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반 보병사단 그것도 후방 방위사단에서 CQB CQC를 멋집니다 C 그립에 더블탭까지 ㅋㅋㅋ 뭣보다 거지 같은 탄피 받이 안 달고 사격하는 걸 보고 있으니 눈물 날 정도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진심 깨어있네... 저런 사격술이나 전술은 다른 상비, 예비 사단에서도 보고 느껴야 합니다 여하튼 여단장님 예하 간부님들 멋집니다 이제 피지컬 훈련까지 하면 여느 특수부대 못지 않겠습니다
정말 좋은 훈련이네요 저는 군부대가 거대한 시범집단인줄로만 알았는데 실전훈련도 시작 했다는것은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실전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군대는 실전 일주일만에 완전 개털리고 우왕좌왕 정신 못차리죠 이라크의 한개 사단이 IS의 수십명에게 개털리고 중장비 까지 버린채 모두 도망친 사건이 괞히 나온 일이 아니죠 조직적인 행동이 생명인 군대의 특성상 한쪽만 무너져도 연쇄적으로 무너진다는 사례중 한가지입니다 교과서적인 훈련만 해봤을 뿐 실전적인 훈련이 없던 군대가 실제 실전이 벌어졌을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죠 군대 제대하고 얼마뒤 소규모 비비탄 서바이벌게임을 한적이 있는데 굉장히 놀랐습니다 장난감 총이지만 안맞아야 하면서 빠르게 음직이는 상대를 맞춰야 하는 게임일 뿐인데 가까운 거리인데도 디지게 못맞추고 기동력이 굉장히 위축 되는 것을 느꼈죠 상대가 안맞도록 노력하며 우리쪽을 구축하고 일부를 기동시켜 몰살하려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영화 처럼 총구 앞에서 마구 돌격하지는 않더라는 거죠 타이밍과 지형지물, 상대의 심리적인 음직임 등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게 되더란 겁니다 비비탄이며 놀이일 뿐인데도 이러한데 하물며 실탄이 날아오고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실젼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게임일지언정 군에서 훈련하던 것과 실제 상대를 두고 하는 것과는 모든 것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낀거죠 실제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서바이벌이라 해도 초기에는 굉장히 진지하며 군에서 배운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경험하게 될 거에요 이것도 이골이 나야 제대로 보이고 예측하고 즉각대응도 가능해 집니다 과학화훈련이 그래서 아주 좋은 훈련이지만 비용과 장소의 제한 때문에 모두가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는 만큼 훈련용 비비탄 총을 좀더 보완해서 서바이벌식 훈련을 도입하면 은폐엄페 해가며 공격하려는 이동표적에 대한 행동양상을 감지하고 예측하며 매복하고 기동하는 방식에 매우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군대들 다녀와서 알겠지만 매복훈련 나가면 참호속에 짱박혀서 적군이 아니라 지휘자가 검사나오나 안나오나만 잘 감시하면 되는 거고 수색정찰훈련 나가면 밋밋하게 서서 힝대로 걸어가며 노루만 잘 몰면 되는거죠 전술훈련은 중대는 커녕 소대단위 훈련도 해본적 없잖아요 해봐야 맨 진지훈련.... 차라리 서바이벌로 훈련해 보세요 어디서 상대가 나타나거나 매복해 있을지 모르니 기동할 때도 사주경졔 하면서 즉각대응 체제로 이동해야 하고 매복도 상대가 어디서 나타나나 눈깔 뻘겋게 뜨고 감시해야 하고 접전이 벌어지면 어떻게 기동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저절로 익숙해질 겁니다 꼭 서바이벌이 아니라도 정적인 훈련은 이제 그만좀 하고 이동물체에 대한 상호훈련방식으로 전환해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합니다
@@쥬신-k7g 맞는 말씀이시긴한데요 CQC, CQB.. 만이 유일한 실전훈련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훈련량이면 세계 탑 중 하나에요 훈련이 엄청 빡빡하게 굴러가구요 유튜브 홍보에나오는건 빙산의 일각뿐이 안됩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실전훈련량만큼은 걱정할것이 못됩니다 질 또한 계속해서 올라가고있구요 우리군은 시가전훈련이 부족한 상태이지 야전훈련은 상당히 잘되어있으니 걱정마시구요 도심전훈련이 더 발전하도록 응원해주세요
@@howni777 다헹한 일이네요 전 제대한지가 오래돼서 현재의 상황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개인의견만 너무 피력한듯 하네요 현대전은 시가전과 야간전투가 매우 중요한 전략이 되었으니 시가전과 야간전투도 같이 발전 시켰으면 좋겠네요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균형있게 발전 시키는 계기도 마련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군을 응원합니다 장병 여러분 화이팅!!!
상사님께서 얼마나 고된 시선과 힘든 세월끝에 꽃피우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여럿 시도가 있었지만 '왜 일을 만드냐', '굳이 왜 필요하냐', '니가 책임질거냐' 등의 보신주의, 보직과 성과만 중시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군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에 수많은 사람들이 전역을 택하여 유사업계에서 종사를 하시는데 사단장님과 사단 주임원사님의 결심과 지휘의도 덕분에, 본인의 '보직'과 '성과'만 찾아다니는 군 조직을 변화시켜서 발전시킬 여건의 토대가 마련되었을 것 같아요. 깨어있는 극소수의 상급자들을 만나 전폭적인 지지라는 외부적 요인과 그 수많은 질타와 푸념 속에서도 발전시키려고 하신 의지가 만들어낸 대한민국 전투발전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순간이 지금이 아닐까싶습니다. '전역은 지능순이다.' 라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바꾸려고 노력하는 1%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한민국군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신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granpadrink 특전사가 의외로 야전보다 도태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전역하고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참 안타깝죠. 하사에 비해 상사가 너무 많아서 보직도 정체되어 있고 무엇보다 80년대 선배님들이랑 현역이 전술을 논할때 변한 것이 없다는 것과 평가위주의 체력단련, 사격, 주특기, 각종 훈련이 겹치다보니 새로운 교리, 전술을 연구하거나 CQB의 필요성을 느껴서 하려는 극소수의 분들은 야전으로 가고, 장교들은 보직교체시기랑 평정 때문에 윗사람 눈치보기 바쁘고, 일부 병사들이 마음의 편지를 오남용하듯이 하사들도 오남용을 하는 상태입니다. '캡틴 김상호'라는 유투버가 최근에 다룬 '특전사'편을 참고하시면 얼마나 특전사가 필요없는 집단이 되어가고 있는지 이해하시게 될 거에요.
