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분수육만들기 / 마카롱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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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무수분 수육하기
무수분이란 ? 수분없이 수육을 하는걸 말합니다. ~
고기의 맛을 그대로 살릴수 있으며 쫀쫀하고 탄력있는
고기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제가 해 먹는 방법 인데요. 원래는 유명한 냄비 쿠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특정 냄비가 아닌 앤만한 냄비에서 모두 다 가능 합니다.
근디 무쇠가 고기 잡내를 잡아줘서 좀 더 맛있긴 해요. ( 이건 인정 !)
단 불조절이 중요 합니다.
불이 세면 타고요
불이 약하면 안 익어요. ^^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며 불세기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무수분 수육하기
1, 고기를 먼저 소금(천일염)과 후추만 넣어 시즈닝 해 주세요.
2, 양파/ 대파 각각 한개씩 썰어 밑에 깔아 주고 위에 덮어 줄꺼예요.
3, 팬을 약간 달구고 기름 발라 잠깐 기름도 달궈 주세요. ( 그래야지 고기의 단백질 성분이 팬에 달라 붙지 않아요.)
4, 파파(양파/대파) 깔고 시즈닝한 고기 올리고 파파 덮어 주세요.
5, 중불에 30분 그대로 두시고 30분뒤에 중간에 한번 고기를 체인지 업 해 주세요.
6, 30분 고대루 두시고
7, 1시간이 되면 고기위에 소주 또는 청하 두수저 뿌려 주시고
8, 고기를 꺼내 주세요.
9, 무수분 으로 했음에도 상당히 많은 수분과 고기의 기름이 있을겁니다.
10, 기름을 포함 양파/대파 우린물 모두 버려 주시고 팬을 그대로 올려
11, 센불로 달궈 고기를 앞뒤옆옆 노릇하게 지져 주신후
12, 썰어 내시면 됩니다.
간단 하면서 손도 안가면서 맛도 좋으면서 실패 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대파. 양파.. 향이 고기에서 맛있게 나면서… 대박집 수육 포장 해 온줄 알꺼예요. ㅎㅎㅎㅎ
마지막 소주 또는 청하는 얼마전에 구름MJ님 한테 힌트를 얻은건데…
그거이 또 화룡점정 이네요. 짱 . 굿 . 대박 !
수육 특유의 고기 흐물 거림이 없고 쫀쫀 탄탄 고소 맛납니다. ^^
마지막 센불로 앞뒤를 지져서 희멀건한 수육 특유의 떨어지는 비주얼 적인 식감을 살려 봤어요. ㅋ
약간의 고기 비린내는 마지막 청하가 해결 해 주었어요. ^^
후추와 소금의 양은 적당히 뿌려 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방법을 반대로 한번 해 봤어요. 먼저 센불로 앞뒤 지져준후 중불에 뚜겅 닫아 익히는 방법요.
둘다 맛의 변화는 없어요. ^^
통삼겹으로 하셔도 되구요. 목살로 하셔도 됩니다. ^^
오늘도 가족과 함께 정성스런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여고생이에요! 엄마께서 요즘 마카롱여사님 엄청 챙겨보시거든요ㅎㅎ 무쇠팬도 사시고 수육영상도 보고 만들어주시고, 생선조림, 제육볶음등 여러가지 해주셨어요! 덕분에 야자하고 맛있는거 먹을 수 있네요ㅎㅎㅎ 감사하다는말, 그리고 언제나 잘보고있다는 말 해드리고 싶어요!
김치레시피도 주세요.
침고여요~~^^
최고에요 👍👍👍
무수분 수육 정말 맛납니다
무수분 수육 보기만해도 침이 고여요ㅜㅜ 겉빠속촉!!
방법좀 상세히 알려주실수 있나요??
이건 수육이 아니라 그냥 통삼겹구이아님?
Don’t put s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