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근본 타이거JK를 처음 들어본 외국인들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Good Life, 8 45,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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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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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O! IT`S 모든반응! MAN!
친구들 오늘은 힙합의 근본, 아버지, 국힙 원탑 타이거JK를 들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솔직한 감상평과 보고 싶은 리액션 or 가수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제휴 및 출연 문의 : everyreaction.kr@gmail.com
진짜 신기하다, 음악적 요소, 감정,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
리뷰하시는 세분 모두 이런걸 바로 느끼고 캐치하시네
확실히 요즘 힙합은 임팩트가 강함에 쏠려있는 느낌이 있음- 멜로디, 가사, 라임, 플로우등등 모든 것들이 짧고 강하고 확실하게 귓속에 때려박는 느낌임.. 개그맨들 유행어 같은 느낌도 듬. 중독되기 쉬운? 그런 느낌임. 그렇다고 이게 부정적으로 보는건 아니고 시대마다 음악의 성향이니 취향차이라고 생각함. 무엇보다 좋은 노래들도 많이 있는게 사실이고- 다만 JK형님 노래는 강렬한 노래들도 많지만 듣고나면 여운이 많이 남음. 영상처럼 감정이 묻어있어서 그게 많이 느껴짐. 음악을 몰라도 아 이사람이 이런 마음으로, 생각으로 노랠 만들었고 불렀구나 하는거.. 그래서 중독됨과는 또 다르게 계속 듣게됨. 최고임!
단순 1세대라 존경받는게 아니라 1세대 탑중 탑이었고 우리나라 국힙의 모든것을 초석으로 다져놓고 삶에 대한 가치관도 진짜 힙합이라 레전드이자 대부로 대우받는 사람이 타이거jk
데뷰할때 티비로 봤는데 지렸음ㅋㅋ
JK도 지분이 있긴 하지만 국힙은 서태지의 영향이 제일 컸음
@@applecar6684 정통힙합은 타이거 영향이 컸죠 서태지 컴백홈도 있긴하지만 좀 느낌이 다름
@@Espresso_crema 타이거가 서태지 성공한거 보고 시작했어요 본인 입으로 그렇게 말했음
아재들 추억팔이지
탑은 무슨넘의 탑?
석가탑이냐?
3:38 이 말에 공감하는게, 요즘 젊은애들은 그냥좋으면 좋은거고 불편하면 불편한거지, 미래에대한 가치나 의미나 논리가 굉장히 부족하고 없다고 보면됨. 랩도 그냥 멋지니까, 유행하니까 막 좋아하고 하는거지 랩 가사나 다른 음악장르에도 내용이나 의미나 그게 깊은게 전혀없음.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나도 들을수있는 명곡은 아에없고 그냥 생산적인 느낌. 요즘엔 책은 안읽고 빨리 결과만 보이는 유튜브만 보니 과정, 그딴건 꼰대들이나 하는거라고 말함. 그러면서 논리있는척은 다하는데 좀만 논리에대해서 논하면 요즘애들 5분도 안걸려서 말빨딸려서 어버버 하다가 어쩌라고 내맘이야 하든말든 이런식으로 마무리함. 그러면서 킥보드는 두명이서 타는 아이러니함이 있음.
이거다
마지막 문장 찢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특별공연때 타이거JK가 본인을 "힙합의 이유, 드렁큰 타이거 JK"라고 소개합니다. 진짜 맞는 말이자 최고의 간지죠...
힙합의 이유 = 흑인 갱스터들의 돈벌이 수단ㅡㅡ. 이거 팩트 부정하면 힙알못.
@@Cristianoronaldo-cy9zr 님 댓글 쭉 보면 그냥 뭐든지 삐뚤게만 쳐 보다가 개처럼 인생 망한 못배운 인간의 넋두리같음 ㅋ 이거 부정하면 인생 알 못
타이거jk는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 최고 래퍼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 힙합이 바뀌었다. 마치 빅뱅이 아이돌판을 바꾼것처럼
타이거jk 가 더 최고입니까? 윤미래가 더 최고입니까?
@@Gucccccci94 타이거jk 남자 탑, 윤미래 여자 탑으로 하죠 ㅋ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특별공연때 타이거JK가 본인을 "힙합의 이유, 드렁큰 타이거 JK"라고 소개합니다. 진짜 맞는 말이자 최고이 간지죠...
