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반점 단골입니다. 여기는 생활달인 나오기 전부터 간짜장으로 유명한 곳이엇습니다. 사모님께서 조리하시고 사장님 배달하셧을때인데(지금은 사위분이랑 따님이 운영) 그때 다른메뉴도 장난 아니게 맛잇엇지만 다른것보다 간짜장을 정말 정직하게 만드는 몇안되는 곳이엇기때문에 그 특유의 맛으로 계속오게 되는 겁니다. 참고로 간짜장 시켜보면 얼마나 정직하게 하는지 바로 표시납니다. 대부분의 중국집에서는 기존 짜장면에 양파 몇개 올려서 나오기떄문에 양파가 이이 흐물해진다면 진짜 간짜장의 경우에는 양파가 아삭한 식감과 짜고 단맛이 같이 올라오기 때문에 거짓없이 만든다면 사람들이 올수밖에 없습니다.
유투브에서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이집의 간짜장을 오늘 드디어 가서 먹고 왔습니다. 식당에서 대기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일부러 설 연휴 첫날 그것도 붐비는 시간을 피해서 오후 두시쯤 갔는데도 대기줄이 길었고, 약 30분쯤 기다렸고 제 뒤에 두팀 이후론 점심 주문을 더이상 받지 않아서 돌아갔습니다. 이집의 특징은 야채와 짜장소스를 미리 주고 면은 좀 있다 갖다 주는데 야채와 소스의 양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일단 이집의 간짜장은 제 입맛엔 좀 슴슴한거 같더군요. 일반적으로 간짜장은 짜장면에 비해 간이 좀 센 편이라서 저는 주로 면을 먹고난 다음에 소스가 묻은 고기와 야채를 많이 남기는 편인데, 이집은 간이 좀 싱거운 편이라서 소스와 야채를 따로 적당히 먹어줘야 간이 맞더군요. 제 입맛의 결론은 이집의 간짜장이 요즘 중국집 평균 정도의 퀄리티는 되지만 제가 기대했던 옛날 중국집 간짜장 특유의 그 구수한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즁국음식점에 가면 간짜장만 먹던 사람입니다 맛있는 진자 간짜장을 찾아서 전국을 헤메이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간짜장을 파는 중국음식점이 없기 때문에 간짜장을 먹으러 일부러 찾아 다니지도 않습니다 간짜장을 파는 곳이 없다고 한 이유는 거의 대부분 중국음식점이 일반짜장에 사용하기 위해 대량으로 미리 만들어 둔 소스에 양파쪼가리 몇개 던져 넣고 살짝 데쳐서 내 놓는게 간짜장이기 때문입니다 주문을 받고 춘장에 신선한 양파와 양배추를 새로 넣고 볶아 내는 곳은 더이상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판매가격에 비해서 원가가 안 되서 일반짜장을 쓰는 것이라면 지금보다 간짜장 가격을 2~3천원 더 올리더라도 제대로 된 진짜 간짜장을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에 가 보지는 않았지만 영상에 나오는 음식을 보니 진짜 간자장에 가깝게 보이네요 대구토박이이지만 서울 경기권과 다른 고장에서도 오래 살았었고 다양한 지역경험을 토대로 말하다면 대구만큼 먹을것 없고 놀거리 없고 가 볼곳이 없는 고장도 드뭅니다 그래서 대구에서는 이제 맛있는 간짜장을 일부러 찾아 다니지는 않았기에 이 곳에 한번 들러 보고 싶기는 하네요
짜장면이란게 아주. 유명하다는 집이라고 해서 일부러 시간내서. 웨이팅까지 해가며 먹어봤는데 솔직히 우리동네에서 먹은 짜장면과 어떤 차이도 못느꼤다.참고로. 난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다 입맛은 그냥 보통 시민들 수준이다.내가 차이를 느껴본건 목포의 중깐이라 불리는 면이 아주얇은. 짜장면 이었다.중화루에서 먹었는데 탄력과 부드러움이 좋았고 앏은면이라서 거북하지도 않고 소화도 금방됐다.그 외에 어떤 짜장면집도 맛의차이 면의 차이를 느껴본적이 없다
간짜장을 드셨다는 건지, 일반짜장을 드셨다는 것인지 모호하지만,(일반짜장이 아닌 간짜장이 유명한 곳이죠.) 그런 중깐식 일반짜장면을 하는 곳이 대구에도 있었어요. 율하의 용화루라고 일반짜장면만은 제가 여태 맛본 일반짜장 중 최고였지요. (탕수육과 짬뽕밥도 맛났는데 간짜장은 별루였음.) 안타깝게도 주방장 치료차(수술) 얼마전에 잠정폐업해서 슬프다는. 주방장은 재활하면 재개업하자는데, 문제는 사장님도 아프고 너무 지치셔서 일단 푹 쉬어보고 결정하신다네요.