30여년전 기동대를 나온 선배입니다. 우리때는 훈련장비와 훈련과정이 부족해 빡센 군기만을 강조하고... 후배님들같은 정말 필요한 훈련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후배님들이 이렇게 제대로 된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나라를 지킨다니 참 든든합니다. 모두 몸 상하지 말고 건강히 제대하길 바래봅니다. 이나라 모든 군인, 그리고 기동대 화이팅입니다.
@@김민수-s3d 님의 말씀이 맞지만 상사정도 되면 과거에 몸쓰는 일을 하지 않았지요. 지금은 원사계급이 있어 부사관들도 세분화 되었지만 과거 사격장이나 훈련시 잘 나서지 않았고 특히 주특기가 강조되는 포병이나 공병같은 경우 병장들의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고 부사관의 경우 감독을 하지만 업무에 정통하진 않았습니다.
병사들은 전술용 장갑을 착용하지 안고 3M 공업용 장갑을 착용 하고 있는 걸까요???? 전술용 장갑 만들고 보급 할 예산이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걍 정부가 보급 하기 귀찮아서 착용 안하는 걸까요???? 그리고 K시리즈 병기는 외제 무기들보다 기능고장 잘 발생, 엄지 검지로 조종간 변경이 어려움. 계량 버젼이 있긴 한데 개머리판, 레일 말곤 달라진게 없음..
@@ash-oz7so 미군도 전술장갑은 개인 사비로 구비하는 소모품이라 ㅎ... 개개인 선호도에 맞게 사야해서 보급으로 안주나봐요. 군 사병 급여를 올리는 것도 좋지만 병사들이 px에서 이러한 전술장비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미군은 px안에 패치, 군화, 다용도 칼, 병기 파츠 등을 구매합니다
일반 징집병의 짧은 복무기간이라고 해도 절대 저런 훈련이 아깝다거나 무의미 하지 않음. 저렇게 군생활에 1년 반 이상 반복 숙달 ㅈㄹ 하면 예비군 기간때까지 몸에 익어있음. 결국 저 인원들인 전시 상황에 예비군에 큰 전력임. 예비군은 거의 도심지역 방어임 굉장히 좋은 선례임. 자꾸 특수부대 간부급들의 전유물로 여기지 말고 일반 보병들에게 보편적으로 가야하는 이유는 많음
김기환 여단장님! 17년 Warrior Strike7 여단장님과 함께 훈련했었던 당시 19연대 소대장입니다! 다시 뵙게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여단장님 덕분에 우리 군이 필요한 '실전과 같은 훈련' 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회에 있지만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필승!
진짜 이런 내실있는 훈련 너무 뿌듯합니다... 세금이 전혀 아깝지가 않고. 양철현 상사님 열정있게 교육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직업적으로도 매우 사명의식가지고 계신거 같고 멋집니다!! 제가 군 생활 할 때는 저런게 없었는데... 심지어 수방사출신인데 CQB 훈련이 아무래도 서울지역 부대에서는 아주아주아주 필수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저는 예비군 훈련이 다끝난 8년차지만 저도 저렇게 풀장비 다 갖추고 배워봤으면 하네요
올해 전역한 상륙군 예비역 장교입니다! 너무 내실있고 훌륭한 훈련모습을 보여주시는거 같아 정말 감격스럽네요. 저는 소대장급 지휘자였기에 근접전투기술이나 도시지역 작전 교육훈련을 대원들에게 시켜봐야 중대급 대원들 밖에 숙달시키지 못 했었습니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는 저렇게 부대 지휘관이신 여단장님부터 각개 대원들까지 의미있는 근접전투기술 훈련을 진행하는 것에 상당한 의미와 감사함을 느낍니다. 특히 양철현 상사님의 교육 열정이 느껴져 정말 뿌듯하네요. 저는 이제 일선에 있는 현역이 아니지만 도시지역작전의 중요성을 느꼈던 간부 출신으로서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으신 영상속(또 전국의 국군장병분들) 육군 대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도시지역작전/CQB 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 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탄 포인트 1. 병기 파지시 기동준비자세/높은사격준비자세의 정확한 활용 목적과 의의 교육 2. 격실소탕간 진입대원들의 엔트리 방식 숙달과 그 의의 교육 3. 페이탈 퍼널, 크로스진입, 파이쪼개기, 복도 장악 등 필요 부분 숙달 4. 병영 막사 내부(익숙한 장소)를 활용한 교육 훈련 5. 실질적인 단거리 기동사격 정말 훌륭한 부대네요.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지휘관들이 상관 비위맞추기 바빠 사병들을 노예부리듯 작업만 시키던 군시절이 생각나네요. 깨어있는 지휘관들의 모습이 정말 멋있고 자랑습니다. 군에 있는 동안 군인다운 기술과 용기를 습득할수 있도록 모든 부대가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계속 발전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재입대도 무섭지 않도록 만드는 멋진 영상입니다.^^
전쟁터지면 혹은 전쟁하려면 지금 육군병력 대다수가 이훈련을 해야함 Kctc자체가 전장제공이지만 투입되는부대 모두가 근접전투훈련이 안된부대들이라 솔직히 엉성한것도 사실 서서쏴 앉아쏴같은 육이오시절 교범에서 벗어난걸 축하하며 파병전트부대를 준비한다고 생각해줬으면 아프칸이라크간다고 부대경비훈련만 한달은 최소 시켰던것처럼 병사들 생존에 대한 문제니까요
초반에 똥싸러 갈때도 클리어 하고드가란 말 진짜 특교단에서 배우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생활에서 습관을 만들어 놔야 급박한 전투현장에서도 알아서 나오는거라는 말을 귓구녕 피날때까지들음. 근데 싹다 맞는말 ㅇㄱㄹㅇ 보다보니까 느끼는데 3M장갑 ㄹㅇ 찰지게 잘 배웠네ㅋㅋㅋ 교관님이 패치보니까 특전부사관 출신이셔서 그런가 아주 깔끔하게 잘 배워서 가르치시는듯. 솔직히 보급되는 전투용장갑 보다 작전때 더 좋음 굿. 근데 맨손으로 레일 달린 총기로 CQB 동작 하루종일하면 엄지마디랑 손바닥 까지고 다칠건데..
