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그러니까 사실 저 시럽이 아이들의 심장박동을 강제로 낮춰서 혼수상태로 만들어버렸던 것이고 부모들은 그걸 아이가 잠을 자는 거라고 생각했던 거구나.... 물론 의학발달이 잘 안되있었던 문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귀족과 노동자의 빈부격차속에서 맞벌이를 해도 자기자신은 커녕 아이한테도 먹일 음식을 구하지못해 결국 어쩔수없이 이 약을 써야만 했던 부모들의 심정은 오죽했을까.... 정말 안타까웠다.
ㅋㅋㅋㅋㅋ아니 저 당시야 연구된 것도 없으니 욕하면 쓰냐. 예를 들어서 만약에 지금 우리가 감기 걸렸을 때 먹는 해열제 진통제가 사실 뇌 손상과 함께 치매 발생률을 높인다고 상상해봐라. 당장은 우리도 아프고 할때 아무 생각 없이 쓰지만 데이터가 축적되고 연구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는 미래의 세대에선 우리보고 한심하다고 욕하겠지....이런 위험한 물질을 해열, 진통 작용으로 썼냐고ㅋㅋㅋㅋ
저 시대에는 어지간한 상류층이 아닌 이상은 근로하기도 바쁜데 육아까지 감당하라는건 너무 힘든 일이였으니.. 아기들 하루종일 울어대는거 의외로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먹이기만 하면 곤히 잠든다니.. 아마 마약을 함유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이 나온다면 지금도 큰 인기를 끌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습니다. 단번에 무엇인가를 해결해 주는 약도 없구요. 병고치는 것이나 무엇인가를 해결하거나 얻으려면 항상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단번에 무엇이든 해결해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좋은 해결책이 아닐겁니다. 여기에서 보신것 같이요. 여러분 좋은하루 보내세요 🙂
별달 이건 아닌듯 ?? 모든 약은 부작용을 가지고있지만 부작용보단 아파서 고통받을때 약을 먹어서 얻는 이득이 더 클때 의사가 처방해줍니다. 약을 최대한 기피해야 한다는식으로 말하면 정작 약이 필요할때 사람들이 약 복용을 피해버리겠죠. 약은 의사가 지시한 양을 지시한 시간대에 잘 먹는다면 충분이 도움이 됩니다. 오남용 과복용만 하지 않으면 되요.
감기맛딸기시럽 제말을 다르게 해석하신거같네요~ 무조건 약을 먹지말라가아닌 불필요한경우 피하는것이 좋다는 말이에요~^^ 굳이 약을먹지않아도 되는 사소한 일들을 말하는거랍니다 :) 전문의약품의 경우야 병원을 찾아갈정도로 아프니 의사의 진료를 받아 사용한경우이구요~ 예를들어 흔이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없이 구매할수있는 일반의약품에 두통약같은 경우 사람들이 손쉽게 사용하고 특히 직장인이나 고등학생들이 피로감에 두통이 찾아오면 사실 휴식을 취해야하는데 휴식이아닌 이러한 두통약을 먹는경우를 많이 봤어요~ 보통 그런경우 거의 매일 약을 섭취하시는 분들도많고 당시에는 일시적 편안함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내성도 생기고 몸도 약해지더라구요. 저또한 어릴적 병원을 다니며 감기약을 달고 살았는데 몸도 많이약해지고 이제는 내성이 강해 의사분들이 잘 처방해주시려 하지않는 독한약을 써야만 효과가 있게되었답니다ㅠㅠ 물론 약물치료가 필요한 질병들은 약을 복용하는것이 맞아요~! 하지만 사소한 불편함에 무조건 약부터 찾는것은 좋지못하다는 뜻이였답니다^^ 먹지말라가 아니라 가급적피해야한다 즉 꼭 필요한경우 외에는 일상생활에 약물을 너무 의존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뜻이였어요~ :)
서프라이즈 너무 잼나요 ㅎㅎㅎ 일요일이란걸 알려주는 알람시계같은 느낌 ㅋㅋ 눈뜨고 일어나면 항상 하고 있어요 사랑과 전쟁도 잼있었는데 안하고 ㅠㅠ 금요일을알려주는 알람시계였는데 아쉽~!!동물농장도 재미있고 장수 프로그램 제발 없애지 마세요 ㅠㅠ 사랑과 전쟁 안하니깐 정말 뭔가 한가지 빠진 느낌나요 전국 노래자랑도 우리엄마가 유일하게 웃는 시간이에요
저도 님처럼 서프라이즈, 동물농장 등등 장수 프로그램들이 더 오래 방송되길 바라요. 근데 요즘은 참 불안한데.. 예전에 가족오락관이나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 이런 프로그램도 역사 속 이야기로 남았다는거에요. 유한하기 때문이죠. 생활의 달인도 이제는 소재 고갈 됐다 그러고.. 슬퍼요!!ㅠㅠ
Saki 코카콜라는 코카(coca)라는 잎의 추출물과 콜라(cola)라는 열매, 시럽등을 섞어서 만들어진 두뇌 강장제가 대중화 되며 만들어진 음료입니다~ 1929년 전까지는 코카인성분이 들어있었지만 현재는 코카인 성분을 뺀 코카 잎 추출물을 사용합니다 코카잎 추출물이라 해서 모두 코카인 성분인것은 아니랍니다^^
얼마 전만 해도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흔히 볼 수 있었음 ㅋㅋ 공사장 아저씨들도 거기에 고기 구워먹고. 현대 들어서도 이런 경우 의외로 자주 일어남. 가습기 살균제도 마셨을 땐 무해해서 홍보했지만 기화 상태로 흡입하면 폐를 망가뜨린 것처럼 임상실험이 모든 부작용을 막아주진 않음.
