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브레이브걸스 팬이 했던 얘기가 생각난다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하고 너무 유명해져서 기존에 있던 팬으로서 기분이 나쁘지 않냐 라는 질문에 "내가 브레이브걸스한테 줬던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면 좋겠다" 진짜 팬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야지
두번째 사연자 본인입니다 이렇게 방송타니 기분이 새롭네요 긴장해서 말이 느렸는데 사실은 지금 졸업작품에서 팀장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 이에요 사실 심리검사 이후로 이유가 더 있었어요 제 리듬게임 퍼포먼스를 보면서 환호하던 사람이 의사를 만난 이후로 다 사라져서 소름이 돋기도 했고 의사분이 유희왕한다고 해서 심리검사 전에 한판 했는데 진짜 개못하더라고요 사실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유도 있었는데 그 공연장의 연주자들이 모두 그 형의 지인이었고, 티켓도 의사분이 구해줬다는 거였어요 그 형도 그 공연장에서 주로 힙합을 공연을 하고요 그 형이 사이비가 맞다면 그 동네에는 사이비의 엄청난 음악 카르텔이 있다는 소리잖아요? 근데 진짜 그건 허무맹랑한 소리같아서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었는데, 사실이 되었네요 연 끊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둥님 뒤에서 환호하는 사람들이 사라져서 오락실에서 조용히 춤을 출 수 있게 되었어요 보통 갤러리들에게서 서커스하는 고릴라를 보는 시선을 많이 받고 저는 환호보다는 저쪽이 더 익숙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댓글을 보는 시청자 분들께 몇마디만 전해드리자면 이렇게 저를 사이비에서 구해준 리듬게임인 댄스러시 스타덤 많이 플레이해주세요! 전국 오락실에 있습니다 많관부
6:10 애초에 전문적으로 배우신 분들은 친분 있는 사람, 가족에게 심리 상담, 검사 등을 해 주는 게 금기입니다! (이중 관계를 가지게 되면 내담자에게도 위험할 수 있고 객관성도 떨어지기에 학회에서도 지양하라고 함) 해도 정신병원이나 전문가에게 상담을 권유하지, 직접적으로는 안 함 실제 기관이나 병원이 아니라면 사기일 가능성이 100퍼라고 봐도 됩니다 ㅇㅇ
전 며칠전에 자기들이 심테로 식사메뉴 추천해주는 앱 개발중이라면서 다가오는 사람들 만났어요.. mbti 묻는거로 시작해서 인스타에 많이 뜨는 그런 느낌의 심테시키더니 결과는 철학자의 말로 끝을 맺고 '데이터 수집을 위해 다른 편하신 시간에 편하신 장소에서 30분정도 만나서 도움을 주실수 있으실까요?' 로 화룡점정..
아 약간 늦어서 누가 볼라는지 모르겠지만 저기서 내 최애가 유명해지지 않았음좋겠다 라는거에 대해서 약간 좀 할말있음... 물론 저런 사람들도 많겠지만 나같은경우에는 유명하면 절때 입덕하지 않는것은 맞음 근데 안유명할때 입덕하고나서 스밍도 투표도 ㅈㄴ열심히 함. 근데 그러고 유명해지면 탈빠하는데 그이유가 좀 다름. 유명해지면 연애인병, 기만, 수많은 억까 등등 견뎌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짐. 내 정신건강에 안좋음. 그래서 탈빠하는거지 뭐 경쟁 이딴생각 해본적도 없음.
