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6년째 살고 있네요. 처음 와서 몇년간 아이 2있는데 소득이 없는 상태여서 양육수당 한달에 거의 900불넘게 받았어요. 한국돈으로 80만원을 매달 받은거죠. 거기다 그당시엔 여기선 저소득층이라 애들 문화센터 교육도 공짜. 어린이집은 80프로 가까이 지원.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애들 픽업가야된다하면 아무도 눈치안줘요. 가라고 하지. 진짜 캐나다가 출산율이 높은 이유가 있어요. 애기 키우기 참 좋습니다.
그냥 다들 마음의여유도 없고 서로한테 기대치가 높은거같아요 그러니까 사는게 팍팍해지고 애도 안낳는거죠..호주에서 2년동안 워홀생활을 했었는데 한국에서 알바하면서 많이들었던 일머리없다 손느리다 이런소리 들어본적이 없어요.. 같이일하던 남미친구들 동남아친구들 손 더느려요 일도 배울때까지 천천히 잘가르쳐주고요 식당 온 손님들도 빨리빨리 달라고 안보채구요.. 서로가 서로를 피곤하게하는게 한국인이에요
인정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빨리 빨리 일하고 싶단 생각도 없는데 오더를 넣는 쪽에선 항상 빨리 해달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 빨리 해달란 오더대로 진행치 못하면 다그치기 바쁩니다. 단기성과위주의 운영식이다보니 기초도 부실한 상황에서 물건이 그럴싸하길 바라는데 그건 욕심이죠.. 한국은 논리가 빠진 빨리 빨리가 합리적인 선에서 변화가 있기 전까진 성장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일 사는데 곳곳에 임산부 많고 아이 손잡고 가는 아빠들도 많다.. 올해 출산률이 90 년대 이후 최고치 라고 함. 일단 독일은 엄마들이 애 낳고 다시 일하기 법적으로도 시스템이 잡혀있고 (임신 통보후 3년간 못 자르게 되어있음) 애 낳고 거의 대부분 직장 복귀함. 아빠 또한 육아 휴직후 와서 일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분위기임. 설령 빠진 인원 때문에 나머지 인원이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오면 이건 그 휴직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을 일궈나가는 고용주 때문이라는것을 정확히 알기 때문에 아무도 육아 휴직자를 뭐라 하지 않음. 그리고 남편 가사 참여율 높음. 높은 자리 고연봉 말고는 야근 이런거 별로 없음. 더군다나 둘이 같이 일하면 가사일 같이 하고 남편도 일찍 퇴근 가능함 . 이게 다 맞물려야 출산이 가능한 것임. 독일도 집값 어마 무시하고 집값 문제임. 절반 넘게 월세삼. 하지만 애는 다 낳고 산다. 집값이 핵심 문제는 아니지.
프랑스같은 경우는 육아 휴직이 남여 둘다가지는 경우라 뭐라하지 못하고 그 빈자리를 무급인턴을 뽑아서 매꾸는 형태임 무급 인턴들은 대다수 대학생이고 대학졸업하기위해 필수다보니 서로 윈윈인 상황 그리고 출산율이 급격히 오른 이유중 하나는 이주민이 절반이상은 한거임....아프리카인들은 자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해서 한 가정에 5-6명의 아이가 있는 가정이 대다수임 하지만 취업시 여자가 결혼했는데 자식이 1명밖에 없다?? 차별받습니다 취업하고 바로 임신해서 출산휴가 쓰다가 나중에 안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가사참여율은 진짜 50대50으로 나눠서 하고있고 공원에만 가도 아빠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걸 쉽게 볼수있음
근데 솔직ㅎㅣ 지금 이상황이 충격적이고 놀랍고 그딴게 아니긴 한게.. 03학번인 나도 그당시 강의들을때 듣던 얘기가 현재 기성세대는 노부모챙기고 자식키워야해 자리 못내주고 또 새로 뽑을 자리는 줄어들고 일자리 회전이 맞지않아 너희나 너희 다음세대부터는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결혼이 많이 어려울거다 라고 강의중에도 교수가 그런얘기 꽤 했음 이미 이십년전에도 뻔한 그림이었던 거지 에이 설마 진짜 결혼 안하고 안낳겠어? 하다가 실제로 그러니깐 어이쿠 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데 좀 늦었지 자원도 땅도 없는 거지나라 사람 갈아넣어서 일으켜 세웠는데 이제 그 유일한 갈아넣을 사람조차 없으면 뭐..
저는 독일살고 있습니다. 독일 복지. 일단 사교육은 음악 밖에 없고요, 스포츠는 클럽에 가입해서 다니는데 연회비가 3만원정도 예요. 깜짝 놀랐습니다. 양육수당도 아이당 25만원 정도. 20살 될때까지 받고, 가장 좋은건 일 할때 50%, 70% 로 내가 선택한 만큼 일하는거예요. 남편 형도 50% 일하고 와이프도 50% 일하면서 일주일내내 부부 1명은 집에서 애를 돌봐요..여기서 느끼는건 남자들이 정말 집안일도 많이 하고, 아이들도 잘 케어해요.
@@corona__virus방송에 속지 말고 정신차려라! 노예들아! 전세계적으로 한국땅 비교하면 인구 과잉상태다! 안그래도 취직이 힘들어 출혈경쟁에 스스로 죽어나가는 젊은애들이 더 많고 집나가면 온통 차 막히고 주차공간도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개념없는 애들이나 애들을 싸지를까 요즘 누가 쪽팔리게 애들을 많이 낳냐! 머리는 장식이 아니야! 생각 좀 하고 살자!
@@user-jm3xe9me9v방송에 속지 말고 정신차려라! 노예들아! 전세계적으로 한국땅 비교하면 인구 과잉상태다! 안그래도 취직이 힘들어 출혈경쟁에 스스로 죽어나가는 젊은애들이 더 많고 집나가면 온통 차 막히고 주차공간도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개념없는 애들이나 애들을 싸지를까 요즘 누가 쪽팔리게 애들을 많이 낳냐! 머리는 장식이 아니야! 생각 좀 하고 살자!
영국 유학생입니다. 실제로 결혼 안하고 동거하는 커플 많고, 미혼모 미혼부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요. 아기가 버스에서 소리지르고 우는데 아무도 눈치 안주고 아이 데리고 다니면 당연하다는듯 웃으며 배려해 줍니다.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큰 공원도 많아서 뛰어 놀곳도 많고 어린이 도서관이나 놀이 시설도 잘 돼 있어요. 아이 키우기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 머무는 동안
민족의 근본적인 성향때문이죠. 나쁘게말해 냄비근성이고. 좋게말하면 단합력이 좋다고 볼 수있는건데 좋은 쪽이면 박근혜를 내려오게 만드는 시위가 된거고 나쁜쪽이면 광우뻥이 되는 성향 sns에 유행이라고 돌기시작하면 다들 따라하는 성향 아기가 우는데 방치하는것 같이 보이면 누구나 싫어하지만 제 경험상 아기가 떼쓰는 상황엔 대부분 귀여워했습니다. 그리고 첫째때보다 둘째때 몇년 차이도 안나는데 정부에서 나오는 지원이 확 달라졌어요. 내년부터는 더 좋아진다는데 돈없어서 애 못키운다는말 다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애 키울만한 돈은 다 정부에서 줘요. 집값이 문젠데 최소한의 전세도 못얻을 노력조차 안한 사람들의 하소연이고 제 또래 결혼한 사람들은 대부분 애낳고 잘살고 베페니 육아박람회니 육아 컨텐츠니 뭐니 보면 사람 무지 많습니다. 단지 뉴스에선 안좋은 면만 부각시켜서 보여줄뿐
우리 나라도 아기들 아플때 병원비 거의 안나갑니다. 정말 큰 돈 나가는건 외국병원 인프라에선 집안 거덜날거고... 우리도 어린이집 공짜고 육아수당 휴직수당 등등 생각보다 제도가 잘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는 눈치 안보고 다 사용할수있는 직장에 다니고있지만 아기 두명이면 청약 당첨확률도 제법 높은편이고 분양가도 작년까지만 해도 수도권 국평기준 6억미만이었는데 솔직히 6억이먄 맞벌이 부부가 노력하면 30년짜리 대출받고 그동안 모은돈넣으면 구입가능하고.. 올해부터야 원자재값이니 인건비니 상승해서 분양가가 노답이지만... 젊을때 경험하는거라고 배낭여행이니 해외여행이니 자가용이니 할거 다하고 결혼 적령기는 오고 모아놓은돈은 없고 그런데 사회탓 구조탓은...
국공립유치원 교사임신했다고 한소리하고 간호사 임신했더니 니차례아닌데 임신했다고 한소리하고 이게 지금 이 나라의 현실임.. 당장 어린이집 보낸 아이가 열이나고 아프면 받으러갈사람 없으면 회사 반차라도내고 가야하는데 웃으면서 반차내주는곳이 몇이나 될까싶음 나도 애들 2명이지만 애들 성년되서 자립할때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야할텐데 이제 1학년 2학년인데 이리도 사는게 팍팍하니... 이번대선만봐도 최악을면하기위해서 차악을 뽑는다고하고있으니.. 희망이 있나..
남녀갈등이 최고 문제입니다. 페미들이 쿵쾅질해대서 혼인율 출산율 좋아질 수가 없고, 찢죄명씨는 당선되면 낙태랑 피임도 건강보험 적용한다니 동거-출산도 아무도 안하겠죠. 여성가족부라는 돈먹는 하마에 이 정부들어서 저출산 예산에 몇백조쓰며 출산율을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우파 보수가 당선되어야 합니다. 집사기 쉬워지고 그냥 출산하면 일시불로 2~3천씩 주면 됩니다. 갈라치고 편갈라서 이쪽저쪽 대주는 돈이면 주고도 남습니다. 이 정부만큼 나라가 세분열되고 달래줄 떼법과 예산들이 판치던 적이 없어요. 다음 정권도 좌파가 되어 나라가 계속 분열과 혐오의 정책으로 간다면 둘째는 이민가서 낳고 아깝지만 국민연금은 포기할 생각입니다. 영상보니 싱가폴과 독일이 좋겠네요. 엔지니어라 공학기술은 충분해서 마음만 먹으면 될 듯. 자동차 연구원이라서 가급적 독일로 갈 생각 ^^
@@moonshock2683 아프리카 수준으로 기술없어서 흙 먹고 살면 뭐 배고프고 심심하고 콘돔 살 돈도 없으니 집에서 애나 만들겠죠ㅎㅎ 못 배우고 가난한 개발도상국들은 죄다 출생율이 높아요~ 우리도 단지 출생율 때문에 흙 먹던 때로 돌아가야 할까요? 인구수만 늘리려고?
"애 낳고 무조건 경력단절 되는데 돈 많음" vs "애 낳고 절대 경력단절 안 되는데 돈 적음" 사람들은 웬만하면 1번 고름. 경력단절이 진짜 출산을 안하는 이유라면, 경력단절 안되게 해주는 2번을 고르지 않겠음? 진짜 이유, 핵심 이유는 경력단절이 아님. 진짜 문제는 돈이 없는게 문제지, 경력단절은 그 돈을 없게 만들 수도 있는 무수히 많은 원인 중 하나일 뿐임. 진짜 자기 일에 빠진 소수 특이한 인간들은 논외로 하고, 돈 문제만 아니면 경력단절되고 집에 있고 싶은 인간이 대부분이지.
반대로 남자보고 애나 돌보고 여자가 커리어 유지해라 해도 보편적으론 싫어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전업주부를 하고싶어해요 여자도 남자도.. 어쨋든 말씀처럼 어떤 이유든 차별적으로 경력단절되는 일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 양성 모두 똑같은 육아휴직 혜택을 줘야한다는게 이 영상에서 다룬 선진국들의 혜안이네요 다만 고용 탄력성이 떨어지는 국내 고용형태를 보면 오히려 결혼이나 출산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가려서 받을 헬적화가 눈에 뻔하지만요..
남녀갈등이 최고 문제입니다. 페미들이 쿵쾅질해대서 혼인율 출산율 좋아질 수가 없고, 찢죄명씨는 당선되면 낙태랑 피임도 건강보험 적용한다니 동거-출산도 아무도 안하겠죠. 여성가족부라는 돈먹는 하마에 이 정부들어서 저출산 예산에 몇백조쓰며 출산율을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우파 보수가 당선되어야 합니다. 집사기 쉬워지고 그냥 출산하면 일시불로 2~3천씩 주면 됩니다. 갈라치고 편갈라서 이쪽저쪽 대주는 돈이면 주고도 남습니다. 이 정부만큼 나라가 세분열되고 달래줄 떼법과 예산들이 판치던 적이 없어요. 다음 정권도 좌파가 되어 나라가 계속 분열과 혐오의 정책으로 간다면 둘째는 이민가서 낳고 아깝지만 국민연금은 포기할 생각입니다. 영상보니 싱가폴과 독일이 좋겠네요. 엔지니어라 공학기술은 충분해서 마음만 먹으면 될 듯. 자동차 연구원이라서 가급적 독일로 갈 생각 ^^
몇년전에 지방직 공무원으로 근무중이던 친구가 했던 말을 잊을수가 없음... 당시 기준으로 출산 육아 보조에 관련된 금액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니 아이 1명당 책정된 금액이 25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문제는 절대로 그 돈을 다 받아갈 수 없게 되어있다는 것... 별 거지같은 세부조건으로 인해서 아이 1명당 정말 잘 받으면 70-80정도를 지원받는다고... 보고있는 자기도 답답하다면서 그냥 현찰로 200+@ 딱 쥐어주면 얼마나 좋냐고... 책정되었으나 집행 사용되지 않았던 복지 자금은... 과연 어디로 흘러가는 것인가... 100% 국고로 귀속되지는 않는다에 커피 한잔을 걸겠소...
@@sbc3659 인정합니다. 단순히 책정된 정부예산에 아이수로 나누면 250만원 정도 되겠죠. 근데 다들 키워봐서 아시것지만 얼집, 유치원, 바우처, 다른 지원 등에서 직접 돈으로 받지 않고 무료로 받거나 일부만 돈 내는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그게 다 정부 예산입니다. 그걸로 부모들이 혜택을 받는 겁니다. 상당한 예산리 엉뚱한데로 흘러간다고만 생각하지 않으시길.
근데 그것도 잘 생각해봐야하는게 좋은점만 있는건 아님 물론 차별이 없고 편견이 없고 이런건 좋은데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인 이름 기억 안남 ㅠ 다 그렇게 살고 아이를 낳고 언제그랬냐는듯이 갈라서고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사랑이라는 걸 믿지 않고, 대다수 어린아이들때부터 그런 가정환경이나 분위기에서 크기때문에 부부라는 책임감이나 관계의 특별성이 없대요, 이혼율이 높고 그런식으로 지금 젊은 세대가 결혼하고 이혼하고 동거하기때문에 자기도 사랑자체에대해서 믿지 않는다고 했음 독일인도 그랬었고 아이들에게는 정직하게 말하자면 좋은 문화는 아님
@@qwerty-jk5xw 근데 한국에서 애 때문에 이혼 안하면서 애들한테 스트레스 팍팍 주면서 내가 너 때문에 니네 아빠 (엄마)랑 이혼 안하는거야~하면서 자식들한테 결혼 트라우마 주는 부모들도 많아서ㅋㅋㅋ 단순히 이혼 안한다고 해서 애들이 사랑과 결혼에 환상과 믿음을 가진다? 이건 아닌듯요
한국은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핏줄중시로 미혼모 왕따,비난,차별 동거비율 세계 최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비혼출산 oecd 평균 39%,핏줄 이기주의 한국은 1% 난임부부들도 핏줄중시로 입양 꺼림.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핏줄 이기주의 ,핏줄 퍼주기->양육부담 ,양극화, 희망포기->비혼 급증->국가 소멸
ㄹㅇ.. 남 눈치 안 보고 가진대로 행복을 즐기면서 살면 한국만큼 인프라 좋은 나라도 없습니다. 근데 모든 사람들이 자꾸 눈치주려고 안달이니까 내가 남의 눈치 안 보려고 해도 쉽지가 않음 ㅡㅡ.. 말이 좋아서 정이지 직관적으로 와닿게 말하면 강요와 간섭임.. 거기에 또 1000년 왕조의 유교문화권 아니랄까봐 으른들만의 특권적인 권위주의까지 더해져서 ㄹㅇ ㅈ같음.. 알아서 답을 찾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겠다는데 "그러면 어쩌구~ 저러면 어쩌구~ 남들은 어쩌구~" 아오...ㅅㅂ
전에 대학 다닐적에 전공 교수님이 통계자료를 분석, 설명하며 꼽으셨던 문제점으로는 비현실적인 정책과 더불어 한국 사회 구조상 여성들이 직장 다니며 집안일, 육아를 전부 떠맡게 되는 구조라 굳이 결혼해서 희생 하기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배운적 있습니다. 요즘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고학력자가 많아 자신에게 가해지는 부당함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다른 복합적인 요소와 더불어 이러한 분위기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네요.
