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베트남 갔을 때 호객한 택시 탔더니 톨비 내야된다고 앞좌석에 앉은 친구의 환전한 베트남 돈을 덥석 가져감. 나는 뒷좌석에 앉아있었는데 순간 지폐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음. 바로 사기 친걸 알아가지고 내려서 공항 바깥 주차장에서 '폴리스' 얘기 꺼내면서 샤우팅 ㅋㅋ 일부러 크게 소리쳐서 사람 이목 끌고.. 공범이 와서 주먹질 하려고 위협하길래 더 세게 나가고 폰 꺼내서 얼굴도 촬영함. 주머니 확인하자고 하니 베트남 돈 나옴. 덥석 가지고 왔는데.. 나중에 세어 보니 환전한 금액보다 더 많았음. 사기 친 돈이랑 원래 기사 돈이랑 다 가져옴.
이야 2018년 호치민에서 당한 수법이랑 똑같네요.ㅋ 그때 얼마나 빡치던지 태사랑 사이트에 글도 올렸었는데 ㅋㅋ 밑장빼기 사건 스몰머니 스몰머니 외치며 톨비 줘야한다고 소리질러대며 지갑 빼는 순간 낚아채서 지폐 다 꺼낸다음 스몰머니 찾는다고 본인이 찾다가 100달러 뺀 뒤 바로 택시 교체 ㅋㅋ
베트남은 공산주의에 자본주의가 무분별하게 결탁한 이상한 나라에요.. 그리고 종교가 꼭 좋다는건 아니지만 종교라는게 거의 없는 나라라 최소한 겉으로 강조하는 표면적인 사회적 윤리나 죄책감이라는것 조차 거의 전무한 나라입니다. 윤리나 도덕 질서에 대한 개념이 매우 약한 국민성이라는 거죠.
쟤네들 수법입니다. 한국사람들 원채 돌대가리들이 많아서 아~단위가 너무커서 잘 모르겠다하고 택시기사한테 돈 보여줌 그럼 걔넨 돈 왕창집고 다른곳에 시선유도시키면서 큰 단위를 운전석 밑으로 떨어트림ㅋㅋㅋㅋㅋ근데 그거아심? 이 사기는 한국사람한테만침ㅋㅋㅋㅋ지 돈을 다 꺼내서 보여주는건 한국애들밖에없음
친구랑 둘이서 베트남 갔을 때 호객한 택시 탔더니 톨비 내야된다고 앞좌석에 앉은 친구의 환전한 베트남 돈을 덥석 가져감. 나는 뒷좌석에 앉아있었는데 순간 지폐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음. 바로 사기 친걸 알아가지고 내려서 공항 바깥 주차장에서 '폴리스' 얘기 꺼내면서 샤우팅 ㅋㅋ 일부러 크게 소리쳐서 사람 이목 끌고.. 공범이 와서 주먹질 하려고 위협하길래 더 세게 나가고 폰 꺼내서 얼굴도 촬영함. 주머니 확인하자고 하니 베트남 돈 나옴. 덥석 가지고 왔는데.. 나중에 세어 보니 환전한 금액보다 더 많았음. 사기 친 돈이랑 원래 기사 돈이랑 다 가져옴.
저도 저번주에 호치민 갔다가 200불 당했네여..ㅋ
전 공항에서 그랩을 불렀는데 차량도 많고 어리버리하고 있으니 어떤놈이 오더만 제가부른 그랩차량은 여기가 아니라 국내선 쪽으로 갔다고 자기가 이금액으로 가준다고 타라고 하더라고여 ..근데 이놈이 금액이랑 톨비 얘기하면서 금액을 얘기하면서 제 돈봉투를 가져가더니 돈을 만지길래 제가 다시 뺏어서 금액을 주고 숙소 도착해서 돈을보니 200불이 모자르더라고여 .. 다른분들도 저같은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합니다 ㅜㅜ
에휴, 아직도 똑같은 수법으로 활개치고 있나보네요..
호치민공항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200달러 도둑맞고, 그다음날 새로산 100만원대 휴대폰도 뺐긴 사람임... 벳남 쉐이들 순진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는걸 배웠음.
겉과 속이 다른 민족입니다. 처음에만 잘해주는 척 합니다. 저도 지금 로컬 호텔에 있지만,카운터 뚱뚱이 여직원이 하도 거짓말을 잘해서,그냥 대화도 거의 안할려고 해요. 키 주고 받고 그 용도로만. 그에 비하면 한국 호텔 직원들은 정직하죠.