차기 소총이 어떻게 개발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조정간은 진짜.... 제발 좀 고칩시다. 군생활이 벌써 10년도 전 이야기이긴 한데 어쩌다 보니 K2하고 M16하고 둘 다 쓴 군생활이었습니다. 전투부대가 아닌 기행부대 출신이 느끼기에도 자국산 총기 조정간이 이미 그보다 한참전에 나온 M16보다 불편하다고 느낄정도였으니.... 후배 전우들이 조정간 안전 돌릴때 저만큼 숙달될려면 얼마나 고생했을지 눈에 선합니다. 제발 차세대 제식소총은 이용자 편의성을 반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한 후배님들의 모습에서 든든함을 느낍니다! 99년 최전방 수색대 출신으로 사격을 거의 매일하다시피 했지만 지금와서 이 영상을보면서 실제 전장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반복된 사격 훈련이 얼마만큼의 효용성이 있을까 싶습니다 적으로 부터 나와 동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강군을 만들고자 노력해주시는 군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화이팅!! ^^
오 굿 !! 좋네요. !! 아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부대가 있었다니.... 내가 본 한국군 훈련 하는거 중에 TOP 입니다 .. 특수부대 저리 가라네 . 정말 간만에 제대로 훈련하는 모습이네요. 군장도 제대로 착용하고 실전적인 교육 훈련도 받고. 멋집니다. 전 군에 확대 해서, 이런 실전적 교육 훈련과 실탄 사격 많이 해야 진정한 강군이 됩니다.
우리의 적이 될 세력이 북한만 있는게 아니고 군사강국인 중국, 일본, 러시아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형식에 치우친 옛날 훈련 방식을 버리고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위 영상에서처럼 훈련한다는것에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교훈은 " 적군도 우리 아군을 죽이기 위해 매일 쉬지않고 훈련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잊으면 안되고요. 이제는 탄피받이를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실전에서 누가 탄피받이하고 싸우겠습니까. 완벽히 실전형 군대를 양성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탄피 아낀다고 나라경제가 좋아지는것도 아니잖아요.
타연대 출신이지만, 안전하게 잘 배워서 다치지말고 임무수행하세요!! 그리고 37사단 훈련방식이 전군 보병부대에 널리 전파되길 바라고, 본부중대에서 임무수행하는 병사분들도 최소한 기지방호라도 할 수 있게 CQB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나오길 바랍니다. 내ㆍ외부 상황보고하고 조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목숨이라도 건질 확률을 높여야되니 배워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참 제대로 훈련을 시키고 있내요. 총과 소총탄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훈련하지 않고 총을 만지게 하는 것이 위험한거죠. 차 위험하다고 운전교육 제대로 안시키면 실 운전시 사고 나죠. 훌륭한 지위관과 병사들 같습니다. 교관님 교육모습이 참 인상깊구요. 제대로 교육 시키싶니다. 예전 군인은 극기지만 지금은 장비 숙달과 현장 적용 및 적응이죠.
정말 군 역사에 기록될 좋은 변화인거같습니다. 전쟁환경이 달라지면 군인도 전술, 전략도 달라져야하는데 아직도 엎드려쏴, 탄피하나 없어지면 난리치는 그런 모습보다는 전국 모두가 도시화가 된만큼 중원부대처럼 각 대대에 기동중대들이 있어 CQC를 수행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탄피 탄피받이 없어진거 진심 최고!!!
91년 노태우 군사정권때 군생활했습니다.. 그때도 사격의 핵심은 오로지 탄피회수였죠.. 오로지 엎드려 쏴.. 탄피가 하나라도 부족하면 전소대원들 연병장 뺑뺑이 였습니다.. 우린 알고있었죠.. 일단 해가 질때까지 찾는척하면 수색이 종료되는걸 알고 늘 찾는척했었습니다.. 오로지 문책받지않고.. 진급에 이상없이 조용히 시간보내는 군대였었죠.. 소모해야할 수천발의 탄은 중사 상사가 병들 사격시에 사로끝에서 연발로 갈겨서 소모했었는데.. 병들 사격사로 끝에서 2-3명의 중사 상사가 연발로 갈기는 중에.. 그 당시 사격 사로에 있던 일병하나가 팔에 관통상을 당했습니다. 후방에 백여명의 군인들은 담배피며 노가리까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괴성에 다들 깜짝놀랬죠.. 누가 쏜건지.. 그것도 전방이 아니라 옆사로인데.. 분명히 중사 상사들이 연발로 갈기는 중에 총구가 옆을 향했던 거였습니다.. 헌병대 수사관의 지루한 수사에도 중사 상사들의 소모성 사격에도 다들 자기들은 총구를 돌린적이 없다고 해서 끝내 범인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CCTV가 있는것도 아니었고.. 다들 발뺌했었지만.. 본인은 알고 있었을 겁니다... 팔에 관통상 당한 일병은 수술후 한달정도 매일 번갈아 가며 간호하다가 의가사 제대했었죠.. 엉망진창 군대였음.. 지금 이 영상하나로도 가슴뭉클합니다..