당시 저때 시대를 감안하고 봐도 자기 아이한테 먹이는건데 조금이라도 의심을 해봐야지 그냥 애들이 칭얼대는거때문에 자신이 편하다고 조금의 의심도 없이 막 먹이는건... 아무리 힘들어도 다른 좋은 방법으로 재울 생각조차 안하는게.... 최소 아이를 억지로 재우는것보단 다른게 더 나을꺼같은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였던가 무슨 탈북자들이 출현해서 토크를 하는 프로에서 봤는데 현재 북한에서도 아편을 감기약 내지 통증제로도 쓴다고 하더라고요. 단가가 낮고 생산하기도 쉬운데다가 북한은 마약규재 같은 것이 잘 안 되있는 탓에 교육을 잘 못 받은 북한 서민들은 그걸 그냥 모른체 복용한다더라고요. 탈북자 분들이 탈북하고 그게 해로운 것이란 것을 알고나서도 중독성이 있어서 가끔 생각 나는 것이 무섭다고 말 할 정도라고
그 당시에는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모른거죠. 신생아는 두세시간마다 밥달라 기저귀 갈아달라 울고 아기들이 생각보다 많이 울거든요. 손도 많이 가고요. 일은 해야 하고 봐줄 여력은 안되니 억지로 재우는 거죠..형편 안되면 안 낳는게 맞는데 에효...지금 상황에서는 이해가 안 가지만 요ㅎ
코카콜라도 처음에는 두통치료약으로 약국에서 팔리던거임. 생각보다 의학 약학 식품영양학 화학같은게 현대화된지는 얼마안됨. 지금도 간헐적 단식이 몸에좋니 안좋니 영양제 복용이 좋니 안좋니 저탄수고지방이 좋니 안좋니 같은 걸로 의사마다도 의견이 다르고 매년마다 어느 연구기관에서는 a가 좋다그랬다가 어떤 기사에서는 연구결과 안좋다 그랬다가 맨날 말바뀌는데 저당시엔 오죽했겠나 고 최진씨 복용한 졸피뎀위험성 파헤치는 그것이알고싶다편에서도 의사들이 일반적으로 불면증약으로 처방해주는 졸피뎀의 위험 가능성에 대해서 취재진이 의사한테 물어보니까 의사자기도 거기까지 생각못했다고 처방할때 생각해봐애겠다고 하는거보고 아직까지도 약품류에대해서 정답은 없구나 하는 생각이듬. 내가 탈모로 진단받아서 탈모약까지 처방받았는데 의사한테 그래도 내가 기존 유전탈모랑 양상이 좀 다른것같다고 의견을 말해보니까 듣기도 귀찮아하고 뭘 아냐는 식으로 얘기함. 그래도 약먹기에는 좀 그래서 약안먹고 운동하고 관리하다보니 탈모 싹없어짐. 알고보니 근막통증증후군이 있었는데 온몸근육이 뭉치고 경직되다보니 혈액순환이 안되서 탈모가 오는거였음. 그 증상이 치료되니까 탈모도 따라서 낫더라. 그런데 의사들중 이 질환들의 관계에 대해 진단해준 의사가 한명도 없음. 결국 내가 내몸을 관찰해서 알아낸거임. 근막통증증후군도 엉치랑 어깨쭉지 목뒤가 굳어서 안움직이길래 병원에서 엉치랑 목뒤 어깨가 굳은거랑 서로 근육들이 연관돼어있냐고 물어봤는데 거기 의사는 그런일은 없다했음. 영상적으로도 아무것도 안나와서 아무것도 발견못함 근데 다른 병원에서 근막통증증후군 진단을 받고 근육 뭉치고 수축되는게 연관돼있다고 해줌. 이렇게 같은 병을 놓고도 의사도 진단못해내고 의사끼리도 말이 다른경우가 현대의학에도 비일비재함. 기본적으류 병원의 처방을 신뢰하되 환자본인몸은 본인이 잘아는게 가장중요함
천식이라던가 배고픔까지 멎게 해주는 거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야하지 않나 ㅋ 천식이면 천식약이 효과가 듣고 배고픈건 뭔가를 먹어야 해결되는건데 이 모든게 동일한 약 하나로 멈춰진다면 이건 해결되는게 아니라 무언가 신체적으로 마비시키거나 해서 멈추게하는건데~ 물론 저 당시에는 그런 생각을 못했을수도 있겠지만, 의심해볼만 한건데..
경비실을 약국으로ㅋㅋㅋ 저예산 서프라이즈의 매력ㅋㅋㅋㅋㅋ
😂😂😂
+어색한 러시아 배우들의 영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장난감가계엿어요ㅋㅋㅋㅋㅋ
+어색한 가발
20세기 중반이 되서야 본격적으로 의약품의 독성이라던가 그런것들에 대해 경각심이 생기기 시작했죠
Soviet Cricket 저 약의 위험성은 그 때 위험성이 밝혀졌지만 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의약품들에 대해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경각심을 갖게 된 시기가 그즈음이라는 것 같아요
조성빈님 오타가 있네요!
세기 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당.....)
알베르토곤잘레스
Soviet Cricket 저 시대에는 어린이 핵실험키트도 버젓이 팔던 시대라 ㅋㅋㅋ
Soviet Cricket 근데 순수 담배잎은 담배만큼 해롭진않을거에요
즉 그러니까 사실 저 시럽이 아이들의 심장박동을 강제로 낮춰서 혼수상태로 만들어버렸던 것이고 부모들은 그걸 아이가 잠을 자는 거라고 생각했던 거구나.... 물론 의학발달이 잘 안되있었던 문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귀족과 노동자의 빈부격차속에서 맞벌이를 해도 자기자신은 커녕 아이한테도 먹일 음식을 구하지못해 결국 어쩔수없이 이 약을 써야만 했던 부모들의 심정은 오죽했을까.... 정말 안타까웠다.
