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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너무 귀여워요. 작가님 목소리가 정말 좋으십니다. ^^
'어린이라는 세계' 따뜻함과 배려와 존중이 가득 담긴 책이였어요. 작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6살 조카랑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이 책을 읽으며 좀 더 어린이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작가님 낭독으로 다시 들으니 더욱더 좋습니다~~~♡
이 책을 읽고 눈물이 또로롱 떨어진 적이 참 많았어요. 방금 전까지 본인들에게 잔소리하던 엄마가 신기한지 열두살&여덟살 아이들이 대체 왜우냐고 묻더라구요..감동받은 구절을 보여주자 아이들은 '아니 뭘 이런걸다.. 이것이 우리네 모습아니잖소'라는 듯 어깨를 으쓱합니다 ^^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어요. '어린시절의 엄마가 위로 받은것 같아. 그래서 너무 좋아~!'
유리 그릇을 깬 아가를 혼내고 새벽에 장난감 치우며 듣다 울컥했습니다. 모든것이 궁금했을 내 아가.마음에 새겨야 할 아름답지만, 도끼같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도 좋은 책, 그리고 낭독입니다.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린이와 귀여운 꼬리 그리고 따옴표, 행복함을 선물해 주는 쟈근 세상🤍
너무 예쁜 책이죠 ㅎㅎ 근데 여기 삽화에 나오는 사람들 김하나 작가님 닮았...
고양이가 뒤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네요 ㅎㅎ 귀여워요... 김소영 작가님이 책도 좋은거 같아요.. 낭독 멋있습니다. ^^
7:20 고양이 꼬리가 살짝 보였어용
고양이 꼬리 너무 귀여워요. 작가님 목소리가 정말 좋으십니다. ^^
'어린이라는 세계' 따뜻함과 배려와 존중이 가득 담긴 책이였어요. 작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6살 조카랑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이 책을 읽으며 좀 더 어린이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작가님 낭독으로 다시 들으니 더욱더 좋습니다~~~♡
이 책을 읽고 눈물이 또로롱 떨어진 적이 참 많았어요. 방금 전까지 본인들에게 잔소리하던 엄마가 신기한지 열두살&여덟살 아이들이 대체 왜우냐고 묻더라구요..감동받은 구절을 보여주자 아이들은 '아니 뭘 이런걸다.. 이것이 우리네 모습아니잖소'라는 듯 어깨를 으쓱합니다 ^^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어요. '어린시절의 엄마가 위로 받은것 같아. 그래서 너무 좋아~!'
유리 그릇을 깬 아가를 혼내고 새벽에 장난감 치우며 듣다 울컥했습니다. 모든것이 궁금했을 내 아가.마음에 새겨야 할 아름답지만, 도끼같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도 좋은 책, 그리고 낭독입니다.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린이와 귀여운 꼬리 그리고 따옴표, 행복함을 선물해 주는 쟈근 세상🤍
너무 예쁜 책이죠 ㅎㅎ 근데 여기 삽화에 나오는 사람들 김하나 작가님 닮았...
고양이가 뒤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네요 ㅎㅎ 귀여워요... 김소영 작가님이 책도 좋은거 같아요.. 낭독 멋있습니다. ^^
7:20 고양이 꼬리가 살짝 보였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