와 특전부대가 아닌 일반 보병부대에서 이런 훈련을 하는걸 처음보네 지휘관의 의지가 부대를 바꿔놓구나 진짜 놀랍다
대가리의 중요성
37 사단장 졸라 빡셈
@@오르카-g9h 임실?? 37사단은 충청북도에 있습니다만
수색 특공 기동은 특전사만큼 인재가 많음
교관보니깐 다 특전사에서 전출 온 사람들이라 가능한 듯
와 일반 보병사단 그것도 후방 방위사단에서 CQB CQC를 멋집니다 C 그립에 더블탭까지 ㅋㅋㅋ 뭣보다 거지 같은 탄피 받이 안 달고 사격하는 걸 보고 있으니 눈물 날 정도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진심 깨어있네... 저런 사격술이나 전술은 다른 상비, 예비 사단에서도 보고 느껴야 합니다 여하튼 여단장님 예하 간부님들 멋집니다 이제 피지컬 훈련까지 하면 여느 특수부대 못지 않겠습니다
군에서 이렇게 진지한 마인드를 보여줘야
병들의 마인드도 따라간다
그리고 이 훈련의 규모도 더 늘렸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중대규모지만 대대급으로 여러 훈련대대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진짜 병들의 마인드도 따라간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ruclips.net/video/CJVoyVg3Alc/видео.htmlasddddddddddddddddddddd
정말 좋은 훈련이네요
저는 군부대가 거대한 시범집단인줄로만 알았는데 실전훈련도 시작 했다는것은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실전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군대는 실전 일주일만에 완전 개털리고 우왕좌왕 정신 못차리죠
이라크의 한개 사단이 IS의 수십명에게 개털리고 중장비 까지 버린채 모두 도망친 사건이 괞히 나온 일이 아니죠
조직적인 행동이 생명인 군대의 특성상 한쪽만 무너져도 연쇄적으로 무너진다는 사례중 한가지입니다
교과서적인 훈련만 해봤을 뿐 실전적인 훈련이 없던 군대가 실제 실전이 벌어졌을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죠
군대 제대하고 얼마뒤 소규모 비비탄 서바이벌게임을 한적이 있는데
굉장히 놀랐습니다
장난감 총이지만 안맞아야 하면서 빠르게 음직이는 상대를 맞춰야 하는 게임일 뿐인데
가까운 거리인데도 디지게 못맞추고 기동력이 굉장히 위축 되는 것을 느꼈죠
상대가 안맞도록 노력하며 우리쪽을 구축하고 일부를 기동시켜 몰살하려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영화 처럼 총구 앞에서 마구 돌격하지는 않더라는 거죠
타이밍과 지형지물, 상대의 심리적인 음직임 등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게 되더란 겁니다
비비탄이며 놀이일 뿐인데도 이러한데 하물며 실탄이 날아오고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실젼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게임일지언정 군에서 훈련하던 것과 실제 상대를 두고 하는 것과는 모든 것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낀거죠
실제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서바이벌이라 해도 초기에는 굉장히 진지하며 군에서 배운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경험하게 될 거에요
이것도 이골이 나야 제대로 보이고 예측하고 즉각대응도 가능해 집니다
과학화훈련이 그래서 아주 좋은 훈련이지만 비용과 장소의 제한 때문에 모두가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는 만큼
훈련용 비비탄 총을 좀더 보완해서 서바이벌식 훈련을 도입하면
은폐엄페 해가며 공격하려는 이동표적에 대한 행동양상을 감지하고 예측하며 매복하고 기동하는 방식에 매우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군대들 다녀와서 알겠지만
매복훈련 나가면 참호속에 짱박혀서 적군이 아니라 지휘자가 검사나오나 안나오나만 잘 감시하면 되는 거고
수색정찰훈련 나가면 밋밋하게 서서 힝대로 걸어가며 노루만 잘 몰면 되는거죠
전술훈련은 중대는 커녕 소대단위 훈련도 해본적 없잖아요 해봐야 맨 진지훈련....
차라리 서바이벌로 훈련해 보세요
어디서 상대가 나타나거나 매복해 있을지 모르니 기동할 때도 사주경졔 하면서 즉각대응 체제로 이동해야 하고
매복도 상대가 어디서 나타나나 눈깔 뻘겋게 뜨고 감시해야 하고
접전이 벌어지면 어떻게 기동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저절로 익숙해질 겁니다
꼭 서바이벌이 아니라도 정적인 훈련은 이제 그만좀 하고 이동물체에 대한 상호훈련방식으로 전환해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합니다
@@쥬신-k7g 맞는 말씀이시긴한데요
CQC, CQB.. 만이 유일한 실전훈련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훈련량이면 세계 탑 중 하나에요
훈련이 엄청 빡빡하게 굴러가구요
유튜브 홍보에나오는건
빙산의 일각뿐이 안됩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실전훈련량만큼은 걱정할것이
못됩니다
질 또한 계속해서 올라가고있구요
우리군은 시가전훈련이 부족한 상태이지 야전훈련은 상당히 잘되어있으니 걱정마시구요
도심전훈련이 더 발전하도록
응원해주세요
@@howni777 다헹한 일이네요
전 제대한지가 오래돼서 현재의 상황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개인의견만 너무 피력한듯 하네요
현대전은 시가전과 야간전투가 매우 중요한 전략이 되었으니
시가전과 야간전투도 같이 발전 시켰으면 좋겠네요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균형있게 발전 시키는 계기도 마련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군을 응원합니다 장병 여러분 화이팅!!!
37사단 간부분들이 굉장히 깨어있으시네요.
멋집니다.
깨어있는 간부분들 덕분에 용사분들이 적어도 무의미한 군 생활을 보내지는 않을 거 같네요.
전군 모든 간부들이 본받아야 하는 모습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훈련은 기동대, 헌병대 같은 특수병과 뿐 아니라 일반 병과들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에 헌신하시는 모든국군장병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동감합니다 이제는 625때마냥 고지전 참호전 산악전보다 시가전이 더 많을거라
@@Ang-zh6ud .
CQB는 업계 기밀...
@@madoguy.2407 기밀같은 소리하네 ㅎㅎ
기밀 이지랄 ㅋㅋ 유튜브만 봐도 대충 따라하겠구만. 윗대가리들이 가르치기 귀찮아서 안할 뿐
상사님께서 얼마나 고된 시선과 힘든
세월끝에 꽃피우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여럿 시도가 있었지만 '왜 일을 만드냐',
'굳이 왜 필요하냐', '니가 책임질거냐'
등의 보신주의, 보직과 성과만
중시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군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에
수많은 사람들이 전역을 택하여
유사업계에서 종사를 하시는데
사단장님과 사단 주임원사님의 결심과
지휘의도 덕분에, 본인의 '보직'과 '성과'만
찾아다니는 군 조직을 변화시켜서 발전시킬
여건의 토대가 마련되었을 것 같아요.
깨어있는 극소수의 상급자들을 만나
전폭적인 지지라는 외부적 요인과
그 수많은 질타와 푸념 속에서도
발전시키려고 하신 의지가 만들어낸
대한민국 전투발전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순간이 지금이 아닐까싶습니다.
'전역은 지능순이다.' 라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바꾸려고 노력하는 1%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한민국군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신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신듯.. 진짜 저거 하나 할려고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사단장님이 꺠어있는 분이군요.환경이 바뀌면 전투기술도 같이 바뀌는게 맞습니다 ^^
아까 슬쩍 점프마스터랑 컴뱃다이버 달고 계신거 봤는데 특전사에서 보병(특임보병)으로 전출오신 듯...