프라이드취킨 지금도 그다지 다르진 않은 것 같아요 ㅠ
치킨도 마약이다...
@@Doris109 문제는 그 미국이 그때 당시 유럽보다 사정이 나았다는거 생각하면 어우 ㄷㄷ
@@Possible112 무슨 말임?
세상에 빈부격차는 정말 해결 할 수 없는 부분인듯
자는게 아니라 혼수상태....ㄷㄷ
윈슬로 부인 의도는 좋았는데 저당시 마약류의 위험성을 몰라 일어난 비극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777이라 못 누르겠음
Seyoung Kang 자기 아이가 아니라 돌봐주는 애기들 때문에 개발한거라고 영상에 나와요
미국은역시 마약을좋아해
코카콜라도 처음엔 코카인성분이 있었는데 시중에 판매중에 코카인이 마약인줄알고 코카인성분을 뺏죠
@@손용수-w4u 그래서 코카콜란가...?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례가 있죠. 70~80년대만 하더라도 석면으로 된 슬레이트판에 삼겸살이나 고기등을 구워먹던 게 일상이었는데 말이죠. 1급 발암물질 덩어리인 석면 슬레이트판을 고기구워먹겠다고 불피우고 가열까지 시켰으니 이건 뭐~
90년대에도 먹었슈 . 거기 매달린 고드름도 따먹고...
70,80년대만 아니라 90년대 2천년대 중반때까지도 대학가 mt 가거나 운동회때 석면슬레이트판에 고기 구워먹었습니다
요즘은 석면슬레이트판에서는 안먹는데 은박지 위에다 고기 구워먹더군요 치매발생 암유발물질 나온다고 예전에 사라진 문화인데 ㄷㄷㄷㄷ
그것도 있지만 저는 가습기 청소액 사건이 더 많이 떠올랐어요...ㅠㅠ 주로 천식이 있는 어린아이들 가정이나 임산부들이 썼죠...
솔직히 윈슬러부인 좀 불쌍함ㅠㅠ 손자였나 걜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전문서적봐서 만든건데... 자기가 만든게 독이라생각하면 죄책감도 들듯ㅠ.ㅠ 그때 당시에 독을 사용하던때라 어쩔수없지 뀽..
뀽 ..
뀨 ?
마치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노벨이 자기가 만든 발명품이 전쟁에 사용될 줄은 몰랐던 것처럼 말이죠..
꾸?
@@카이오-c3z 짐은 꿍예
ㅋㅋㅋㅋㅋ아니 저 당시야 연구된 것도 없으니 욕하면 쓰냐. 예를 들어서 만약에 지금 우리가 감기 걸렸을 때 먹는 해열제 진통제가 사실 뇌 손상과 함께 치매 발생률을 높인다고 상상해봐라. 당장은 우리도 아프고 할때 아무 생각 없이 쓰지만 데이터가 축적되고 연구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는 미래의 세대에선 우리보고 한심하다고 욕하겠지....이런 위험한 물질을 해열, 진통 작용으로 썼냐고ㅋㅋㅋㅋ
열이 너무 나면 바로 뇌손상이 생겨 더 큰 문제가 생기니 치매가 걸릴 확률이 높아지더라는걸 알더라도 어쩔 수 없이 쓰겠죵
지금 사용하는 일반의약품들은 충분한 데이터 축적 이후에 사용하는거라 괜찮습니다
@@화약-h8t 분위기파악못하죠?
@@hannommanpanda0 그래도 이거보고 의심하거나 그러진 말라는거지ㅋ
옛날엔 뾰족한 바늘을 사람 핏줄에 직접 병균을 넣어 예방했다? 두둥탁
와... 무려 60년 동안이나... 헐... 위험성 높은것 치고 정말 오래 판매 되었네 ;;; 내가 보기엔 애들만 먹은게 아니라 어른들도 드셨을듯. 너 한입 내 한입 ;;
너한입 내한입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약의 위험성을 몰랐을 때였으니
@@kimmuchi9882 왜웃어
하민 ㅈㅈㅊ;
Anonymous 검정고무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최근에 이런 일을 겪었지... 가습기 살균제... 처음 나왔을 때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애기들이나 산모 있는 집에는 꼭 쓰고는 했는데 그것이 목숨을 위협하는 독약일 줄이야...
최근은 좀 아닌듯
저 댓글다셨을땐 9개월전이라 그때는 조금 난리였었죠..
비유 찰떡... 가습기 살균제도 ㄹㅇ 나 어렸을때 몸 건강 신경쓰려고 쓰는 거였음.
엄마한테 왜 우리집은 더럽게 가습기 살균제도 안쓰냐고 땡깡부렸던 초딩때가 생각난다...
우리엄마도 그런거 혹시 모른다고 매일 씻어서 썻는데 다행이다
하마터면..
획기적???난가습기세균죽일정도면 얼마나독해 하고 안썻음...
하루중 절반이 넘는시간을 혼수상태로 보냈대....어우 불쌍해라....
youmean son son ㅠㅠ
@@nadalrafael3481 욕하면 신고함
어차피 60년뒤에 밝혀진 사실이라고했으니깐 발표당시엔 윈슬로 부인은 죽었겠지 자기 손자를 위해서 만들었었는데 그럼 최소 40살이상일텐데 그당시 평균수명이 60이니깐 100살까지 살진못했을듯
@@eunaera5927 신고 이지랄 ㅋㅋㅋㅋ
첨에 딱보구 아편이네 했는데, 손자를위해 만들었다고 해서 어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네. 할머니도 옛날에 마당에 양귀비 키워서 배아플때나 다쳤을때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했다던데
김정훈 정훈이 할머니 범법자네
지금도 북한에서는 아편이 만병통치약이래요
어렸을땐 경찰이와서 저희 할아버지댁 양귀비나무 마약단속한다고 잘랐어요
@@젠틀한탑-l6b 옛날에는 가장 쉽게 구하는 진통제가 아편이었음
지금도 병원에서 쓰는 몰핀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안 쓰는데 심한 사고를 당한 사람들에게 주는 페인킬러라는 진통제는 이 아편성분으로 만드는 것임.
