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국힙의 시계는 정말 멈췄나?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май 2023
  • #힙합

Комментарии • 258

  • @jjhh232
    @jjhh232 Год назад +41

    개인적인 생각인데 힙합은 한국에서 반짝 유행이 끝났고, 대중들이 빠져나가며 다시 힙합팬만 남는 과정이 지금인 것 같아요. 인기가 지속되지 않은건 음악들에 충분한 설득력 (계속해서 듣게 만드는) 이 부족했다고 봐요. 그래서 쇼미 부활이나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것보다는 한국힙합의 사운드를 발전시키는 일이 먼저 아닐까 싶습니다..

  • @banyell
    @banyell Год назад +41

    저와 많은 부분에서 생각이 일치하네요
    현재 국내힙합 씬은 암흑기를 보내고 있고 그로인해 모든 현상에 부정 인식이 스며드는 상황에서 얄팍한 컨셉과 미디어를 이용해 빨대 한 번 꽂아보려 하는 양산형 래퍼들의 그 초라한 반짝거림은 가히 절망적으로 보입니다
    하루빨리 다시 안정기를 되찾고 국내힙합의 발전을 위한 선순환의 굴레가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 @user-hd9kq8ed6b
    @user-hd9kq8ed6b Год назад +60

    힙합을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으로썬 진짜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dd 래퍼들 인스타를 챙겨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에게 추천하는 랩 플리, 쇼미, 딩고 킬링벌스만 듣고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점점 찾아보는데,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던(그냥 주위 수다떨다) 쇼미가 찐으로 폐지된다면야 . . . 유입은 당연지사로 떨어질 것 같네요

  • @Noro-Official
    @Noro-Official Год назад +70

    ㄹㅇ 좋은건 많음 안듣고 망했다고 하는 애들도 많아서 그렇지

    • @user-xw9us4or9q
      @user-xw9us4or9q Год назад +12

      좋은거 들으려고 쓰레기를 너무 많이 걸러야 된다는 불편함도 있지

    • @iiil4564
      @iiil4564 Год назад +14

      그것도 그렇지만 그냥 전세대랑 차이가 너무 심함.. 당장 요즘 래퍼들만 봐도 힙합에 대해서 진심이기보단 인스타로 개 주접이나 떨어대고 돈밝히고 여자 밝히고 걍 보여주기식이 되버린 영향도 큰듯 그래서 깔짝 담궛다가 사라지는 애들도 많고 이런걸 다 떠나서 일단 랩 자체도 구린애들이 대다수임 오토튠이나 꾸겨넣고 대충 2분짜리 틱 뱉어놓으면 누가듣겟어

    • @rockstv1859
      @rockstv1859 Год назад

      @@iiil4564 넵 님 어느정도 듣는지 딱 느낌옴

    • @iiil4564
      @iiil4564 Год назад

      @@rockstv1859 넵 감사합니당

    • @user-mq3iw4kn6f
      @user-mq3iw4kn6f Год назад +5

      ‘찾아들으면 좋은 곡도 나옴’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망했다는 이야기임. 너바나가 메탈 시대의 마지막 불꽃으로 타오른 이후에도 띄엄띄엄 찾아들으면 좋은 메탈은 나왔음.
      한국 힙합도 한 철 부흥기 지나고 언젠가 다시 쿨타임 돌기 전까지, 지금 당장은 망한 게 맞긴 한 거 같아요

  • @user-fs8ew8qj1v
    @user-fs8ew8qj1v Год назад +36

    창모가 ㄹㅇ 대단하구나

  • @castsfor
    @castsfor Год назад +24

    제가 힙합을 처음 듣기 시작한게 2005년이었고..그때부터 힙합 망했다는 소리는 늘 나왔습니다ㅋㅋ
    당시엔 에픽하이 아웃사이더만 알고 구독, 거리의시인들, 가리온 안듣는다고 욕했고 소울컴퍼니가 발라드라고 욕했었죠.
    좀 지나고 나서 사우스 열풍 불땐 컨셔스 안한다 돈여자마약 언제부터 힙합이 그런거였냐 투팍비기타령이 쭉 이어지고 있었고
    2010년쯤 되니까 형들이 맨날 투팍비기만 찾아서 나도 이렇게 자랐고 씬에 투팍 비기 워너비 빼면 누가 있느냐고 욕했고
    쇼미더머니는 엠넷의 돈벌이에 영혼이 팔렸다고, 일리네어는 더콰이엇이 타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다고 망했다고 했죠.
    소울컴퍼니 해산할때 저도 진지하게 이거 한국힙합 좆망한거 아니냐고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힙합은 매력적인 장르고 현대 대중음악은 힙합과 EDM에 뿌리를 두고 만들어지는 음악들이 다수예요.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망하라고 고사지내도 안망합니다. 힙합을 찾는 사람은 늘 있고 그 사람들은 힙합만이 만족시켜줄 수 있는 감성을 떠나가지 않아요.
    대전환의 시기일 뿐 이제부터 떡락장이라고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팬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플레이어들이 어떤 방향성을 갖는지는 중요할지언정 신예가 나타나지 않을 걱정같은건 할 필요 없어요.
    기술적으로 훨씬 진보한 지금 오히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신인들이 쏟아지고 있고 각자의 영역에서 자기 할 일 하면서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니까요.
    아티스트들을 믿고 기다려주세요. 혹시 여유가 된다면 각자 동네의 로컬 아티스트들 공연에 관심 가져주시구요.

    • @user-zs5wp2yu6h
      @user-zs5wp2yu6h Год назад +1

      공감되네요. 결과적으로 힙합이 망할거다라고들 말하지만 망한다는 의미를 대중에게서 멀어진다는 의미로 사용하더라구요. 힙합이 대중친화적인 음악은 원래 아니었잖아요. 대중하고 멀어진다고 해도 여전히 힙합은 소비될 것이고 그러다 보면 또 파이가 커지는 싸이클이 올 수 있는 것이겠죠.

    • @user-ns7yy4ll7n
      @user-ns7yy4ll7n Год назад

      2005년이면 힙합씬 다 언더였어 ㅋㅋ

  • @user-ej8hs4ek6o
    @user-ej8hs4ek6o Год назад +4

    그냥 좋아하던 래퍼들이 죄다 병역기피자에 마약에 학교폭력에 음주운전에 온갖 잡다한 범죄는 다 저지르니까 관심도가 줄더라고요.
    그래놓고 미디어에 자랑스래 출연해서 떳떳한 사람인척 하는게 꼴보기 싫기도 하고요.

  • @Bob_0029
    @Bob_0029 Год назад +3

    국힙 관심없지만 창모는 안다. 창모는 그냥 신화같은 존재지. 미디어 도움 없이 저 위치까지 올라간게 ㅋㅋ 진짜 대단함

  • @user-ug3ox1no9b
    @user-ug3ox1no9b Год назад +41

    쇼미가 잘나가는것과 국힙이 흥하는것은 별개입니다. 실제로 작년도 그렇고 올해 상반기도 그렇고 괜찮은 앨범이 많이 나왔어요. 근데도 대부분의 대중들은 여기에 눈길조차 주지않고 쇼미가 망했으니깐 국힙도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국힙이 제대로 이어질려면 쇼미같은 음악방송이 아닌 국힙래퍼들이나 리스너들 자체의 힘으로 일어서야 가망이 있지 않겠습니까? 국힙아, 일어날 시간이다.