맞아요 낳고 나면 돌아올수있게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겁나서 못낳죠. 여성의 사회진출 자체는 저출산의 문제가 아닌걸,,, 미국살면서 알게되었어요. 돌아올수있는 구조만 만들어놓으면 고연봉자 여성들은 애 더 낳아요. 출산 안한다 무섭다 말많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부부들이 상황만 괜찮으면 아이를 낳고 키우고 싶어하는게 디폴트입니다. 먹고살만하니 두세명 낳아도 문제가 아니니 낳고 몇개월 쉬고 돌아오고 하는거죠. 문제는 상황이... 참..
이제 진짜 지역균형 발전이 필요하다 봅니다. 특별힐 경우를 제외하곤 서울에서 살지 않으면 먹고살기도 힘들고, 문화 및 여가생활을 누리기 힘든 현 상황에선 서울의 주택 수요는 절대 줄어들 수 없습니다. 오히려 출산율이 무너지면서 지방 중소도시부터 무너지니, 서울은 역으로 사람이 더 몰리게 되죠. 결국 가장 중요한 해결책 중 하나는 서울 및 근교 외에도 사람들이 갈만큼 일자리, 인프라를 골고루 공급하는 것일텐데, 이게 보통 큰 사업이 아니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세종시 수도 이전이 실제로 이뤄졌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팜팜팜팜팜팜 기업이 지방으로 내려오면 그에 따른 인재도 내려올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중심은 인재들이 다른 회사로 넘어가지 못하게 동종 기업들이 한꺼번에 움직여야겠죠. 기업들이 한번에 움직이면 초반에는 여러 기러기들이 생길지 몰라도 익숙해진다면 가족을 다 끌고 내려올거라 봅니다. 지금 세종시처럼요. 서울은 중 소형 기업만 유지하고 기업이 성장하면 지방으로 내려보내는게 맞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데 좋은 아이디어라고 막상 당장 도입하자 그러면 또다른 문제를 낳습니다. 한국에서 국가의 개입에 의한 손해에도 충분히 어느정도의 감당할 수 있는 튼튼하고 좋은 직장은 그 양이 한정적입니다 그럼에도 최대 효율의 이윤을 추구할 뿐인 그 좋은 직장들도 더욱 더 철저하게 지원자들을 가려낼 것이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결혼이나 출산을 고려한다는 사람들을 더욱 더 가려낼 것이고 어떻게 해서든 출산을 하지 못하게 보이지 않는 힘으로 출산휴가를 쓰려는 사람에게 손해를 줘서라도 막아설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손해를 충분히 감당하지 못하는 안정적이지 못한 부실한 직장은 더더욱 어떻게 해서든 그런 손해를 절대 일어나지 않게 막으려고 노력하겠죠.. 이미 소위 그러니까 ㅈ소기업이지 라고 불리는 곳에서는 현재의 출산휴가도 기업에 상당한 타격을 주기에 꺼려합니다 보이지 않는 힘이 수많은 남자들이 출산휴가를 못 쓰도록 눈치를 오지게 주고있죠.. 특히 외벌이인 남자에겐 그 눈치가 어마어마하게 온다고 익히 들었습니다 너 혼자 돈 벌어야 하는데 한번 영원히 진급도 못하고 왕따받으며 임금동결로 ㅈ되볼래? 이 업계바닥도 좁은데 자신 있으면 깝쳐보던가 식으로요 군대에서 이미 그런 비슷한 트라우마를 겪어본 군필자들은 알아서 눈치껏 사릴 수밖에 없습니다.. 무작정 출산율 올리겠다고 국가에서 이것 저것 막 마루타마냥 국민들 인질로 잡고 사회실험하기보단 그런 정책을 도입해도 국가가 확실히 책임져줄 수 있는지부터 충분히 고려하고 확실하게 뒷감당을 책임져줄 수 있을 때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새로운 거 찾으면 법부터 쪽수로 강행해서 싸질러놓고 부작용은 알아서 니들이 감당하고 해결해봐 식으로 나와버리는 꼴을 한두번 본 게 아니라 걱정입니다. 아마 제 윗분도 이런 의미로 출산율을 더욱 떨어뜨릴 것으로 본게 아닐까 싶네요
한국은 불가능한게 나라 자체적으로 수입이 없고 인간이 전부인 나라인데 그걸 국가에서 어찌 다 지원함 지금도 세금이 많은 나라인데.. 그렇다고 기업에게 희생하라고 하면 인건비가 세계적으로 비싼 노동력인데 불가능. 유럽은 매년 국가자체적으로 들어오는 수익이 굉장합니다 한국하고 달라요 그 유럽도 공돈으로 복지를 해도 저출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국민 세금으로 그렇게 했다간 국민들 더 힘들어지고 출산율 변동은 그닥 없으면 망조남
어린이집에서 10년정도 일했는데... 갈수록 맞벌이 부부가 늘어가고 엄마가 일하는 아이 연령대도 갈수록 어려집니다. 예전에는 3~4세 정도되면 서서히 파트타임 시작하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돌무렵 풀타임으로 바로 복직하거나 일자리 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 하원시간이 늦어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6시? 이후에 한국나이 2~3세 영아가 남아있는 경우가 거의 없거나 한두명? 있었다면 이제는 연장반 교사혼자 감당이 안되서 추가로 원장이나 교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애가 아프면 보통 2~3일 일주일씩 아프고 입원하고 합니다. 직장맘들 조퇴 휴가도 한두번이지 직장에 눈치가 보이니 결국 그만두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ㅠ ㅠ 맞벌이 아니면 안되는 정도로 경제적인 상황은 더 힘들어지고, 아무리 어린이집에서 연장보육이니 뭐니 보육해줘도 아이 키우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죠 ㅠ ㅠ 부모가 맞벌이하지 않아도 아이를 키우는데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고, 직장에서도 눈치주지않고 조퇴 휴가를 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이건 사회적인 인식자체가 달라져야하니 힘들것 같아요..
결혼 및 출산을 안하고 싶어지는 이유 1.여자로써 출산=경력단절 이라는 가능성이 큰게 싫다.(애 낳으라고 할거면 산전산후휴가와 육휴를 잘주던지... 눈치 줬나 주면서 뭐 애 안난다하면 이기적이레 진짜 고령화라고 니들 죽으라 안하잖아ㅡㅡ) 2.현재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똑같이 따라가야할 나의 아이가 가여울 것 같다.(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 성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공부 외의 다른 선택지를 너무 폄하할 때도 많다. 학교 공부만이 공부가 아닐텐데.) 3.아이를 위해 의식주를 해결해 줘야하는데 돈이 터무니 없이 많이 든다. 특히 집값이 미쳐돌았다.(집값이 싼 지역으로 가서 키우면 인프라와 교육의 기회가 너무 준다.) 4.아직은 나의 윗세대가 결혼으로 남녀 각자의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남아서 싫다.(ex)제사음식, 육아참여, 돈벌이 등의 강요) 5.이혼에 대한 인식 개선이 아직은 미흡하다.(안맞음 따로 갈길 가는 거지 이혼했다고 수근거리고 애도 엄마 혹은 아빠 없는 애라고 놀리는 게 아직도 있단게 화난다. 꿀밤 맞아 아주.)
명쾌한 분석이네요. 현재 한국 20대 여자 인생은 필리핀 황제관광 수준의 꿀인생이라 애 때문에 깨지는 걸 싫어함. 캠퍼스동거, 소개팅앱, 헌팅포차, 클럽, 술, 떡, 해외여행 등 할 게 얼마나 많냐. 과거에는 피임이 불가능했는데 낙태하려니 마침 노동력이 필요해서 낳았어요. 그런데 현대에는 여자가 애 낳고 싶어서 낳는 게 아니라, 여자와 붙어먹는 남자가 키181에 약쿠르트급 남자라 몹시 마음에 드는데, 남자가 여자를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여자가 임신하는 것 뿐, 애를 낳고 싶어서 낳는 20대 여자는 없다. 여자가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때는 여자가 늙어서 남자에게 인기가 없고 헌포, 클럽 다니는 게 주책이라 외로워지는데, 아이 가진 가정들이 즐겁게 지내고 그 아이를 미혼 여성에게 자랑하니 노처녀가 도태되는 것 같고, 또 아이가 잘돼서 늙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모습을 볼 때 비로소 아이를 가지고 싶어한다. 여자의 전성기에는 떡이나 즐기려고 하지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9:35 육아휴가와 아빠휴가를 제대로 정착시킬려면 우선 회사가 제대로 인력 채용을 하도록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이 필요합니다. 팀 인원이 100%일 때도 매일 야근에 매주 특근을 해야 겨우 일을 쳐낼 수 있는데 여기에서 한명이 몇 달 빠져버린다? 이거 웃으면서 배려해줄 수 있는 팀원들이 보살인 건지 불평한다고 욕할 문제가 아님;;;
내가 독일에 살면서 육아 안한다고 욕먹는 독일남자를 딱한번 본적 있는데. 박사학위가진 대기업 젊은 상무였다... 시간이 없어서 육아를 못한다고 했다.(주말도 출근) 대신 부인은 전업에다가 보모 2명 교대로 두고 사는데 그래도 어린애한테 애비가 되가지고 돈에미친거다 애한테 못할짓이라며 뒤에서 욕먹더라. 진심 문화 충격이였음.
20대,30대에게 저출산 정책이 안먹히는 이유는 그 아이들은 어린시절부터 결혼,육아,우리나라 특유의 시댁문화에대한 부정적인 데이타가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웬만한 말이나 정책으로는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건 부모들도 마찬가진데 저를 비롯하여 20대 자녀가 있는 지인들도 재산이 많고 적음에 상관엄이 특히 딸내미 부모들은 비혼이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렇구요
이게 여자들이 왜 비혼, 비출산을 안하려는지 대체로 가진 사고방식인데 남자들은 모르죠. 여자들이 결혼안하려는게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만이 아닌데요. 차라리 여자들은 결혼은 안하더라도 정자은행등을 통한 출산이 가능하다면 그쪽은 생각해볼만하다 하고 긍정적인 입장이죠. 근데 미혼모에 대한 사회인식이 안따라주니 뭐~
문화 특성상 부모님 특히 어머님의 은혜를 강조하다보니 매스컴에서 늘 어머니라는 존재는 가족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고 고생만 하는 이야기만 많이 해 온 탓도 큰 것 같음. 이야기 듣자면 그렇게 살고싶지 않아진다. 각종 매체에서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한국의 저출산인 이유가 여러요소가 있겠지만육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출산을 장려하기에 힘들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키우다보면 여러변수들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변수에 대한 이해가 한국사회에선 힘들지 않은가 생각도 들고, 이런변수들이 받아들여지는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출산율이 조금이라도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들어 아이관련일때문에 일을 늦는다던지, 일찍끝난다던지 그리고 일을 못가게된다던지 그리고 가족휴가로 몇주 일을 못한다던지 하는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않고 이해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출산율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돈을 아무리 지원해준들 아이때문에 이것저것 눈치보며 키우는사례만 들려온다면 누가 내새끼 낳아서 떳떳히 키울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맞아요. 단순히 아이를 싫어한다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아이와 육아를 하는 부모들에 대한 시선이 안좋고 아이들의 미성숙한 부분을 이해하기보다 자신한테 손해가 될 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이랑 시간을 지내고 싶어도 아둥바둥 사느라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할거면 아예 아이를 안낳고 부부끼리 산다는 젊은 부부들이 많은거죠.
사촌언니가 어릴때부터 캐나다에 살아서 그냥 외국인인데... 이번에 결혼하고 애도 많이 낳고 싶다해서 놀라서 얘기했더니 한국하고 다르더라구요. 육아휴직 써도 눈치 안보고 동료들이 축하한다고 축하파티도 해줬다하고.. 캐나다에선 눈치주는말들 하면 큰일난다하더군요 ㅋㅋㅋ육아휴직도 최대 2년까지 쓸수잇고 아이가 어릴테니 재택도 해도된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아이를 낳을수록 해택도 커서 낳는게 훨씬 좋다고 그거보면서.. 너무 부럽더라구요..
따른 나라 어디요?? 에티오피아요?? 남수단이요?? 말레이시아요?? 필리핀이요?? 지금 유럽도 상태 막장이에요... 살기 좋은 국가가 한국에서도 새는 바가지 받아는 준답니까?? 한국에서 적응 못하고 빌빌거리는 애들이 떠나서 퍽도 잘살겠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도 샙니다...ㅎㅎㅎ
말이 쉬워 이민이지 가면 인종차별에 언어의사소통에 걔네들이 우리 보면서 하는 생각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길가다 베트남 필리핀 사람 보면서 하는 생각이랑 같음 그리고 밤 10시 넘어서 길거리에서 술먹을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함 배민같은걸로 배달 시켜먹는것도 우리나라가 정말 잘되있고 배민 배달비 우리나라정도면 많이 싼겁니다. 유럽은 참고로 아직도 문짝에 도어락안쓰고 열쇠써요. 잃어버리면 문따고 열쇠만드는데 출장비에 수리비에 돈백만원 깨집니다. 이거 다 포기하고 이민 가실거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arm_net 물론 그럴수도있는데 그렇게되면 부작용도 커짐. 남자입장에선 독박벌이라 생각될테고 여자입장에서는 독박육아,살림이라고 생각되겠지. 둘다 생색안내고 분배잘해서 잘살면 능사겠지만 그렇게되는거였으면 그 많은 갈등들이 생겼을리가없음. 그리고 직장 겨우 몇년다니고자 대학원까지 보내는 사회는 더더욱 비효율적이니깐 많은 사람의 니즈와 의도를 충족하면서 부작용 적은 방법이 둘다 비슷한일을 같이하는거임. 이래야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이 적어짐.
세세한 디테일까지 잘 정리해주셨네요. 인구 문제는 어딜가던 큰 이슈이긴합니다. 제가 있는 유럽에서도 인구문제는 인종간의 갈등으로 까지 이어지고 인종차별같은 문제도 커지고 있내요. 특히 경제적으로나 교육적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만들어 내는 문제는 전체적 사회문제로 커지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식 이민정책은 이민자들을 받기만 하고 경제적인 지원만 있을뿐 체계적인 적응 교육시스템이 없는것이 안타갑내요. 아직 이민자들을 받기 시작한 유럽인지라 그 역사도 북미과 다르게 깊지 못해 아직 배우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한국도 북미와 유럽의 케이스들을 잘 학습후 이민정책을 하는것이 좀더 나은 길로 가게 될거라 믿습니다.
방송에 속지 말고 정신차려라! 노예들아! 전세계적으로 한국땅 비교하면 인구 과잉상태다! 안그래도 취직이 힘들어 출혈경쟁에 스스로 죽어나가는 젊은애들이 더 많고 집나가면 온통 차 막히고 주차공간도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개념없는 애들이나 애들을 싸지를까 요즘 누가 쪽팔리게 애들을 많이 낳냐! 머리는 장식이 아니야! 생각 좀 하고 살자!
@@hyK-e8z 솔찍히 말해서 집이 그냥 부동산의 문제가 아니라, 집 구조가 제일 문제일꺼라 봅니다. 현재 제일 대중적인 3LDK구조에서는 자녀가 둘만 넘어가도 더이상 양육이 가능한 공간이 없어집니다. 평형이 더 큰 집으로 가면 된다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는데, 평형이 더 커도 기본은 방 3개더라구요. 50평대를 찾아봐도 방이 3개뿐이 안됩니다. 이건 자기 능력과는 무관한 일이지요. 방이 3개 이상 나오는 아파트가 없는데 능력을 길러 봤자죠. 뭐 미친듯이 돈 벌어서 아파트를 직접 설계하라 뭐 이런 뜬구름잡는 소리를 하시는건 아니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교육을 위해 학군이 좋은 곳으로 아파트 들어가는 건데 이렇게 되면 아이를 둘 이상 기를 수가 없는 구조지요. 그리고 한국의 물가 아니 식대만 해도 세계 최고 수준이지요. 런던물가 제외하고는 도쿄보다 식품 물가가 높다고 하니 볼장 다 봤죠. 애 셋 기르기 시작하면 애들 생각보다 엄청 많이먹어요. 한 4살만 되어도 성인이 먹는 만큼 먹습니다. 부부가 일한다고 하면 둘중 적은 사람이 버는 돈은 거의 다 식대로 들어갑니다. 많이 버는 사람은 대부분 대출금으로 나가죠. 이렇게 올라가는 식대는 가계 소득의 가처분양을 줄이는 악순환으로 이어질겁니다. 한국은 옷이나 신발등은 도리어 싸게 구할방법은 널리고 널렸는데, 식대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아요. 도리어 교육은 제일 영향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요즘같이 정보화가 잘 된 시대에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방구석에서도 전국에서 제일 뛰어난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된걸 보면요.