@@젠틀한탑-l6b 굳이 그렇게 말해야하나요?
담배도 첨나올땐 목건강에 좋다고 광고해댔는데 뭘. 지금와서야 발암덩어리인걸 알았구만
이주은 어머 대박 🙊 그 발암 덩어리를;;
이주은 진짜에요?
뽀뽀리 우리나라도 옛날에 열살도 안된 아이들한테 감기 예방하거나 낫게 하려고 담배 피우게 했어요~ 그땐 몰랐죠..
의사들이 광고 했다지요ㅋㅋㅋㅋ
해열제로도 쓰였다고... (심지어 환부에 직접 비비기도 했다고...)
영원히 재워버리네...
ㅎㅎㅎ
저 시대에는 어지간한 상류층이 아닌 이상은 근로하기도 바쁜데 육아까지 감당하라는건 너무 힘든 일이였으니..
아기들 하루종일 울어대는거 의외로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먹이기만 하면 곤히 잠든다니.. 아마 마약을 함유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이 나온다면 지금도 큰 인기를 끌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목보고"아 마법의 약이니까 줄여서 마약이구나!"
이렇게 생각함ㅋㅋㅋㅋㅋ
근데 진짜였음ㅋㅋㅋㅋㅋㅋ
오 창의력대장ㅋㅋ 씽크빅 좀 하셨네
몇몇댓글 귓구녕 막힌듯. 저당시 19세기 시대적으로 마약류 의학품 한창개발되고 부작용몰랐으니 이런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하는구만. 나도 이거 처음 앞부분영상보고도 마약류로 만들어진것같은데? 하고 대충 추리해 지더구만
outis ㅇㅈㅇㅈ
ㅈㄴㄱ 시원한 핵사이다 였습니다
지금이였으면 어마어마한 집의료소송건이였을텐데 어떻게 마무리 됐으려나
저 시대딴 저런게 당연한 거였음.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든가 일반인도 어느정도 의료지식을 갖고 있는다든가한게 아니다보니 저 시대 때의 지식인이라 칭하는 자들이 그렇다 라고 말하면 아 그런건가 하고 믿을 수 밖엔 없는 시스템이었음.
호무 R 9
지식인ㅋㅋㅋㅋ-ㅋ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습니다. 단번에 무엇인가를 해결해 주는 약도 없구요. 병고치는 것이나 무엇인가를 해결하거나 얻으려면 항상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단번에 무엇이든 해결해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좋은 해결책이 아닐겁니다. 여기에서 보신것 같이요.
여러분 좋은하루 보내세요 🙂
명언같은느낌이??
난 또 서프라이즈가 훈훈하고 하나도 안 무서운 내용을 다루나 했는데 역시..
'그런데..!' (모든 반전의 시작)
그러나..(피해자들의 안쓰러움 생성)
ㅂㅅ
슬쥬 #
그렇게 몇달(몇년)후...(기대감조성)
결국 아이들은 마약을 먹으며 천천히 죽어갔다.
부들부들부들부들 마법의약은 방사능시럽ㄷㄷㄷㄷ
발견될때는 윈슬로부인이 이미 사망하고 난 이후가 아닐ㄹ까요?
@͗ 비슷하단거 아닌가요??
@@니랑나랑-k5k
발견됐을때가 20세기초고 발명했을때는 19세기 중반이었으니 돌아가신뒤에 발견이 됐겠죠
애기들한테 거의 모든 가정에서 먹였으면 전국민의 약쟁이화?! 어마어마하네요
@@도요타다이쥬-u5p ?
[과거] 이 약을 먹고 귀여운 아이들은 천천히 잠이 들어갔다.
[현재] 이 약을 먹고 귀여운 아이들은 *천천히 심장이 멈추어 갔다.*
이 약을 먹고 귀여운 아이들은 천천히 "잠"이 들어갔다
영면
모든수면제가 심장박동이낮앰
우리가 흔히 먹는 안정제나 일반알약들도 미래에서는 발암물질 같은 위험한 물질일 수 있다는 거군요.. 그냥 모든지 적당히 먹자...
모든 약이 독이랑 같음
단지 그 정도와 양에따라 약과 독으로 쓰일뿐 약이 독이될수도 독이 약이될수도있음
저것뿐아니라 모든 약물을 조심해서 다루고 약물섭취를 가급적피해야한다
별달 이건 아닌듯 ?? 모든 약은 부작용을 가지고있지만 부작용보단 아파서 고통받을때 약을 먹어서 얻는 이득이 더 클때 의사가 처방해줍니다. 약을 최대한 기피해야 한다는식으로 말하면 정작 약이 필요할때 사람들이 약 복용을 피해버리겠죠. 약은 의사가 지시한 양을 지시한 시간대에 잘 먹는다면 충분이 도움이 됩니다. 오남용 과복용만 하지 않으면 되요.
