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타이거 jk 입니다 . 무대가 없으면 너무 괴로운 호랑이에요. 이런 멋진 무대에 남들과 함께하니 너무 행복했어요. 딩고 감사합니다! kiss kiss bang bang 도 많이 들어주시고 좋은일 도와주세요 !!! 모두 마스크 꼭 쓰시고 건강하세요 !!! 럽!!!!
타이거 JK 아버지 서병후 님 아래서 기자 생활한 적 있는 사람 입니다. 그분 정말 존경 할만한 분이셨어요.. 대인배 입사 인터뷰 할때 영어로 질문 하시고 이야기 나눴는데 인상 깊은 시간 이였어요. 아버지랑 아들이 너무나 닮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누나 둘이랑 ( 머리긴 여자분 2 분 여동생인지 기억이 가물 ㅋ ) 같이 사진 찍었던 것도 기억 나네요 .. 예의 바르게 누구나 대하셨던 멋진 아버지를 두셨습니다. 전 기자가 안맞아서 오래 그분 아래서 일하진 못했지만 특별한 경험 이였습니다. 윤미래 씨랑 서병후님 부인이랑 정말 많이 닮아서도 놀랐던 기억이 ~^^ 모두 잘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 서병후님 멋진분 !!널리 알리고 싶네요 그리고 힙합 하면 "당신"입니다~!
나 대구 클럽에서 일했었는데,군대가기전에 사장형이 너 진짜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랩퍼 누구냐 해서 타이거jk요 했더니, 내가일할때 마지막파티로 jk형 불러줬었는데 그때 우린 jk형 페이만 주고 불렀는데 윤미래누나까지 같이 와서 같이 공연도 해주고 공연끝나고 군대 잘 다녀오라고 악수도 해주고 안아줬었던게 내 인생에 진짜 못잊을 기억중에 하나에요 jk형! 나의 20대에 잊지못할 추억을 줘서 고맙습니다.샤워하면서 듣다가 서서 댓글남깁니다 ㅋㅋ
타이거 jk는 오래 전부터 자신의 스타일로 자신만의 음악을 해오는데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해서 올드하다고 말하는 건 이해할 수 없어요. 전 예전도 그랬고 지금도 제일 멋있어 보여요. 어느 가사들보다도 타이거 jk의 가사는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최선을 다해서 듣게 돼요. 오래 오래 하고 싶은 음악 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와... 딩고의 이 추진력에 👏👏 타이거 JK형님은 작은 무대에서도 너무 파이팅 넘치게 해주셔서 볼때마다 감사하고, 고마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렇게 킬링벌스에서도 서프라이즈 앵콜을 보여주시고ㅎㅎㅎ 이렇게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엔 감전될까봐 걱정했는데, 항상 건강 잘 챙겨서 곡 계속 작업해주세요~!!😆
진짜 간지다. 와 내 학창시절의 랩의 역사 , Mp3의 역사가 녹아있는 노래. 시간은 흘렀지만. 그 시절 멜로디는 내맘 속에 남아 나를 그 시간으로 데려가주네. 중2때 타이거jk 위대한 탄생듣고 지렸는데 ㅋㅋㅋ 맨날 친구들이랑 따라부르고 2000년대 초반 갬성 , 2001년이 그립네ㅎㅎㅎ 진짜 이 형님은 시대의 아이콘이다. 2000년대의 힙합의 아이콘. 우리 노래방가면 아무리 발라드 부르더라도 마지막은 무조건 드렁큰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로 끝내는게 국룰이엿다 ㅋㅋㅋ 아니면 dj doc 런투유 ㅋㅋ 형님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음악하시길!!!
드렁큰타이거 노래 들으며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왔어요 이제 30대가 됐고.. 아직도 힙합을 듣고는 있지만, 어제 형님 킬링벌스 최초공개로 들으면서 너무 좋아서 광대는 터질거같은데 속이 찡하고 눈물날거같고 그랬네요.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잊고 살았던 그 시절 추억 음악 다 떠오르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죽을 때 까지 제 마음 속 원탑이십니다!!!!!!!
와.. 진짜 처음에는 썸네일 보고 진짜 깜짝 놀랐고 마지막엔 난 널 원해 전주에서 소름이 돋았다. 내 학창시절 mp3를 책임지고 힙합의 멋을 느끼게 해준 타이거 jk..ㅠ 한곡한곡 듣는 내내 정말 즐거웠고 옛날 생각도 많이 났습니닿 개인적으로 몇 안되는 가사 정말 잘 쓰는 래퍼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8:45 이 한곡으로 이미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읍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읍니다.. thank you dingo and tiger jk !!! 럽!!!!
30대의 저를 영상을 보는 순간 학창시절로 돌려 보냈습니다. 말로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가 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먹고 살다보니 변해가는 제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타이거 형님은 정말 그대로이네요. 오히려 인기 절정이었을 때의 모습보다 지금의 형님이 더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딩고 정말 감사합니다.
초창기 드렁큰 타이거의 노래는 묘한 뽕짝기와 힙합이 걸죽하게 섞여서 뭔가 짠내나는 삶의 냄새가 진하게 나서 좋았다. 5집 부터는 그저 삶의 바닥에 머물러있지 않고 껍질을 깨고 나와 삶을 향해 여러 감정으로 shout out 하는 느낌으로 변했는데 그 또한 좋았다. 그 클라이막스가 개인적으로는 ‘소외된 모두 왼발을 앞으로’와 ‘Monster'
예전힙합은 예전힙합대로 좋고 지금힙합은 지금힙합대로 좋음 신구를 전부 다 이해하지 못하고 과거의 것에만 매달려있는건 시대에 뒤쳐지는 틀딱이라는걸 스스로 인정하는 셈임. 드렁큰타이거도 좋지만 욕하고 돈얘기하는 요즘 힙합도 드렁큰타이거 못지않게 좋음 새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그냥 뒤쳐져서 낙오될뿐임. 그리고 300백원이 아니라 300원임 300백원 = 3만원인데 어디가서 맞춤법 그렇게 쓰면 무시받기 딱임. 새겨들으셈
살면서 댓글 한번달아보는데 드렁큰타이거 9집냈을때랑 오늘 꺼 포함해서 두번되네요 한국힙합의 대중화를이끈 창시자 트랩 붐뱁 이런건모르겠고 그냥 힙합 그 자체 랩퍼 그 자체 8집 투트랙 나왔을때 외국생활 하던 나에겐 모든인생이신분 한국나와서 공항도착하자마자 2만원 가지고 레코드샵 뛰어가서 14000원주고 바로 사서 아 intoxicated tiger읇조리기만해도 소름이 진짜 내 인생자체 마인드를 바꿔주신분 여기 tiger balm분들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아직도 형 덕분에 이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진심 음악해주셔서 한국에서 힙합 랩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iger Balm One!