캐나다(미주권) 독일(유럽) 에 5년 이상 노동자로 살고있는 입장에서 영상에 전반적으로 공감하고 저출산은 세계적으로 겪고있는 심각한 문제.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 특히 난민들은 수용은 반대함. 어마어마한 금액을 교화정책으로 쏟아붙지만 절대 그들은 ‘독일인’이 아니라 독일에 이민 온 터키 4세 5세 일 뿐… 결혼도 무슬림 끼리하고 커뮤니티도 너무 폐쇄적이고. 출산률 높으면 뭐하나 무슬림일뿐 마치 뻐꾸기가 독일 둥지에 알낳고 둥지 차지하기 기다리듯 이민 온다고 좋은동네 나쁜동네 추천 일년에도 수십번 한인 커뮤에 글 올라오는데 난민+터키촌이냐 아니냐로 기준인데 (그만큼 그들은 교화되지않고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 프랑스는 아프리카계 흑인, 독일은 터키, 한국은 중국이나 동남아가되지않을까? 그리고 공교육이 잘되있다고 하는데 교포들 얘기도 들어보고, 직장에 아쭈비(학생실습생) 하는거 보면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라고 생각함. 근데 그만큼 고스펙 필요없고 한국만큼 아등바등 노력하지 않는 친구들도 사회 보장받으면서 사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국은 이미 고효율을 추구하는 곳인데 언제쯤 실수도 용납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까 아마 지금 한국에서 태어나는 세대들은 조금은 그 경쟁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이렇게 보면 또 저출산은 필연적이고 필요했던게 아닐까 이상 부럽다는 주저리였음 흑흑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을만큼 애 키우는 과정에서 엄청난 노동력이 소모되는데, 엄마와 아빠 둘이서 일까지 하면서 애를 키우기가 쉽지 않죠. 마을의 역할을 정부가 잘 대처해주기를 바라는데 그 과정이 또 쉽지 않으니... 모순이네요
공감합니다. 하지만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2030년 까지요. 인구 통계를 보면 이때까지 진전이 없으면 사회적문제가 우후죽순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요번대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단 이민자정책으로 이 사이에 공백을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캐나다도 지금 난민 하고 이민자 몇년동안 몇백만씩 받고있습니다. 그들 사고는 미래에 자기가 세금 더많이 내기 싫기 때문에 이민자 받아야 한다는 사고입니다. 우리가 미래에 힘들게 살지 않기 위해서는 잘 준비하여 대한민국에 녹아들 수있는 이민자를 받아야죠. 시간이 많이 없죠.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의 평균 상태 보고싶으면 외국인 밀집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가보면 답나옴 싸지른 애들 하고 그 부모들 다 답없는 수준임 안씻어서 냄새나고 싸가지없기는 한국 최하보다 더함 거기다 뻔뻔함까지 이런놈들 받아들여서 문제생길바에 그냥 인구감소가 나을듯
떡의 건수와 출산이 비례한다면 일 년에 100만명씩은 출산해야 계산이 맞는 거임. 지금 여자들의 성윤리는 18세기 프로이센급 문란함의 끝판왕인데, 피임기술의 발달로 떡이 출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거죠. 즉, 떡을 즐기는 수가 많아봤자 출산과 전혀 상관없다. 오히려 남녀간 신뢰성만 훼손시켜 불신만 조장해서 혼인율 박살내고 이혼율 올리고, 만혼 출산율 조차도 곤두박질치고 있다.
인구감소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을 왜 인구감소가 없던 시대의 기준으로 부가하는지 의문. 노인복지는 늘어난 수명으로 인해 생길 수 밖에 없는 문제였고 이걸 청장년층이 떠안아야 한다는 식의 저출산 문제로 퉁치는게 문제입니다. 이민정책, 노년사회문제 , 청년문제등 정면으로 마주하고 돌파해야할 문제를 시대착오적인 인구문제 끌고 와서 희석시키는거 상당히 위험합니다. 이 좁은 땅떵이에 인구는 과잉이 분명하고 이 과잉 인구의 기반에서 만든 시스템을 바꿀 생각을 해야죠.
올해 막 취업한 사회초년생 입니다. 저 많은 으르신들을 어찌 부양하나... 싶긴 한데, 기술이 발전하기때문에 생각보다 우리 부담이 말도안되게 커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세금을 많이내는만큼 일 안하는 노인들은 부유하고 근로자들은 가난한 아이러니가 생겨나겠죠 그러니 제발 저희에게 집을 얻을 기회를 주세요
시대상 사람살기는 옛날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졌습다~기대수명이 왜 늘어났겠어요 아파트도사고 남들만큼 잘먹고 잘살려고 하다보니 못사는것처럼 느껴지는거죠 그냥 님이 남들에비해 못사는겁니다 결혼해서 애 놓는다고 사람 안 굶어 죽습니다~편한생활포기하고 애놓고 귀찮고 힘든생활 자식놓으면 지금 생활 다 포기해야한다는 말듣고 지레 겁먹고 애놓으면 지옥입장이라는 인식때문에 안 할려는것뿐입니다.
문화가 남을 의식하고 비교하는 사회이기에, 사회가 개개인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크다고 느껴져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것 아닌가 합니다. 그러다보니 행복지수도 낮고.. 여러분 인생 한 번 뿐인데 남과 비교하고 불행해 살지 말고 내 삶에 집중하여 행복하게 삽시다..미혼이든 딩크든 육아를 하시든 모두 각자의 삶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ㅠㅠ
근데 한국여자 입장에서 20대 시절에는 주변인들에게 키181에 키 크고 잘생긴 남자친구를 자랑하고 불같은 연애와 떡을 하고싶은 게 마음이고... 그래서 약쿠르트같은 난봉꾼 하나에게 한국여자들 수백명이 번호표까지 받아가며 다리를 벌리는 거죠. 그리고 한국여자 나이 30대가 되어서는 고급 외제차에 고급 인서울아파트, 그리고 많은 현금, 명품백과 고급진 브랜드옷을 입고 다니면서 타인에게 자랑해야죠. 그러기엔 여자 본인이 20대 시절 동거떡과 헌포떡으로 인생을 탕진했기에 돈은 없고... 그래서 돈 많은 키 작고 못생긴 남자를 만나죠. 그런데 돈이 있는 남자는 이런 여자보다는 어리고 싱싱하고 순결한 여자를 만나고 싶고. 남녀간 미스매칭이 심각하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만, 상대적인 약자를 언급하실 적에 물건처럼 표현하시는 부분들이 있어 영상을 시청할 때 놀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결혼 정책과 이민자들을 연결지어 설명하실 때 '이민자들이 싸다.'는 표현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민자들을 데려와서 부족한 노동력을 채우는 게 이득이다'라고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빠른 속도와 유머가 본 채널의 경쟁력이긴하나 모든 힘은 남을 공격하기 위함이 아닌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두는 것이 지식한입님의 채널을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애청자는 이만 :)
한국도 모든 가족의 형태를 인정할 수 밖에 없어. 동거를 했던 어떻게 했던 그걸 상관할때가 아니야. 아이만 나아줘도 감사한거지. 복지정책도 똑같애. 지금 복지예산을 늘리니 마니 할게 아니야. 당장 안늘리면 미래엔 진짜 사회가 파탄나게 생겼는데 그걸 안써? 투자라고 생각해야돼 이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통계를 보여줄 때 너무 그래프를 마음대로 그리는 경향이 있는데,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 특성상 그래프를 좀 더 수치와 맞게 그려주시면 더 신뢰성 있고 전문적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 부채 그래프가 수치는 110, 90인데 그래프는 거의 두 배라던가 좀 모든 그래프들이 전반적으로 과장되게 만져진 느낌이 있어서 목에 탁 걸리는 느낌이 있네요.
@@user-ug4ww9hn1l 선진국일수록 이혼시 법적으로 엄마쪽이 더 강함. 그럼 이혼하면 거의 무지성 엄마쪽이 양육권 가져오고 양육비, 위자료등을 챙겨가면서 남자는 벼락거지가됨. 그래서 법적으로 묶인 부부는 남편쪽이 되도록 안 헤어지도록 해주는 경향은 있는데, 거의 높은 확률로 여자는 이걸 악용함. 뉴질랜드, 미국이 대표적인 사례. 미국같은 경우는 동거할정도의 친분이 있는 커플의 한에 "결혼하자"란 말을 여자가 들으면 매우 좋아함.
마음안맞으면 냅다 떠나버릴정도의 책임감 가진 애들은 애 낳으면 안되지 ㅋㅋ 애가 부모님이 헤어질까 두려워할 정도면 부모가 애한테 얼마나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겠음? 결혼이란건 어떻게보면 그런 무책임한 부모들한테 그나마 법적으로 책임을 강제할수있는 장치로써의 역할을 하는거라 생각함
@@Moonjein 그런데 결국 이 분이 말씀하고 싶으신 것은 청년 실업률 역시 증가하는 요즘 무작정 청년들의 수를 유지 및 늘리려 하는 것도 문제일 수 있다는 거죠.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차라리 아이들 교육의 질을 높이거나, 노인 복지에 예산을 쏟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죠.
@@rnyTwistedFantasy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군요 결과적으로 노인복지도 청년 인구가 부양하는건데 청년인구가 줄어들면 그만큼 세금부담도 늘어나서 삶의질이 떨어지기에 인구 유지 및 증가를 시키려는겁니다. 나라별 적정인구는 필히 유지해야하기에 출산장려정책, 이민정책을 시행하는거고요. 그리고 국가적 파워문제도 결국 인구수와 경제력으로 유지가 되는거고, 동아시아에 속한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중국과 일본을 따라 갈 수 있는 인구와 경제력을 보유해야합니다
@@rnyTwistedFantasy 자유시장경제가 불황기의 구조조정을 충분히 거쳐야 건전하게 부실을 정리하고 반등하는 것 처럼, 노동절약적 기술혁신에 대해서도 노동가능연령인구가 충분히 줄어야 사람 귀한 줄 알고, 지금처럼 널려있는 사람을 밖에서 주워다 쓰는 방식이 아닌, 인적자원에 기업이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서 확보하는 방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경력있는 신입"만 찾는 기형적 노동시장을 충분히 파괴할 필요도 있지않나 하는거죠
젊은이들이 알아서 행동하고 선택해서 살아야 합니다. 힘들어도.. 결혼식, 반지 이런 절차에 집중하는 것도 쓸데 없는 일..다들 비지니스와 남의 눈치 보기식 기반인 절차가 70% 이상이라고 봅니다. 그냥 자유롭게 사세요 ..저는 기혼자 이지만 저의 결혼 생활은 동거에 가깝습니다. 자신에게 자유를 허용하고 책임지는 일이 생각보다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부여하는 모습이 아닌 그저 자신이 그렇게 하나하나 채워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들에 휩쓸려 다니다 보면 우울증에 정신만 삭막 해져만 갑니다. 보장 이라는 말은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하기에 딱 좋은 워드 아닐까요? 그 보장을 외치는 정치인이나 시스템은 그 각자의 목적을 기반에 둔 보장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 기반이 전체적인 조화를 향한 다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가 될 준비가 되어있지만 요새는…어떤 사상이 자신들을 위한 ‘보장’인지 각자 생각해보는 일이 중요한것같아요… 진부한 말 같지만 자신이 자신의 살길을 잘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기주의와는 다르며 본인이 스스로 현명해지는 것이 첫걸음 입니다. 어딜가나 기성세대는 참으로 변화를 두려워 합니다. (모든 기성세대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본인들만 그렇게 살면 되는데 문제는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두려움만 물려줄뿐.. 대한민국 사람들은 정말 똑똑하고 다정다감한 집단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상황 속에서도 무한한 정신력으로 아시아 문화 대통령이 되었겠지요. 그런 강함을 가진 민족이 그 강함을 쓸데 없는 허위와 허식에 낭비되지 않길 바랍니다. 소소한 의견 적어봅니다.^^
응 아니야. 20대 여자들은 약쿠르트같은 키181에 잘생긴 난봉꾼을 절대 포기 못하고 번호표까지 뽑아가며 다리 벌리고, 얘네들 30대 되면 순진한 공대남 상대로 7억짜리 수도권아파트 + 월 생활비 400만원 요구해. ^^. 나라 박살나서 1980년대마냥 마을버스 90분에 한 대씩 다니고 사회인프라 붕괴되지 않는 이상 여자 욕심을 절대 못 줄임.
저출산은 그냥 현상에 가까운거 같아요 근시안적으로 혜택이 늘린다고 해서 출산률이 올라가거나 하기 어려울듯 보여요 선진국처럼 파격적인 혜택에도 영상에서 보이듯이 정작 출산률을 높은건 이민자들이니까요 주변에도 남편이 고연봉이고 살림만 하는 엄마들도 하나만 낳은 엄마들이 정말 많아요 고학력 엄마들일 수록 아이를 키우는 보람보다 커리어나 자기개발에 더 가치를 두는 경우가 흔하게 보이구요 특히 한국처럼 교육에 진심인 환경은 둘 키울 비용으로 하나에 제대로 올인하겠다는 측면도 있구요
크리스마스인데 올리자마자 댓글 달면 어떡해요 여러분 ㅠ
이 저출산 기여자들 같으니라구!
산타의 선물과 같은 영상이죠.
난 형밖에 없어
쉿
한입만도 케빈이랑 보내면서 ㅋㅋ
허세한척~!
형도 메리크리스마스!
캐나다 6년째 살고 있네요. 처음 와서 몇년간 아이 2있는데 소득이 없는 상태여서 양육수당 한달에 거의 900불넘게 받았어요. 한국돈으로 80만원을 매달 받은거죠. 거기다 그당시엔 여기선 저소득층이라 애들 문화센터 교육도 공짜. 어린이집은 80프로 가까이 지원.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애들 픽업가야된다하면 아무도 눈치안줘요. 가라고 하지. 진짜 캐나다가 출산율이 높은 이유가 있어요. 애기 키우기 참 좋습니다.
와 부럽네요..캐나다 제가 가고싶은 나라중 하나인데..
한국은 586 세대들이 죄다 망쳐놨음. 캐나다의 반도 따라갈 수 없지. 꼰대들이 그걸 냅둘리가..
월 80? 겨우?
@g g 전세는 공짜임? ㅋㅋ 월세도 부담스러우면 전세는 이자내면서 살겠는뎅?
말만 들어도 아이 낳아서 키우고 싶어지는 내용이네요 ㅠㅜ
그냥 다들 마음의여유도 없고 서로한테 기대치가 높은거같아요 그러니까 사는게 팍팍해지고 애도 안낳는거죠..호주에서 2년동안 워홀생활을 했었는데 한국에서 알바하면서 많이들었던 일머리없다 손느리다 이런소리 들어본적이 없어요.. 같이일하던 남미친구들 동남아친구들 손 더느려요 일도 배울때까지 천천히 잘가르쳐주고요 식당 온 손님들도 빨리빨리 달라고 안보채구요.. 서로가 서로를 피곤하게하는게 한국인이에요
ㄹㅇ.. 무슨 신경질적인 사람이 그렇게도 많은지 뭐만하면 화내고 남 까내리고 진짜 피곤하게 사는 인간들 많음.
지들만 피곤하면 되는데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민폐 오지게 끼치죠ㅠㅠ
ㅇㅈ 한국은 진짜 다른 나라애 비해 빨리 빨리 문화가 심한 듯.
빨리빨리는 박정희정부가 경제개발5개년 하면서 기업주도형 성장을 추구하면서 만들어낸 사회문화
인정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빨리 빨리 일하고 싶단 생각도 없는데 오더를 넣는 쪽에선 항상 빨리 해달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 빨리 해달란 오더대로 진행치 못하면 다그치기 바쁩니다. 단기성과위주의 운영식이다보니 기초도 부실한 상황에서 물건이 그럴싸하길 바라는데 그건 욕심이죠..
한국은 논리가 빠진 빨리 빨리가 합리적인 선에서 변화가 있기 전까진 성장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머리 없는걸로 핑계되긴 그냥 능력 부족이지
독일 사는데 곳곳에 임산부 많고 아이 손잡고 가는 아빠들도 많다.. 올해 출산률이 90 년대 이후 최고치 라고 함. 일단 독일은 엄마들이 애 낳고 다시 일하기 법적으로도 시스템이 잡혀있고 (임신 통보후 3년간 못 자르게 되어있음) 애 낳고 거의 대부분 직장 복귀함. 아빠 또한 육아 휴직후 와서 일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분위기임. 설령 빠진 인원 때문에 나머지 인원이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오면 이건 그 휴직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을 일궈나가는 고용주 때문이라는것을 정확히 알기 때문에 아무도 육아 휴직자를 뭐라 하지 않음. 그리고 남편 가사 참여율 높음. 높은 자리 고연봉 말고는 야근 이런거 별로 없음. 더군다나 둘이 같이 일하면 가사일 같이 하고 남편도 일찍 퇴근 가능함 . 이게 다 맞물려야 출산이 가능한 것임. 독일도 집값 어마 무시하고 집값 문제임. 절반 넘게 월세삼. 하지만 애는 다 낳고 산다. 집값이 핵심 문제는 아니지.
프랑스같은 경우는 육아 휴직이 남여 둘다가지는 경우라 뭐라하지 못하고 그 빈자리를 무급인턴을 뽑아서 매꾸는 형태임 무급 인턴들은 대다수 대학생이고 대학졸업하기위해 필수다보니 서로 윈윈인 상황 그리고 출산율이 급격히 오른 이유중 하나는 이주민이 절반이상은 한거임....아프리카인들은 자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해서 한 가정에 5-6명의 아이가 있는 가정이 대다수임 하지만 취업시 여자가 결혼했는데 자식이 1명밖에 없다?? 차별받습니다 취업하고 바로 임신해서 출산휴가 쓰다가 나중에 안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가사참여율은 진짜 50대50으로 나눠서 하고있고 공원에만 가도 아빠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걸 쉽게 볼수있음
독일 남성의 50% 가까이 내 자식이 아닌 남의 자식을 키운다. 그것만 생각 없다면 가능한 이야긴데. 글쎄 한국에서 설겆이네 뭐네 하는데 그게 되겠어요?