감기맛딸기시럽
제말을 다르게 해석하신거같네요~
무조건 약을 먹지말라가아닌 불필요한경우 피하는것이 좋다는 말이에요~^^
굳이 약을먹지않아도 되는 사소한 일들을 말하는거랍니다 :)
전문의약품의 경우야 병원을 찾아갈정도로 아프니 의사의 진료를 받아 사용한경우이구요~
예를들어 흔이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없이 구매할수있는 일반의약품에 두통약같은 경우 사람들이 손쉽게 사용하고 특히 직장인이나 고등학생들이 피로감에 두통이 찾아오면 사실 휴식을 취해야하는데 휴식이아닌 이러한 두통약을 먹는경우를 많이 봤어요~
보통 그런경우 거의 매일 약을 섭취하시는 분들도많고 당시에는 일시적 편안함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내성도 생기고 몸도 약해지더라구요.
저또한 어릴적 병원을 다니며 감기약을 달고 살았는데
몸도 많이약해지고 이제는 내성이 강해 의사분들이 잘 처방해주시려 하지않는 독한약을 써야만 효과가 있게되었답니다ㅠㅠ
물론 약물치료가 필요한 질병들은
약을 복용하는것이 맞아요~!
하지만 사소한 불편함에 무조건 약부터 찾는것은 좋지못하다는 뜻이였답니다^^
먹지말라가 아니라 가급적피해야한다
즉 꼭 필요한경우 외에는 일상생활에 약물을 너무 의존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뜻이였어요~ :)
별달 아 무슨뜻인지 설명해주셔서 고마워요!! 맘은 휴식 취하고싶지만 쉬려고 하면 눈치보여서 감기때매 쉴수 있는 나라가 아니네여 ㅜㅜㅜ 학생때도 아픈걸로 눈치 많이 보고 그랬으니까....ㅜㅜㅜ 휴식이 자유로운 나라가 됬으면 좋겠어요!!
별달 똑똑하네요
별달 헿 그럼 약국 이제부터 절대 안 가야지!
얼마나 우리 인류가 마약에 무지했냐면....그 일본에서도 1950년까지 히로뽕을 아무런 제지 없이 손쉽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맥락은 다르지만 유연 휘발유는 1995년에 와서야 금지되었구요.
아기한테 저 시럽을 먹였던 부모들은 저게 마약이라는 걸 알고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드디어 성공했구나 라는건 자기 손자로 실험했단거 아님? 개쩌는군...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손자를 실험용쥐 (?)로 쎃다는게 좀 많이 그럼..
유후 ㅇㅈ요 저두 그생각했어요
유후 2
찬 그게 실허용으로 아이를 쓴거죠..
청순 # 자기한테 실험했을지도...
당시 노동자들이 저 약을 써야했던 이유가 너무 안타깝다..지금도 비슷한 실정이지만...
ㅋㅋㅋㅋ영어발음이 러시아어같넼ㅋㅋ 넘나신기한
Kangjun Kwon 러시아인들의 영어연극;;
ᄋᄒᄀ 한국방송에 출연중인 러시아인들의 영어연극
콩글리쉬보단 낫지 않나요.
미국을 비롯한 서유럽의 심각한 마약문제는 이시기의 양산된 중독자들이 약을 찾기 시작하고, 불법 마약의 유통 되고. 현재 까지도 이어지는 마약문제의 시발점이라는 얘기들도 있답니다.
서프라이즈 너무 잼나요 ㅎㅎㅎ
일요일이란걸 알려주는 알람시계같은 느낌 ㅋㅋ
눈뜨고 일어나면 항상 하고 있어요
사랑과 전쟁도 잼있었는데 안하고 ㅠㅠ 금요일을알려주는 알람시계였는데
아쉽~!!동물농장도 재미있고 장수 프로그램 제발 없애지 마세요 ㅠㅠ
사랑과 전쟁 안하니깐 정말 뭔가 한가지 빠진 느낌나요
전국 노래자랑도 우리엄마가 유일하게 웃는 시간이에요
저도 님처럼 서프라이즈, 동물농장 등등 장수 프로그램들이 더 오래 방송되길 바라요. 근데 요즘은 참 불안한데..
예전에 가족오락관이나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 이런 프로그램도 역사 속 이야기로 남았다는거에요. 유한하기 때문이죠. 생활의 달인도 이제는 소재 고갈 됐다 그러고..
슬퍼요!!ㅠㅠ
진짜 비장하게 약을사네
*모르핀은 맞으면 우리가 지금 느끼고있는 발바닥의 살이 바닥에 우리 몸무게의 무게로 짓눌리고 있는[...] 고통까지 없애줬는데 그게 중독성이 강했음
침대에 누웠을때랑 같지 읺나
@@aimini123 침대에 누워도 눌린부분은 있잖아요. 몸이 붕 뜨는 느낌이라는거 같네요
하늘을 나는느낌이 든데요
몰핀성 진통제 지금도 의료용으로 써요 효과짱
@@aptpieim8543 응급실에서 맞아봤는데 농도가 옅어서 그런가 별로 덜 아프지도 않더라고요
좋은뜻 으로 만든건데.. 저렇게되니까 안타깝다
저런식으로 아이들을 억지로 재우는데에 약을 쓴 시점에서 망했네요..
mamamia 그런데 19세기 먄 코카콜라도 코카인을 넣고 만든 음료수일지도 모르겠다 코카인데...
Saki 코카콜라는 코카(coca)라는 잎의 추출물과 콜라(cola)라는 열매, 시럽등을 섞어서 만들어진 두뇌 강장제가 대중화 되며 만들어진 음료입니다~ 1929년 전까지는 코카인성분이 들어있었지만 현재는 코카인 성분을 뺀 코카 잎 추출물을 사용합니다 코카잎 추출물이라 해서 모두 코카인 성분인것은 아니랍니다^^
애기들이 불쌍하다...ㅠㅠ
얼마 전만 해도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흔히 볼 수 있었음 ㅋㅋ 공사장 아저씨들도 거기에 고기 구워먹고. 현대 들어서도 이런 경우 의외로 자주 일어남. 가습기 살균제도 마셨을 땐 무해해서 홍보했지만 기화 상태로 흡입하면 폐를 망가뜨린 것처럼 임상실험이 모든 부작용을 막아주진 않음.
