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친한테 결혼 재촉하는 남친..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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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결혼하자고 매일같이 재촉하는 남친때문에
열받아서 노래방에서 마이크까지 집어던지며
화낸 여친
화낸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려고 카톡했더니
또다시 나오는 결혼 이야기...
카톡컨텐츠 사연은 생방에서 즉석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신청하시는분들은 업로드에 동의하시는분들만 신청주세요
나중에 못지워여!!!!
*준우 인스타= / woojun_l
(진행된 카톡아디랑 비번은 보관 안하고
방송끝나고 채팅방 나가드립니다!
상대방 이름은 하기전에 제가 살짝 바꿉니다!) 
Развлечения
업소 안 가고 바람 안피는 남자니까 난 좋은 신랑감이다 = 숨쉬고 밥 먹으니까 난 좋은 인간이다.
ㅋㅋㅈ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여자분 아빠한테 저말 해보면 결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당연한 걸 자기 입으로 말한다는 것부터가 진짜 짜증나네..
바람 안펴야 하는거는 당연한거지 ㅋㅋㅋㅋ
당연한 것을….ㅋㅋㅋㅋ
근자감이 가득한 남자... 2년후에 본인은 당연히 직장을 가지고 당연히 결혼생활에 충분한 자금을 마련해 놓았을거라 생각하는 부분이 기가찬다 심지어 26살 대학생이면 군대도 다녀왔을 나이일텐데 아직도 현실직시를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놀라울따름.. 보는내내 사실 비트코인이 대박나서 숨겨둔 4억이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저 남자분은 언제 철들까 궁금하네요
비트코인 대박나서 4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 꽃밭인것도 정도가 있지 남친이 만수르였어도 고민할 판에 비트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갑자기 비트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4억 생기면 뭐살까? 부터 생각할 놈이에요 뻔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아 4억에서 터지네
신랑감 어필한다는 게 안정적인 일자리도 아니고 유복한 가정도 아니고... 업소 안 다니고 바람 안 피고 ..이런 당연한 거라니
A .. (마른 세수)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참
차라리 그 당연한 거 안 지키더라도 현실성 있고 안정적인 일자리 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는 게 나을 듯
@@하암-f6x 엥 바람펴도 일자리 있는사람이 낫다고?
@@하암-f6x 성매매해도 안정적인 일자리 잇는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낫다구요....? ???????
여자분들 계속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이것만 빼고 너무 좋아요, 이것만 빼면 다 좋은데... 등등 말씀 많이들 하시던데... 아니에요ㅠㅠ 그거 빼도 성격 나쁘면 나빠요ㅠㅠ 하기 싫은데도 계속 하고 기분 나쁘게 만들면 그게 괴롭힘이죠... 모두 힘 내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나온 모든 남자 관련 고민 있었던 여자분들ㅠㅠ
ㅋㅋ 애초에 그것만 빼고 다 좋은 남자... 문제라는 그것만 고쳤으면 이미 여러 여자가 잡아갔겠죠...
이것만 빼면 좋은 남친/여친이 아니라
그거 때문에 안좋은 남친/여친임
살인범 같은 전과자도 주변 사람들이 "그거만 빼면 좋은 사람이에요.."함
맞아요 그리고 이것만 빼면 좋은 사람이 아니라 이것이 있기 때문에 안좋은 사람이죠 정이랑 사랑때문에 눈감고 사귀시는 것같아요
제 3자 입장에서는 그게 잘 보이는데 본인이 그 상황되면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지지..
ㅋㅋㅋㅋㅋ ㄹㅇ암걸린사람이 암만 빼면 건강하다하며는 이게 건강한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업소 안다닌다고 어필하는 사람도 피하세요. 진짜 업소에 안다니고 관심 없는 사람은 그거 존재조차 인식 못합니다. 저렇게 업소도 안다닌다 어필하는거는 본인이 다니거나 아주 깨끗해야 주변 사람들은 다 다니는 사람일겁니다. 유유상종.
겁나인정ㅜㅜ
ㅇㅈ 업소의 업자도 말 안꺼내요 아예 머리속에 없어서
본인 주변인들이 그런짓을 하니 자기는 깨끗할거라 착각하는거죠
ㄹㅇ
ㄹㅇ이다 업소에 안간다고 얘기를 꺼낸다는건 갈 수 있지만 안 가는거라는 뜻임
진짜 그런곳 안다니는 사람은 아예 그런 선택지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런걸 어필할 생각도 못함
이런걸 어필한다는건 업소를 갈까 말까 최소한 유혹은 있었지만 이겨냈거나 어쩌면 다 거짓말이고 업소 다니는 사람이란 뜻임
22살한테 결혼하자고 재촉하는것도 문젠데 진짜 지 의견만 앞세우고 남의 의견 1도 안듣고 전혀 대화가 안되는 저런 사람이랑 결혼 하지마세요 진짜 저런인간 지인으로도 최악인데... 왜자꾸 현실적인 얘기하냐고하던데 결혼은 현실이니깐 현실적인 얘기를 하죠
대가리가 꽃밭인가봐요
결혼이 그냥 게임 퀘스트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맞지 현실은 현실인데...