잘하셨어요 인생은 당하면서 배우는겁니다
공짜는 읍지.. 암
잘한건 아님.. ㅋㅋ
이야 2018년 호치민에서 당한 수법이랑 똑같네요.ㅋ
그때 얼마나 빡치던지 태사랑 사이트에 글도 올렸었는데 ㅋㅋ 밑장빼기 사건
스몰머니 스몰머니 외치며 톨비 줘야한다고 소리질러대며 지갑 빼는 순간 낚아채서 지폐 다 꺼낸다음 스몰머니 찾는다고 본인이 찾다가
100달러 뺀 뒤 바로 택시 교체 ㅋㅋ
오늘 같이 여행온 동료가 똑같은 수법으로 200달러 당했네요...저는 절대 내지갑 못만지게 했는데...동료는 직접 만지게해서
에고.. 아직도 똑같은 수법으로 행해지나보네요
택시기사: 인생은 실전이란다~~
안녕하세요 저희 페이스북그룹에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휴..
좀더 조심했어야죠.
다음부턴 지갑 2개 준비하시고
하나는 큰돈
하나는 작은돈 나누어서 가지고 다니시길 ....
한번 당한 이후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공범들이많이짜고덤비네조심
저도 월요일에 200달러 당했네요.. 너무 억울합니다.
공항 나오실때 접근하시는 분들 진짜 조심하셔야돼요… ㅠㅠ
똑같은 수법이네요. 지금 베트남인데 저도 당했어요 ㅜㅜ
에휴,,, 기분은 안좋겠지만 빨리 털고 남은 여행 즐겁게 마무리하셨으면 하네요.. ㅠㅠ
흔히 말하는 베트남 신고식입니다 ㅋ 베트남공항 택시는 좌측구석에 있는 비나썬빼고 다 사기꾼이라고 보면 돼요.
톨비 머니 찾는다며 지갑 건들기...페이크미터기...뭐 끝도 없죠.
나중에 여행 잘하고 출국할때 심사하면서도 호구 같아 보이면 돈달라고 합니다 ㅋ
신고식 호되게 했네요..
저는 코로나 전에 베트남 로컬 마사지샵에 갔다가, 마사지 받고 나니까 호주머니에서 1300달러가 없어졌어요. ㅠㅠ 숙소를 아주싼데로 가서 여행경비 전부 그냥 몸에 들고다니자.. 라는 마인드로 들고다녔었거든요. ㅠㅠ
에고,, 차라리 카드들고 그때그때 인출하면서 쓰는게 나을 것 같아요. 수수료는 들지만 그게 돈을 지키는 것 같아요.
왜 가기 전에 사기 수법을 검색 안해보셨을까요....?
정말 많이 나와 있는게 택시 사기 수법인데.. ㅜㅜ
그러게요.. 공부 하고 갔어야 했는데..
지갑을 왜 택시기사에게 줘요?
지갑을 꺼낼때 낚아채버렸어요
베트남은 공산주의에 자본주의가 무분별하게 결탁한 이상한 나라에요.. 그리고 종교가 꼭 좋다는건 아니지만 종교라는게 거의 없는 나라라
최소한 겉으로 강조하는 표면적인 사회적 윤리나 죄책감이라는것 조차 거의 전무한 나라입니다. 윤리나 도덕 질서에 대한 개념이 매우 약한 국민성이라는 거죠.
전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겉과 속이 다른 민족입니다.
우리나라 80년대 택시보다 더한 것 같더라구요
어리버리하면 당합니다 ㅎ
저도 작년 12월에 똑같은 차,똑같은 사람에게 당했습니다.. 저는 300달러
이건 교묘한게 아닌데 ㅋ 가져가라고 대준거지
1달러만 꺼내주면되는거아니였어요?
지갑 열 때 순간 낚아챘습니다… 후,,
쟤네들 수법입니다.
한국사람들 원채 돌대가리들이 많아서
아~단위가 너무커서 잘 모르겠다하고 택시기사한테 돈 보여줌 그럼 걔넨 돈 왕창집고 다른곳에 시선유도시키면서 큰 단위를 운전석 밑으로 떨어트림ㅋㅋㅋㅋㅋ근데 그거아심? 이 사기는 한국사람한테만침ㅋㅋㅋㅋ지 돈을 다 꺼내서 보여주는건 한국애들밖에없음
이해가 안됩니다 60넘은 저도 12년 (북부위주)다녔지만 아직 한번도 바가지나 당한적이 없습니다 젊고 똑똑하신 젊은이들이 안타깝네요(그리고 한국돈 5만원권으로 가져가서 환전해도 됩니다-굳이 왜 달러로 환전해서 갑니까(이런게 12년 겅험에서 얻은 노하우 입니다)
이해력이 떨어지나보죠
100달러면 약하게 당하셨네요 4~500달러 당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가요..?
알탕형 영상 미리보셨으면 밑장 빼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셨는데..ㅠㅠ 안타깝네요. 전 태국 뚝뚝이 이상한 조폭 유흥업소 데려가서 맥주 한잔 하고 3000밧 지불했습니다. 다 당하면서 배우죠.
예전부터 유명한 .. 방법
그걸 몰랐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