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급학교(초,중,고,대학)에 코트를 2코트 정도씩만 새로 신설하면 됩니다. 특히 초등,중등은 운동장이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축구하는 학생들을 볼수가 없어요. 이 면적의 일부를 테니스코트 확장으로 이용한다면, 코트 부족사태가 해소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교육청과 각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저 같으면 한국에서 골프치지 테니스 절대 안칩니다. 한국의 경제규모에 비해 한국의 테니스 인프라는 말도안되는 상황이에요. 제 동네 얘를 들자면 home association (주택단지내) 걸어서 5분거리에 4면의 코트를 사용할 수 있고, 차로 30분 이내에 3개의 공공 (무료) 테니스 센터에 10여개의 코트, 8개 코트, 8개 코트 가 각각 존재하고, 회원제로 운영되는 테니스 클럽이 6개가 존재합니다. (각 테니스 클럽은 실내 코트 8개, 실외코트 12개, 실내 수영장, 마사지, 스파/사우나 정도의 시설), 아, 각 고등학교들 테니스 코트도 주말에는 일반인들에게 공개 됩니다. 물론 이정도 인프라는 미국내에서도 최상급이긴 하지만, 이에비해 한국은 너무 심한겁니다. 잘 아시겠지만,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
인터넷예약 > 메크로,
=> 사람당 하루에 예약가능개수 제한(시스템개선, 시간, 비용)
클럽운영 > 형평성(테린이 이용불가)
=> 폐지(기득권 반발, 클럽의 지금까지 희생 강조)
선착순 입장 > 불편함(새벽줄서기)
=> 시스템도입 (비용, 어르신들 예약불편)
방법은 많지만 안된다는 이유는 어떻게든 만들더라구요
테니스 클럽 개극혐ㅋㅋ
시립이나 구립 코트도 어느 정도 비용을 내게해야 딱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런던에서 중급정도 클럽 회원인데 년 150 만원 정도의 회원비로 그리 어려움 없이 테니스 즐겨요. 한국도 프라이빗 클럽이 많이생기면 좋겟어요. 수익성이 좋으면 투자할텐데 한국은 뭐든 좀 빨리 식어버리는 유행문화가 많아서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왕, 무지 저렴하네요!! 영국이 더 좋은 듯. 미국은 실내코트, 실외코트 골라서 칠 수 있고, 테니스 코트 이외 실내수영장, 스파, 사우나등등 시설은 잘 되어 있지만, 매달 60만원정도 (클럽마다 다르지만, 전국구 프랜차이즈 클럽 기준) 의 회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maxlife4 당연히 비싼 클럽도 많긴하죠. 단지 필요에 따라 소비자가 선택하는것이죠. 저는 그냥 테니스랑 샤워 정도면 충분해서요.즐테 하시길..
@@이동현-j9o6k 미국은 그런 선택자체가 없어요. 전국적인 테니스 클럽 프랜차이즈가 존재해서 시설수준과 가격이 전국적으로 거의 다 비슷합니다.ㅎㅎ 영국은 다양한 수준의 테니스 클럽을 선택할 수 있어, 미국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매크로만 해결 되어도 어느 정도 괜찮아 지겠죠. 코트 수의 절대 부족이 해결되지 않는 한… 😢
매크로 사용자는 분명 벌을 줘라!!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었는데.... 모르쇠로 간다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코트가 너무 적다는 거!!
코트가 많으면, 왈가불가 할 필요가 없지요~~
목동 코트는 무료인가요? 코트가 좀 많이 생겨야 하는데 서울 한복판서 아님 접근성 좋은 지방대형 도시서 코트를 만드는게 투자대비 경제적이지 않으니 코트 증설이 쉽질 않네요
무료는 아니지만 엄청 저렴하긴 합니다(한시간에 5천원이 안되네요ㅎㅎ)
추첨제 이후 철저한 신분증이나 핸드폰 본인인증 과정 이후 코트 사용 정도??