나도 대구 출신이지만 요즘 대구 중국집 오만데 다 잘한다고 겁나 나오는데..솔직히 진짜 유명한 집 해바야 동네 장사고.. 다 거서 거임.. 개인적으로 딱 기억 나는건 평화시장에서 파티마 가던길애 있던 집 짬뽕은 기억남...지금 있는지 가게 이름은 뭐였는지도 모르겠다만..
전에 일부러 찾아가서 간짜장 먹어보니, 남경반점 충분히 맛있었어요. 다만, 보성반점도 간짜장 괜찮고, 특히 우리 동네에 있는 유사부의 중화식탁(저번에 리뷰하신 곳) 간짜장도 괜찮아서 굳이 먼 남경반점까지 다시 찾아가진 않고 있을 뿐이네요.^^ 남경반점 맛있다는 거 인정이고, 다만 가까운 울 동네에도 잘 하는 집 있으니 만족...인 상황인거죠.ㅎ 그보다 더 슬픈 건, 제가 대구에서 가장 맛있는 짜장면(일반짜장면)이라고 생각하는 율하 용화루가 얼마전 주방장 수술로 인해 잠정폐업했다는 거네요.ㅠㅜ 옛날식 짜장소스와 목포의 중깐 식으로 얇은 면을 쓰는데, 면식감도 훌륭하고 목넘김이 너무 좋았다는. 심지어 양도 많은데 현금 5천으로 값까지 저렴했더랬죠. 급기야 저는 경산의 공화춘 수타짜장보다 용화루의 일반짜장을 더 좋아라 했어요.ㅎ 8월말에 폐업했는데, 용화루 짜장에 중독되었던 수준이라 아직까지 일반짜장은 다른 반점에서 못 먹고 있네요.ㅎㅎ 짜장 땡기면 아예 간짜장으로 갈아타야겠다고 생각중이예요.
