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경 / 마르코 복음 / 제6장 / 오디오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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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6

  • @jaedukchang6896
    @jaedukchang6896 4 года назад +5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오늘 주님께서 그들에게 주라고 이르시는 것이 무얼까 ?
    시 외곽 작은 내가게에 오는 가난한 이들을 떠올리며 생각해봅니다. 따뜻한 미소로 먼저 인사를 건네주는 것.
    때로 신경질적인 그들을 이해로 받아주는 것. 때로 그들의 실수로 벌어진 상황수습에 대한 인내의 배려. 혹은 누군가의 손이 되어 주는 것.
    아- 누군가에게 큰 것이 아니어도 내가 가진 것을 줄 수 있는게 있다는 것. 감사한 오늘의 깨우침입니다.

    • @angelakim5125
      @angelakim5125 4 года назад +2

      나눔 감사합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2

      따뜻한 미소, 인내와 사랑의 배려, 작은 도움과 정성, 작지만 받는 이들의 하루를 기쁨으로 채워 줄 “기적”의 선물인 것 같아요. 작지만 가진것을 나누는 삶 속에서 참 기쁨을 체험 해 보세요.

    • @한인화-c6x
      @한인화-c6x 4 года назад +1

      아!

  • @곽영규-s5t
    @곽영규-s5t 4 года назад +4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 이름 아래 나의 가치관을 형성하며 살게됨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때문에 내가 버리고, 내가 취한것들로 뒤늦게 느꼈던 기쁨도 있습니다. 비록 미비하기는하나 한발짝씩 성실히 주님을 이해하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신앙인으로서 얻은 가장 큰 선물은 “복음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그 가치 안에서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자매님 자신을 격려하며 끊임 없이 이 구원의 길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세요..

  • @ka-oklee1229
    @ka-oklee1229 4 года назад +4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그리스도를 향한 그 믿음으로 두렵고 힘든, 그래서 좌절하고 싶은 인생의 여정을 용기를 내어 걸어갑시다!!

  • @김선이-g5v
    @김선이-g5v 4 года назад +4

    가엾은 마음-목자 없는 양
    "용기를 내어라. 나다.두려워 하지 마라."
    그것에 손을 댄 사람 마다 구원을 받았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김선이” 자매님, 이 세 문장이 오늘 하루의 영적 말씀으로 살아 숨 쉬고 계시길 바래요.

    • @김선이-g5v
      @김선이-g5v 4 года назад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아멘

  • @estherwon9960
    @estherwon9960 4 года назад +4

    6,34 "가엾은 마음"
    오늘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그 눈빛속에서 나의 구원을 위해 사랑으로 내 안에 머무시고
    나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자비를 베푸시는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예수님의 그 간절하신 눈빛에 감동받으며 오늘 하루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도 예수님의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사랑 가득한 손길로 그들을 맞이할 결심을 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주님께서 나를 바라 봐 주시는 그 눈빛으로 우리 또한 이웃을 바라 봐 준다면 우리 삶은 사랑과 평화, 은총으로 가득한텐요... 자매님의 일상에서의 작은 노력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시길 바래요~~

  • @miranchoi1350
    @miranchoi1350 4 года назад +4

    예언자
    예언자
    예언자,,,,,
    저는 평신도 사도직중에 평신도의 예언직이 떠오릅니다.
    복음에서 삶으로
    삶에서 복음으로,,,라는 프란치스칸의 정체성과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미래의 일을 알리는 예언이 아니라 주님께서 맡겨주신 말씀을 선포하고 그 정신을 살며 끊임없이 세상에 알리는,,,
    신부님, 나눔의 자리
    감사드립니다^^

    • @angelakim5125
      @angelakim5125 4 года назад +2

      그길을 함께 걸어가요^^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로사 자매님도 지금 “주님의 말씀”을 이 나눔을 통해 선포하는 예언직의 사명을 수행하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쭈욱~~ 말씀 선포의 삶을 살아가시길 빌어요.

    • @miranchoi1350
      @miranchoi1350 4 года назад

      @@angelakim5125
      네에~~
      친구가 생겨 더 힘나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oksoonchung5852
    @oksoonchung5852 4 года назад +4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곳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을 의심치 않고 알아본 확고한 그들의 믿음이 구원을 받았음을 묵상하면서 가끔 유혹에 빠지는 저에게도 확고한 믿음을 주십사고 청했습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예수님을 알아 볼 수 있는 그 확고한 믿음!
      의심이 가득한 그 순간에 우리에게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그 유혹으로 부터 좀 더 자유로와 질 수 있을텐데요..

  • @catharinadoho6029
    @catharinadoho6029 4 года назад +4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하늘나라를 향해 순례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나에게 지팡이이신 하느님외에도 많은 것들을 지니고 낑낑대며 걸어가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카타리나 자매님, 낑낑대고 짊어지고 가는 그것들을 저에게도 좀 나누어 주세요. 제가 그 짐을 가볍게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 @왕기향
    @왕기향 4 года назад +4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구원받으려면 먼저 청해야 하고 확신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해야 된다는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구원받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다면 걷지못해도
    들것에 태워 예수님께로 다가가게끔 도와주시니 말입니다.
    오늘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저도 그분들의 들것이 되고 싶습니다.