@@granpadrink 특전사가 의외로 야전보다 도태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전역하고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참 안타깝죠.
하사에 비해 상사가 너무 많아서 보직도 정체되어 있고 무엇보다 80년대 선배님들이랑 현역이 전술을 논할때 변한 것이 없다는 것과 평가위주의 체력단련, 사격, 주특기, 각종 훈련이 겹치다보니
새로운 교리, 전술을 연구하거나 CQB의 필요성을 느껴서 하려는 극소수의 분들은 야전으로 가고, 장교들은 보직교체시기랑 평정 때문에 윗사람 눈치보기 바쁘고,
일부 병사들이 마음의 편지를 오남용하듯이 하사들도 오남용을 하는 상태입니다.
'캡틴 김상호'라는 유투버가 최근에 다룬 '특전사'편을 참고하시면 얼마나 특전사가 필요없는 집단이 되어가고 있는지 이해하시게 될 거에요.
사단장과 주임원사가 관심이 많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이런 부대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법입니다!
우리 국군장병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나라위해 복무하는 장병들에게 시대에 부응하는 훈련 보니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무조건 뺑뺑이 돌리고 괴롭히는 과거 훈련에서 새도운 전투체계로 순조로운 전환이 필요한 때 인거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uclips.net/video/CJVoyVg3Alc/видео.html b
30여년전 기동대를 나온 선배입니다. 우리때는 훈련장비와 훈련과정이 부족해 빡센 군기만을 강조하고... 후배님들같은 정말 필요한 훈련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후배님들이 이렇게 제대로 된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나라를 지킨다니 참 든든합니다. 모두 몸 상하지 말고 건강히 제대하길 바래봅니다. 이나라 모든 군인, 그리고 기동대 화이팅입니다.
37사 전역 네달차입니다 ~~ 새로 바뀐 사단장님 사단주임원사님 직접 담까지 넘으시면서 각 대대 대응 철저한지 점검도 하셨네요 😅 병사로선 힘들었지만 단 한번도 그게 틀렸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
저 112연대엿음 저 전역할때 딱 새 여단장옴 본부 통신중대엿는데
멋진부대네요 깨어있는 군인들이 만든 변화의 힘이
이 땅 이 하늘을 지키는 초석을 더 단단하게 만드네요
37사단의 훈련방식이 전 사단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ruclips.net/video/CJVoyVg3Alc/видео.htmlsadaaaaaaaaaaaaaaaaaaaaaa
부사관들의 전문성이 과거 보다 많이 높아졌고 지휘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계급이라는 권위에 막혀 흉내만 내던 과거의 군대 상사면 대부분 부대환경에 신경을 쓰고 교관이기 보다는 뒷짐을 지고 병들과 초급간부 일부만 참가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전문성은 항상 장교보다 부사관이 높았습니다
@@김민수-s3d 님의 말씀이 맞지만 상사정도 되면 과거에 몸쓰는 일을 하지 않았지요. 지금은 원사계급이 있어 부사관들도 세분화 되었지만 과거 사격장이나 훈련시 잘 나서지 않았고 특히 주특기가 강조되는 포병이나 공병같은 경우 병장들의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고 부사관의 경우 감독을 하지만 업무에 정통하진 않았습니다.
장교는 제너럴리스트 부사관은 스페셜리스트
충용!!!!!
95년에 37사단 신교대 나왔었는데 건물이랑 사격장 부대마크를보니 울컥하네요.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네요.
저도 현역분들께 도움이 될수있을만한 컨텐츠 제작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양상사님 노고에 박수를 보내요
👏 👏 👏 👏 👏 👏 👏 👏 👏 👏 👏 👏 👏 👏 👏 👏 👏 👏
엇? 찐이다 ㅋㅋㅋ
스티브 삼촌 하이
으아아 미국사는 삼촌이다!
ruclips.net/video/CJVoyVg3Alc/видео.htmladasdasd
헐....ㅋㅋ;; 전 타부대 신교대에서 37사단로 자대 배치 받았습니다ㅋㅋㅋㅋ
현직 미군 82공수사단 중위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한국군에 훈련에 신뢰 와 믿음이 가네요. 특히 탄피 바지 제거는 정말 잘한 것입니다. 더욱더 강력한 대한민국 육군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한국육군을 전역한 사람으로서 대신 감사의 말을전합니다^^ 한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미82공수수사단에 좋은일만있기를 바랄께요^^
병사들은 전술용 장갑을 착용하지 안고 3M 공업용 장갑을 착용 하고 있는 걸까요???? 전술용 장갑 만들고 보급 할 예산이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걍 정부가 보급 하기 귀찮아서 착용 안하는 걸까요???? 그리고 K시리즈 병기는 외제 무기들보다 기능고장 잘 발생, 엄지 검지로 조종간 변경이 어려움. 계량 버젼이 있긴 한데 개머리판, 레일 말곤 달라진게 없음..
@@ash-oz7so 미군도 전술장갑은 개인 사비로 구비하는 소모품이라 ㅎ... 개개인 선호도에 맞게 사야해서 보급으로 안주나봐요. 군 사병 급여를 올리는 것도 좋지만 병사들이 px에서 이러한 전술장비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미군은 px안에 패치, 군화, 다용도 칼, 병기 파츠 등을 구매합니다
@@ash-oz7so 전술장갑 현제 초도보급품으로 모든 장병에게 훈련소에서 보급합니다. 다만, 생각보다 편하지 않아서 대부분이 사용을 안하는 겁니다. 바라클라바도 지급하고 전투용 선글라스(방편고글)도 지급합니다
@@ash-oz7so 그리고 현재 다목적방탄복 위 동영상에 나오는 방탄복 지급은 거의 완료된 상태이고 보병부대 위주로 플레이트 캐리어로 교체중입니다
간부들이랑 교관들 진짜 스마트하네
강의 강사 같음 병사들도 진지하고 전술 이해도가 높다
와, 우리나라에도 일반 보병이 건파이터 그립에 도트 사이트에 3배율까지 끼고 CQC하는 날이 오네요. 맨날 입사호 아니면 전진무의탁하면서 이게 무슨 필요가 있나 했었는데...