와 ㄱㅋㄱ두번째 사연 저랑 겪은게 비슷해요 ㅋㅋㄱ 직장동료였는데 처음 입사하고 어리버리탈때 다가와줘서 고마워가지고 같이 밥도먹고 하다가 갑자기 전도 시작함 ㅋㅋㅋ 뭔 심리검사라면서 해달라더니 어디데리고 가고 뭐 가입하라고하고 엥엥 이러다가 다른 동료가 사이비 소곤소곤해줘서 손절함 ㅜ
나도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유명해졌으면 좋겠고 나 말고도 팬도 많아지고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했으면 좋겠는데 갑자기 유입 많아지면 판 분위기 곱창내는 경우가 많아서 언짢음😢😢 팬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낮아지기도 하고 가수들이 쓸데없는 말 많이 접하기도 하고 ㅠㅠ 난 그냥 우리 애가 버블 채팅창에서 날 더이상 찾지 못해도 좋은 말들을 많이 보게 된다면 그걸로 행복한데 점점 잼민이한테 시달리고 굳이굳이 돈쓰면서 욕하는 애들한테 시달리는게 안타깝다 새로 잡는 가수 생길때마다 여기 팬덤은 제발 성숙하길 바라면서 덕질함
14살때 좋아하는 가수가 생겨서 공부 병행하면서 혼자 기타 노래 독학 하면서 부모님 설득하고 고1때 학원비 직접 벌면서 입시까지 하고 대학까지 감 처음엔 내 우상을 닮고싶고 따라하고싶어서 시작한거였는데 할수록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고 이거 안되면 안 될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대학 졸업하고 나니까 현타도 많이 오고 주변에 그만두는 친구들도 많고 돈도 못 벌고 음악은 그냥 한번 해볼까 하는 느낌으로 함부로 시작하면 안 돼요 정말….모든 예체능이 똑같겠지만 제가 경험한 바 로는 음악은 관심 좀 생겼는데? 공부하기 싫은데?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기엔 진짜 아니에요 정말 음악을 너무 사랑하고 인생을 걸 정도로 좋아했었는데도 지금 그만둘까말까 고민중이고 이미 그만둔 친구들도 수두룩한데… 가벼운 마음으로 예체능 시작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도 못 벌구요 진짜 성공하는거 아닌 이상 정말 좋아해서 시작 해도 열에 아홉은 그만두는게 예체능이에요….
그땐 다 변백현 와이프이던 시절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가 잘 나가고 카스썰 등으로 유사연애의 끝을 달릴 때,, 님같이 덕질하는게 진짜 좋은건데 아쉽게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저도 고작 아이돌 연애 때문에 울고 밥 안 먹고 현생에 지장주는건 잘 이해 안되긴 하지만 뭐 그런 사람도 있는거죠..
대부분의 팬들은 자기 가수가 더 더 잘 되길 바라고 그 가수로 인해 bts라는 선례처럼 국위선양하고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고 인식을 바꿔주길 바람. 오히려 어떻게 해도 안 뜨면 지쳐서 떠나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나작스 마인드는 진짜 흔치 않은 나쁜 심보임. 첫 번째 사역자분은 가수가 유명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오히려 지금까지의 기간을 그 가수분과 판으로써 함께한 소중한 추억으로 여기고 더욱 잘 되도록 응원해 주시길😢
향수 공방 운영하는데 시향 함 해달라면서 설문조사 해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구글폼 같은 걸로 선호하는 향이랑 계절감 등등 향수 관련으로 꽤 자세하게 문항이 만들어져있길래 ㄹㅇ 향수 제작하시는 분들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전화번호, 자택 주소 이 두 문항 보고 아차 싶어서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감
6:49 10년전 나도 일본에서 비슷한 경험 있는데 이제막 유학 시작했던 기숙사에 누가 문두드려서 봤더니 유학생들 소모임 있다고 처음 오는 사람들 모아서 정보공유하고 그런게 있다 해서 좋은 곳이구나 하고 멋 모르고 따라 갔다가 일반 가정집이길래 의심없이 소모임에서 공부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주최자가 잠깐 나가서 우리 커피나 마실까? 이러니 사람들 우르르 나가서 얼떨결에 따라갔더니 교회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그 주변 유명한 사이비교였음…
연예인판은 잘모르겠는데 좀 마이너한 인디씬에선 나작스 같은거 왠만하면 다들 있을껄? 나도 인디좋아할때 있었고ㅋ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좋은게 아니라 나만 알고 있는 보석인 그런 느낌이랄까 결단코 사람이 좋은건 아님 ㅋㅋ...;; 내 학창시절을 빛나게해준 mot (노래를) 사랑했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립네
사이비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자꾸 집요하게 저기요 저기요 말 걸는 사람들 때문에(당일에 두번이나 잡혔었음) 일본말 좀 할 줄 알아서 일본인 인척 했더니 "조또, 조또!" 이러면서 계속 사람 잡더이다. 사이비는 외국인이어도 잡아 대는구나 싶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고민되네요. 사람 길 좀 가자, 이 사이바들아!🤬
한창 정신적으로 안 좋을 때 사이비 접근한 적 있는데...심리학과 머시라 라서 심리검사 해준데서 헉 사이비인데 이런 거 하는 애들 잘생겼다던데 얼굴 구경하러 가볼까(당시에는 사이비일거라는 생각 없었음) 느낌으로 갔더니 ...네... 가뜩이나 집중안되는데 갑자기 아이돌이나 유명 배우들도 참여하는 성경큐티 캠프가 있는데 혹시 갈 생각 있냐. 이거 추천받아야만 갈 수 있는데 내가 특별히 님을 추천해주겠다. 근데 어디에다가도 갔다고 말하면 안됨. 비밀보장 필수라고 해서 그냥 개쳐웃으면서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기왕 할 거면 잘생긴 사람들로 부탁드리구요... 그랬으면 시간낭비였단 생각은 없었을 것 같고.... 아무리봐도 뒤가 구린 거.... 머 어디 교회말고 사람들 많은 카페나 스카빌려서 하는 거라 안전하고 언제든지 타인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장소거나 했으면 궁금해서 가긴 했을듯. 물론 사이비는 아닙니다. 신조차 믿지 않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인간 믿어서 어따쓰나... 돈을 주나 집을 주나...