자유시장에 위배되는 정책인데요?!
@@장원택-s9b 뭐 한국입장에서는 이런 복지좋은 캐나다 유럽 다 빨갱이 국가죠 ㅋㅋ 참고로 그나라들 자유시장 경제 한국보다 GDP는 더 높습니다..그리고 오히려 자유시장에 맞게 아주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만....
@@hyungjinsung 와 이 댓글 보니까 진짜 절대 안될듯
근데 솔직ㅎㅣ 지금 이상황이
충격적이고 놀랍고 그딴게 아니긴 한게..
03학번인 나도 그당시 강의들을때
듣던 얘기가 현재 기성세대는 노부모챙기고
자식키워야해 자리 못내주고 또 새로 뽑을
자리는 줄어들고 일자리 회전이 맞지않아
너희나 너희 다음세대부터는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결혼이 많이 어려울거다 라고
강의중에도 교수가 그런얘기 꽤 했음
이미 이십년전에도 뻔한 그림이었던 거지
에이 설마 진짜 결혼 안하고 안낳겠어?
하다가 실제로 그러니깐 어이쿠 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데 좀 늦었지
자원도 땅도 없는 거지나라 사람 갈아넣어서
일으켜 세웠는데 이제 그 유일한
갈아넣을 사람조차 없으면 뭐..
오존학번 반갑노^^
@@주지스님와사바리 오존ㅎㅇㅋㅋ
오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태어날때 입학ㄷㄷ우리년도가 신입생인데 이제ㅋㅋ
@nana ba ㅋㅋㅋㅋㅋㅋ 이런 말부터 나온다는거 자체가 답 없는건데 ㅋㅋ
저는 독일살고 있습니다. 독일 복지. 일단 사교육은 음악 밖에 없고요, 스포츠는 클럽에 가입해서 다니는데 연회비가 3만원정도 예요. 깜짝 놀랐습니다. 양육수당도 아이당 25만원 정도. 20살 될때까지 받고, 가장 좋은건 일 할때 50%, 70% 로 내가 선택한 만큼 일하는거예요. 남편 형도 50% 일하고 와이프도 50% 일하면서 일주일내내 부부 1명은 집에서 애를 돌봐요..여기서 느끼는건 남자들이 정말 집안일도 많이 하고, 아이들도 잘 케어해요.
독일 경제대국에 잘살잖아요 gdp만봐도 우리나라가 그렇게 하면 세금감당안됨. 그냥 중국인이나 동남아 이민시켜서 한국에 부족한인구 채우는것밖엔 방법없어요
@@corona__virus방송에 속지 말고 정신차려라! 노예들아! 전세계적으로 한국땅 비교하면 인구 과잉상태다! 안그래도 취직이 힘들어 출혈경쟁에 스스로 죽어나가는 젊은애들이 더 많고 집나가면 온통 차 막히고 주차공간도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개념없는 애들이나 애들을 싸지를까 요즘 누가 쪽팔리게 애들을 많이 낳냐! 머리는 장식이 아니야! 생각 좀 하고 살자!
그러면 뭐해요 거기도 저출산율 기조인 건 매한가지이고 경제도 무너지고 있는데 요즘 난민들 설치는 거 때문에
살만은 하신지
크리스마스에 저출산 영상이라니…
정말 주제 선정이 탁월하십니다!!!
주제만 보더라도 영상 제작에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는지 알 것 같네요.
@@user-jm3xe9me9v방송에 속지 말고 정신차려라! 노예들아! 전세계적으로 한국땅 비교하면 인구 과잉상태다! 안그래도 취직이 힘들어 출혈경쟁에 스스로 죽어나가는 젊은애들이 더 많고 집나가면 온통 차 막히고 주차공간도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개념없는 애들이나 애들을 싸지를까 요즘 누가 쪽팔리게 애들을 많이 낳냐! 머리는 장식이 아니야! 생각 좀 하고 살자!
매주 이런 퀄리티의 영상이 ㄷㄷ...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영국 유학생입니다. 실제로 결혼 안하고 동거하는 커플 많고, 미혼모 미혼부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요. 아기가 버스에서 소리지르고 우는데 아무도 눈치 안주고 아이 데리고 다니면 당연하다는듯 웃으며 배려해 줍니다.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큰 공원도 많아서 뛰어 놀곳도 많고 어린이 도서관이나 놀이 시설도 잘 돼 있어요. 아이 키우기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 머무는 동안
여기는 무리임 아동혐오 여성혐오 남성혐오 노인혐오 등 온갖 혐오가 만연하는 헬반도라 ㅋㅋ 특히 아동? ㅋㅋ 혐오의 최절정ㅋ
룩셈부르크 사는데,여기는 애들 식당에서 던져놓고 빽빽울어가면서 민폐끼치는 애들은 못본거같음
대한민국사람들이 육아도 좀 문제가 많음.애기들있으면 무슨 상전임
민족의 근본적인 성향때문이죠. 나쁘게말해 냄비근성이고. 좋게말하면 단합력이 좋다고 볼 수있는건데 좋은 쪽이면 박근혜를 내려오게 만드는 시위가 된거고 나쁜쪽이면 광우뻥이 되는 성향
sns에 유행이라고 돌기시작하면 다들 따라하는 성향
아기가 우는데 방치하는것 같이 보이면 누구나 싫어하지만 제 경험상 아기가 떼쓰는 상황엔 대부분 귀여워했습니다.
그리고 첫째때보다 둘째때 몇년 차이도 안나는데 정부에서 나오는 지원이 확 달라졌어요. 내년부터는 더 좋아진다는데 돈없어서 애 못키운다는말 다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애 키울만한 돈은 다 정부에서 줘요. 집값이 문젠데 최소한의 전세도 못얻을 노력조차 안한 사람들의 하소연이고 제 또래 결혼한 사람들은 대부분 애낳고 잘살고 베페니 육아박람회니 육아 컨텐츠니 뭐니 보면 사람 무지 많습니다. 단지 뉴스에선 안좋은 면만 부각시켜서 보여줄뿐
우리 나라도 아기들 아플때 병원비 거의 안나갑니다. 정말 큰 돈 나가는건 외국병원 인프라에선 집안 거덜날거고... 우리도 어린이집 공짜고 육아수당 휴직수당 등등 생각보다 제도가 잘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는 눈치 안보고 다 사용할수있는 직장에 다니고있지만
아기 두명이면 청약 당첨확률도 제법 높은편이고 분양가도 작년까지만 해도 수도권 국평기준 6억미만이었는데 솔직히 6억이먄 맞벌이 부부가 노력하면 30년짜리 대출받고 그동안 모은돈넣으면 구입가능하고.. 올해부터야 원자재값이니 인건비니 상승해서 분양가가 노답이지만... 젊을때 경험하는거라고 배낭여행이니 해외여행이니 자가용이니 할거 다하고 결혼 적령기는 오고 모아놓은돈은 없고 그런데 사회탓 구조탓은...
맘충 ㅋ
국공립유치원 교사임신했다고 한소리하고 간호사 임신했더니 니차례아닌데 임신했다고 한소리하고 이게 지금 이 나라의 현실임..
당장 어린이집 보낸 아이가 열이나고 아프면 받으러갈사람 없으면 회사 반차라도내고 가야하는데 웃으면서 반차내주는곳이 몇이나 될까싶음 나도 애들 2명이지만 애들 성년되서 자립할때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야할텐데
이제 1학년 2학년인데 이리도 사는게 팍팍하니... 이번대선만봐도 최악을면하기위해서 차악을 뽑는다고하고있으니.. 희망이 있나..
예비군 간다고 내 쌩 연차휴가 내서 갔다와야되고 바쁜데 예비군이냐면서 눈치주는 사회인데 ㅅㅂ ㅋㅋ
국공립어린이집임 국공립유치원은 교육공무원이라 복지 엄청나요
노력해서 더 좋은대로 둘어 갔어야재
@@골번만수르 😩🤦🏻♀️
최악,차악에 깊이 공감합니다.
출산에는 관심없고 통되서 털어먹을생각뿐인 통자리
볼때 마다 대단합니다..방대한 자료 수집하여 11분짜리 영상으로 구성한다는게 쉽지않을텐데 대단합니다.
남녀갈등이 최고 문제입니다. 페미들이 쿵쾅질해대서 혼인율 출산율 좋아질 수가 없고, 찢죄명씨는 당선되면 낙태랑 피임도 건강보험 적용한다니 동거-출산도 아무도 안하겠죠. 여성가족부라는 돈먹는 하마에 이 정부들어서 저출산 예산에 몇백조쓰며 출산율을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우파 보수가 당선되어야 합니다. 집사기 쉬워지고 그냥 출산하면 일시불로 2~3천씩 주면 됩니다. 갈라치고 편갈라서 이쪽저쪽 대주는 돈이면 주고도 남습니다. 이 정부만큼 나라가 세분열되고 달래줄 떼법과 예산들이 판치던 적이 없어요.
다음 정권도 좌파가 되어 나라가 계속 분열과 혐오의 정책으로 간다면 둘째는 이민가서 낳고 아깝지만 국민연금은 포기할 생각입니다. 영상보니 싱가폴과 독일이 좋겠네요. 엔지니어라 공학기술은 충분해서 마음만 먹으면 될 듯. 자동차 연구원이라서 가급적 독일로 갈 생각 ^^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는 꼭 필요하다 남성 여성 모두에게 필요한정책.
이 거친세상에서 불안한 눈빛으로 살아가는걸 지켜보는 부모가 되고싶진 않아요
출산율을 올리려면 사람들이 살만하다라고 느끼는게 첫번째인데 그게 그냥 보조금 좀 준다고 바뀌진않죠....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나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너에게서 떠나갈거야~~~
@@스틸얼라이언스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즐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살만하다 느끼면 오히려 애 안 낳아요 사는 환경이 거칠 수록 생존본능이 높아지기 때문에 살기 힘들어야 출산율 올라갑니다. 아프리카가 출산율이 높은 이유도 이것 때문이고
@@성이름-z9m3t 맞음 선진국과 개도국은 반대현상이 일어남 근데 문제는 우리는 최선진국이라고 볼수는 없음 그보다 아래인데도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0.8이라는게 문제 이거는 잘 알다싶이 우리자식 세대가 부담해야하는 비용이 장난아니게됨 국가운영이 힘들정도로
@@성이름-z9m3t 이말도 맞긴함 선진국= 저출산은 기본공식임 나라가 잘살아서 하고싶은거할수있고 자아실현이 가능해지면 출산율은 기본값으로 떨어짐ㅇㅇ 근대 거기에 우리나라는 사회적으로도 팍팍하고 문제가 많은듯
지금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도권 집중화, 일자리 문제, 집값문제, 남녀갈등, 빈부격차 같은 문제들을 다 해결해야됨
@@skwonsn 우리나라가 개도국임? 위에 떡하니 " 지금 한국의" 라고 써놨는데 꼭 이런 ㅅㄲ들 있다니까
@@skwonsn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가지.. 개도국이 왜 출산률 높은지 모르나?? 우리나라 개도국시절 생각해봐라. 과거와 현재의 차이 하나도 이해못하는거 광고하지말고
@@skwonsn 해결한게 아니라 저런 문제가 생긴적이 없죠.
@@skwonsn 개도국도 성장하면 문제 생기는거임.
일단 수도권 집중화 절대 절대 절대 절대 해결 불가.
왜? 사법권에서 관습 헌법 드립치면서 서울 부동산 가격을 수호해줬거든..ㅋㅋ
걍 한국은 끝났음
십년이상 공부하고 노력해서 어렵게 취직을했는데 애낳았다고 커리어끊기고 집에 들어 앉아 애만봐야되면 누가 애를 낳아요
결국 여성들의 고학력은 저출산을 야기 시키는다는거네요
가난하고 못배운 아프리카 여성들은 출산율이 높죠
2100년이면 아프리카 인구가 아시아 인구를 역전
한다고 합니다.
@@moonshock2683 아프리카 수준으로 기술없어서 흙 먹고 살면 뭐 배고프고 심심하고 콘돔 살 돈도 없으니 집에서 애나 만들겠죠ㅎㅎ 못 배우고 가난한 개발도상국들은 죄다 출생율이 높아요~ 우리도 단지 출생율 때문에 흙 먹던 때로 돌아가야 할까요? 인구수만 늘리려고?
"애 낳고 무조건 경력단절 되는데 돈 많음"
vs
"애 낳고 절대 경력단절 안 되는데 돈 적음"
사람들은 웬만하면 1번 고름.
경력단절이 진짜 출산을 안하는 이유라면, 경력단절 안되게 해주는 2번을 고르지 않겠음?
진짜 이유, 핵심 이유는 경력단절이 아님.
진짜 문제는 돈이 없는게 문제지, 경력단절은 그 돈을 없게 만들 수도 있는 무수히 많은 원인 중 하나일 뿐임.
진짜 자기 일에 빠진 소수 특이한 인간들은 논외로 하고,
돈 문제만 아니면 경력단절되고 집에 있고 싶은 인간이 대부분이지.
@@user-on2en5nj3q 무조건 돈 문제가 아니에요. 여자도 나름 일에 대한 열정이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자존감 같은게 있거든요. 사회의 경제생활을 하는 경제인에서 집에서 애나보는 맘충 아줌마돌 "신분"이 내려가니까 애낳기 싫은거죠
반대로 남자보고 애나 돌보고 여자가 커리어 유지해라 해도 보편적으론 싫어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전업주부를 하고싶어해요 여자도 남자도..
어쨋든 말씀처럼 어떤 이유든 차별적으로 경력단절되는 일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
양성 모두 똑같은 육아휴직 혜택을 줘야한다는게 이 영상에서 다룬 선진국들의 혜안이네요
다만 고용 탄력성이 떨어지는 국내 고용형태를 보면
오히려 결혼이나 출산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가려서 받을 헬적화가 눈에 뻔하지만요..
크리스마스에도 유익한 한입 감사합니다😄
수페 님을 여기서????
남녀갈등이 최고 문제입니다. 페미들이 쿵쾅질해대서 혼인율 출산율 좋아질 수가 없고, 찢죄명씨는 당선되면 낙태랑 피임도 건강보험 적용한다니 동거-출산도 아무도 안하겠죠. 여성가족부라는 돈먹는 하마에 이 정부들어서 저출산 예산에 몇백조쓰며 출산율을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우파 보수가 당선되어야 합니다. 집사기 쉬워지고 그냥 출산하면 일시불로 2~3천씩 주면 됩니다. 갈라치고 편갈라서 이쪽저쪽 대주는 돈이면 주고도 남습니다. 이 정부만큼 나라가 세분열되고 달래줄 떼법과 예산들이 판치던 적이 없어요.
다음 정권도 좌파가 되어 나라가 계속 분열과 혐오의 정책으로 간다면 둘째는 이민가서 낳고 아깝지만 국민연금은 포기할 생각입니다. 영상보니 싱가폴과 독일이 좋겠네요. 엔지니어라 공학기술은 충분해서 마음만 먹으면 될 듯. 자동차 연구원이라서 가급적 독일로 갈 생각 ^^
@@shk6038 어 댓글부대다
"너 말고도 일할 인간 널렸다." 이 소리 들어갈 때까지 출산율 떨어진다 ㅋㅋㅋ 아주 피똥 싸게 망해봐야지 사람 귀한 줄 알지
ㄹㅇ 이게 정답. 너라도 필요하다 소리 나올때까지 쭉쭉 내려갈듯.
그렇지만 그런 말하는 좆소사장은 사업이 망해도 우리보단 잘 살것이라는 점..
그러면 AI나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할듯
몇년전에 지방직 공무원으로 근무중이던 친구가 했던 말을 잊을수가 없음... 당시 기준으로 출산 육아 보조에 관련된 금액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니 아이 1명당 책정된 금액이 25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문제는 절대로 그 돈을 다 받아갈 수 없게 되어있다는 것... 별 거지같은 세부조건으로 인해서 아이 1명당 정말 잘 받으면 70-80정도를 지원받는다고... 보고있는 자기도 답답하다면서 그냥 현찰로 200+@ 딱 쥐어주면 얼마나 좋냐고... 책정되었으나 집행 사용되지 않았던 복지 자금은... 과연 어디로 흘러가는 것인가... 100% 국고로 귀속되지는 않는다에 커피 한잔을 걸겠소...
예산때매 차등으로 쥰거아닌가요?
애초에 모집인원 전부에게 250만원 가능한 예산늘 배정받는건가요??
하.... 그게 부모한테 돈으로 주는게 아니라 아린이집에 보조금으로 나가서 그럽니다
@@sbc3659 인정합니다. 단순히 책정된 정부예산에 아이수로 나누면 250만원 정도 되겠죠. 근데 다들 키워봐서 아시것지만 얼집, 유치원, 바우처, 다른 지원 등에서 직접 돈으로 받지 않고 무료로 받거나 일부만 돈 내는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그게 다 정부 예산입니다. 그걸로 부모들이 혜택을 받는 겁니다. 상당한 예산리 엉뚱한데로 흘러간다고만 생각하지 않으시길.
