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스님이 말씀하신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만들지 말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생각과 마음은 흘려보내야 하는 존재 같아요. 생각은 생각이고 마음은 마음 뿐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높고 푸르다는 가을 하늘이 본래는 이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생각을 형상화하는 것들을 놓아 봅니다.
정말로 존경하는 분, 하루님의 사랑작업을 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내면아이와 소통을 하려고 명상을 하고 있었는데요. 하루님의 말씀대로 슬퍼하고 있는 나의 내면아이를 바꾸려했던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저의 내면아이의 눈은 차가웠고 적대감이 있었어요 그아인 알고 있었죠 내가 자신을 그대로 인정해주지 않을거라는걸요. 이젠 내면아이를 그대로 받아주고 함께 있어줄거에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주제와 무관하지만 궁금한 것이 있어요 관찰자로서 나와 세상을 바라볼때 이 또한 대상으로서 바라보게되어 이원성이 생기지 않나요? 깨달음을 얻은 현자들의 공통된 가르침은 모든것이 하나다 라는 점인데 관찰자로서 바라본다면 관찰하는 대상이 생겼으므로 이원성이 생겨버린것인데 모든것을 나로 동일시 할 때 이원성이 사라지고 하나되는것이 아닌가요? 나 라는 것이 사라지고 모든것을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본다는 것 역시 관찰하는 대상이 있다는 점에서 이원성이 생겨버리는데 진정으로 하나됨은 무엇인가요.. 관찰자 시점과 동일시, 하나됨에 관해 정리가 되지않아 질문해봅니다... 깨달음이 무엇인가 고심하다 문득 든 생각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 누구라도 좋으니 의견을 듣고싶어요
맑은 상태를 경험해 보고 그것을 근간으로 사실을 볼수있는 역량을 키우면 모든것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관찰자가 에고인데 에고의 깨달음 에고의 알아차림에 속아서 망상에 빠져 헤매이죠 사실을 본자는 모든것이 방편이고 현상임을 알고 그것에 빠지지 않게됩니다 깊이 들어가면 언어도 버려야 하고 오직 남는것은 존재뿐인데 이 존재도 생사에는 자유롭지 않죠 입자와 파동놀음같은 존재만 우두커니 있을뿐 현상에 언어에 구조에 놀아나는 인간굴레 에고는 버릴수도 가질수도 없고 다만 에고가 무엇인지를 알아도 큰 성취를 한것입니다
어느 스님이 말씀하신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만들지 말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생각과 마음은 흘려보내야 하는 존재 같아요. 생각은 생각이고 마음은 마음 뿐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높고 푸르다는 가을 하늘이 본래는 이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생각을 형상화하는 것들을 놓아 봅니다.
상처입은 내면아이를 있는그대로 봐주고 옆에있어준다니 눈물이나네요.ㅠ
이책을 읽고 저는 삶이 바뀌었어요 정말 편안한 삶으로요!
힘드신분들 정말 읽어보세요.
전자책으로 얼른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존경하는 분, 하루님의 사랑작업을 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내면아이와 소통을 하려고 명상을 하고 있었는데요. 하루님의 말씀대로 슬퍼하고 있는 나의 내면아이를 바꾸려했던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저의 내면아이의 눈은 차가웠고 적대감이 있었어요 그아인 알고 있었죠 내가 자신을 그대로 인정해주지 않을거라는걸요. 이젠 내면아이를 그대로 받아주고 함께 있어줄거에요. 감사합니다❤
감탄스러운 하루님의 통찰… ㅠㅠ 써니즈님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겪은 일들…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실 때 울림이 더 커요. 막 가슴이 울렁거령❤
당신이 최고입니다
이 멘트가 갑자기 듣고 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덕분에 행복합니다
모두 나 자신이였다는말 가슴에 남네요 😂지우고 바꾸려고만 했는데 ...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상처 받는 마음과 어떻게 같이할 수 있을까요. 모르겠어요. 강한 분노의 말과 행동을 받게 되면 신체로 와요. 한 동안, 한 참을 가슴이 너무 아파요. 힘들어요 ㅠㅠ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저서 놓아버림을 보면, 감정의 크기가 너무 커서 버거울 경우 그 감정을 작은 단위로 쪼개서 하나씩 놓아버리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 써니즈님 채널에서도 놓아버림 낭독 1시간 가량의 영상이 올라와 있으니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Complete9021박사님의 영상을 보고 작은 단위로 나누어야겠어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번 영상 주제와 무관하지만 궁금한 것이 있어요
관찰자로서 나와 세상을 바라볼때
이 또한 대상으로서 바라보게되어 이원성이 생기지 않나요?
깨달음을 얻은 현자들의 공통된 가르침은
모든것이 하나다 라는 점인데 관찰자로서 바라본다면
관찰하는 대상이 생겼으므로 이원성이 생겨버린것인데
모든것을 나로 동일시 할 때 이원성이 사라지고 하나되는것이 아닌가요?
나 라는 것이 사라지고 모든것을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본다는 것 역시 관찰하는 대상이 있다는 점에서
이원성이 생겨버리는데 진정으로 하나됨은 무엇인가요..
관찰자 시점과 동일시, 하나됨에 관해 정리가 되지않아 질문해봅니다...
깨달음이 무엇인가 고심하다 문득 든 생각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 누구라도 좋으니 의견을 듣고싶어요
저도 누가 정리좀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이원성이 분별심을 말한다면
답은 나오네요
분별없는 관찰을 잘 하기위해
여러가지 방편을 모든 스승님들이
잘 알려주고 있네요
맑은 상태를 경험해 보고 그것을 근간으로 사실을 볼수있는 역량을 키우면
모든것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관찰자가 에고인데 에고의 깨달음 에고의 알아차림에 속아서 망상에 빠져 헤매이죠
사실을 본자는 모든것이 방편이고 현상임을 알고
그것에 빠지지 않게됩니다
깊이 들어가면 언어도 버려야 하고 오직 남는것은 존재뿐인데 이 존재도 생사에는 자유롭지 않죠
입자와 파동놀음같은 존재만 우두커니 있을뿐
현상에 언어에 구조에 놀아나는 인간굴레
에고는 버릴수도 가질수도 없고 다만 에고가 무엇인지를 알아도 큰 성취를 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