난 브레이브걸스 팬이 했던 얘기가 생각난다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하고 너무 유명해져서 기존에 있던 팬으로서 기분이 나쁘지 않냐 라는 질문에 "내가 브레이브걸스한테 줬던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면 좋겠다" 진짜 팬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야지
말이 너무 예쁘다...내가 준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면 좋겠대..ㅠㅠㅠ 훨씬 더 큰 사랑을 받으면 좋겠다는 정말 순수한 팬의 마음...
나도 저렇게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저 또한 공주님의 큰 팬 중 한 명이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마음이 많이 아파요! 하지만 행복하다면 OK입니다"
-누구였지-
@@user-qs5v1y3mwjhㅇㄷ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이...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user-qs5v1y3mwjh일본인 잼민이 인터뷰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템의 인벤토리 영상 찾아보면 있어요
두번째 사연자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하지만 단호한 청년. 운좋은 청년. 하늘이 도운 청년.
추임새 잘 넣는 것까지 방송감이 살아있음 ㅋㅋㅋㅋㅋ
단호한 청년 ㅋㅋㅋ
운 좋은 청년ㅋㅋㅋㅋ
애초에 소심하다 뿐이지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대화주제도 확실하고ㅋㅋㅋㅋㅋ똑똑함
근데 사이비들 수법 진짜 고만고만하네요 어디 교과서 같은게 있나?
두번째 사연자 본인입니다
이렇게 방송타니 기분이 새롭네요
긴장해서 말이 느렸는데
사실은 지금 졸업작품에서 팀장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 이에요
사실 심리검사 이후로 이유가 더 있었어요
제 리듬게임 퍼포먼스를 보면서 환호하던 사람이 의사를 만난 이후로 다 사라져서 소름이 돋기도 했고
의사분이 유희왕한다고 해서 심리검사 전에 한판 했는데 진짜 개못하더라고요
사실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유도 있었는데
그 공연장의 연주자들이 모두 그 형의 지인이었고, 티켓도 의사분이 구해줬다는 거였어요
그 형도 그 공연장에서 주로 힙합을 공연을 하고요
그 형이 사이비가 맞다면 그 동네에는 사이비의 엄청난 음악 카르텔이 있다는 소리잖아요?
근데 진짜 그건 허무맹랑한 소리같아서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었는데, 사실이 되었네요
연 끊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둥님
뒤에서 환호하는 사람들이 사라져서 오락실에서 조용히 춤을 출 수 있게 되었어요
보통 갤러리들에게서 서커스하는 고릴라를 보는 시선을 많이 받고 저는 환호보다는 저쪽이 더 익숙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댓글을 보는 시청자 분들께 몇마디만 전해드리자면
이렇게 저를 사이비에서 구해준 리듬게임인
댄스러시 스타덤 많이 플레이해주세요!
전국 오락실에 있습니다 많관부
쥑이네요
글에서도 느껴지는 똑똑한 청년...ㅎㄷㄷ
유희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둠의 듀얼에서 패배하셨으면 잡혀가실뻔 ㅋㅋㅋㅋㅋ
와우...
무섭다
인터넷썰에서 본 건데 겁나 예쁜 여자가 사이비 종교 권유하고 있어서 그 여자 빼와서 동거 후 결혼했다고 ㅋㅋ
보통 어떤 연예인의 팬이면 그 연예인이 잘되고 성장하는걸 응원하고 좋아하는게 정상인데 자기만 알고싶다고 안떴으면 하는걸 원하면 그건 걍 나작스나 다를게 없는 유사연애지...
뭐 이해는가지 나만알던 맛집이 유명해지면 내가 못가게되는거나 비슷하잖아?