초등학생이랑 대화하는게 더 말 잘 통할듯
어차피 1~2년 더 사귀면 본모습 나와서 저 커플 깨질듯 키득키득
22살짜리한테 결혼강요를 한다고?? 와 미친....어린 나이에 결혼하면 자기 삶이 없어져요...
20대는 자신의 삶을 사는게 좋아요
결혼 일찍하는사람들은 일찍하던데~ 젊은할머니 할아버지의 삶도 나쁘진 않은것같던데~ 그런사람들은 인생을 즐기던데 그냥 개인의 선택아닐까용~~? ㅋㅋ
문제는 사연자분은 안좋아하신다는 거죠~
@@서현이-x3e 문제는 남자분 결혼 빨리하고싶은데 여자분이랑 의견 다르시면 헤어지시고 결혼 빨리하고싶은 여자분을 찾으시면 될듯요ㅎㅎ
결혼을 젊을때 하던 늙을때 하던 자기 선택이니 강요 하지들 맙시다 병신들아 연애도 제대로 못해본 애들이 오지랖 떨더라
@@Julia-xc3yn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실 수도 있는데 저희 부모님이 20대 초반에 결혼하시고 여러가지 결혼준비랑 출산하면서 몸 다망가지고 아기 돌보느라 여행도 못가고 놀지도 못하면서 20대를 다 보내셨다고 해요.
젊은 할머니 할아버지 그래요 좋을지도 모르는데. 적어도 직접 겪어본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20대는 나만의 삶을 살아보라고 얘기들 합니다..
진짜 좋은 남자면 업소도 안가고 바람도 안피고 라는 예시 들지 않습니다. 나중에 남자친구랑 결혼하고 시들거나 마음이 변하면 바람필수도있고 업소갈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오..
저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함요 ㅋㅋ 자기가 좋은 배우자 감이라는데 이유가 업소도 안 가고 바람도 안 피고?? 일반적인 사람이 할만한 말은 아닌 거 같고 그런 생각을 하고 보니 본인도 자기 스스로 하자가 있으니 신청자 분이랑 빨리 결혼하자는 거 아닌가 싶고
아 친구들도 날 부르고~ 나도 할라 그랬는데 내가 니생각을 해서 안가준거라고~~ㅋㅋ 고맙지? 나 쩔지?
우리 오빠가 바람도 안피우고 업소도 안다녕~ 정말 좋은 남자지? ㅋㅋ이런 칭찬을 하는 사람이 어딨음
전형적인 지금 40대 이상 아빠들 레파토리 아님?? 이혼 이야기 나오면 첫 대사가 저거잖아요 내가 업소를 다녀 바람을 폇어? 때리기를 햇어 도박을 해? 나정도면 좋은 남편이지! 이거 고정대사인데 ㅋㅋ 현 20대가 저런소리 하는거 부터가 이미 마인드는 현 40대 남자 이상이라는 거.. 저거 과연 똑같이 지 여친이 말하면 장점이라고 쳐줄지? ㅋㅋㅋ 남자는 바람이 본능인데 난 저런 것도 안한다~ 이런 마인드일 나이만 젊은 유교 꼰대일 확률 높음
진짜 단순해서 좋겠다ㅋㅋ 거의 뭐 낼 결혼하고 모레 집 살수 있겠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ㄲㅋㅋㄲㅋㄱ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
대가리가 꽃밭인 사람이 진짜 세상 살기 편하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편함 나이들어서 굶어죽는데 존나 생각하는거 일차원적이네 ㅋ
뭐가 편함 나이들어서 굶어죽는데 존나 생각하는거 일차원적이네 ㅋ
@@seoulcity549 그 말이 그 말이 아니지. 대가리가 꽃밭이여서 현실을 못 알아보고 말도 안되는 일들을 쉽게 쉽게 생각해서 살기 ㅈㄴ 편하다는 말임. 남들처럼 내가 이걸했을때 준비를 해야하는 건 무엇이며 그걸 준비를 하기 위한 과정이 어느정도 걸리고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현실적으로 생각을 못하니까 본인 앞날이 꼬이는 것도 모르는 상태로 사는거임. 고민이없고 무서울게 없는거지. 그래서 살기 ㅈㄴ 편하다는거임
저때보면서 몰입을 안할수가 없었음. 현실성이 너무 없는 남자는 좋은 배우자감은 아니에요.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도 고생합니다..
게다가 보면서 속터지는게 신청자님 싫다는데 본인 생각과 감정 강요하고 안통하면 무조건 삐지는데 지금도 저러는데 결혼해서 살다가 저런게 쌓이면..그러다 터지는거예요;;
사연 보낸 이후 저러시는게 고쳐지신다면 다행이지만요..
현실성이 너무없는 남자는 좋은 배우자감은 아니예요
거에요x 거예요o
@@랩모니 아니예요x 아니에요o
@@랩모니 그렇긴한데 남자들은 취직하고 나이 좀 먹어야 정신차리는 경우도 있어서.. 저땐 뭐 지나치게 순수한거라 생각하고 싶네요.. 먼훗날 그땐 그랬었지 하며 이불킥 할 수도 ^^..
