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더욱 책임감을 느낍니다. 교사공동체 사이에서 사실은 먼저 이루어졌어야 할 논의가 피해를 이미 입은 학생들로부터 시작이 된다는 게, 좀 더 어른인 입장으로서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용기내어 목소리 높인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with you :)
너무 멋있어요 ! 고삼이라 참여 못 해서 아쉬웠는데 영상 감사해요ㅠㅠㅠ 수능 끝나고 스쿨미투 준비 중인데 같이 할 사람을 찾지 못 해 혼자라 걱정이 많이 됐는데 용기 얻고갑니다 !!! 제 곁에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뜻을 내고 있는걸 알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당당하게 소리내겠습니다 !!!!!✊💙💜💝
남자들이 더 힘들어, 남자들도 힘들어가 여기에 왜 나오는 것일까요 남자들도 힘들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여기서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자들의 슬픔들만 주로 말했을 뿐입니다 누가 더 힘들다며 위 아래를 나누려 하지 마세요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 않듯 모든 남자들이 그렇지 않듯 무조건 욕만 하지 않길 바랍시다 그렇다면 정말 중요한 사실만 보며 좀 더 나은 평등한 세상이 올 거 같아요
고등학교 1학년때 분반이였지만 그래도 남자 선생님들이 있었고 그 중에서 교장 선생과 음악선생들이 죄다 남자였습니다. 그중 예체능 부서실은 여자음악선생이라곤 저희반 관할이셨던 담임선생님이셨는데 그 담임선생님이 여자니까 자꾸 질척대던게 기억나네요. 여자반이라서, 여자음악선생이라서 우리반이 타겟이였고 자기보다 30살이나 더 어린여자애의 번호를 알아내겠다고 나이스에 들어가서, 교무실 비상연락망을 뒤져서 스토킹하고 밤 10시에 밥 먹으러 가자느니 잠깐 자기랑 만나서 얘기 좀 하자느니 했던 허 음악선생이 기억나네요. 그 전에도 이미 대학생 3학년이실듯한 여학생들이 당시 고3이셨을때 그 음악선생을 교육청에 고발하여 내보낼려했을때 교장선생의 지인이라는 이유로 잠깐 학교에 나오는 것만 정지 시키는 체벌만 하고는 제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때 다시 왔었다고 했었네요. 솔직히 이건 너무 위험하잖아요...
선생이 결혼안한 총각에 애인도없다면 게다가 잘생겼다면 품평 안할자신있습니까? BTS가 잘생겼다는 품평한번이라도 안했습니까?? 요즘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이 당사자들이 아닌 제3자에 의해 신고가 되는거 아시죠?? 스쿨미투가 잘못되었다는말이 아닌 당신의 행동또한 돌아봤으면합니다 단 한번이라도 남자 혹은 여자 품평안하고 지냈다면 자격이 있으신겁니다
얼굴을 노출함으로서 입을 수 있는 불이익은 알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얼굴 품평, 몸매 품평 분명히 있을 것이고 타 사이트에 공유되거나 희롱 농락 등은 번번히 발생합니다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으셨는지? 유투브라는 공간 특성상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ㅋㅋ 제발 생각 좀 하고 댓글 쓰시길
학교 안에서 얘기하고 문제제기하는 용기가 멋있어요ㅠㅠ 싸우는 학생들이 많이 다치지 않고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연대하고 지지합니다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지나고 보니 성희롱 당한 것도 다 추억이지 않니? 이런 말을 하나요? 진짜 너무하네...
그런데 이런 말을 한 교사 얼굴도 공개 해서 그만두게 해야할텐데...
또 무고죄라고 넘어갈 것같네요...
학생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스쿨미투를 응원합니다. 30년전 중학교 다니던때 여학생들 등을 브라끈위치로만 쓰담던 체육선생 생각나네요...여학생 치마교복부터 없애야합니다. 함박눈 내리는 한겨울에도 독감에 걸려 기침 콜록 거리면서도 교칙이라는 이름으로 입길 강요당하는 치마교복...
며칠전에도 딸아이 학부장선생,담임과 복장문제로 통화했지만 30년전 우리때도 그렇고 정말이지 누구를 위한 치마교복인건지...? 입학시 여학생 바지교복 선택사항없이 치마교복으로 획일화 시켰는데 교복이 작아지기도 했고 몸살감기도 걸려서 맨투맨에 체육복바지 입고 등교하니 두차례에 걸쳐 등을 여러대 때리기에 연락해 애한테 손대지 말라 경고하고 2학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재구입해야 하느냐? 물으니 교칙이니 입으라나?!...참... 정작 착용하는 여학생들은 수십년간 불편함을 호소하는데 누굴 위한 치마교복인건지??