위에 님들아 유명해져서 겪는 다른 세부사항들 보다는, 그냥 유명해지는 거 자체가 싫고 언짢은 사람들을 집어 말하는 거잖아요...
@@폭-n3l님아 그걸 누가몰라;;
나만 아는것, 특별해지고 싶은 욕망 + 내가 리얼 찐 팬이다 부심(이것도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거랑 같음)
그러다 심보가 이상하게 변하게 되면 스토킹하는 수준까지 갈지도
5:05 자기객관화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가 잘 안되면 나중에 신보 안내고 혹시 잘 살아 있나 하는 마음에 근황올림픽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부디 본인 가수의 부흥을 바랍시다... 나작 No....
두번째 사연자분 넘 귀여우신 것 같음ㅋㅋㅋㅋㅋ
말하는것도 ㄱ웃김 ㅋㅋㅋㅋ 은은하게 인기 많을거같음
@@k1ver329찐따는 저렇게 말 안해.....
ㅇㅈㅋㅋ
말투랑 목소리랑 뭔가 개웃김ㅋㅋ
뭔가 소심한데 말만 해도 재밌는 사람 있음ㅋㅋㅋ
그래 가수들도 그사람 보고 가수 시작했어도 나중에는 별 신경 안 쓰잖아
6:10 애초에 전문적으로 배우신 분들은 친분 있는 사람, 가족에게 심리 상담, 검사 등을 해 주는 게 금기입니다!
(이중 관계를 가지게 되면 내담자에게도 위험할 수 있고 객관성도 떨어지기에 학회에서도 지양하라고 함)
해도 정신병원이나 전문가에게 상담을 권유하지, 직접적으로는 안 함
실제 기관이나 병원이 아니라면 사기일 가능성이 100퍼라고 봐도 됩니다 ㅇㅇ
5:05 리듬하다 힘들면 여자고 뭐고 쉬는게 1순위지 음료 먹으면서ㅋㅋ
리겜하면서 죽어가는 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이거 공감가는게
나도 심리 뭐시기 해서 한번 끌려가봤는데
거기 사람이랑 토론으로 5시간 정도 해보니까 그사람도 지쳤는지 다시는 나 안부르더라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내주셨네여...
똑똑한 청년
아 이정도의 광기가 있어야 사이비들도 포기하는구나
독한 청년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진짜 더더더 흥하고 세계 최고가 되면 좋겠는데 콘서트를 할 때 내 자리는 하나 있었음 좋겠어 ....
완전 이거임ㅠㅜ 슈스 돼 그치만 내 자리는 있어야댐ㅜ
이거라고ㅠㅠ
하 제발ㅠㅠㅠㅠㅠ진짜 세상 다 갖다주고 싶은데 콘서트에 내 자리 하나만...팬싸 죽기 전에 한번만...
슈스 되면 좋음 성적 좋아서 유명해지고 다른 사람드링 알았으면 좋겠음 그러나 내 콘서트 자리 하나만...
본인 카페 창업할건데 메뉴 추천해달라고 하면서 다가오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음
+유튜브
전 며칠전에 자기들이 심테로 식사메뉴 추천해주는 앱 개발중이라면서 다가오는 사람들 만났어요..
mbti 묻는거로 시작해서 인스타에 많이 뜨는 그런 느낌의 심테시키더니 결과는 철학자의 말로 끝을 맺고
'데이터 수집을 위해 다른 편하신 시간에 편하신 장소에서 30분정도 만나서 도움을 주실수 있으실까요?' 로 화룡점정..
내동생도 사촌들도 가수를 좋아해서 음악이나 방송쪽으로 진로잡고 공부해서 지금은 취업잘하고 일하고있음 하고싶은게 없다하면 그것도 좋은 방법임
두번째 사연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ㄱ
나만의 작은 머시기는 나만의 작은 소유물이 되는게 아니라 사라진다....
나만의 작은 머시기는...채널 인스타 다 삭제하고 취업을 한다...
일어나자마자 주말 아침 최고의 선택
개추👍🏻
2:05 너무 맞는말이다.. 주둥이한테서 인생을 배움 항상
좋아하는 가수가 잘되는건 좋은데 아무래도 팬들이 많아지면 대부분에 사람에게 공감될만한 노래를 만들어야해서 대중화?된 노래가 나오면 비슷비슷해져서 나중엔 하차한적이 몇번있긴함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맞아요 유명해져서 개성 죽이고 상업적인 노래만 내는ㅠㅠ
맞음 이거때문에...
