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7 GIG IN SEOUL 이태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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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한진경-w1i
    @한진경-w1i 5 лет назад +2

    이태권~항상 응원합니다.

  • @반달곰j
    @반달곰j 5 лет назад +2

    태권아 얼굴은 보지않았지만 응원한다
    목소리가 맑고 감미로워 ~듣기너무좋다

  • @아프리카공주
    @아프리카공주  5 лет назад +1

    그대와 걸었던 길이죠
    거리에 그대향이 나요
    우리가 걸었던 그 길이
    날 기억해줘서 생각난 거겠죠
    가끔씩 떠오르는 거겠죠
    서로가 힘겨웠던 날과
    너무 아름다웠던 그 얘기들이
    잊혀져갈 즈음
    한 장의 사진만 간직하는 거라면
    그대가 담겨진 사진이겠죠
    난 기다렸었고 널 기다리던
    그 아름다웠던 그림이 있는 사진
    가끔씩 떠오르는 거겠죠
    서로가 힘겨웠던 날과
    너무 아름다웠던 그 얘기들이
    잊혀져갈 즈음
    한 장의 사진만 간직하는 거라면
    그대가 담겨진 사진이겠죠
    난 기다렸었고 널 기다리던
    그 아름다웠던 그림이 있는 사진
    하나의 기억만 간직하는 거라면
    그대의 모습을 기억해야죠
    난 사랑했었고 널 사랑하던
    그 아름다웠던 너무 아름다웠던

  • @아프리카공주
    @아프리카공주  5 лет назад +1

    얼음요새를 향해 걸었지
    얼어버린 두 귀를 감싸며
    흐릿해진 길을 더듬어
    따뜻한 널 안기 위해서
    그렇게..겨울을 걸었지
    겨울 가운데 니가 있었고
    용길 내어 네게 다가갔어
    넌 아름답고 잔인했지
    영원한 사랑은 내게 없을 거라며
    차갑게 날 밀어냈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내 맘을 얼어붙게 해
    부디 나약한 내 손을 잡아줘
    너는 아무리 아니라 해도
    나는 여전히 널 보고있어
    얼음같은 너의 영혼은
    멈추지 않는 이 추위 속 겨울과
    꼭 닮아있구나..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내 맘을 얼어붙게 해
    부디 나약한 내 손을 잡아줘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내 맘을 얼어붙게 해
    부디 나약한 내 손을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