러시아 배우쓰나보네 영어발음 걸죽해서좋다
60년 동안 사용되었다니... 거의 모든 집마다 아이들을 위해 저걸 썼다는 것 같은데 그럼 거의 전국민이 중독.....? 끔찍하네요
서프라이즈는 뭐 팔때면 항상 저기서 팔더라
박솔이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세긴데 건물이 너무 현대적이야...
1800년대에 통유리창이 웬말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경비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타리 쇼크때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한 가정일수록 필수품이었다니 참 안타깝네요..
그냥 술인줄 알았더니.. 헉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병원에서 쓰고있는 몇몇 진통제도 마약성분임 저번에 수술했는데 수술하고 나서 아플때마다 버튼누르면 진통제가 링거 통해서 들어오게 해주는 진통제 있었는데 그게 보험처리가 안되어서 약 10만원 좀 넘었었음 근데 그거 마약 성분이라던데
병원에서 사용하는 진통제는 마약성/비마약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암/뇌졸증/만성 두통/ 급성 통증 등의 증상은 비마약성 진통제로는 진정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줍니다.. 글쓴이 경험처럼 그런 진통제는 10만원 이상이고요
보통 헤로인/ 대마초/아편/ 등이고, 가장 대중적인 진통제는 모르핀입니다.
(심장에 이상있는 사람에게는 아예 마약성진통제를 쓰지 않아요.. 즉사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노스우드인텔 팬티엄4 맞아요, 의료 목적으로 들여온 마약은 합법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의사가 처방을 목적으로 주는 마약 이외에는 개인이 스스로 마약을 섭취할 수 없게 해놓았죠..
아편이 한자인줄 알았는데 영어로도 아편이라고 하는군..
아푠 앤 모르퓐!
천식을 잠만 재워서 치유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좀..
아니 어이 없는게 왜 법정에서 담배 판매중단을 안 내렸는지 모르겠음 담배땜에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나도 울 아빠 땜에 걱정되서 죽겠는데 진짜
담배가 돈이 엄청되고 이미 전새계적으로 나무 퍼져있어서
게다가 담배는 마음에안식처 금방뒤져도피고싶은 그런거
나쁜건 알지만
기분드러울때 피면 낮긴 하더라
그래도 끊고사는게 건강에 도움이 될터인데
근데그렇게치면술도금지시켜야져..
담배가 술보다 더위험하기때문에
솔직히...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5일만의 좋아요가 54개네요!!
ㅊㅋㅊㅋ
초코레나y
100번째 좋아요 내꺼
ㅠㅠㅠㅠㅠ
초코레나y 모두의 잘못이며 책임이 뒤따른거죠
벽 ] [ 새 모르는게 죄가될 수는 없죠.. 더 빨리 신경을 썼으면 좋았긴했겠지만요..
마약금지하고 대신에 세금 받을수 있는
담배&술을 팔기 시작했지
그래도 그렇게 거의모든가정에서 약물을 복용할수있었던걸보면 그나마 가격은 저렴했었나보네요 지금같음 어림없는...차라리 비쌌더라면 아이들이 덜 죽었을까요?^^;;;;
ChSApple 비쌋더라도 식량만큼소중하게여겻으니 큰돈을들여서라도 샀겠지요?
ㅗ
@@조윤성-l9n ㅎ
ChSApple 그러겠죠
지금은 금지품목이니 암시장해서만 구할수 있으니 가격이 배로 뛰겠죠?
교훈: 모든 과학기술은 확인해보지 않은 이상 모르는 법이다.
어린시절 봤던 디즈니의 피터팬에도 이 약이 등장했었죠
역시 서프라이즈가 이렇게 훈훈하게 끝날 리 없지
요즘은 내시경 받을때 5초만에 잠들게 하는 엄청난 약이 있다구ㅜㅜㅜ
당시 저때 시대를 감안하고 봐도 자기 아이한테 먹이는건데 조금이라도 의심을 해봐야지 그냥 애들이 칭얼대는거때문에 자신이 편하다고 조금의 의심도 없이 막 먹이는건... 아무리 힘들어도 다른 좋은 방법으로 재울 생각조차 안하는게.... 최소 아이를 억지로 재우는것보단 다른게 더 나을꺼같은데
잠드는 약이긴하지만 못깨어나는건 덤
저만 서프라이즈 무서우면서도 재밋나요???
김상희 실제로 있었던 사건같은 걸 다루다보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저도요
모르핀의 경우 강력한 마약성진통제이기때문에 부작용은 호흡억제작용을 발생시키기때문에 특히 약물을사용한경우 호흡수를 꾸준히 확인해야할정도로 위험한약입니다.. 저런약이 가여운 아이들 입으로 들어갔는데 너무나 끔찍하네요.. ㅠㅠ
@슼채널 검색해보니까 헤로인 급성중독일경우 호흡마비를 일으켜 사망할수도있다하네요. 독약이고 마약이라고 나오네요. 어쨌든 두약다 사람에게 장기적으로 투여될경우 위험한약입니다. 헤로인경우는 수십년전부터 판매 제조금지약입니다. 구지 구분하면 헤로인 더위험한약이죠
5분안에 잠드는 수면약 있으면 좋겠다....불면증때문에 억지로라도 자고싶은데
감자밭 asmr 들어보세요!!
ᄋᄉ asmr 고르다가 1시 넘은 기억이..