창원시립테니스장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전화 예약이라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화예약도 박 터지겠네요ㄷㄷ
@@ball.sports_tennis 물론지요 땡 하면 합니다
전화예약이 부정하게 쓰기 좋아서 양날의 칼이긴 하죠
테니스장을 확충하는게 근본적인 해법이지만, 그게 안되면 이좁은땅에서…탁구나 쳐야죠
테니스장 공사비가 비싸지면 뒷돈 쳐 드시려고 단체장들이 너도나도 지으려 할겁니다. 공사비를 올립시다.
여긴 미국 남부인데 동네 학교 코트가 넘쳐납니다. 시운영은 연회비 17불. 그나마 이것도 안내고 다 문따고 들어가서 침.
부럽네요ㄷㄷ
@@ball.sports_tennis 그러나 전 한국의 자전거도로와 잘 만들어진 등산로가 부럽습니다. ㅜㅜ
각 급학교(초,중,고,대학)에 코트를 2코트 정도씩만 새로 신설하면 됩니다.
특히 초등,중등은 운동장이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축구하는 학생들을 볼수가 없어요.
이 면적의 일부를 테니스코트 확장으로
이용한다면, 코트 부족사태가 해소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교육청과 각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학교 운동장은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오롯이 존재해야죠. 체육수업이 버젓이 있고 건강을 위해서도요. 아무리 테니스가 좋아도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지켜주면 좋을 듯요
@@박황금-k1v 맞아요.
테니스를 어렸을때부터, 특히 학생때부터
배우고 즐기기위해서는 일단
코트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넓고 비효율적인 운동장을 효율적으로 테니스코트 하나 추가해서, 학생도 즐기고
남는 시간에는 주변의 주민들도 이용하자는 것이 제 의도 입니다.
메크로보다 코트 사용 허가받고 개인보다 일찍 예약하는 특정 클럽이 문제의 핵심이죠. 메크로는 간단한 몇가지 절차만 통해도 쉽게 해결될 수 있지만..코트를 독점하는 소수 클럽이 가장 문제이고 해결 방법이 뚜렷이 없는게 문제죠
저희 클럽은 1년 단위로 계약해서 칠수있어 다행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방도시는...코트가 남아도네요 ㅠㅠ 단지 사람이 없습니다!! 극과 극이네요~ 그래도 테니스동호인들이 많아지는건 환영합니다 :)
혹시 어디 사시나요?
테니스장 24시간 운영하는 것도 좋을 듯
야외 테니스장은 10시 이후로 라이트와 소리 때문에 주변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힘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 같으면 한국에서 골프치지 테니스 절대 안칩니다. 한국의 경제규모에 비해 한국의 테니스 인프라는 말도안되는 상황이에요. 제 동네 얘를 들자면 home association (주택단지내) 걸어서 5분거리에 4면의 코트를 사용할 수 있고, 차로 30분 이내에 3개의 공공 (무료) 테니스 센터에 10여개의 코트, 8개 코트, 8개 코트 가 각각 존재하고, 회원제로 운영되는 테니스 클럽이 6개가 존재합니다. (각 테니스 클럽은 실내 코트 8개, 실외코트 12개, 실내 수영장, 마사지, 스파/사우나 정도의 시설), 아, 각 고등학교들 테니스 코트도 주말에는 일반인들에게 공개 됩니다. 물론 이정도 인프라는 미국내에서도 최상급이긴 하지만, 이에비해 한국은 너무 심한겁니다. 잘 아시겠지만,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
서울에 다들 몰려살아서 코트 예약 경쟁이 더 심각하게 보이는거 같기도 합니다.
몇년전까지 뉴욕에 있었을때도 코트 찾기 힘들고, 오랜 시간 대기해야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미국에서는 피클볼한답시고 테니스코트가 피클볼코트로 변하는 짜증나는 현실
피클볼이 그정도로 인기가 많군요ㄷㄷ
추첨제가 가장 공정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