어제 다녀왔습니다 채수 베이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채수로도 간짜장을 맛있게 만들 수 있구나를 느끼게 해 준 곳 이었습니다. 부산 갈 기회가 된다면 화국반점 한번 들려서 평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라드베이스로는 여기가 제 입맛에 맛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남경반점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0점 만점에 4.5점입니다 나름 수십년간 간짜장매니아라는 입장에서 볼때 제가 찾던 간짜장은 아니었습니다 오후 1시경에 도착해서 15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식사를 했는데 지금 2시간 정도가 지난 시점인데도 입안이 개운하지도 않고 속도 좀 더부룩합니다 맥콜 한 캔과 커피를 마셔 보았지만 그 느낌은 여전합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던 간짜장 소스와는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짙은 검은색의 소스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갈샥이 짙은 소스 색깔이고 새 양파와 새 양배추가 충분히 들어 갔지만 약간의 일반짜장소스에서 나오는 푹 절어서 소스가 완전히 밴 건더기도 일부 눈에 띄더군요 달지 않고 약간은 짠 맛이 풍기는게 진짜 간짜장에 가까운 맛인데 이 곳의 간자장은 간이 거의 느껴지지도 않고 싱겁다는 쪽에 가깝더군요 제가 식사를 다 마칠 즈음에 옆테이블에 새로 앉은 뷴의 소스를 보니 제가 막었던 것과는 다르게 완전히 검은 색의 소스더군요 아마 제가 앉은 시점에 간짜장소스가 유독 오리지날에 가깝지 않게 조리가 된 듯 합니다 간자장만을 먹던 사람으로써 큰 기대를 갖고 갔지만 실망에 더 가까운 평을 남기게 되었네요 사람마다 기쥰이 다르고 입맛이 다르기에 다른 분들의 평가는 맛집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맛집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몇몇 중국집의 간짜장과는 느낌이 확실히 거리감이 있는 맛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간짜장의 특징중에 하나가 소스와 소스에 버무려진 면발이 일반 짜장과 달리 검은 색에 가까워야 하는데 갈색에 가깝고 먹고 나서도 몇시간이 지나도록 입안이 불편하고 속이 거북하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좋게 생각하자면 유독 제가 먹었던 간짜장만 그러했다고 여기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아무튼 간짜장을 먹기 위해서 이 곳을 또 방문할 것 같지는 않네요
![[대구 중구] 대구 중식의 살아있는 전설. 노포 감성 제대로인 '실비반점'](http://i.ytimg.com/vi/hH1PlnPgZpE/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이동네 사는데 간짜장 10번 정도 먹어봄 근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볼때마다 저렇게 줄서서 먹을 정도인가 하는 생각을 함 3년전에는 줄 서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유명세는 타고 봐야 하는구나
남경반점 단골입니다.
여기는 생활달인 나오기 전부터 간짜장으로 유명한 곳이엇습니다.
사모님께서 조리하시고 사장님 배달하셧을때인데(지금은 사위분이랑 따님이 운영)
그때 다른메뉴도 장난 아니게 맛잇엇지만
다른것보다 간짜장을 정말 정직하게 만드는 몇안되는 곳이엇기때문에
그 특유의 맛으로 계속오게 되는 겁니다.
참고로 간짜장 시켜보면 얼마나 정직하게 하는지 바로 표시납니다.
대부분의 중국집에서는 기존 짜장면에 양파 몇개 올려서 나오기떄문에
양파가 이이 흐물해진다면
진짜 간짜장의 경우에는 양파가 아삭한 식감과
짜고 단맛이 같이 올라오기 때문에
거짓없이 만든다면 사람들이 올수밖에 없습니다.
행님 두달전에 제가 추천드렸었는데 갔다 오셨군요 맛있게 드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맛있다라기보다 전체적인 총점 방식 맘에 듭니다! 솔직한 리뷰 좋아함.
유투브에서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이집의 간짜장을 오늘 드디어 가서 먹고 왔습니다. 식당에서 대기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일부러 설 연휴 첫날 그것도 붐비는 시간을 피해서 오후 두시쯤 갔는데도 대기줄이 길었고, 약 30분쯤 기다렸고 제 뒤에 두팀 이후론 점심 주문을 더이상 받지 않아서 돌아갔습니다.
이집의 특징은 야채와 짜장소스를 미리 주고 면은 좀 있다 갖다 주는데 야채와 소스의 양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일단 이집의 간짜장은 제 입맛엔 좀 슴슴한거 같더군요. 일반적으로 간짜장은 짜장면에 비해 간이 좀 센 편이라서 저는 주로 면을 먹고난 다음에 소스가 묻은 고기와 야채를 많이 남기는 편인데, 이집은 간이 좀 싱거운 편이라서 소스와 야채를 따로 적당히 먹어줘야 간이 맞더군요.