^근데 그거에 인생 걸기엔 우리가 넘 소중하져... 천성이 딱 봐도 좋은 사람이지 않은 이상 사람 고쳐지기 기다리는 건 후회할 일인거 같아요ㅠ
아진짜 뭐빼면 좋다는 사람은 그냥 안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준우방송보면서 확실해짐
좋은사람은 뺄 뭐도 딱히 없음 진짜
ㄹㅇㄹㅇㄹㅇㄹㅇ
그거 하나가 크기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 못하고 결혼을 못하는건데...
진짜 좋은사람은 누가봐도 좋은사람이었음 .
그리고 그런사람만나면 나도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듬.
솔직히 콩깍지 제대로 씌여서 다른 점들도 다 좋게 보이는건데 콩깍지가 씌인 상태에도 어느 한 점이 별로로 보이면 ㄹㅇ 걍 별로인거임 소생불가능할 정도인거지
대화가 안통한다는건 결혼상대의 조건으론 최악입니다.
ㅇㄱㄹㅇ 서로 관심영역이 비슷하고 티키타카가 잘되고 유머감각이 있어서 늘 하하호호하는 사이여도 결혼하면 여러가지 문제로 골치썩히는데 신청자분 남친은 아예 상대방 말을 듣질 않는데.....
ㄹㅇㄹㅇ....
제발.. 결혼만 하면 바로 화목하게 살거라는 망상 떠는 놈들은 봐라 당장 구할 신혼집 대출 받는다지만 안에 들어갈 가구는? 결혼식은? 신혼 여행은? 애초에 확실하지도 놈들한테 억단위로 1금융에서 대출해줄 것 같음..? 신혼부부 전형 끼고도 집 사기도 어려운 시대인데 열심히만 일하면 집 구할 줄 아는 놈들이 너무 많음...
@@catgqgujieinnsujaisnjejn 댓글에서 저랑 제 애인이 결혼한다고 했나요? 아무 것도 준비 안 된 대학생들한테 대출해줄만큼 1금융권이 만만하냐는 뜻을 그렇게 꼬와 듣는 것도 능력인 것 같긴 합니다만 ㅎㅎ 거지 같이 신혼여행도 못 가고 단칸방에서 빚 갚아가면서 결혼생활하는게 행복하시다는데 본인 수준도 딱 그정도겠지요 애기는 언제 낳을까 계산기나 두들기면서 학원 하나 못 보내며 아등바등 대는 삶이 본인 그릇이시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ㅎㅎ 본인 그릇이 작은걸 어쩌겠습니까 담지 못할 물을 여우와 신포도마냥 난 이것도 행복하다며 최면 거는 수준이신데...
이때 생방송때 아빠수법 걸릴까봐 엄청 조마조마 해서 다들 걱정 많이 했는데 웬걸 바로 꼬리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존나 단순하니 저 나이에 결혼하자는 소리가 나왔던거임 ㅋㅋㅋ
@@user-qiaiqkdkaa 결혼얘기때문에 싸워놓고 조금 풀린 것 같아서 바로 싸운 원인인 결혼얘기 꺼내는데 뭐가 귀여움..
사람마다 시선이 다르겠지만 저 영상의 남친이란 작자는 님 남친만큼 귀엽게 보진 못했음..
@@user-qiaiqkdkaa ㅋㅋ눈새
@@올챙이-n1m ㄹㅇ눈새가 젤 만나기 싫음
@@user-qiaiqkdkaa안쓰럽네 존나 ㅎㅇㅌ
ㅋㅋㅋㅋ 신청자분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좋은남자 널렸습니다.
ㅁㅈ여 연애만하고 도망치는게...ㅋㅋㅋ결혼하면 평생후회할거같음
@Island Jeju 저도 걍 바로 헤어졌음 좋겠다 생각하지만 저렇게 사연보낸거보면 헤어질 맘은 없어보여서요..ㅋㅋㅎㅋㅎ
@Island Jeju 몰리......쒜에엣.....
준우님은 컨텐츠가 마를날이 없네 세상에 별에별의 놈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에별의 놈이 많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ㅋㅋㅋㅋ 매번 볼때마다 와.... 이래요 ㅋㅋㅋㅋㅋ
다른 유튜버들 컨텐츠 떨어져서 걱정인데 떨어질 날이 없어 ㅋㅋㅋㅋㅋ
조금 무서울지도 미친사람 너무 많아
별의별 맞춤법을 다보네
여자친구 의견 들을 생각도 안하는게 뭐가 좋은 남친이야...