    • @Xunadu_
      @Xunadu_ Год назад +3

      국힙을 유지할려면 팬덤이 있어야 하는데 쇼미만큼 팬덤 유입이 많은게 어딨습니까 그런거죠 쇼미가 망했다고 국힙이 망한건 아니지만 쇼미가 성공하면 국힙도 성공하는건 맞다

    • @user-sb1bc9ti7p
      @user-sb1bc9ti7p Год назад +7

      ㄹㅇ 작년에 009의 ㅠㅠ, 이현준 번중손, 씨잼 걘 등등 좋은거 많이 나왔는데

    • @rms154290
      @rms154290 Год назад +2

      힙합을 접할 채널이 쇼미이외에도 많이 늘어나긴햤지

    • @seokjoonyoo6213
      @seokjoonyoo6213 Год назад

      @@user-sb1bc9ti7p ㄹㅇ 최고였는데.....올해도 딩고가 킬벌 좀 많이 내주길

    • @RYUJIN-MUMI
      @RYUJIN-MUMI Год назад

      딩고도 따지고 보면 큰일하긴 하지

  • @liveforever1469
    @liveforever1469 Год назад +4

    일단 그놈의 오토튠부터 다 압수시켜야됨
    뭐만하면 오토튠으로 트레비스 스캇, 드레이크, 포스트 말론 따라하는 랩만 선보이는데 당연히 신선함이란게 없지ㅋㅋ

  • @user-zu7sy2lc7s
    @user-zu7sy2lc7s Год назад +34

    진짜 이상적인, 쉽지않은 이야기지만 대중적 인기와 음악성 사이에서 적당햔 균형을 잡으며 성정하는 임펙트있는 젊은 아티스트, 한마디로 슈퍼스타가 등장해야한다고 봅니다.대표작인 예시로 쇼미전성기 시절 비와이, 젓뮤 씨잼, 창모같은 아티스트요. 이런 아티스트가 두세명정도씩 3년정도 주기로 꾸준히 나와줘야 씬의 질적 발전과 인기상승이 함께 진행되는데, 앞서 언급해드린 아티스트들의 뒤를 이어서 그런 역할을 해줄 아티스트가 나와야 할 시기가 지났는데도 나타나지 않은게 가장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와중에 정작 깜냥도 안되는 드릴 ㅈ목단이 쇼미, 딩고같은 미디어나 동료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그런 위치의 아티스트들인것처럼 추대받으니까 대중들의 힙합에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기존팬들 조차 국힙과 멀어지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동시에 스타급의 20대중후반에서 30대 초반 아티스트들이 단체로 활동이 뜸해진건 덤)

    • @user-ug3ox1no9b
      @user-ug3ox1no9b Год назад

      여기 글쓴이 말이 맞긴한데 예시가 틀린거같네요😅 슈퍼스타를예로 드실거면은 일리네어 이런애들로 들어야지 무슨 비와이를 예시로 듭니까? 걔가 슈퍼스타긴한데 방송 끝나고 곧바로 인기 떡락하고 일반래퍼된거보면은 음...😂 실력은 있어도 방송없이 이정도로 뜰거라곤 생각이 안듭니다.

    • @user-zu7sy2lc7s
      @user-zu7sy2lc7s Год назад +1

      @@user-ug3ox1no9b 맞는 말씀이십니다. 전 걍 비교적 최근 아티스트들중 생각나는 래퍼들 적은 겁니다ㅎㅎ

    • @rockstarwoo636
      @rockstarwoo636 Год назад

      인디고 씨잼이요?

    • @user-zt5qc3nr6x
      @user-zt5qc3nr6x Год назад

      @@user-ug3ox1no9b 방송빨이 크긴했지만 가장 방송빨을 많이 받는데도 실력이 떨어지지는 않는 래퍼니깐요.
      기준이 다를뿐 해석에따라 슈퍼스타로 칭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쇼미 전성기 시절 비와이의 인지도는 가히 급이 다른수준이었으니..

    • @user-zt5qc3nr6x
      @user-zt5qc3nr6x Год назад +1

      @@user-ug3ox1no9b 그리고 일리네어는 og중에서도 탑급이었던 래퍼들이 만든 레이블이고, 비와이는 그당시 쌩 신인이었으니 예시가 전혀 다르죠..
      맥락자체가 창모,비와이 등 그전까지는 큰 활동이 없다가 하입받고 확 뜬 신예 아티스트들 얘기하는데 일리네어가 왜나옵니까 ㅋㅋ

  • @user-iq7sm9fz7u
    @user-iq7sm9fz7u Год назад +3

    아이언의 나한텐 최고의 아티스트. 부디 음지에서 양지에서 나와서 적응조차 못했지만 그 곳에선 행복하고 안식은 찾길..R.I.P

  • @user-bx1sh9sq5t
    @user-bx1sh9sq5t Год назад +39

    실종된 김강토를 대체해줄 유일힙합유튜버..

    • @jun-yu3ud
      @jun-yu3ud Год назад

      나초 폼 미쳤따이

  • @seoulwonder1495
    @seoulwonder1495 Год назад +4

    좋은 앨범 나오는 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릴스 숏츠 틱톡과 같은 미디어로 짧은 음악 영상들에 절여진 대중들은 팬이 아닌 이상 앨범단위의 소비를 할 사람들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 시장은 현재 바이럴 - 틱톡 - 빌보드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힙합팬들이 안 좋게 보셨던 저또한 안 좋게본 지올팍 노래같은 게 더 현 시점에서 돈이 되는게 현실입니다. 쇼미더머니같은 음악프로그램이 아닌 틱톡을 겨냥한 노래가 미래가 될 것 같네요.

  • @IamNoKi_BEATMAKER
    @IamNoKi_BEATMAKER Год назад +169

    요즘 국힙은 스윙스의 움직임으로 인해 기대가 됩니다

    • @user-ug3ox1no9b
      @user-ug3ox1no9b Год назад +18

      오늘 나온 side p 이거 사운드적으로 굉장히 좋던데... 스윙스가 국힙에 조금이나마 심페소생술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xk3jc7rr1q
      @user-xk3jc7rr1q Год назад +8

      ㄹㅇ 스윙스가 쇼미2 ㅈ노잼 될뻔한거 어그로 지대로 끌어서 한국힙합이 대중화 되는데 큰 부분 차지했다고 봄 근데 지금 또 스윙스네

    • @wukwookoock
      @wukwookoock Год назад +3

      누가 뭐래도 대단한 사람인 건 맞음

    • @user-xl9he5wc2g
      @user-xl9he5wc2g Год назад

      콘서트 개좆망함

    • @sooyeong1202
      @sooyeong1202 Год назад

      ㄴ 이센스 저금통 움직임때문에 기대가 됨

  • @clementine1300
    @clementine1300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 MC스나이퍼-봄이여오라 이런거좀 만들어 제발 지금 너무 씬이
    너무 실험적이라그래 대중성을 챙겨야 될
    시기가 온거야

  • @cavinssdf
    @cavinssdf Год назад +33

    마지막에 잠깐 언급하신 미란이 앨범. 저는 잘 들었습니다. 앨범 내 트랙들에서 여러 시도를 한게 보이고 여러 비트, 장르도 꽤 적절하게 소화해낸듯하여 아직은 완성형이 아니지만 완성형 아티스트로 가는 절차를 어느정도 밟았다고 생각합니다. 앨범 내 멤피스, 저지클럽, 퐁크 장르들도 잘 소화했고요. 다만 속삭이는 그 특유의 래핑스타일이 너무 거슬리네요; 서리도 오래 들으면 질리는것처럼 앨범 전체를 돌리기에는 부담스러운거 같아요 그래도 트랙별로는 좋은 곡 꽤 뽑은거 같아서 만족!

    • @user-ug3ox1no9b
      @user-ug3ox1no9b Год назад

      미란이 잘 안듣는데 이번앨범 상타치인거 ㅇㅈ~ 갠적으로 님께서 말씀하신것들에 공감됩니다!

    • @pineapple866
      @pineapple866 Год назад +1

      슬쩍 프사만 봐서 김강토님인 줄 알았네 ㄷ

    • @user-we1lz1vq1z
      @user-we1lz1vq1z Год назад

      Candy 비트 릴펌 racks on racks 복붙임 ㅋㅋ

  • @user-hb4lIntn
    @user-hb4lIntn Год назад +2

    2:09 뜨는 사람은 호감형임

  • @ddaaaooo
    @ddaaaooo Год назад +6

    창모가 없으니 국힙이 안 돌아간다

  • @dltmdgus8318
    @dltmdgus8318 Год назад +8

    여태 씬에서 게임체인저라 불릴말한건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듀오, 스윙스, 도끼 정도였는데... 최근엔 제이팍까지...
    게임체인저로 꼽은 이들도 역시 상업적인 성공을 이룬 사람들임
    국힙의 미래는 힙찔이들만 아는 음지의 문화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대중성을 갖춰야 한다는건 삼척동자도 알것
    그렇다고 한길 파는 이센스, 비프리, 오케이션, 화나
    이들이 모자란게 아님
    이들 역시 계속 유지되게끔 버텨준 고목들이라 오히려 게임체인저들 보다 더 단단하다 할수있지
    그래도 내플리에는 이센스 노토리어스 제이지 나스

    • @user-dy7du1ej5n
      @user-dy7du1ej5n Год назад +1

      “게임체인저”
      2010년대의 VJ,스윙스
      2020년대의 언에듀케이티드키드

    • @애국청년
      @애국청년 Год назад

      다듀 제이팍이 어떻게 게임체인저임?

