는 집 구하기 촉박해서 급하게 들어갔어요 ㅋㅋ 몇 년은 있어야 하는게 급하게 구했다 맘에 안 들어서 또 이사 가야 할 상황이 펼쳐지면 너무 귀찮아지니까요;;학교가 코앞이라 이건 진짜 👍이에요..자주 찾아와주세요..남은 주말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먼저 한~~참 어리고 젊은 친구들과, 그것도 기숙사 생활을 하며 간호학사 공부를 하신다는 그 자체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저의 대학시절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환경...블루투스 프린터기라니요..!!!😮
책서평 쓰기는 아마도 요즘 책을 너무 안읽으니까, 유투브에 넘쳐나는 정보로 잡다한 지식은 많지만, 정작 간호사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본질적인 무언가도 필요하다는 이유가 아닐까싶어요..제주변에도 국시를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끔은 저런 사람이 근무하는 병원은 안가야겠다..싶은 때가 있거든요..간호사라는 직업은 정말 아무나 배운지식만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의 경험치도 있으시고, 또 멘탈도 강해보이셔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체력, 집중력저하, 노안(이게 책과 공부를 멀리하게 된 저의 원인입니다ㅠ) 조심하셔서 건강히 뜻하는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벌써부터 체력이 바닥이네요..주말에도 기숙사에 쳐박혀 있고 싶고 ㅋㅋ 운동을 해야하는데..여기와서도 테니스 하겠다고 레슨장도 알아봐놓고 계속 다음주,다음주 하면서 미루고 있어요..첫 중간고사를 치루고 남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좀 보이겠죠? 힘내겠습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샘 구독 박고 갑니다!! 8과목 들으면 머리 터지는거 아님?? 공강도 안주고ㅠㅠ근데 편입은 3-4학년 2년만 다니는거 아니예여??
정확하게는 12과목에 실습과목 2개🥲 저희 학교는 2학점이 보통이고 실습은 1점짜리라ㅋㅋ 한과목은 8주만 하는거라 그것도 1점이네요..이게 해결되도 이론 과목은 11과목 ㅜ 정말 골 터집니다😮💨 3학년 편입은 학사편입이고 저는 일반편입이라 2학년부터 다녀요..
@@blumengarten1123 샘 그럼 저는 학사편입이 차라리 낫겟죠?? 사이버대 나와서 학사편입 하거나 메가평생 교육원 나와서 학사편입하거 석사하는게 낫죠?? 미국은 한국서 석사나오면 교수할수잇움ㅋ
@@yannishin7528 학사편입 하면 시간도 더 줄일 수 있고 좋겠지만 제 상황보다 더 빡셀 수 있어요..입학 예정인 학교에서 전적대로 모든 교양은 빼줘도 1,2학년 전공과목은 모두 이수해야 한다는 가정하에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임상실습을 나가요..실습기간에 수업을 들을 수 없으니 결국엔 계절학기를 들어야 한다는건데 자대병원이 없는 학교는 대부분 방학때도 실습을 나갑니다..결론적으로 시간이 안 맞음 계절학기도 쉽지 않고 최악의 상황엔 졸업이 늦어져요..이 부분은 입학조건에 명시되어 있을거에요..다만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을뿐(제가 그랬어요)그런데 저처럼 교양도 비슷하지 않음 인정을 안 해준다면 진짜 노답이겠죠? 2년 안에 졸업하긴 힘들 것 같아요..그리고 3학년은 4년중에 제일 최악의 학년이래요..전필만 6,7개입니다..또 학사편입은 전적대 동일계열 전공한 사람만 지원 가능한 학교가 더 많아서 비동일계열 학교 찾으시는 것도 만만치 않게 힘들거에요..이래 저래 쉽지 않습니다 ㅠ
@@blumengarten1123 와 역시 쉬운게 업구나 크게 느끼고 갑니당!!