제 입맛의 결론은 이집의 간짜장이 요즘 중국집 평균 정도의 퀄리티는 되지만 제가 기대했던 옛날 중국집 간짜장 특유의 그 구수한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설연휴 잘보내세요
고생하셧습니다
지금 남경반점인데 마지막테이블 딱 앉았네요 기대됩니다
즁국음식점에 가면 간짜장만 먹던 사람입니다
맛있는 진자 간짜장을 찾아서 전국을 헤메이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간짜장을 파는 중국음식점이 없기 때문에 간짜장을 먹으러 일부러 찾아 다니지도 않습니다
간짜장을 파는 곳이 없다고 한 이유는 거의 대부분 중국음식점이 일반짜장에 사용하기 위해 대량으로 미리 만들어 둔 소스에 양파쪼가리 몇개 던져 넣고 살짝 데쳐서 내 놓는게 간짜장이기 때문입니다
주문을 받고 춘장에 신선한 양파와 양배추를 새로 넣고 볶아 내는 곳은 더이상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판매가격에 비해서 원가가 안 되서 일반짜장을 쓰는 것이라면 지금보다 간짜장 가격을 2~3천원 더 올리더라도 제대로 된 진짜 간짜장을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에 가 보지는 않았지만 영상에 나오는 음식을 보니 진짜 간자장에 가깝게 보이네요
대구토박이이지만 서울 경기권과 다른 고장에서도 오래 살았었고 다양한 지역경험을 토대로 말하다면 대구만큼 먹을것 없고 놀거리 없고 가 볼곳이 없는 고장도 드뭅니다
그래서 대구에서는 이제 맛있는 간짜장을 일부러 찾아 다니지는 않았기에 이 곳에 한번 들러 보고 싶기는 하네요
말씀하신 어이없는 곳이 많죠. 그런데도 리뷰 보면 간짜장 맛있다고. 의외로 짜장과 간짜장 차이 모르는 사람들 많음.
가끔 가서 간짜장 먹는데 고기도 많이 들었고 맛집이네요.
여기서 먹다가 맛집 아닌 일반반점 간짜장 먹어보니 맛 차이가 좀 나네요. 이 집 맛있네요.
네 괜찮았습니다
맛있어요 남경반점 간짜장 한 20번가고 이젠 줄서기 싫어서 안가지만 ㅎㅎ 간짜장은 동네 맛집이 최고임 다 고만고만해서리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90년대에 친구집이 반점 바로 옆 부근이라서 심심하면 짜장면 배달시켜 먹었는데 번창하십시오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짜장면이란게 아주. 유명하다는 집이라고 해서 일부러 시간내서. 웨이팅까지 해가며 먹어봤는데 솔직히 우리동네에서 먹은 짜장면과 어떤 차이도 못느꼤다.참고로. 난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다 입맛은 그냥 보통 시민들 수준이다.내가 차이를 느껴본건 목포의 중깐이라 불리는 면이 아주얇은. 짜장면 이었다.중화루에서 먹었는데 탄력과 부드러움이 좋았고 앏은면이라서 거북하지도 않고 소화도 금방됐다.그 외에 어떤 짜장면집도 맛의차이 면의 차이를 느껴본적이 없다
간짜장을 드셨다는 건지, 일반짜장을 드셨다는 것인지 모호하지만,(일반짜장이 아닌 간짜장이 유명한 곳이죠.)
그런 중깐식 일반짜장면을 하는 곳이 대구에도 있었어요.
율하의 용화루라고 일반짜장면만은 제가 여태 맛본 일반짜장 중 최고였지요.
(탕수육과 짬뽕밥도 맛났는데 간짜장은 별루였음.)
안타깝게도 주방장 치료차(수술) 얼마전에 잠정폐업해서 슬프다는.
주방장은 재활하면 재개업하자는데, 문제는 사장님도 아프고 너무 지치셔서 일단 푹 쉬어보고 결정하신다네요.
