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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누수라길래 혹시 했는대 역시네요. 쉽고 빠르다고 우레탄으로 옥상 방수 많이 하는데 제대로 방수하기 빡센 자재입니다. 우레탄은 그냥 옥상을 고무로 코팅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투습이 전혀 안되는거죠. 어 그럼 방수 잘되는거 아냐? 라고 하실수 있는데 콘크리트가 어느정도 습기를 머금고 있는데 그게 증발이 되는데 그 위를 고무로 막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보통 우레탄 부풀음, 터짐, 갈라짐 하자 원인이 대부분 이거라고 보면 됩니다.(바닥 청소 재대로 안하고 시공해도 하자는 나는데 이건 그냥 기본을 안지킨거니깐 패스) 이건 햇빛에 바짝 마른 상태에서 시공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만 그래도 하자 가능성을 내포한다는게...콘크리트 함수율 8%이하(엿던가;;)에서 시공이 원칙인데 이걸 어떻게 맞추나요. 습기 배출 때문에 일정 평마다 탈기반을 설치하면 좋은데 옥상 다니는데 걸치적 거린다고 안하죠. 보통 하자가 빠르면 6개월~2년 사이라서 방심하다 얻어맞게 됩니다. 그리고 하자를 바로 보수를 하면 모르겠는데 보통 눈치 채는 경우가 위에 처럼 누수가 나야 알게 되는데 이때쯤엔 옥상 시멘트와 콘크리트 사이의 습기가 오래되어서 콘크리트가 부식됩니다. 우레탄의 가장 큰 문제가 우레탄 하자 터지면 거의(80%?) 우레탄으로 밖에 보수가 안됩니다. 왜냐면 우레탄 안하고 다른걸로 다시 방수하고 싶다 하셔도 그 우레탄 벗겨 내는거 해주는 업자 찾기 힘듭니다. 해주는 업자는 다시 우레탄으로 방수하는 조건으로 해주는 경우를 봤네요. 벗기는게 진짜 개 쌩 노가다인데 돈이 안되거든요. 본인이 직접 하시는게 빠를겁니다. 두번째로 물구배가 잘 안되서 옥상에 물이 고이는 곳이 있다? 이 근처 우레탄 터집니다. 비 온 다음 해떴을 때 온도가 올라가면서 물이 고인곳과 아닌곳의 수축차이로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레탄은 시공 방법이 쉬우니 쉽게 접근 하시는데 생각보다 많이 까다로운 자재입니다. 시공 하실꺼면 잘 알아보고 대비를 하시고 시공하세요.
곰팡이가 피는 이유가... 태초 부터 보면 잘못된 설명읉하십니다. 결로가 생겨? 항균코팅읉하면 안생김? 유리엔 안생김? 이거 다 잘못된겁니다. 먼저 곰팡이는 살아있는 생물입니다. 모든 생물들은 무엇이든 먹고 싸고 합니다. 그런 환경을 제공한다면 곰팡이가 생깁니다. 자~ 그럼 역으로 설명을 되 짚어보면 벽에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먹이 활동이충분하고 결로로 인한 서식 환경이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먹이가 무엇이냐면 벽에 벽지를 바르기 위해선 도배풀이 필요하죠? 그게 주된 먹이입니다. 유기질이 아닌 무기질로만 형성된 벽이라면 곰팡이 안생겨요 . 또 유리엔 안생긴다? 사람 손엔 기름끼가 있습니다 손이 터치가 된곳은 무족건 곰팡이 핍니다. 여기서 잠깐... 행여나 무기질로 된 무엇으로 벽쪽에 칠하든 붙이든 뿌리든 작업을 했는데 곰팡이가 피었다? 혹시 손으로 터치가 있었나 생각해보세요~ 살면서 벽 터치는 안할수 없으니. 단열 부족으로 순수 결로만으로는 곰팡이 환경이 조성되질 않습니다
@@user-mr5yw7mx4g 일단 제 기억으로 이 글을 쓴 이유가 원인이 무엇인가 때문에 쓴거 같습니다. 해결방법은 단열이죠~ 단열만 제대로 되었다면 그 어떤 곰팡이 생성 이유가 없답니다. 엉터리 단열 그로인해 열이 빠저나가서 열교환으로 습기생성 그 습기로 곰팡이 .. 뭐 악 순환이죠~ 무엇보단 제대로 된 단열 그리고 환기 절대로 곰팡이 안핍니다
