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역사 part2 영락제의 정난의 변 마지막화1 (황제 영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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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4

  • @cabshow1234
    @cabshow123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0분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 @_honghistory
      @_honghisto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alwaysfunandhappy
    @alwaysfunandhapp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래 기다렸어용❤❤❤홍이역사 최고!!!

  • @채수윤-k4g
    @채수윤-k4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항상 좋은 영상 감사 감사 드립니다!!!

    • @_honghistory
      @_honghisto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now_bear_A
    @snow_bear_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제 자금성의 등장과 대운하를 개수하는 등 대외적인 업적과 주원장 뺨치는 잔혹한 숙청과 환관들에게 권한을 몰아줘 훗날 환관들이 전횡을 부리는 문제점도 나오겠네요

    • @_honghistory
      @_honghisto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락제의 영락성세 편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 @aj-cf9me
      @aj-cf9m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_honghistory 주체의 실책 대숙청,환관들,북경천도.
      대숙청은 이미 주원장이 대숙청을 해서 신하들이 얼마 없는데 주체가 또 대숙청을 해서 인제 부족난에 시달렸음. 두번째는 환관들에게 조정을 맡기면 안돼는 거였음. 지금이야 아무 큰문제가 없지만 훗날 환관 왕진,위충현같은 간신들이 명나라 멸망원인중 하나였음. 세번째는 북경천도였음. 그 당시 주체입장에서 자신의 본거지니 그곳에서 옮기는 편이 나았음 또한 평소 대외원정을 자주 했던 주체는 북경이 남경보다 훨씬 나은 곳임 하지만 북경은 지정학적 위치는 유목민계 정복왕조 입장에서 좋은곳이지만 한족왕조 입장에서는 좋지 않았음. 북경같은 최전방에 수도를 두는 자체가 매우 위험했음. 수도가 적군의 근거지가 너무 가까워 무방비로 노출되었음. 차라리 장안 아니면 카이펑에 천도를 해야했음.

  • @kthanid9100
    @kthanid91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각 이상으로 매우매우 스펙타클했던 정난의 변의 모든 과정을 가장 상세하고 흥미진진하게 설명한 사실상 유일한 채널
    홍이님은 명나라 역사 관련에서만큼은 국내에선 무조건 절대적으로 1위이실거라 생각되네요
    만약 작정하고 만드신다면 초한지나 삼국지, 아니 세계사 다른 어떤 부문을 만드신다고 해도 다른 어떤 채널보다도 월등히 압도적으로 잘 만드실거라 확신합니다ㅎㅎ
    왜 이런 대작 메이커 분이 안 뜨고 있는거지 진짜...

    • @_honghistory
      @_honghistor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도덕적인 면에선 문제가 많지만...
    건문제의 실책과 어리석음을 보면 주체가 승자가 될 만 했군여;;

  • @이하늘-c3g
    @이하늘-c3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황상 서휘조의 부대를 귀환 시킨 이후 셋으로 나뉜 명나라 중앙군을 각개격파 시켜서 대세를 완전히 뒤집은것 같네요.
    주체는 어떠한 세력의 협조도 얻지 못한 프리고진과는 달리 여러 세력을 포섭하여 뒤집은 대세를 완전히 굳힌것 같습니다.
    역시 쿠데타에는 군재도 중요하지만, 정치적 재능도 중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 @aj-cf9me
    @aj-cf9m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_honghistory
      @_honghisto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aj-cf9me
      @aj-cf9m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상편)이라고 하던데 (하편)도 나오나요?

    • @_honghistory
      @_honghisto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 @aj-cf9me
      @aj-cf9m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제 나오나요?

  • @TaxLee
    @TaxLe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굿

  • @이하늘-c3g
    @이하늘-c3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요광효에게 불교를 관장하도록 한것은 쿠데타로 인해 부족한 정통성을 보완하기 위해 불교세력의 지지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진것 같네요.

  • @용시-w8n
    @용시-w8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건문제는 주체에 본거지를 아예 토벌할 계획은 없었나요?
    중앙군 병력이 몇배나 많은데 아예 화근을 없애려는 과정은 없었나 해서요 ㅎㅎ
    포로가 된 장수들과 남은 항전한 장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영상 너무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 @_honghistory
      @_honghisto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경륭이 1차로 북평을 공격했다가 실패한후 포위작전으로 바꾼것 같습니다~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45pok
    @2345po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짜 숙청이 엄청 잔인했지 방효유도 죽이고 결국 문신들은 그들을 떠나고..환관들을 중용한다는

    • @snow_bear_A
      @snow_bear_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래서 수도를 남경에서 북경으로 옮겨버렸죠

  • @이하늘-c3g
    @이하늘-c3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주체가 왜 양주를 공격했을가 생각했는데, 봉양은 홍무제의 고향인 만큼 홍무제의 정통후계자인 건문제를 위해 죽기살기로 싸울것이고, 회안은 양식이 많아서 장기간 버틸수 있는데 정난군은 뒤집은 대세를 빠르게 굳히지 못하면 역으로 질수 있는 상황이니, 퇴로가 차단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양주로 직공해서 빨리 남경으로 진격하여 승리하려 한것 같습니다. 남경 바로 위쪽인 양주를 점령하면 남경일대의 민심을 동요시킬수 있어 자생적인 내부 협력자들을 발생시킬수 있다는 정치적인 이점도 있었죠.