완전신선함
대구 사는데... 오호라 ~ 좋은 정보네요 👍
가봤는데 면이 깔끔해서 술술넘어가요. 근데 탕수육은 바삭하지만 소스가 맛이 없네요. 깔끔한 간짜장을 먹고싶다면 추천하지만 면발도 수타간짜장이 더 맛있는듯. 근데 중요한건 고급중식당 간짜장이 몇배는 더 맛있어요
기본에 충실한 맛😂❤🎉
바로 집 뒤에인데 남경반점도 맛있지만 바로 근처인 미선중화요리집도 찐맛집입니다. 특히 짬뽕은 ㄹㅇ 맛집이구요
미선중화요리 짬뽕은 별로인데
@@우뭇가사리-j6m 전 맛있더라구요 ^^
미선은 찐 짬뽕맛집!
현재 입맛이 많이 달라졌을지모르는데...
여긴 오리지날~
나도 대구 출신이지만 요즘 대구 중국집 오만데 다 잘한다고 겁나 나오는데..솔직히 진짜 유명한 집 해바야 동네 장사고.. 다 거서 거임.. 개인적으로 딱 기억 나는건 평화시장에서 파티마 가던길애 있던 집 짬뽕은 기억남...지금 있는지 가게 이름은 뭐였는지도 모르겠다만..
최고 🙌 최고 🙌최고 🙌 최고 🙌최고 🙌 최고 🙌항상 응원하고 ,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Respect 🫡 저는 간짜장 짬뽕 양파만 들어간게 좋더러구요
감사합니다
썸네일부터 강렬하네요. 반바지에 쓰래빠,빽팩... 방랑식객 같아요 ㅎㅎ 중국집 가는데 웨이팅이라 ~~ 진흥반점 이후로 없으니까... 너무 유명하니까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
오래 걷다보니 ㅠㅠ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
늘 감사합니다
공항근처에 검색하다가
우연히 . . 갔는데
맛집이더군요
간짜장 진짜 깔끔.해서
좋았고 탕수육은 먹다가 남은것
차안에서 계속먹었는데
빠삭하니 맛나서 다먹었던기억!
이집 찐맛집인정.합니다
저는 알고간집아님 ㅋ모르고간집 ㅋ
전에 일부러 찾아가서 간짜장 먹어보니, 남경반점 충분히 맛있었어요.
다만, 보성반점도 간짜장 괜찮고, 특히 우리 동네에 있는 유사부의 중화식탁(저번에 리뷰하신 곳) 간짜장도 괜찮아서
굳이 먼 남경반점까지 다시 찾아가진 않고 있을 뿐이네요.^^
남경반점 맛있다는 거 인정이고, 다만 가까운 울 동네에도 잘 하는 집 있으니 만족...인 상황인거죠.ㅎ
그보다 더 슬픈 건, 제가 대구에서 가장 맛있는 짜장면(일반짜장면)이라고 생각하는 율하 용화루가 얼마전 주방장 수술로 인해 잠정폐업했다는 거네요.ㅠㅜ
옛날식 짜장소스와 목포의 중깐 식으로 얇은 면을 쓰는데, 면식감도 훌륭하고 목넘김이 너무 좋았다는.
심지어 양도 많은데 현금 5천으로 값까지 저렴했더랬죠.
급기야 저는 경산의 공화춘 수타짜장보다 용화루의 일반짜장을 더 좋아라 했어요.ㅎ
8월말에 폐업했는데, 용화루 짜장에 중독되었던 수준이라 아직까지 일반짜장은 다른 반점에서 못 먹고 있네요.ㅎㅎ
짜장 땡기면 아예 간짜장으로 갈아타야겠다고 생각중이예요.