솔직히 난간이 기본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봐요ㅠㅠ 근데 말씀 하신 내용도 일리가 있네요,, 하지만 솔직히 난간에 표면 상태가 너무 않좋아서 손을 대기가 난감한 상태입니다. 전부 싹다 긁어내고 하지 않는 이상 푸석푸석한 표면 상태때문에 방수가 될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평평한 모양도 아니고 무늬가 있어놓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방수를 제가 직접 했는데.. 못된 업자라 욕하셔도 어쩔수 없네요;;
@@topstarwws 구옥들 방수시 최대 취약점이 난간대예요. 무기질 방수제로도 커버가 안되서 결국 칼라강판으로 덧방한 경우도 많거든요. 구옥들 난간대는 콘크리트 슬라브 위에 6인치는 철근 박고 조적하거나 앞 난간대는 1미터 미만으로 조적하는게 기본이던 시절이예요. 난간 외부방수는 별도지만 옥상방수할때 난간대 빼고 방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ㅜㅜ
면적과 곰팡이의 상태에 따라 방법이 다른것 같습니다. 이번 현장에 원액도 발라보았는데요 쉽게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뿌리고 하루지나서 수세미로 빡빡해야 없어질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저 넗은 면적을 붓으로 한번 바르는데도 시간이 꽤 걸릴것 같은데 4~5회를 바르려면 너무 힘들것같습니다 😭
저도 12년 세주던집 인테리어 하고 다시 들어갔는데 작은방에 완전 곰팡이 천지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인테리어 업자 시키지 않고 제가 직접 락스와 철수세미로 제거하고 방수액으로 3번 코팅했습니다. 아끼는것도 아끼는것이지만 내새끼가 잘방인데 직접하는게 제일 좋지요. 락스 작업 3일동안하고 방수액 3일간 저녁에 퇴근하고 발랐습니다. 세입자 잘받아야 하는데 정말.... 엄청났습니다. 기존 세입자는 자기 자식이 잠자는 방인데 환기도 제대로 안하고 곰팡이 피면 다이소에서 파는 스티커 단열벽지를 붙여 놓아 곰팡이를 배양했더군요. 쯔쯔...
전실장님한데 설명 들었습니다. 붓으로하게되면 솔이 왔다갔다 하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잘 스며들고 닦아내는 효과까지 생겨서 그런것같습니다.. 솔직히 그 얘기듣고 붓으로 해봤는데요 조금하고 힘들어서 붓 던져버렸습니다ㅠ 양이 많으니까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한번이면 어찌저찌하겠는데 2번3번 하려니 빠른 포기가 낳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뿌리고나서 하루 지나고 수세미로 빡빡닦아내니까 나름 깔끔해졌습니다😅
곰팡이 제거제도 결국은 락스 성분이ㅋㅋ 장점은 냄새가 덜 하다는 점, 단점은 락스보다 비싸다는 점 ㅋㅋ 효과는 동일하게 나왔어요 대신 붓으로 해야되고, 제거후에 곰팡이 코팅제가 있는데 그걸 하게되면 실리콘이나 폼이 접착이 되질 않아서 몰딩도 떨어지도 벽지도 떨어지고 ㅋㅋ 결국은 락스로 붓질하는게 여러 여건상으로 봤을때 쵝오입니다 ㅋㅋ 여러모로 공감합니다~! 단열이나 벽지로 충분히 잘 시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활하면서 보일러 가동이랑, 환기는 필수죠 아무리 코팅하고 단열해도 생활여건이 환기가 안되고 보일러 안틀면 그냥 망하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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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ㅋ
넵두고 지하는 외부공기 차단 창문닫고 제습기 무조건 제습기 공사는 8월18일 지나서 생각
와 이런 역대급 작업을 하시다니..저라면 안할거 같습니다!!ㅋㅋ 대박이네요!!