    • @dltmdgus8318
      @dltmdgus8318 Год назад +3

      @@애국청년 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서요
      비주류 장르였던 힙합을 양지로 끌고온게 다듀고
      제이팍은 힙합레이블을 기존에 틀에서 깨어낸 거 하나로도 굉장한 영향력이구요
      리스너에 따라 오케이션, 버벌진트도 게임체인저로 보는 사람도 많은만큼 절대적인 수치가 없기에 개인적으로는 다듀 제이팍도 충분히 넣을만 하다고 봅니다

    • @dama_xd
      @dama_xd Год назад

      제이팍 이후엔 언에듀가 있고 그뒤론 안나온듯

  • @user-ee8jy8wl3v
    @user-ee8jy8wl3v Год назад +8

    쇼미와 대형 레이블이 중요한게 제가 생각하기에 대중들이 힙합을 접할 제일 쉬운 길이기 때문입니다. 1.개인적으로 영비와 노엘이 인성문제로 차세대 트렌디세터의 자리를 못 이어받은게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차세대 스타는 지코같은 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예전에는 인디고,vmc,일리네어,엠비션든 레이블별로 좋은 래퍼와 곡이 나왔는데 요즘은 레이블이 많이 해체된 것이 아쉽습니다. 3.쇼미는 하긴 해도 올해는 안 된다고 봅니다. 왜나하면 쇼미11 끝나고 너무 많이 해서 지겹다는 의견이 많고 언더씬에 휼륭한 래퍼들이 있어도 대중성이 있는 래퍼는 나올만큼 거의 다 나왔다고 봅니다.

    • @애국청년
      @애국청년 Год назад

      지코가 30줄인데 차세대 스타는 ㅋㅋㅋㅋ

    • @user-ee8jy8wl3v
      @user-ee8jy8wl3v Год назад +4

      @@애국청년 지코가 차세대 스타라는게 아니라 지코같은 사람이 차세대 스타였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 @user-ee8jy8wl3v
      @user-ee8jy8wl3v Год назад +5

      @@애국청년 제발 글 좀 똑바로 보고 댓글 다세요.

    • @애국청년
      @애국청년 Год назад

      @@user-ee8jy8wl3v 수정해놓고 뭐라냐 ㅋㅋㅋㅋ

    • @user-ee8jy8wl3v
      @user-ee8jy8wl3v Год назад

      @@애국청년 물론 증명할길은 없지만 진짜 4주전에 수정하고 수정 한 번도 안 했음. 4주전에 대중들이 힙합을 모르는 게 죄는 아닌데 죄라고 생각하는게 문제다 라는 뉘앙스의 글을 썼다가 지웠음. 그리고 지코가 차세대 스타라고 생각했으면 차세대 트렌디세터를 영비,노엘이 못 이어받아서 아쉽다는 말을 안 썻을거임.

  • @whereisyourcpt
    @whereisyourcpt Год назад +2

    망했다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떠한 수준이나 정도가 이전과 같지 않음'을 망했다는 것으로 본다면 망한 게 맞는 듯
    물론 퀄리티 좋은 앨범들이 나왔다고 생각해서 국힙이 망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또한 반박할 필요는 없지 그냥 생각이 다른 건데

  • @sexmaster
    @sexmaster Год назад +1

    뻔한 가사, 뻔한 플로우, 뻔한 라임이 반복되면 뇌절이란걸 절대 깨닫지 못하는듯.

  • @cute_hch
    @cute_hch Год назад +5

    국힙에서 돈 벌기가 일단 더 어려워졌다는걸 크게 느낌 창모가 보이후드를 내고 최근 쇼미중 음원성적이 좋았던 때가 대중들한테도 한국힙합을 많이 접하게 해줬고 국힙의 인기가 폭발했었음 근데 지금 국힙 상황은 어떤 래퍼가 노래를 내든 대중들, 더 나아가 국힙 리스너들까지도 많이 빠져나간 상태인 것 같음

  • @albertjong4196
    @albertjong4196 Год назад +3

    힙합에 대해 아는 것도 많지 않고, 그저 몇몇의 아티스트들의 앨범만 찾아 듣고있는 나로선 대략 5~6년 전과 지금의 음악계 상황을 봤을 때 드는 생각은 하나입니다. '과다한 유입', 해당 판에 뛰어든 종사자 즉, 래퍼들의 수가 상당히 늘어났고, 인적 측면에서는 증가하는 듯 보이나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그중 진짜 예술가의 수는 정작 늘어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느낌이 과거의 예술가들에 대한 일종의 향수이며, 이를 상쇄시킬만한 새로운 예술가의 유입, 혹은 기존 언더그라운드의 조명이 부족한게 그 원인이겠지요.
    거창하게 씬이 뭐 이렇다 저렇다 단정지을 사람도 아니고 심지어 예술가, 평론가도 아니지만 그냥 김심야나 이센스 같은 인물들을 국힙판이 존속되는 한 계속 발굴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끄적입니다.

  • @user-ve7gz4hr7y
    @user-ve7gz4hr7y Год назад +3

    사실상 장르 자체는 정말 많이 발전했음 근데 힙합에서의 라이트 팬이 꽤 많아서 그 사람들은 모르는 거지

  • @user-ve7gz4hr7y
    @user-ve7gz4hr7y Год назад +1

    갠적으로 대형 신인은 데뷔한 지 꽤 됐지만 언오피셜보이가 젤 가깝다고 본다...대중성, 실력, 스타성, 인성 빠진 것이 없음 게다가 최근에 붐뱁 앨범까지 내면서 스펙트럼까지...
    근데 뭔가 하나 대중적인 거 딱 하나 터져주면 뭔가 대중에게도 포커스 될 수 있을텐데 그런 계기가 많이 없음

  • @user-dj5nl3ul8o
    @user-dj5nl3ul8o 29 дней назад

    진짜 쇼미 전에 긱스 산이 빈지노만 들었다는 게 너무 공감됩니다

  • @user-ce5xe7mo4t
    @user-ce5xe7mo4t Год назад +4

    창모 전역이 시급합니다

  • @saulhudson7547
    @saulhudson7547 Год назад +1

    락도 근본장르인 하드락, 헤비메탈 시대가 끝나고 얼터너티브가 유행하면서 점점 대세에서 멀어져갔지. 힙합도 같은 노선 타는 중인듯. 요즘 붐뱁으로 승부하는 래퍼 찾기 힘든 거 보면..

  • @SSE637
    @SSE637 Год назад +1

    다른 래퍼들 보면 뭔가 한계가 보이거나 스타일이 보이는데 창모는 ㄹㅇ 그냥 만능이라 뭐든 할 거 같은 유일한 아티스트임 천재

  • @user-wm4go4mm1r
    @user-wm4go4mm1r Год назад +2

    진짜 스윙스 없었으면 시계 자체도 없었을거라는게 뼈저리게 느껴지네

  • @leejuil
    @leejuil Год назад +1

    예전에 데프톤스라는 락 밴드가 있었거든요.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락 음악의 예술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이렇게 장르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형태로 나아갔다는 것은 해당 장르가 끝물이란 증거에요. 나올 것 다 나오고, 할 것 다 해서 이것 밖에 할 것이 없는 그런 상황인 거죠.
    힙합도 지금 20년 전 락음악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레비스 스캇 처음 음악 들었을 때 데프톤스가 바로 떠올랐습니다.
    뭐 이건 본토 얘기인데요. 한국은 이 단계로 오지도 못한 것 같고요. 그냥 이제는 지겨워서 못듣겠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 @user-nq2pu4lb1p
    @user-nq2pu4lb1p Год назад +2

    애쉬가 창모에 이은 세박자가 맞는 래퍼같은데 또 애쉬를 이을 사람이 필요하다.

