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동료들이 롯팬이라면 불쌍하게본다. 나도 롯데 야구 안본지 오래됬다. 한번씩 결과만 하이라이트로 본다. 그렇지만 내 젊은날의 초상이 저기에 있고 그 때 내 친구들이랑 통계놀음하던게 엊그제같다. 미국이고 일본이고 이렇게 못하는 팀은 없었다. 그래도 이런 영상볼때마다 감격스럽고 팀은 바꾸지 않느다. 기다릴뿐.
서울과 캐나다에서 온 여자인 친구분들 두 분을 데리고, 사직구장 133블럭 2-4게이트 위에 제가 시즌권자여서 제 자리 옆에 데려갔습니다. 사직구장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고, SNS에 자랑을 계속 하더군요 ~ 부산 사람. 30년 야구팬으로써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로이스터 감독때 신문지 흔들면서 야구보던 시기 야구가 제일 재밌었지..ㅠㅠㅠㅠ 2010년에 나 여섯살이었는데 아직도 그 때 분위기가 생생하게 기억날정도로 행복했는데... 솔직히 신문지나 봉지나 둘중에 하나는 부활하면 좋겠다 시그니쳐였는데 둘 다 사라지고 줄무늬 유니폼도 없어지고 부산갈매기도 못부르니까 우리만의 정체성이 사라진 것 같잖아
이 영상이.벌써 14년전이었구나.... 그 시기엔 타지에서도 롯데경기를 보러 갔었고..이 영상을 밤새 보면서 눈물도 흘렸는데... 지금은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지 벌써 8년째인데 이제.야구장 갈 생각도 안든다 .왜 그럴까? 롯데는 알고나 있을까? 그들이 부산의 야구열기를 서서히 죽여왔다는 사실을...
주위 동료들이 롯팬이라면 불쌍하게본다. 나도 롯데 야구 안본지 오래됬다. 한번씩 결과만 하이라이트로 본다. 그렇지만 내 젊은날의 초상이 저기에 있고 그 때 내 친구들이랑 통계놀음하던게 엊그제같다. 미국이고 일본이고 이렇게 못하는 팀은 없었다. 그래도 이런 영상볼때마다 감격스럽고 팀은 바꾸지 않느다. 기다릴뿐.
너무나도 가고 싶은 사직!!
여기 텍사스에서도 새벽마다 부산을 그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엔 꼭 야구하길 이 먼땅에서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거인.... 그립다 내고향..
11년전 ㄷㄷㄷㄷㄷ
코로나 끝나면 한번 오시죠 ㅎㅎ
16년전 ㄷㄷ
모든 롯팬의 한마디는 '올해도 속아본다' 입니다 ㅎ
그렇죠. 오늘 시즌 첫경기보고
이번엔 지인짜 믿어봅니다. ㅋ
와... 2007년... 14년전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보게될줄이야.. 나도 롯데팬인데 올해는 시즌 초 부터 심상치가 않네요 ㅠ
08,09,10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진짜 재밌었는데.. 집에서 신문지 잘라서 들고가고, 앞에서 치킨사고, 쓰레기 봉투 쓰고 다같이 응원했던..
당시 손아섭(그 당시에는 손관민) 데뷔전 경기도 갔었는데
신문지 응원이 없어진게 크다....
한)부산갈매기도
신문지 왜 없어짐??
@@海底捞-m4x 요새는 핸드폰으로 다볼수 있으니까 점점 줄어 들더니 없어짐
@@海底捞-m4x 쓰레기 줄이자는 이유가 1번이고
2번은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되서 라이트 응원이 더 멋지거든요
5년만에 이날이 왓네요.ㅠㅠ 다시 한번 사직구장에서 힘껏 응원하겟습니다.ㅠㅠ 부산 롯데자이언츠 화이팅!!!!