그래서인지 아이돌 대뷔 초 노래만 찾아들어요, 그때의 매운 맛 노래때문에 좋아했는데 지금은 싱겁고 답답하고
전 싱글로 활동하다가 팀 만들더니 개성 다 죽어서 나오는 노래마다 다른 파트 멤버들이랑 목소리 구분조차 하기 힘들어지길래 하차한 적 있어요..
ㄹㅇ
나작스도 여러가지가 잇다고 보는데 저렇게 진심인것도 있고, 아니면 유명해지면 좋겠다... 근데 또 나만 듣고 싶어... 근데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 하는 지킬앤하이드
사실 아이돌 좋아하는 친구들 중에 아 너무 좋은데 나만 알고 싶다- 하는 애들 많은데 그중 진짜로 진심으로 망하길 바라는 애들은 거의 못 봄
다들 스밍 ㅈㄴ 돌리고 앵범 사고 그러지예… 저건 정상적인 팬심이나 마음처럼 안 보임 절대
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친 눈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효..그래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굿즈같은것도 사주는거 일테니 뭐.. 성공 안했으면 좋겠다 하면서 찾아가서 협박하는건 아니니까..맘대로 하세요
소심하지만 호락호락하진 않은 청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하고 운 좋은 청년 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오빠도 밴드 그룹 활동하고 있는데 사람들 유입될 때마다 정치질 해서 팬들 나가 떨어진다고 함
트위치에서 텃세 부리고 그걸로 문제 몇 번 생김
맞는 사랑을 하라 아가들아
무무슨그룹ㄷ인가요
두번째 사연이랑 비슷한 일 있어서 의심만 해서 의심병 있는줄 알았는데 잘 대처했었네요.😂
자꾸 심리검사 시킬려하고 소모임이나 동아리 가입하라 하고ㅋㅋㅋㅋㅋ
역시 거른게 좋았네요ㅋㅋㅋㅋㅋ
ㅠㅠ 진짜 흥했으면 했던 나작스 생각나서 눈물.. 흥하라고 후원하고 홍보하고 다녀도 못 뜨는 스트리머는 결국 취준생이 되어 사라지더라구요... 나의 스트리머들을 소중히합시다
사이비나 사기꾼이나 나의 돈이 목적이지 나와 순수한 인간교류를 원하는건 아닙니다
5:04 여기 진짴ㅋㅋㄲㅋㅋ
두번째 사연은 다시보기로 먼저봤는데 어떻게편집됐나보는게 또재밌네요~~ 하늘이도운청년…
2:16 근데 이 말이 너무 좋음 내가 요즘 딱 이런 상태인데 계속 공부할 의욕도 안 나고 하염없이 아이돌 영상만 본단말임 왜 이렇게 됐을까 요즘 고민 많이 했는데 이말이 딱 해답인것같음 주둥최고
신기하다.. 난 좋은 노래 있으면 나혼자만 아는게 싫어서 영업하기 바쁜데.. 어떻게 혼자만 알고싶어하지..?
안녕하세요 주둥이님. 저는 도덕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 중인 학생입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둥이님 영상 보면 항상 웃음이 많이 나와서 챙겨보게 돼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아 약간 늦어서 누가 볼라는지 모르겠지만 저기서 내 최애가 유명해지지 않았음좋겠다 라는거에 대해서 약간 좀 할말있음...
물론 저런 사람들도 많겠지만 나같은경우에는 유명하면 절때 입덕하지 않는것은 맞음 근데 안유명할때 입덕하고나서 스밍도 투표도 ㅈㄴ열심히 함. 근데 그러고 유명해지면 탈빠하는데 그이유가 좀 다름. 유명해지면 연애인병, 기만, 수많은 억까 등등 견뎌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짐. 내 정신건강에 안좋음. 그래서 탈빠하는거지 뭐 경쟁 이딴생각 해본적도 없음.
같은 말임.
두번째 사람 왤케 정이가냨ㅋㅋㅋ
안녕하세요 화홍중에서 이제막2학년된 선플달기활동중인학생입니다. 주둥이님의 영상을보면서 정말 재밌었어요
ㅎ ㅏ... 저 진짜 1번분처럼 생각하는 사람한테 완전 정떨어져요..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한다면, 좋아한다면 그 사람이 잘되길 바래야죠...