음악이 살아 있는 거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노래가 김치처럼 마냥 익어서 진해진다. 이래서 레전드 인거 같다... 그리고 타이거 jk 형님의 독보적인 힙합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힙합 가사를 보고 위로도 받고 감동 받으며 눈물을 흘려본다.. 진짜 사람도 노래도 진짜다...진국이다. 형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줘서... 형도 정말 좋은 일만 생기길...Thank you so much. God bless you!
뿌리는 진짜... 지금들어도 전혀 올드하다는 느낌이 들지않음. 다른 곡들도 올드하단 말보단 클래시하단 말이 어울리지만 뿌리는 비트 도입부터 너무 좋고 랩도 ㄹㅇ 힙합스러운 랩인 것 같다. '총알보다 무서운건 mc의 철학'이란 가사를 얼마나 많은 래퍼들이 오마쥬했는지 셀 수도 없을 거임.. 그리고 좁은 식견이지만 타이거jk는 다른 래퍼들보다 훨씬 일찍 힙합이란 아트폼에 맞는 랩을 했다고 생각한다. 1세대 한국 랩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커온 것 같고, 그 영향이 지금도 남아있는 것 같은데, 좋고 나쁨을 따질 순 없지만 jk는 확실히 힙합 스타일의 랩을 했음
요즘 세대들이 dt는 올드힙합이라고 저평가 받는데 웃기지마라 이렇게 기름기 쫙뺀 랩은 dt 가 압도적이다. 독보적인 플로우와 딕션 기가막힌 가사전달력 온감정을 다담아 부르는 그에 힙합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거기다 겸손하고 허세도 없다. 지금도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타이거 밤 1기입니다. 대학로 그 지하 조그만 소극장에서, 진짜 몇명 안되던 팬들과, 지금의 형수님인 타샤와 옹기 종기 모여서 첫 팬 미팅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도 나이가 마흔이라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보고 싶습니다. 항상 곁에서 계속 좋은 음악 해주세요. 형님은 저한테, 또 제 인생에 너무 많은 영감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형님.
진짜 전율이다 시대의 한 일대기를 보는 것 같다 타이거행님 진짜 좋아하는데 타이틀로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게 정말 시대의 산 증인.레전설 요즘 힙합만 듣는 사람들에겐 올드할 수 있지만 같이 1집부터 함께해 온 저로서는 이런 날이 옴에 감사를 드린다. 잘 못 하시면 어쩌지하고 킬링벌스 보길 꺼렸는데 역시 나의 영웅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는 역사와 함께하며 다시 우리 곁에서 같이 숨신다. 그것만으로도 골수팬으로서 감사하고 감사한다.이런 날이 올줄이야. 행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데 이루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요 도가도 비상도
옛날 가요판에서 라임은 커녕 플로우의 기본도 안 잡힌 '단어 빨리 말하기'를 랩이니 힙합이니 소개할 때, 홀연히 등장해서 '랩은 이렇게 하는 거고 힙합은 이래서 멋있는 것이다.' 라고 당시로서 가장 수준 높은 형태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제대로 된 힙합의 멋'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타이거JK라는 MC가 가지는 의미와 상징성은 더 말하면 입아플 정도로 대단하다 할 수 있다.
20대의 내 기쁨과 슬픔을 모두 함께했었던... 30대엔 태교로 들었던 음악들을 40대가 훌쩍 넘어선 지금.. 이젠 그 아이가 커서 같이 듣고 즐기고 있습니다. 20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절 울컥하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힙합을 알았고 40대 중반 아줌마의 플레이리스트는 여전히 힙합입니다.
부끄부끄 yet kisskiss bangbang 빼고 예전 곡들 다 따라서 부른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닐 것이라고 감히 생각해 본다... 다 끝나고 괜히 눈물이 맺히는 건 제이케이형 음악을 듣고 자란 그 시기가 그리워서가 아닐까 싶네요... 제 추억을 다시 꺼내준 제이케이형, 그리고 딩고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24 yrs ago (senior yr in HS) I was introduced to Krn rap/hip hop. Drunken Tiger’s music was at different level than most of US’s hiphop. Just by hearing the intro of “Year of the Tiger,” got me skipping classes and ndriving to a store to get myself the album. Ultimately, Drunken Tiger and CB Mass were my only two cds I played in my car. Thank you Tiger JK for making a mark in this world by creating such magnificent art.
안녕하세요 !!! 타이거 jk 입니다 . 무대가 없으면 너무 괴로운 호랑이에요. 이런 멋진 무대에 남들과 함께하니 너무 행복했어요. 딩고 감사합니다! kiss kiss bang bang 도 많이 들어주시고 좋은일 도와주세요 !!! 모두 마스크 꼭 쓰시고 건강하세요 !!! 럽!!!!
찐이다
!!!!!♥♥♥♥♥
럽!!!!
므싯어
럽😆❣️
이거보느라 수업 늦었다. JK형님출연 ㄹㅇ 실화냐
찐이다
ㅇㅈ
@@wososojwwii9530 농담이에요 저 오늘 수업 없어요 ㅋㅋ
@@wososojwwii9530 s2 하뚜
이이이이이잉 이차함수우
가장 조회수가높은 킬링벌스 영상은 아니어도 가장 많은사람을 행복하게해준 킬링벌스일듯
크..
크.. 올라가!!
댓글 좋다
굿굿
정말 행복하게만든 킬링벌스.. 올라가세요!!!!
이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미쳤네.. 괜히 한국힙합의 GOAT 가 아니구나
타이거 JK 아버지 서병후 님 아래서 기자 생활한 적 있는 사람 입니다.
그분 정말 존경 할만한 분이셨어요.. 대인배
입사 인터뷰 할때 영어로 질문 하시고 이야기 나눴는데 인상 깊은 시간 이였어요.