차라리 심즈를 하는게 어떠신지..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빼면 다 잘 해주고 좋다' 이런 말 좀 그만해라... 그 많은 장점들이 묻힐 정도로 심한 단점이면 그게 그 사람의 본모습이다. 제발 돔황챠
ㄹㅇ 무슨 사소한 습관이어서 다른거랑 상관없는거면 몰라도 저런식으로 구는건 그냥 사람 자체가 생각없고 남 배려안하는게 빤히보이는데 ㅋㅋㅋㅋㅋ
안헤어지면 걍 호구임 인생 조지는거지
@@겨털-p1s 헤어질라면 진작헤어졌겠지ㅋㅋㅋ 지팔지꼰이라고 걍 결혼해라 ㅋㅋㅋ
서로 결혼을 생각하고 남자친구를 사귀는입장에서 절대 결혼을 생각하는 남친은 저렇게 행동하지 않아요 진짜 결혼을 생각한다면 상대방 현실을 먼저봐요 이사람이 진짜 내 아내 내 남편이 될수있는 사람인가를 먼저 보는데.......
막상 결혼하면은 여자 고생만 많이 시킬텐데 어린나이에..
댓글에 결혼라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쵸
ㅋㅋㅋㅋㅋㅋㄹㅇ개웃김
남자친구분이 “왜 자꾸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현실적인 이야기하면서”라고 하셨는데 결혼이 현실인 걸 ㅠㅠㅠㅠ… 우리 결혼하자 하면 그대로 끝인 줄 아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너무 성숙하지 못하신 듯
결혼한 입장에서 보자면 22살도 26살도 꽃다운 나이인데 남자친구분이 결혼에 집착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본인의 결핍이 있어서 안정감을 찾고 싶어 그런거인지 어떤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연애가 있는데...ㅠㅜ
22살한테 결혼하자고 조르다니••• 잘 해결되서 다행이긴 한데 본인도 대학생이면서 돈이 어디 있어서 결혼을 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팩트
@@영어전용-x7j ㄹㅇ... 너무 속 보임
철이 없는겁니다. 그리구 마지막에 아버지콜로 일시적으로 알겠다는데 저거 절대 생각 고쳐먹은거 아님
@@lueis5129 아버님한테 찍히면 안되니까 꼬리 내린거...
돼서...
저정도로 여자친구 의견 무시하고 지 하고 싶은 얘기만 하는데.. 결혼해도 앞날이 뻔하다
결혼할 남자는 아니란거..ㅇㅇ
업소안다니고 바람안핀다 강조하는 남자 조심하세요.
당연한걸 어필한다? 주위에 그런 애들 득시글거리고 본인도 그러고있을 확률 아주 높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거죠. 어필할게 얼마나 없으면......
남친은 머리가 꽃밭인거야?
결혼은 사귀는 거랑 다른거야. 연인들끼리 결혼하자 해서 하는 게 아니라고.
그리고 현실이니까 현실적인 얘기를 하지ㅋㅋㅋ
뭐라고 해야되는 거야?
진짜 여친 의견 따윈 1도 안 듣다가 여친 아버님(가짜지만ㅋㅋㅋ) 등장하니까 바로 꼬리 내리고 네가 그렇게 힘들 줄 몰랐어. 미안해. ㅇㅈㄹㅋㅋㅋ
철이 없는 거야? 진짜 남의 의견 안 듣는 사람이랑은 친구든 연인이든 간에 사귀면 안되는 사람 중 하나임.
진지하게 결혼할 생각이면 상대방한테 저렇게 재촉,강요할게 아니라 차근차근 준비를 하는게 맞죠.저건 철이 없는것도 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어도 너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결혼얘기하는건 뭔가 이유가 있다고 봄.. 심리적으로 결혼이야기 하면서 안정감을 느낀다거나 아니면 집착으로 잡아두려고 하나….? 정신과 상담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용
역시 연애할땐 좋아하는거 해주는것보다 싫어하는거 안하는게 제일 좋은 행동인듯 (feat. 다비치)
너무 어린여친한테 자꾸 결혼결혼 하는게 도라이같은데 저런낌새보이면 그냥 헤어지는게 답이지..
좋은 신랑감이라고 어필한답시고 하는게 업소 안다니고 바람 안피고... 얘 그건 "나는 눈 있고 코 있고 입 있어!" 하는거랑 같단다...
하.. 심지어 아직 대학생인데..ㅎㅎㅎ 2년 안에 좋은 직장 들어갈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2년 뒤에 결혼하자고 한다는 계산부터가 글러먹었는데.. 아무리 좋은 직장 바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취직하면 집 생기는줄 아나ㅎㅎㅎㅋㅋㅋㅋ 10년 동안 일 해서 악착 같이 모아도 못 사는 게 집이고, 그래서 못 하는 게 결혼인데 진짜 세상 물정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아버지로 톡 할 때 그런 현실적인 이야기로 팩트 꽂아주면서 정신 차리게 하길 기대했는데 그냥 말로만 그러는 거 같아서 이번 편은 뭔가 찝찝하긴 하네요ㅠㅠ 결혼이 즉 돈이고 현실인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떼쓰는 거 어이없네요ㅎㅎㅎ
사연자 남친님, 미래를 함께하고 싶을 정도로 나는 널 진지하게 좋아하고 사랑한다. 내가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고 너가 날 믿을 수 있을만큼 멋진 사람이 될게!라고 하고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말보다 행동으로.