8:45 헤븐은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듣는데 지금들어도 질리기는커녕 넘좋고 가사에서 너무 울컥함...
마이애미 출신이라기엔... 랩에 영향받고 시작한건 LA가시고 다 시작된건데... 넘어간건 마이애미이지만 타이거JK 가사에서 주된 무대는 LA입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보여도 결국 2pac이랑 비슷한 결이라고 했을 때 LA출신이라고 하면 다른 리엑션이 나왔을거같아요.
2pac은 서부의 신이니까요.
이 콘텐츠 처음부터 봐서 한국힙합 긍정적으로 다루는 콘텐츠기에 좋아했으나 회가 거듭 될 수 록 이런 딥한 부분은 빈틈이 보이네요.
오…이런건 몰랐는데 감삼다
내가알기로도 주 활동영역은 LA였음
국뽕채널이지 채널주인이 리얼 국힙덕후는 아니어서 그런듯 국힙덕후인 사람 하나만 더 추가되어도 재밌을듯
노래 8;45 헤븐을 너무 공감하는게 저도 비슷한 때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처음 뮤비나왔을때 울면서 봤던 기억이...
예전에 타이거JK가 본인 랩은 시장판,각설이,판소리에서 많이 영감을 얻는다고 했는데 그걸 캐치하네
몬스터는 본토 래퍼들이 좋아할수밖에 없는게.. 힙합 최고로 위대한 래퍼 라킴이 영어버전을 피쳐링했습니다.
레알..?라킴이..??
이런거 저런거 모르는 저는 저 세분의 리액션이 진지함에 끝까지 보게됬네요. 국뽕조장하는듯한 호들갑도없고 정말 타이거jk의 음악을 그대로 듣고 느끼려는 태도가 너무 좋았어요.
아직도 윤미래를 이길 여성 래퍼는 본 적이 없음
ㄹㅇ
청하
님이 못 본거임
다른사람들은 본 사람들도 많습니다~
음악에 지고 이기고가 어딨습니까. 음악은 스포츠가 아니에요.
그만큼 윤미래가 잘났다는건데
방국석 힙찔이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네
잼민이들아 타이거형을 까는건
니들 아버지를 아버지가 아니라고 까는것과 동급이다 ㅋㅋ
타이거형이야말로 힙합의 아버지니까
티팔이랑 비교하는 애새끼들도 있는데 뭐ㅋㅋㅋ
사실 DT이전에는 랩뮤직에 가까웠다고 해야하나.
듀스가 힙합듀오로 장르를 알리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이현도 스타일이 랩을 쏘아붙이거나 바운스를 타는 장르보다는 펑키리듬에 멜로디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다보니 힙합 명목은 나오지 않았기도 했고.
서태지가 힙합을 좀더 하드하게 들고 나오긴했는데, 워낙에 락베이스다보니 힙합을 알린다기보다는 그들이 유명해진거고,
DT, 가리온, 주석, CB매스... 이때부터가 정말 힙합이 자리잡은 시절이라고 봄
대한민국 힙합 그 자체
아 몬스터는 Rakim이 피쳐링했다는걸 알려주시거나 들려주셨다면...아쉽네요
윤미래편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미 있어요
바보😗
타이거제케 진짜 알럽 원츄 ❤
난 드렁큰 타이거도 충격적이었지만 그것보다 데프콘 소멸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못한다. 도저히 지금이랑 매칭이 안됨 그런 무서운 노래는 처음들어봤다
본토 젊은이들 소환해서 고증 받는 게 제일 확실한 EVIDENCE니까~
자기 이야기를 자기의 흐름대로 음악의 맞춰 풀어가는게 랩이 아닐까 늘 생각하는 딸피 리스너입니다..
타이거JK ,윤미래는 개 씹 레전드지.. 국힙 넘사벽 원탑
지금은 그냥 힙합씬의 예수임..
윌 스미스,바추아이,제시 린가드의 조합
이건 못참지
중간중간 저분들이 한국어(단어) 이야기 하는데 왜이리 뿌듯한지ㅋㅋㅋㅋ
두분은 너무 잘만나셨어요
타이거JK 보유국 대한민국
앨범 더 많이 내 줬으면…
스컬형님 노래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어떻게 저런 패션이 저렇게 잘어울리수가 있는거지
너무좋아요
몬스터는 지금 들어도 지리네 ㅋㅋㅋㅋㅋㅋ
어릴적 드렁큰타이거 너무좋아했어요❤
몬스터 영어버젼인데 라킴 파트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monster은 진짜 타이거랑 미래씨가 한국 정서땜에 가사를 조금 이상 하게 했지만 음률은 내인생에 최고중의 최고!즉 한글을 모르는 이방인 들은 놀랄거임!