아버지랑 아들이 너무나 닮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누나 둘이랑 ( 머리긴 여자분 2 분 여동생인지 기억이 가물 ㅋ ) 같이 사진 찍었던 것도 기억 나네요 ..
예의 바르게 누구나 대하셨던 멋진 아버지를
두셨습니다. 전 기자가 안맞아서 오래 그분 아래서 일하진 못했지만 특별한 경험 이였습니다. 윤미래 씨랑 서병후님 부인이랑 정말 많이 닮아서도 놀랐던 기억이 ~^^
모두 잘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 서병후님 멋진분 !!널리 알리고 싶네요
그리고 힙합 하면 "당신"입니다~!
저게 22년전 노래입니다...
정말 대한민국 힙합을 여기까지 만드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한 노래...
저때힙합죽음
@@seanvisa9325 네가 힙합을 알겠니
@@hybaek99 ㅇㅇ
ㅇㅇ 진짜 jk형님이 힙의 시초셨지 알려지지 않은 장르로 1등을 쓸었다는게 절대 불가능건데 그리고 너무 좋은게 jk님은 다른 힙곡과는 다르게 비트에 이야기를 녹이시고 사람들고 대화하려는게 느껴짐 올만에 듣는데 오줌 지림
@@ililliilililil + DJ샤인
진짜 레전드라는 말 밖엔...🙏
0:29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2:04 위대한 탄생
2:30 Good Life
3:20 남자기 때문에
4:21 뿌리
5:06 Liquor Shots
6:06 편의점
6:57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7:54 8:45 Heaven
9:17 Monster
11:03 부끄부끄
12:02 Yet
13:38 kiss kiss bang bang
14:50 난 널 원해
ㄴㅇㄱ
편의점
에잇뽀리빠입
Monster 안나오면 구취
에이뽀리빠이브
진짜.. 타이거 형님을 포함한 1세대 힙합음악에는 낭만이 있다.. 지금은 그냥 디스곡, 허세곡이 난무하는데.. 크으..
1
내 인생에 힙합을 사랑했던 유일한 시대가 이 1세대다..
그 이후는..
방송 뽕 맛 보고싶어서 퍼포먼스에 개그나 쳐대고, 그걸 또 보고 자란 요즘 자기가 힙합한다는 애기들은 ^^
진짜 변함없이 열심히 순수하게 음악하는 한국힙합계 대부님...사기도 당하고 상처도 많이받고 불치병때문에 고생하시고 고난의 연속이셨지만 다이겨냄...
8:45 Heaven... 시간도 8:45에 맞춰서 편집한 수준 실화냐??????? 진짜 디테일 소름 돋네 ㅋㅋㅋ 설마 하면서 찾아 봤다...
헐진짜네.....
나 대구 클럽에서 일했었는데,군대가기전에 사장형이 너 진짜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랩퍼 누구냐 해서 타이거jk요 했더니, 내가일할때 마지막파티로 jk형 불러줬었는데 그때 우린 jk형 페이만 주고 불렀는데 윤미래누나까지 같이 와서 같이 공연도 해주고 공연끝나고 군대 잘 다녀오라고 악수도 해주고 안아줬었던게 내 인생에 진짜 못잊을 기억중에 하나에요 jk형! 나의 20대에 잊지못할 추억을 줘서 고맙습니다.샤워하면서 듣다가 서서 댓글남깁니다 ㅋㅋ
사장님도 좋은분이셧네요
브리드인가요 혹시 ㅋㅋㅋ
와 ㅇㄷ 클럽인가요
감기 안걸리게 뜻뜻하게 씻으세요~♡
@@youpi2128 대공원역 옆에있는거요?
이사람은 돈을 엄청 벌었으면 좋겠다 제발
매니저한테 사기당하셨었어요..ㅠㅠ
36살인 나한텐 아직도 힙합음악을 좋아하게 해준 계기가 드렁큰 타이거네요^^제일 좋아하던 가사인 “총알보다 무서운건 엠씨의 철학” 을 들으니 울컥 해요 ㅜㅜ
친구야 나도
친구야 나도 ㅠ
삼촌님 저도
총이없고 총알만있었나?
정말 독서실에서 cdp로 열심히 들었는뎅
타이거 jk는 오래 전부터 자신의 스타일로 자신만의 음악을 해오는데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해서 올드하다고 말하는 건 이해할 수 없어요. 전 예전도 그랬고 지금도 제일 멋있어 보여요. 어느 가사들보다도 타이거 jk의 가사는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최선을 다해서 듣게 돼요. 오래 오래 하고 싶은 음악 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R모씨:왜 나한테만 구래요?
스윙스: 힙합은 멋있어요 왜냐하면 올드하고 구리면 그냥 꺼지라는 음악이거든요
@@Carl_basirak 스윙스도 이미 올드함 ㅋㅋㅋ
? 스윙스가 더 올드해보이는데 기분탓인가
99년에 나온게 스윙스보다 간지 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구라 안치고 힙알못이었는데 난 널원해는 오락실에서 펌프를 너무많이해서 전주만들으면 온몸이 반응한다.. 그립다.. 펌프장에 있던 친구들이 보고싶다. 타이거 JK 당신은 진짜 뿌리입니다.
랩퇴물 그리고 난널원해 그거 표절곡임; 샘플링도아니고
@@ekekek7527 표절이였음 진작에 "법" 으로 막았겠죠ㅎ
새초미 잼민아 니 시대가 아니였으니깐 그렇지..jk는 전설이였다
@@이동화-q8u 저작권법이 엄청 애매모호하니까 안돼니까 못막는거죠
CAMP LO - Black Connetcion
이걸 듣고도 표절이 아니라는말이나오나요
타이거jk가 직접 인터뷰했는데요
원래 저곡을 살려고했는데 곡주인이 가격 높게불러서 못샀다고 그냥 무단샘플링한건데 반박을하실꺼면 제대로된반박을해보세요 대가리깨져도드렁큰타이거 마냥 구시지마시고 옛날세대 아티스트는 표절해도 존중받아야된다는건가
나도 타이거JK 좋아하긴하는데 표절곡 많은건팩트임
난 널원해는 좀 심하긴했음 그냥 모든구간을 무단샘플링했는데 이건 비판받아도싸지
아무리 한국힙합 전설이라지만 잘못된건 잘못된거맞음
10대에는 멋으로 들었고
20대에는 향수로 들었고
30대에는 그리워서 들었고
40대에는 삶이 고달퍼서 듣는다
다른곳에서 베댓배껴왔네
@@user-lb9km4ii5k 놀랍게도 동일인물이다
와우....지금 30대 그리워서 듣는중이에요
진짜 딱 맞아요!!