트포만세 ㅋㅋㅋㅋ ㅇㅈ요... 뭔가 행복하면서도 자지못해 힘든 이상한 상태...ㅋㅋㅋㅋㅋ
상추많이드세요.그러면잠온대영
ASMR들어도 소용이없구....하쁠리님은 무척이나 좋아하구....상추는 줄기만모아서 간식으로 먹기도하고했는대 잠이안와요오ㅠ...
저 정도 성능의 안전한 약품 있으면 지금도 불티나게 팔릴듯 싶다
4:33 "젖니떄문에 아파하는 손자를위해 치료제 연구를 시작하게된다" 라면서 몆달뒤.. 라는데 몆달뒤면 젖니다나고도남지
배우등 영어 어디 발음인가요? 특이하고 매력있네요😀
옆집여자
러시아인들의 영어연극을 보고계십니다
우크라이나 아닌가요
영어연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러시아인들일 거에요 아마 ㅋㅋ 지금은 모르겠지만 한국에 그 땐 러시아 노동자 분들도 많아서 백인 얼굴 가진 배우 써야 할 때 많이 섭외했었을 것 같아요. 현제 캐나다 사는 사람인데 이 분들 영어는 북미쪽 영어랑은 전혀 틀리고 유럽쪽 억양이 강한 느낌이네요
윈슬로 부인이 나쁜 의도로 만든게 아니네 사는 부모들도 진정시럽을 먹일 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 안타깝고ㅠㅠ 저 시럽먹고 죽지 않았대도 정상이 아니었을 것 같다
주말에 딩굴거리면서 보는 꿀잼
인간과 고통은 늘 함께하는구나.. 마치 운명인듯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였던가 무슨 탈북자들이 출현해서 토크를 하는 프로에서 봤는데 현재 북한에서도 아편을 감기약 내지 통증제로도 쓴다고 하더라고요. 단가가 낮고 생산하기도 쉬운데다가 북한은 마약규재 같은 것이 잘 안 되있는 탓에 교육을 잘 못 받은 북한 서민들은 그걸 그냥 모른체 복용한다더라고요. 탈북자 분들이 탈북하고 그게 해로운 것이란 것을 알고나서도 중독성이 있어서 가끔 생각 나는 것이 무섭다고 말 할 정도라고
일단 아이를 억지로 재운다는 시점에서 부터 이상한데
그리고 개인이 연구하는거도....
나무가지 저때는 의사나 간호사말고는 의학지식이 없었는데다가 마약류 약물들이 지금과는 달리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가 알려져있지도 않았으니까요.
그 당시에는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모른거죠. 신생아는 두세시간마다 밥달라 기저귀 갈아달라 울고 아기들이 생각보다 많이 울거든요. 손도 많이 가고요. 일은 해야 하고 봐줄 여력은 안되니 억지로 재우는 거죠..형편 안되면 안 낳는게 맞는데 에효...지금 상황에서는 이해가 안 가지만 요ㅎ
19세기 초인데 뭘 기대해요,,,
맞벌이라서 애를 볼수도 없고 어린이집이 있다 해도 비싼데다가 그런 업체를 이용할 만한 재산이 있는 사람들은 일단 노동자 계열이 아니였을텐데 억지로 재우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었을듯
서프라이즈 명장면 알려드림 그것은 바로...
"하지만!"
"그러나!"
근데 간호사 일하던 사람이 약사도 아니고 약 제조해서 팔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의도를 떠나서 본인 분야는 간호지 약은 아니잖음?
저때는 전문분야의 경계같은게 없었을때라 그냥 관련학과만 나오면 뭐든 쉽게 다루던 시절
코카콜라도 첨엔 코카인 넣고 약품이였나
lane mid 네 첨엔 약으로 만들어졌죠.
lane mid 그걸 이제알았다니
야딱조타기분조타 처음엔 진통제로만들어진거에요. 근데 지금은 그냥 음료수죠
lane mid 콜라의시초가 소화제였음
야딱조타기분조타
코카콜라 나온지 얼마 안됬을땐 진짜 코카인이 들어갔었는데, 처음엔 소화제로 쓰이다가 차츰 음료 목적으로 변화되고, 정부정책에 의해서 코카인을 재료로 넣지 않게된 것이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코카콜라입니다.
지금은 고독성농약으로 판매금지된 DDT를 1960년대쯤, 소독한다고 아이들 모아놓고 온몸에 뿌렸더랬죠...
힘든시기였구나...
줄여서 마약
저게 그렇게 대단하고 부작용이없던 약품이라면 당연지금도 팔고있었을.....들은적없응게 아....분명 성분이 좋디않을거라고생각했더니.....ㅠㅠ
비슷한 사례가 많지요. 새로 발견한 것의 좋은 부분을 알고 썼는데 나중에 나쁜 부분이 밝혀지는 것들..
전 눕기만하면 잠이 오는데
유자 RUclips ㅋㅋ저두여ㅋㅋ
유자 RUclips 저두요
유자 RUclips 저둨ㅋㅋㅋ
ㅋㅋ
책만 피면 잠이 오죠 ㅋㅋ
먹이기만 하면 5분안에 잠이 드는 마법의 약 :1/10,11:00/12:25
진정시럽 때문에 죽은
어린친구만 해도 한트럭이 넘는구나
지금도 무식해서 호일깔고 고기구워먹고
뇌에 치명적이라는데
광고 반지 광고 나왔는데ㅋㅋㅋㅋㅋ
어떤 목소리는 반지라 하고
할아범은 밴지라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봤어요 ㅋㅋ
여우 tv 밴!쥐!
여우 tv 미투
여우 tv 저도 그 광고 나왔어욬ㅋㅋㅋㅋㅋ
여우 tv
남자:밴즤.