지금네들이 홍대에서 랩공연보는건 다이형덕분이야
이형이 귀국안했음 아직도 이상민의 말도안돼는크라잉랩을 듣고있을거야 ㅜㅜ
the monster flow of jk was reminiscence for ODB when he passed away
근본.
그럼에도 타이거JK 형이 골든디스크 올해의 힙합 음반 수상하셨을 때..
- 가리온이 이 상을 받는 그 날까지 음악을 계속하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까지..
근본은 근본을 respect 하고 동행하신다는걸...
언더오버할거 없이 모두 화합하게 하신 진짜 삶의 펀치라인...
여기 세 분 설명 들음서 힙합이 좋아지고 있어요❤
저런 목소리 아저씨 있으면 ㅋㅋ 장난아니지
십년넘게 다이레전드4 기다리는중입니다 comback in hurry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는 ...
오른쪽 세번째분은 테닝 빡세게한 제 친군줄 알았음…ㅋㅋㅋ
아… 사진 보여줄수도 없고 첨에 멍하게 봤네 ㅎ
사실상 힙합 쪽에서 역대급 결혼이었음....윤미래와 jk님이 결혼하시다니 대박
JK likes it raw yo
이전에도 랩한다고 덤비는 애덜 많았는데
지금 한국힙 분위기는 jk이후 많이 변화함
가운데 흑형 빠쎤 개지리네.. 망사에 자켓 조합 + 5:5 더드미 앞서간다잉!
독보적 원탑
타이거jk카 대단한것은 힙합은 항상 부정적이지 않아 긍정적인 메세지도 힙합이야ᆢ 이걸 증명해서 멋지다
와 8.45 듣는데 소름 줜나 끼쳤다 ㄷㄷ
진짜 인생을 힙합으로 사는 힙합의 근본 그 자체
저 흑인놈들 리액션해주기 참 힘들었겠노
남대문시장 가판대 골라를 외치는 아저씨들이 생각남...
군대에서 cd로 많이 들었습니다.
신해철 형님의 정글스토리 앨범도 많이 들었네요.
예전 생각이 나네요.
파더 피겨스 라이크...
어... 머더 퍼커스 라잌 ㅋㅋㅋㅋㅋ 진짜 ㅋㅋ현지인들 데려온 느낌이네
몬스터에 라킴 벌스도 있는데
내가젤 좋아는노래가 술한잔이다
국힙호랑이 출격!!!~
호랭이를 소개하면서 난 널 원해를 안보여주네?
어떤수식어가 필요한가 그냥 그가 힙합이다
난널원해 없넹ㅠ
미시엘리엇 좋아하는 래퍼에요
지디때문에 처음 알았는데 윤미래씨도 좋아하는 래퍼입니다
8:45
대한민국 올타임 넘버원
더 킹!! 제이케이
에이~~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난널원해 나왔을때 그당시꺼를 보여줘야지
레전드 👍
애들도 처음엔 웃다가 나중에 진지하게 듣네
드렁큰타이거는 최고죠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고 미국인들이 더 많이 들어야하는데
요즘것들이 딕션 스피드 얘기하며 제케가 한물갔다고하는데 힙합씬은커녕 제대로된 힙합노래도 없던 한국에 국내랩정통힙합1호가 드렁큰이고 다들 무브먼트에 붙고 못붙으면 질투로 욕하는 독보적인 존재였던건 팩트
역시 음악은 만국 공통어 레전드는 전세계 누가 들어도 레전드
옛날에 아이리버사면 기본으로 3곡이있는데 그중 하나가 타이거kj노래였음
호랭이형 진짜존멋이였지
ㅋㅋㅋ 고추장을 입에 발라버려 된장을 입에 발라버려 이러다가 각종 장을 다 바르는거 아니냐 !! ㅋㅋ 미치것다. 힙합만 하면 그냥 웃음밖에 안나옴 아하 어허 오호 해이 걸 섹쉬 걸 컴온요 ㅋㅋㅋㅋㅋㅋ
메쉬베놈편도 부탁드려용 ㅠㅠㅠ왜이리시끄러운것이냐 ㅜㅜㅜ
몬스터는 한국 그 시기에 받아내기 어려운 곡이였다 생각함
I LIKE IT RAW!!!!