10대에는 멋으로 들음ㅋㅋㅋ
난 그냥듣는데 ㅅㄱㅇ
@@myungsikkim-mc2gu ㅇㅁ없으니까?ㅇㅇ
진짜 예술입니다..리얼리얼..ㄹㅇㄹㅇ..한곡도 거를게 없네..
ㅋㅋㅋㅋ 아니 이분 찐인데 아무도 못알아보네 ㅋㅋㅋㅋ 하도 짭계정이 많아서 그런가 ㅋㅋㅋㅋ
ㅋㅋㅋ와 찐이로다
뭐야 형 올라강
찐인줄 몰랐습니다 ㄲㄲㄲㄲㄲㄲㄲㄲ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딩고 프리스타일에 처음 댓글을 답니다.
타이거jk 형님이 이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담담하게 적어봅니다. 형님이 음악을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 만으로도 살아갈 힘을 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형님. 계속 음악해주세요.
언제나 듣겠습니다.
😀
🤟🏿❤️
👍👍👍👍👍
오 멋진 댓글 추천합니다~~~*^.^*
🔥🔥🔥
와... 딩고의 이 추진력에 👏👏
타이거 JK형님은 작은 무대에서도 너무 파이팅 넘치게 해주셔서 볼때마다 감사하고, 고마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렇게 킬링벌스에서도 서프라이즈 앵콜을 보여주시고ㅎㅎㅎ 이렇게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엔 감전될까봐 걱정했는데, 항상 건강 잘 챙겨서 곡 계속 작업해주세요~!!😆
드렁큰 노래와 랩은
마치 영화 타짜와 같은느낌
10년,20년이 지나도
촌스러움이 없음.
그냥 10년전 20년전 지금
모두 존재하는것같은 갬성👍
타짜랑 비교하니 찰떡이해❤
앵콜 지렸다.
형 안녕
오우;
형이 여기서 왜 나와?
랩 영상에서 또 만나네
찐이다
킬링벌스 다본거 첨이에요. 요즘 노래가 잘못된 건 아니지만 가사를 보게되는 노래가 없는데, 마치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책처럼 느껴졌어요. 가사 하나하나 다 집중해서 봤어요. 이런무대를 집에서 공짜로 보다니 ㅜ 감사합니다
혹시 ㅈㅅㄷㅅ 킬링벌스도 끝까지 안 봤나요?
그건 꼭 보세요!
ㄹㅇ...저스디스는 전설이다... 내가 알던 그 찐따같던 킬링벌스가 맞나? ㄹㅇ 저스디스의 킬링벌스는 전설이다..
지랄
타이틀곡만으로 킬링벌스를 해서 16분이 나온다는게 나는 진짜 멋진 거 같다
ㄹㅇ 줒간지
진짜 간지다. 와 내 학창시절의 랩의 역사 , Mp3의 역사가 녹아있는 노래. 시간은 흘렀지만. 그 시절 멜로디는 내맘 속에 남아 나를 그 시간으로 데려가주네. 중2때 타이거jk 위대한 탄생듣고 지렸는데 ㅋㅋㅋ 맨날 친구들이랑 따라부르고 2000년대 초반 갬성 , 2001년이 그립네ㅎㅎㅎ
진짜 이 형님은 시대의 아이콘이다. 2000년대의 힙합의 아이콘. 우리 노래방가면 아무리 발라드 부르더라도 마지막은 무조건 드렁큰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로 끝내는게 국룰이엿다 ㅋㅋㅋ 아니면 dj doc 런투유 ㅋㅋ 형님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음악하시길!!!
나이를 먹으면서 취향이 변해서 더 이상 힙합 안좋아하게 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그냥 어렸을때 듣던 곡들이 개쌉명곡들이었던거였음 ㅋㅋㅋㅋ
이거 ㅇㅈ
요즘 이런 노래 진짜 안나오는듯.. 외국힙합만 따라하지
와... 공감입니다 특히 JK의 목소리는 지금이나 그때나 진국이네요
엌ㅋㅋㅋ이거 쌉인정ㅋㅋㅋㅋㅋㅋㅋ
요즘힙합이 힙합이니까 돈자랑이지
드렁큰타이거 노래 들으며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왔어요
이제 30대가 됐고.. 아직도 힙합을 듣고는 있지만,
어제 형님 킬링벌스 최초공개로 들으면서 너무 좋아서 광대는 터질거같은데 속이 찡하고 눈물날거같고 그랬네요.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잊고 살았던 그 시절 추억 음악 다 떠오르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죽을 때 까지 제 마음 속 원탑이십니다!!!!!!!
이형....뭐 좀 아는데??
공감합니다 ㅎㅎ 중고딩때 외웠던 가사가 아직도 다 기억나는 느낌이란!
@@michaelcraig5952 ㅇ
@@michaelcraig5952 이 ㅅㄲ 똘아이넼ㅋㅋㅋㅋㅋ 진짜 역대급으로 기넼ㅋㅋ
@@michaelcraig5952 스포일러: 4300
와.. 진짜 처음에는 썸네일 보고 진짜 깜짝 놀랐고 마지막엔 난 널 원해 전주에서 소름이 돋았다.
내 학창시절 mp3를 책임지고 힙합의 멋을 느끼게 해준 타이거 jk..ㅠ 한곡한곡 듣는 내내 정말 즐거웠고 옛날 생각도 많이 났습니닿
개인적으로 몇 안되는 가사 정말 잘 쓰는 래퍼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8:45 이 한곡으로 이미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읍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읍니다.. thank you dingo and tiger jk !!! 럽!!!!
마루쉐
마루추
이사람은 음악 = 삶인게 느껴져서 개멋있음
한국 힙합뿐만아니라 음악전체 통틀어서도 손가락안에 드는 몇안되는 레전드 뮤지션. 20년이 지났어도 귀에 딱딱 때려꽂히는 가사와 바이브. 30년40년이 지나도 계속 음악해주세요 제발요 형님.
무단샘플링 레전드....