대학교 교수들도 진짜 심하다 다 그런거 아니지만 특히 남자 나이든 교수들 중 막말하면서 여자는 개무시하면서 남자한테는 안그러고.
너무 멋있고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당차고 지혜로운 젊은이들이 많네요.
이 나라에 희망이 보입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연대합니다! 저도 참가했었는데 세상을 바꾼 것에 저도 있었음이 뿌듯했습니다. 우리는 꽃이 아니라 불꽃이다!!🔥🔥
성평등 교육 메뉴얼 제정이 시급한 듯... 학생인권조례도 잘 시행되기를...
말 너무 잘하신다 다들
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더욱 책임감을 느낍니다. 교사공동체 사이에서 사실은 먼저 이루어졌어야 할 논의가 피해를 이미 입은 학생들로부터 시작이 된다는 게, 좀 더 어른인 입장으로서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용기내어 목소리 높인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with you :)
너무 멋있어요 ! 고삼이라 참여 못 해서 아쉬웠는데 영상 감사해요ㅠㅠㅠ 수능 끝나고 스쿨미투 준비 중인데 같이 할 사람을 찾지 못 해 혼자라 걱정이 많이 됐는데 용기 얻고갑니다 !!! 제 곁에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뜻을 내고 있는걸 알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당당하게 소리내겠습니다 !!!!!✊💙💜💝
연대합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썩어빠진 어른들 사이에서 옳는 생각으로 바른 말을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기특하고 미안합니다 같이 나아갑시다
용기있는 발언들을 꺼낸다는 것 자체가 정말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부정 선거에 대해서도 처음 이야기한게 어린 학생들이잖아요!! 그렇게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10대들이 세상을 바꿔 나간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요!!
남자들이 더 힘들어, 남자들도 힘들어가 여기에 왜 나오는 것일까요 남자들도 힘들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여기서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자들의 슬픔들만 주로 말했을 뿐입니다 누가 더 힘들다며 위 아래를 나누려 하지 마세요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 않듯 모든 남자들이 그렇지 않듯 무조건 욕만 하지 않길 바랍시다 그렇다면 정말 중요한 사실만 보며 좀 더 나은 평등한 세상이 올 거 같아요
암묵적으로 힘든세상 다같이 살고있는데 이런글들 올라올때마다 남자들 한남이라고 싸그리 매도해잖아. 그러면서 여자로 태어나서 힘들다. 뭐다 이런얘기가 나오는거고. 여초싸이트 들어가보면 뭐만하면 한남 냄져 어쩌고저쩌고 댓글 겁나 많다. 한번 들어가서 봐봐라. 이런영상 하나하나에 달리는 댓글들이 너희 평범한 여자들까지 싸그리 페미로 물들이는거라고. 잘생각해봐라. 몇년지나면 진짜 페미세상이올거다 더심해질거라고. 그땐 남자들 뉴질랜드꼴난다. 유툽에 뉴질랜드 페미나 쳐봐라
@@moneyh1213여초사이트가 잘못한걸 왜 여기서 말씀하시는거죠? 문맥 파악좀 하고 영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세요
@@user-yn7rk4eh4u ㅋㅋ문맥파악이라ㅋㅋ 당신이못하는거같은데요
@@moneyh1213 강세지님께서 댓글에 남자가 더 힘들어 라는 댓글이 왜 '여기서'나오는지 말씀하셨는데 여초사이트 가면 남자 조롱하길래 말한거다 라는건 너무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user-yn7rk4eh4u 댓글로 싸우기 귀찮다
제발 이 흐름에 화살이 날아오지않길 그리고 그 화살을 쏜 사람이 있다면 제대로 처벌받길. 응원합니다 함께합시다 연대합니다 여성들이 마이크를 쥐게 해주세요
지지합니다
지지합니다.
프란-PRAN
응원합니다~ㅇ~!!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용기있는 목소리가 세상을 바꾼다!
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여학교의 존재이유? 학생=남성이 디폴트였기 때문이다~~! 당장 당신이 살고있는 지역의 오래된 남학교를 뭐라 부르는지 보면 알 수있다. ㅇㅇ학교 라고하지 ㅇㅇ남학교라고 잘안하지 않나? 엄한 것들로 시비걸며 본질을 흐리지마라. 낮은 공감성, 비양심 모두 지능과 연개되어있다. 10대 스쿨미투 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여성을 우월적인 존재라는 게 아니라 낮아진 여성의 인권을 위로 올리는 것이고 이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니까요-! 그리고 정말로 친해서 그러는것도 나쁜거지만 초면 쌤이 친하지 않는데 남자한테 '너 좆 크다'이딴 개소리는 공공장소에서 얘기하지 안 잖아요
그럼 초면쌤이 너 가슴크다 이런얘기하나요?