공무원들 집행비로 나가는 게 크죠 ㅉㅉㅉ 개같은 공무원 ㅅㄲ들만 조져도(피떡으로 죽여놔도) 이 나라 참 살만해질 듯
어린이집에 바로 돈이 가니까 내가 지원받은 돈으로 보내는데 이거해줘라 저거해줘라 말도 못하고 눈치보고, 애들 급식 그따위로 먹여도 말 못하는게 현실,,, 어린이집도 알아서 그걸 이용하고,, 그냥 부모한테 직접 주는 게 제일 나음
누구나 모두가 알아야 하는 주제를 이렇게 알차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 만입하고 갑니다!
사실 지금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하고 생각될때가 있음..어느 분야든 너 아니여도 할사람 많다 라는 인식이 박혀있으니 무한경쟁에 악순환 반복..인구감소로 가는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
맞아요 지금이 너무 많은 거임. 한국이 일본보다 인구밀도 3배나 높음
진짜 멍청한 소리임 그건
@@dnsnscnwjeiW28 대안없이 반대하지 말고 해결책 없이 비난하지 마세요 멍청한 소리라고만 하지말고 정확한 해결방안을 내놓던가
사람이 너무 넘쳐나니 사람 가치가 쓰레기 수준으로 떨어졌네요.
단순히 사람이 적어진다고 사람 귀한 시대가 온다 생각하면 안되는게 오히려 적어진 사람들을 더 착취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음
동거를 법적으로 보완해준다.. 생각의 프레임을 깨는 발상인데 맞는말 같네요. 기업조지거나 국가재정풀어서 출산율 높일 수 없다는건 이미 수십년동안 증명됐으니, 접근 방식을 바꾸는게 맞는듯..
근데 그것도 잘 생각해봐야하는게
좋은점만 있는건 아님
물론 차별이 없고 편견이 없고 이런건 좋은데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인 이름 기억 안남 ㅠ
다 그렇게 살고 아이를 낳고 언제그랬냐는듯이 갈라서고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사랑이라는 걸 믿지 않고, 대다수 어린아이들때부터 그런 가정환경이나 분위기에서 크기때문에 부부라는 책임감이나 관계의 특별성이 없대요, 이혼율이 높고 그런식으로 지금 젊은 세대가 결혼하고 이혼하고 동거하기때문에
자기도 사랑자체에대해서 믿지 않는다고 했음
독일인도 그랬었고
아이들에게는 정직하게 말하자면 좋은 문화는 아님
@@qwerty-jk5xw 근데 한국에서 애 때문에 이혼 안하면서 애들한테 스트레스 팍팍 주면서 내가 너 때문에 니네 아빠 (엄마)랑 이혼 안하는거야~하면서 자식들한테 결혼 트라우마 주는 부모들도 많아서ㅋㅋㅋ 단순히 이혼 안한다고 해서 애들이 사랑과 결혼에 환상과 믿음을 가진다? 이건 아닌듯요
실상은 유럽은 중동 난민들 출산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그리고 유교니 뭐니 언급도 헛소리임. 중국은 동거하는거 일상 다반사고 사귀면 거의 동거함.(특히 땅덩어리가 커서 외지인이 많기에) 그래도 애는 별개의 문제임.
@@qwerty-jk5xw 근데 사랑때문에 결혼하고 가정 꾸리는 것 자체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잖아요? 그게 인구감소로 오는 부작용 다 감당할 만큼 중요한 가치인지
한국은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핏줄중시로
미혼모 왕따,비난,차별
동거비율 세계 최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비혼출산 oecd 평균 39%,핏줄 이기주의 한국은 1%
난임부부들도 핏줄중시로 입양 꺼림.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핏줄 이기주의 ,핏줄 퍼주기->양육부담 ,양극화, 희망포기->비혼 급증->국가 소멸
근데 솔직히 저출산을 고치려면 2가지를 고쳐야된다고 생각함. 한국인특유의 민족성을 좀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고봄 남눈치주기,남비교하기, 직업귀천따지기 이게 너무 심해서 무의익에 압박이 가해지고 여유가 없어짐..
그리고 교육제도. 한국 모든학생들이 입시공부를 잘할순 없는데.. 너무 공부,대학만 강요하지말고 어릴때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좀 진로교육 탐색에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고.. 못하는애들이 애메한 잡대를 가버리고, 막상나오니 학벌 좋은애들한테 밀리는데 여기에 중소기업등은 처우가 그닥이니, 결국 남는건 죄다 공무원시험 죽치기인데 이것도 파이는 한정되있고 1년이상 해야되는데 사회적 인력손실이 큼. 한국사회가 현실이 이래. 그런데 이런곳에서 애를 낳고 싶을까?
맞말
즉 광신적 능력주의로부터의 탈피가 필요할듯
@@bekini12 걍 나라 갈아엎어야 된다는 말 같은데 ㅋㅋㅋ
직업의 귀천은 돈의시대가 열리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된거 같은디...
ㄹㅇ.. 남 눈치 안 보고 가진대로 행복을 즐기면서 살면 한국만큼 인프라 좋은 나라도 없습니다.
근데 모든 사람들이 자꾸 눈치주려고 안달이니까 내가 남의 눈치 안 보려고 해도 쉽지가 않음 ㅡㅡ..
말이 좋아서 정이지 직관적으로 와닿게 말하면 강요와 간섭임..
거기에 또 1000년 왕조의 유교문화권 아니랄까봐 으른들만의 특권적인 권위주의까지 더해져서 ㄹㅇ ㅈ같음..
알아서 답을 찾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겠다는데 "그러면 어쩌구~ 저러면 어쩌구~ 남들은 어쩌구~" 아오...ㅅㅂ
출산률도 꼴찌
출산 보조금도 꼴찌
20여년간 저출산 대첵에 쏟아부은 국민의 피는 다 어디로 간걸까?
말만 심각하다 떠들뿐
정부에서 조차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데?
국민이나 기업들이 심각성을 인식할까?
당장 내앞에 닥친 일이 아닌데?
노애들의 숫자가 줄어들면 남은 노애들을 더 쥐어 짜면 된다는 생각뿐이다.
출산 휴가 다녀오면 짤리고
둘이 벌어서 애 하나 키우기 힘든 현실에서 애를 낳으라고 공연불만 하고있는데 애 낳아서 힘들게 키우는건 우리들의 아들 딸들이다
그분을 찍은 순간 한국은 이미 나락 고속도로 티켓을 끊은거임..
@@solimooth2321 나도 문죄인 극혐하지만
이 문제는 훨씬 전부터 쌓인겁니다
대한민국 모든 기성 세대가 책임에서
자유러울수 없는 심각한 문젭니다
@@진우안-x5b 전 그분이 문씨라고는 안했어요. 누굴 생각하든 그분이 답임
@@solimooth2321 아 런승만 뺨 때리고싶다
@@solimooth2321 개인적으로 죄인이 싫어함
첨엔 좋아했는데 갈수록 이렇게 싫어지는 경우는 나도 첨이라서
c육아를 평등하게 분담하고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남녀 모두 육아휴직을 강제하는건 정말 괜찮은 방법이네요관련 학과를 나왔나 싶을 정도로 깔끔하네요.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실상 한국은 사회 시스템을 초기화하지 않는이상 저출산을 막을 수 없다. 저출산에만 너무 몰입하지말고 이미 태어난 사람들이 고독사나 자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지 않도록 소외계층을 더 신경써주는게..
고독사안하게 쎼쎼쎄라도 하러 갈까?
@@jeongsachung 그렇게 흘러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국내상황보면 그시간동안 버틸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쨋든 5천만 인구수 덕에 버티는 산업도 있을텐데 인구수빠지면 ㅠㅠ
국가는 사회의 약속임. 사회에 도움안되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대우해줄 이유가없음
@@jeongsachung 그 초기화하다가 나라 멸망하겠는데요..ㅋㅋ
@@jeongsachung 이게 존나 멍청한소리 인게 50년대가면 노인인구 40프로넘음 ㄹㅇ 헬조선되는거임
국공립 유치원에서 조차 임신한 교사에게 왜 피임안했냐고 했는데 말다했죠ㅠㅠ
출산 장려하지만 장려하지 않는 모순이..
@@abx1599 너 같은 것들이 사회 속에 하나하나 껴 있어서 저출산이 더 더욱 가속화 된다.
@@콩콩이-h8g 국공립 유치원이 잘못 안했다는게 아니라 모순이라고 하기에는 주체가 다르기때문에 성립이 안된다고하는것같은데
아파트 전세 올리면서 아기있는 신혼부부는 꺼리는 국민들
국공립 이라자나여 사립도아니고 이름이 국공립인데 나라국자 붙었자나요 답답들하시네
@@오버-q8e 아하!
전에 대학 다닐적에 전공 교수님이 통계자료를 분석, 설명하며 꼽으셨던 문제점으로는 비현실적인 정책과 더불어 한국 사회 구조상 여성들이 직장 다니며 집안일, 육아를 전부 떠맡게 되는 구조라 굳이 결혼해서 희생 하기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배운적 있습니다.
요즘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고학력자가 많아 자신에게 가해지는 부당함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다른 복합적인 요소와 더불어 이러한 분위기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네요.
서울대 석사까지 한 여성분이 대기업 다니다가 결혼 후 아기낳고 지방에서 경리일 하고 계신것보고 한국에서 출생률이 0.7이 나오는게 이상하다 싶었죠
맞아요 낳고 나면 돌아올수있게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겁나서 못낳죠. 여성의 사회진출 자체는 저출산의 문제가 아닌걸,,, 미국살면서 알게되었어요. 돌아올수있는 구조만 만들어놓으면 고연봉자 여성들은 애 더 낳아요. 출산 안한다 무섭다 말많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부부들이 상황만 괜찮으면 아이를 낳고 키우고 싶어하는게 디폴트입니다. 먹고살만하니 두세명 낳아도 문제가 아니니 낳고 몇개월 쉬고 돌아오고 하는거죠. 문제는 상황이... 참..
@@jjk4891 고용시장부터 바꿀 필요가... 애초에 이직자는 무능하다는 프레임이 보통 대기업 같은 경우는 정년보장이 되기 때문이죠... 이거 미국처럼 자유해고로 가야지 여러문제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해가 안되는게 제조업이 주된 산업인 나라에서 인구수 감소하면 좃된건데.. 조선해양 이런대는 일당이나 용접기술 일당용접이나 이런거만들어서 해야하는거아닌가 싶은데!? 환경을 좋게만드어야되는데
@@똥집왕자닭발공주 남편이 돈을 더 많이버니까 아내가 육아나 가사노동을 더 많이 해야 되는게 맞지않나요? 왜 항상 이런 주제가 나오면 남편쪽은 놀고먹는듯이 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독일 육아보조금에 수정되야할 정보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독일은 내외국민 상관 없이 체류중인 모든 사람에게 아이 한명당 월 대략 200유로 씩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다자녀가정은 추가보조금이 붙어서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고요.
내용에 맥락은 달라지는 정보는 아니기에 수정은 없을듯 한데요
@@boondangmangahgi 외국인들에게도 준다는게 크게 다른점이죠. 외국인들에게도 돈을 줘서 그 사람들이 독일에 정착할 가능성을 높인다는거잖아요. 예를들면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 가족의 자녀가 지원받는다는 거죠.
@@때로 우리나라는 큰나라 라고 주장하는 하는짓은 피라미 만한 국가가 있어서 외국인 지원은 힘들죠 지형학적으로
@@때로혈세가 그런일로 쓰이는 일은 절대 없어야지
@g g 우리도 싱글세 내고 있어요 연말정산 부양가족으로 감면을 하고 있는데 그게 싱글세지 뭐겠어염... 주택 청약도 차별받고
이제 진짜 지역균형 발전이 필요하다 봅니다. 특별힐 경우를 제외하곤 서울에서 살지 않으면 먹고살기도 힘들고, 문화 및 여가생활을 누리기 힘든 현 상황에선 서울의 주택 수요는 절대 줄어들 수 없습니다. 오히려 출산율이 무너지면서 지방 중소도시부터 무너지니, 서울은 역으로 사람이 더 몰리게 되죠. 결국 가장 중요한 해결책 중 하나는 서울 및 근교 외에도 사람들이 갈만큼 일자리, 인프라를 골고루 공급하는 것일텐데, 이게 보통 큰 사업이 아니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세종시 수도 이전이 실제로 이뤄졌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맞아요 서울은 복잡하고 비싸서 살기싫은데 일자리때문에 어쩔수없이 올라가야하는게 싫어요... 기업들 지방으로 내려와주면 나라에서 혜택좀 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제발좀 내려와줘라..
@@김행복-u2q 기업이 지방으로 내려오면 인재 영입이 어려워질 겁니다 과거엔 직장에 맞춰서 지역을 옮겼는데 이제는 인재를 찾으러 기업이 움직이는 시대에요 이거 인프라 구축 할려면 어마어마한 돈과 시간이 필요할 듯
@@팜팜팜팜팜팜 기업이 지방으로 내려오면 그에 따른 인재도 내려올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중심은 인재들이 다른 회사로 넘어가지 못하게 동종 기업들이 한꺼번에 움직여야겠죠.
기업들이 한번에 움직이면 초반에는 여러 기러기들이 생길지 몰라도 익숙해진다면 가족을 다 끌고 내려올거라 봅니다. 지금 세종시처럼요.
서울은 중 소형 기업만 유지하고 기업이 성장하면 지방으로 내려보내는게 맞지 않을까 하네요.
@@OMG-r3j 현실은 지방 보낼 바에는 외국에 투자합니다
@@팜팜팜팜팜팜 그죠. 그게 이익을 생각하는 기업에서 할 일입니다. 거기서부터 정부의 역할이 필요한거죠. 뿌리칠수 없는 당근과 적절한 채찍질이 같이 필요한게 되는거죠.
육아를 평등하게 분담하고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남녀 모두 육아휴직을 강제하는건 정말 괜찮은 방법이네요
맞아요. 막상 휴가줘도 손 까딱 안하고 '도와준다'생각하는 사례가 있어서 슬프긴하지만..
남녀모두 육아휴직을 강제하는건 출산율을 더욱 떨어뜨릴겁니다
그런데 좋은 아이디어라고 막상 당장 도입하자 그러면 또다른 문제를 낳습니다.
한국에서 국가의 개입에 의한 손해에도 충분히 어느정도의 감당할 수 있는 튼튼하고 좋은 직장은 그 양이 한정적입니다
그럼에도 최대 효율의 이윤을 추구할 뿐인 그 좋은 직장들도 더욱 더 철저하게 지원자들을 가려낼 것이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결혼이나 출산을 고려한다는 사람들을 더욱 더 가려낼 것이고
어떻게 해서든 출산을 하지 못하게 보이지 않는 힘으로 출산휴가를 쓰려는 사람에게 손해를 줘서라도 막아설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손해를 충분히 감당하지 못하는 안정적이지 못한 부실한 직장은
더더욱 어떻게 해서든 그런 손해를 절대 일어나지 않게 막으려고 노력하겠죠..
이미 소위 그러니까 ㅈ소기업이지 라고 불리는 곳에서는 현재의 출산휴가도 기업에 상당한 타격을 주기에 꺼려합니다
보이지 않는 힘이 수많은 남자들이 출산휴가를 못 쓰도록 눈치를 오지게 주고있죠..
특히 외벌이인 남자에겐 그 눈치가 어마어마하게 온다고 익히 들었습니다
너 혼자 돈 벌어야 하는데 한번 영원히 진급도 못하고 왕따받으며 임금동결로 ㅈ되볼래? 이 업계바닥도 좁은데 자신 있으면 깝쳐보던가 식으로요
군대에서 이미 그런 비슷한 트라우마를 겪어본 군필자들은 알아서 눈치껏 사릴 수밖에 없습니다..
무작정 출산율 올리겠다고 국가에서 이것 저것 막 마루타마냥 국민들 인질로 잡고 사회실험하기보단
그런 정책을 도입해도 국가가 확실히 책임져줄 수 있는지부터 충분히 고려하고
확실하게 뒷감당을 책임져줄 수 있을 때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새로운 거 찾으면 법부터 쪽수로 강행해서 싸질러놓고
부작용은 알아서 니들이 감당하고 해결해봐 식으로 나와버리는 꼴을 한두번 본 게 아니라 걱정입니다.
아마 제 윗분도 이런 의미로 출산율을 더욱 떨어뜨릴 것으로 본게 아닐까 싶네요
한국은 불가능한게 나라 자체적으로
수입이 없고 인간이 전부인 나라인데
그걸 국가에서 어찌 다 지원함 지금도 세금이 많은 나라인데.. 그렇다고 기업에게 희생하라고 하면 인건비가
세계적으로 비싼 노동력인데 불가능.
유럽은 매년 국가자체적으로 들어오는 수익이 굉장합니다
한국하고 달라요
그 유럽도 공돈으로 복지를 해도
저출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국민 세금으로 그렇게
했다간 국민들 더 힘들어지고
출산율 변동은 그닥 없으면 망조남
댓글들보니까 역시 헬조선에서 절대 불가능할듯ㅋ
크리스마스에 혼자서 저출산 영상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구나 ㅠㅠ
여러분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크리스마스에도 힘내시길....
인싸들은 피임 다 하면서 즐길 거 다 즐기는데 ㅠㅠ
@@나는왼손잡이 인싸건 아싸건 둘다 저출산기여자인건 변함이없네용
운동만 열심히하고 몸좋아디면 인싸됩니다...
@@noggab 말 전혀 못해도 몸 좋아지면 인싸 가능합니까?