  • @이하늘-c3g
    @이하늘-c3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헌데 다음 화에서 가장 신경쓰면서 다뤄야 하는 내용이 방효유의 숙청 같네요. 영락제가 방효유의 십족을 멸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청나라에서 작성한 명사에는 그런 내용이 없으니.

  • @이재경-s3r
    @이재경-s3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게 참..쿠데타이긴해도 주체의 입장이 이해가되네요... 쿠데타아니면 죽음숙청뿐이니..😂

    • @_honghistory
      @_honghisto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서 죽기 살기로 싸웠죠

  • @sj-vo5ug
    @sj-vo5u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국 영락제가 진 최종보스

  • @ppap7081
    @ppap70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건문제는 할아버지 주원장 및 삼촌 주체에 비해 온화한 정치를 펼쳤었나요?

    • @_honghistory
      @_honghisto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게 재위기간도 4년 남짓이고 그중 3년을 정난의 변을 치루느라 건문제가 어떤 정치를 펼쳤는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 @goldeneagle3647
    @goldeneagle364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건문제의 실책이 겹치고 겹쳐 주체가 승리한것 같으면서도 주체가 중꺽마로 근성과 존버 끝에 이긴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참...만약에 주원장의 숙청에 희생된 유능한 장군(남옥 등)이 살아있었다면 정난의 변의 판도가 크게 바뀌었을텐데...

    • @_honghistory
      @_honghisto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개인적으로 정난의 변은 절대 명나라 장수들이 부족하거나 무능해서 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능한 장수들이 많았지만 건문제가 제대로 쓸줄 몰랐죠.

    • @goldeneagle3647
      @goldeneagle364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_honghistory 실제로 전쟁을 지휘해보고 또 실전도 직접 치뤄본 삼촌과는 정반대네요. 학문을 사랑하고 인품이 선해도 사람을 쓰는 능력이 부족한 황제가 건문제인건가 싶습니다.
      완전 어린 나이는 아니었지만 경륜이 부족한 나이인것도 작용했을까요?

    • @_honghistory
      @_honghisto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건문제는 황제의 자질이 부족한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 입니다.
      조선의 숙종과 비교해 보면 건문제의 부족한점이 여실히 보이죠.
      숙종은 정치를 이성적으로 생각했고,
      건문제는 정치를 도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종은 자신의 정통성을 잘 활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정치를 펼수 있었던 반면,
      건문제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 @goldeneagle3647
      @goldeneagle364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_honghistory 일국을 다스리는 군주로서는 빵점이었군요

  • @이하늘-c3g
    @이하늘-c3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주고후에게 한 말은 영락제의 실책같습니다. 세자가 맘에 안들어도 후계자의 잠재적 경쟁자에게 바람을 불어넣을수 있는 행동을 하는건 사후에 문제가 될 여지가 크니까요.
    다음화에서는 영락제의 대숙청 및 정통성 세우기를 목적으로 한 행동들(예:사상탄압)에 대해 다루시겠네요.

  • @이하늘-c3g
    @이하늘-c3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 왜 고성과 담연이 없지?

    • @_honghistory
      @_honghisto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신들을 전부 다룰수 없어서 배향공신 4명만 다뤘습니다.

    • @이하늘-c3g
      @이하늘-c3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_honghistory 근데 배향공신은 공도 중요하지만 배향하는 사람의 정치적인 목적이 더 중요하거든요.
      즉 정치적인 이유에 의해서 1등공신이 배향되지 못되는 경우도 자주 있는지라.
      그나마 영락제는 실제 공신과 배향공신간의 괴리가 비교적 적은 편인지라.

  • @배달의기수-w7e
    @배달의기수-w7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건문제에 대한 평가 : 개인적으로는 어질지만 통치자로서는 무능.

    • @_honghistory
      @_honghisto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경험도 너무 없기는 하죠

    • @배달의기수-w7e
      @배달의기수-w7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_honghistory 맞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다른 그 어떤 직책들과 달리 국가 지도자에게는 실습이라는 시간이 단 1초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매순간 실전이고 그것을 통해서 성과를 내야하는 막중한 자리죠. 그것도 명나라라는 거대 제국의 황제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