    • @angelakim5125
      @angelakim5125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구원을 향한 우리의 강한 열망!
      주변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의 열망이 그들의 도움으로 배가 되네요. 이웃을 위한 들것이 되고 싶은 열망, 삶 안에서 꼭 현실이 되길 기도합니다.

  • @Vic-ef1nt
    @Vic-ef1nt 4 года назад +4

    너희는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6,31)
    살면서 하느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아시는 주님이 제게 당신을 생각하시라 하시는것 같아요- 최근에 성경을 읽고도 묵상을 남기지 못했네요 주님께 시간 내어드리기 노력해야 겠습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Vic 님 오랜만이에요. 다시 묵상에 참여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이 다양한 방법으로 Vic님이 당신을 생각하고 묵상하라고 초대하고 계시네요.

  • @catherinehong5517
    @catherinehong5517 4 года назад +4

    "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
    영적 , 육적인 가난을 묵상합니다.
    무엇이든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해
    주심을 믿으며 하느님의 도우심
    지팡이만을 소유하며 그분의 섭리에
    온전히 의탁하는 가난한 프란치스칸이
    되어보겠습니다. 선교나 봉사의 열매도
    하느님께 달려있으므로.......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사부 성 프란치스코가 듣고 삶의 양식으로 삼았던 그 복음 말씀! 그분을 따르는 프란치스칸으로서 그 분의 발자취를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시길...

  • @bonglimluciakim8099
    @bonglimluciakim8099 4 года назад +4

    “광주리에 가득 찼다”
    나누면 채워짐을 알려 주셨습니다.
    보이는 나눔으로 보이지 않는 마음의 풍요 , 영적 기쁨을 가득 채 울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나눔!!!
    말씀나눔으로 넉넉해진 아침을 맞습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2

      자매님 묵상 대로, 정말 우리가 매일 아침 말씀을 “나눔” 하면서 어느덧 가득 찬 광주리를 보게 되네요. 그 광주리에 가득 찬 “나눔”을 또 이웃들과 함께 나눠봐요..

  • @csparkmaria
    @csparkmaria 4 года назад +4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 하지 마라 "
    가끔씩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올라오는 두려움조차 주님의 섭리에 다 맡기며, 용기를 내라시니 그리 해봐야겠습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불확실한 미래 앞의 두려움과 긴장감.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우리에게 커다란 용기를 심어 주시는 것 같아요.

  • @donnykim9741
    @donnykim9741 4 года назад +4

    겁내지말고 안심하여라.항시 깨어서 무뎌진 마음을 풀고 올곧은 마음으로 주님게 의탁하기로 기도합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겁이나고 두려울 때, 깨어 주님께 의지하고 기도 한다면 정말 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 @한인화-c6x
    @한인화-c6x 4 года назад +5

    신부님
    고맙습니다

  • @김마리아도미니카
    @김마리아도미니카 4 года назад +4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 하지마라" 주님께선 저희들을 지켜주시어 말씀안에 살게하셨습니다 나날이 기적이며 행복한것은 주님께서 품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마리아도미니카 자매님, 복음 읽고 묵상 나눔에 참여 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말씀 안에 살수 있는 지름 길을 우리가 말씀을 더욱 가까이에 두고 일고 묵상하고 삶으로 실천하는 것 같아요. “용기를 내어” 나눔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angelakim5125
    @angelakim5125 4 года назад +4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한국은 월요일부터 미사가 재개됩니다. 단 좌석수의 10프로 이내로 제한된다고 하네요.
    하느님께 감사 또 감사.
    주님. 말씀 안에서 빛을 바라보고, 당신을 만나고, 말씀 안에서 푹 쉬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마련하신 시간.
    제겐 은총의 시간이었어요. 말씀을 가까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침묵의 시간들... 그리고 지금 할 수 있는 일들과 앞으로의 시간들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예비하게 해 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두 주님께서 마련하신 일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jmkim27244
      @jmkim27244 4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요번에 유투브를 통해 작은형제회 신부님들을 알게 되었어요. 신부님의 강의를 통해 신앙생활을 더 열심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코로나에 감사하게 되네요 ㅋ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은 월요일부터 미사가 재개된다는 말씀이 얼마나 반갑게 들리는지 모릅니다. 즉, 주님의 몸인 성체를 기쁘게 받아 모실 수 있게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며 삶의 참 된 가치를 찾으신 것 같아요..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김아네스 코로나로 잃은 것도 많지만 삶의 참 가치, 진리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 시기이기도 하네요. 저 또한 이 기회에 자매님을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 @angelakim5125
      @angelakim5125 4 года назад +1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주 동안은 유튜브 미사후에 1시간 동안 성전에서 본당 신부님 두분이 번갈아 가며 매일 영성체와 고해성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었어요.
      교구마다 지침이 다르긴 하지만...
      성탄절날 제대 앞에 앉아서 한분 두분 오시는 신자들을 기다리시는 신부님 뒷 모습이 너무 쓸쓸해 보였었는데,
      이제 성찬의 전례를 온전하게 사제와 함께 바쳐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 @jaikyunglee8158
    @jaikyunglee8158 4 года назад +5

    "나다. 두려워 하지마라"
    언제, 어디서나.....
    그분을 알아보는 혜안 있으면 두려울게 없겠습니다.