  • @user-hk9jv3uh3v
    @user-hk9jv3uh3v Год назад +1

    대한민국 가요 시장에서 힙합이란 장르는 마이너한 성향이 짙다 생각합니다. 최근엔 특히 아이돌이 강세를 띄는 기색이 역력하죠. 시즌을 거듭할 수록 힙합을 상징하는 예능인 쇼미더머니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엔 좀 심각했어요. 마이너한 힙합 장르를 대중에 널리 알린 쇼미더머니의 순기능이 적중하면서 이내 수많은 곡들이 차트인하며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번 시즌은 정말 처참하리 참혹했습니다. 비록 여러 악재가 겹쳤다곤 하나 (월드컵, 재벌집 막내아들 등) 흥행에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과거 힙합씬에 관심이있었던 필자 마저도 이번 시즌 우승자가 이영지라는걸 얼마 전에 알았을 정도죠.
    장르의 흥망성쇠는 불가항력적인 시대의 흐름위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유행과 대중들의 니즈는 항상 변화해 왔습니다. 해당 장르의 무궁한 발전과 성취와는 별개로 대중에게 사랑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서서히 쇠퇴하는 힙합 씬,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 영위되고 계승되어 결국에 다시 빛을 바라볼 순간이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미 새겨둔 음악적 족적인 장르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 @cocathe8524
    @cocathe8524 Год назад +1

    요즘 힙합한다는 애들 약 학폭 음주운전부터 해서 온갖 범죄는 다 하는데 일단 간지가 안남 힙합은 간지인데말이야

  • @LeeGangsub
    @LeeGangsub Год назад +2

    예전 아이돌 힙합이라고 욕했던게 지금 국힙주류임.

  • @user-wo9oy9ml3p
    @user-wo9oy9ml3p Год назад +1

    예전에 비해 장르적으로도 인재들은 많이 분포되있어서 좋은데
    완전 엄청난 인재는 안보임

  • @titto99
    @titto99 Год назад +2

    서리크루와 비와이의 복귀가 다시 불내주길

  • @ahklainb2313
    @ahklainb2313 Год назад +1

    그냥 애초부터 힙합은 별로 인기없는 장르였고 쇼미로 인한 거품이 많이 꼈던 것 같음. 물론 드릴 장르나 컨셉잡는 그런 트렌드가 싫어서 안 들을 수도 있지만 그런거 말고 괜찮은 음악도 나오니까 그냥 정상적인 형태로 온 느낌. 좋은 음악 나오니까 망한건 아닌것 같고 상업적인 부분은 듣는 사람이 적은 만큼 망할 수 밖에 없는거라고 생각함. 뭐 흥하면 좋긴한데 트렌드가 지나가는 것처럼 힙합도 좀 그렇게 된거죠

  • @user-kb3sd7ct3g
    @user-kb3sd7ct3g Год назад

    쇼미를 통해 인디나 그들만의 씬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알게 되는 재미가 난 쇼미에서 가장 컸는데 이젠 나올 사람 다 나와서 노잼인거 같음. 한 10년 비주류로 다시 지내고 나야 또 보석 같은 래퍼들 조명받고 부흥할듯

  • @user-ep1cl3zp8p
    @user-ep1cl3zp8p Год назад +3

    요약-좋은 음악이 계속 나와도 모르니까 망했다는 소리를 듣는거고 그런 음악들에 관심을 갖게 해줄만한 계기(슈퍼스타의 등장, 쇼미 흥행 등)이 꼭 필요하다
    정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대중들의 힙합팬들에 대한 인식 또한 개선되어야할 것 같아요
    가끔 일부 힙합팬들을 보면 자기들이 듣는 음악이 우월하다고 느끼고 선민의식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이건 정말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힙합팬들에 대한 인식이 정말 나빠지기도 했고요.
    물론 힙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훈수두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해지는건 이해합니다만 좀 부드럽게 설명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 @user-ee8jy8wl3v
      @user-ee8jy8wl3v Год назад

      저도 음악이라는 상품을 내놓고 잘 되길 바라면 홍보를 하고 한 발짝이라도 대중에게 다가오는게 맞는데 대중보고 니가 찾아 들어라는 아닌것 같습니다.

  • @_2minjae
    @_2minjae Год назад +3

    원래 각자 뜨는 시기가 있는거임 18년도부터 19년까지 랩이 뜨고 20부터 21까지 트로트가 뜨고 22부터 지금까지 여자아이돌 내년에 함봐라 이제 남자아이돌 뜨지

    • @dldlalallskem1447
      @dldlalallskem1447 Год назад

      이 글 성지입니다 정답

    • @애국청년
      @애국청년 Год назад +3

      남자아이돌 트랜드는 절대 안 옴 팬덤빨로 차트 먹는 거면 몰라도 남성 대중이 굳이 찾아듣겠냐?

  • @naacho_02
    @naacho_02  Год назад +19

    이번 영상은 요즘 씬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만든 영상입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니 씬에 대한 애정이 큰 리스너들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들에게 자극받아서 더 좋은 영상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그럼 좋은 밤!

    • @all0423
      @all0423 Год назад

      나초마초 파이팅~~~~~!~!~!~!

  • @user-xr2fb6pw6c
    @user-xr2fb6pw6c Год назад

    5:17 화지 언급하는 힙합 유튜브 처음 본듯 믿고봐도 되겠다 구독박음

    • @애국청년
      @애국청년 Год назад

      인맥수상 화지? ㅋㅋㅋㅋ

  • @shjj0716
    @shjj0716 Год назад +1

    이 모든 문제를 김상민이 해결하였습니다.

  • @imhuman514
    @imhuman514 Год назад +4

    이센스가 쇼미 나오면 보긴 할뜻

  • @석현이
    @석현이 Год назад

    힙합이 망해간다는 이야기가 퍼질때야말로 대중이 힙합에 관심을 주는 타이밍..
    지금 뭔가를 보여줘야한다

  • @user-ek2df8lv3b
    @user-ek2df8lv3b Год назад

    긴 암흑기를거친후 꽤나 길었던 유행은 막을 내렸고 다시 암흑기에 접어드는것일뿐. 잘하는사람은 언제나 그렇듯 꾸준히 잘할것이고 돈을 쫒으며 시작한 애들은 다 나가떨어지겠지
    시장의 파이가 작아지니 생존할수있는 사람도 소수. 이미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 보여준사람이나 네임밸류 가진사람이나 지금까지와 같았던 공연페이도 가능할듯
    어중이 떠중이 다 정리되어야 또 한번 움츠리고 성장하는 시기가 오긴함.

  • @leechanghyun
    @leechanghyun Год назад +5

    그냥 국힙 팬으로서 우리 힙합 멋진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 ㅎㅎ 최근에 스윙스 컴필 이후부터 페노메코 키드밀리 오왼 앨범 나오고 식케이 김하온 합작 앨범 나오고 딘 저스디스 앨범 나오면 이미 부활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거기에 비와이 전역했고 창모도 곧이니 ㅎㅎ 제발 잘 됐으면 ㅎㅎ

    • @just-pers0n
      @just-pers0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창 모 전 역 축 하