10:19 부분 밥먹고 보다가 뿜었습니다. ㅠㅠ
고생하셨어욤~~
벽지제거 못한거
진실한 영상 보기 참 좋습니다
인정하고 사과하고 영상으로 남기는게 쉽지않을텐데 ..
매번 좋은영상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고생 하셨어여
저도 베란다 창고 곰팡이 죽이다 제가 죽을 뻔 했어요 ㅠㅠㅋㅋ 고생 많으십니닷!
한번만 봐 줄 수는 없고 계속 볼건데요 ㅋㅋ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ㅋㅋㅋㅋㅋ 영상 끝까지 보신 분들만 달수 있는 디테일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정말 현실적이고 솔직하시고 일맏기신 분 입장에선 결과만 보지 마시고 이렇게 고민하던 과정을 보셨으면 하네요.. 한정된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네요
인테리어 업자로서 그심정 이해 백만번도 더 갑니다. 고생하셔요
안되는건안되는겁니다❤
멋져요. 그냥 형이라고 할래요. 형 ㅋ
언제나 번창하세요. 톱스타님은 유튜브가 맞아요 .딱이야 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거 저가 일할때 하는방법인데
1.벽지 제거 된상태일때 불로지진다.토치
2.약 범위가 조금이면 붓이 좋은데
넓으면 원액 뿌린다. 팡이들은 무조건 원액 씁니다.
3.안날라가게 비닐을 딱 붙인다. 붙을려면 많이뿌려야 합니다. 그러고 그냥 냅둔다.어느정도 벽에 흡수되면 비닐 자기혼자 뜹니다.
ㅡ요점은 공기중에 날아가지 않고 온전히 흡수하게한다는게 포인트.
제 블로그보면 나와있는데, 손많이 가서 사람들이 잘안해요
비닐 아이디어 좋네요!
ㅎㅎㅎㅎ 재밌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댓글에서 보는 집단지성 너무 보기좋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최선을 다하신것 맞아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락스는 원액을 그대로 써야하나요?
공팡이가 심할수록 원액을 쓰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락스 사용하실때는 마스크 꼭 착용하셔야합니다
@@topstarwws 예 답글 감사합니다~가지신 좋은 기술과 컨텐츠로 인생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이 형 왜이렇게 좋지..? 솔직하고 ㅎ
많이 보고 배웁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생에 처음으로 집을 사고 폴라베어 전실장님 영상에서 여기까지와서 셀인을 목적으로와 이제는 목수가 될까를 진지하게 염두하며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데코타일 하는순간 이불이 눅눅 하죠
보면 볼수록 부수고 새로 짓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 보이네요...
저도 락스도 쓰고, 토치로 불로 지지기도 했었네요 !!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헐,, 토치는 처음 들어보네요😂
토치도 효과가 있나요??
곰팡이 락스 원액 써보세요..
시험삼아라도 해보세요.
집에서는 잘 되더라구요
우리집하고 상황이 비슷합니다. 맞아요! 돈이 없어요. 한참웃었습니다ㅋㅋㅋㅋ
어후 왜이리 공감이 가는지 화이팅입니다 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ㅎ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먼가 짠하네여...하지만 그래도 없는사림에서 사람이 살수있게 만드는 과정이니 기대하겠습니다!
곰팡이는 차하염소산소다로 처리하면 됩니다.
말통으로도 얼마안가고 효과는 최고!
입고있으신 아우터 어디껀가요!!? 이쁘네요
볼디스트 브랜드입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ㅋㅋ 곰팡이는 락스가 최고죠 ㅜㅜ ㅋㅋㅋㅋ
옥상에서 누수라길래 혹시 했는대 역시네요.