@@yannishin7528 간호학과가 워낙 특수한 과다보니 더 힘들고 어렵고 그런 것 같아요..전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 긍정적인 것보다 비관적인 상황을 먼저 얘기하는 편이에요..그 시간이 지나고 졸업 할 때가 되면 앞으로가 더 힘들겠지..할 것 같아요 ㅋㅋ 결론은 사는건 쉽지 않다!😅
한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첫학기에 교재비만 50 가까이 나왔어요ㅠ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2-2때는 되도록 중고로 구입해서 많이 절약 했어요!ㅎㅎ
저희는 2-2에 정신이나 지역, 아동 여성 같은 국시과목을 시작해서 교재비가 장난 아니었거든요ㅠㅠ
정말 의외의 곳에서 돈이 많이 드는게 간호학과이더라고요ㅠㅠ
얼마전에 예방접종도 겨우 끝냈는데 그 비용도 장난 아니었어요ㅎㅎ😢
감기 조심하시구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성인간호학 책 한 권에 15만넌이요...ㅋㅋㅋ 안사요... 스캔 - 아이패드
감사합니다..저도 1학년 몇 과목을 빌리거나 중고로 구입했어요..그런데도 저 가격이네요 ㅜ 2학기때는 본격적으로 전공과목도 늘어나는데 지금도 이렇게 돈이 나가는데 너무 겁나요 ㅠ 진짜 알바를 뛰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주말엔 학교 생각을 안 하고 싶은데 팀플하러 가야 할 것 같아요..과제라도 빨리 해치워 버려야지! 행복한 주말되세요😉🩷
진짜 개멋있다. 아름다우시기도하고 나중에 이런여성분이랑 결혼하고싶네요
칭찬 감사합니다..제가 성격은 별로입니다만 ㅋㅋ 저같은 여성 만나시면 남은 인생 눈과 귀가 멀게 될 것 입니다😅
@@blumengarten1123 ㅋㅋㅋㅋㅋ유머까지
@@dssddhdbf 유머라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머코드가 맞아서 다행이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간호학과 2학년 재학 중인데 공감이 정말 많이 가네요
저는 문과 출신이어서 생리학 병리학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저 과목들이 수업 차제도 생소한데 용어들이 너무 어렵죠?! 보자마자 거부감부터 생겨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게다가 저희 병리학 교수는 중기말때 문제 안 찝어주니깐 알아서 공부하라네요 ㅋㅋ 자긴 무조건 책에서만 낼거라고😑제 룸메도 그 교수 진짜 책 달달 외워야 한다고 하고요😮💨
책을 다섯권이나 읽어야 된다니..심하네요ㅠㅠㅋ 간호대에 나이많으신분들도 계신가요? 대략 나이대가 어케되는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엔 사회생활 하시다 뒤늦게 간호학과로 다시 입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서울,수도권쪽도 3,40대 만학도 분들이 많아요..지방은 50대 중후반도 꽤 되고요..
@@blumengarten1123 아진짜요? 의외네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용 혹시 한국에서 간호사로 계속 일하실 건가요? 아니면 다시 해외간호사로 가실 건가요? 저도 간호학과 가고 싶은데 피를 보면 손에 힘이빠져서 간호학과를 가도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간호조무사로 있으셨다고 해서 조언받고 싶어요 ㅠㅠ 혹시 이런 경우는 극복할 수 있을까요?ㅠㅠ
저는 더이상 해외로 나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졸업하면 40대 중반이고 이미 살다 와봤으니 큰 미련이 없는지라..피보기 힘들어하신담 이 일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피보는게 기본인 직업이라..몇 번 경험후 그 증상이 없어지면 괜찮겠지만 더 안 좋아질수도 있고 저는 첨부터 피나 뼈 보는거에 큰 타격이 없었어서 제 조언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제 입장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해보자면 극복 못할 어려움은 없다! 인데 대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거..졸업만 하시면 피를 보지 않아도 되는 과에서 근무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임상실습 할 때 맞는 과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전혀 40대처럼 보이지 않으세요. 여튼 100세 시대에 40대면 인생 시계 12시 전인데.. 그게 몇살이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또 도전하신다는 것부터가 멋진 인생인 것 같아요.