호랑이의 이빨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
오 머야
형이 왜 여기에?
천재님이 어떻게 여기에 왕림을???(놀람)
올려드려!!!!
유명한 유튜버들 한명씩있네 역시 레전드라서 그런가
JK 형님 최근에 척수염이 재발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티비에서 간혹 나오시는 모습 보고 건강하신것 같아 안도감이 드네요. 노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 킬링벌스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딩때 테이프로 처음 들었던 드렁큰타이거인데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 들어도 촌스러움이라고는 없음. 오히려 한철 유행하고 지나가서 1년 뒤에만 들어도 약간 올드해보이는 요즘 힙합보다 세련됨. 한국힙합의 고전.
30대의 저를 영상을 보는 순간 학창시절로 돌려 보냈습니다.
말로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가 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먹고 살다보니 변해가는 제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타이거 형님은 정말 그대로이네요. 오히려 인기 절정이었을 때의 모습보다
지금의 형님이 더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딩고 정말 감사합니다.
@@michaelcraig5952 응 신고띠
멋있는척 오버 겁나 하는 요새 랩퍼들처럼 허세도 없고 멋있는 척도 없고 누굴 까내리는 것도 없고 가식도 없는데 그냥 노래하는것 자체가 멋있다... 그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한게 없다.. 힙합자체다..
힙합이 원래 디스 머니스웩이 문환데 뭔 요새 래퍼거리노 게이야
@@Illillllillil 투팍 비기 그 외 아이스 큐브 닥터 드레 등의 당시 레전드 래퍼들 힙합 음악을 들으면 디스,머니 스웩 그런 것도 있었지만
그게 주류는 아니었음을 알탠데요
@@Illillllillil 그게 주는 아니야;;
@@꽃다발-y8n 답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난독증은 누군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죠
@@꽃다발-y8n @wodnjsqk 두분.. 먼가 잘 못 싸우고 계신듯;; wod님은 이 댓글다신분 의견에 공감하시는 거고 mh4님도 결국 같은 의견 아니신가 wod님 얘긴 알겠는데 mh4님 얘기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암튼 싸우지 마요
형님 죄송합니다
잠시 잊고 살았내요
다시 스밍에 형님곡으로 채웠습니다
건강하십쇼
초창기 드렁큰 타이거의 노래는 묘한 뽕짝기와 힙합이 걸죽하게 섞여서 뭔가 짠내나는 삶의 냄새가 진하게 나서 좋았다.
5집 부터는 그저 삶의 바닥에 머물러있지
않고 껍질을 깨고 나와 삶을 향해 여러 감정으로 shout out 하는 느낌으로 변했는데 그 또한 좋았다. 그 클라이막스가 개인적으로는 ‘소외된 모두 왼발을 앞으로’와 ‘Monster'
40대도 중반을 넘어서는 Tiger JK의 Hustle을 뛰어넘는 2~30대 래퍼는, 솔직히 아직 내눈엔 보이지 않는다.
👍
10대에 내 아이리버에도
20대에 내 핸드폰에서도
30대에 내 차에서도 나오는 당신의노래😊
와....
나와 같다 ㅠ.ㅠ
와 공감된다 ㅋㅋㅋ
88년생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가수도 팬도 멋있는 이 모습..
저당시 타이거형님 랩은 배고픔과 삶의 애환이 노래에 녹아있어서 더 좋았음. 지금랩은 욕아니면 돈얘기뿐.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300백원짜리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mp3에 타이거 형님 노래 넣고 걸어댕기던 시절. 그땐 걸어도 걸어도 안지쳤는데 사회생활하다보니 이젠 많이 지치네요. 옛생각 나고 좋았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저랑똑같은세대인듯...그립네요
저두 같은세대인듯 ^^
거기다 그땐 힙합생소헤서 그 느낌이 더 진함..ㅠㅠ
이거다 ㅜㅠ
예전힙합은 예전힙합대로 좋고
지금힙합은 지금힙합대로 좋음
신구를 전부 다 이해하지 못하고
과거의 것에만 매달려있는건
시대에 뒤쳐지는 틀딱이라는걸 스스로 인정하는 셈임.
드렁큰타이거도 좋지만 욕하고 돈얘기하는 요즘 힙합도 드렁큰타이거 못지않게 좋음
새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그냥 뒤쳐져서 낙오될뿐임.
그리고 300백원이 아니라 300원임
300백원 = 3만원인데
어디가서 맞춤법 그렇게 쓰면
무시받기 딱임. 새겨들으셈
정권이형님 지금은 저도 35살 아재지만
형님은 제 인생 추억의 한 장면 속에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10년뒤 50년뒤에도 발라버리시길 응원합니다
같은 연배시네요 우리 청춘의 시작에 술취한 호랑이가 살고 계셨죠
와 저와 같은 시대분이시네요... 같은 추억 😃
86년 범띠는 아직 아재아닙니다ㅋㅋ
제일 격동의세대ㅋ
서태지 1세대 아이돌겪고 힙합1세대를 겪고
ㅋㅋㅋ 테이프 CD mp3
피시방 생기는세대
제일 재미난세대
인상쓰고 랩하는데도 왜 따뜻함이 느껴질까
댓글보니 그 이유를 알겠네요. 탑오브탑이었는데도 항상 겸손하고 선하게 살아오신듯
건강관리 잘하시고 쭉 레전드로 남아주세요!!
제 학창시절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널 원해 전주 나오는데 눈물날것같았어요..
오랜만에 듣는 노래들도 다 따라 부르게 되네요 저의 학창시절을 풍요롭게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최고이십니드!!!!
형님 뭐에요
10시간전 ㄷㄷ
좋아요 수보고 놀랐넼ㅋㅋ
ㅋㅋ 찐이다 하하형님~
레전드의 영상에 레전드의 댓글... 가슴이 웅장해진다
살면서 댓글 한번달아보는데 드렁큰타이거 9집냈을때랑 오늘 꺼 포함해서 두번되네요 한국힙합의 대중화를이끈 창시자 트랩 붐뱁 이런건모르겠고 그냥 힙합 그 자체 랩퍼 그 자체 8집 투트랙 나왔을때 외국생활 하던 나에겐 모든인생이신분 한국나와서 공항도착하자마자 2만원 가지고 레코드샵 뛰어가서 14000원주고
바로 사서 아 intoxicated tiger읇조리기만해도 소름이 진짜 내 인생자체 마인드를 바꿔주신분
여기 tiger balm분들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아직도 형 덕분에 이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진심 음악해주셔서 한국에서 힙합 랩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iger Balm
One!