나:??밴지가 뭐지??
여자:반~지~
남자:밴지!!!!
코카콜라도 처음에는 두통치료약으로 약국에서 팔리던거임.
생각보다 의학 약학 식품영양학 화학같은게 현대화된지는 얼마안됨.
지금도 간헐적 단식이 몸에좋니 안좋니 영양제 복용이 좋니 안좋니 저탄수고지방이 좋니 안좋니 같은 걸로 의사마다도 의견이 다르고
매년마다 어느 연구기관에서는 a가 좋다그랬다가 어떤 기사에서는 연구결과 안좋다 그랬다가 맨날 말바뀌는데 저당시엔 오죽했겠나
고 최진씨 복용한 졸피뎀위험성 파헤치는 그것이알고싶다편에서도 의사들이 일반적으로 불면증약으로 처방해주는 졸피뎀의 위험 가능성에 대해서 취재진이 의사한테 물어보니까 의사자기도 거기까지 생각못했다고 처방할때 생각해봐애겠다고 하는거보고 아직까지도 약품류에대해서 정답은 없구나 하는 생각이듬.
내가 탈모로 진단받아서 탈모약까지 처방받았는데 의사한테 그래도 내가 기존 유전탈모랑 양상이 좀 다른것같다고 의견을 말해보니까 듣기도 귀찮아하고 뭘 아냐는 식으로 얘기함.
그래도 약먹기에는 좀 그래서 약안먹고 운동하고 관리하다보니 탈모 싹없어짐. 알고보니 근막통증증후군이 있었는데 온몸근육이 뭉치고 경직되다보니 혈액순환이 안되서 탈모가 오는거였음. 그 증상이 치료되니까 탈모도 따라서 낫더라.
그런데 의사들중 이 질환들의 관계에 대해 진단해준 의사가 한명도 없음. 결국 내가 내몸을 관찰해서 알아낸거임.
근막통증증후군도 엉치랑 어깨쭉지 목뒤가 굳어서 안움직이길래 병원에서 엉치랑 목뒤 어깨가 굳은거랑 서로 근육들이 연관돼어있냐고 물어봤는데 거기 의사는 그런일은 없다했음. 영상적으로도 아무것도 안나와서 아무것도 발견못함
근데 다른 병원에서 근막통증증후군 진단을 받고 근육 뭉치고 수축되는게 연관돼있다고 해줌.
이렇게 같은 병을 놓고도 의사도 진단못해내고 의사끼리도 말이 다른경우가 현대의학에도 비일비재함. 기본적으류 병원의 처방을 신뢰하되 환자본인몸은 본인이 잘아는게 가장중요함
분명 효과가 빠르다는건 뭔가 강한(독한)
성분을 보유하고 있다는거 ㅎㅎ
잠드는 약이하길래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왔더니...
감기약 드삼
이진형 잠드는약들..수면약 안먹는게좋아요..
이진형 님 저도 그생각으로봤네요 ㅎ
이진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까나... 구하려 해도 구하지 못할듯 ㅎㅎㅎㅎㅎ
김예건 나주가 시골이에요? 혁신도시도있는데..? 대체 나주 언제갔다오셨어요 ㅋㅋㅋㅋㅋ
난 하도 순해서 눕혀만 놔서 뒤통수가 납짝해졌음. 애가 너무 순해도 부작용이 ㅠ 아흑
저도 그래요 ㅠ
@@박형민-b7d 동지~~~~~~~😭😭
@@낭그-h9l 뒷머리가 절벽 ㅠ
우산타고날아온 메리포핀스에서 먹였던 시럽이 이거였구나... 왜 먹이나 했는데 와..
그래서 약품이나 화장품이나 효과가 너무 좋은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는 듯.
그 만큼 독하다는 거니 ㅠㅠ
진시황을 비롯한 고대의 몇몇
사람들은 장수를 위해 수은을
먹었어지.
솔직히 청나라를 마약으로 멸망시킨게 영국이였는데 미국에서 1911년까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한다는것이 말이나 되나
헐 그러네요!
이거 혹시 서프라이즈 공식 채널인가요? 이 방송 좋아하는데 매일 깜박하고 못봐서요ㅜ
애들이 부작용으로 여럿 죽었을듯
내용에 다 나오는 소리...
10:22 미국의약협회라는데 FDA도 아니고 ASTM(미국재료시험협회) 마크가 있네요
뭐 미국은 지금도 마약천국 아닌가 길거리에 약쟁이 홈리스들 천진데... 150년전하고 다른건 위험성을 알고도 한다는것??
여성 과학계의 최고자인 퀴리부인도 결국엔 자신이 발견한 방사능때문에 생을 마감하게되죠... 방사능이 후에 어떤 후폭풍을 몰고올지 죽기직전에 알았다고하죠...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어이구야.. 아편에서 그냥 수긍..
천식이라던가 배고픔까지 멎게 해주는 거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야하지 않나 ㅋ 천식이면 천식약이 효과가 듣고 배고픈건 뭔가를 먹어야 해결되는건데 이 모든게 동일한 약 하나로 멈춰진다면 이건 해결되는게 아니라 무언가 신체적으로 마비시키거나 해서 멈추게하는건데~ 물론 저 당시에는 그런 생각을 못했을수도 있겠지만, 의심해볼만 한건데..
화학품은 다 해롭다
꼭 필요할때만 써야한다
사람한테 안좋은줄 모르고 방사성 물질도 애들 실험세트로 만들었던 시기인데 이 정도야 뭐...
팩트) 미국에선 방사능 음료가 유행한 적이 있다
담배도 옛날에는 만병통치약이라면서 말하고 다녔는데 마약이라고 별 수 있었겠나요 지금의 시각으로 봐서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