쉽고 빠르다고 우레탄으로 옥상 방수 많이 하는데 제대로 방수하기 빡센 자재입니다.
우레탄은 그냥 옥상을 고무로 코팅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투습이 전혀 안되는거죠.
어 그럼 방수 잘되는거 아냐? 라고 하실수 있는데 콘크리트가 어느정도 습기를 머금고 있는데 그게 증발이 되는데 그 위를 고무로 막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보통 우레탄 부풀음, 터짐, 갈라짐 하자 원인이 대부분 이거라고 보면 됩니다.(바닥 청소 재대로 안하고 시공해도 하자는 나는데 이건 그냥 기본을 안지킨거니깐 패스)
이건 햇빛에 바짝 마른 상태에서 시공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만 그래도 하자 가능성을 내포한다는게...콘크리트 함수율 8%이하(엿던가;;)에서 시공이 원칙인데 이걸 어떻게 맞추나요.
습기 배출 때문에 일정 평마다 탈기반을 설치하면 좋은데 옥상 다니는데 걸치적 거린다고 안하죠.
보통 하자가 빠르면 6개월~2년 사이라서 방심하다 얻어맞게 됩니다.
그리고 하자를 바로 보수를 하면 모르겠는데 보통 눈치 채는 경우가 위에 처럼 누수가 나야 알게 되는데 이때쯤엔 옥상 시멘트와 콘크리트 사이의 습기가 오래되어서 콘크리트가 부식됩니다.
우레탄의 가장 큰 문제가 우레탄 하자 터지면 거의(80%?) 우레탄으로 밖에 보수가 안됩니다. 왜냐면 우레탄 안하고 다른걸로 다시 방수하고 싶다 하셔도 그 우레탄 벗겨 내는거 해주는 업자 찾기 힘듭니다. 해주는 업자는 다시 우레탄으로 방수하는 조건으로 해주는 경우를 봤네요. 벗기는게 진짜 개 쌩 노가다인데 돈이 안되거든요. 본인이 직접 하시는게 빠를겁니다.
두번째로 물구배가 잘 안되서 옥상에 물이 고이는 곳이 있다? 이 근처 우레탄 터집니다. 비 온 다음 해떴을 때 온도가 올라가면서 물이 고인곳과 아닌곳의 수축차이로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레탄은 시공 방법이 쉬우니 쉽게 접근 하시는데 생각보다 많이 까다로운 자재입니다.
시공 하실꺼면 잘 알아보고 대비를 하시고 시공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정도면 약품으로 할게 아니라 시멘트 표면을 갈아내야져 그라인더 같은걸로 ㅎ
벽에 휴지를 락스물에 넉넉하게 적셔서 붙혀보세요. 그냥 뿌리기만 하면 아무래도 속에 있는 곰팡이까지 제거는 어렵지 않을까요
정석대로 해야지..오육년지나서 나한테 또 공사해라..이말이네
시공은 쉬운 거임! 곰팡이 & 벽지제거가 제일 빡셈! 나, 혼자서 3일 밤낮 작업하다 쓰러질뻔!
락스 뿌리지 말고 페인트 붓으로 바르세요.
아니면 롤러로 하세요.
뿌리면 락스가 날려서 숨쉬기 더 힘듭니다.
환기도 시키시고....
저넓은곳을무슨 롤러로해미틴넘아...
시골집은 도시보다 부동산가치가 쌀 뿐이지, 같은 자재를 쓴다 치고 시골집들의 건물상태를 보면 공사비용은 훨씬 더 들어갈 수 밖에 없죠. 그런데도 일반 사람들은 부동산가치로 인테리어비용을 추정하니 건물주와 업자의 괴리가 발생
저도 영암집 처음 내려오고 수리하면서 느꼈습니다. 시골집은 처음에 판단을 잘해야한다는걸요
곰팡이 제거는 스칼프 곰팡이제거제가 최고입니다. 붓으로 위아래로 몇번 바르면 바르는 즉시 1~2분안에 곰팡이가 사라지는게 보입니다. 다음에 꼭 써보세요.