+H JP ㅇㅇ있으니까 하는 말임
진짜 와.. 미친놈이네요 혀를 뽑아버려야하는데 그런놈들은
응원합니다 영상 보면서 울컥울컥하네요
싫어요 뭐냐 ㅋㄱㅋㄱㅋㄱㅋㄱ ;
학생분들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여러분 덕분에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더 깨끗해질거라고 믿어요. 우리들도 연대하고 지지하고 활동할게요
고등학교 1학년때 분반이였지만 그래도 남자 선생님들이 있었고 그 중에서 교장 선생과 음악선생들이 죄다 남자였습니다. 그중 예체능 부서실은 여자음악선생이라곤 저희반 관할이셨던 담임선생님이셨는데 그 담임선생님이 여자니까 자꾸 질척대던게 기억나네요. 여자반이라서, 여자음악선생이라서 우리반이 타겟이였고 자기보다 30살이나 더 어린여자애의 번호를 알아내겠다고 나이스에 들어가서, 교무실 비상연락망을 뒤져서 스토킹하고 밤 10시에 밥 먹으러 가자느니 잠깐 자기랑 만나서 얘기 좀 하자느니 했던 허 음악선생이 기억나네요. 그 전에도 이미 대학생 3학년이실듯한 여학생들이 당시 고3이셨을때 그 음악선생을 교육청에 고발하여 내보낼려했을때 교장선생의 지인이라는 이유로 잠깐 학교에 나오는 것만 정지 시키는 체벌만 하고는 제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때 다시 왔었다고 했었네요. 솔직히 이건 너무 위험하잖아요...
👍👍👍👍
낡은 의식이 지금의 교권 상실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에선 어떻더라 저떻더라.", "누가 어딘가에서 날 성적 대상화 한다더라." 등등 다 카더라 아니면 뇌피셜..
그냥 학교를 없애!!!!
남학생을 위한 학교도 없어요
그럼 남자를 위한 학교는 있나 무슨ㅋㅋ
여자애들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겠으면
하지말던가
ㅋㅋㅋㅋㅋㅋㅋ 허위 미투로 아무 잘못 없는 남교사 죽여버렸으면서 아직까지 미투를 외친다고? 여성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할 뿐이지 아직까지 미투 운동이 남녀평등을 위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네요 애지간히 해 쒸이펄 ㅋㅋ
어휴....저렇게 어린 남학생들이 어디서 저런말을 들었는지 충격적이네요
ㅋㅋㅋㅋㅋ무서워서 얼굴 가리고 나오네
선생이 결혼안한 총각에 애인도없다면
게다가 잘생겼다면 품평 안할자신있습니까?
BTS가 잘생겼다는 품평한번이라도 안했습니까?? 요즘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이 당사자들이 아닌 제3자에 의해 신고가 되는거 아시죠?? 스쿨미투가 잘못되었다는말이 아닌 당신의 행동또한 돌아봤으면합니다 단 한번이라도 남자 혹은 여자 품평안하고 지냈다면 자격이 있으신겁니다
군대는 언제감?
잠만 근데 맘충이 왜?
맘충은 애들 관리 똑바로 못하는 엄마들 모아서 부르는거아님?
약간 학생들 급식충 이라고 부르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는데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
여학교: ???
역차별 폐지좀;
왜 얼굴은 보이지 않는걸까요?
매번 목소리만 있으면 어디서 오는 소리인지 모르잖아요.
얼굴을 보여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이니까요.
@@바다-o9x 그래서 매번 챗바퀴 인것같아요. 무시하기 쉬워지니까... 안타깝네요.
eden lovenn
전 쳇밧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전엔 이렇게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조심스러웠지만
지금은 여성들이 거리를 나와
시위하는 세상이 되었죠
1에서 10으로 껑충 뛸수 없는것처럼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bakerredun9647 직접 나와서 말하는 것도 큰 용기이고 얼굴을 가리고 안가리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얼굴을 노출함으로서 입을 수 있는 불이익은 알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얼굴 품평, 몸매 품평 분명히 있을 것이고 타 사이트에 공유되거나 희롱 농락 등은 번번히 발생합니다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으셨는지? 유투브라는 공간 특성상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ㅋㅋ 제발 생각 좀 하고 댓글 쓰시길
에효...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라니...
eden lovenn 영상은 보고 이런 댓글 쓰십니까?
@@-vauseman2119 그럼요 :)
이영상보고 든생각이 이정도 댓글밖에 못쓰는걸 보면 수준이 들어나네요 :D
항상 연대하고 지지합니다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