정말 멋있네요. 우리 병사들
와 진짜 사단장님 주임원사님 대대장님 예하 훈련간부분들 다 장기 다되셔서 육군 정예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실전에 사용할수 있는 실전적 훈련에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반 징집병의 짧은 복무기간이라고 해도 절대 저런 훈련이 아깝다거나 무의미 하지 않음.
저렇게 군생활에 1년 반 이상 반복 숙달 ㅈㄹ 하면 예비군 기간때까지 몸에 익어있음.
결국 저 인원들인 전시 상황에 예비군에 큰 전력임. 예비군은 거의 도심지역 방어임 굉장히 좋은 선례임. 자꾸 특수부대 간부급들의 전유물로 여기지 말고 일반 보병들에게 보편적으로 가야하는 이유는 많음
저희 동네에 있는 부대인데 괜히 뿌듯하네요 모든 군인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군인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국민은 편히 발뻗고 잠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기환 여단장님! 17년 Warrior Strike7 여단장님과 함께 훈련했었던 당시 19연대 소대장입니다! 다시 뵙게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여단장님 덕분에 우리 군이 필요한 '실전과 같은 훈련' 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회에 있지만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필승!
진짜 이런 내실있는 훈련 너무 뿌듯합니다... 세금이 전혀 아깝지가 않고. 양철현 상사님 열정있게 교육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직업적으로도 매우 사명의식가지고 계신거 같고 멋집니다!! 제가 군 생활 할 때는 저런게 없었는데... 심지어 수방사출신인데 CQB 훈련이 아무래도 서울지역 부대에서는 아주아주아주 필수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저는 예비군 훈련이 다끝난 8년차지만 저도 저렇게 풀장비 다 갖추고 배워봤으면 하네요
올해 전역한 상륙군 예비역 장교입니다!
너무 내실있고 훌륭한 훈련모습을 보여주시는거 같아 정말 감격스럽네요. 저는 소대장급 지휘자였기에 근접전투기술이나 도시지역 작전 교육훈련을 대원들에게 시켜봐야 중대급 대원들 밖에 숙달시키지 못 했었습니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는 저렇게 부대 지휘관이신 여단장님부터 각개 대원들까지 의미있는 근접전투기술 훈련을 진행하는 것에 상당한 의미와 감사함을 느낍니다.
특히 양철현 상사님의 교육 열정이 느껴져 정말 뿌듯하네요. 저는 이제 일선에 있는 현역이 아니지만 도시지역작전의 중요성을 느꼈던 간부 출신으로서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으신 영상속(또 전국의 국군장병분들) 육군 대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도시지역작전/CQB 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 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탄 포인트
1. 병기 파지시 기동준비자세/높은사격준비자세의 정확한 활용 목적과 의의 교육
2. 격실소탕간 진입대원들의 엔트리 방식 숙달과 그 의의 교육
3. 페이탈 퍼널, 크로스진입, 파이쪼개기, 복도 장악 등 필요 부분 숙달
4. 병영 막사 내부(익숙한 장소)를 활용한 교육 훈련
5. 실질적인 단거리 기동사격
정말 훌륭한 부대네요.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이번 우크라전 보면서 모든 전투 부대는 CQB는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거 같더군요.
다른 보병부대들 cqb 하는 모습보면 사선위반도 많고 어색한 부분이 많았는데 여기는 저 상사님이 정말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시네요.
707예비역입니다. 교관님께서 매우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이네요.. 일반 보병사단에서 이정도면 수준급 전술능력입니다. 👍👍
준비 과정 간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지 짐작조차 안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노고에감사드리고 우리가 이렇게 편히잘수있는것도 군전우덕분입니다^^ 민방위로서도 뿌듯합니다^^ 전우님들 용사님들 각자자리에서도 변치않는모습보여주세요 저또한도 제자리에서 충실히 열심히사는모습의 민방위가될려고합니다용사님들 보기에 부끄럽지않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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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있습니다! 저런 훈련들이 많아져야 실제 전쟁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제압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해주십쇼!
근접전투기술은 이제 필수에요.
도심에서 전투가 벌어지니.
이근이 2년전부터 강조했는데 다들 그때는 예능만 본거고.
또한 군비가 급상승하니 가능한 일.
이근이 인지도가 높아서 CQB도입을 대표적으로 이야기 한것처럼 되서 안타깝네요 ㅠ
이미 많은분들이 오래전부터 목소리를냈는데
상사님 포함 사단장님 마인드에 존경을 표합니다.
지휘관들이 상관 비위맞추기 바빠 사병들을 노예부리듯 작업만 시키던 군시절이 생각나네요.
깨어있는 지휘관들의 모습이 정말 멋있고 자랑습니다.
군에 있는 동안 군인다운 기술과 용기를 습득할수 있도록 모든 부대가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계속 발전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재입대도 무섭지 않도록 만드는 멋진 영상입니다.^^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전쟁터지면 혹은 전쟁하려면 지금 육군병력 대다수가 이훈련을 해야함
Kctc자체가 전장제공이지만 투입되는부대 모두가 근접전투훈련이 안된부대들이라 솔직히 엉성한것도 사실
서서쏴 앉아쏴같은 육이오시절 교범에서 벗어난걸 축하하며
파병전트부대를 준비한다고 생각해줬으면 아프칸이라크간다고 부대경비훈련만 한달은 최소 시켰던것처럼
병사들 생존에 대한 문제니까요
진짜 멋찜!! 20년전 군대하고는 하늘과 땅차이네요!! 확실히 선진교육으로 강군을 만들어야함!!
너무 멋집니다 ㅠㅠ 고생하신 장병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모든 부대에서 착안해서 이런 근접전투 훈련을 실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대한지 한참 지났지만 지금의 18개월은 너무 짧다고 생각 했는데 이런식의 훈련이라면 무의미하게 기간이 긴것 보다 좋다고 봅니다 모든 군인 여러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한사람이 부대전체를 바꾸네...진짜 대단한거임....존경
이번 영상은 그간 뭔가 보여주기식 홍보영상보다 더 신뢰가 가는 내용들이 많네요. 특히 간부분들의 마인드가 너무 멋있습니다
초반에 똥싸러 갈때도 클리어 하고드가란 말 진짜 특교단에서 배우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생활에서 습관을 만들어 놔야 급박한 전투현장에서도 알아서 나오는거라는 말을 귓구녕 피날때까지들음.