지금 직업이?
@@user-kk3pr5pp1g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전설이다! 고딩때부터 진짜 미친듯이 따라부르고 다녔는데ㅋㅋ 20년이 지난 지금도 역시나....최고다!!
너희가 힙합을아느냐가 99년도에나온게 소름돋네 개오져 힙합의 혁명가..당신은대체...
진짜 창모 킬링벌스 보면 나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 없을거라고 했는데 진짜가 나왔다..
정석우 끄래더 수건은 안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3Hal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어나더 레벨이네요. 돈없어도, 굳이 표를 안내도 모두가 진짜인걸 알고 모두가 인정하는 한국대표입니다
이외래퍼들울 눈요기로 봣엇는데, jk형은 진짜네요. 딩고님들 감사합니다 제이케이형 감사합니다
개구린데??
@@김동-p1x니 얼굴이???
@@김동-p1x악플러
아니 진짜 딕션이 그냥 바를 정... 딜리버리 퍼펙트....👍🏼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분, 붐뱁과 레게를 정말 맛깔나게 하시는 명불허전 리빙레전드!!!!!!!
붐뱁을 그냥 가지고 놀아버리는 분이시죠
정말 첫 곡부터 미쳤다... 한국힙합 클래식의 정석ㅠㅜㅜㅠ 어쩜 아직도 저렇게 세련되실까
저 86년생인데 제 학창 시절 "진짜 힙합"으로 인도해준 드렁큰 타이거~!!! 진짜 16분 동안 소름 장착하면서 봤네요~!!! 마지막 엔딩으로 난널원해 할땐 진짜 옛날 생각하면서 눈시울이.....DRUNKEN TIGER FOREVER!!!!
14:50 이 인트로는 언제 들어도 소름이야 괜히 눈감고 고개들고 풋쳐핸섭하는 내 모습… 킹받는다..
28초 전주부터 소름 돋아서 미친듯이 듣다가 난 널 원해 나올 때 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 여전한 JK형님 모습에 기운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수많은 레전드 편이 있었지만 나온 노래 전부다 아는건 이번편 밖에 없음 쌉레전드다
음악이 살아 있는 거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노래가 김치처럼 마냥 익어서 진해진다. 이래서 레전드 인거 같다... 그리고 타이거 jk 형님의 독보적인 힙합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힙합 가사를 보고 위로도 받고 감동 받으며 눈물을 흘려본다.. 진짜 사람도 노래도 진짜다...진국이다. 형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줘서... 형도 정말 좋은 일만 생기길...Thank you so much. God bless you!
김치힙합
와......정말..대부분 아는 노래인데도 새롭고
그 명곡들 중에 몬스터 도입부 포효하는 부분은 소름이 저절로 돋네요!
타이거라는 네임이 너무 잘 어울리는 국보급 랩퍼입니다!!!!
요즘 딩고 왜 이러누???
국힙 팬으로서 넘나 행복한 것.
뿌리는 진짜... 지금들어도 전혀 올드하다는 느낌이 들지않음.
다른 곡들도 올드하단 말보단 클래시하단 말이 어울리지만 뿌리는 비트 도입부터 너무 좋고 랩도 ㄹㅇ 힙합스러운 랩인 것 같다. '총알보다 무서운건 mc의 철학'이란 가사를 얼마나 많은 래퍼들이 오마쥬했는지 셀 수도 없을 거임..
그리고 좁은 식견이지만 타이거jk는 다른 래퍼들보다 훨씬 일찍 힙합이란 아트폼에 맞는 랩을 했다고 생각한다. 1세대 한국 랩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커온 것 같고, 그 영향이 지금도 남아있는 것 같은데, 좋고 나쁨을 따질 순 없지만 jk는 확실히 힙합 스타일의 랩을 했음
ㄹㅇ 아무리 들어도 올드한 느낌이 안나네
This is classic
총알보다 무서운건 mc의 철학 철학ㅇ없는 스웨거는 모두 닥 쳐라! 나만 기억났나요?ㅋㅋ
Jeff J. 지조 마잌스웨거 ㅋㅋㅋㅋㅋ
아니 왜 눈물이나지.
어릴적 함께 했던 어울리지않던 랩을 외우고 싶었고 노래방에서 완창했을때의 그 희열..
그리고 그걸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불러주는 JK
진짜 레전드다..
까악~!!!!! 앵콜앵코올~!!!!! 마지막 "난널원해" 나올 때 혼자 일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육성으로 "앵콜"외쳤어요~~~~ 힙합 그 잡채!!! 레전드~!!!! 제발 오래오래 왕성한 활동 해주세요~!!!!! 아 왜 눈물이 나죠??? 심장에서 울컥하네요~!!!
요즘 세대들이 dt는 올드힙합이라고 저평가 받는데 웃기지마라 이렇게 기름기 쫙뺀 랩은 dt 가 압도적이다. 독보적인 플로우와 딕션 기가막힌 가사전달력 온감정을 다담아 부르는 그에 힙합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거기다 겸손하고 허세도 없다.
지금도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절 구독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셔야 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이것뿐입니다.
나이만 많지 존나 세련됏는데
올드힙합은 맞음 올드 벗 구디즈
람사 네
올드가 아닌 클래식임 개좋네ㄹㅇ
새삼스럽지만 발성 가사전달력 다 넘좋다. 고딩 때 축제 와달라고 쫄랐는데 진짜 무료로 와주셨었어요 12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제 인생에 가장 큰 추억이네요 ㅋㅋㅋ
와 역시 갓타
아재세요?
@@이국영-p8o 타이거jk 들으면서 자란 사람들은 다 이제 아재, 아줌마들이지..
@@이국영-p8o 구라안치고 당시 국힙원탑임
@Certainly, He is 그냥 타이거밤(팬클럽)이었어요 ㅋㅋㅋ 어린 맘에 친구랑 공연에서 싸인 받을 때 ㅇㅇ여고 와주세요!!!했는데 진짜 학교축제 관계자랑 연락을 하셨더라구요 매니저님이;;
명불허전. 왕은 왕이구나. 한물 간 1세대들 많은데 여전히 텐션 유지하면서 요즘 래퍼들한테는 볼 수 없는 음색과 그루브.