정떨어질만한 정도는 아닌거같음
@@lIlIlIlIlIlIlIlIlIlIlIlIlIllII 그정도 맞네요 저한텐ㅋㅋ 정신이 이상함
3:37 똑똑한 청년 운 좋은 청년
심리검사는 국가인정 기관 목록 찾아보고 가서 본인이랑 잘맞는 선생님 찾아 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ㅎㅎ 무료는 야매가 너무 많아요~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여러분은 올 한해 행운만 가득할거에요❤
봐도봐도 이 생각 하나만 드네 말 드릅게 잘한다
와 ㄱㅋㄱ두번째 사연 저랑 겪은게 비슷해요 ㅋㅋㄱ 직장동료였는데 처음 입사하고 어리버리탈때 다가와줘서 고마워가지고 같이 밥도먹고 하다가 갑자기 전도 시작함 ㅋㅋㅋ 뭔 심리검사라면서 해달라더니 어디데리고 가고 뭐 가입하라고하고 엥엥 이러다가 다른 동료가 사이비 소곤소곤해줘서 손절함 ㅜ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는 걸로
착각하는 애새끼들 사연만 보다가
영리하게 대처한 썰 들으니까 뭔가 힐링된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유명해졌으면 좋겠고 나 말고도 팬도 많아지고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했으면 좋겠는데 갑자기 유입 많아지면 판 분위기 곱창내는 경우가 많아서 언짢음😢😢 팬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낮아지기도 하고 가수들이 쓸데없는 말 많이 접하기도 하고 ㅠㅠ 난 그냥 우리 애가 버블 채팅창에서 날 더이상 찾지 못해도 좋은 말들을 많이 보게 된다면 그걸로 행복한데 점점 잼민이한테 시달리고 굳이굳이 돈쓰면서 욕하는 애들한테 시달리는게 안타깝다 새로 잡는 가수 생길때마다 여기 팬덤은 제발 성숙하길 바라면서 덕질함
여자가 먼저 다가오면 무조건 의심해봐야함
와... 나는 대학 심리 무슨 과제땜에 심리 상담할 사람 찾는다고 해서 따라갔었는데😅 동방 같은 곳이라고 해서 (그때 내가 미쳤지) 암튼 그 이후로도 연락이 오길래 읽고 씹었습니다. ㅎㅎ
아무나 따라가지 마세요. 절대로. 대낮도 위험해요.
아니 열받아.
현직 임상심리사입니다😂😂사이비들아 심리검사좀 그만해~!~!~!~~!!!!!!!!!!
재미있어요 ㅋㅋㅋ
운좋은 청년 ㅋㅋㅋㅋ
저 사연자분이랑 여러분들 너무 귀엽다.😊
나작수 보다 진짜 좋은건 모두의 가수가 되고 난 후 팬미팅이나 사인회에 가서 날 보고 오랫동안 봐서 안면 알고있는 팬으로 기억해주는게 진짜 좋은듯
아니 리듬게임하면서 죽어가는 사람한테 번따는 아니라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왜이리 재밌게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연자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여친 만나러 가기 전 최고의 선택
자기만 알고 싶다는 마인드 조심해야하는게 안 뜨면 본인도 알 수 없게 소식 끊기고 걍 관둬요 오래보고싶으면 먹고살만큼은 뜨기를 바래줘야됨
인스타에 최애 영업 게시글 올라올때마다 댓글 보면 게시글 내리라면서 뭐라하는 댓보면 진짜 한심함.. 팬이면 더 잘되길 바라야하는거 아닌가? 어차피 붐 ㅈㄴ 와서 애들 다 아는데 지들만 알겠다고 ㅋㅋㅋ
오늘은 아침에 올려서 좋다
14살때 좋아하는 가수가 생겨서 공부 병행하면서 혼자 기타 노래 독학 하면서 부모님 설득하고 고1때 학원비 직접 벌면서 입시까지 하고 대학까지 감 처음엔 내 우상을 닮고싶고 따라하고싶어서 시작한거였는데 할수록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고 이거 안되면 안 될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대학 졸업하고 나니까 현타도 많이 오고 주변에 그만두는 친구들도 많고 돈도 못 벌고 음악은 그냥 한번 해볼까 하는 느낌으로 함부로 시작하면 안 돼요 정말….모든 예체능이 똑같겠지만 제가 경험한 바 로는 음악은 관심 좀 생겼는데? 공부하기 싫은데?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기엔 진짜 아니에요 정말 음악을 너무 사랑하고 인생을 걸 정도로 좋아했었는데도 지금 그만둘까말까 고민중이고 이미 그만둔 친구들도 수두룩한데… 가벼운 마음으로 예체능 시작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도 못 벌구요 진짜 성공하는거 아닌 이상 정말 좋아해서 시작 해도 열에 아홉은 그만두는게 예체능이에요….
