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게도 새겨 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 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 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왜 난 도무지 잊을 수가 없는지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날 떠난 기억들 모두 제발요 한번만 다시 와요 애원하면 들은 척이나 할까요 알지만 어떡해요 나 같은 건 쉬웠던 나쁜 그 사람..
나 은호도령 가마 안움직이고 황진이 대사한 그컷때 동생이랑 철철~울며 봤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해. 드라마 보면서 우는거 챙피하다 생각해서 눈물을 막 가렸는데 눈물이 또록이 아니라 대성통곡해서 나는 그 감정이 안 잊혀징. ㅜㅡㅜ
👍.
난 드라마 스트리중 초반에 은호와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좋더라 그래서 후반부 보다 초반 스토리만 돌려 봤었지...
저두요 초.중반만 계속 볼때마다 너무 가슴 아파서... 너무 아픈사랑...슬픈 사랑...
엉엉울면서 봤었더랬죠...ㅠㅠ
전 초반부만 봄..ㅋㅋ 마음아파 ㅠㅠ
저도 장근석 죽고나서 안 봄ㅠㅠ
저두 일부러 이부분만 찾아 유투브 들어왔어요.가슴이 애린다고해야하나 .ㅠ.내가 알던 장근석이 아니라 그냥 은호 그자체로 감정이입되요.
집에서 블루투스스피커로 음악듣다 옛날생각나 찾아봤네요
혼술하다 생각나 듣다 울어벌렸.....
왕청승....
"나두 나두잊을꺼야
잊고 다신 생각치도않을거니까...가요...."
여튼,간만에들으니 넘좋네요❤
이 드라마가 내 나이 25살이었네~그땐 꽃 같이 찬란한 나이였는데 내청춘 어디로 갔을까? 그때 만나서 불타오르던 그사람도 오늘따라 그립네~~
매년 가을이 되면, 그시절 이 드라마와 음악이 생각난다.. 나의 찬란했던 날의 가을이..
2024년 지금도 이노래 이영상 보며 울고있는 나ㅠㅠ
저도요
하지원이랑 백지영 목소리가 넘 잘어울림 ㅜㅜㅜ
백지영 그녀는 진정 발라드의 여왕
최고의 사극
하 즨짜 이거 보면서 대성통곡했었눈데
아프게도 새겨 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 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 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왜 난 도무지 잊을 수가 없는지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날 떠난 기억들 모두 제발요 한번만 다시 와요
애원하면 들은 척이나 할까요 알지만 어떡해요
나 같은 건 쉬웠던 나쁜 그 사람..
가사 감사합니다~
넘 슬픈가사ㅠ
감정이입되서 너무슬프다.. 다시한번만돌아왔으면좋겠다.. 1년이다되가는데 잊질못하겠어 너무보고싶은데ㅠㅠㅠ
이때가 딱 고1이었는데..세월 참 빠르네요ㅠㅠ
지영언니 사랑해욥
남자배우 너무 멋있다!!
ㅠㅠ
😭😭😭
억울하다