여기 먹어 본 간짜장 중 제일 맛있었어요. 확실히 다른 중국집 간짜장이랑 차별화 된 느낌! 탕수육은 딱 기본적인 옛날 탕수육 맛인데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짬뽕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긴 진짜 간짜장 맛집 😊 양파 대충 큼지막하게 막썰어서 덜익힌 양파 아삭아삭하다며 가스라이팅 당하는 간짜장먹다가 이거 먹으면 진짜 눈돌아갑니다.
기다려서 먹을만한집은 아님.개취.쏘쏘.유명하기전 가보고 매스컴타고 가봤는데 그전보다 못한건 사실😅탕슉은 생각보다 갠춘
야끼우동 대구 달성군 오복반점도 한번 평해주시지요~ 개인적으로 최애집입니다. 요즘은 사람 터져나갑니다.
243키로네요 알겟습니다
대가웍사장님이 예전 오복사장님이다가 건강상 넘기고 현풍가신거로 아는데 둘다 비슷하긴하지만 웍선생님 입맛엔 대가웍이 좀더 자극적이라 맞으실거 같기도..?
오복 별로
오늘 남경에서 간짜장먹었는데 맛있네요. 주변에 미선중화반점 있어요. 짬뽕이 좋던데 리뷰한번 부탁드려요.
정보 감사합니다
어차피 내가 못 먹게된거~~~ㅋㅋ
내 인생짬뽕 남경반점에서 차로 1분거리 미선중화요리 여기는 짬뽕 1티어 짜장면은 남경반점의 라면보다못한 느낌받은 짜파게티느낌...
두집이 합치면 참 좋을듯...
믿고 언제 방문한번
해볼께요
몇년(?)만에 진짜 간자장을 먹을 수 있다는 설레임에 조만간 한번 가 보려고 합니다
(며칠후 쯤에 정말 눈부시게 잘 생긴 남자 혼자서 간짜장을 먹고 있다면 그게 접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쌀도 좋은쌀 비싼 쌀이 있듯이 밀가루도 분명히 좋은 밀가루 혹은 값이 싼 밀가루가 있지 싶은데 중국집에도 밀가루가 맛을 좌우 하지는 않은가요? 결국 면이라는 말이겠죠
어제 다녀왔습니다
채수 베이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채수로도 간짜장을 맛있게 만들 수 있구나를 느끼게 해 준 곳 이었습니다.
부산 갈 기회가 된다면 화국반점 한번 들려서 평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라드베이스로는 여기가 제 입맛에 맛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문나면 그때부터 가격슬슬올려서 안가는데 남경은 아직은괜찮음
저 애기때 집에서 자주 시켜먹던 집인데 어느새 맛집소리를 다 듣고있네요
여기 간짜장은 진짜진짜 맛 있습니다. 짬뽕이나 탕수육은 그냥 평범한 수준 짬뽕은 바로 근처에 미선 중화요리 추천합니다
다녀왔는데 돼지기름 냄새 많이나고 느끼함 반도 못먹고 나옴
GR... 대강 처먹어라 누가보면 미식간줄 알겠네 몇천원에 호의호식 누릴라 하노
참 잘드시네예
아 별점 넣어주는 편집 너무 좋은데요
일단 제 입맛 기준으로
간짜장은 대구 원탑!
고기 진짜 많음...