사투리 래퍼같은 독보적인 느낌
빛 바래지 않음. 신기하게.
이제 빐탟도 은퇴하니까 1세대중에선 거의 유일하지
20~23살때 일주일에 두세번 혼자 노래방가서 한시간동안 드렁큰타이거만 불렀었는데 벌써 20년이 지났네....그때 그 답답함들을 풀어줘서 고맙읍니다.
무심코 킬링버스 듣다 마지막에 눈물이 살짝났네요. 40대 아재라 그런가..이런 노래 들려주는 딩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진짜 리플은 또 처음 달아보네요 ㅜㅜ 어서 코로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해요 타이거 jk!!
리플 ㅋㅋㅋㅋ40대 찐이십니다 ㅋㅋㅋㅋ
리플 맞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입니다 전 86
79입니다 아직도 듣고 부릅니다
형님, 타이거 밤 1기입니다. 대학로 그 지하 조그만 소극장에서, 진짜 몇명 안되던 팬들과, 지금의 형수님인 타샤와 옹기 종기 모여서 첫 팬 미팅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도 나이가 마흔이라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보고 싶습니다. 항상 곁에서 계속 좋은 음악 해주세요. 형님은 저한테, 또 제 인생에 너무 많은 영감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형님.
타이거밤 옷 저도 타이거밤이었는데ㅎ 매일 들어가던 그때 얼마나 행복했던지
제케님 울도시에 공연하러오신대서 기대돼서 쪽지보냈더니 사소한질문에도 답주신 제케님은 그저..빛☆
ㅘ..
내가수가 레전드가 된 기분이 어떨까...
진짜 존경하며 저의 우상이였던 살아있는 힙합 신이신 분(^^)////
진심 사랑합니다
앵콜 앵콜 앵콜~♡♡♡
요즘 트렌디하다는 힙합노래들 과연 20년 뒤에도 들을까? 하지만 굿라이프는 앞으로 20년 뒤에도 계속 들을거같다 이게 클래식이지
이말이 진짜네요 유행하는 노래들은 그때만 듣고 마는데
ㅇㅈ 맞는말 아직두 스나이퍼 뽀유들음..
ㅇㅈ
명언입니다
내 취향은 화 안내고 남한테 욕안하고 돈자랑 안해도 가사가 느낌 충분한 이런 힙합인듯
진짜 전율이다 시대의 한 일대기를 보는 것 같다 타이거행님 진짜 좋아하는데 타이틀로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게 정말 시대의 산 증인.레전설 요즘 힙합만 듣는 사람들에겐 올드할 수 있지만 같이 1집부터 함께해 온 저로서는 이런 날이 옴에 감사를 드린다. 잘 못 하시면 어쩌지하고 킬링벌스 보길 꺼렸는데 역시 나의 영웅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는 역사와 함께하며 다시 우리 곁에서 같이 숨신다. 그것만으로도 골수팬으로서 감사하고 감사한다.이런 날이 올줄이야. 행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데 이루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요 도가도 비상도
이분은 내가 진심으로 잘 되길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중 한명 가족들 모두
아름다운 사람
중3입니다. 타이거 jk위대함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렇에 노래가 너무 좋고 신날지는 몰랐네요,, 여태 타이거jk노래 안들은게 후회되네요.. 여태 킬링벌스 중에 제일 리듬타면서 들은거 같습니다
인정하는바입니다
ㅇㅈ 지금들어도 신남
킹정!!!!!!!!!!
인정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타이거 jk형님 랩톤 말고 평소 말톤으로 랩 하면 진짜 죽여줄거 같음요....)
기특하군 중3이
2024년 12월에듀 듣는 사람 손!
Jk 노래가 지금도 좋은 이유는 요즘 애들 노래 돈자랑과 달리 달리 철학적인 가사도 많고 무엇보다 Jk라는 본인만의음악 장르가 멋있기 때문이다.
옛날 가요판에서 라임은 커녕 플로우의 기본도 안 잡힌 '단어 빨리 말하기'를 랩이니 힙합이니 소개할 때,
홀연히 등장해서 '랩은 이렇게 하는 거고 힙합은 이래서 멋있는 것이다.' 라고
당시로서 가장 수준 높은 형태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제대로 된 힙합의 멋'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타이거JK라는 MC가 가지는 의미와 상징성은 더 말하면 입아플 정도로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이 형님은 20년전 라이브할때 이미 스웨그 외치고 있던 분.
엘리자베스
타이틀곡들로만 이정도!! 수록곡까지 하면 정말 레전드급들이 즐비하지..
진정 Respect DT & Tiger J.K
저 시대 저런 힙합이 나올거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찐
ㄹㅇ
저도....너희가 힙합을 아느냐가 90년대 노래라는거에 놀람...
쌤플링한거니까
@@HanaDull-f9p 저 땐 본토도 샘플링이 대다수였음
요즘 딩고프리스타일이 힙합 수준을 높히고 내 귀를 즐겁게 해준다 진짜 너무 좋다
어림도없지 " 뉴챔프 "
네 다음 염따
shout out to 정권
오 찐이다
오잉?
?
펭수가왔다
헐 탑승
20대의 내 기쁨과 슬픔을 모두 함께했었던...
30대엔 태교로 들었던 음악들을
40대가 훌쩍 넘어선 지금.. 이젠 그 아이가 커서 같이 듣고 즐기고 있습니다.
20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절 울컥하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힙합을 알았고 40대 중반 아줌마의 플레이리스트는 여전히 힙합입니다.
훌쩍,,마음의나이는 여전한청춘이십니다,,🤟🏻
타이거밤이어써요 고등학교때 매일밤 전집 다돌려듣구 팬싸가고 공연가고 엄청엄청엄청 위로많이 받았어요
답답함을 다 해소해준 제케오빠 고마워요 언제들어도 소름 전율ㅠㅠㅠㅠ 오랜만에 심장이 뛰어써요 ㅠㅠㅠㅠㅠㅠ나광광우럭ㅠㅠㅠ
부끄부끄 yet kisskiss bangbang 빼고 예전 곡들 다 따라서 부른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닐 것이라고 감히 생각해 본다...
다 끝나고 괜히 눈물이 맺히는 건 제이케이형 음악을 듣고 자란 그 시기가 그리워서가 아닐까 싶네요...