  • @user-gi3ct4xv4p
    @user-gi3ct4xv4p Год назад +1

    그래도 쇼미3, 4, 5를 모두 접한 나 자신에게 너무 고마움

  • @howru313
    @howru313 Год назад +3

    전 여기서 추가적인 의견을 붙이고 싶은게 힙합의 본질입니다 최근 스윙스가 인터뷰한 내용과 일맥상통한다고 보는데 전 힙합이 결국은 “간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힙합에서의 간지는 저는 어느정도 센척에 기반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런 힙합의 본질에 가까운 음악이 씬에서 계속해서 나오고 거기에 싱잉랩과 같은 다른장르와 혼합한 장르들이 같이 공존을 하는 형태가 되어야 힙합이 지속적으로 인기가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최근힙합은 스윙스가 말했든 자기들 스스로의 멋을 자기들이 버린 느낌입니다. 쇼미더머니만 봐도 답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뭐랄까 삼겹살집에 가서 오랜만에 삼겹살을 먹으려고 했는데 케잌이 나온느낌?이 요즘 힙합입니다. 사실 싱잉랩은 우울하거나 센치할 때 듣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류의 감정은 굳이 싱잉랩이 아니더라도 밴드음악이나 발라드음악의 대체품이 존재하기에 싱잉랩이 힙합에서 주류가 되어버리면 특히 국힙은 더 힘든길을 갈 수 밖에 없달까요. 우리가 원하는 힙합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물론 저도 싱잉랩 좋아하지만 그게 절대다수의 주류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렇게 말하겠죠 싱잉랩을 했더니 사람들이 듣고 센 음악은 안듣더라. 센 음악을 해도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센 음악을 하고도 충분히 성공한 곡들도 많이 때문이죠. 전 대표적으론 jm컴필앨범 인디고 컴필, 일리네어, 창모의 몇몇 음악들이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결국 본질ㅇ 중요하다 생각해요

    • @superstar-jt7od
      @superstar-jt7od Год назад

      인간적으로 멋있다고 느껴지는 래퍼가 씨잼 이센스 등 극소수밖에 없어서 다른 래퍼들이 하는 허세에 잘 공감이 안 가더라 시잼이 겸손은 빡쎄~ 걔네랑 난 영원히 다를지도~ 이러는 노래는 시잼이 진짜 멋있으니까 재밌게 들림

    •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Год назад

      스윙스는 뭐 간지가 있나 뭐ㅋ

  • @user-ve6jp7zs9l
    @user-ve6jp7zs9l Год назад +5

    노엘이 국힙의 미래다 나라쿠져?😂😂😂

  • @maldae1605
    @maldae1605 Год назад

    0:39 아뜰리에 가사는 자아 3개라고 젓디가 지 말로는 그랬음 그러니까 저 가사 또한 자아 중 하나일뿐 저스디스의 의견이라고 할 수 없음

  • @user-ft9gl1um2w
    @user-ft9gl1um2w Год назад +7

    1.창모의 제대
    2.스윙스의 컨트롤 시즌2
    3.쇼미의 존나 부활

  • @Haggerty21
    @Haggerty21 Год назад +1

    한국에서 힙합 잘 나갔었는데 어느 순간 팍 죽었네...

  • @user-rw5iz4xl3z
    @user-rw5iz4xl3z Год назад +1

    일명 발라드랩 소프트랩 즉 상업성 대중성 몰빵랩을 씬에서 가짜라고 박살냈으니까 그런거 듣다가 점차 딥하게 찾아듣는 유입이 없지
    어디서 봤는데 엑소 으르렁이 멜론 일주일차트 1위를 못했더라
    엥 도대체 뭐에 밀렸지 하고 찾아보니까 산이한테 막혔더라 ㅋㅋ

    • @clementine1300
      @clementine1300 Год назад +1

      대중성 찾아야 힙합 전체가 사는데
      요즘 랩하는 애들보면 진짜 자기세계에
      빠져서 ㅈ된느낌 MC몽 노래가 요즘에도
      듣는 이유를모르는게 아닐텐데

  • @user-lk3tk5fx4v
    @user-lk3tk5fx4v Год назад +3

    지금 한국 힙합씬은 플레이어 문제보다도 리스너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함. 쇼미의 흥망성쇠? 슈퍼루키의 등장? 대중성 있는 히트곡? 거물급 래퍼의 앨범드랍? 결국 문제는 리스너한테 있음. 단적으로 말해서 지금 힙합씬에는 ‘힙합’이라는 문화 자체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팬’이 굉장히 줄어들었다고 느낌.
    힙합이 지금처럼 대중적인 장르가 아니라 힙합팬들만 듣고 즐기던 비교적 마이너한 장르였던 시절(대충 2014년 전후 시기까지)에는 그래도 리스너들에게도 어느정도 곤조가 있었음. 유치하지만 ’나 누구 듣는다‘ 하는게 나름의 프라이드가 되던 때였고, 음악 좀 듣는다 하는 팬들끼리 얘는 댐핑이 어떻고, 라임이 어떻고, 리릭 수준이 어떻고 하는 얘기들로 치고 박고 싸우던 시기였음. 그래서 그 때 힙플이나 엘이같은 커뮤니티에서는 플레이어 자체의 행보보다 노래 자체에 대한 피드백과 토론이 더 많았음. 물론 래퍼 자체에 대한 얘기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누가 ㅁ약을 했다, 무슨 사고를 쳤다 하는 사소한 비프보다도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래퍼가 가진 “힙합적 태도”에 대한 얘기들이 더 많았던거 같음. 그래서 그때는 소위 말하는 “진짜힙합” 이런게 중요하던 시기임.
    근데 쇼미의 대성공과 함께 힙합이 점점 더 유명해지고 대중적으로 가면서 힙합을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이 일시에 씬에 많이 유입되면서 팬들의 질적인 수준이 전반적으로 확 떨어지게 됨. 대다수의 사람들이 더이상 앨범을 듣지 않고, 작업물의 창의성이나 완성도보다 대중성 있는 곡이 훨씬 더 잘 팔리게 됨. 힙플페 같은 대형 힙합 페스티벌에도 그런 라이트한 팬들이 비율적으로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현상이 발생함. 그러면서 래퍼들도 생각했겠지. 아 내가 지금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지키려 했던 곤조 고집들이 다 무의미하구나. 어차피 한국 힙합씬에는 내가 앨범을 내고 ㅈ되는 걸 뱉어도 들어주는 사람,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 여기는 더이상 진지하게 힙합을 사랑하는 팬들이 없구나, 그러니까 노선을 바꾸는 래퍼들이 그렇게 생겨나는 거임. 결국 수요와 공급 아니겠어?
    결국 힙합은 하나의 거대한 문화고 플레이어의 역할만큼 씬에서 리스너들이 차지하는 역할도 못지 않게 큼. 요즘엔 누가 앨범을 내든 안듣잔아. 누가 아무리 ㅈ되는걸 뱉어도 뭐 조리돌림이나 할 줄 알지, 그들이 내는 작업물에는 정작 관심도 없잔아. 지금 힙합씬에는 이 문화를 이해하고, 그 문화 속에서 힙합으로 살아가는 진짜 힙합 팬들이 필요함. 좀 진득하게 앨범 감상도 하고, 수십번 같은 앨범 돌려들어보면서 가사도 좀 음미하고, 진지하게 힙합이라는 장르에 대해 생각하는 그런 팬들이 많아져야 내가 사랑하는 이 문화가 질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함
    반박시 니말이 맞음

    • @user-st1iu8fd6i
      @user-st1iu8fd6i Год назад +1

      일부 공감하는데 결국 플레이어들이 한 선택이 그런 리스너를 만든거 아님?
      플레이어 대표라는 사람들 대부분이 쇼미나가고 대중적인 흥행물살에 올라탔잖아 그러다보니까 대중적인 인기가 많아졌고 돈이되니까 리스너 플레이어 유입이 한창 많이되던 부흥기가 있던거고,
      물론 곤조있게 자기길만 판사람도있지만 플레이어 대표격인사람들 유행하는 장르 유행대로 다 따라가고 돈맛좀 봤잖아 그거 이상이없으니까 쉽게들어온 사람들은 쉽게 다시 빠져나가는거지 단적인 말로 단물 빠진거고
      흘러들어온 리스너한테 리릭이니 라임배치가 어떻고 옛날에 녹음물 다음카페에서 mp3로 따서 듣고 94라인의 아마추어 최강이 누구냐 이러던 시절의 진심을 바라면 안될거같음
      사실 좋은작업물 많으니 찾아들으라는 말도 설득력 없다 느껴지는게 운전하면서 노래 찾는게 취미라 앨범단위로도 돌려보고 신보나오면 들어보려고 노력하는데 요새들어 많이지침. 좋은곡이 있는건 분명아는데 어중이떠중이들도 너무 많아서 사막에서 바늘찾는 느낌
      그렇다고 힙플 인스타 처럼 팔로우해놓으면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하는 방식으로 올라오는 글들도 죄다 광고에 띄워주는 곡은 '우리랑 맞짱뜰사람?!' 이지랄 하고있으니까 현타오고 물론 그앨범도 다들어보긴했음 생각보다 좋았지만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는건 없었고.
      암튼 아쉬워서 주절거려봄

