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사는게 아니라 견디는 것 I 30대 직장인 일상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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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4
- 안녕하세요. 화녹입니다. 일상을 기록한다는 것과 그 과정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들었어요. 별 것 아니지만 지나고 보면 별 것이 되는 소중한 시간들을 기록해 나갈 것입니다. 즐겁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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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녹 hwa.nok?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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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잘 안다는데..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봤는데 .. 뭔가 독립영화 같은 감성에… 신기한 매력이 있어요
연출 전공하셨나요 👍🏻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요 저는 연출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에요😅 칭찬 들으니 기분이 조쿤요😘
영상 시작부분에서는 따뜻하고 포근하고 기분좋다가 끝부분에서 직장인의 애환이 느껴지는 한편의 단편 영화를 본 기분이에요 그안에서 화녹님은 넘넘 귀엽고 반짝반짝하네요 미혼여성 직장인으로 공감도 많이되고 회사 욕하다가도 술마시고 맛있는거 먹으며 하루하루 견디는것도 똑같고요 우리 같이 힘내요 우리에겐 열심히 벌어서 맛있는거 먹일 토끼같은 내가 있잖아요 🤣
오늘도 퇴근해서 우리 🐰맛있는 거 먹여야지😘🤣 칭찬 감사합니다 요즘 입이 귀에 걸려서 내려오질 못해요 구독자님들 덕분에❤️ 그리고 공감과 위로 감사해요🥲🧡
죄송한데 옷장에 들어가시는 신 너무 웃겨요. ❤
🤣🤣🤣 당신이 웃었다면 그저 좋다... 난 그걸로 충분하니까🫡
에고ㅜㅜ 회사가 화녹님을 넘 힘들게 하나봐요. 인간에게 모멸감이라는 감정은 참 중요한 감정같아요. 가장 기저에 있기 때문에 이걸 느낀다는 건 그 위에 있던 모든 감정들이 깎여나갔다는 것이라는 말과 같아서, 가장 큰 좌절을 맛보게 하더라고요😢 잉잉 화녹님 절대 지켜!!!! 때려쳐 때려쳐~~!!
아 낰ㅋㅋㅋㅋ 진지하게 공감하면서 댓글 읽다가 마지막에 빵 터졌어욬ㅋㅋㅋㅋ 떄려쳐! 때려쳐! 이놈의 회사!🤣🤣🤣🤣 모멸감이라고 이 감정을 깨달았을 때 참 씁쓸하고 비참했는데 그랬군요. 가장 기저에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었어.... 망할놈의....^@%@@#$% 저는 이렇게 또 구독자님들께 배워갑니다...❤️
넘 좋아하는 화녹님 브이로그 꾸준히 해주셔서 감사해요 😚😚
바닐라라떼님 오랜만이에요🥹😍 저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죵! 좋은 꿈 꾸세요🥰
공감도 많이되서 영상 잘봤어용😊 힐링되는영상이네요요
감사합니다😊
견디기 위해 소소한 것에 더 감사하려고 하고 즐겁게 살기 위해 요즘 고민을 많이하는 것 같아요ㅎ😀 화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자 내 꿈 꿔...😘
인생은 사는게아니라 견디는거라는말 넘 와닿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화녹님아자! 맛잇는거 먹구 힘내요!
감사합니다🤗 저녁으로 맛있는 찜 먹었어용😛😘 좋은 저녁 보내세요🧡
화녹님 ..안녕하세요 ㅎㅎ 😊
잘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회사생활한지 갓1년 넘은 직장인인데요ㅎ요즘 퇴근하고 회사와 저를 분리하지 못한 제자신이 나름 안쓰럽게 느껴지더라구요..그래도!!!!!!!!화녹님 유튜브보며 퇴근 후 ..이불에 쏙들어가 나름의 힐링을 하고 있답니다 ㅎ
감사합니다ㅠㅠ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저를 봐 주시겠군욬ㅋㅋ 저는 오늘도 구독자분들의 댓글을 보며 힐링을 합니다😭😘 우리 회사랑 자아분리 시급합니다...!ㅋㅋ 좋은 밤 보내세요❤️
어떤 순간에도 화녹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보듬어주세요 ! 저도 현실과 끊임없이 타협하느라 그게 잘 안되지만 한번 사는 인생 좋은 것만 보고 느끼기에도 부족하니까요
화녹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우님 댓글보고 행복해졌어요🥹 지우님이 행복해하는 순간순간, 저도 그 순간에 한몫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옷장에 들어가는거 짱귀 ㅎㅎ
ㅋㅋㅋㅋ 저런 주접도 귀엽다고 해 주시다니 하- 나는 복받았네요 복 받았어요🥹💕
ㅠㅠ 화녹님처럼 저도 일하다가 급 우울해지거나 현타가 올때가 많아요 ㅠㅠ 같은 infj로서 우리는 우리가 개척한 길을 가야되는데 😢 전 직장도 정말 자주 바꾸고 하고 싶은것도 너무 많아서 n잡러랍니다 😅 화녹님 힘내세요!! 견뎌낸다는거 정말 공감 많이 되고 어느 한편으론 위로가 되네요…우리 같이 힘내요 ❤️
그런 마음이 제 속에서 오는 거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극복이 되는데 외부에서 예고도 없이 치고 들어오면 참... 방법이 없더라고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수 밖에 없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 않으니 더 막막하네요. 이게 성향을 참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엔잡러는 정말 좋은 생각 같아요ㅠ 엔잡러로 사는 것도 어떻게 보면 스스로 개척한 길이네요! 저도 언젠가는 제가 개척한 길을 가고 싶어요. 소중한 위로 감사합니다❤️
아휴 사회생활은 어떤 날은 익숙해진 느낌인데 어떤 날은 한없이 마음이 가라앉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회사에서의 나와 일상속의 자아 스스로를 분리해야하는데 저는 아직 어렵더라구요 언제쯤 익숙해질지..ㅎ.. ㅜㅜ
우연히 알고리즘 통해 화녹님 브이로그 보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올려주신 영상 잔잔하게 잘 보고 있어요. 사실 저도 고향이 경남인데 8년전에 상경해서 서울에서 살고 있거든요. 이젠...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갈까 고민중이라 화녹님 영상 볼 때마다 정말정말 남부로 내려가고 싶어요ㅎㅎ이직부터 막막하지만 저도 화녹님처럼 차분하게 단단하게 스스로를 돌봐야겠어요. 오늘 밤은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자아 분리...! 쉽지 않겠지만 좋은 방법같아요!👍🏻 집에 오면 제일 먼저하는게 회사일은 잊자고 생각하는건데 이것도 나름 자아분리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어쩐지 어렵더라ㅋㅋㅋ) 빨리 남부로 내려와요! 여긴 따땃하쟈냐여🥰 북쪽은 여기보다 엄~청 춥대요 건강 조심하시고 따땃한 밤 보내세요🤎
찌비다~ 1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