네 참고하겠습니다
스칼프 추천. 방지제 추가 작업..
추천 +1
벽내외부를 그냥 방수페인트 발라버리면 되는거아닌가요 애써 제거할 필요없이. 어차피 밀봉될텐데
목수 톱스타님 고생 엄청 하시네요..ㅎㅎ 와...시골집...그냥 신축이 답일 것 같아요.
문제는 그 사실을 진행하면서 알게된다는 거죠ㅠㅠ 이 영상 보시는 분들은 시골집 리모델링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예산에 맞춰서 해야죠 😊
이것 저것 하다보면 정말 새로 짓는게 …
예산이 많이 들면 리모델링의 의미가 퇴색되죠
딱 예산에 맞춰서 최소한으로 하는게
주머니 건강에 이로워요
우리 시골집도 올 그모델링 했는데 ㅜㅜ 돈 많이 들어요 ㅠㅠ
어... 유리에 곰팡이 피는데요 사진 좀 찍어보신 분들은 아는 사실입니다.
아~~~~ 그렇군요ㅎㅎ 그놈의 곰팡이는 안피는곳이 없네요😂
렌즈에 곰팡곰팡 ㅜㅠ
ㅎㅎㅎ
힘들겠어요
이해합니다
돈이 없으면 못하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셀프로 집수리하고 있는데,
1.곰팡이 대충 제거하고, 규조토 페인트 칠했는데도 곰팡이가 피지 않았습니다.
2.무기질 방수액과 물로 하도하듯이 칠해주고, 도배나 페인트 또는 타일 해도 곰팡이가 피지 않음.
업자분들은 이렇게 안해줘서 직접하고 다닙니다.
곰팡이는 락스가 최고입니다.
어떻집이 나올지 궁금 하네요
곰팡이가 피는 이유가...
태초 부터 보면 잘못된 설명읉하십니다.
결로가 생겨? 항균코팅읉하면 안생김? 유리엔 안생김? 이거 다 잘못된겁니다.
먼저 곰팡이는 살아있는 생물입니다.
모든 생물들은 무엇이든 먹고 싸고 합니다.
그런 환경을 제공한다면 곰팡이가 생깁니다.
자~ 그럼 역으로 설명을 되 짚어보면
벽에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먹이 활동이충분하고 결로로 인한 서식 환경이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먹이가 무엇이냐면 벽에 벽지를 바르기 위해선
도배풀이 필요하죠? 그게 주된 먹이입니다.
유기질이 아닌 무기질로만 형성된 벽이라면
곰팡이 안생겨요 .
또 유리엔 안생긴다? 사람 손엔 기름끼가 있습니다 손이 터치가 된곳은 무족건 곰팡이 핍니다. 여기서 잠깐... 행여나 무기질로 된 무엇으로 벽쪽에 칠하든 붙이든 뿌리든 작업을 했는데 곰팡이가 피었다?
혹시 손으로 터치가 있었나 생각해보세요~
살면서 벽 터치는 안할수 없으니.
단열 부족으로 순수 결로만으로는 곰팡이 환경이 조성되질 않습니다
그럼 해결방법이..
@@user-mr5yw7mx4g 일단 제 기억으로 이 글을 쓴 이유가 원인이 무엇인가 때문에 쓴거 같습니다. 해결방법은 단열이죠~ 단열만 제대로 되었다면 그 어떤 곰팡이 생성 이유가 없답니다. 엉터리 단열 그로인해 열이 빠저나가서 열교환으로 습기생성 그 습기로 곰팡이 .. 뭐 악 순환이죠~ 무엇보단 제대로 된 단열 그리고 환기 절대로 곰팡이 안핍니다
고생하셨고 마지막이 기대가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대급으로 힘드시겠어요. ㅠㅠ
이제 힘든 일들은 거의 다 끝나가고 본격적으로 목공 작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난간대는 같이 방수작업 안하셨어요?