발르는 노래는 다들 좋아하네
디제이 샤인이 힙합 냄새 물씬 풍기는 바이브가 있었지
타이거jK는 솔직히 모르겠고 윤미래는 진짜 찐 레전드임
귀엽노 아기들
👍👍👍👍👍👍
왼쪽에 윌스미스가 풍겨...
진짜램해쥐요
아직도 저만한 래퍼 없습니다.
특히 몬스터는.. 그런 곡이 또 없음
Jk타이거 말고 다음엔 jk김동욱 평가해보아라
힙합계의 문익점 같은 형님 ㅠㅠ
대한민국 힙합의 대부지..
고등학교 야자시간에 맨날 들었던 ㅋ 명반
레전드와 전설이 결혼을 해서 레전설이 된 그 부부
Arcade
99년에 캐나다서 공부했었는데 캐나다 친구가 드렁큰타이거 앨범 신주단지 모시듯이 가지고 다니며 듣고다니더라구요. kpop도 없던 시대인데 노래듣고 반해서 한국친구에게 부탁해 구했다고. 너무 멋지다구요. 제가 제일처음본 kpop팬이었어요 ^^ 그때 박정현과 드렁큰타이거가 외국친구들에게 제일 반응 좋았었네요
@@N0narne kpop은 한국의 대중가요를 뜻하는 말입니다.
캐나다라....
@@김데이비드-r4q 힙합은 대중가요가 아니냐?
ㅓㄹㅣ
나도 예전에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시절 중국애가 중국 가수 보여주는데 차마 중국노래 구지다고 말못해서 고개 끄덕이면서 인사치례로 oh good 해줬는데. 저들 마음도 그때 내마음 같겠지. 이런걸두고 엎드려 절받기라고하죠. 두유노우 김치 두유라이크 코리안 피클? 이러면서 어거지로 먹여놓고 good? Good? 거리는 아줌마들 생각나는 영상
그당시 나왔던 영상틀어줬어야.. 그때가 더 공격적이고 좋았음
ㄹㅇㅋㅋ 처음에 신선한 충격이었음
인정합니다 ㅎㅎㅎ
내가하고싶었던말
여기...제작자분들이...나이가 어릴수도... 제나이때였으면 그냥 옛날 뮤비찾아서 보여주었을듯...하네유
저 영상으로 한번에 보여주는게 자료 수집할 때 편하니까 .. 싶네요
하나의 곡을 전체를 들어야 그 곡의 흐름을 아는데 킬링벌스로 평가하기에는 너무아까움
그냥 흑인들 데려다가 이런 국뽕같은 영상 만드는거 보기싫다… ㅋㅋㅋ
부부가 진짜 랩은 쩐다. 아직도 두분보다 잘하는 사람 못 봤음
지금 들어도 디지게 좋네.
싱잉? 컨셉 오덕 같은 요즘 힙합? 힙합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것들과는 태 자체가 다르네.
마지막 몬스터는 그냥 ㅎㄷㄷ
드렁큰타이거가 처음 등장했을땐 시대를 10년이상 앞서간 느낌을 받았는데 1990년대의 랩이라곤 정말 잘해봐야 유승준이나 젝스키스나 에이치오티 정도였으니 완전 새로운 장르를 가지고 등장한듯해 보였는데 문제는 유행연령이 너무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 크게 성공하지못한 불운의 가수ㅜㅜ
조PD가 가장 센세이셔널 했고, 거리의 시인들이나 DJ DOC도 인기 많았던 시절인데. 지누션도 있고, 원타임도 있고. 랩교 히트치던 시절. 앨범도 어느정도 히트쳤고, 특히 3집은 인기 많았고, 무브먼트 시절에는 절정의 인기였기 때문에 불운의 가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힙 가사라임의 초석인 김진표는 왜 아무도 언급안함???