대학생이 업소얘기 나오는거브터가..ㅉ
여친분 그동안 어떻게 사귀셨지.. 인내심이 대단하시네 나라면 쫌 닥ㅊㅣ라고 쌍욕박음 조금만 봣는데도 말도안통하고 개열받네후....
나도 22살때 고분고분 했음.ㅠㅠ 사회경험치 덜쌓여서. 아마 신청자분 나이 아직 어려서 그럴듯..
결혼은 서로 맞춰가면서 하는건데 신청자분 입장 고려도 안해주고 선 긋는데도 저렇게 행동하는거 보면 결혼상대로 좋은 사람은 아닐듯...
3:29 진짜 명언이다
22살에 현실감각없는남자랑 결혼이라.. 걍 망하는 빠른지름길아니냐
살다살다 결혼빌런은 처음이네 결혼 얘기 그만 하자는데 갑자기 신혼여행 급발진 무엇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26살 직장인도 아닌 대학생이 결혼을.. 세상 물정을 모르는 우매한 놈
ㄹㅇ ㅈㄴ이기적임
사회생활해서 돈좀 벌어봐야 현실직시를 하지..ㅋㅋ
지금 24년 8월인데, 결혼 하셨을까요 ㅋㅋㅋ
준우님 컨텐츠 가끔씩 보는데 세상엔 정말 많은 돌아희들이 있다는 걸 매번 깨닫고 갑니다.....
무슨 22살한테 결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현실 직시 좀 제발....
@Island Jeju 불쌍하게 산다 너도 참
@Island Jeju 그건 서로가치관이 똑같은 사람이여야 가능할일이구요 그런데 솔직히 그런고생을 누가 하고싶나요 다 준비가 된 상태에 하고싶지 옛날이야 엄마시대때는 그게 당연한일이라고 여기시고 그러셨고 지금은 그럴시댄가요?
@Island Jej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연자가 만나는 사람인줄
위에 전형적인 "애는 자기 밥그릇은 들고 태어난다" 마인드 한명 있네 ㅋㅋ 원래 모든건 상대적인 건데 과거에는 대학도 많이들 안가고 공무원 개나소나 하고 9급은 줘도 안햇던 세대고 (당장 우리엄마 때만 해도 대학 동기들 다 박봉이라고 패스함 시험도 없엇고 연줄로 대부분 알음알음 채용 우리 외삼촌도 그런 식으로 어영부영 들어감 취직 안되서) 대기업 경쟁률 막 5대 1이면 높앗고 몇년 빡세게 둘이 모으면 집도 살 수 잇는 세대엿으니 그게 가능햇지 ㅋㅋㅋ 지금은 대기업이나 외국계회사는 인턴만 가봐도 알겟지만 거기서 커피라도 타려면 유학 경력 몇년은 필수인 시대에요... (실제로 그 회사 임원한테 들은 말임) 그때랑 지금이랑 애초에 평균치랑 비교군 자체가 다른데 지금 낳아서 대충 키워서 취직이나 되겠습니까? 세금 안 축내면 다행이지... 옛날이랑은 애초에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지.. 지금은 결혼해서 둘이 죽어라 벌어서 신혼부부 온갖 지원받고 딩크로 집에만 쏟아부어도 서울에 있는 집 평생 살까말까임..
이 부분 빼고 정말 다 괜찮았던건가..? 자기 일만되면 앞뒤 안가리고 자기 얘기만 하는데 진짜 괜찮앗을까..?
여친 말 들을 생각도 안하고 현실감각도 없고 저리 철없는데 진짜 저거 빼고 괜찮은거 맞았을까? 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
내가 22살때 2년만 기다려준다며 30살전에 결혼할거라던 내 ex..ㅋㅋ
헤어지니까 바로 중매로 3개월만에 결혼 하더만
여자분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결혼을 하고싶어서 세뇌시키는거에요
헤어져도 그분은 딴여자랑 잘만나서 결혼할거에요 ㅋㅋ
아니 남자분 ㅋㅋㅋㅋㅋ바람안피고 업소 안다니는건 당연히 사람으로서 갖춰야하는 도리 아닌가요 ㅋㅋㅋㅋ뭐 그거가지고 좋은사람이라고 내세우시는 건지,,,신혼부부 대출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알아보시죠,,, 마냥 빌려주는건 아닙니다 여자분 얼른 도망가요
제발 헤어져 ㅋ 저 남자 지 하자 많은거 알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여자한테 결혼결혼 조르는거임 지금 아니면 못할거 아니까
보는 내내 집이 존나 금수저인가..? 라는 생각을함 30대들도 돈없어서 결혼 못하는데..
ㅋㅋㅋㅋ 막상 결혼하면 애낳자고 징징댈 스타일 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지금 애키울수 없는 상황아니냐고 하면 일단 낳으면 내가 다 할게~ 이러면서 헛바람 넣겠지 ㅋㅋㅋㅋ
24년 6월 기념으로 보러옴
아... 근데 결혼 시기 관련해서는 진짜 안맞으면 힘듦.