@@나는왼손잡이 몸이 안좋아도 아부리를 잘 털면 인싸 찍먹은 할 수 있는데 말을 못하면 그냥 찐따지
7년간 유튜브 보면서 나올때마다 좋아요 누르는 유일한 채널입니다. 정말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어린이집에서 10년정도 일했는데... 갈수록 맞벌이 부부가 늘어가고 엄마가 일하는 아이 연령대도 갈수록 어려집니다. 예전에는 3~4세 정도되면 서서히 파트타임 시작하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돌무렵 풀타임으로 바로 복직하거나 일자리 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 하원시간이 늦어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6시? 이후에 한국나이 2~3세 영아가 남아있는 경우가 거의 없거나 한두명? 있었다면 이제는 연장반 교사혼자 감당이 안되서 추가로 원장이나 교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애가 아프면 보통 2~3일 일주일씩 아프고 입원하고 합니다. 직장맘들 조퇴 휴가도 한두번이지 직장에 눈치가 보이니 결국 그만두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ㅠ ㅠ
맞벌이 아니면 안되는 정도로 경제적인 상황은 더 힘들어지고, 아무리 어린이집에서 연장보육이니 뭐니 보육해줘도 아이 키우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죠 ㅠ ㅠ 부모가 맞벌이하지 않아도 아이를 키우는데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고, 직장에서도 눈치주지않고 조퇴 휴가를 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이건 사회적인 인식자체가 달라져야하니 힘들것 같아요..
결혼 및 출산을 안하고 싶어지는 이유
1.여자로써 출산=경력단절 이라는 가능성이 큰게 싫다.(애 낳으라고 할거면 산전산후휴가와 육휴를 잘주던지... 눈치 줬나 주면서 뭐 애 안난다하면 이기적이레 진짜 고령화라고 니들 죽으라 안하잖아ㅡㅡ)
2.현재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똑같이 따라가야할 나의 아이가 가여울 것 같다.(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 성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공부 외의 다른 선택지를 너무 폄하할 때도 많다. 학교 공부만이 공부가 아닐텐데.)
3.아이를 위해 의식주를 해결해 줘야하는데 돈이 터무니 없이 많이 든다. 특히 집값이 미쳐돌았다.(집값이 싼 지역으로 가서 키우면 인프라와 교육의 기회가 너무 준다.)
4.아직은 나의 윗세대가 결혼으로 남녀 각자의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남아서 싫다.(ex)제사음식, 육아참여, 돈벌이 등의 강요)
5.이혼에 대한 인식 개선이 아직은 미흡하다.(안맞음 따로 갈길 가는 거지 이혼했다고 수근거리고 애도 엄마 혹은 아빠 없는 애라고 놀리는 게 아직도 있단게 화난다. 꿀밤 맞아 아주.)
1번은 오히려 전업주부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맞벌이 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막상 애 낳으면 태도 확 바뀝니다.
아이를 잘 케어하고 싶어서 전업주부 원하는 분들이 절대 다수.
(현실은 돈 없어서 맞벌이, 강남쪽은 전업주부 굉장히 많아요.)
@@infosensetv 저는 그렇다는거죠 다 같지 않습니다. 일하고 싶은데 못하게 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유토피아가 어디있겠습니다만 분명 유럽에 비하면 제도적으로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아직도 사회적으로 기조라는게 강하진 않지만 밑바닥 기저에 깔려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남자라서 뭐해야하고 여자라서 뭐해야하고 그러면 거기에는 분명 희생해야될 요소들이 따르지요 어떻게보면 출산율이 오를수가 없는건 당연한것 같기도 합니다
5번도 정도의 차이지 서양도 은근히 이혼했네 엄마 또는 아빠 없네로 놀리는 애들 많아요.
@@금광요 부모님없다고 놀리는애들은 망치로대가리깨야함
결국 기존 거주자들을 만족시키는 국가운영은 못하겠으니까
만족도가 낮은 외국인들을 데려와서 당장 출산율을 늘리자는거네
이게 나라 운영의 미래인가...
아마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네요..
이미 그렇게 되고있는데ㅋㅋㄱ ㅋ
오히려 시골 지방가면 지금 한국애들이 왕따당한다더라
다문화가정애들한테
@@limtori7503 이미그렇게되고있음ㅋㅋ
공사장에 조선족 많아요. 이미 건설업의 일부는 조선족들이 많이 지탱하고 있죠.
명쾌한 분석이네요.
현재 한국 20대 여자 인생은 필리핀 황제관광 수준의 꿀인생이라 애 때문에 깨지는 걸 싫어함.
캠퍼스동거, 소개팅앱, 헌팅포차, 클럽, 술, 떡, 해외여행 등 할 게 얼마나 많냐.
과거에는 피임이 불가능했는데 낙태하려니 마침 노동력이 필요해서 낳았어요. 그런데 현대에는 여자가 애 낳고 싶어서 낳는 게 아니라, 여자와 붙어먹는 남자가 키181에 약쿠르트급 남자라 몹시 마음에 드는데, 남자가 여자를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여자가 임신하는 것 뿐, 애를 낳고 싶어서 낳는 20대 여자는 없다.
여자가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때는 여자가 늙어서 남자에게 인기가 없고 헌포, 클럽 다니는 게 주책이라 외로워지는데, 아이 가진 가정들이 즐겁게 지내고 그 아이를 미혼 여성에게 자랑하니 노처녀가 도태되는 것 같고, 또 아이가 잘돼서 늙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모습을 볼 때 비로소 아이를 가지고 싶어한다.
여자의 전성기에는 떡이나 즐기려고 하지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뉴스에서는 그냥 저출산 얘기만 해대는데 여기는 뉴스보다 아예 다르게 알려주면서 섬세하게 더 알려주니까 이런게 더 귀에 들어올정도 굿 구독
크리스마스 혼자 영화보러가면서 저출산 영상을 보는 내인생이 레전드
영화 뭐봤어여?
나랑 똑같네ㅋㅋㅋ 스파이더맨 기다리는중 ㅋㅋㅋㅋㅋ
@@태현-d3o 왠지 매트릭스 아니면 스파이더맨 봤을듯
ㅊㅋ 합니다
저는 출근..
정확하게 보는 눈들이 많아지면 힘든시기지만 서로 논의하면 나아지길 바랍니다 미래를 키울수 있는나라로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9:35 육아휴가와 아빠휴가를 제대로 정착시킬려면 우선 회사가 제대로 인력 채용을 하도록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이 필요합니다. 팀 인원이 100%일 때도 매일 야근에 매주 특근을 해야 겨우 일을 쳐낼 수 있는데 여기에서 한명이 몇 달 빠져버린다? 이거 웃으면서 배려해줄 수 있는 팀원들이 보살인 건지 불평한다고 욕할 문제가 아님;;;
외국은 별의별 짓 다하지만
우리는 뻘짓만 골라한다 그정도 차이
그저 재앙
빨리 한국도 이민자 받아야됨
@과민반응하지마니 얘기야 어차피 한국인종은 사멸할 예정인데 아닥하고 잇어야죠 ㅋㅋ 꼬우면 많이 낳았어야지
@@steaksauce9873 ㅇㅇ 조선족 받으면 됨
@@패권 이제는 중국이 자기네들 비자 끊어서 못 옴.
노동자 대우가 좋아야 결혼하고 애를 가져도 안심하죠 맨날 애 픽업 해아해도
회사에서 계속 눈치주고 퇴근 자기보다 늦게 퇴근하라하고 그러면서 미국처럼
신규인원이랑 퇴직할 인원이랑 서로 소통되며 친근해야하는데 퇴직할 인원들은 신규인원을 노예로 보는 경향도 심하고ㅠㅠ 이러니 헬조선이지
개나 소나 대학가서 터진문제임.
잘난 대졸이 힘든일을 할리없지
@@baraj4734 요즘은 잘난 대졸 거의 없는데..... 대졸해도 공장가서 일하는 애들 많아요 취업이 힘들어서
@@빡다구리 21세기 대한민국의 김홍도 그림 속 돗자리 짜는 양반 모습이네요..
대통령새끼님 혁명이 마려워요?
임신하면 직장 잘리는데 낳겠니, 고소득 전문직 부부거나 출산 후 복귀 용이한 직업이거나 외벌이로 가족부양 가능한 집만 조사해서 통계 내고 그 반대의 경우 통계 내서 출생아 수 비교하면 차이 많이 날 듯
경제학을 제대로 공부해보면 정말 할만한게 아무것도 없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밖에 안듬
손을 대면 부작용이 남 그렇다고 손을 안대면 문제가 악화됨
@@린가동자-p6c 그럼 차라리 손을 대보고 부작용을 준비하는게 나음.
출산율.. 참 어려운 문제네요. 다각도에서 많은 지원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내가 독일에 살면서 육아 안한다고 욕먹는 독일남자를 딱한번 본적 있는데. 박사학위가진 대기업 젊은 상무였다... 시간이 없어서 육아를 못한다고 했다.(주말도 출근) 대신 부인은 전업에다가 보모 2명 교대로 두고 사는데 그래도 어린애한테 애비가 되가지고 돈에미친거다 애한테 못할짓이라며 뒤에서 욕먹더라. 진심 문화 충격이였음.
먹고사는것도 힘들지만
결혼 자체가 힘듬
돈,부부사이,육아,시댁,처가
배우자 이해하기
등등 너무힘듬
돈이 많아도 싸우고 돈이 없어도 싸우고
배우자를 이해해야는데 보통 힘든 영역이 아니고 .
보통 피곤한게 아니죠ᆢ어쩔때는 내부모 내자매도 이해하기 힘든데ᆢ 허물며 남은ᆢ으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면 모든 걸 이해합니다. 돈 문제도 거지들끼리 결혼한 게 아닌 이상 월소득 250만원 부부들도 서로 사랑하면 이해하고 살아요. 남편이 싫으면 시어머니도 미운 겁니다.
그냥 배우자만 이해하면 돼는데 시댁까지 할필요가 없는게 당연함
좋은 컨텐츠입니다. 다만 사견을 덧붙이면.. 솔직히 극복하는건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늦게 결혼하고 그마저 애는 안갖겠다 하는 마인드가 지배해있어요. 남녀 갈등도 심해지고 있구요. 문화적 갈등은 다시 회복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남녀갈등은 다른나라도 다들 심합니다. 그리고 저출산 자체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산업 혁명 이후로 비정상적으로 인구가 폭증했음
20대,30대에게 저출산 정책이 안먹히는 이유는 그 아이들은 어린시절부터 결혼,육아,우리나라 특유의 시댁문화에대한
부정적인 데이타가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웬만한 말이나 정책으로는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건 부모들도 마찬가진데 저를 비롯하여 20대 자녀가 있는 지인들도 재산이 많고 적음에 상관엄이 특히 딸내미 부모들은
비혼이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렇구요
아 예~~
이게 여자들이 왜 비혼, 비출산을 안하려는지 대체로 가진 사고방식인데 남자들은 모르죠.
여자들이 결혼안하려는게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만이 아닌데요.
차라리 여자들은 결혼은 안하더라도 정자은행등을 통한 출산이 가능하다면 그쪽은 생각해볼만하다 하고 긍정적인 입장이죠. 근데 미혼모에 대한 사회인식이 안따라주니 뭐~
특히 딸내미 부모들은
비혼이기를 바랍니다
저희 엄마도 니가 능력되면 혼자 즐겁게 살아라 하심.
실제로도 대기업 다니며 혼자 잘살고있어서 굳이 결혼 육아로 희생할 생각이 없음..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바뀔지도 모르지만..?
그냥 진보 교육의 폐해들이 나타나는것
문화 특성상 부모님 특히 어머님의 은혜를 강조하다보니 매스컴에서 늘 어머니라는 존재는 가족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고 고생만 하는 이야기만 많이 해 온 탓도 큰 것 같음. 이야기 듣자면 그렇게 살고싶지 않아진다. 각종 매체에서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색다른 의견,좋은 의견
매스컴에서 강조만해서 그게 그렇게 세뇌될만큼 지금 세대가 바보는 아님 다양한 매체와 정보를 접하면서 그 중 필요하고 정확한 것만 찾아야하는 시대인데... 그냥 그게 허황된게 아니란 걸 아는것 뿐ㅋㅋ 희생하고 고생하는 건 현실이다
어머니 은혜라도 강조했으면 이렇게 출산 기피하지 않았을 듯
아빠가 아무리 옆에서 잘해줘도 출산 후는 몸부터 달라져서 여자가 타격이 더 큼...
고작 그게 이유인거면 이기적인거죠. 받은게 있으면 베푸는 것도 있는 법
한국의 저출산인 이유가 여러요소가 있겠지만육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출산을 장려하기에 힘들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키우다보면 여러변수들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변수에 대한 이해가 한국사회에선 힘들지 않은가 생각도 들고, 이런변수들이 받아들여지는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출산율이 조금이라도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들어 아이관련일때문에 일을 늦는다던지, 일찍끝난다던지 그리고 일을 못가게된다던지 그리고 가족휴가로 몇주 일을 못한다던지 하는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않고 이해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출산율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돈을 아무리 지원해준들 아이때문에 이것저것 눈치보며 키우는사례만 들려온다면 누가 내새끼 낳아서 떳떳히 키울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맞아요. 단순히 아이를 싫어한다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아이와 육아를 하는 부모들에 대한 시선이 안좋고 아이들의 미성숙한 부분을 이해하기보다 자신한테 손해가 될 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이랑 시간을 지내고 싶어도 아둥바둥 사느라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할거면 아예 아이를 안낳고 부부끼리 산다는 젊은 부부들이 많은거죠.
오...좋은 글....
그런 인식이 생기려면 정책적으로 뒷받침도 되어야 할겁니다.
첫번째가 동거커플 세재지원
두번째가 직장내 근무시간 감소
세번째가 여성근로자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남성육아휴직 강제 등입니다.
사촌언니가 어릴때부터 캐나다에 살아서 그냥 외국인인데... 이번에 결혼하고 애도 많이 낳고 싶다해서 놀라서 얘기했더니 한국하고 다르더라구요. 육아휴직 써도 눈치 안보고 동료들이 축하한다고 축하파티도 해줬다하고.. 캐나다에선 눈치주는말들 하면 큰일난다하더군요 ㅋㅋㅋ육아휴직도 최대 2년까지 쓸수잇고 아이가 어릴테니 재택도 해도된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아이를 낳을수록 해택도 커서 낳는게 훨씬 좋다고
그거보면서.. 너무 부럽더라구요..
이나라는 왜 애를 싫어하는 분위기가 되었을까요? 이게 알고 싶음,
저는 20대 중반 여자지만 집안사정때문에 결혼이 힘들것같아서 벌써부터 반 포기했습니다
다행이도 요즘 추세가 결혼을 포기하거나 자발적으로 결혼을 안하시는분들이 많아 덜 외로울것같아요 ㅎㅎ...
요즘 돈 없고 집안 안좋고 직업 안좋으면 결혼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결혼은 아직 많이해요. 출산을 안할 뿐
목표를 길게 잡으면됨. 난 20대 초반이지만 서른넘어서 결혼할라고 계획해놓음. 걱정없음😂
회복 못할거 같다 이미 인구 절벽 생겼고, 그 절벽 구간에서 알아서 살 길 찾아야할듯. 돈을 정말 많이 벌어두거나, 아예 이 나라를 떠나거나
딴나라가면 답 나올것같나요?ㅋㅋㅋㅋ
따른 나라 어디요?? 에티오피아요?? 남수단이요?? 말레이시아요?? 필리핀이요??
지금 유럽도 상태 막장이에요... 살기 좋은 국가가 한국에서도 새는 바가지 받아는 준답니까??
한국에서 적응 못하고 빌빌거리는 애들이 떠나서 퍽도 잘살겠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도 샙니다...ㅎㅎㅎ
말이 쉬워 이민이지 가면 인종차별에 언어의사소통에 걔네들이 우리 보면서 하는 생각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길가다 베트남 필리핀 사람 보면서 하는 생각이랑 같음 그리고 밤 10시 넘어서 길거리에서 술먹을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함 배민같은걸로 배달 시켜먹는것도 우리나라가 정말 잘되있고 배민 배달비 우리나라정도면 많이 싼겁니다. 유럽은 참고로 아직도 문짝에 도어락안쓰고 열쇠써요. 잃어버리면 문따고 열쇠만드는데 출장비에 수리비에 돈백만원 깨집니다. 이거 다 포기하고 이민 가실거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AandB675 돈 많은 사람 기준이겠지 한국에서도 빌빌거리는데 외국가면 빌딩청소나 할텐데
@@전재민-z1s 그래서 앞으로세율3배인나라에서살꺼임? ㅋㅋㅋㅋㅋ
남, 녀 육아휴직 2년씩 필수화하면 기업의 남성선호도 없어지고 아이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 충분히 돌보면서 경력단절도 없애고 출산율도 높일 수 있죠
에효 남자가 돈 두배로 받으면 애초에 여자가 일할필요도없음
@@arm_net 물론 그럴수도있는데 그렇게되면 부작용도 커짐. 남자입장에선 독박벌이라 생각될테고 여자입장에서는 독박육아,살림이라고 생각되겠지. 둘다 생색안내고 분배잘해서 잘살면 능사겠지만 그렇게되는거였으면 그 많은 갈등들이 생겼을리가없음. 그리고 직장 겨우 몇년다니고자 대학원까지 보내는 사회는 더더욱 비효율적이니깐 많은 사람의 니즈와 의도를 충족하면서 부작용 적은 방법이 둘다 비슷한일을 같이하는거임. 이래야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이 적어짐.