2번째 애가 개웃김ㅋㅋㅋ 친구 많을거 같음ㅋㅋ
백현 연애한다고 반 분위기 ㅆ창났던거 생각나네 울고 밥안먹는다그러고 달래주느라 개짜증났었던거 생각나네 (여고였음) 난 빅뱅 하나씩 터질때도 그냥 손절했지 그러진않았는데 왜저럼 참고로 T아니고 대문자 엥뿌삐임 하지만 이해안감
그땐 다 변백현 와이프이던 시절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가 잘 나가고 카스썰 등으로 유사연애의 끝을 달릴 때,, 님같이 덕질하는게 진짜 좋은건데 아쉽게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저도 고작 아이돌 연애 때문에 울고 밥 안 먹고 현생에 지장주는건 잘 이해 안되긴 하지만 뭐 그런 사람도 있는거죠..
ㅋㅋㅋㅋ 똑똑한 청년
ㅋㅋㅋㅋ 운좋은 청년
ㅋㅋㅋㅋ 단호한 청년ㅋㅋㅋㅋㅋ
오히려 팬이면 더 유명해 졌으면 하는게 아닌가 ? 애초에 사귈걸 전재로 팬하는 애들 이해가 안됨 ㅋㅋㄱㅋㅋ
대부분의 팬들은 자기 가수가 더 더 잘 되길 바라고 그 가수로 인해 bts라는 선례처럼 국위선양하고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고 인식을 바꿔주길 바람. 오히려 어떻게 해도 안 뜨면 지쳐서 떠나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나작스 마인드는 진짜 흔치 않은 나쁜 심보임. 첫 번째 사역자분은 가수가 유명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오히려 지금까지의 기간을 그 가수분과 판으로써 함께한 소중한 추억으로 여기고 더욱 잘 되도록 응원해 주시길😢
와 밥먹을때 보라고 지금 올린 주둥이 센스 미쳤닼ㅋㅋㅋㅋ
참고로 진짜 심리검사는 적어도 10만원 이상이고 2~3시간 동안 상담사랑 빡세게 검사합니다. 수상한 사람이 심리검사지 꺼내면 씨1봉방거 돔황챠!
심리검사 그게 얼마짜린데 그걸 안친한 초면의 누군가에게 공짜로 해줄테니 해봐라? 누군가는 호의로 해줄 수 있다? 절대 아님 진짜 당신이 뭐 스케치북 10개에 '나 지금 심리검사 안하면 살해당한다'라고 쓰고 피 철철 흘리면서 죽상으로 활보하는거 아니면 공짜로 안해줌
+유명한 정신과 예약하려니까 3주 후 주중 아침 엄청 이른 시간만 있다고 하고, 주말은 거의 2달 후에 예약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돈도....ㄷㄷㄷㄷㄷㄷ 그걸 무료로 한다? 100% 돌파리
형 왠일로 이런 시간대에 영상을? 어째서?
향수 공방 운영하는데 시향 함 해달라면서 설문조사 해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구글폼 같은 걸로 선호하는 향이랑 계절감 등등 향수 관련으로 꽤 자세하게 문항이 만들어져있길래 ㄹㅇ 향수 제작하시는 분들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전화번호, 자택 주소 이 두 문항 보고 아차 싶어서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감
6:49 10년전 나도 일본에서 비슷한 경험 있는데 이제막 유학 시작했던 기숙사에 누가 문두드려서 봤더니 유학생들 소모임 있다고 처음 오는 사람들 모아서 정보공유하고 그런게 있다 해서 좋은 곳이구나 하고 멋 모르고 따라 갔다가 일반 가정집이길래 의심없이 소모임에서 공부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주최자가 잠깐 나가서 우리 커피나 마실까? 이러니 사람들 우르르 나가서 얼떨결에 따라갔더니 교회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그 주변 유명한 사이비교였음…
첫번째 사연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이 낮은 건지 뭔지 은근히 덕질판? 아이돌판? 보면 저런 애들 많던데 참 신기해
두번째 사연자분 착하고 똑부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최근에 알게된 사람들이 심리검사 이야기하고 그러던데 느낌이 쎄하긴했는데 맞나보네요..