각자 인생의 계획이 있을테고 그걸 잘 조율 안하면, 서로 좋아하더라도 결혼 못하고 헤어짐.
결혼은 진짜 타이밍임.
여자친구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들어 먹으면서 집안 어른 모셔오니 굽신대네. 살림차리면 어떨지 훤하다.
곧 24년 6월인데 어떻게됐나요 사연자님!!
26살이 어떻게 저리 현실 감각이 없지..
뭐든 “아 이거 하나 빼면 완벽한데” 라는 사람은 그냥 걸러야함……. 장점도 단점도 너무 돋보이지않아야지__
결코 좋은 남자가 아니에요 자상한 사람도 아니고요
저렇게 간 빼줄 것처럼 밀어붙여서 결혼 지맘대로 하고 나면 결혼생활도 지맘대로 해요
애초에 지가 원하는 거 외엔 아무것도 안 중요한 사람임
생방 재일 웃겼던게 사진은 낚시 사진인데 이름은 산악대장부였던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ㄲ
나도 전남친 저런 애 있었는데 순간 전남친인가 하고 깜놀했눔데 나이가 아님 저런거 생각 없는 사람들이 많구나 ㅋ… 진짜 대학생이 돈이 어딨고 대출 하면 돈은 어떻게 갚을건지도 생각을 해야지 진짜 생각이 너무 없어보인다…
결혼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생각했다면서 그 대화 뒤로 현실적인 계획도 없고 결혼은 그만큼 신중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어서 신청자분 도망치라고 계속 외침
충분히 본인의 삶을 살고 결혼해도 늦지않아요...
결혼에 대한 환상 같은게 있는건가 난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화장실에 나,남편,애기 쪼르르 서서 거울보며 양치하는거랑 패밀리룩 입고 싶어서 였는데 22살인 지금은 결혼 꼭 해야할까 싶어짐ㅋㅋㅋ
2년전 영상인데 지금은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딱 24년 6월인데 ㅎㅎ
저런 인간들 ‘임신’공격 조심해야함
현실적인 이야기가 핑계라고?
업소 안 다니고 바람 안 피는게
좋은 신랑감?
아니 그건 당연한거에요 이 미친인간아;;
누구 인생 망치려고 아직 한참 어린 애기한테
냅다 결혼하자 ㅈㄹ이여
저런 얘기 쉽게 꺼내는 사람은 믿고
돔황챠..!!!!
난 진짜 이런 사연 볼때마다 이해가 ㅈㄴ 안가는게 대체 얼마나 콩깍지가 껴야 안헤어지고 버틸수있는거지 ?
결혼하자고 하는건 진짜 마음에 들어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상대방이 싫다는데 왜 자꾸 강요하는거지 ㅋㅋㅋㅋ
전 24살 남친 22살인데 제가 연애를 여러번 해봤던건 아니지만 연애를 할 때의 그 감정 쌓는게 더이상 싫어서 남친과 결혼하기로 결심했고 남친은 뱃사람(집안 자체가 남자쪽은 거의 해기사 일을 하는 집안)이라 여친 만나는것도 힘들고 제가 첫사랑인것도 있고 해서 서로 결혼 얘기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도 모아둔 돈도 없을뿐더러 직업도 없기 때문에 서로 돈 모으고 젊을때 여행도 많이 가고 해서 대략 6년후에 계획을 다시 세워보자. 이렇게 대강의 실용적인 계획이라도 세웠는데 저 남친이라는 놈은 26살인 주제에 무슨;;;
돈은 모아놨고 직업은 있는건지;;
어,, 해기사이고 작은 회사만 아니면 초봉이 세후 400가까이됩니다.. 넘는 경우도 많고요
배 한 번 타고 내려서 차 사는 분들도 많고 배탈때 돈쓸일이 없어서 잘모이는 직장인데
@@두끼-k5l 오. .
초봉400 ..?
뱃놈 만나지마세요 .. 저도 2항사 시절 같은 2기사랑 만나서 결혼하게 됐는데 곧 이혼합니다 .. 정상적인 생각과 사고를 가진 사람이 거의 없어요 환경 자체가 정상적인 사고를 만들어주지 않아요. 충분히 연애를 하고 결혼 생각해보세요 .. 남자친구분 언제까지 승선생활 하실 건지 결혼 후에 어떤 직장을 가질건지 충분히 얘기해보시기 바랍니다.