근데 싹다 맞는말 ㅇㄱㄹㅇ
보다보니까 느끼는데 3M장갑 ㄹㅇ 찰지게 잘 배웠네ㅋㅋㅋ
교관님이 패치보니까 특전부사관 출신이셔서 그런가 아주 깔끔하게 잘 배워서 가르치시는듯.
솔직히 보급되는 전투용장갑 보다 작전때 더 좋음 굿.
근데 맨손으로 레일 달린 총기로 CQB 동작 하루종일하면 엄지마디랑 손바닥 까지고 다칠건데..
우크라전 보니 시골 마을이라도 CQB가 필요한 경우가 많더라. 육군 전방 사단만이라도 CQB는 기본으로 훈련시켜야 할듯
저 부대는 진짜 보여주기식 군대가 아닌 훈련을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고생의 흔적이 느꺼지네요. 멋집니다
바꾸고 새로 도입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든든하고 멋있어요
이제 제대로된 군대가 되는구나 과학적인 훈련 실전적인 훈련 반복반복만이 살길
와 우리 장병들 넘 믿음직스럽고 또 고생이 많습니다! 아들도 육군에 복무중인데... 철저한 훈련에 신뢰와 깊은 공감이 가네요! 특히 교관이신 상사님 높은 열정또 잘 지도해주셔서 넘 멋지고, 감사를 드립니다.
여단장님 보니 든든합니다.
전형적인 무관이십니다.
라떼에 비해 점점 실전적인 훈련을 하는 후배님들, 자랑스럽습니다!
옛날엔 다들 멀가중 원거리 사격할떄 요새는 이런 근접훈련도 하네 ㅋㅋㅋ
실전적 훈련입니다. 이거 정말 중요한데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어깨의 태극기와 부대 마크가 자부심과 용기, 자랑스럽네요
부대지휘관의 마인드가 얼마나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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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은 산악전과 시가전 두 상황하에 놓여 있다.
특수부대 및 기동대 만이 아니라 모든 부대에서 해야 하는 훈련이다.
지휘관, 실제로 이거 기획한 간부, 그 열정에 참여해준 부대원들까지... 국군에서 이렇게 하는게 진짜 쉽지가 않아요...
박수를 보내 마땅합니다!
일반 보병부대에서 이러한 훈련을 한다는거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기동중대 멋있습니다.!!
빌어먹을 탄피받이 제거한 것 만으로도 박수를 받을만하다. !!
정말 멋진 훈련이다.
나 같은 틀닥은 신세계를 보는 기분인데. ㅎ 👍👍
37사단 08군번입니다.후배들 고생이 많습니다.나라 잘 지켜주다 건강하게 전역하길 ^^
37사단 기동중대.. 굉장히 강력하군요..
좋다 전국적으로 실행했으면..
비록 뎌디지만 조금씩 바뀌어가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우리 군 장병들 무더위에 노고가 많네요. 부디 몸 조심해서 훈련받고 건강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차기 소총이 어떻게 개발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조정간은 진짜....
제발 좀 고칩시다.
군생활이 벌써 10년도 전 이야기이긴 한데 어쩌다 보니 K2하고 M16하고 둘 다 쓴 군생활이었습니다.
전투부대가 아닌 기행부대 출신이 느끼기에도
자국산 총기 조정간이 이미 그보다 한참전에 나온 M16보다 불편하다고 느낄정도였으니....
후배 전우들이 조정간 안전 돌릴때 저만큼 숙달될려면 얼마나 고생했을지 눈에 선합니다.
제발 차세대 제식소총은 이용자 편의성을 반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충용! ! 30여년전 기동중대 시범부대로 뽑혀서 3공수가서 레펠교육받고 제천 천둥산에서 헬기 레펠한 추억이 (독수리훈련) 새록새록 하네요..설마하며 봤는데 ... 멋지다 대미부대 후배님들 ^^
( 간부님들이 병사들 존중하는게 보기좋네요. ..)
강한 후배님들의 모습에서 든든함을 느낍니다!
99년 최전방 수색대 출신으로 사격을 거의 매일하다시피 했지만 지금와서 이 영상을보면서 실제 전장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반복된 사격 훈련이 얼마만큼의 효용성이 있을까 싶습니다 적으로 부터 나와 동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강군을 만들고자 노력해주시는 군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화이팅!! ^^
제발 우리나라 모든 육군이 이렇게 바껴야 합니다!!
오호, 좋아..!!
이게, 기본여..
아주, 기가맥히네..
전군, CQB 실전훈련
즉각, 도입실시..!!
지금, 전시상황여..
싹다, 때려잡아..!!
이런훈련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부하들(병사들)을 믿음직한 전투원으로 만들고
교전중부상과 전투력손실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이라는데
공감을 표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중원여단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파악 못해서 뒤쳐지지 말고 군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랄게요.
이런 훈련은 지속적으로 할수있도록 민관군 전부 협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 굿 !! 좋네요. !! 아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부대가 있었다니.... 내가 본 한국군 훈련 하는거 중에 TOP 입니다 .. 특수부대 저리 가라네 . 정말 간만에 제대로 훈련하는 모습이네요. 군장도 제대로 착용하고 실전적인 교육 훈련도 받고. 멋집니다. 전 군에 확대 해서, 이런 실전적 교육 훈련과 실탄 사격 많이 해야 진정한 강군이 됩니다.
내가 본 용사들 중 전군에서 단연 탑으로 성장했다.
우리의 적이 될 세력이 북한만 있는게 아니고 군사강국인 중국, 일본, 러시아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형식에 치우친 옛날 훈련 방식을 버리고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위 영상에서처럼 훈련한다는것에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교훈은 " 적군도 우리 아군을 죽이기 위해 매일 쉬지않고 훈련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잊으면 안되고요. 이제는 탄피받이를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실전에서 누가 탄피받이하고 싸우겠습니까. 완벽히 실전형 군대를 양성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탄피 아낀다고 나라경제가 좋아지는것도 아니잖아요.
일본은 선전포고 못하는데 무시하고 전쟁이 일어나도 미국이 참전합니다
진짜 모든 부대에서 이 부대와 같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해야한다 탄피받이 그만 하고
타연대 출신이지만, 안전하게 잘 배워서 다치지말고 임무수행하세요!!