  • @user-mq3du4ev1g
    @user-mq3du4ev1g Год назад +2

    힙합은 죽었고 이젠 힙합사운드만 주류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 @Fuckchun
    @Fuckchun Год назад +1

    국힙판이 딱 2010년대 초반 여자아이돌 판같음
    2000후반 원카소등 걸그룹 시작으로 판이 커지고 10년대 초반에 후크송 원툴 판치던 여그룹마냥 지금 국힙이 10년대 중반후반에 판 키워놨더니 20년대 기점으로 기믹원툴이 판을침

  • @user-ej4gn5il1c
    @user-ej4gn5il1c Год назад +3

    국힙 외힙 미친듯 들어온 저도 한국 힙합 망해간다고 생각해요

  • @junbumkim5964
    @junbumkim5964 Год назад +1

    안뜨는 이유는 걍 소비가 다 되서? 발라드랑 같음. 실력없는 발라드 가수가 없었나? 진짜 개많았음. 지금 근데 발라드 옛날만큼 안 듣잖아? 왜냐? 맨날 사랑타령만 해서 변화가 없으니까. 그 나물에 그밥이라서. 힙합이라는 장르가 대중까지 닿을려면 걍 대놓고 상업성 있는 음악을 만들거나 더 중요한건 대중에게 공감받을 만한 가사가 있어야함. 호미나 창모의 서사가 통했던것처럼. 힙합의 뿌리가 뭐야. 리릭시스트로서 흑인들의 고통과 삶을 음악으로 풀어낸건데 한국의 음악엔 그게 없음. 진짜 명곡이다라는 곡 들어도 그래서 가사가 뭔데 하면 그것도 그 나물의 그밥임. 맨날 똑같은 이야기. 뻔한 이야기. 요새 신인들이 날고 기어도 뜨지 못하는 이유? 그 애들이 가사에 잘 녹여내지를 않으니까. 하려고 해도 고찰이 얕거나 공감받지 못할 이야기니까. 다른 장르랑 힙합이 다른게 뭐임. 힙합은 라이프스타일이잖아. 인생을 녹여내지 못한 랩이 어디까지 가겠음? 에픽하이의 노래들이 진짜 랩스킬이 죽여줬나? 그때는 중학생으로서 어설프게나마 가사를 읽으며 느낌이 있었다 이거야…

    • @clementine1300
      @clementine1300 Год назад

      인정함 예전 음악방송 나오던 언터처블, 배치기 이런애들은 힙합아니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곡이 좋으면 다시 주도권은
      걍 힙합으로 오는거임 곡이 요즘 ㅈ같애서그래

  • @harrrrrrrrr1
    @harrrrrrrrr1 Год назад +1

    내힙합의시작은 뭅먼 마플 붓따 솔컴이였지....

  • @seokjoonyoo6213
    @seokjoonyoo6213 Год назад +1

    쇼미 11에서 수준을 너무 깎았어요...
    희망이던 나플라마저 나락갔고....
    (이수린과 공공구가 희망이다...)

  • @a24270
    @a24270 Год назад

    힙합은 더이상 안멋져 이거 왜이리 공감가는지

  • @dldlalallskem1447
    @dldlalallskem1447 Год назад

    래퍼들? 리스너들? 지금의 관점, 생각으로 예전의 인기를 다시 되찾고싶어하는건 욕심이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싱잉랩, 대중성랩은 랩 아니다, 힙합이 아니다라고하며 선은 그어야한다고 말하면서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힙합장르에 보수적인 본인들의 틀을 규제해놓고 트렌드가 변한 시대에서예전 인기를 부활시키고싶다뇨 ㅋㅋㅋ 너무 욕심 아닌가?
    요즘시대에 빈지노 24:26, 이센스 에넥도트 같은 명반들이 나와도 물론 반응 좋겠지만, 예전만큼의 관심 절대 못받습니다
    요즘 누가 따다다다 하는 랩을 듣습니까
    더 멜로디컬하고 트렌디한 노래들을 찾아듣지.
    랩은 다시 매니아틱만 찾게된 장르로 돌아갈듯 합니다. 물론 쇼미더머니덕분에 그 파이는 더 커졌지만

  • @user-yn9di7iu8g
    @user-yn9di7iu8g Год назад +2

    요즘 픽 랍온어비트 , 블라세 ,칠린호미 , 코르캐쉬 이정도 ?

  • @Openear_Portfolio
    @Openear_Portfolio Год назад +9

    창모와 비와이가 훗날 더콰이엇 팔로알토 스윙스 포지션을 맡지 않을까요

    • @user-ug3ox1no9b
      @user-ug3ox1no9b Год назад +6

      창모, 수퍼비 아닐까요? 그게 더 현실적일듯요

    • @JJ-wr1dz
      @JJ-wr1dz Год назад

      @@user-ug3ox1no9b 퍼비야 ㅅㅂ

    • @Openear_Portfolio
      @Openear_Portfolio Год назад

      @@user-ug3ox1no9b 아 수퍼비 인정 근데 비와이도 데자부그룹 점점 키우고 있고 충분함

    • @애국청년
      @애국청년 Год назад

      ​@@Openear_Portfolio"손심바", "디젤"

    • @clementine1300
      @clementine1300 Год назад

      창모가 그렇게 나설 타입은 아닐거같은데

  • @user-gk1ym4pe3x
    @user-gk1ym4pe3x Год назад +1

    그냥 사람들이 랩을 안 좋아함

  • @user-um2kt9cy6d
    @user-um2kt9cy6d Год назад +1

    창모야 군대에서 빨리 나와라 그립다

  • @user-ol5nw5qh8w
    @user-ol5nw5qh8w Год назад +1

    회전목마가 힙합이냐ㅋㅋㅋ

  • @aloning_
    @aloning_ Год назад

    너무 솔직히 힙합이 너무 마이너한 취향을 따르는 래퍼가 많아짐.
    드릴이고 뭐고 솔직히 음악은 듣기좋아야 노래인데
    그냥 특별한척하고 트렌드한척하는 노래만 ㅈㄴ많음

  • @back_in_grey7123
    @back_in_grey7123 Год назад

    저같은 경우는 예전엔 일리네어 AOMG JMIMWDP VMC를 듣고 공연장을 찾았지만 요즘은 뉴진스 어텐션 하입보이를 듣고 아이브 르세라핌 노래를 듣고 돈을 아껴 한국으로 내한오는 에미넴 켄드릭 위켄드(위켄드 에미넴 땐 아니지만 켄드릭땐 맨 앞줄!!) 메탈리카 콜드플레이 폴메카트니 해리스타일스 브루노마스 샘스미스 드림씨어터 공연에 온 우주의 기운을 담아 티켓팅에 도전하죠,,뭐랄까,,예나 지금이나 힙합이 싫은건 아닌데 점점 더 멋있고 힙하고 끝내주는걸 찾게 되는거 같아요. 바꿔 말하면 지금 한국 힙합씬이 5년 10년 전 보다 막 음악이 좋고 귀에 꽂히거나 트렌드한? 힙한? 멋있는 느낌이 덜 나는거 같아요ㅋㅋㅋ저만 그런 걸 수도 있지만,,,뭔가 그당시엔 물결 같았다랄까 시대의 흐름 같은 느낌 힙합이 중심인 느낌,,,갠적인 생각입니다.