능력도 없는데 어린 여성분한테 결혼강요 ... 정신 못차리누 자슥;;
이런 저런 사연 다 겪은 준우님은 최고의 남친이 될듯
그래서 24년 7월인 지금 저 남자 원하는거 다 이루고 결혼 가능할 정도의 안정적인 자리에 올랐을까ˏˏˏˏˏ
ㄹㅇ궁금하네요 ㅋㅋㅋ
다떠나서 상대방이 안 좋아하는데도 본인 의견 강요하는게 문제 근데 준우님 방송 거의 대부분의 빌런이 이걸로 탄생함ㅋㅋㅋ
본방 보면서 속터지는줄
현실감각 너무 떨어지는 사람은 좋은거 아니다라는 댓글 공감
ㅋㅋ 시청자 도네 차근차근 달래가면서 말하는거 개웃기네
보통 능력 되는 남자들이 자신이 가진 것, 쌓은 것들 보여주고 결혼 이야기 꺼내는데 저 놈은 가진게 쥐뿔도 없는데도 결혼하자고 조르네 야 정신 차려라 정상적인 남자들은 열심히 살아서 본인이 쟁취한 능력을 문서로든 숫자로든 보여주고 결혼 이야기 꺼내지 주접 떨지마
9:03 뭔 개소리야 성매매업소 안 다니고 바람 안 피는 건 사람으로서 당연한 거지 당연한 거 하면서 생색내네 하.... 결혼 얘기인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진짜 1도 없다..ㅠㅠㅠㅜ
취직하고 자리 좀 잡힌 후에 결혼 생각 하는 것도 아니고 대학생 신분에 결혼? 돈이 어디 있어서? 정신 차리세요 ㅋㅋㅋㅋㅋ 아 집안에 돈이 많으면 인정 ㅋㅋㅋ 손 벌려도 눈치 안 보일 정도로 많으면 ㄹㅇ 개인정 ㅋㅋㅋ
22살한테 결혼 하자길래 아 직장이 좋은가보다 했는데 아직 취직도 안했다고??ㅋㅋㄱㄱㅋ;;
16살도 아니고 26살이 나이를 궁딩이로 먹었나ㅜㅜ
결혼하자고 하면서 신혼여행지부터 알아보는거 보면 걍 신혼여행핑계로 여행가고싶어하는것 같은데
아니면 여성분 피임 꼭 꼭 확실하게 하셔야겠어요
그리고 업소안가고 바람안피우는걸 내세우다니 ㅋㅋㅋㅋㅋ언급필요도 없는 당연한 얘기를 생색을 쳐내고있어ㅋㅋㅋㅋ 주변에 다 업소가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인가보지? 벌써 여성관이 어떤지 빤해보이는데 ㅋㅋㅋㅋㅋ
그니깐여 ㅋㅋㅋㅋㅋㅋㅋ우욱 정떨..;
아근데 남자가 자기 여친이 싫다는데 계속 막무가내로 결혼드립치고 결혼하자고 들이밀면 저런막말이 나올수밖에 없을거같다 ㅋㅋㅋ.. 좋게말해서 못알아듣는 사람도 있음. 많음.
딱봐도 버러지인데 왜 안 헤어지고 고민 상담을 하세요? 이런 사연 보면 답답함... 자기 주장만 펼치고 상대방이 기분나쁘든말든 신경도 안쓰는 사람이랑 왜 사귀시는 거예요?
서로 결혼 하고싶어하고 합의해야대고 준비할깨 많은데 남의 의견 상과없이 밀어부치는거 아님ㅋㅋㅋㅋㅋ 서로 결혼 하고싶으면 그거에 밀어부치면 이해하는데 그게 아니니 에휴...
아이고 두야~~
이건 결혼 하느냐 문제가 아니고 순서가 잘못됬네..
서로의 부모님들도 안보고 상견례도 안하고 무작정 신행여행잡으려고 하고 어느 부모가 저런 순서도 모르는놈에게 귀한딸을 맡겨ㅋㅋ
여자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서 뭔 좋은 신랑감 이러고있냐..
ㅈㅣ금이면 신행 다녀왔을뻔 ㅋㅋ 근데 현실적인 문제보다는 아직 너랑 결혼생각 없다 로 끝내도 됐을 것 같아여
신청자분 결혼 안 하셨죠....??
24년 6월이.몇 달.전에 지나서 혹시나 해서
남자 분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정말 이기적인 행동이에요 남자 분. 결혼이란 건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를 수 있고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강요해선 안되요. 정말 사랑하더라도 결혼은 하기 싫은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 부분은 배려해주고 기다리면서 천천히 설득시켜야되요. 그리고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아무런 자금없이 결혼을 하는건 말도 안되죠. 결혼식 비용만해도 몇천이 드는데... 다 부모님한테 손 벌릴겁니까 집이랑 차는 아무리 대출을 한다하더라도 자금없이는 해결할 수 없죠. 아무리 사람이 좋다하더라도 어리고 아직 능력도 없는 남자와 결혼을 약속한다? 어느 부모도 그런 결혼은 허락하지 않을겁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좋은 사랑 이어나가길 바래요!
미대생 준우님… 그는 … 빌런퇴마사겸 연애천재… 인생 2회차 아니신가요
여자분.. 자기생각에 가득차잇는 사람이랑 미래설계하지마요. 처음 주장하던 논리처럼 그게정답인거야. 그사람한데는..