제 추억을 다시 꺼내준 제이케이형, 그리고 딩고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ㄹㅇ한국힙합 레전드 킬링벌스 등장~
ㅇㅈ
Real hip-hop
@색욕의죄햄피스트 ㅗㅜㅑ
형 고마워요 찍어줘서
그리고 오랜만에 중학생의 날 만나게 해줘서
멋있다...
올리자
미친 말하는거 ㄹㅈㄷ...
정말 레전드.. 괴물이다!
하루 종일 우울했는데, 타이거JK님 음악 듣는 이 밤, 살 맛 나네요!
부인 윤미래님도 넘 좋아하는 가수예요!
두 분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어떻게 목소리가 이렇게 간지가 나지.. 미쳤어..
고3때 Sky is the limit 앨범 진짜
맨날 들었는데..
대한민국힙합 최고명반
존나멋있다... 나이가 많아졌어도 레전드는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특유의 박자 타는게 너무 멋져..
1999년 이 형님이 힙합을 들고 나온 시점부터
2020년 현재 까지 이 형님은 그냥 독보적 아닌가요?
진짜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동안 음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드렁큰타이거 자체가 내 10대 20대고
내청춘임ㅜ
내 아이리버,야자시간,첫사랑 전부
그리고30대중반이된 지금
내태교음악♡
내가 타이거jk에 그렇게 엄청난 팬은아니지만 이 노래들 중 8할이상을 아는거보면 확실히 대단했던 사람인건 확실한듯..
나도 막 타이거jk 광팬은 아니고 목소리 좋고 시원한 랩을 하는 뮤지션이구나 싶었는데 거진 다 아는 노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다싶네요
지금시대였으면 표절곡으로 생매장당했을 래퍼
내생각은조금달라 그렇게치면 서태지도 지금이면 표절로 욕 하루종일 먹지 ㅋ
잘 몰라서 그런데 어떤게 표절 논란 있던 곡인가요?
.
난 요즘 래퍼분들보다 예전 래퍼분들이 좋더라
옛날 힙합이 뭔가 좋아
요즘 뭐만하면 욕, 돈자랑, 여자얘기 가사부터 쥰내 맘에 안듬
@@mww9242 그것도 그렇고 노래부르면서 오토튠 떡칠하는것도 싫음ㅋㅋ
ㅁㅈㅁㅈ
뭐 돈자랑 오토튠 난 다 상관없고 좋은데 힙합 아이돌화는 참을수없음. 진짜 이대로 5년뒤면 래퍼가 음악중심에서 꺄악 오빠 잘생겼어요 이지랄 떠는거 들으면서 랩하는거 아니냐? 생각만 해도 무서운데
에픽하이나 다듀 예전노래들 가사가 너무 좋음
곡 출시년도 보면서 감탄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음악이 지금 들어도 이런 느낌이라고? 이 생각이 계속 드네 ㅋㅋㅋ 내 중학생때 생각도 나고 개좋다 진짜
마지막 곡 난널원해인거 알고 있었는데도 전주 나올 때 소름이 돋는다
24 yrs ago (senior yr in HS) I was introduced to Krn rap/hip hop. Drunken Tiger’s music was at different level than most of US’s hiphop. Just by hearing the intro of “Year of the Tiger,” got me skipping classes and ndriving to a store to get myself the album. Ultimately, Drunken Tiger and CB Mass were my only two cds I played in my car. Thank you Tiger JK for making a mark in this world by creating such magnificent art.
첫 시작 들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아빠 이혼하고 혼자 라디오 들으며 공부하던 중학교1학년때 생각난다
지금은 가정을 꾸리고 어느 덧 5학년이 된 아이의 엄마가 된 나^^
뭔가 뭉클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쇼!
^^
행복하세요^^
나의 영원한 힙합 크루이자 추억 무브먼트(movement)의 수장 타이거JK형ㅠㅠ
내 소원은 다시 한 번 무브먼트 형들 전부 모인 공연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좋겠어 제발제발.. 지금 무브먼트 볼 수만 있다면 진짜 난리날텐데ㅠㅠ
도끼는 어떻하죠?
꺼지지 않은 초심
윤미랜 여잔데
진짜..ㅋㅋ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긴한데..만약에 무브먼트 공연한다그러면 진짜 난리날꺼같은ㅋㅋ
타이거jk 비지 윤미래 도끼 더블케이 에픽하이 다이나믹듀오 리쌍 YDG 부가킹즈 션이슬로 은지원 TBNY 김진표 그리고 슈프림팀까지..
뭔가 JK형님 노래 들으면
'편지'를 읽거나, '그림'을 본 것 같은 느낌이고,
'
요즘 랩퍼들은
'통화'를 하거나, '영상'을 본 것 같은 느낌이고
각자 매력이 다른 듯!!
8:45 heaven 이 곡은 그 날 기사뜨자마자 노래 나왔었고 라이브도 거의 바로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전히 감정이 깊게 느껴지네요
제 10대는 드렁큰타이거,배치기, mc스나이퍼 딱 세 그룹뿐이였습니다,, 암 소식 들었을 때 정말 속상했어요 좋아보이니까 정말 기분 좋네요 요즘 힙합보다 형님들 힙합들으니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정말 좋네요 꼭 건강하세요!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겠습니다
@@레오-j3t 그거야 이제와서 얘기하는거고 YDG를 인정안하는건 아닌데 배치기가 대중화시키는데 한 몫 했다 생각 하는데
@@정대현-p9y 나도 인정
그냥 많이 들었다 이건데 뭘 클라스까지 논해야되는건가.. 클라스 있어야만 듣는건 아닌데 개인차지
힙찔이가 또 지식 뽐내려고 눈치도 없이;
@@레오-j3t 반성하는 태도 보기 좋네요ㅎㅎ
올타임 레전드
힙합을 가져와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자기만의 색이 확실해서 누가 갓이네 신이네 아무리 나발거리고 다녀도 진짜는 이길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레전드가 출연했군. 드렁큰 타이거로 DJ샤인도 보고싶다.....근데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근현대사에 관한게 많네... 1945해방도 그렇고 독도관련 가사도 그렇고 멋진형
@@michaelcraig5952 4300까지 있구먼
몇년이 흐르든 계속 듣게 되는 노래들 ㅠㅠ
정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