똑똑한 청년ㅋㅋㅋㅋ
이 신청자 개웃기고 개귀엽다 ㅋㅋㅋㅋㅋ
운 좋은 청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너무 잘 속아서 가뜩이나 진로 고민하고 있을 때 심리상담+커리어상담 해준다길래 번호 주고 약속까지 잡았는데 혹시 우울증이나 그런 정신병 있냐길래 네! 우울증 있어요! 하니까 팽 당했어요 개어어없음 사이비 주제에 사람 가려받음
리듬게임하면서 죽어가는 사람에게 번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다 너무잼는썰임ㅋㅋㅋㅋ
재밋다
친구가 사이비에 빠진거면 도와줘야죠, 근데 사이비인거루알면서 유입시키는거면 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판은 잘모르겠는데 좀 마이너한 인디씬에선 나작스 같은거 왠만하면 다들 있을껄?
나도 인디좋아할때 있었고ㅋ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좋은게 아니라 나만 알고 있는 보석인 그런 느낌이랄까
결단코 사람이 좋은건 아님 ㅋㅋ...;; 내 학창시절을 빛나게해준 mot (노래를) 사랑했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립네
와 근우야 좋다
지혜로운 청년.
너무 부지런하셔서 아침에 올려버리시네요
음악 나왔을 때 수익 배분이
음원 서비스 40%
제작사 44%
작사 5%
가수 3%
연주 3%
입니다... 2015년도 기준이긴 한데 지금이랑 별로 다를 것도 없을 거예요 그런 마음으로 가수 좋아하지 마세요
근데 어쩌겠음
멜론에서 아티스트 검색하지, 아티스트 홈페이지에서 검색해서 멜론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니까
나작O는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난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잘되면 좋겠는데
신처지는 보통 10인1조 정도로 팀을짜 우연을 가장해 지인에게 계속 노출시켜(나머지9인을) 신천지로 끌어들입니다. 주둥이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계속 사람들을 부른다? 의심할 만 하죠
가수의 경우는 솔직히 마이너였다가 메이저 올라갔을때 노래 스타일이 평범해지는경우를 몇번 봐서.... 그 마이너였던 시절의 노래를 좋아했던건데 그거때매 하차하는게 싫어서 나작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함
덕질 루트가 어떻게 되길래.. 행복하자고 하는 덕질인데ㅠㅠ 자기 인생은 살아야지..
주둥이님 방송은 언제나 봐도 재밌네요...인정하시죠?
운 좋은 청년.
사이비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자꾸 집요하게 저기요 저기요 말 걸는 사람들 때문에(당일에 두번이나 잡혔었음) 일본말 좀 할 줄 알아서 일본인 인척 했더니 "조또, 조또!" 이러면서 계속 사람 잡더이다. 사이비는 외국인이어도 잡아 대는구나 싶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고민되네요. 사람 길 좀 가자, 이 사이바들아!🤬
요즘 사이비는 리듬게임하는 오타쿠도 포교하는구나....
ㅋㅋㅋㅋ
아니 영상 올리는 시간을 진짜 모르겟다 ㅋㅋㅋㄱㅋㄱㄱㅋ
한창 정신적으로 안 좋을 때 사이비 접근한 적 있는데...심리학과 머시라 라서 심리검사 해준데서 헉 사이비인데 이런 거 하는 애들 잘생겼다던데 얼굴 구경하러 가볼까(당시에는 사이비일거라는 생각 없었음) 느낌으로 갔더니 ...네...
가뜩이나 집중안되는데 갑자기
아이돌이나 유명 배우들도 참여하는 성경큐티 캠프가 있는데 혹시 갈 생각 있냐. 이거 추천받아야만 갈 수 있는데 내가 특별히 님을 추천해주겠다. 근데 어디에다가도 갔다고 말하면 안됨. 비밀보장 필수라고 해서 그냥 개쳐웃으면서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기왕 할 거면 잘생긴 사람들로 부탁드리구요... 그랬으면 시간낭비였단 생각은 없었을 것 같고.... 아무리봐도 뒤가 구린 거.... 머 어디 교회말고 사람들 많은 카페나 스카빌려서 하는 거라 안전하고 언제든지 타인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장소거나 했으면 궁금해서 가긴 했을듯. 물론 사이비는 아닙니다. 신조차 믿지 않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인간 믿어서 어따쓰나... 돈을 주나 집을 주나...
인스타에 노래 릴스 올라오면 죄다 유명해지지마~~ 이쥐랄 하고있음
2번째 ㅈㄴ웃기노ㅋㄱ
와... 확실이 쇼츠 댓 이랑 여기 댓 이랑 차이가 난다...... 이제 쇼츠 댓 그만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