별점리뷰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구독하고 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하얀면 내스타일❤
인물이 훤해졋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오늘 남경반점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0점 만점에 4.5점입니다
나름 수십년간 간짜장매니아라는 입장에서 볼때 제가 찾던 간짜장은 아니었습니다
오후 1시경에 도착해서 15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식사를 했는데 지금 2시간 정도가 지난 시점인데도 입안이 개운하지도 않고 속도 좀 더부룩합니다
맥콜 한 캔과 커피를 마셔 보았지만 그 느낌은 여전합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던 간짜장 소스와는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짙은 검은색의 소스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갈샥이 짙은 소스 색깔이고 새 양파와 새 양배추가 충분히 들어 갔지만 약간의 일반짜장소스에서 나오는 푹 절어서 소스가 완전히 밴 건더기도 일부 눈에 띄더군요
달지 않고 약간은 짠 맛이 풍기는게 진짜 간짜장에 가까운 맛인데 이 곳의 간자장은 간이 거의 느껴지지도 않고 싱겁다는 쪽에 가깝더군요
제가 식사를 다 마칠 즈음에 옆테이블에 새로 앉은 뷴의 소스를 보니 제가 막었던 것과는 다르게 완전히 검은 색의 소스더군요
아마 제가 앉은 시점에 간짜장소스가 유독 오리지날에 가깝지 않게 조리가 된 듯 합니다
간자장만을 먹던 사람으로써 큰 기대를 갖고 갔지만 실망에 더 가까운 평을 남기게 되었네요
사람마다 기쥰이 다르고 입맛이 다르기에 다른 분들의 평가는 맛집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맛집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몇몇 중국집의 간짜장과는 느낌이 확실히 거리감이 있는 맛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간짜장의 특징중에 하나가 소스와 소스에 버무려진 면발이 일반 짜장과 달리 검은 색에 가까워야 하는데 갈색에 가깝고 먹고 나서도 몇시간이 지나도록 입안이 불편하고 속이 거북하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좋게 생각하자면 유독 제가 먹었던 간짜장만 그러했다고 여기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아무튼 간짜장을 먹기 위해서 이 곳을 또 방문할 것 같지는 않네요
제가 다른곳도 한번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대구사는데 여길몰랐다니
.. 당장가봐야겠군..
전화꼭 하시고 가세요
이 더운날 웨이팅까지 하면서 중국집은 못가겠더라구요 ㅠ 난중에 시원해지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평범한데 운이참조은듯
제가 작년에 한번 부탁 드렸었는데 이제야 가셨군요
죄송합니다 ㅠㅠ
예전엔 홀이 위생적으로 엉망이었는데 많이 깨끗해졌네요.짬뽕은 별루!
대구 토박이 남경반점 처음 들어보내요.
중국집은 전국에서 대구가 최고지ㅎ
몇년전 반야월동보성 간짜장 최고였는데 주인바뀌고 주방장님 어디로 사라지심 아시는 분 제보바랍니다.
작년 아스팔트 39도때 다녀왔지만 맛도있었고 계란옵션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이열치열
간짜장 맛집이라 하는곳만 알고 있습니다… 다시 폭염이 왔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최애인데 이곳 짬뽕 정말 독특합니다. 왜관 만리궁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여기도 괜찮은데 여기보다 근처에 미선중화요리가 더 맛있습니다
대구는 달서구가 제일큽니다
달서구보다 동구가 큽니다. 동구보다는 달성군이 젤 크고요.
@@작스나일 ㅇㅣㅅㅐㄱㄱㅣ ㅂㅅ임 ㅋ
지도만 봐도 동구가 크단걸 알텐데.. 인구는 달서구가 많겠지...
@@작스나일 ㅂㅅ이냐ㅋㅋ
@@작스나일 ㄷㅐ.ㄱㅏ.ㄹㅣ가득찼구나ㅋㅋ
똥으로ㅋ
웍제이님 만큼 간짜장 잘 쎄리 볶나보네예 짝틍간짜장은 아닌듯 하네예 ❤❤❤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원래 간짜장이 돼지고기가 많이들어간 갓뽁은 짜장베이스인데 요즘 간짜장이 뭔지도 모르고 가격만 처올린 쓰레기 중식당이 넘쳐나니 저렇게 기본에 충실한 가게가 번창하는거다. 맛대가리없는 비싼 중식당 제발 사라져라 😡😡😡😡😡😡😡😡
아니 혼자 짜장 짬뽕 탕수육 다 드시는건가요?
네
태진짬뽕 간짜장이 풍미가 나은것 같아요!
현지인인데 두 번 이상 가는 사람도
있구나...