  • @thanksforeveryone
    @thanksforeveryone Год назад

    솔직히 쇼미는 9 다음부터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래퍼가 출연하는 예능 정도인듯

  • @sleeg654
    @sleeg654 Год назад +1

    (밑에 5줄 요약있음)
    난 언오피셜 보이보다는 009나 이현준이 넥스트라고 생각함 009와 이현준은 언더그라운드에선 올해의 앨범 취급 받지만 오버에선 아예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 이러한 현상이 생긴 이유는 쇼미 = 국힙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됨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예시를 들자면 이번 쇼미는 제일 부진했음 그래서 이번 쇼미를 기점으로 국힙 망했다 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역설적이게도 작년는 앨범 풍년에 해였음(씨잼-걘,팔로알토-Dirt,이현준-번역중손실,009-ㅠㅠ...등) 이러해서 음악성이 좋은 언더 래퍼들은 대중성에선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함 즉 힙합에선 음악성=돈이라는 공식이 성립이 안됨 이러한 현상이 실력있는 언더 래퍼들을 경제적으로 죽이게됨 그리고 이쯤에선 쇼미를 나가거나 음악계를 떠나는 래퍼가 발생함 근데 쇼미는 돈은 보장되지만 래퍼의 모습은 보장되지 않음 테이크원도 22년 8월에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도 문제가 없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건재하였으나 쇼미에서 실수했다고 11년의 경력이 한순간에 거품 낀 래퍼로 바뀜 저스디스가 쇼미를 싫어하던 이유도 피쳐링이나 프로듀서가 아니고 참가자로서 나갈때 편집의 리스크가 크다는거였음 그리고 쇼미가 국힙의 유입을 담당하지는 않음 쇼미를 통해서 유입이 되신 분들은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겠지만 쇼미를 통해서 언더까지 보시는 분들은 많지 않음 나도 쇼미를 통해서(쇼미8,9) 유입이 되어서 누명,24:26,번역중손실,ㅠㅠ,mvld같은걸 듣는 코어 힙합충이 되었지만 많은 분들은 쇼미에서 대중성 강한 래퍼까지만 보는 경우가 많음(미란이,노윤하,플리키뱅...등등) 따라서 쇼미로 유입된 유입층에게 언더를 떠먹여주는 장치가 없음 힙합에 애정이 있는 한 유저로써 너무 구구절절하게 길게 쓴글이지만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하고 밑에 5줄 요약입니다
    1.난 언오피셜 보이보다는 009나 이현준이 넥스트라고 생각함
    2.현재 국힙은 언더와 오버의 유저가 분열되어 같은 힙합으로서의 정체성이 없음
    3.그 예시로 작년은 앨범 풍년에 해지만 쇼미가 망함으로 국힙 평가 절하당함
    4.쇼미가 힙합의 유입을 담당한다는 말은 동의 할수 없음 쇼미로 인한 유입 유저분들은 대부분 대중성 높은 래퍼선에서 관심이 끝남
    5.코어힙합층과 라이트힙합층을 묶어줄 장치가 필요함

    • @noxzx
      @noxzx Год назад +1

      1줄요약좀

    • @sleeg654
      @sleeg654 Год назад

      @@noxzx 국힙은 오버와 언더로 분리되어있으며 그 둘의 중심이 필요하다

    • @suba012
      @suba012 Год назад +1

      009, 이현준은 앨범이 오버에선 모른다 이랬는데 이수린 앨범도 오버에선 그닥 관심을 많이 받지는 않음 ㅋㅋㅋ 만약 관심을 많이 받았다면 올해의 아티스트에서 이수린이 당선 안될 수가 없었을거고. 넥스트는 개인적인 차이가 많겠지만 현재 009, 이현준이 각각 ㅠㅠ랑 번손실로 본인 역량을 보여줬지만 이수린은 미친 작업량을 보여주면서 다각도로 자신을 보여줌. 지금 현재 보여준 것만 놓고 보면 이수린이 넥스트다. 이 말 자체는 부정하지 못함. 그리고 이거랑 별개로 난 차기 넥스트에 언텔도 포함된다 생각함. 언텔을 아는 사람은 많아도 얘를 쇼미 이후로 음악 들은 사람은 그닥 없다고 생각함. 근데 앨범이랑 음악을 들어보면 수준이 다름. 충분히 넥스트라 평 받을만 한데 그런게 없음.
      국힙은 언더, 오버가 분열되었다. 사실 이건 그냥 힙합팬들이나 나누는거지 대중들은 언더가 뭐고 오버가 뭐고 모름. ㅋㅋㅋㅋㅋ 솔직히 오버, 언더 정확히 정의 내려보라고 하면 팬들도 못함. 해봤자 쇼미 나간 래퍼 아닌 래퍼로 나눌걸. 오버, 언더의 중심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사실 그 중간이 쇼미임. 쇼미 이전 오버는 공중파 방송에 나가고 예능 나가고 그런 사람들임. 언더는 그런거 없이 랩을 해내간 사람들이고. 그럼 쇼미는? 딱 중간임 ㅋㅋㅋ 지금은 뭐 오버 쪽에 좀더 갔다고 해도 여전히 그 중심인건 부정못함.
      국힙 평가절하를 한 사람이 누군지를 생각해보셈. 걔네는 랩 안들음. 안듣는 애들이 까는거임. 그리고 쇼미가 망해서 평가절하 보다는 겹치는 일이 너무 많았다곤 생각하지 않음? 당시 비슷한 시기에 터진 일들이 ㅈㄴ 많았던거 같은데. 지금 국힙이 까이는 이유는 크게 2가지임. 1. 쇼미, 2. 범죄.
      쇼미가 힙합의 유입을 담당한다는 말은 동의 할수 없음
      이 말이 틀린게 본인이 '대부분'이라고 했잖음. 대부분 대중성 선에서 끝낸다고. 안 그런 경우도 있단거고 그럼 유입을 담당한다는 말이 틀린게 아니지.
      애초에 힙합 유입 자체는 쇼미가 가장 많음. 오래 들은 사람을 제외하고 힙합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냐고 물으면 쇼미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고 다들 말할걸. 쇼미 자체가 힙합 유입을 늘리는걸 부정하는건 말이 안됨ㅋㅋㅋㅋ. 유입 늘린다는 걸 동의를 하건 말건 이게 팩트인건 부정못함. 그리고 대중성 강한 래퍼만 본다는데 음... 플키, 노윤하 같은 애들을 대중성 강한 래퍼라곤 안하지 않음? 얘네가 대중성 래퍼라고 한다면 솔직히 대부분 래퍼들도 대중성이 보장된다는 얘기랑 같음.
      님 글이 너무 두서가 없음 단락을 나눠서 써야할듯. 너무 왔다 갔다함.

    • @sleeg654
      @sleeg654 Год назад

      @@suba012
      1.쇼미랑 현 언더 차이 많이 남 절대 쇼미가 중간이라고 말할수 없음
      2.쇼미는 대중성을 담당하는 프로 맞음 좀만 쇼츠를 보다 보면 쇼미곡 나옴 그리고 쇼미 시청률 보면 대중성 높은 프로 맞음
      3.쇼미가 망해서 평가절하 당하는게 큰 영향을 줌 옛날에 양홍원 학폭했다고 국힙 싸그리 욕먹진 않았음
      4.그리고 본인이 현 국힙 욕먹는게 쇼미와 범죄라고 했는데 그럼 쇼미가 망해서 평가절하 당한다는 것도 틀린말은 아님
      5.쇼미를 통해서 더 에넥도트,킁,24:26,누명,코리안드림,2mh41k 듣는사람 몇이나 됨? 쇼미는 힙합의 입문을 담당하진 않음 그들끼리의 문화가 형성된거임
      6.플키는 쇼미나오고 갱갱갱으로 밈화되고 인기몰이함 그게 6개월짜리 연애인 일지라도 대중성 강한 래퍼 맞음
      7.1번과 5번의 대한 보충설명 플키는 인기몰이함 그래서 플키아세요 하면 10에 6은 대답하지만 길거리에서 이현준 아세요? 하면 대답할 사람 몇이나 될까? 쇼미는 힙합이 아니라 다른 문화로 보는게 맞음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Год назад

    솔직히 대중하고 공감대가 너무 멀어짐....올드스쿨은 언더독적인 공감대가 성찰적 언어로 있었고, 한 10년 전은 유쾌한 반항이 유희적 코드와 일탈적 저항코드로 있었다면......점점 힙합이 힙합의 세계 안에만 빠져듦.
    아이돌 음악이 만약 대중적 메세지 말 안하고 노래 자체가 아이돌 세계에서만 놀면 누가 관심갖겠나.