@@arm_net 그리고 돈을 번다는건 주도권을 가져간다는건데 억울하잖아 애낳았다고 눈치보고 살아야하는게
@@공유합니다-x8g 그럼 남자도 애낳으세요. 경제권은 여자도 가져갈수있어요
@@공유합니다-x8g 저성장이 근본적 원인임
정치인들이 이 채널을 꼭 시청했으면 좋겠네요 현실적인 상황에대한 다른나라의 모범 사례들도 잘 나와있고 지식도 많이 쌓을수있는데 제발좀 보수적으로 옛날 정책만 밀지말고 새로운 정책도 도입해왔으면 좋겠음
세세한 디테일까지 잘 정리해주셨네요. 인구 문제는 어딜가던 큰 이슈이긴합니다.
제가 있는 유럽에서도 인구문제는 인종간의 갈등으로 까지 이어지고 인종차별같은 문제도 커지고 있내요.
특히 경제적으로나 교육적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만들어 내는 문제는 전체적 사회문제로 커지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식 이민정책은 이민자들을 받기만 하고 경제적인 지원만 있을뿐 체계적인 적응 교육시스템이 없는것이 안타갑내요. 아직 이민자들을 받기 시작한 유럽인지라 그 역사도 북미과 다르게 깊지 못해 아직 배우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한국도 북미와 유럽의 케이스들을 잘 학습후 이민정책을 하는것이 좀더 나은 길로 가게 될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이민은 적응 잘된 사람들만 받아야한다고 봐요
@@dominion8998 이민을 와서 적응을 하는데 적응한 사람만 이민을 받을 수 있을까요?
문제를 일으키면 처벌과 추방하는 거는 지금도 가능할 거고요
방송에 속지 말고 정신차려라! 노예들아! 전세계적으로 한국땅 비교하면 인구 과잉상태다! 안그래도 취직이 힘들어 출혈경쟁에 스스로 죽어나가는 젊은애들이 더 많고 집나가면 온통 차 막히고 주차공간도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개념없는 애들이나 애들을 싸지를까 요즘 누가 쪽팔리게 애들을 많이 낳냐! 머리는 장식이 아니야! 생각 좀 하고 살자!
객관적으로 보면 한국은 지금이 정점이고 미래는 어둡다. 가장 중요한 출생률도 그렇고 산업 구조도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 메모리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조선, 자동차 등등에서 후발주자들의 추격이 심각함
@배지민 반대로 자조적인척 하는 국까충들도 있음
우현아 왜 그러냐? 그런 말 하지 마라, 기분나쁘다, 우리 모두 열심히 살고 있잖아
@@mellomilky8621 기분 나쁠거 있나요 팩튼데
그냥 받아들여야죠
진짜 정점찍으면 내리막길밖에없음.... ㅠ
정말 걱정임.
진짜 독일 딱 저렇습니다. 주변친구들도 보면 부모님이 법적 혼인관계가 아닌 관계가 많습니다. 심지어 부모가 이혼후 재혼이 아닌 동거관계로만 사는 가정들도 많구요. 엄마&엄마의 남친, 아빠&아빠의 여친 이런식으로....새어머니,새아버지도 아닌거죠.
그런 애들이 직업학교로 진학해서 독일사회 밑바닥이랑 마이스터 기능직 채우며 연기 뿜뿜 나오는 곳에서 일하는 거죠. 이제 독일사람들도 영악해져서 마이스터 안 보내고 개인과외까지 시켜가며 Universität 보내려고 용 씀.
전세계적으로 호황 불황 오가면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시기인데, 특히 우리나라만 많이 떨어진건 아쉽지만 저도 낳기는 겁나네요
학생으로서 모든 사회적 안정에는 공교육의 새로운 혁신이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을 쌓는게 주요가 되야하는 교육이 그저 점수를 얻으려는 형태로 변화하니까 배워야 할걸 못배우고 사회로 배출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건 안바뀔겁니다
교육이랑은 상관 없을겁니다.
한국에서 애들 못낳는건 첫번째는 집문제고, 두번째는 식품 가격이지요. 애 셋 낳으면 당장 대한민국에 퍼진 집 구조상으로는 기를 공간이 없어지지요.
@@OMG-r3j 그 집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은 자기 능력에 달려있고 그 능력을 기르는게 지식이기에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겁니다
@@hyK-e8z 솔찍히 말해서 집이 그냥 부동산의 문제가 아니라, 집 구조가 제일 문제일꺼라 봅니다. 현재 제일 대중적인 3LDK구조에서는 자녀가 둘만 넘어가도 더이상 양육이 가능한 공간이 없어집니다. 평형이 더 큰 집으로 가면 된다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는데, 평형이 더 커도 기본은 방 3개더라구요. 50평대를 찾아봐도 방이 3개뿐이 안됩니다. 이건 자기 능력과는 무관한 일이지요. 방이 3개 이상 나오는 아파트가 없는데 능력을 길러 봤자죠. 뭐 미친듯이 돈 벌어서 아파트를 직접 설계하라 뭐 이런 뜬구름잡는 소리를 하시는건 아니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교육을 위해 학군이 좋은 곳으로 아파트 들어가는 건데 이렇게 되면 아이를 둘 이상 기를 수가 없는 구조지요.
그리고 한국의 물가 아니 식대만 해도 세계 최고 수준이지요.
런던물가 제외하고는 도쿄보다 식품 물가가 높다고 하니 볼장 다 봤죠. 애 셋 기르기 시작하면 애들 생각보다 엄청 많이먹어요. 한 4살만 되어도 성인이 먹는 만큼 먹습니다.
부부가 일한다고 하면 둘중 적은 사람이 버는 돈은 거의 다 식대로 들어갑니다. 많이 버는 사람은 대부분 대출금으로 나가죠. 이렇게 올라가는 식대는 가계 소득의 가처분양을 줄이는 악순환으로 이어질겁니다.
한국은 옷이나 신발등은 도리어 싸게 구할방법은 널리고 널렸는데, 식대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아요.
도리어 교육은 제일 영향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요즘같이 정보화가 잘 된 시대에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방구석에서도 전국에서 제일 뛰어난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된걸 보면요.
@@OMG-r3j 그쪽이 말한거 처럼 정보화가 너무 잘 되어있기에 무엇을 공부할지가 막막해지고 그게 결국 교육의 부족으로 이어지는거에요.
캐나다(미주권) 독일(유럽) 에 5년 이상 노동자로 살고있는 입장에서 영상에 전반적으로 공감하고 저출산은 세계적으로 겪고있는 심각한 문제.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 특히 난민들은 수용은 반대함.
어마어마한 금액을 교화정책으로 쏟아붙지만 절대 그들은 ‘독일인’이 아니라 독일에 이민 온 터키 4세 5세 일 뿐…
결혼도 무슬림 끼리하고 커뮤니티도 너무 폐쇄적이고.
출산률 높으면 뭐하나 무슬림일뿐
마치 뻐꾸기가 독일 둥지에 알낳고 둥지 차지하기 기다리듯
이민 온다고 좋은동네 나쁜동네 추천 일년에도 수십번 한인 커뮤에 글 올라오는데 난민+터키촌이냐 아니냐로 기준인데 (그만큼 그들은 교화되지않고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
프랑스는 아프리카계 흑인, 독일은 터키, 한국은 중국이나 동남아가되지않을까?
그리고 공교육이 잘되있다고 하는데 교포들 얘기도 들어보고, 직장에 아쭈비(학생실습생) 하는거 보면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라고 생각함.
근데 그만큼 고스펙 필요없고 한국만큼 아등바등 노력하지 않는 친구들도 사회 보장받으면서 사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국은 이미 고효율을 추구하는 곳인데 언제쯤 실수도 용납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까
아마 지금 한국에서 태어나는 세대들은 조금은 그 경쟁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이렇게 보면 또 저출산은 필연적이고 필요했던게 아닐까 이상 부럽다는 주저리였음 흑흑
한국은 노력하는 거에 비해 주는 게 쥐꼬리고 공교육이 외국보다 박살났나고 실감하는 게 인문계는 진즉에 ㅂㅅ됐고 실업계쪽은 말좋아 학생실습이지 실상은 야근은 기본이고 다치면 보상도 안 해주는 걍 머슴으로 전락한지 오래됐음.
오~ 이민 정책도 그렇고 출산휴가도 그렇고 큰반발이 일어날 수 있는 정책들이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정치인들이 지지율만 신경쓰기 때문에 시행하기 힘든 정책들이네요 또 복지를 늘리면 세금도 늘어나야 할텐데 세금을 늘리면 엄청난 비판을 받으니 딜레마에빠지게 되네요
하지만 메르켈도 후회하는 정책 없느냐 물으니 이민자 받은것이다 라고 한적있어요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을만큼 애 키우는 과정에서 엄청난 노동력이 소모되는데, 엄마와 아빠 둘이서 일까지 하면서 애를 키우기가 쉽지 않죠. 마을의 역할을 정부가 잘 대처해주기를 바라는데 그 과정이 또 쉽지 않으니... 모순이네요
정부 조직 구성원들은 자기 자식에게는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지만, 남의 자식에게서는 노동력 착취할 생각만 하니까요.
@@user-3392 나같아도 내자식만 챙길듯 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늦었고 소멸되는걸 막거나 되돌릴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소멸되는걸 늦추냐 마느냐죠.
예측하나 해보자면 우리나라는 결국 다문화가정이니 뭐니 지금하는것들을 더 독려하면서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정책으로 갈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하지만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2030년 까지요. 인구 통계를 보면 이때까지 진전이 없으면 사회적문제가 우후죽순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요번대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단 이민자정책으로 이 사이에 공백을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캐나다도 지금 난민 하고 이민자 몇년동안 몇백만씩 받고있습니다. 그들 사고는 미래에 자기가 세금 더많이 내기 싫기 때문에 이민자 받아야 한다는 사고입니다. 우리가 미래에 힘들게 살지 않기 위해서는 잘 준비하여 대한민국에 녹아들 수있는 이민자를 받아야죠. 시간이 많이 없죠.
공감합니다.
집값이나 임금문제로 얘낳는거 고민하는분들 많은데 육아휴직에 관해서도 개선하고 아직 개선해야할 점들이 많아요
@@nopregnant 미친 ㅋㅋㅋㅋ 뭘모르고 그냥 싸지르네
젊은 사람들 세금내다가 죽는다 뭘 알고 말해라. 열라 무식함이
육아 휴직해도 안낳을 사람 많을걸요.ㅎㅎㅎㅎ
외국인을 받아서 채운다는 생각은 우리나라 정서상 좀 어려울듯...
애초에 우리나라에 오는 외국인들은 죄다 교육열이 낮고 여성인권에 대한 인식이 최악인 놈들 밖에 안와요
벌써 중공 사람들 숫자가 200만을 넘습니다.
출산 지원 정책들에 집중해야하는 이유죠
외국인 다 받는다? 이제 제2의 중국이 되는거지 ㅋㅋ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의 평균 상태 보고싶으면 외국인 밀집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가보면 답나옴 싸지른 애들 하고 그 부모들 다 답없는 수준임 안씻어서 냄새나고 싸가지없기는 한국 최하보다 더함 거기다 뻔뻔함까지 이런놈들 받아들여서 문제생길바에 그냥 인구감소가 나을듯
8 4 2세 아이셋 아삐입니다
외벌이 인데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어요
대기업이라 그나마 저축못하고 유지정도인데
아이 노는거보면 기분은 좋지만 금전적인부분은 힘듭니다 ㅎ
저기에 팩트가 다 들어있다. 복지국가라고 다 좋은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와 상황에 고려해서 도입을 해야하는 데 선진국의 모습을 그대로 마킹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짓인듯…. 한국적인 복지를 만들어가는게 중요함…
결국 아무것도 안할것이며 안할것이다라는 말로밖에 안보인다
@Park Jaewoo 방관
ㅋㅋㅋㅋ 결론을 내주셔야죠 그런말은 지나가는 강아지들도 해요
한국적 복지 = 사다리 차기이이잇 ^^*
한국적, 한국적 이러는데 정작 현장 실무진 개무시하면서 만드는 정책이요?
크리스마스 때 업로드 하신 지식한입님도 기여자 십니다
오?
이브에 다 즐길 거 즐기셨다면?
떡의 건수와 출산이 비례한다면 일 년에 100만명씩은 출산해야 계산이 맞는 거임. 지금 여자들의 성윤리는 18세기 프로이센급 문란함의 끝판왕인데, 피임기술의 발달로 떡이 출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거죠. 즉, 떡을 즐기는 수가 많아봤자 출산과 전혀 상관없다. 오히려 남녀간 신뢰성만 훼손시켜 불신만 조장해서 혼인율 박살내고 이혼율 올리고, 만혼 출산율 조차도 곤두박질치고 있다.
다음에는 사교육에 관한 내용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육아에 쓰는 비용? 이라는 큰 프레임으로 잡으셔도 좋을꺼 같아요. 부모가 아이들의 독립까지 지원해야하는 비용부담도 결혼이나 출산에 대한 거부감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자국민보다 외국인들 챙기고 성별,세대,지역갈등 쩔고 집값오르기는 역대급이고 사회분위기가 혼외자나 입양아,혼혈에 대해 시선이 안좋으니 도저히 출생율이 높을 수가 없는 나라 한국.
인구감소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을 왜 인구감소가 없던 시대의 기준으로 부가하는지 의문. 노인복지는 늘어난 수명으로 인해 생길 수 밖에 없는 문제였고 이걸 청장년층이 떠안아야 한다는 식의 저출산 문제로 퉁치는게 문제입니다. 이민정책, 노년사회문제 , 청년문제등 정면으로 마주하고 돌파해야할 문제를 시대착오적인 인구문제 끌고 와서 희석시키는거 상당히 위험합니다. 이 좁은 땅떵이에 인구는 과잉이 분명하고 이 과잉 인구의 기반에서 만든 시스템을 바꿀 생각을 해야죠.
올해 막 취업한 사회초년생 입니다.
저 많은 으르신들을 어찌 부양하나... 싶긴 한데, 기술이 발전하기때문에 생각보다 우리 부담이 말도안되게 커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세금을 많이내는만큼 일 안하는 노인들은 부유하고 근로자들은 가난한 아이러니가 생겨나겠죠
그러니 제발 저희에게 집을 얻을 기회를 주세요
생각을 바꿔야 할듯요.물론 모순이 많은 지금 이나라 이지만 이때까지 나라가 성장한 거 생각도 안하고 있는 듯하군요. 나이 드신분들 이나라에 평생 세금내고 노동 해 왔던 사람들 입니다. 무시하지 않았음 합니다.
@@리뷰전문가 그럼 저희는 집을 얻을 자격이 없나요?
출산율을 높이려면 좋은 정책을 만들어야지 살기 힘들게 해놓고 세금은 맨날 붓고 있다고만 하고 사실상 체감은 없고 살기는 점점 힘들어지니까 애도 안 낳을라고 하지
시대상 사람살기는 옛날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졌습다~기대수명이 왜 늘어났겠어요
아파트도사고 남들만큼 잘먹고 잘살려고 하다보니 못사는것처럼 느껴지는거죠
그냥 님이 남들에비해 못사는겁니다
결혼해서 애 놓는다고 사람 안 굶어 죽습니다~편한생활포기하고 애놓고 귀찮고 힘든생활 자식놓으면 지금 생활 다 포기해야한다는 말듣고 지레 겁먹고 애놓으면 지옥입장이라는 인식때문에 안 할려는것뿐입니다.
@@히힛-u6r 경제와 문화는 올라갔는데 옛날과 비교하는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세대갈등이 일어나죠
@@히힛-u6r 그래 결혼하고 애 놓는다고 굶어죽진 않지 사람 새끼가 아니라 인간 취급을 못 받아서 그렇지 ㅋㅋㅋㅋㅋ
@히힛 정치인 마인드로 생각하시는 듯.. 요즘 청년들 생각은 못 읽고
@@히힛-u6r 꼭 님같은 철부지들이 나중에 상황 촛 같아지면 가족들 패다가 가정폭력 내지 아동학대로 수형복 입고 구치소에 구속당하죠.
대한민국은 중소기업에 대한 개혁이 없다면 출산율 0.3까지 간다고 봅니다
0.3 찍기 전에 다문화가정 범벅 될거 같은디 ㅋ
문화가 남을 의식하고 비교하는 사회이기에, 사회가 개개인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크다고 느껴져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것 아닌가 합니다. 그러다보니 행복지수도 낮고.. 여러분 인생 한 번 뿐인데 남과 비교하고 불행해 살지 말고 내 삶에 집중하여 행복하게 삽시다..미혼이든 딩크든 육아를 하시든 모두 각자의 삶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ㅠㅠ
근데 한국여자 입장에서 20대 시절에는 주변인들에게 키181에 키 크고 잘생긴 남자친구를 자랑하고 불같은 연애와 떡을 하고싶은 게 마음이고... 그래서 약쿠르트같은 난봉꾼 하나에게 한국여자들 수백명이 번호표까지 받아가며 다리를 벌리는 거죠.