저도 뒤늦게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준비중이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좋은 말씀과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70까지 살아도 최소 20년은 더 일해야 하지 싶어서 마지막으로 큰 도전을 해보았습니다..하고 싶은 일을 찾아 준비중이시라니 너무 멋지시네요..저도 응원하겠습니다..간간히 소식 전해주세요😉
정말 대단하고존경스럽습니다 요새젊은친구들은 아이패드에 펜슬쓰던데 역시 노트와 펜 ㅋ 공감가고, 정겹습니다
저는 07학번 간호학과졸업하고 한국에서 일하다 미국으로와서 간호사로 일하고있어요. 졸업하고 해외로 다시나가 일하실생각도 있으신가요? 독일에서 조무사 하신거면 독일어도 잘하시겠어요! 제가 취업할때만해도 나이 어린간호사를 선호했는데 요새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졸업하고 경력조금 쌓고 해외나오시는것도 괜찮은 방법같습니다 😊
안녕하세요..한국은 여전히 어리고 스펙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나이가 있음 끈기는 있지만 배움이나 컴퓨터 등등 현대 문물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잖아요..전 졸업하면 40대 중반이고 영어도 못해서 다시 또 언어를 해야 하고..그리고 해외에서 살다 왔다니 외국생활에 대한 미련이 없네요..미국에서 간호사로 오랜 시간 일하신다니 대단하세요..건강에 유의하시고 식사 잘 챙겨드세요🥹 종종 미국의 간호사생활 댓글로 들려주시고요..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처럼 안보이심..
감사합니다🙏🏻 주의! 아직 미혼이라 그리 보일 수 있습니다🤣
생물학 유튜브 강의 추천 이요..짬짬이 보면 도움이 될듯.
생물학은 공부만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생리학과 병리학은 디테일해서 진짜 복잡해..중간만 하자..지금은 중간도 벅차다 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번 간호학생이…
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간호학과라ㅠㅠㅠㅠㅠ 다른거 하세요 취업 정말 안되고 월급도 형편없고 별로에요
그쵸? 공부도 어려운데 취직은 더 어렵고..저도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오랜시간 조무사로 살아서 그런지 결국 이쪽으로 선택을 하게 됐어요..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40대에 간호학과 갔는데ㅠ 지금 간호사하면서 월급이 너무 심하게 적어서 많이 후회합니다!!!! 거짓말로 40대 간호학과 잘 갔다도 해 드릴수도 있지만 지금 간호학과 포화라 취업도 별로고 월급도 별로입니다
@@love-ti5gh 병원말고도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있고 연구간호사도 있고 간호면호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잖아요 :)
40대 좋은병원이나 현역보다 좋은월급받을수있는곳 가더라구요.
성적좋고 토익있음 할수있어요. 40대에 빅5간 분도 있습니다.
공부 상위권이나 중위권까지 아니고 토익없음 좋은데 취직못하는것같습니다. 좋은곳은 아무래도 현역들도 노리는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차병원제외하고 말하는겁니다.
외국생활했으니 유튜버님은 어떻게든 졸업할수있을것같아요! 힘내세요!!
우리 학교 학식 1000원 이요,,ㅋㅋ
우와~요즘 세상에도 그렇게 받는 곳이 있었네요..대체 어디죠? 재편입을 고려해 봐야겠어요🤔🤣 여기는 4500원이에요..평일 조식,석식만 제공하고 나머진 사먹어야 하는데 이 돈으로 사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 매점에서 대충 때우는데 벌써 질렸어요 ㅋㅋ 공부에 관련되서도 많이 나가지만 밥먹고 간간히 간식 먹고 이러는 비용이 상당하네요..아낀다고 해도 먹는것까지 아낄 수 없으니..천원이면 밥이랑 김치만 줘도 감사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