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사건 때문이 아닙니다. 이미 90학번부터 변화의 조짐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80년대 학번의 방식으로 이끌어가던 학생회가 문제였죠. 이전까지 문제없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건 아닌데, 학생회 마저도 잘못된 관습을 반복하다가 외면 당했죠. 그 사건이 아니라 휠씬 오래 전에 이미 망해 있었습니다.
@@PARAN-s8i이거 종북단체 한총련이 광복절을 기념해서 범청학련 통일대축전 개최한거임. 사실상 이적집회이자 불법 폭력시위임. 저 폭동 이후로 학생운동권 몰락한거보면 딱 나오지 않음? 이게 뭔 일본이랑 연관됨 ㅋㅋㅋㅋ 97년 한총련이 민간인을 프락치로 오인해 살인한 이석 치사사건으로 몰락했고, 98년 비로소 이적단체로 분류됨. 이에 북한에서는 한총련에게 활동이 어려워진 기존 한총련 조직을 버리고 새 조직을 만들어 활동할 것을 요구하였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북한의 요구를 한총련이 그대로 따르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 조언 혹은 지시를 한총련은 듣지 않고 조직을 유지한 채 제법 한참 동안 활동함.
아뇨 잘못알고 있네요. 최루탄을 쏘며 진압한 게 어닙니다. 당시 종합관과 이학관에 학생들이 있었는데( 당시 햐산하겠다고 했는데 해산하지 못하게 경찰이 막아서 어쩔 수 없이 있었죠) 종합관에 헬기에서 옥상 쪽에 불을 내어 경찰특공대를 투입해서 진압을 했고. 이학관은 다음날 침탈을 우려해서 미리 탈출을 한 거죠.
8월 19일 연세대학교에는 해양경찰의 해양헬기가 등장했다. 강력한 프로펠러 바람으로 종합관과 이과대 옥상에 있던 학생들을 위협하며 대량의 최루액을 계속해서 쏟아부었다. 같은 날 이수성 총리는 주동자/극렬시위자 엄단 및 단순가담자 관용을 요지로 한 담화를 발표했고 8월 20일 4시 20분부터 경찰은 병력 배치를 시작하여 5시 50분부터 종합관에 전경 16개 중대 2천여명을 투입했다. 최루탄을 난사하며 진입하여 종합관 1층에서는 5시 56분경부터 화재가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 최루탄 쏘며 진압했는데요?
폭력시위 변질은 잘못 되었지만. 2박3일간의 학교 축제후 학생들의귀가를 막은건 경찰들임. 당시 96새내기로 그냥 가볍게 놀러 갔는데.. 행사 주최 지도부가 갑작스레 북한 평야에 파견 해버림. 근데 웃긴건 넘어간건 그들이지..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무것도 몰랐던것임. 그리고 집에도 못가게 그 속의 지도부를 검거 하겠다고 2만명되는 학생들을 학교에 가둬버림.. 2만명이 그 넓은 학교를 못 빠져나가? 생각할수 있는데 학교 포위는 주변 산까지 경력들로 줄세워 포위가 되었기에 나갈수가 없었음 이거 백날 묘사해도 지금 기준으론 이해 못함
@@파이든 당시 모든 집회는 불허 했기에 모이지 마란 소리는 늘 있었음. 대학생 큰 집회가 몇 가지 있는데. 4~5월 한총련 출범식. 3~4 월 지역 출범식. 8월 통일선봉대+범청학련 어쩌구 이거 90년대 학번만 한거 아니야. 전대협 시절부터 해오던거고 늘 반복적인 행사이고. 이 셋중 정치색이 제일 약한게 8월 행사야. 국내 전지역을 돌고 걸어서 도착한게 연대란다 이게 국토 대장정이 따라 한거여 딱 두번 뻘짓 했는데. 그게 처음은 임수경 국회의원이고. 두번째가 96연대여. 처음은 계획된 전대협의 추진이고 두번째는 한총련 지도부의 전대협 모방이고 처음은 모든 대학생들이 인지하고 있었고 두번째는 인지가 없었고 처음은 애국학생 취급이고 두번째는 미친학생 취급이고.