지금은 연애라서 이 정도만 하는거지. 지금은 맛뵈기 예고편의 예고편임. 순진하면 안돼
도망쳐
저건 이기적이고 자기말만 하는 인간임
혹시라도 결혼하고 싸우게 되면
지말만 하고 그냥 벽보고 사는 인생 될거임
참나..ㅋㅋ 남자가 저나이면 어린게 아닌데 답없다
섷마 여자분이 혼전순결이라서 빨리 결혼하고싶고 그런건 아니겠지...
결혼 전 신혼여행 운운하는 이유가 여행자 보험 때문에 저랬던 것만 아니었으면 좋겠네...ㅠㅠㅠㅠ 신혼여행 가서 남편이 아내 살해 후에 사고로 위장하고 한국 귀국 후에 여행자 보험금부터 받아내려는 사례가 빈번하던데... 너무 억측인가...?
그거만빼고 좋다고 하기에는 단점이 너무큰데....
신청자분이 보실려나 싶은데
와이프랑 7년 연애하고 결혼준비할 때도 엄청 싸우고 같이 살면서도 엄청 싸웁니다 그래도 싸우고 화해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딸내미도 있습니다. 이거빼고 괜찮은데는 없어요 같이살면 자는버릇 코고는거 먼저자는거 먹는거는 좋아하는거 안먹는거 등등 맞춰나가는 것이 많고요 오래연애하고 많이 알았다고 생각하지만 결혼은 결국 양보하고 맞춰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신청자분은 아직 젊으시고 그 남자가 이것빼고는 다 괜찮아라고 하시겠지만 결국 다른 단점들도 보일 것이고 그리고 싫어하는 거를 저렇게 강요하는 남자는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와 존나 내 전남친 같다
나이도 똑같았네 내가 스물둘일때ㅋㅋ
아직 대학교 졸업도 못한 애한테
허구헌날 결혼 하자 동거 하자 뭐하자
말이 쉽지…ㅋㅋ 돈은 뭐 땅 파면 그냥 나오니? 난 전남친 부모님께 얼굴 맨날 비추며 연락도 간간히 드렸었는데
내 전남친은 우리 부모님 앞에 그림자도 나타낸 적 없으면서 나를 자기가 살고 있는 타지로 데려간다니 뭐니~(장거리였음) 그래서 우리 엄마 개빡치곸ㅋㅋㅋㅋㅋ
전남친 부모님도 좀 이상했음
자기가 운영하는 수학학원을 전남친한테 물려줄 예정이니 대학교 졸업하고 선생님으로 들어오라곸ㅋㅋ
아니 그럼 제가 대학교를 왜 갔겠어요 어머님😅
그리고 학교 다니면서 하는 건 고작 알바인데
맨날 나만 전남친 있는 곳으로 가고
Ktx값만 왕복으로 10만원 ㄷ ㅅㅂ
그래놓고 막판엔 ‘넌 나랑 결혼할 생각이 없는 거 같다 돈을 안 모으고 너무 막 쓰는 거 같다’ 이지랄 하면서 갑자기 예고도 없이 통보식 이별 당하고(니랑 사귀면서 알바비 다 데이트비용으로 꼴아박았단다~^^)
최근에 다시 연락옴 ㅋㅋ 기가 차서 원
난 아직 졸업도 못했다
그리고 난 내 꿈이 있다
내 전공 살려 취직해서 일 하고싶다
라고
결혼 얘기 나올때마다 꺼냈는데도 불과하고
다 안통함 ㅋㅋ😂 으으; 지가 뭔데😅
처음에는 뭔가 좋은 남친같았는데
ㄹㅇ로 결혼 얘기 나오니까 자꾸 급발진하네
그래도 빌런을 많이봐서 그런지 별로 빌런같이는 안 느껴짐
결혼은 현실 돈 없으면서 자꾸 결혼하자고하면
존나 이기적인놈임 자꾸 결혼 얘기하면 헤어지세요.
결혼은 좋은 사람이랑 하는게 아니라 맞는 사람이랑 하는거임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제일 좋은 남편임
자기 의견 몰아붙이다가 상대가 반대 의견 말하면 잠수타고 삐지는 게 완전히 회피형 인간이네요 ㅜㅜ 언젠가는 이 회피 성향 때문에 뭐 하나 터질 것 같아요
현실감각이 없어도 저렇게 없나.... 당장 장인어른앞에서 내세울 직장조차 없으면서ㅋㅋㅋㅋㅋ 누가 백수한테 시집을 보내... 뭐 집사고 이런건 바라지도 않음. 일단 일은 해야 할거 아니야 뭐먹고 살건데?
ㅋㅋㅋㅋ 대체 뭘 봐서 신랑감 이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 현실에 대한 벽을 아직 못 느껴봤구만??
어쩌다 어른이 된 잼민이 같은 녀석이네 ㅋㅋㅋㅋㅋ
중요한건 결혼하자고 하는 부분이 아니라 여친 의사 무시하고 자기 생각 고집하는 저 태도임 지금은 결혼하자는 문제지 이런 태도는 어디서든 드러날 수 있음
여친을 그렇게 사랑한다몀서 여친 말이랑 의사는 무시하고 같은 남자이자 나이 많은 여친 아버지는 무서워하고.. ㅉㅉ 한심하다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