간짜장은 이 집만 갑니다...ㅋ
대구 살지만 이런
반점 이름 처음 들어본다
글쎄요 나도 유튜브 보고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봤는데 간짜장 맛 보통맛이고 양도 보통이고 식기도 그냥 싸구려 식기고 사장은 무표정이고 그냥 일반적이던데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ㅠㅠ
역시 간짜장을묵을줄 아네
비벼놓고 짬뽕 먼저묵는센스 칭찬합니다 ㅎㅎ
경산홍림 형님 오늘도 마무리 잘하세요
와 맛나보입니다.... 대구에 짜장면 맛집이 많네요 ~~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구43년살아도 들어보지도 못했음
저는 옆동네사는데 3년전 첨알아서 몇번가봤어요ㅋ😅
그건 본인이 관심없어서겠죠
이런걸 우리는 "인생 헛살았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지가 모르면 남도 모른다고 생각해... 방구석에만 있는 본인탓도 생각해야지... 먼 자랑인듯 글쓰는지...
동구에서 나름 유명함
간짜장은 양배추 들어가면 식감이 서걱 서걱해서 파이다
유트뷰가 어느정도 알고 방송하네 잘한다 바른말해야지 유트브보고 가서 맛없으면 큰실망한다
ㅜㅜ
또먹고싶다ㅋ
왜 인기 좋은지 몰겠음.. 내가 간짜장 먹어 봤을 땐 평범했음
안 처먹으면 되잖아? 니는
짜장면은 송현동 가야성 맛있음.
불과 3년전만해도 웨이팅없었는데ㅜㅜ
김천 태양반점 도 ㅎㅎ
살많이 빠지셨네요👍
예 많이 걷고 있습니다
포항 해동반점 추천합니다. 간짜장이 미쳤고 면이 얇고 다릅니다. 탕수육도 옛날 탈수육인데 엄청 부드럽습니다
저집 일부러 가서 간짜장 먹어봤는데...너무 평범하고 일반적인 맛 . 그냥 집근처에서 먹길
재이재이짜장면재이 웍재이 굳
올초에 다녀왔는데 간짜장은 그저 그랬심다.ㅋㅋ 짬뽕도 시원한 느낌은 있었지만
웨이팅을 할 필요까진 모르겠습니다ㅠㅠ
맛없던데 기다려서 먹을곳아님 ㅡㅡ
니는 안 처먹으면 되잖아? 엿같은 댓글 왜 다는거임?
그냥 그런데 왜 줄서지? 이해가 안되네
몽짬뽕 솔직히 아니던데요
가격이 착해서 잘되는듯 하네요
솔직하게........그냥 일반 중국집이랑 별차이없던데..옆에 미선반점??이나
여기나 그냥 일반 중국집이랑 차이를 전 못느끼겠네요 죄송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불친절 합니다
여기 맛있나요?
예전부터 유튜브로 보다가
방문해봤는데..
맛이 그닥이라 조금 먹다가 남기고
다른거 먹으러 갔던 기억이 ^^
( 간짜장, 짬뽕, 탕수육 )
맛잇게 잘먹었습니다 ^^
솔직하게 실망... ㅎㅎ
간짜장❤
요즘 수많은 가짜 간짜장들 중에 진짜배기 간짜장집
소문 때문에
한 번은
갈 수 있어
진정하세요
@@WOKJAY
먹어봤으니까요^^
그냥 여기말고 서울반점가서 간짜장4000원 주고 먹을래
저는 개인적으로 보성반점이 더 맛있어요...보성반점 간짜장 5천원ㅋㅋㅋㅋ
보성반점도 기회되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웨이팅 할 정도의 맛은 아닌듯
아니 도대체 중국인이야 대만사람이야..;말투가한국말투는 아닌데..
한국인요
4점 만점인가
네 ^^
별론데
여기 맛 진짜 없음
목걸이 기부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