그리고 37사단 훈련방식이 전군 보병부대에 널리 전파되길 바라고, 본부중대에서 임무수행하는 병사분들도
최소한 기지방호라도 할 수 있게 CQB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나오길 바랍니다.
내ㆍ외부 상황보고하고 조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목숨이라도 건질 확률을 높여야되니 배워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대로된사격을훈련하는군여 정말 탄피받이 없애라~~!!!!!
대대당 2대 정도 금속탐지기를 보급하면 탄피받이 없애도 될듯요.
모든 부대에서 이 훈련법을 도입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전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와 일반병이 근접전 실전훈련이라니, 멋집니다!
그시절 입으로 따다당 총소리 내던게 생각나네요.ㅋ 연습을 실전처럼! 응원합니다~
현역 장교로서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우리 아이들 최고다.^^
자랑스럽고..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전적 훈련으로 일당백이 되거라.화이팅!!!
육군 상사인데 Combat diver (해상 척후조) , Jump master (강하조장) 그리고 공수마크에 노란별까지…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특전사에 계시다가 일반 보병으로 넘어오신거 같아요
저희 기동중대도 특전사 상사분 오셨는데 많은걸 가르쳐주셨어요
특전사에서 몸망가지고 그리고 오래 군생활 할려고 육군으로 전입오시는분들 많습니다
참 제대로 훈련을 시키고 있내요. 총과 소총탄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훈련하지 않고 총을 만지게 하는 것이 위험한거죠. 차 위험하다고 운전교육 제대로 안시키면 실 운전시 사고 나죠. 훌륭한 지위관과 병사들 같습니다. 교관님 교육모습이 참 인상깊구요. 제대로 교육 시키싶니다. 예전 군인은 극기지만 지금은 장비 숙달과 현장 적용 및 적응이죠.
그래 훈련은 이렇게 ... 양상사님 눈빛 ...오 !!!! 멋집니다.
아, 그리운 37사단 마크,,, 세월이 지나고니 청춘시절을 보냈던 부대마크에도 감정이 남달라지는군요. 후배용사님들 , 멋있는 상사님 ,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충용 ! ! !
현대전은 필수필수!!!! 보기좋네요👍👍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짜훈련
10:25 그래...이거지! 바로 이겁니다.
드디어 우리도 깨어있는 정신으로 스스로 진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이 놓이고 또 든든합니다.
오늘도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는 군인 여러분들께,
깊은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충북의 자랑 아니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37보병사단 뿌듯합니다.
일반 병들에게도 이런 훈련을 한다는게 너무 좋네요 ㅎㅎ
든든합니다 모든 부대에서 해야할 연습인듯합니다.
든든하다 그래 이게 맞는거지.. 저도 현역병으로써 이렇게 실전훈련 많이 하는거 너무 좋다고 느낍니다 강한 나라가 되려면 군인이 강해야 한다
앞으로 이러한 훈련과정을 하다못해 전방의 모든 야전부대들만이라도 전부 이수할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니 정말 야전의 교과서 같은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걸 보면서 여러가지를 느낍니다
이런거 너무 좋은거 같음.. 의미 없이 2년 가서 잡일만 하다 오는것보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익혀나오는거
양철현 상사님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와~ 모두가 바라는 군대의 모습입니다. 최고입니다.
대원들이 슈터로 거듭나는 모습이 넘 보기좋습니다^^
37사단 화이팅
정말 군 역사에 기록될 좋은 변화인거같습니다. 전쟁환경이 달라지면 군인도 전술, 전략도 달라져야하는데 아직도 엎드려쏴, 탄피하나 없어지면 난리치는 그런 모습보다는 전국 모두가 도시화가 된만큼 중원부대처럼 각 대대에 기동중대들이 있어 CQC를 수행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탄피 탄피받이 없어진거 진심 최고!!!
91년 노태우 군사정권때 군생활했습니다.. 그때도 사격의 핵심은 오로지 탄피회수였죠..
오로지 엎드려 쏴.. 탄피가 하나라도 부족하면 전소대원들 연병장 뺑뺑이 였습니다..
우린 알고있었죠.. 일단 해가 질때까지 찾는척하면 수색이 종료되는걸 알고 늘 찾는척했었습니다..
오로지 문책받지않고.. 진급에 이상없이 조용히 시간보내는 군대였었죠..
소모해야할 수천발의 탄은 중사 상사가 병들 사격시에 사로끝에서 연발로 갈겨서 소모했었는데..
병들 사격사로 끝에서 2-3명의 중사 상사가 연발로 갈기는 중에.. 그 당시 사격 사로에 있던 일병하나가 팔에 관통상을 당했습니다.
후방에 백여명의 군인들은 담배피며 노가리까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괴성에 다들 깜짝놀랬죠..
누가 쏜건지.. 그것도 전방이 아니라 옆사로인데.. 분명히 중사 상사들이 연발로 갈기는 중에 총구가 옆을 향했던 거였습니다..
헌병대 수사관의 지루한 수사에도 중사 상사들의 소모성 사격에도 다들 자기들은 총구를 돌린적이 없다고 해서 끝내 범인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CCTV가 있는것도 아니었고.. 다들 발뺌했었지만.. 본인은 알고 있었을 겁니다...
팔에 관통상 당한 일병은 수술후 한달정도 매일 번갈아 가며 간호하다가 의가사 제대했었죠..
엉망진창 군대였음..
지금 이 영상하나로도 가슴뭉클합니다..
전문성이 빛이 나는군요....! 정말 멋집니다
사격도 잘 훈련하지만 막사에서 cqb는 진짜 소름이다. 맨날 밖에서 어설픈 가벽새워 하는것보다 효율 극대화 ㄷㄷ 부대 방향 진짜 현대전에 맞게 잘 잡았네 이건 국방부에서 적극 적으로 전군확대 시켜야지 언제까지 625때 보병전술 할거냐
탄피 받이.. 거 참 잘 조치 했네
지휘관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 이런훈련을 제가 전역한 중원여단에서 하다니 ! 정말 믿기지않는군요..
신형 미사일 개발소식도 좋지만 보병 훈련 정상화에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와 잘한다. 짝짝!!!! 박수~~~!
저런게 실전 훈련아닌가 한다.
우리 군도 이제 실전 선진 훈련으로 바꿔 나가고 있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