점거가 아니고 감금이었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대학생들이 바보도 아니고 점거하면서 식량도 준비안한다는게 말이됩니까 학생들은 그안에서 굶으면서 저항했어요 학생들은 애초에 15일 행사끝나고 해산할 계획이었죠,,그러니 식량을 준비할 필요가 없었죠 하지만 그당시 수세에 몰려있던 김영삼이 반전의 계기로 학생들을 희생양 삼아 포위,감금한거죠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기레기들은 보수편,,
!['하늘궁'이 뭐하는 곳이지? "피가 거꾸로 솟을 판"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VrLYxcjbngk/mqdefault.jpg)
!['하늘궁'이 뭐하는 곳이지? "피가 거꾸로 솟을 판" [뉴스.zip/MBC뉴스]](/img/tr.png)
![[Full] 주사 한 방, 얼굴을 잃은 사람들_MBC 2015년 5월 26일 방송](http://i.ytimg.com/vi/Y0q7UpIdIv0/mqdefault.jpg)
![와이투엔[무삭제판 360회]ㅣ이스라엘군 공습 계속…"트럼프와 3번 통화" 날개 단 네타냐후 / YTN2](/img/1.gif)
당시 여름이라 위생문제가
심각했죠
기억납니다 김영사미가
저건 진짜 잘 진압했어요
96년 8월 18일 여론조사에서 단호한 대처를 지지한게 7할이 넘었으니.. 인정합니다.
이건 진짜 폭동이네.
당시 쇠파이프,화염병이 난무했던 시위장면에 트라우마 생겼음. 초딩이 보기엔 넘 무섭고 잔인했음.
저도 의경으로 기동대로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대학생으로 반대쪽 전의경으로도 많은 할말이 있을 그런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때를 떠올리며 술자리에서 말하곤 하는데.. 서로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동대로 그때 그자리에 있었는데 정말힘들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점거 도중 성폭행 피해도 여러 건 발생했습니다. 운동권의 민낯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총련사태에대한 관련된영화도 있나요?
그당시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지금 나이가 50인데 평생 온몸에 땀띠로 도배됐던적은 처음이었음.
가끔 신촌로타리 지나가다 보면 지금도 토나옴
군화 보름정도 못벗었던 기억 ㅋㅋㅋㅋㅋ
쟤들이 지금 민주당입니다
민주당에 많이 있던건 맞는데 국짐에도 못지않게 분포하고있음요
연세대 사건 때문이 아닙니다.
이미 90학번부터 변화의 조짐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80년대 학번의 방식으로 이끌어가던 학생회가 문제였죠.
이전까지 문제없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건 아닌데, 학생회 마저도 잘못된 관습을 반복하다가 외면 당했죠.
그 사건이 아니라 휠씬 오래 전에 이미 망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회광반조라고 해야 하나요. 거의 마지막으로 대규모 투쟁조직이 움직인 시절이라 학생운동 몰락의 상징적인 변곡점으로 얘기해도 될 사건이긴 하죠. 그나저나 정권교체가 되어서 그런건가 저런 소재로 YTN이 보도까지 해주네요 ㅋㅋㅋ
항상 고인물은 썩죠.... 썩지 않게 해야하는데.... 물론 잘못된 흐름도 문제가 있겠지만요.... (추가로 할렘가 말투포함.... 심한 된소리도 할렘가 말투에 포함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입장.... )그것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90년대 초반 분신정국 이후로 이미 한번 세가 꺾여다고 하더긴 하더군요
잘 운영되고있는 조직이 특정사건 하나로 갑자기 몰락하는게 아닙니다.
몰락하고있던 조직을 망하게하는 트리거가 필요한데 그런 트리거가 없으면 망하지않고 고루하게 지속되기도합니다.
따라서 트리거가 된 연세대사태로 학생운동이 망한게 맞습니다.
북한추종세력만 남았으니 망할수밖에요
이 때 지도부는 무슨 방법으로 탈출을 했더라??
사수대 도움받고 연희동으로 튐 ㅋㅋ
저때 학샘지도부 출신 대부분 배불당되었음
저게 북한이랑 연계되지 않고 가능한 사상이고 시위일까?
맨날 북한 북한 북한 없어지면 무슨 핑계될지
@@junsupark9607 맨날 친일 프레임 씌우는 새끼들이랑 다를게 뭐임
이게 일본이랑 연계되지 않고 가능한 사상이고 행위일까?