설마 하셨겠죠??? 장마철에는 난간대 크랙 타고 내부에 고였다가 아래층으로 터져 나오거든요.
하셨을거야 하셨겠죠.ㅎㅎ
안하셨습니다ㅠㅠ
@@topstarwws 헐... 난감한 상황이네요.
에구 못된 업자분이시네요.
기본중 기본인건데.ㅜㅜ
솔직히 난간이 기본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봐요ㅠㅠ 근데 말씀 하신 내용도 일리가 있네요,, 하지만 솔직히 난간에 표면 상태가 너무 않좋아서 손을 대기가 난감한 상태입니다. 전부 싹다 긁어내고 하지 않는 이상 푸석푸석한 표면 상태때문에 방수가 될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평평한 모양도 아니고 무늬가 있어놓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방수를 제가 직접 했는데.. 못된 업자라 욕하셔도 어쩔수 없네요;;
@@topstarwws 구옥들 방수시 최대 취약점이 난간대예요.
무기질 방수제로도 커버가 안되서 결국 칼라강판으로 덧방한 경우도 많거든요.
구옥들 난간대는 콘크리트 슬라브 위에 6인치는 철근 박고 조적하거나 앞 난간대는 1미터 미만으로 조적하는게 기본이던 시절이예요.
난간 외부방수는 별도지만 옥상방수할때 난간대 빼고 방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ㅜㅜ
@@topstarwws
고압세척기로 쏘면 날아가긴 하는데 공정상 추가작업이 쉽지 않으신가 보네요.
본의 아니게 못된 업자를 만들어버렸네요.ㅎㅎ
고생 많으십니다.
오늘도 여윽시나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스타 !!! 4가지 없어 보일수도 있으니 목스타'님'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락스 원액으로 하면 반드시 없어집니다. 2번하면 왠만하면 다 없어지고 3번 하면 완전 깨끗해 질꺼 같네요. 경험담입니다.
근데 이거는 원액으로 해도 안없어지던데요,, 곰팡이가 오래되서 화석(?)처럼 되어있어서 수세미로 빡빡해도 잘 안없어지더라고요..
뿌리고 수세미하는것보다
붓으로 원액 4-5회 바르는게
더효율적이고 깔끔합니다
면적과 곰팡이의 상태에 따라 방법이 다른것 같습니다. 이번 현장에 원액도 발라보았는데요 쉽게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뿌리고 하루지나서 수세미로 빡빡해야 없어질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저 넗은 면적을 붓으로 한번 바르는데도 시간이 꽤 걸릴것 같은데 4~5회를 바르려면 너무 힘들것같습니다 😭
@@꼬꼬댕-y7o 다양한 경험들을 하셔서 보시는 분들이 참고하시기 좋을것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저도 다음에는 붓으로 한번 해보려고요)
좋아요만 10번100번 눌러 주고싶어요. 저 작업 안해본사람 몰라요.ㅠㅠ
건식난방을 까셨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건식난방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불지르삼
큰 하자가 생기는거아니면 대충하세요 ~
철거후 새집짓는것이 ^^
시골집은 진짜로 잘 생각해야 합니다.. 진짜로 새로 짖는게 낳을수 있어요😂
@@topstarwws 시청 잘하고 있어요 ^^
곰팡이 토치로 지져보세요
예산이 고정값이면
선택에 폭이 한정적 이겠죠
이런 영상들이 영상 시청하는 소비자들
이해에 폭을 넓힐거라 생각 합니다
고생했슈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2년 세주던집 인테리어 하고 다시 들어갔는데 작은방에 완전 곰팡이 천지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인테리어 업자 시키지 않고 제가 직접 락스와 철수세미로 제거하고 방수액으로 3번 코팅했습니다. 아끼는것도 아끼는것이지만 내새끼가 잘방인데 직접하는게 제일 좋지요. 락스 작업 3일동안하고 방수액 3일간 저녁에 퇴근하고 발랐습니다. 세입자 잘받아야 하는데 정말.... 엄청났습니다. 기존 세입자는 자기 자식이 잠자는 방인데 환기도 제대로 안하고 곰팡이 피면 다이소에서 파는 스티커 단열벽지를 붙여 놓아 곰팡이를 배양했더군요. 쯔쯔...