@@5nsd04e 다들 애기들이라 그럼. 김진표는 커녕 가리온, 업타운, 지뉴션, 허니패밀리, 버벌진트 등도 다 쇼미에서 첨 들어본 아이들
@@sphong0610 진짜 디제이덕 같은 양아치새기들이 김진표보다 올려치기 당하는거보면 어이없음
드렁큰 타이거 초반에 한글 가사 가이드 해준게 jp임
성공하지 않았나요?ㅎㅎ
Good Life는 한국 힙합 역사에도 중요한 곡인 게, 온전히 랩만 담긴 힙합 곡인데 인기가요 1위를 한 최초 힙합 그룹 또는 래퍼의 힙합/랩 곡이라는 것이죠.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도 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은 장르를 넘나드는 레전드이면서 힙합/랩만을 다루는 가수는 아니기에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의 힙합 하면 컴백홈이 유명하긴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 최초의 100% 랩곡은 환상속의 그대지요 5주 연속 1위를 한, 서태지 1집 대표곡 중 하나기도 하구요
@@gargamel-bh5cd 환상속의그대는 솔직히 랩이라긴 좀 그렇긴함..
@@황군-l8g 고 신해절씨가 했던 말이 있음.. 사람들이 말하는 서태지의 천재성이라는 게 있다면 그건 환상 속의 그대를 보면 된다고.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랩의 총아가 나타나서 자신은 더 이상 랩을 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도 했구요(신해철씨는 우리나라가 랩의 불모지 시절 랩을 연구하고 도전하던 선구자 중 한 명) 그 시대엔 그 시대에 맞춰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gargamel-bh5cd 당시 재즈까페 진짜 지렸다는....
리빙레전드 타이거JK, 주류에서는 밀려났지만 여전한 실력과 영향력, 본보기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전설
타이거jk가 주류였던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종교인들이 마음속으로 신을 새기고 부르지만, 결국 모든 행동은 본인인 것처럼 타이거jk는 마음속의 신처럼 국힙의 베이스같은 존재같아요
@@dsevenstylemasta2615 그래도 랩만 있는 곡으로 1위 찍었는데 메인스트림 즉 주류에 있었다고 봐야줘.
@@dsevenstylemasta2615 랩이 아직 마이너장르던 시절에도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갖춘 몇안되는 래퍼였는데 주류였던적이 없다라니...
@@castp3493 장르가 마이너였던만큼 대중성은 없었죠. 난 널 원해가 나온지 10년정도 지나니 20살 꼬꼬마 여자애들이 무한반복해서 듣는 것도 보곸ㅋㅋㅋㅋㅋ 뿌듯함이 느껴지던.. 마스터플랜의 대표주자가 주석, 데프콘이지만 키네틱 플로우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고, 되려 버벌진트는 더 나중에 뜬 것처럼 무브먼트도 4집 남자기 때문에 전까지는 리쌍, 다듀, 에픽하이가 더 대중성이 있었죠. 심지어 샤인도 이상한 댄스음악 같은 거 앨범으로 내고 쫄딱 망하고 난 뒤, 드렁큰 타이거는 이제 jk혼자가 됐고. 혼자라기엔 그를 신으로 모시는 대주교급들이 다들 뜬 이후라 피쳐링이 빵빵해져서 재조명 된 거라고 봐야죠. 그래서 저는 아직도 jk를 신으로 모십니다
@@dsevenstylemasta2615
주류 =Mainstream
주류의 뜻은 말그래로 큰 흐름이지, 얼마나 큰 대중성이 있고 인기가 많냐가 주류인건 아니죠.
한국에 힙합 대중화를 가져오고 본인의 앨범도 성공적으로 꾸준히 내면서 커리어와 대중성을 쭉 쌓아오고 무브먼트라는 거대한 크루를 만들고 이끌어오며 한국 힙합을 가꾸고 키워온 사람인데 과연 주류가 아니었을까요?
이런 컨텐츠 그만했으면...얘네가 뭔데 단순히 흑인이라는거 말고 뭐가 있냐 막말로 (흑인비하나 또는 인종차별의 의미 아님)..얘네가 무슨 음악적 성과가 있으며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얼마나 높다고? 그냥 억지 국뽕냄새 또는 외국인들의 시선을 구걸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얘네들한테 인정받아서 얻는게 뭐냐 도대체. 무슨 제이지가 와서 칭찬해주는거면 그나마 구걸할 맛이라도 나지 ㅋㅋ 진짜 국뽕구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건..얘네보다 쇼미나오는 애들이 더 잘 할수도 있다 솔직히
ㄹㅇ 진짜 국뽕 억지로 끼워맞추는게 역겨움 ㄹㅇ
드렁큰 타이거엄청좋았던 개인적인이유는
사랑에대한 노래가 거의 없어서
그거하나로 엄청좋아했음.
사랑에대한 내용없이
파괴력 호소력 그런게 너무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