@@PARAN-s8i 너가 그렇게 현실을 부정하고 개소리를 해대니 가난한 거야. 잘 생각해 보렴. 왜 네가 가난한지.
@@PARAN-s8i이거 종북단체 한총련이 광복절을 기념해서 범청학련 통일대축전 개최한거임. 사실상 이적집회이자 불법 폭력시위임. 저 폭동 이후로 학생운동권 몰락한거보면 딱 나오지 않음? 이게 뭔 일본이랑 연관됨 ㅋㅋㅋㅋ
97년 한총련이 민간인을 프락치로 오인해 살인한 이석 치사사건으로 몰락했고, 98년 비로소 이적단체로 분류됨. 이에 북한에서는 한총련에게 활동이 어려워진 기존 한총련 조직을 버리고 새 조직을 만들어 활동할 것을 요구하였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북한의 요구를 한총련이 그대로 따르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 조언 혹은 지시를 한총련은 듣지 않고 조직을 유지한 채 제법 한참 동안 활동함.
저때 시위진압부대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간 의경입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쩝... 더워서 뒤지는줄... 소금 알약이랑 오이먹고 버텼네요 초등학교에서 잠자고...
한총련 연세대사태 학생운동이 몰락했군 😤
학생운동의 몰락이 아니라 실질권력으로 옴겼어에 나라를 후루녹 후루룩 짭짭
연대 쪽팔리네
저때 잘잡았음 안잡았으면 국가 전복이다
93 한총련1회때 비오는날 연세대 기억난다,,
2주전부터 준비했던기억도나네 씨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어보지도 못한 겁쟁이들
나라의 위기 때 제 목소리 못 내는 YTN
대한민국 경찰에 그렇게 헬기가 많은지 처음 알았죠. 연세대 상공에 수많은 헬기가 떠있는 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그때 거기 있었음 의경489기
내가 여기 있었는데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를 느껴 봄
13일인가 있으면서 부대에 3번들어가 잠깐 쉬어 보고 나머진 길바닥과 버스에서 생활
내 동기 죽은게 안타까웠음
저도 제대 3개월전
480기시네요. 신병 때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과학관에 있었습니다.😊
259였습니다
주장하는거보면 국군이 진압잘했네😊
김영삼 때
백골단 부활을 기원합니다...
그래야 너처럼 멋대로 지껄이는 사람들이 아닥하지
의경1명사망
시끄럽다
쟈들이 학생 맞냐?
학생 행세하고 다니는 불순한 것들 아니야?
저런 짓거리 하던 것들이 지금 무슨 짓거리들 하고 있을지
알만하다 알만해
그래 넌 평생 몰라도 되는 인생 사니깐 학생 의심하지마 어디 인생 성적도 안되는게
지금 명문대 졸업후 사회 상류층 으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하네요~~
아뇨 잘못알고 있네요. 최루탄을 쏘며 진압한 게 어닙니다. 당시 종합관과 이학관에 학생들이 있었는데( 당시 햐산하겠다고 했는데 해산하지 못하게 경찰이 막아서 어쩔 수 없이 있었죠) 종합관에 헬기에서 옥상 쪽에 불을 내어 경찰특공대를 투입해서 진압을 했고. 이학관은 다음날 침탈을 우려해서 미리 탈출을 한 거죠.
거기에 모인것 자체가 병신 짓인데?누가 칼들고 연세대로 모이라고 협박한거 아니잖아?
@@attamohammed5625뭐 얼마나 깽판을 쳤다고 그래임마
ㅋㅋㅋ 그때 데모 하던 사람인가요?
8월 19일 연세대학교에는 해양경찰의 해양헬기가 등장했다. 강력한 프로펠러 바람으로 종합관과 이과대 옥상에 있던 학생들을 위협하며 대량의 최루액을 계속해서 쏟아부었다. 같은 날 이수성 총리는 주동자/극렬시위자 엄단 및 단순가담자 관용을 요지로 한 담화를 발표했고 8월 20일 4시 20분부터 경찰은 병력 배치를 시작하여 5시 50분부터 종합관에 전경 16개 중대 2천여명을 투입했다. 최루탄을 난사하며 진입하여 종합관 1층에서는 5시 56분경부터 화재가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
최루탄 쏘며 진압했는데요?
저 때 전땅크가 있었어야 하는데...헬기에서 기관포를 무자비하게 난사 했어야함.