반은 이해한다지만 세입자는 집을 관리해주는사람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용상에서 곰팡이가 필정도면 잡 자체가 문제인지라 세입자가 곰팡이제거를 요구했더라면 도리어 집주인만 머리아파지는 집일겁니다.
세입자 욕하기전에 정상적으로 물이새거나 습한 구조의 집이 아닌지 확인하고 보수부터 하시는게 맞습니다.
내집리모델링할때 신경좀 써보겠다고 기존벽지뜯는데 그것도 뒤지게 안뜯김 겨우겨우 80퍼 정도 뜯고나면 곰팡이 천지 아무리 닦아도 안닦임 락스고 머고 안통함 오히려 락스 냄새에 중독되서 머리아픔 노력도 소모성임 점점 인내심 바닥남 적정선에서 타협하게됨
추가
락스쓰면된다는 말많은데
저런 오래된집은 이미 도배를 몇번이고 덧방했을확률이 높고 오래되서 안통함 우리집은 뜯다보니 옛날 신문도 나왓음
폴라베어전실장님 곰팡이 없애는 편 보니깐 락스를 뿌리는건 효과가 없다고 하시네요..물론 전실장님과 상의는 하셨겠지만요ㅎㅎ붓이나 롤러로 하는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요~
가격대비 효율이겠죠 ㅎ 락스는 비용이 저렴해서 쓰는걸거에요. 저도 해봐도 저렴해서 효율성이좋네요
전실장님한데 설명 들었습니다. 붓으로하게되면 솔이 왔다갔다 하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잘 스며들고 닦아내는 효과까지 생겨서 그런것같습니다.. 솔직히 그 얘기듣고 붓으로 해봤는데요 조금하고 힘들어서 붓 던져버렸습니다ㅠ 양이 많으니까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한번이면 어찌저찌하겠는데 2번3번 하려니 빠른 포기가 낳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뿌리고나서 하루 지나고 수세미로 빡빡닦아내니까 나름 깔끔해졌습니다😅
ㅎㅎ 저도. 톱목수님. 방법이. 맞다 생각합니다
돈이 많다면. 단열 팀이 와서 하는게 맞 지만.
목수님. 나름이공사을 하기에. 최선에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ᆢ 빨강 벽돌에 방수 페인트 칠하는것보다. 약통으로 칠하는게 최고입니다 ᆢ
저또한.ㆍ곰팡이. 작업은. 분무기로 할것 같아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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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
어찌저찌 변해가고는 있네요^^;;
곰팡이 제거제도 결국은 락스 성분이ㅋㅋ 장점은 냄새가 덜 하다는 점, 단점은 락스보다 비싸다는 점 ㅋㅋ 효과는 동일하게 나왔어요 대신 붓으로 해야되고, 제거후에 곰팡이 코팅제가 있는데 그걸 하게되면 실리콘이나 폼이 접착이 되질 않아서 몰딩도 떨어지도 벽지도 떨어지고 ㅋㅋ 결국은 락스로 붓질하는게 여러 여건상으로 봤을때 쵝오입니다 ㅋㅋ 여러모로 공감합니다~! 단열이나 벽지로 충분히 잘 시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활하면서 보일러 가동이랑, 환기는 필수죠 아무리 코팅하고 단열해도 생활여건이 환기가 안되고 보일러 안틀면 그냥 망하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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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tarwws 많이 공감하고 또 많이 배웁니다~! ㅋㅋ화이팅!!
ㅋㅋㅋ… 세상에 물어 볼 사람이 없어서 콜라베어 전실장 한테 물어보나..??
뻔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