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신형 보병분대차량 M1301 "작지만 빠르고 치명적이다" Ep190 ☆본게임2ㅣ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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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적진으로 침투하는 보병의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차량!
    실제 전장에서는 신속한 기동이 화력을
    능가하는 힘을 발휘하고 있는데~
    이에 미 육군은 현재 보병분대차량
    ISV를 도입하고 있다.
    ISV는 미 육군의 새로운 군마로 9명의
    분대원 전원을 태우고 깊숙한 적진까지
    빠르게 기동할 수 있는 테크니컬 비이클이다.
    상용트럭인 쉐보레 콜로라도 중형트럭의
    차대를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2020년 ZR2 모델에 바탕을 두고 있다.
    미군이 보병분대차량을 도입하게 된 건
    최근 미 육군 전술 교리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라는데~ 기동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병분대차량 ISV이지만 장갑이 없어
    생존 보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하고 있다. 보병분대차량 ISV가
    걷지 않는 보병의 시대를
    열어줄 수 있을지, 상용 차량을 기반으로 한
    군용차량은 우리나라에도 있는지
    본게임2에서 전격 분석해 본다.
    [190회 본방야사] 충동구매한 트럭으로 영웅이 된 남자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고 있는 닉 시사는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경매 사이트에서 2.5톤짜리
    군용트럭을 발견하게 된다. 무언가에 홀린 듯
    닉 시사는 군용트럭을 6000달러, 한화로 약
    680만 원을 주고 구입하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거짓말하지 말라며
    믿지 않았지만 집 앞에 놓인 트럭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된다. 부모님과 친구들 역시
    터무니없는 곳에 돈을 쓴 닉 시사에게
    한 소리 하며 혀를 끌끌 찼다. 기름만 많이 먹고
    모는 방법도 공부해야 했으며, 크기가 큰 탓에
    차고에도 들어가지 못해 집 앞 도로에
    겨우 주차할 수 있었지만 닉 시사는 그럼에도
    군용 트럭을 되팔지 않고 애지중지 관리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 모두의 비웃음거리였던
    군용트럭이 반전을 꾀하며 모두의 사랑을 받는
    존재로 뒤바뀌게 되었는데~ 심지어는 닉 시사를
    미국의 영웅으로까지 만들었다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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