폭동?너희들이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해라
전두환 물러가고 직선제로 노태우 겪고 김영삼 땐데 대체 저때 폭동 당위성이 뭐냐????
북한지령 받은거 아닌이상 대한민국 저 황금기 시대에 왜 저지랄들 떠는거냐고 대체왜
학생운동도 그렇치만 어린새끼들이. 패기는 있었지만 변질된..그래도 대한민국은 좋으나라 였다는.
이승만 독재나 군부독재 에 항의한
민주화 투쟁을 외친 학생운동에
먹칠을 한 일이었음
아휴 위인 나셨네 돈몇푼에 댓글다는 매국노
폭력시위 변질은 잘못 되었지만.
2박3일간의 학교 축제후 학생들의귀가를 막은건 경찰들임.
당시 96새내기로 그냥 가볍게 놀러 갔는데..
행사 주최 지도부가 갑작스레 북한 평야에 파견 해버림.
근데 웃긴건 넘어간건 그들이지..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무것도 몰랐던것임.
그리고 집에도 못가게 그 속의 지도부를 검거 하겠다고 2만명되는 학생들을 학교에 가둬버림..
2만명이 그 넓은 학교를 못 빠져나가?
생각할수 있는데 학교 포위는
주변 산까지 경력들로 줄세워 포위가 되었기에 나갈수가 없었음
이거 백날 묘사해도 지금 기준으론 이해 못함
네 다 빨ㅋ
이유를 좀 그럴싸하게~~당시 모이지 마라고 정부에서 미리 차단햇는데~~~
@@파이든
당시 모든 집회는 불허 했기에 모이지 마란 소리는 늘 있었음.
대학생 큰 집회가 몇 가지 있는데.
4~5월 한총련 출범식.
3~4 월 지역 출범식.
8월 통일선봉대+범청학련 어쩌구
이거 90년대 학번만 한거 아니야.
전대협 시절부터 해오던거고
늘 반복적인 행사이고.
이 셋중 정치색이 제일 약한게 8월 행사야.
국내 전지역을 돌고 걸어서 도착한게 연대란다
이게 국토 대장정이 따라 한거여
딱 두번 뻘짓 했는데.
그게 처음은 임수경 국회의원이고.
두번째가 96연대여.
처음은 계획된 전대협의 추진이고
두번째는 한총련 지도부의 전대협 모방이고
처음은 모든 대학생들이 인지하고 있었고
두번째는 인지가 없었고
처음은 애국학생 취급이고
두번째는 미친학생 취급이고.
점거가 아니고 감금이었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대학생들이 바보도 아니고 점거하면서 식량도 준비안한다는게 말이됩니까
학생들은 그안에서 굶으면서 저항했어요
학생들은 애초에 15일 행사끝나고 해산할 계획이었죠,,그러니 식량을 준비할 필요가 없었죠
하지만 그당시 수세에 몰려있던 김영삼이 반전의 계기로 학생들을 희생양 삼아 포위,감금한거죠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기레기들은 보수편,,
헛소리 하고 자빠졌네. 행사 끝나고 철수는 무슨 계속 점거하려고 했던 정황이 차고 넘치는 데 어디서 되도 않는 변명을….
화염병은 준비하고 먹을걸준비안했다고. ㅉㅉㅉ
정신병ㅋ
이게 순수한 학생 운동 모습이야? 미친놈들이지
건국대 투쟁도 전경이 교사로 몰아서 점거인것처럼 주작했지
반민족 친일사대주의가 아직도 박멸되지 않는 지금을 보며 숭고하게 독재세력에 항거한 학생운동의 숭고한 민주화 시위는 역사적으로 잊지 말고 후손들에게 민주정신으로 승화시켜 가르쳐야 한다!
쳐돌앗나?저런게 민주화 운동이냐?너그들 운동권들 전의경 순직자들에게 한번이라도 죄송하다고 말한적 있나?
2016년 세월호 참사당시 YTN 기래기드짓도 보도 했으면 좋갯습니다
운동권 폭도쉑 화났노 ㅋㅋㅋ
폭도 ㅎㅇ
ㅋㅋㅋㅋㅋㅋ 방귀를 니가 꼈노 ㅋㅋ
감금 당한 걸 점거했다고 표현하네... 그러니 기레기 소릴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