그리고 한국여자 나이 30대가 되어서는 고급 외제차에 고급 인서울아파트, 그리고 많은 현금, 명품백과 고급진 브랜드옷을 입고 다니면서 타인에게 자랑해야죠. 그러기엔 여자 본인이 20대 시절 동거떡과 헌포떡으로 인생을 탕진했기에 돈은 없고... 그래서 돈 많은 키 작고 못생긴 남자를 만나죠.
그런데 돈이 있는 남자는 이런 여자보다는 어리고 싱싱하고 순결한 여자를 만나고 싶고.
남녀간 미스매칭이 심각하죠.
메리크리스마스~ 형도 혼자구나?🌲 저출산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그을세요. 이분 전 채널 운영하실때는 GF계셨거든요
@@icewaffle7829 배신감에 손끝이 떨리네요 일단 구독 먼저 눌러야겠어요.
크리스마스 데이트랑 야스는 이브날 밤에서 당일 새벽까지자너 ㅋㅋ
@@나는왼손잡이 이렇게 상세하게 알다니 유경험자로군....
@@cloud0315 29살 모쏠 화나게 하지마라
새도 둥지없음 알을 낳고 품기 힘든데 우리나라는 실용적인 저출산 정책이 미흡해보인다
집값 선진국보다 엄청 싼 수준은 아님.... 오히려 소득대비 우리가 비쌉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만, 상대적인 약자를 언급하실 적에 물건처럼 표현하시는 부분들이 있어 영상을 시청할 때 놀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결혼 정책과 이민자들을 연결지어 설명하실 때 '이민자들이 싸다.'는 표현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민자들을 데려와서 부족한 노동력을 채우는 게 이득이다'라고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빠른 속도와 유머가 본 채널의 경쟁력이긴하나 모든 힘은 남을 공격하기 위함이 아닌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두는 것이 지식한입님의 채널을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애청자는 이만 :)
한국도 모든 가족의 형태를 인정할 수 밖에 없어. 동거를 했던 어떻게 했던 그걸 상관할때가 아니야. 아이만 나아줘도 감사한거지. 복지정책도 똑같애. 지금 복지예산을 늘리니 마니 할게 아니야. 당장 안늘리면 미래엔 진짜 사회가 파탄나게 생겼는데 그걸 안써? 투자라고 생각해야돼 이젠...
ㅇㅇ...복지가 아니라 투자야 이젠
근데 동거하는 사람들이 많음??? 동거를 하던 안하던 아이를 많이 낳아야 저출산 해결하는거잖아??
동거 한다고 하면 문제 있는 사람보듯이 보는 씹유교 탈레반 나라에서 답이 없지
남녀갈등만 더 부추기는 정부에 에휴 참 답이없다 결국 동남아나 중국에서 이민자나 엄청 받아오겠지
모든 x
이성커플만 인정. 동거를 하든 혼외를 하든 미혼모든 상관없음.
동성커플은 이때다 싶어 숟가락 얹고 법적지위받으려고 하지않길.
낙태 허용하는 순간부터 잘 못 됐다고 본다.이번 년도 출생아동 수가 27만명인데, 낙태된 태아의 수가 50만명 이상이라고 추정된다고 하더라. ㅅㅂ 멸망당해도 할 말 없는 인간들...
지방도시는 붕괴 중이고 수도권이란 작은 곳에 모든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가 있고 인구절반 이상이 사는데 집값 떨어지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미스테리한 국가 한국.
어쩔 수 없죠. 좋은 직장에 취업하려면 수도권 가야죠. 수도권에 좋은 기업이 많은데 지방에 왜 내려갑니까... 일하는 사람도 지방에 내려가기 싫고 사실상 지방은 좌천인데...
근데 거품이라고 믿는 한국 국민들..ㅋㅋ
@@0954호키 지방은 거품중에서도 개거품이지
수도권은 거품 아님
이제라도 고쳐나가야죠
육아휴직을 남편 무조건 시키는것도 진짜 좋고 파트너 제도도 필요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통계를 보여줄 때 너무 그래프를 마음대로 그리는 경향이 있는데,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 특성상 그래프를 좀 더 수치와 맞게 그려주시면 더 신뢰성 있고 전문적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 부채 그래프가 수치는 110, 90인데 그래프는 거의 두 배라던가 좀 모든 그래프들이 전반적으로 과장되게 만져진 느낌이 있어서 목에 탁 걸리는 느낌이 있네요.
가래를 뱉으세요
이거 많이 공감합니다;; 10퍼센트 20퍼센트 차인데 두 배 증가한것처럼 그려놓는 걸 한 번 보고는 그다음부터 계속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게 되니 신경쓰임
2:58 동거에대한인식 그래프도 시각적으로는 4배인데 수치는 1.5배증가했네요. 유투버도 자극적으로 해야하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목탁
@듕듕이부계정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 왜 장점이 없음? 혹시 머리에 뇌 대신 동태내장이 자리하고있니?
헬조선 이기에 나혼자 살아 남기도
바쁘다 이거죠 님께서 청년 고독사
편에서 말씀 하셔듯이.....
개인적 으론 저희집 형편이 수입이나
재산 등등 상위 10%안에 들었지만
애둘 키우는게 정말 힘들 었어요
교육비 보육비 등등
정말 힘들 었습니다
진짜 사교육비 개 심각함 부부둘이 월500 벌어 온다고 해도 보통 학원3~4개 다니는데 그게 두명이라고 하면 월급의 절반을 쏟는거 참고로 저희집은 3명이여서 사교육비로만 월에300넘게 나감
@@닉네임수정-x2x 사교육이 저출산요인으로 진짜 문제인데 안하면 우리애 뒤쳐질거같고 하면 돈 몇백들어가고...교육정책부터 진짜 바꿔야됨 교육정책 부동산만 해결하면 출산복지 고만고만해도 되는데 특히 부동산은 있는놈들이 가만히 안둠
사교육비는 맞벌이 때문 아닌가요? 아이를 맞길곳이 없어서 학원 뺑뺑이 돌려대서 생기는 문제 같은데
솔직히 지금 출산률이 아작난건 여성이 아이를 낳기 싫어서 일껄요?
@@공조기-l6j 아이을 낳기 싫은것도 있는데 아이를 낳기 싫은 이유중 하나가 사교육비가 너무 많이 나간다는거 잖아요 감당할수 없으니까
@@닉네임수정-x2x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를 논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아이를 낳으면 경력단절 퇴근하고 아이 찾아와야하고 놀아줘야하고 밥매기고 이것저것 해야하니까 안 낳는거겠죠.
전 사교육비 보단 귀찮아서 안낳는다에 한표주고싶네요.
아 속이 다 후련한 영상 ~~~ 은근 슬쩍 한국 내 고립된 사회 문제도 집어주시고 고마워요 ^^
어느 글에서 봤었는데 프랑스 같은 경우 혼외출산이 많은 만큼 아이들이 부모님이 헤어질까 두려워하며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크다 하더라구요
내가 그 자식이라고 상상하니 이해감..
결혼했다고 이혼안하나
동거부부여도 사이좋으면 아이는 걱정 안함
법적으로 묶여있어도 만날 싸워대면 불안한게 당연하고
@@user-ug4ww9hn1l 선진국일수록 이혼시 법적으로 엄마쪽이 더 강함. 그럼 이혼하면 거의 무지성 엄마쪽이 양육권 가져오고 양육비, 위자료등을 챙겨가면서 남자는 벼락거지가됨. 그래서 법적으로 묶인 부부는 남편쪽이 되도록 안 헤어지도록 해주는 경향은 있는데, 거의 높은 확률로 여자는 이걸 악용함. 뉴질랜드, 미국이 대표적인 사례. 미국같은 경우는 동거할정도의 친분이 있는 커플의 한에 "결혼하자"란 말을 여자가 들으면 매우 좋아함.
마음안맞으면 냅다 떠나버릴정도의 책임감 가진 애들은 애 낳으면 안되지 ㅋㅋ 애가 부모님이 헤어질까 두려워할 정도면 부모가 애한테 얼마나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겠음? 결혼이란건 어떻게보면 그런 무책임한 부모들한테 그나마 법적으로 책임을 강제할수있는 장치로써의 역할을 하는거라 생각함
헤어질까 두려워하는거나
한국에서 이혼못하고 맨날 싸우는 부모 보며 사는거나 스트레스는 비슷할듯
갈수록 생산은 기계와 AI가 하게 될 텐데
출산장려정책으로 억지로 인구를 늘리는 것이 과연 미래에도 맞는 방향일지는 좀 의문이네요.
출산장려정책으로 늘어날 인구의 질과 성격이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든다면 결국엔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
출산장려정책은 인구를 늘리는 것이 아닌 줄어드는것을 막는거지 2여야지 인구수 유지가 되기때문에 0.8은 60년이 지나면 10만의 젊은이가 2만명 되버리는 상황 나라망함
@@Moonjein 그런데 결국 이 분이 말씀하고 싶으신 것은 청년 실업률 역시 증가하는 요즘 무작정 청년들의 수를 유지 및 늘리려 하는 것도 문제일 수 있다는 거죠.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차라리 아이들 교육의 질을 높이거나, 노인 복지에 예산을 쏟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죠.
@@rnyTwistedFantasy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군요
결과적으로 노인복지도 청년 인구가 부양하는건데
청년인구가 줄어들면 그만큼 세금부담도 늘어나서 삶의질이 떨어지기에 인구 유지 및 증가를 시키려는겁니다. 나라별 적정인구는 필히 유지해야하기에 출산장려정책, 이민정책을 시행하는거고요. 그리고 국가적 파워문제도 결국 인구수와 경제력으로 유지가 되는거고, 동아시아에 속한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중국과 일본을 따라 갈 수 있는 인구와 경제력을 보유해야합니다
@@rnyTwistedFantasy 인위적 출산정책으로 노동인구감소를 막으려는 것보다
지금까지 인력투자 없이 사람은 얼마든지 대체가능한 소모품 취급해 온 기업들이 노동생산성을 위한 인력교육과 확보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할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할까요...
@@rnyTwistedFantasy 자유시장경제가 불황기의 구조조정을 충분히 거쳐야 건전하게 부실을 정리하고 반등하는 것 처럼,
노동절약적 기술혁신에 대해서도 노동가능연령인구가 충분히 줄어야 사람 귀한 줄 알고, 지금처럼 널려있는 사람을 밖에서 주워다 쓰는 방식이 아닌, 인적자원에 기업이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서 확보하는 방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경력있는 신입"만 찾는 기형적 노동시장을 충분히 파괴할 필요도 있지않나 하는거죠
젊은이들이 알아서 행동하고 선택해서 살아야 합니다. 힘들어도.. 결혼식, 반지 이런 절차에 집중하는 것도 쓸데 없는 일..다들 비지니스와 남의 눈치 보기식 기반인 절차가 70% 이상이라고 봅니다. 그냥 자유롭게 사세요 ..저는 기혼자 이지만 저의 결혼 생활은 동거에 가깝습니다. 자신에게 자유를 허용하고 책임지는 일이 생각보다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부여하는 모습이 아닌 그저 자신이 그렇게 하나하나 채워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들에 휩쓸려 다니다 보면 우울증에 정신만 삭막 해져만 갑니다. 보장 이라는 말은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하기에 딱 좋은 워드 아닐까요? 그 보장을 외치는 정치인이나 시스템은 그 각자의 목적을 기반에 둔 보장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 기반이 전체적인 조화를 향한 다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가 될 준비가 되어있지만 요새는…어떤 사상이 자신들을 위한 ‘보장’인지 각자 생각해보는 일이 중요한것같아요… 진부한 말 같지만 자신이 자신의 살길을 잘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기주의와는 다르며 본인이 스스로 현명해지는 것이 첫걸음 입니다. 어딜가나 기성세대는 참으로 변화를 두려워 합니다. (모든 기성세대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본인들만 그렇게 살면 되는데 문제는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두려움만 물려줄뿐.. 대한민국 사람들은 정말 똑똑하고 다정다감한 집단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상황 속에서도 무한한 정신력으로 아시아 문화 대통령이 되었겠지요. 그런 강함을 가진 민족이 그 강함을 쓸데 없는 허위와 허식에 낭비되지 않길 바랍니다. 소소한 의견 적어봅니다.^^
응 아니야. 20대 여자들은 약쿠르트같은 키181에 잘생긴 난봉꾼을 절대 포기 못하고 번호표까지 뽑아가며 다리 벌리고, 얘네들 30대 되면 순진한 공대남 상대로 7억짜리 수도권아파트 + 월 생활비 400만원 요구해. ^^. 나라 박살나서 1980년대마냥 마을버스 90분에 한 대씩 다니고 사회인프라 붕괴되지 않는 이상 여자 욕심을 절대 못 줄임.
07:00
시스템적인 장점은 그렇게 되지만,
단점으로는 국가의 문화가 부정적으로 잡탕이 될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죠.
그로인한 부가적인 갈등문제도 발생되고.
이유는
대부분의 난민이민자, 기타이민자들의 문화가 한국정서에는 "전혀" 맞지 않는 문화기 때문입니다.
잡탕이 나쁜강가요? 그럼 미국도 잡탕인데 나쁜건가요
@@ANIMALIA-v2i 여기가 미국임?
그러면 옷도 한복으로 입고 차 말고 말 타든가 소주 쳐 마시면 안 돼죠. 소주가 몽골에서 온 주류인데. 그런 마인드로 이것저것 다 빼면 뭐가 남을까요?
@@ANIMALIA-v2i 미국은 엘리트 이민자들이고 ㅋㅋㅋㅋ 한국에는 알지?? 동남아 출신들 노동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nter-trutht2727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은 노동력을 충당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들 많이 사용합니다
서머링 포인트요약
1. 혼외 미혼모 동거후출산 정책법인정후 증가 이민
2. 이민자 유입으로 인구유지
3. 이민자들의 출산율도 증가 젊은이들의 수혈효과
4. 난민의 이민화는 보수적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바람직, 유익, 재미있네요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출산 인구감소 시대적 사명이된 이상 작지먄 효율적인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한듯 하네요.
인구로 경제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이 미래는 답이 아닐까?
영국 사회갈등 조사 보면 어떤 분야든 한국이 갈등 압도적 1위인데 과연 프랑스처럼 타협을 보고 출산율을 올릴 수 있을까?
지식의 깊이가 여타 유튜브 사이트와 비교가 안 되게 깊고 좋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특히 절제된 태도로 객관적으로 정보를 알려주려는 내레이션 톤이 너무 좋아요. 다른 국뽕 사이트나 어설픈 지식사이트 가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옛날에 영국뉴스에서 나온건데
그해 태어난 아기들 이름 1위가 무함마드였다고...
유럽처럼 이민자를 받을 수 있을까..
불가능 할거같아요.. 난민은 커녕 2013년도에 재정된 투자이민 5억에서 7억으로 허들 올린다고 하는데도 내용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개거품 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나라팔아 먹는다고.. 투자이민 금액을 내린것도 아니거 올린다고 해도 개거품 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유럽 처럼 안될거 같아요 ㅋㅋ
오히려 다민종국가는 이민자에 그나마 관대한데, 한국은… 아직도 우리민족따지는걸 봤을때, 엄청난 허들이 존재하죠..
종교인 번식 개오짐
우리 무종교인들은 자연자살을 하노
그러니까 사실 유럽의 출산 정책은 실패이고, 이민자 받아 들여서 출산율 높인 것 입니다.
한국에 온 유학생들 취업하고 영주권 잘 줘 정착할 수있도록 하는게 최의 방법.
꼰대의 나라에서 출산율 증가를 기대 할 수가 있겠음? 사돈이 땅을 사면 배아파 하는 나라에서 출산율 기대를 할 수가 있겠음? 출산휴가 간다고 하면 개꿀 빨러 간다고 이 업무 내가 다 떠안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
이게 팩트다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고 똑똑하게 정리 할 수 있지...서울대 나오셨나..
9:00 부터 10:18 와...진짜 좋네 우리나라도 0
이렇게만 하면 좋을듯...절대 불가능할거 알지만...ㅠ 어릴때는 얘들 되게 좋아해서 결혼하고 얘도 많이 낳고 싶었는데 크면 클수록 생각이 조금 바뀐 것 같아요
결혼은 하더라도 얘는 안낳는게..나을 것 같아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인구감소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야할듯 하네요
저출산은 그냥 현상에 가까운거 같아요
근시안적으로 혜택이 늘린다고 해서 출산률이 올라가거나 하기 어려울듯 보여요
선진국처럼 파격적인 혜택에도 영상에서 보이듯이 정작 출산률을 높은건 이민자들이니까요
주변에도 남편이 고연봉이고 살림만 하는 엄마들도 하나만 낳은 엄마들이 정말 많아요
고학력 엄마들일 수록 아이를 키우는 보람보다 커리어나 자기개발에 더 가치를 두는 경우가 흔하게 보이구요
특히 한국처럼 교육에 진심인 환경은 둘 키울 비용으로 하나에 제대로 올인하겠다는 측면도 있구요
왜 안 낳는 게 지금으로서는 더 좋은 판단이라는 결론이 나온 이유는 한 사람이 판단해서 되는 문제가 아님 여러 사람들이 느끼고 판단해서 그렇지, 그리고 이제는 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