  • @user-wv5dt9eq5c
    @user-wv5dt9eq5c Год назад

    일리네어 저스트뮤직 aomg 할때가 넘 좋아씀..

  • @user-om6eg1nt8x
    @user-om6eg1nt8x Год назад +4

    쇼미는 이대로 없어져도 됨. 오래 해먹었고 더 오래 한다고 해도 좆밥같은 가요힙합 하는거지.. 걸출한 스타 래퍼 기다리는것보다 직접 디깅하고 관심 가지는게 훨씬 중요함.

  • @bigonbig2896
    @bigonbig2896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 알아서 잘 돌아갑네다😂😂😂

  • @user-zf9xc1ue2b
    @user-zf9xc1ue2b Год назад

    쇼미로 힙합이 일시적으로 대중화되었으나 힙합자체가 원래 우리문화가 아니었고, 쇼미의 패턴이 똑같다보니 대중들의 호기심, 흥미가줄어 갈수록 시청률하락세
    잠깐 상한가치다가 자기자리 찾아가는거지ㅋㅋㅋㅋ 이제 래퍼들 대거 실업자행

  • @zzangza
    @zzangza Год назад

    지미페이지가 모델 그만하고 음악좀 꾸준히 계속 해줬으면 좋겠음
    스타성,대중성,음악성 개성까지 독보적으로 완벽한데 진짜 작업을 너무 안함

  • @goldb3298
    @goldb3298 Год назад

    어느새 부터 힙합은 안멋져
    모두가 이 한줄에 공감하는게

  • @user-pp4iz5zo1z
    @user-pp4iz5zo1z Год назад +1

    힙합 걍 좋아했던 힙찔이었는데 최근엔 거의 안들음 개인적으론 진짜 겉멋 너무 심함 안그런 랩퍼도 있는데 최근 힙합씬이 대충 싸이클이 요런식으로 돌아감 힙합하는 랩퍼들 맨날 나 돈보고 하는거 아니라면서 쫌만 돈벌면 돈 지랄 가사 쓰고 대중성 잡겠다고 곡 내서 잘되면 맨날 툭하면 헤어지자는 진상 애인 마냥 오빠 돈 많이 벌더니 변했어 라는 마인드로 디스 하는데 실상은 인지도 올라가서 언더에서 땅위로 올라가는 랩퍼들 디스 하는척 해서 어그로 끌어서 은근슬쩍 인지도 올리려 하고 솔직히 가사도 공감 안가는데 여러분과 함께 공감 하는 나 존나 카리스마 있어 라고 착각하고 있고멋있지도 않는데 멋있다고 호소나 하고 그러다가 한동안 조용하네 그럼 마약 빨고있고 ㅋㅋ 그래서 이젠 문신이 갑자기 많아진 랩퍼들은 저새끼 마약 빨고 있는거 아냐?? 라는 생각까지 들어서 몸에 문신 둘둘한 랩퍼들 걍 비호감됨 ㅋㅋ 지금은 뭐랄까 좀 깔끔하게 나와서 공감가는 가사로 존나 멋있게 랩하는 랩퍼가 없다고 해야하나 드렁큰 타이거 good life 처음 들었을때의 그런 전율이 지금은 없음

  • @user-vj6my1kd3q
    @user-vj6my1kd3q Год назад

    2018 인디고는 ㄹㅇ 영화 한장면같음 영입할때마다 얘를? 하던애들이 다 각성해서 좆되는걸 보여줌

  • @user-sb1ny5tl4e
    @user-sb1ny5tl4e Год назад

    쇼미더머니는 힙합가수들 본인들이 무덤을 판거라고 생각함.
    본인네들이 스스로 쇼미 까내리고, 프로듀서들이 돈의 노예인냥 까고, 그래놓고 출연하고..시청자들은 당황할 수 밖에..

  • @user-fn1yx3zs1w
    @user-fn1yx3zs1w Год назад

    도끼같은 래퍼는 나오기 힘들듯~
    뭐든게 힙합인데 요즘은 패션도 힙합같지 않고

  • @user-sd5dq9mu6z
    @user-sd5dq9mu6z Год назад +1

    형 키드밀리해줘잉

  • @user-abcde12345a
    @user-abcde12345a Год назад +1

    솔직히 힙합씬에서 아무리 날고긴다고해도 대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잘 만들어서 음원차트 상위권 지표로 증명을 하는사람이거나
    쇼미더머니 나가서 파이널,세미파이널이라도 가봤거나 하는거 아닌이상
    국내힙합,힙합씬 어쩌구 저쩌구하는거 의미 없다고봄 어짜피 대중들은 쇼미더머니 아니면 관심 안가짐

  • @untitled907
    @untitled907 Год назад

    국힙이 망했다긴 보단 쇼미 만 망한게 맞는거같은게, 쇼미로 힙합 인지도를 높임으로서 사람들이 다양한 힙합음악을 접하게 되고 그로인해 귀가 높아졌음이 무조건 없지않아 있을텐데 쇼미는 당연히 개쩌는 곡들보다 이젠 잘팔리길바라는 해괴망측한 음악을 내놓기 시작하니 당연히 볼 일도 없고 들을 일도 없어지게되지 않나… 싶음.

    • @untitled907
      @untitled907 Год назад

      @@흑인 들을만한 앨범 많음

  • @user-oj8oo4cy4y
    @user-oj8oo4cy4y Год назад

    자연스러운섭리임 슈스케처럼

  • @mindflow8425
    @mindflow8425 Год назад

    이센스 한번 나오면 뒤집어 질텐데......

  • @user-qv4ce5rb8e
    @user-qv4ce5rb8e Год назад +1

    쇼미는 이영지가 끝냈지ㅋㅋ
    아주 그냥 치가 떨린다. 마지막시즌이 최악일줄은ㅋㅋㅁㄹ다

  • @user-xd6ud5tv8y
    @user-xd6ud5tv8y Год назад +3

    네이비라인이 기대돼는 순간🔥🔥🔥

    • @seokjoonyoo6213
      @seokjoonyoo6213 Год назад

      네이비라인 데미노이즈랑 제이글락 진짜 기대기대.!!!

  • @TheNorang
    @TheNorang Год назад

    이젠 국힙이 쇼미를 졸업할때가 된것같음.

  • @sweethello89
    @sweethello89 Год назад +1

    다른 얘기지만 한국은 고령화로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힙합이 안멋진다는걸 나이들수록 체감한거다. 새로운 노래를 들어야 할 이유도 없고 힙합씬에 주둥이만 나불거리고 병역면제,의가사 제대 으휴..
    논하기도 싫다

    • @애국청년
      @애국청년 Год назад

      의가사 의병 구분도 못하노 ㅋㅋㅋㅋ

    • @sweethello89
      @sweethello89 Год назад

      @@애국청년 옛날에는 다 통용되던 단어다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 @tonw2
    @tonw2 Год назад

    애초에 자존심보단 돈이였던거임
    외힙도 ㅈㄴ 스웩 있는 척 하다가
    한국 힙합도 아닌 아이돌이나 가수
    개빨아주고 노래도 같이 해주잖아
    그만큼 전세계를 통틀어 힙합이
    슬슬 지려는 준비를 하고 있는거지

  • @user-sg8ze7bm8k
    @user-sg8ze7bm8k Год назад

    일단 데뷔한놈들이 또 튀어나오는 상황에서 쇼미의 수명은 다했지. 그냥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풍류대장 급의 갈고닦은 프로들의 전쟁을 준비해라.

  • @user-rb6ic3ls9r
    @user-rb6ic3ls9r Год назад

    나중에 해쉬스완 이런 놈들은 상하차 분류하는 곳에서 일 할 것 같음

  • @user-lm9ek5dp9g
    @user-lm9ek5dp9g Год назад

    제가 그 게임체인저가 될게요

  • @user-sz5qo2ps6e
    @user-sz5qo2ps6e Год назад +2

    걍 힙합 한다는 애들 랩으로 ㅈ가오 떨면서 병역 면탈하고 약 빨다 걸려서 빌빌거리는 꼴 보면 하나도 안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