서울과 캐나다에서 온 여자인 친구분들 두 분을 데리고, 사직구장 133블럭 2-4게이트 위에 제가 시즌권자여서 제 자리 옆에 데려갔습니다. 사직구장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고, SNS에 자랑을 계속 하더군요 ~ 부산 사람. 30년 야구팬으로써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올해가 사직구장30주년 되는날이네요
내고향 부산ㅠㅠ 넘 그립다
08년도 초딩때 입문한 롯팬 입니다
올해는 가을야구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다시 이런날이 오기를 바란다
이런 열정적 팬들이 있는 팀의 구단과 프런트는 ;;
음악이랑 어찌 이리도 잘어울리노
솔직히 로이스터 감독때 신문지 흔들면서 야구보던 시기 야구가 제일 재밌었지..ㅠㅠㅠㅠ 2010년에 나 여섯살이었는데 아직도 그 때 분위기가 생생하게 기억날정도로 행복했는데... 솔직히 신문지나 봉지나 둘중에 하나는 부활하면 좋겠다 시그니쳐였는데 둘 다 사라지고 줄무늬 유니폼도 없어지고 부산갈매기도 못부르니까 우리만의 정체성이 사라진 것 같잖아
미래에 왔습니다 2008년으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근성롯데가 온것 같습니다
롯린이 더 미래에서 왔는데요.. 올해도 뭔가 일 낼거같네요
@@_hu_man 그죠 ㅎㅎㅎ
2:04 와 이대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어려보이네
미래에서왔어요 222 ㅋㅋ
정말 올해는 뭔가 달라요 해볼만해요
대호는 살이 많이 빠졌어요; 그래서 볼이 뻗지못할때 맴찟 ㅠ 하지만 영원한 레전드 대~~~~~호~~~
더욱놀라운건 2007년, 즉 888857'7'의 시절이었다는거
2008 ~2012 년은 저때보다도 훨씬 더했다
그리고 이젠 저런 풍경을 보기가 힘들어졌지
이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ㅎㅎ 롯빠 소장용
이 영상이.벌써 14년전이었구나.... 그 시기엔 타지에서도 롯데경기를 보러 갔었고..이 영상을 밤새 보면서 눈물도 흘렸는데... 지금은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지 벌써 8년째인데 이제.야구장 갈 생각도 안든다
.왜 그럴까? 롯데는 알고나 있을까? 그들이 부산의 야구열기를 서서히 죽여왔다는 사실을...
이런날이 빨리 다시 오기를...
올해는 꼭 가을에도 야구하자
신문지 응원 다시 살아났으면..
just
awesome.
내가 죽기전에 우승한번했으면 좋겠다
이런날이 올줄알앗다 ㅜㅜ 하지만ㅜㅜ 흑흑
2020년... 올해는 진짜 가즈아
ㅋㅋㅋㅋ 가을에도 야구하쟈ㅋㅋㅋ
이번에는 쫌 성적 좋아야돼는데.....
12년전 헐
ㄷㄷ..
2025시즌엔 가을야구 🙏
가을에서 우승하자는 5년 전 댓글이 되게 어색하네.. 지금은 가을좀 가자
I wish someone translate and put english subtitle.
부산갈매기가 없어졌으니 .....
21시즌에는진짜 가을야구하자 롯데야
14년전 ㄷㄷㄷ
2024년에서 왔습니다. 기억이 생생합니다.
팝송제목좀 가르쳐주세요
My chemical romance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 입니다.
낭만
팬들이 저정도하면 은혜를갑아야할껀데.....
롯데가 이 영상 보고 정신 좀 차렸으면...
2012년에 이런 분위기 끝났음 ㅋ 다시 2000년대 초반 분위기로 돌아감 ㅋ
rast nin 올해 다시 시작됨
참... 이런말도 참 옛날 말이다
최창민 인직
08~12시절 주말마다 아빠랑 형이랑 신문지, 글러브 가방에 싸들고 하얀색 롯데 유니폼입고 사직가던게 사무치게 그립다
2023.06.23(금) 롯데 vs 엘지 잠실 2:1 역전승 직관 후 롯뽕 채우기
이 영상.. 노래 제목들 아시는 분들?? 넘 좋네요
My Chemical Romance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난 경북토박이놈인데.진짜.부산야구팬들은 한국에서 젤 미친 놈들임.대학다니던 친구가 동의대를 다녀서 종종 놀라가서 부산친구들 만났는데.같은 겡상도라 통하는건 맞슴.근대 야구에선 진심 korean creazy
12년전 12만회 ㅋㅋㅋ
배경음악 뭐에여?
welcome to the black parade
거인, 부산
우리 조국을 조국답게
세우자!
우리가 대한민국을
'우리가 남이가'가 아닌
우린 대한민국을 다시
만든다.로~
자손을 위해
다시 출발 하시죠.
화이팅 입니다.
영원한 영상을 교훈 삼아
죄송합니다~
롯데자이언츠 파이팅
아니 프런트 땜에 진짜 ㅡㅡ 지금은 텅 비어 있는데 ...
Chuaachichañichachu....
우승도 필요없다 가을야구만 해도 저만큼 모인다
진짜 롯데 야구는 마약이다.
유학간지 오랜시간이 되었어도 외국에서도 롯데 경기 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깐 ㅋㅋ
쫌 우승함 하자
영상에 음악깔지말고 응원현장소리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화질좀 신경쓰지
07년 영상인데 ㅋㅋ
솔직히 이말도 이제 옛말이다 작년 사직구장가봤으면 알겠지만 롯데팬...아니 부산팬들의 열기가 많이 식었다 라는걸 알수있음
신문지응원도 없어지고 노래도 저작권땜에 많이 바뀌고 응원문화도 바껴서 이제 좀 다르죠
..
가을에도 야구 하자는 4년 전 댓글이 아주 어색하네...이제는 가을에 우승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작년에 꼴찌했다며.
꼴뽕
그래봐짜 프론트 때문에 폭망ㅋ
야
그럼머하냐 야구는못하는데
롯데 추락하는 이유 껌씹는 것들 때문에 재수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