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약국의 딸들’은 어떻게 몰락해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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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TV-pz8kv
    @TV-pz8kv 3 года назад +5

    김약국의 딸들 서평 좋습니다.
    통영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먹거리도 많고요.
    서평 잘 듣고갑니다.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3 года назад

      통영을 가보셨군요... 멍개밥이니 충무김밥이니...토속적인 음식이 맛있고... 사람들도 참 굳굳하고...좋은 고장이죠... 그곳 지인이 두 명이 있는데 참 믿을만한 분들이죠...한 사람은 지금 치매라서 안타깝기가 그지없지만요... 효초선생님...언제나 소박한 댓글 달아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chrischo4775
    @chrischo4775 3 года назад +2

    저녁노을 보면서 휴식 취하는 느낌이네요..구독신청합니다 ^^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3 года наза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해 주셔서 더더욱 감사하구요...저녁노을 바라보듯 지나온 인생을 관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살아온 날들을 회한에 차서 바라보곤 하지요...휴식이 필요하실 때는 언제든지 들어오셔서 편히 쉬시다가 가십시요...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민주팔이인권팔이
    @민주팔이인권팔이 3 года назад +1

    응원 합니다...계속 이어 주십시오...

  • @hksam631
    @hksam631 3 года назад +2

    1등!
    안녕하세요.
    강의는 다음에 듣기로 하고 출석 도장만 찍고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12:32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언제나 재미있고 유익한 조선한량님의 동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 @전태종전태종
    @전태종전태종 3 года назад +4

    대부분의 소설 첫문장이 그 소설의
    개념을 규정하죠,,,
    그래서 첫 문장이 제 느낌에 전율이
    느껴지지 않는 소설은 읽지 않는
    편입니다,,, 이방인의 첫 구절
    "어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니
    그제께 일지도 모르겠다"
    안나까레리나 "대개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고 불행한 가정사는 제각각
    이다"이런구절들이 인상적이었죠
    개인적으로 한국문단에서는 박경리
    선생을 존경하는데 그 이유가
    첫째 작가정신이 투철하다
    그가 하신 말씀중에 "사로 잡히지 마라" 이런 구절이 있는데 글 쓰면서
    어느조직이나 단체에 속하거나 세속과
    불필요한 교제는 글쓰는 작가를 속박
    한다는 정신적 결벽에 가까운 치열한
    작가정신.
    둘째는 한 작품에 이십여년을 뛰어넘은 집념과 지구력 거의
    초인적인 작업이죠,,,
    셋째는 지행합일의 실천력, 우리네
    장삼이사들은 아는거의 십분의일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살다가는데
    박선생님의 지행합일도 80%는 되
    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드보라 선생님도 박경리 선생님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3 года назад +1

      대단한 내공을 가지신 분으로 생각됩니다...많이 배우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 @전태종전태종
      @전태종전태종 3 года назад +1

      @@드보라의책방 아닙니다,,,
      그저 전공은 문과 계열 공부를
      했습니다,,, 평균 왔다갔다 하겠지요,,,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선생님의
      깊고 넓은 경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뵐 수 있어서 저뿐이 아닌 많은분들
      행복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드보라의책방
      @드보라의책방  3 года назад +1

      부끄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 @행복합니다주문
    @행복합니다주문 3 года назад +1

    서평 잘 들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