    • @serena6285
      @serena6285 4 года назад +3

      어제 줌으로 얼굴 뵈어서
      좋았어요^^ 눈빛으로 감사하다고
      텔레파시 보내드렸는데 받으셨지요~
      응원 전화 주시고
      바쁘신데도 댓글 남겨 주시고
      영적인 선배로 길을
      알려주시고 진심 감사 드려요.💕

    • @jaikyunglee8158
      @jaikyunglee8158 4 года назад +4

      @@serena6285
      이제 우리는영적 가족입니다.
      으샤~으샤~ 늘 응원하고 있어요!
      (그런데...신부님 방에서 우리끼리
      이래도 될랑가??ㅎㅎ)

    • @bonglimluciakim8099
      @bonglimluciakim8099 4 года назад +3

      @@jaikyunglee8158 보기 좋아요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2

      그분을 알아보는 혜안은 “강한 믿음”에서 나올 것 같아요~~^^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2

      자매님 글이 좋아요와 댓글이 가장 많네요~~^^
      서로 격려하고 감사해 하는 댓글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계속 활성화 해 주세요~~~

  • @jmkim27244
    @jmkim27244 4 года назад +4

    "용기를 내어라.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어려운 일에 맞닥뜨리면
    늘 대뇌어보는,좋아하는 성경구절입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1

      어렵고 힘든 그 순간 “주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시는” 아주 소중한 말씀이네요.

  • @fr.7994
    @fr.7994 4 года назад +6

    오늘도 제가 일등 댓글을!!

  • @noandok
    @noandok 4 года назад +4

    너희 발밑에 먼지를 털어버려라
    어느신부님께서 너는 친정을 끊어라고 하셨는데 답을찾을수가 없어서 쫒아다녔는데 이제 그말씀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중인데 엄마의 얼마남지않는 생을 그냥보내야된다는것이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왜 이렇게 밖에 할수가 없을까요?

    • @angelakim5125
      @angelakim5125 4 года назад +2

      안타까움에 함께 하고자 답글 드립니다.
      기도는 해드릴 수가 있으니까요
      어머님의 함자를 알려 주시면 기도중에 친구가 되어 드릴께요~

    • @noandok
      @noandok 4 года назад +2

      @@angelakim5125 감사합니다
      김금자 입니다 비신자이고 아버지는 대세받고 보례로 영성체 몇번하고 돌아가셨는데 엄마는 제안의 분노가 자꾸 부딪혀 제 나이 58에 연을 끊어야 하나
      이 길밖에 길이 없는것일까?
      너무 서럽읍니다
      김금자 엄마에게 구원의 은총이 주어지면 기적이겠읍니다

    • @miranchoi1350
      @miranchoi1350 4 года назад +2

      자매님
      사정이 정말 딱하고 안타깝습니다!!
      이런 말씀 드려도 되는지,,,,
      조심스럽습니다만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라는 말씀을 새기며
      지금의 상황은 잠시 내려놓고 속상하고 분통터지는 일일지라도 엄마가 원하시는대로
      매듭을 풀어드려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힘내시길 기도드립니다.

    • @noandok
      @noandok 4 года назад +2

      @@miranchoi1350 그래요
      지금까지 심리학을 공부한 어느신부님이 친정을 끊어라는 말씀에 ?표를 가지고 계속 출입을 하였는데 심리적인 영향을 계속 받아 힘들어 끊어라는것이 맞는가보다 하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신앙적으로 보면 끊어면 안되는것이 맞지요
      좀더 쉼을 하고 다시 마음의 생각을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3

      “일상” 님, 많은 분들이 자매님의 안타까운 사연과 기도에 기도로써 함께 해 주시네요. 심리학을 공부 하신 신부님께서 어떤 이유로 “친정”울 끊으라고 말씀하셨는지 그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친정에 대한 집착”에서 자유로와 지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병환이 깊으신 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걱정, 사랑, 때로는 서운함과 분노! 그 모든게 얼마남지 않는 생을 기다리는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걱정, 사랑으로 꽃을 피우는 것 같아요. 병중에 계신 어머니를 위해 멀리서 기도와 미사 중에 함께합니다. 자매님도 친정에 대한 끈을 끊지 마시고 기도와 걱정, 관심으로 어머니께서 천천히 하느님을 향한 여정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잘 하시길 위로 해 주세요.

  • @peace_2024-s9f
    @peace_2024-s9f 4 года назад +1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예수님은 사람들을 먹이시기전 먼저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나눠주셨습니다. 이땅의 것중 하느님의 것이 아닌게 없죠. 얼마를 갖고 있건 갖고있는 것에 감사를 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하며 살면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가 5천명을 먹이신 것처럼 우리도 함께 살아갈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하고 찬미하는 예수님의 모습!
      예수님의 그 모습을 닮아 우리도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앞서 끊임없이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감사와 찬미의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